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5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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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達城徐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덕산읍 용몽리 |
집필자 | 강민식 |
세거지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덕산면 용몽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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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시기/연도 | 조선 후기 |
성씨시조 | 서진 |
[정의]
서진을 시조로 하고, 서거정의 후손이 입향하여 세거한 충청북도 진천군의 성씨.
[개설]
달성서씨(達城徐氏)는 서거정(徐居正)[1420~1488]의 후손이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로 이주하여 세거하기 시작하였다. 이주 연원 및 연대는 확실하지 않다.
[연원]
시조 서진(徐晉)은 고려조에 판도판서(版圖板書)로 달성군(達城君)에 봉해지고 달성을 식읍으로 받았기 때문에 후손들이 본관을 달성으로 하였다. 근세 인물로 진천군에는 효행으로 이름난 서한순이 있다. 그는 효행이 뛰어난 인물로서 어릴 때부터 총명하고 성품이 온순하였으며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에 효도함을 스스로 행하였다고 하는데, 그를 기리기 위한 효자문이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에 위치하고 있다.
[입향경위]
서거정의 후손이 청원군 북일면에서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로 옮겨와 200여 년 동안 세거하였다.
[현황]
2000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진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달성서씨는 188가구 613명으로 나타났는데, 최근에는 80여 호에 그치고 있다. 현재 사석리 석박마을에는 전씨(全氏), 최씨(崔氏), 서씨(徐氏)가 기반을 잡고 있으며, 덕산면 용몽리 묘봉마을 50여호 가구에 평강채씨, 달성서씨, 김해김씨 등이 모여 살고 있다.
[관련유적]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 산 19번지에 서한순의 효행을 기린 효자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