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17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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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仁川文壇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정희 |
성격 | 문학 잡지(무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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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손설양 |
창간인 | 최병구 |
발행인 | 한국 문인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 |
판형 | 신국판 |
총호수 | 47호[2017년호] |
URL | http://cafe.daum.net/1004munin |
창간 시기/일시 | 1956년 12월 - 『인천 문학』 창간 |
폐간|종간 시기/일시 | 1984년 4월~2000년 12월 - 『인천 문학』이 『인천 문단』으로 제호를 변경하여 속간 |
속간 시기/일시 | 1986년 12월~2001년 5월 - 『인천 문단』 복간 |
제작|간행처 | 한국 문인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안길 78[숭의 4동7-4] 인천 문화 회관 4층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 4동에 있는 한국 문인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에서 발간하는 동인 문학지.
[창간 경위]
1956년 12월에 한국 문인 협회 경기도 지회에서 1년에 한 번 발간하는 문학 동인지로 창간하였다. 인천에서 처음으로 발간한 종합 문예지로 한국 문인 협회 회원들의 작품 발표의 장과 소식지의 역할을 하였다.
[형태]
판형은 신국판[가로 15㎝, 세로 22㎝]이며, 340여 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내용]
2011년 제40집의 내용을 살펴보면, 앞부분에 ‘인천 문협 행사 이모저모’로 1년 동안 한국 문인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의 활동 사항과 행사 내용을 사진과 함께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다. 회원 작품으로 36인이 각 두 편씩 72편의 시가 실려 있고, 단편 소설 두 편, 그리고 아동 문학에 3인이 각 두 편씩 6편의 동시와 두 편의 동화, 희곡 두 편, 평론이 한 편 실려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 문인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 임원 및 전체 회원 명단이 실려 있다.
[변천과 현황]
『인천 문단』이 1956년 12월 문인 협회 경기도 지회의 동인지로 창간할 때 제호는 『인천 문학』이었다. 『인천 문학』으로는 1984년 4월 제8호를 발간하고 종간되었다. 1986년 12월에 『인천 문단』으로 제호를 변경하고 새롭게 한국 문인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의 협회지로 속간하여 창작 활동의 촉매제로, 협회의 소식지로 1년에 한 번씩 발간하였다. 1992년 6월 15호부터는 활발한 창작 활동과 협회의 성장으로 1년에 두 번 상·하반기호로 증간하여 발간하였으나 1999년 예산 지원의 문제로 상반기·하반기 통합호인 29호를 발간한 후 또다시 중단되었다. 그 후 2001년 5월 통합 30호로 복간되어 2011년 제40호까지 매년 1회 꾸준히 발간되어 한국 문인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의 회원지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인천 문단』은 2016년과 2017년에 인천 문화 재단의 예술 표현 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 받았다. 한국 문인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 4동 7-4 인천 문화 회관 4층에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 문인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 회원들의 작품 발표의 장으로 회원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으며 그 성과를 지역민과 공유하며, 지역 문학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