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0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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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京釜高速道路-發破記念碑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주홍 |
성격 | 기념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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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현대/1980년 |
관련인물 | 박기석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
소유자 | 한국도로공사 |
[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과 서울시 서초구 경계의 상행선 고속도로변 우측에 세워져 있는 기념비.
[건립경위]
1968년 2월 1일 경부고속도로 건설의 시작을 알리는 첫 발파 지점에 당시 공사에 최초로 투입되었던 국군 용사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80년 2월 15일 한국도로공사 사장 박기석(朴基錫) 명의로 건립하였다.
[위치]
경부고속도로 판교인터체인지에서 서울 방면으로 직진하다 달래내고개를 넘으면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과 서울시 서초구 경계의 고속도로변 우측에 세워져 있다.
[형태]
2단의 기단석과 방형의 비대 위에는 ‘총화건설(總和建設)’이라 새겨진 대형 화강석이 얹혀져있다. 비대의 앞면에는 별도의 오석(烏石)[검은색의 바윗돌]에 ‘이곳은 1968년 2월 1일 서울-부산간 428킬로미터 고속도로 건설의 시작을 알리는 첫 발파 지점으로서 이 공사에 최초로 투입된 육군 제1201건설공병단 제220대대 용사들의 빛나는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여기 이 비를 세운다. 1980년 2월 15일 한국도로공사 사장 박기석’이라 새겨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