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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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德蓮里寺址 |
영어의미역 | Deongnyeon-ri Temple Site |
이칭/별칭 | 덕연리 사지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덕련리 조동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유봉희 |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덕련리 조동 덕련산에 있는 조선시대 절터.
현재로서는 창건 시기나 폐사 시기 등 변천 사항을 알 수 없다.
주덕읍 소재지인 신양리에서 북쪽의 신중리 요도천을 건너 제내리 성동 앞을 지나 노은면 솔고개로 향하여 약 8㎞ 떨어진 곳에 창동이 있다. 이곳에서 북서쪽으로 향하면 덕련리 끝마을인 공말과 조동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북서쪽으로 향하면 덕련산이 있고, 덕련리 사지는 약 해발 고도 23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다.
아직까지 별다른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은 곳으로, 석축이 일부 남아 있고 와편이 산재하고 있다.
덕련리 사지의 유구 및 유물로는 석축 일부와 와편이 지표면에 산재하여 있는데, 주변 지형과 와편 산재 분포로 보아 소규모의 절터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로서는 덕련리 사지에 대한 개괄적 성격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로 우선적으로 소규모 정밀 답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