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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2020년 대구광역시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 대구광역시 중구 지역의 오래된 가게들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하여 발간한 책. 『가게생애사』는 대구광역시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 ‘가게 생애사 50선 사업’을 진행하면서 2019년과 2020년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운영하는 가게 중 10곳의 가게를 선정하여 가게의 탄생과 역사, 상업 방식, 사연, 인물의 생애를 조사 및 채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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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 신암동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통 성악곡. 가곡은 거문고, 가야금, 대금, 장구, 해금 등의 관현악기의 반주가 수반되는 전통 성악곡의 하나이다. 가곡은 ‘만년장환지곡(萬年長歡之曲)’ , ‘삭대엽(數大葉)’ , ‘노래’ , ‘자진한잎’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가곡은 여러 곡이 연결되는 모음곡 형식으로, 각각의 곡들은 선율적으로 연결성을 가진다. 가사는 주로 단형시(短形詩)[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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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윤복진이 결성한 소년 문예 단체. 가나리아회는 1924년 발족한 대구소년회 산하의 소년 문예 단체이며 동요 시인 윤복진과 연극인이자 아동문학가인 신고송 등이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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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에 있는 산. 학봉(鶴峯)은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에 있는 산이다. 해발 고도는 178.3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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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괴전동 일대에 위치한 저수지. 가남지는 2014년 국토부의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시작된 대구광역시 동구의 안심창조밸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수변공원 공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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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관광호텔. 호텔 더 팔래스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2성급 관광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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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발굴되는 청동기시대와 삼국시대에 실을 뽑을 때 사용하던 도구. 가락바퀴는 섬유를 이어 꼬아 가면서 실을 만드는 도구로 방추차(紡錘車)라고도 한다.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 있으며, 가운데 구멍에 길고 둥근 막대를 끼워 축을 만들고 섬유를 축에 이어 회전시켜 실을 꼬아 뽑는 데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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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에 있는 산. 학봉(鶴峯)은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에 있는 산이다. 해발 고도는 178.3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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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가래질을 할 때 부르던 소리. 「가래소리」는 농기구인 가래를 가지고 흙을 뜨거나 땅을 팔 때 부르던 소리이다. 바닷가에서는 고기나 물을 풀 때도 불렀다. 가래질은 힘이 많이 들고 협동이 필요한 행위이므로 소리를 불러 노동의 고통을 덜고 능률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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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가래질을 할 때 부르던 소리. 「가래소리」는 농기구인 가래를 가지고 흙을 뜨거나 땅을 팔 때 부르던 소리이다. 바닷가에서는 고기나 물을 풀 때도 불렀다. 가래질은 힘이 많이 들고 협동이 필요한 행위이므로 소리를 불러 노동의 고통을 덜고 능률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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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학자인 전경창이 집안의 기강을 세우기 위하여 지은 강령. 「가령(家令)」의 저자 전경창(全慶昌)[1532~1585]의 본관은 경산(慶山)이며, 자는 계하(季賀), 호는 계동(溪東)·만오(晩悟)이다. 정헌대부(正憲大夫) 예조판서(禮曹判書)인 문평공(文平公) 전백영(全伯英)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전순(全珣)이고, 어머니는 김해송씨(金海宋氏) 송식(宋軾)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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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있는 수제화 점포. 종로제화(鍾路製靴)는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있는 수제화 전문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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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과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경계에 위치한 산지.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과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의 경계역할을 하는 산으로 비로봉[해발고도 1,192m]과 서봉[1,150m]을 지나 칼날능선의 끝자락에 위치하며, 화강암이 공기 중에 노출된 암석으로 이루어진 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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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부르던 나무꾼 신세타령. 