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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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丁仁禮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권수용 |
추모 시기/일시 | 1474년 - 정인례 덕후재 향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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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이주지 | 정인례 이주지 -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노기리 |
사당|배향지 | 덕후재 -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노기리 |
성격 | 문신 |
성별 | 남 |
본관 | 창원(昌原) |
대표 관직 | 장예원 판결사 |
[정의]
조선 전기 화순군 백아면 노기리 마을에 입향한 창원 정씨 입향조.
[가계]
본관은 창원(昌原). 할아버지는 고려 공민왕 때 정난공신(靖難功臣) 1등인 창원군(昌原君) 정관(丁寬)이고, 아버지는 창릉군(昌陵君) 정원경(丁元景)이다.
[활동 사항]
정인례(丁仁禮)[?~?]는 태조 때 과거에 급제하여 장예원 판결사(掌隷院判決事)를 지냈다. 태종 때 상소(上疏)로 인한 화에 연루되어 벼슬을 버리고 나주 남평에서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노기리로 입향하였다. 월연대(月延臺)를 짓고 형제들 및 인근의 선비들과 음풍농월(吟風弄月)하면서 일생을 보냈다.
[상훈과 추모]
1474년 화순군 백아면 노기리에 덕후재(德厚齋)를 건립하였는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1922년 중건하였으나, 6·25 전쟁으로 소실되고, 1962년에 다시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