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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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林寺大雄殿 |
영어의미역 | Daeungjeon Hall of Dongrim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410-3[월변2길 14]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백영흠 |
성격 | 불교 건축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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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다포양식 |
건립시기/일시 | 조선 후기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3칸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410-3[월변2길 14] |
소유자 | 동림사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동림사에 있는 조선 후기 건축물.
[위치]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새마을회관 뒤편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다.
[변천]
1951년 8월에 폐사된 동림사 건물을 불영사 주지 전용호가 지금의 울진읍 읍내리로 이건하여 포교당으로 창건한 후 1952년 10월 승려 박기종이 다시 동림사로 승격시켰다.
[형태]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 기와지붕이다. 공포(栱包)는 외3출목, 내4출목의 다포 구성으로, 쇠서는 외단이 앙서형에 연봉을 붙인 형태이고, 내단은 연봉을 조각한 조선 후기적 수법이다. 대웅전의 구조는 일반적인 중대 공수법과 달리 대들보 위에 장형와 평방형 부재를 ‘정(井)’자형으로 결구하였고, 외2출목, 내2출목의 공포로, 종도리와 중도리를 결구하였다.
[의의와 평가]
동림사 대웅전의 중대공 결구법은 운문사 대웅보전, 영지사 대웅전 등 영남 지방 몇몇 주불전에서만 보이는 구조 수법으로, 시기 및 지역, 공장(工匠) 간 관계성이 주목되는 건축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