「어사용」은 주로 경상도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불리던 나무꾼 신세타령이다. 산에 나무하러 가서 일을 하다가 힘들고 두려움을 느끼면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그래서 노동요로 볼 수도 있고, 나무할 때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불렀기 때문에 가창유희요로도 볼 수 있다. 또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내용이 주가 되어 신세한탄요로도 본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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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각지에서 확인된 여러 형태의 가마터. 가마란 각종 토기, 도기, 자기, 옹기, 기와, 벽돌 등을 고온에서 구워 내었던 구조물이며, 숯을 만들기 위한 시설물도 숯가마[炭窯]라 하여 가마 범주에 포함시킨다. 가마터는 이러한 시설물이 폐기되고 남은 흔적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가마를 크게 한데가마[露天窯]와 굴가마[構造窯, 室窯]로 나누고 있다. 굴가마는 소성실 바닥의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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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일대에서 강학 활동을 한 문신이자 학자인 정구가 거주지를 옮기고 가묘를 이안하면서 지은 봉안문. 「가묘이안문(家廟移安文)」의 저자 정구(鄭逑)[1543~1620]의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도가(道可)이며, 호는 한강(寒岡)이다. 아버지는 정사중(鄭思中)이며,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이고 이환(李煥)의 딸이다. 이황(李滉)[1501~1570]과 조식(曺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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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에서 정월 초사흗날부터 정월대보름 밤 사이에 지내던 세시 의례.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 가무내마을에서는 해마다 정월 초사흗날부터 정월대보름 밤 사이에 한 해 농사의 풍요를 기원하며 가무내마을 천황내림굿을 행하였다. 가무내마을 천황내림굿은 마을 뒤의 학산에 있는 소나무인 남당신[상당(上堂)]과 마을 앞 세천 아래에 있는 소나무인 여당신[하당(下堂)]에게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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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산. 학산(鶴山)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나지막한 산이다. 학산의 해발 고도는 139.8m이며, 좌표는 35°49′45.86″, 128°32′16.0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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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세시 풍속. 추석은 우리말로 ‘한가위’라고도 한다. ‘추석’이란 용어는 8월 보름달이 가장 월색(月色)이 좋으므로 『예기』에서 ‘춘조월추석월(春朝月秋夕月)’이라 한 데서 차용한 것으로 본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신라 유리왕 때 궁정에서 길쌈 대회를 열었고, 이때 진 쪽은 이긴 쪽에게 술과 음식을 대접하였는데 이것을 ‘가배(嘉俳)’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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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 추석은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로, 설과 더불어 우리나라 2대 명절이다. 추석이 되면 햇곡식으로 밥과 떡을 하고 과일 등을 준비하여 조상에게 차례를 지낸 뒤 성묘를 한다. 마을에서는 사람들이 모여 그네뛰기, 윳놀이, 풍물놀이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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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8월 15일에 행하는 명절 풍속. 추석(秋夕)은 음력 팔월 보름으로 설과 더불어 2대 명절의 하나이다. 이를 '중추(仲秋'), '중추절(仲秋節)', '중추가절(仲秋佳節)', '가위', '한가위', '가배(嘉俳)', '가배일(嘉俳日)' 등이라고도 한다. 중추절은 가을을 초추(初秋)[7월]·중추(中秋)[8월]·종추(終秋)[ 9월]로 나누어 음력 8월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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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8월 15일에 행하는 명절 풍속. 추석(秋夕)은 음력 팔월 보름으로 설과 더불어 2대 명절의 하나이다. 이를 '중추(仲秋'), '중추절(仲秋節)', '중추가절(仲秋佳節)', '가위', '한가위', '가배(嘉俳)', '가배일(嘉俳日)' 등이라고도 한다. 중추절은 가을을 초추(初秋)[7월]·중추(中秋)[8월]·종추(終秋)[ 9월]로 나누어 음력 8월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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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 추석은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로, 설과 더불어 우리나라 2대 명절이다. 추석이 되면 햇곡식으로 밥과 떡을 하고 과일 등을 준비하여 조상에게 차례를 지낸 뒤 성묘를 한다. 마을에서는 사람들이 모여 그네뛰기, 윳놀이, 풍물놀이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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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지어진 가사. 가사(歌辭)는 우리나라 시가문학(詩歌文學)의 한 갈래로 고려 말에 발생하여 조선시대 전 시기에 걸쳐 지속적으로 전하여 내려왔다. 기본적인 율격은 4음보이고, 행(行)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연속체 율문(律文)이다. 특히 경상도 지역에서는 규방가사(閨房歌辭)가 성행하였다. 대구 지역에 전하는 가사로는 김충선(金忠善)[1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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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자생하는 현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며 주로 대구광역시를 비롯하여 경상북도 산지에 분포하는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구와[국화]를 닮은 꼬리풀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구와꼬리풀보다 크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실제로는 작은 편이고, 잎이 조금 큰 편이다. 