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900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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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下中洞 |
영어공식명칭 | Hajung-dong |
이칭/별칭 | 하중리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종남 |
개설 시기/일시 | 조선시대 말 - 경기도 안산군 초산면 하중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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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경기도 안산군 초산면 하중리에서 경기도 시흥군 초산면 하중리로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1914년 3월 13일 - 경기도 시흥군 초산면 하중리에서 경기도 시흥군 수암면 하중리로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1989년 1월 1일 - 경기도 시흥군 수암면 하중리에서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으로 승격 및 개칭 |
성격 | 법정동 |
면적 | 3.76㎢ |
가구수 | 3,455가구 |
인구[남/여] | 9,712명[남자 4,963명, 여자 4,749명] |
[정의]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법정동.
[개설]
하중동은 경기도 시흥시 중부에 있는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연성동에서 관할한다.
[명칭 유래]
1789년경에 작성된 『호구총수(戶口總數)』에서 보면 하중동, 하상동 일대를 하직곶리(下職串里)와 중직곶리(中職串里)로 적고 있다. 현재의 하중동 외에 물왕동의 월미마을과 광석동의 너븐들까지 포함하는 공간 지명으로 보인다. 물왕동, 광석동, 하중동, 하상동의 옛 지명에 공통으로 직곶(職串)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각각 상직·중직·하직으로 나뉘고, 하직은 또다시 상·중·하로 나뉜다. 기준은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우나 구분법에 따라 얻은 이름으로 보인다.
[형성 및 변천]
하중동은 조선시대에는 안산군 초산면 하중리였다. 1914년 3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안산군이 수원군과 시흥군으로 분리 통합될 때 시흥군에 속하게 되었다. 같은 해 3월 13일 조선총독부 경기도령 제3호에 따라 안산군의 군내면, 인화면, 초산면을 합쳐 수암면을 설치하면서 시흥군 수암면에 속하게 되었다. 1989년 1월 1일 시흥군이 폐지되고 소래읍, 수암면, 군자면이 합쳐 시흥시로 승격되자 시흥시 하중동이 되어 오늘에 이른다. 행정동은 연성동이다.
[자연환경]
하중동은 서쪽으로는 넓은 들판이 펼쳐져 있고. 동쪽으로는 남북으로 길쭉하게 자리한 매봉이 있다.
[현황]
하중동은 2017년 12월 현재 면적은 3.76㎢, 인구는 3,455세대에 총 9,712명[남자 4,963명, 여자 4,749명]이다. 시흥시의 중심부에 자리하며 서쪽으로는 포동과 장곡동, 동쪽으로는 도창동과 하상동, 북쪽으로는 미산동과 매화동, 남쪽으로는 장현동과 광석동에 접해 있다. 국도39호선인 시흥대로가 서쪽으로 나 있고 서해선이 평행으로 지나간다. 하중동을 관통하는 하중로에 노선버스들이 다닌다. 학교는 유일하게 하중초등학교가 있으며 연성행복건강센터,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시흥등기소, 시흥문화원, 시흥시국민체육센터 등이 있다. 시흥시 향토유적 제8호 관곡지와 관곡지의 역사와 전통을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성된 연꽃테마파크가 있다. 연꽃테마파크에는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가 들어와 있으며 별자리 관측이 가능한 천문대도 함께 있다.
[자연 마을]
하중동에는 베실구지마을이 있으며, 현재 수령이 1천 년 이상된 향나무가 시흥시 보호수로 지정되어 당고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