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0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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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樂安中央敎會 |
영어공식명칭 | Nakan Jungang Church |
영어음역 | Nakan Jungang Church |
영어공식명칭 | Nakan Jungang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평촌3길 74[평촌리 46-1]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송명철 |
설립 시기/일시 | 1908년 4월 15일 - 낙안중앙교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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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54년 - 낙안중앙교회 순천시 낙안면 평촌리에서 낙안면 동내리로 이전 |
최초 설립지 | 낙안중앙교회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평촌리 |
주소 변경 이력 | 낙안중앙교회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 4390 |
현 소재지 | 낙안중앙교회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평촌3길 74[평촌리 46-1] |
성격 | 교회 |
설립자 | 기원근 |
전화 | 061-754-2511 |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평촌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설립 목적]
낙안중앙교회는 순천시 승주읍과 낙안면 지역에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을 가르치고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낙안 출신 기원근이 돈을 벌기 위해 목포에 갔다가 목포 양동교회에서 선교사 오웬(Clement C.Owen)[1867~1909]을 만나 세례를 받는다. 1908년 기원근 조사가 목포의 양동제일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귀향하여 순천군 낙안면 평촌리에 초가 3칸을 마련하여 예배를 드린 것이 낙안중앙교회의 출발이다. 1954년에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에 54평[179㎡]의 교회를, 1990년 교육관을 건축하였다. 역대 당회장은 최초 설립자 기원근을 비롯하여 한익수, 이성춘, 김동옥, 신인각, 서재화, 김영옥, 양승억, 윤영근, 지봉재 등이며 2010년 이후 현재는 이성재 목사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오래된 역사만큼 낙안중앙교회와 신자들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정기적인 예배를 통한 선교를 비롯해 지역민에 대한 봉사활동[불우 이웃 돕기, 지역 환경 정화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특히 일요일 저녁 7시에는 정기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현황]
2019년 현재 낙안중앙교회의 담임목사는 이성재 목사이며, 5명의 장로가 시무하고 있다. 관할구역은 순천시 낙안면 평촌리·교촌리·동내리·남내리·성북리 등이다. 2019년 현재 신자는 재적 180명, 아동부 30명, 중고등부 10명이다. 부속시설로는 사택, 교육관, 창고가 있다.
[의의와 평가]
낙안중앙교회는 순천 지역 뿐만이 아니라 호남 지역 개신교 선교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비록 1905년부터 오웬이라는 선교사가 부분적으로 낙안을 순회하면서 선교를 하기도 했지만, 그 시절 한국인 스스로 기독교 선교의 초석이 되어 교회를 설립했다는 것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