가새잎꼬리풀이라고도 한다. 대구수목원에서 희귀식물 및 자료부족종으로 지정할 만큼 희귀한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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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와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박기홍(朴基洪)[1848~1925]은 1848년에 전라남도 나주의 전통 예인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함양이다. 이날치, 김창환과 이종 간이다. 아버지 박재형(朴在亨)은 정춘풍의 수행고수였다고 한다. 당시 조선 소리를 끝막다시피 한 동편제의 종장(宗匠)이었으며, 미리 ‘소리 값’을 정하고 소리할 정도로 기량이 뛰어났다. 박기홍은 ‘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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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와룡공원에 있는 조선 후기 인물인 가선대부 김악소의 불망비. 가선대부 김악소 불망비(嘉善大夫 金岳素 不忘碑)는 조선 후기에 기금을 출연하여 마을 앞 금호강의 제방을 축조하게 한 가선대부 김악소[1700~1781]의 공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것이다. 김악소의 자(字)는 화옥(華玉)이고 가선대부에 증직되었다. 김악소가 기꺼이 자신의 재산을 기금으로 내었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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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지역에 정착한 학자.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가술(可述), 호는 나호(螺湖). 증조할아버지는 김순인(金順仁)이고, 할아버지는 김한로(金漢老)이다. 아버지는 김윤익(金允翌)이며, 어머니는 성산 이씨(星山李氏)이다. 부인은 경주 김씨(慶州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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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가정을 지켜 주는 집 안 곳곳의 신들에 대한 신앙. 가신신앙은 집 안 곳곳에 가신(家神)이 존재하고 그 신들이 가정을 평안하게 보살펴 준다고 믿는 신앙이다. 대구광역시 지역에 믿어지는 가신의 종류는 성주, 삼신, 조상신, 조왕, 터신, 업신, 대문신, 외양신, 측신 등이 있다. 이러한 가신에 대한 신앙은 대구 지역만의 특징적인 모습은 아니고, 어느 지역에서나 쉽게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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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가정의 여러 신을 믿는 의례 행위. 가신 신앙(家神信仰)은 가정의 안녕과 화목을 기원하기 위해 부녀자들이 중심이 되어 집안 곳곳에 신을 모셔 놓고 섬기는 한국 고유의 신앙 행위이다. 이를 '가정 신앙', '가택 신앙', '집안 신앙' 등이라고도 한다. 가신(家神)은 가정의 안녕과 가족 구성원을 액운으로부터 보호해 준다고 믿는 집안 내부의 모든 신들을 총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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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와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박기홍(朴基洪)[1848~1925]은 1848년에 전라남도 나주의 전통 예인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함양이다. 이날치, 김창환과 이종 간이다. 아버지 박재형(朴在亨)은 정춘풍의 수행고수였다고 한다. 당시 조선 소리를 끝막다시피 한 동편제의 종장(宗匠)이었으며, 미리 ‘소리 값’을 정하고 소리할 정도로 기량이 뛰어났다. 박기홍은 ‘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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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현내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신동 성당 소속의 공소. 공소(公所)는 신부가 상주하지 않기 때문에 미사가 집전되지 못하며, 본당 신부를 대리하는 공소 회장(公所會長)을 중심으로 성찬의 전례가 빠진 미사 형식의 공소 예절(公所禮節)이 행하여진다. 공소 교우들은 공소를 유지하기 위하여 공소전(公所錢)으로 불린 헌금을 내었는데 현재는 교무금 제도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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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시 함백산 또는 황지 못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경상도의 중앙을 'ㄷ' 자 형태로 관류하며 금호강을 비롯한 달성군의 소지류 하천을 합류하여 남해로 흘러드는 강. 낙동강(洛東江)은 9차수 국가 하천으로 작은 개울과 같은 1차수 하천부터 남강(南江)과 같이 낙동강 본류에 직접 유입하는 8차수 하천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하계망으로 조직되어 있다. 그 유역 또한 광범위하여 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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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각 가정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빚은 술. 달성 지역의 가정에서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가정에서 빚은 술을 의례용이나 일상용으로 사용하였다. 달성 지역의 대표적인 가양주(家釀酒)로는 하향주(荷香酒), 삼해주(三亥酒), 송순주(松筍酒), 스무주, 효소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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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8월 15일에 행하는 명절 풍속. 추석(秋夕)은 음력 팔월 보름으로 설과 더불어 2대 명절의 하나이다. 이를 '중추(仲秋'), '중추절(仲秋節)', '중추가절(仲秋佳節)', '가위', '한가위', '가배(嘉俳)', '가배일(嘉俳日)' 등이라고도 한다. 중추절은 가을을 초추(初秋)[7월]·중추(中秋)[8월]·종추(終秋)[ 9월]로 나누어 음력 8월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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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태겸(泰兼), 호는 가은(稼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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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의 서양화가 이인성이 1934년에 그린 유화. 