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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102454
한자 姜靜一堂賞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제도/상훈
지역 경기도 성남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상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정연도/일시 1992년연표보기
시행연도/일시 1992년
주관단체 성남문화원
시상일시 매년 10월 18일경
시상장소 경기도 성남시

[정의]

경기도 성남시 성남문화원에서 매년 성남 지역 발전에 기여한 여성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

[개설]

강정일당은 조선 후기 여류 문인이자 성리학자이며 귀감이 되는 인물로, 성남문화원이 성남시 향토유적 제1호로 지정되었으며 2005년 8월의 문화관광부 선정 이달의 인물이기도 하다.

[제정경위 및 목적]

강정일당의 업적을 기리며 어진 인품과 부덕을 갖춘 훌륭한 여성으로서 성남 지역 사회 발전과 향토 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하는 여성을 선발하여 시상하고자 제정되었다.

[변천]

강정일당 상 은 1992년 제정되었으며, 1999년까지 총 8회에 걸쳐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여 왔다. 2000~2004년까지와 2006년에는 수상자가 없어 시상하지 못하였으나 2007년과 2008년에는 수상자가 배출되었다.

[역대수상자]

성남문화원에서 보관하고 있는 역대 수상자 관련 자료 중 1992~1996년까지의 5회 동안의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1997년 제6회 강정일당 상은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거주하는 대하초등학교 교장 김경희가 수상하였다. 제7회는 성창산업 대표 최영희가 수상하였으며, 제8회는 성남가정법률상담소장 이정숙이 수상하였으나 본인의 거부로 예산이 반납되었다.

2005년 제9회 수상자로 1999년 선정되었던 성남가정법률상담소장 이정숙이 다시 수상하게 되었다. 2007년 10회 수상자는 널다리쌍용거줄다리기 재현사업 등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옥순이 수상하였다. 2008년 11회 수상자는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 여성정책국장을 역임한, 사단법인 섬기는사람들 대표 이영성이 수상하였다.

[현황]

자격 조건은 3년 이상 성남시에 거주 또는 활동한 50세 이상 여성으로 다수의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는 신망이 높은 여성으로서 성남시장, 구청장, 동장, 기관장, 사회단체장 등의 추천을 받은 자 중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하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성남문화원장의 상패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상금 일백만원이 수여된다. 2009년 현재 12회 수상자 후보를 추천받아 심의 중이며 2009년 10월 중 시상한다.

[의의와 평가]

강정일당 상 은 여류문사인 강정일당의 업적을 기려 시상하는 상으로, 단순한 현모양처가 아니라 성남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 인사를 선발하여 지표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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