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1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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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河甲山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만호 |
활동 시기/일시 | 1592년 - 하갑산 의병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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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592년 8월 - 하갑산 사망 |
성격 | 인물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임진왜란 때 의병 활동 |
[정의]
조선 후기 임진왜란 때 활동한 화순 출신의 의병.
[가계]
하갑산의 본관은 진주(晉州). 참의(參議) 하금(河襟)의 6세손으로, 아버지는 하윤세(河潤世)이다.
[활동 사항]
하갑산(河甲山)[?~1592]은 1592년(선조 25)에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병 500명을 모았다. 처음에는 선조(宣祖)가 있는 행재소(行在所)로 가려고 했으나, 1차 금산성 전투에서 칠백의사(七百義士)가 순국했다는 소식을 듣고 금산(錦山)으로 향했다. 도중에 왜병과 싸워 30여 명을 목 베었으나 그들에게 포위되었다. 탈출할 수 없음을 깨닫고 끝까지 싸우다가 칼에 찔려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