「가을 어느 날」은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 천재 화가 이인성(李仁星)[1912~1950]이 그린 유화 그림이다. 이인성이 1933년 여름부터 구상하기 시작한 「가을 어느 날」은 1934년 제13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되어 특선하였다. 이인성은 1929년 제8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하였으며, 1931년 제10회부터 연속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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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가재 마을에 있는 소재사의 중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가재 소재사에 얽힌 전설」은 신동원이라는 소재사의 중이 풍수지리를 이용하여 악행을 저지른다는 풍수담이고, 머리 좋고 정숙한 정승 부인이 그 중의 못된 행동을 밝혀내여 벌을 주었다는지혜담이자 징치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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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에 있는 저수지. 가전지는 1945년 준공된 저수지로 지속적인 도시화에 따라 2021년 현재는 시지동 일대의 주택가 학교 내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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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는 소외되고 무너진 가정을 다시 세우자는 뜻을 가지고 한 사람의 헌신이 아닌 지역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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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가정의 여러 신을 믿는 의례 행위. 가신 신앙(家神信仰)은 가정의 안녕과 화목을 기원하기 위해 부녀자들이 중심이 되어 집안 곳곳에 신을 모셔 놓고 섬기는 한국 고유의 신앙 행위이다. 이를 '가정 신앙', '가택 신앙', '집안 신앙' 등이라고도 한다. 가신(家神)은 가정의 안녕과 가족 구성원을 액운으로부터 보호해 준다고 믿는 집안 내부의 모든 신들을 총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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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가정종합사회복지관(家庭綜合社會福祉館)은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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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복지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구광역시의 정책. 대구광역시의 가족복지정책(家族福祉政策)은 대구광역시민을 대상으로 가족복지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이며, 대구광역시 9개 구군 자치단체에 설치되어 있는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수행한다. 가족복지는 가족문제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가족생활을 보호 및 강화하며, 문제를 가진 개인과 가족을 원조하며, 가족의 사회적 기능을 향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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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서구청이 이현공원 물놀이장에서 매년 진행하는 여름 행사. 가족사랑 아이스축제는 대구광역시 서구청에서 기획한 행사로서, 구민의 무더위를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 즐기는 피서형 축제이다. 2015년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 이현공원에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2016년 시설 정비와 확충 공사를 완료하여 행사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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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가죽잎을 고추장에 넣어 숙성시켜 먹는 대구광역시의 향토음식. 가죽장아찌는 이른 봄, 줄기가 연하며 굵은 가죽 잎을 끓는 물에 데쳐 말린 후 고추장이나 간장에 넣어 숙성시켜 먹는 음식이다. 대구 지역을 둘러 싸고 있는 팔공산을 비롯한 여러 산에서 가죽나무를 쉽게 볼 수 있어 가죽 잎을 구하기 쉬워 향토음식으로 발달하였다. 특히, 스님들이 즐겨 먹는 사찰 음식의 하나이다. 동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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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을 푼 밀가루에 가죽잎을 넣어 지져 낸 대구광역시의 향토음식. 가죽잎장떡은 4월 중순에서 5월 초에 나오는 연한 가죽잎을 채취하여 고추장, 된장을 푼 밀가루에 섞어 지져 내는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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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에서 활동한 문관. 송질(宋軼)[1454~1520]의 본관은 여산(礪山)이며, 자는 가중(可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송진생(宋辰生)이고, 할아버지는 송만달(宋萬達)이다. 아버지는 도정 송공손(宋恭孫)이고, 어머니는 박겸형(朴謙亨)의 딸 밀양박씨(密陽朴氏)이다. 부인은 양원(梁援)의 딸 남원양씨(南原梁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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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상징하는 구조(區鳥)로 지정된 텃새. 대구광역시 동구 구조인 까치는 진실되고 참된 삶을 전달하고 화합과 희망을 상징하는 구민 기질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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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있는 한국 마사회의 대구 지역 지사. 