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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리 내동 사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901907
한자 鳳凰里內洞寺址
영어의미역 Bonghwang-ri Nae-dong Temple Site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터
지역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봉황리 산 24-3
시대 고대/삼국 시대
집필자 유봉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지|절터
원건물 건립시기/일시 삼국시대
소재지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봉황리 산 24-3 지도보기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봉황리에 있는 삼국시대 절터.

[변천]

봉황리 내동사지 인근의 보물 제1401호인 중원 봉황리 마애불상군과 절터에서 확인된 석탑 부재, 기와편 등으로 보아 삼국시대에 사찰이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폐사 시기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위치]

충주 시내에서 충주 탄금대를 지나 중앙탑면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을 거쳐 가흥초등학교에서 앙성 방면으로 나아가다 보면 왼쪽으로 봉황리 자연 휴양림이 나온다. 이곳에서 충주 봉황리 마애불상군을 지난 후 자연 휴양림 출입구 바로 왼쪽 길로 들어서면 오른쪽 편에 언덕이 보이는데, 이곳이 봉황리 내동사지이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봉황리 내동사지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는 현재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현황]

봉황리 내동사지에서 확인된 석탑 부재는 층급 받침이 모각되어 있는 옥개석과 사리공이 뚫려져 있는 탑신석 등으로, 석탑의 규모가 크고 정교한 것으로 보아 통일신라 때의 것으로 추정된다. 크고 둥그스름한 석부재가 묻혀 있으며, 모두 다섯 개의 부재가 보이고, 주변에 기와편들이 산재해 있다.

[의의와 평가]

삼국시대에서 통일신라시대의 절터로 추정되는 곳으로, 현재 확인되는 석탑 부재는 물론 기와편들로 보았을 때 삼국시대 이후 전래된 불교 문화를 살필 수 있는 사지로 평가된다. 정확한 규명을 위해서는 발굴 조사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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