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문화동에 있는 문화동 관할 행정 기관.

[개설]

충청북도 충주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주덕읍], 12개 면[살미면·수안보면·대소원면·신니면·노은면·앙성면·중앙탑면·금가면·동량면·산척면·엄정면·소태면], 12개 행정동[성내/충인동·교현/안림동·교현 2동·용산동·지현동·문화동·호암/직동·달천동·봉방동·칠금/금릉동·연수동·목행/용탄동] 중 문화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충청북도 충주시에 있는 문화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변천]

1962년 7월 2일 충청북도 충주시의 행정동인 용산동을 용산 1구, 용산 2구, 지곡동, 빙현동, 역전동으로 분동하면서 역전동사무소로 설립되었다. 이후 충주역이 봉방동으로 이전하여 동 이름과 실제가 일치하지 않자 ‘선진 문화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자’는 뜻에서 1992년 3월 1일 문화동으로 명칭을 변경하며 문화동사무소로 개칭되었다. 2007년 8월 29일 행정 자치부 동사무소 명칭 변경 추진 지침[행정 자치부 지방 조직 발전팀-2445호]에 따라 9월 1일부터 문화동사무소에서 문화동 주민 센터로 개칭되었다. 2018년 5월 4일 충주시청 및 읍면동의 사무소 소재지에 관한 조례에 의거 문화동 행정복지센터로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문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문화동의 복지, 환경, 국·공유 재산 관리, 도로, 재난 재해, 지적, 문화 관광, 평생 학습 등의 행정 업무를 분담하여 수행하고 있다. 총무팀에서는 선거, 민원, 보안 및 주민 자치 위원회, 통장 협의회 관리와 토목, 건축, 지역 개발, 새마을, 세정 업무 및 교통 자치, 시설 공사, 제증명, 주민 등록 정보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주민 복지팀에서는 국민 기초 생활 수급, 자활 지원, 의료 급여, 희망 키움, 긴급 지원, 아동 복지, 보훈, 보건, 바우처[문화 누리, 스포츠]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6년 5월 현재 관할 행정 구역은 문화동이며 34개 통, 172개 반으로 편성되어 있다. 관할 면적은 0.98㎢이며, 관할 인구는 4,923세대 1만 1432명[남 5,768명, 여 5,664명]이다. 동장 1명, 총무팀 6명, 주민 복지팀 5명 등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