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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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茂峰里 |
이칭/별칭 | 거친봉이,무봉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무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원용 |
개설 시기/일시 | 1912년 - 내소면 소속의 무봉리로 행정구역 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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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내소면 이내리를 병합 |
무봉리 - 포천시 소흘읍 무봉리 | |
성격 | 법정리 |
[정의]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무봉리는 소흘읍이 관할하는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읍의 중앙에 위치한다.
[명칭 유래]
마을 앞뒤로 큰 봉우리가 있어서 거친봉이 또는 무봉(茂峰)이라 불렀다.
[형성 및 변천]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내소면 무봉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내소면 이내리를 병합해 무봉리라 하고 소흘면에 편입하여 관할하게 하였다. 1966년 2월 1일 소흘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소흘읍 관할로 되었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복합시로 승격하면서 포천시 소흘읍 무봉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무봉리는 소흘읍 중앙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고모리, 서쪽으로 이동교리, 남쪽으로 무림리·이곡리, 북쪽으로 초가팔리와 이웃한다. 동쪽, 남쪽, 북쪽은 대부분 산지이며 서쪽으로 평탄지가 형성되었다. 서쪽의 평탄지 중 일부는 비닐하우스 농업이 이루어지며 나머지는 중소 공장이 들어서 있다. 서북쪽의 낮은 산등성이에 묘원이 조성되어 있다.
[현황]
무봉리는 3개 행정리로 구획되는데 북부가 무봉 1리, 남부가 무봉 2리, 중앙이 무봉 3리이다. 자연 마을로 기와집말·막골·벌말·수벌말·거친봉이가 있다. 막골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李成桂)가 용상골에서 유숙할 때 군사들이 막을 치던 곳에서 연유한 이름이다. 역사 유적으로 충목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