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6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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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張安世墓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옥정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조명일 |
현 소재지 | 장안세 묘 - 전북 군산시 옥구읍 옥정리 척동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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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무덤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옥정리에 있는 고려말 절의(節義)로 유명한 장안세의 무덤.
[위치]
전북 군산시 옥구읍 옥정리 척동 마을에 있다.
[현황]
장안세는 본관이 옥산이며, 호는 송은이고, 후에 정은대부 덕녕 부윤에 봉해졌다. 조선이 건국된 후, 태조가 친필의 편지로 몇 번을 불렀으나, 끝내 관직에 나가지 않고, 옥산[지금의 군산시 옥구읍]에 은거하면서 일생을 마쳤다. 고려가 망했을 때, 절의를 지친 72현의 한 사람으로 16년간 거하였다고 한다.
고려 시대 함주 부사로 있을 때, 치수 공사를 완수하였으며, 목판으로 길이 70간이나 되는 ‘만세교’라는 다리를 놓았다.
[의의와 평가]
장안세 묘는 현재 보존 상태가 매우 좋기 때문에, 향후 군산의 명소로 알릴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