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1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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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公州班竹洞幢竿支柱 |
영어의미역 | Flagpole Supports of Banjuk-dong, Gongju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반죽동 301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 |
집필자 | 조원창 |
문화재 지정 일시 | 1963년 1월 21일 - 공주 반죽동 당간지주 보물 제150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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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공주 반죽동 당간지주 보물 재지정 |
성격 | 당간지주 |
건립시기/연도 | 통일신라시대 |
높이 | 329㎝ |
소재지 주소 | 충청남도 공주시 반죽동 301 |
소유자 | 국유 |
문화재 지정번호 | 보물 |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반죽동에 있는 통일신라 때 대통사의 당간지주.
[개설]
통일신라 이후 사원에서 행사가 있을 때 그 입구에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러한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이라 하고,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당은 한편으로 사원의 종파를 알리기도 한다.
[형태]
네모꼴의 지주가 동서에서 서로 마주보고 있으며, 지주 상단 바깥 면이 호형으로 치석되어 있다. 공주 반죽동 당간지주의 재질은 화강암이며, 높이는 329㎝이다. 당간을 고정시키기 위해 지주 안쪽 상하에는 각각 하나씩 간공과 간구가 마련되어 있다. 당간지주의 안쪽 면에는 장식이 없으나, 바깥 면의 경우 종선대로 구획하고 있다.
[현황]
공주 반죽동 당간지주는 조선시대 이후 현재의 장소로 옮겨진 것이다. 6·25전쟁 때 폭격으로 당간지주 및 대좌가 부분적으로 파손되었다. 당간은 결실되어 있고,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5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