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덕읍 당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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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4월 1일에 행정구역 통폐합 때 불견리(不見里)와 학성리(鶴城里)의 이름을 따서 견학리(見鶴里)라 하였다. 견학리는 일찍이 충주와 서울을 오가는 길가의 양옆 너른 들에 형성된 마을로, 본래 충주군 신석면(薪石面)에 속하였다. 1914년 4월 1일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불견리·학성리·마제동(馬蹄洞)과 주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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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시 신단리(新丹里)와 수청동(水淸洞) 등을 병합하면서 신단리와 수청동에서 한 자씩을 따서 신청리(新淸里)라 하였다. 『여지도서(輿地圖書)』 충원현조(영조 35)에는 “이곳은 신니곡면(薪尼谷面) 수청동리(水淸洞里)와 신의곡리(信義谷里) 2개 마을로, 수청동리는 충주 관아로부터 서쪽으로 40리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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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앞 남쪽으로 넓게 트인 주덕평야가 펼쳐있어 넉넉함을 더해준다. 버드내들, 구레자리들이 자리 잡은 넓은 들판이 있기에 사람살기 넉넉한 터전이 되었다. 마을 앞 방죽뱀이를 시작으로 공신앞들, 사갑들, 진개들이 펼쳐지고 그 앞으로 한줄기 젖줄기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흘러내려 대지의 목마름을 풍족하게 적셔준다. 이름하여 요도천(堯渡川)이다. 요임금이 건넌 강이라서 이름 붙였으니, 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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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과 주덕읍, 이류면에 걸쳐 있는 평야. 주덕들이라는 명칭은 1914년 충주시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주덕면이 만들어지면서 생겨났다. 그 전까지 이 지역은 통합된 명칭 없이 지역에 따라 버드내들, 장록개들, 계막들, 망청개들, 음버들 등으로 불렸다. 주덕들은 신니면 문락리 수레의산[678m]에서 발원하는 요도천이 주덕읍 지역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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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생산되는 과일. 사과는 둥근 모양으로 지름이 5~10㎝이며 빛깔은 붉거나 노란색을 띠고 있다. 원산지는 남·북반구 온대지역이며 2,000년 전부터 여러 품종을 재배해 오고 있다 대표적인 생산국은 미국·중국·프랑스·이탈리아·터키 등이며, 한국에서는 재래종인 능금을 재배해 왔다. 홍만선의 『산림경제』에 재배법이 실려 있는 것으로 보아 18세기 초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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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시에 화악리(化岳里), 추동(楸洞), 지석리(支石里)와 신단리(新丹里), 내포리(內浦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화악과 지석의 첫 이름을 따서 화석리(化石里)라 하였다. 『여지도서(輿地圖書)』 충원현조에 의하면 이 지역은 신니곡면(薪尼谷面)의 신의곡리(信義谷里)의 지역으로, 충주 관아로부터 서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