한국마사회[KRA Plaza]는 시간적, 지리적 제약으로 경마 공원 이용이 용이하지 못한 경마 애호가들을 위해 수도권 23개소·지방 7개소 등 총 30개소에 문화 공감 센터[Lets Run CCC]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문화 공감 센터는 경마 공원 외의 일정 건물에 마권 발매 및 경마 중계 시설을 설치하고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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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교단 소속 교회. 1952년 당시 냉천 교회를 다니던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 지역 교인들과 1·4 후퇴로 피난온 교인들의 종교 활동의 편의를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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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가창 농업협동조합은 농민들이 상호 협동 속에서 경제적 이익을 얻고 권익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만든 농업 생산자 단체이다. 지역 농협은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농업 및 생활 자재 구입, 생산 농산물 판매, 필요 자금 조달 등 가입 조합원의 경제 활동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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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가창 농업협동조합은 농민들이 상호 협동 속에서 경제적 이익을 얻고 권익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만든 농업 생산자 단체이다. 지역 농협은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농업 및 생활 자재 구입, 생산 농산물 판매, 필요 자금 조달 등 가입 조합원의 경제 활동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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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단산리·상원리에 조성되어 있는 도보길. 가창 누리길은 자연 훼손 없는 친환경 산책로를 조성하여 도시민들에게 녹색 여가를 즐기며 등산 등 취미 생활과 건강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12년에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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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소속의 성당. 1890년대 가창 지역의 파자미 공소로 부터 시작되어, 1998년 9월 3일 성당으로 승격되었으며 주보성인은 그레고리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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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가창면에서 결성된 소작인 농민 운동 단체. 가창소작인조합(嘉昌小作人組合)은 1923년에 결성되었다. 가창면 농업 협동회를 계승하고 있는 농민 운동 단체이다. 1923년 지주 서우순에 대한 투쟁과 1925년 낙작인회 투쟁을 통해 농민 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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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대구광역시 및 달성군 식수원의 정수 시설. 대구광역시의 수돗물은 낙동강·가창댐·운문 댐·공산 댐을 상수원으로 하고 있다. 대구 지역에 공급되는 하루 취수량은 낙동강이 120만 톤[73%], 운문 댐이 35만 톤[21%], 가창댐 및 공산댐이 9만톤[6%]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현재 매곡 정수장[낙동강], 문산 정수장[낙동강], 고산 정수장[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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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주변으로 형성된 계곡. 달성군 가창면 오리 가창댐에서 남서쪽 비슬산 헐티재 방향으로 약 16㎞에 걸쳐 형성된 계곡으로, 심산유곡이라 불릴 정도로 골이 깊고 골짜기 양측으로 우뚝 솟은 바위가 있으며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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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대구광역시 및 달성군 식수원의 정수 시설. 대구광역시의 수돗물은 낙동강·가창댐·운문 댐·공산 댐을 상수원으로 하고 있다. 대구 지역에 공급되는 하루 취수량은 낙동강이 120만 톤[73%], 운문 댐이 35만 톤[21%], 가창댐 및 공산댐이 9만톤[6%]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현재 매곡 정수장[낙동강], 문산 정수장[낙동강], 고산 정수장[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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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 지역에서 최초로 설립된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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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심성이 올바른 사람 육성', '심신이 강건한 사람 육성', '세계화 마음을 갖춘 사람 육성', '앞서가는 창의적인 사람 육성'이다. 교훈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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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찐빵 거리. 찐빵은 대한민국의 대표 먹거리이자 전통 간식으로 밀가루 반죽에 각종 소를 넣어 증기에 쪄낸 빵이다. 가창찐빵거리는 대구광역시에서 청도로 가는 30번 국도 변을 중심으로 500여m에 걸쳐 형성되어 있으며 10여 곳의 찐빵집이 성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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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찐빵 거리. 찐빵은 대한민국의 대표 먹거리이자 전통 간식으로 밀가루 반죽에 각종 소를 넣어 증기에 쪄낸 빵이다. 가창찐빵거리는 대구광역시에서 청도로 가는 30번 국도 변을 중심으로 500여m에 걸쳐 형성되어 있으며 10여 곳의 찐빵집이 성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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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 있는 문화 예술 공간. 가창창작스튜디오는 신진 예술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조 공간을 제공하여 창작을 활성화하고, 예술 교류 활동을 증진시킨다는 목적 아래 2007년 6월 17일에 개관하였다. 1949년에 개교한 가창 초등학교 우록 분교가 1994년 폐교되자, 창작 스튜디오로 활용하자는 대구 현대 미술가 협회의 제안을 대구광역시가 받아들여 지원하면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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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하고 튼튼한 몸을 가꾸는 사람', '긍정적이고 도전을 즐기는 사람', '소통하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 '정직하게 스스로 일을 하는 사람', '통합하여 창조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이다. 