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에 있는 식품 제조업체

[개설]

세웅수산은 자체 보유한 선단으로 잡은 붉은 대게를 자체 생산시설에서 가공하는 세웅수산과 이 제품들을 국내외에 유통시키는 전문 푸드 서비스 회사인 세웅에프에스[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4 대륭테크노타운 13차 1204호]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종합 수산회사이다.

[설립 목적]

세웅수산은 ’바다에서 식탁까지 신선함을 그대로‘ 라는 슬로건을 실행함으로써 최상의 수산물 제품을 생산하고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82년 붉은 대게를 어획하는 일로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1991년 세웅수산을 설립하고 1993년 영덕군 강구항에 본사를 지어 이전하였다.

2007년 서울사무소를 개소하였으며, 업계 최초로 수산품 품질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8년 게살 제품 대표 브랜드인 ’든게진게‘를 상표 등록하였고, 2009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HACCP 적용 업체 인증을 받았다.

2013년 B2B 회사인 세웅에프에스를 설립하였고, 2016년 ’반달 눈' 브랜드 등록을 마친 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붉은 대게, 대게 살 등을 가공하여 ’든게 진게 게살 튜브‘, ’든게 진게 게다리 통살‘, ’든게 진게 붉은 대게장‘, ’붉은 대게 혼합살‘ 등의 상표로 생산한다.

그리고 제품들을 신라호텔, 인터컨티넨탈호텔, 조선호텔, 신세계백화점, 신세계푸드, 롯데호텔, 농협, 현대그린푸드, 썬앳푸드, 동원홈푸드, CJ프레시웨이 등 국내 주요 식품 대기업과 호텔,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 등에 공급, 수출하는 일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황]

세웅수산은 대지 5,594.0㎡, 생산시설 연면적 2,255.0㎡, 제조면적 연면적 1,530.0㎡, 부대시설 연면적 725.0㎡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0년 12월 기준 13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매출액은 102억 8952만 원이다.

[의의와 평가]

세웅수산은 자체 보유한 선단으로 어획하고 자체 생산 시설에서 신속하게 가공함으로써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 있는 붉은 대게 제품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