항목 ID | GC01903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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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林必榮 |
영어의미역 | Im Pilyeo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문식 |
[정의]
조선 후기 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평택(平澤). 임경업(林慶業)의 7세손이며 임정좌(林廷佐)의 증손이다. 할아버지는 임강원(林綱遠)이며 아버지는 정주목사 임재수(林栽洙)이다.
[활동사항]
임필영은 1792년(정조 16) 내금위(內禁衛)로서 정조가 친임한 활쏘기에서 우등을 차지하여 선전관에 제수되었다. 이후 훈련원주부·중추도사·훈련원정을 역임하고 1799년(정조 23) 평남만호, 1801년(순조 1) 영원군수, 1811년(순조 11) 순천영장을 차례로 지냈다. 홍경래의 난이 일어나자 순무사 이요헌(李堯憲)의 청으로 군관이 되었으며 평안도관찰사 김이양(金履陽)의 청으로 덕원부사가 되었다. 1822년(순조 22) 구성도호부사(龜城都護府使)가 되었다.
[묘소]
묘소는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향산2리 창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