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1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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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林時益 |
이칭/별칭 | 묵암(默庵),군신(君信)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만호 |
활동 시기/일시 | 1636년 - 임시익 의병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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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소 | 대리 칠충각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대리 154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병자호란 때 의병 활동 |
[정의]
조선 후기 병자호란 때 활약한 화순 출신의 의병.
[가계]
본관은 평택(平澤)이고, 자는 군신(君信), 호는 묵암(默庵). 할아버지는 임대년(林大年)이고, 아버지는 참봉 임탄(林坦)이다.
[활동 사항]
임시익(林時益)[?~?]은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이 발발하자 여러 종형(從兄)들과 의병을 일으켜 청주(淸州)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강화가 성립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통곡하며 돌아왔다.
[상훈과 추모]
1872년(고종 9) 좌승지(左承旨)에 증직되었고, 1876년(고종 13)에 좌승지 겸 경연 참찬관(左承旨兼經筵參贊官)를 가증(加贈)받았다. 정려(旌閭)를 받아 칠충각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