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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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山洞聖潔敎會 |
영어음역 | Namsandong Seonggyeol Gyohoe |
영어의미역 | Namsandong Holiness Church |
이칭/별칭 | 김천남산성결교회,김천남산교회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중앙공원7길 11[남산동 34-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원자 |
설립 | 1914년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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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 1954년 |
최초 설립지 | 경상북도 김천시 황금동 |
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 34-8 |
성격 | 교회 |
설립자 | 박제원|김준규 |
전화 | 054-433-5011~2 |
홈페이지 | 남산동성결교회(http://www.pure.or.kr)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변천]
1901년 미국 감리교 선교사인 카우만과 길보른이 일본 도쿄에 동양선교회를 조직한 것이 성결교의 시초이다. 1910년 동양선교회에서 영국인 존 토마스를 우리나라에 파송하여 선교 활동을 시작하였다. 토마스가 우리나라에 선교 활동을 시작한 이래 전국에서 두 번째로 김천에 성결 교회가 창설되었다. 중앙본부인 기독교 조선성결교회에서 박제원, 김준규를 김천에 파송하여 김천시 황금동에 있는 개인 주거지를 빌려 전도관을 설치했는데 이것이 영남 지방 최초의 성결교회이다.
1915년 김천시 감호동에 교회당을 신축하고 남면 송곡과 대항면 복전에 기도소를 설치하였다. 1920년 현재의 교회 자리인 남산동에 목조 교회당을 신축했는데 이때부터 신자가 급증하였다. 1931년 목조 교회당을 헐고 그 자리에 콘크리트 구조로 교회를 신축하고, 1933년 구미 역전에 지소를 설립하였다. 1934년에 성우청년회를 조직해 전국청년회의 모태가 되었다. 1943년 성결교단이 해산되고 교회 건물을 몰수당하는 등 극심한 탄압을 받았다. 또 최홍상 목사와 박세원, 김의용 신도가 구금되기도 하였다.
1950년 교회를 재정비하던 중 6·25전쟁이 일어나 교회 건물이 폭격을 맞아 크게 파손되었는데 1953년에 복구하였다. 1953년 7월 이상윤 장로의 주도로 서부교회를 창설하여 교회가 두 곳으로 분리되었고, 1954년 김천성결교회에서 남산동성결교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1978년 4월부터 교회당을 신축하기 시작하여 1979년 6월 661.16㎡[200평] 부지에 3층 건물로 준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남산동성결교회는 ‘건강한 교회, 행복한 성도’라는 목표 아래 성령 안에서 배우고 가르치는 공동체, 가정과 민족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사랑의 공동체, 모든 성도가 부름 받는 사역자로 일하는 교회, 미래를 앞서가며 세상에 그리스도의 영향력을 끼치는 공동체라고 하는 4가지 비전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담임목사는 진형민 목사이다. 교회 조직은 예배부와 전도양육부, 교육부, 관리부, 재정부, 봉사부, 친교부로 나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