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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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梨谷里 |
이칭/별칭 | 배울, 배골[舟谷], 배곡, 주곡(舟谷), 배골[梨谷]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이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관휴 |
개설 시기/일시 | 1912년 - 포천군 외소면 이곡리로 행정구역 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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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포천군 외소면 이곡리에서 포천군 소흘면 이곡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6년 02월 01일 - 포천군 소흘면 이곡리에서 포천군 소흘읍 이곡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03년 10월 19일 - 포천군 소흘읍 이곡리에서 포천시 소흘읍 이곡리로 개편 |
법정리 | 이곡리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이곡리 |
성격 | 법정리 |
[정의]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이곡리는 소흘읍이 관할하는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읍의 남부에 위치한다.
[명칭 유래]
산골짜기에 있는 배[舟] 모양의 마을이라고 하여 배울, 배골[梨谷], 배곡 또는 주곡(舟谷)이라 하였다. 또는 배꽃이 만발하는 지역이어서 이곡(梨谷)이라고도 하였다. 조선 시대 선조가 광릉에 있는 세조 능에 참배하러 가던 길에 이곳을 지나게 되었는데, 마침 꽃이 피는 계절이라 배꽃이 만발하였다. 마을의 봄 경치가 아름다워 왕이 마을 이름을 물었다. 주위에서 배골[舟谷]이라 대답하니, 그보다는 배골이라 하는 것이 더 어울리겠다고 하여 이후로 이곡(梨谷)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외소면 이곡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외소면 송현리를 병합하여 이곡리라 하고 내소면과 외소면을 합쳐 만든 소흘면에 편입시켰다. 1966년 2월 1일 소흘면이 읍(邑)으로 승격되자 그 관할이 되었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 복합 시로 승격하면서 포천시 소흘읍 이곡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이곡리는 계곡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봉선사천과 그 지류가 흐른다. 북쪽 자락에 용암산[477m]이 있다.
[현황]
지방도 98호선이 봉선사천을 따라 지난다. 자연 마을로 뒷골·비석마루·솔개·안산·양지말·응달말·중간말 등이 있다. 문화 유적으로 포천시 향토 유적 제16호로 지정된 심통원 선생 묘 및 신도비(沈通源先生墓및神道碑)가 있으며, 이 외에도 정양군 묘(定陽君墓), 봉산군 묘(鳳山君墓), 덕림군 묘(德林君墓)가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