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동 소나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900283
한자 浦洞-
이칭/별칭 서편 장승박이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경기도 시흥시 포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미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최초 식재 시기/일시 18세기 후반 - 포동 소나무 식재
보호수 지정 일시 1982년 10월 8일연표보기 - 포동 소나무 보호수 지정
관리 시기/일시 2010년 - 포동 소나무 외과 수술
관리 시기/일시 2013년 - 포동 소나무 외과 수술
소재지 경기도 시흥시 포동 35-2 지도보기
학명 Pinus densiflora Siebold & Zucc.
생물학적 분류 소나뭇과
수령 약 200년
관리자 시흥시청
보호수 지정 번호 경기-시흥-3

[정의]

경기도 시흥시 포동에 있는 수령 약 200년의 소나무.

[개설]

포동 소나무새우개마을 북쪽 산기슭에 있으며 마을에 들어오는 잡귀를 막아주는 수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소나뭇과로 학명은 Pinus densiflora Siebold & Zucc.이다.

[형태]

소나무는 한반도 북부의 아고산대(亞高山帶)[고산대와 저산대 사이에 있는 식물의 수직 분포대]를 제외한 전국의 표고(標高) 1,300m 이하 지대와 일본 및 온대기후 지역의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수형(樹形)이 부정형으로 아름다워 동양식 정원의 관상수로 이용되며 소나무의 각 부분은 용도가 대단히 다양하고 쓸모가 많다. 포동 소나무는 나무의 높이가 20m, 가슴 높이의 둘레 3.6m 이상이며 지상 3m 높이에서 가지가 둘로 갈라져 자란다. 가지는 동서로 23m, 남북으로 21m 정도 퍼지며 부채꼴 형태를 이루는 수관(樹冠)의 지름은 10m 정도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포동 소나무새우개마을에서는 ‘서편 장승박이’라고 부른다. 소나무 아래로 마을로 향하는 작은 길이 나 있다. 마을에 들어오는 각종 잡귀를 막는다고 해서 예전에는 새우개 장승 놀이[당제] 때 마을 주민들이 ‘북방축귀대장군(北方逐鬼大將軍)’을 만들어 세웠는데, 2006년 봄 새로 깎은 장승이 세워졌다.

[현황]

포동 소나무는 주변에 커다란 소나무가 없어 지금까지 수명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982년 10월 8일 시흥시 보호수로 지정되어 시흥시의 보호와 관리를 받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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