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31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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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麗水國際美術祭 |
영어공식명칭 | Yeosu International Art Festival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1[덕충동 2000-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유화 |
시작 시기/일시 | 2006년 -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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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0년 -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에서 여수국제미술제로 개칭 |
행사 장소 | 여수세계박람회장 -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1[덕충동 2000-1] |
주관 단체 | 여수국제미술제추진위원회 - 전라남도 여수시 |
행사 시기/일시 | 매년 9월~10월 사이 |
전화 | 061-659-4972 |
홈페이지 | 2022여수국제미술제(http://yiaf.co.kr)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덕충동의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 D동에서 매년 9월부터 10월에 개최하는 국제 미술 행사.
[개설]
[연원 및 개최 경위]
국제적인 미술의 흐름과 국내 미술계의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여수 시민에게 소개하고 지역 미술가들의 작품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고자 기획되었다.
[변천]
2006년 여수시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문화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하여 제1회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을 시작하였다. 이후 지역 미술의 활성화, 지역 주민의 미술 문화 향수, 지역 미술의 국제화를 목적으로 격년제로 행사를 개최하였다. 2016년부터 매년제로 변경했고, 2020년부터 미술 행사의 정체성을 드러내고자 여수국제미술제로 명칭을 바꾸었다.
[행사 내용]
여수국제미술제 는 2022년 현재까지 11회가 개최되었으며, 다양한 미술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에서 선정한 미술 감독이 본 전시를 주관하고 지역 작가들이 참여하는 특별전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여수국제미술제 본 전시는 회화, 조각, 영상, 사진, 설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5~10여 개국의 외국 작가와 30명 내외의 국내 작가가 참여하고, 특별전은 여수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9월과 10월 사이 한 달 정도 열리는 행사 기간 중에 여수 시민과 학생, 관광객 등 3만~4만 명이 전시를 보기 위해 행사장을 찾고 있다.
[현황]
2022년 4월 1일 여수시는 제12회 여수국제미술제를 끌고 나갈 여수국제미술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위원장으로는 한국미술협회 여수지부장을 역임한 양해웅 위원을 선임하였다. 9월 3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되는 제12회 여수국제미술제는 미술감독으로 선정된 박순영 감독이 국내외 작가 40여 명과 함께 ‘푸른구슬의 여정’이라는 전시를 준비 중이다. 주제는 ‘우리들의 삶과 사회, 그리고 환경‘이며, 세대와 이념, 인류와 자연의 반목과 갈등을 넘어 포용과 공존을 위한 다양한 예술가의 시선과 태도, 그리고 표현들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여순사건 발발 73년 만에 제정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을 기념하기 위해 여수 지역 작가들이 여순사건을 주제로 특별전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