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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동 성황제와 거리제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702117
한자 熊津洞城隍祭-距離祭
영어의미역 Village-Ritual Ceremony of Ungjin-dong
분야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의례/제
지역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구중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성황제|거리제
의례시기/일시 음력 2월|음력 9월
의례장소 충청남고 공주시 웅진동

[정의]

일제강점기까지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에서 음력 2월과 9월에 길일을 정하여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자 지냈던 마을 제사.

[개설]

웅진동은 1947년 일본식 지명 표기를 고치는 과정에서 용당리(龍堂里)에서 변경하였으며, 웅진동은 주외면(州外面) 11구의 하나로 남부면(南部面)의 외약리(外若里), 용당리(龍堂里), 박산리(朴山里), 서혈동(西穴洞), 한산리(韓山里), 소정리(小亭里), 송산리(宋山里), 하봉리(下鳳里) 각 일부를 합하여 편성한 행정구역이다.

[절차]

웅진동 성황제는 제일(祭日)을 앞두고 삼헌관(三獻官)과 집사 두 명을 선출하여 제사를 주관하였다. 제물은 돼지머리 또는 소머리, 술, 포, 삼색실과 등이었다. 마을에 가뭄이나 전염병이 돌 경우에는 거리제를 지내기도 했으며, 이는 정기적으로 행해진 것이 아니라, 당시의 상황에 따라 판단하여 치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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