교훈은 '정직하고 예절 바르며 창의적인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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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하고 튼튼한 몸을 가꾸는 사람', '긍정적이고 도전을 즐기는 사람', '소통하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 '정직하게 스스로 일을 하는 사람', '통합하여 창조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이다. 교훈은 '정직하고 예절 바르며 창의적인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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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 가창초등학교 내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선정비군.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초등학교에는 1753년 건립된 '순찰사 정 상국 휘 익하 영세 불망비(巡察使鄭相國諱益河永世不忘碑)', 1758년 건립된 '관찰사 이 상국 휘 익보 영세 불망비(觀察使李相國諱益輔永世不忘碑)', 1758년 건립된 '관찰사 윤 상국 휘 동도 영세 불망비(觀察使尹相國諱東度永世不忘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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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신라 시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있던 지방 통치 구역. 신라 경덕왕(景德王)[재위742∼765] 때 왕권 강화를 목적으로 한화 정책을 펼치면서 본래 위화군(喟火郡)을 수창군(壽昌郡) 또는 가창군(嘉昌郡)으로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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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남구, 달성군 가창면을 관할하던 신라의 지방 행정구역. 수창군(壽昌郡)은 현재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남구, 달성군 가창면을 관할하면서 주변의 현(縣)들을 거느린 757년(신라 경덕왕 16) 이후 신라의 지방 행정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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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대구광역시 및 달성군 식수원의 정수 시설. 대구광역시의 수돗물은 낙동강·가창댐·운문 댐·공산 댐을 상수원으로 하고 있다. 대구 지역에 공급되는 하루 취수량은 낙동강이 120만 톤[73%], 운문 댐이 35만 톤[21%], 가창댐 및 공산댐이 9만톤[6%]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현재 매곡 정수장[낙동강], 문산 정수장[낙동강], 고산 정수장[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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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댐의 건설 개발제한구역이 되다 대구시는 일찍이 물이 부족한 도시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시는 심각한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하여 1918년 3월 31일 가창 구 정수장과 대봉 1호 배수지를 준공하였다. 1918년 2,800㎥의 용량으로 약 3만명에게 상수를 보급하기 위하여 정수장을 건립하였지만, 이것으로 대구시민의 상수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928년 8월 25일 동아일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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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면. 가창면(嘉昌面)은 달성군에서 면적이 가장 넓고 산지가 많은 면으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서 남쪽 경상북도 청도군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위치한다. 가창면은 용계리(龍溪里), 오리(梧里), 정대리(停垈里), 냉천리(冷泉里), 행정리(杏亭里), 상원리(上院里), 단산리(丹山里), 대일리(大逸里), 주리(蛛里), 옥분리(玉盆里), 삼산리(三山里) 및 우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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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10월 달성군 가창면에서 결성된 소작인 단체. 가창면 농업협동회는 1921년 10월 달성군 가창면에서 지이달(池二達), 서대수(徐大洙) 등을 중심으로 소작인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농민 단체로서 달성군의 농민 운동을 주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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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1리에 있는 달성서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1리 대일박마을은 달성서씨(達城徐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은 1570년(선조 3)경 영동 김씨(永同金氏)들이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전하며, 1670년 조선 효종(孝宗) 때 천안 군수 달성인 서변(徐忭)이 임금에게 직소하였다가 곤장을 맞고 죽자 그 후손들이 피신하여 이 마을에 정착한 이래 서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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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6월 달성군 수성면 주민 300여 명이 가창면 순사주재소를 습격한 사건. 1922년 6월 수성면 주민이 가창면 소재의 초장(草場)에서 풀을 베다가 그곳을 지나가던 일본인 순사 야마모토[山本]로부터 민족을 비하하는 모욕적인 언사를 들은 것이 발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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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1리에 있는 사성 김해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1리의 큰마실은 사성(賜姓) 김해김씨(金海金氏) 집성촌이다. 우록1리의 중심이 되는 자연 촌락인 큰마실은 귀화 일본인의 후예들이 많이 사는 곳이다. 1602년(선조 35) 임진왜란 때 일본군 장수로 참전한 일본 이름 사야가(沙也可)가 귀화한 뒤 이곳에 정착하여 후손들의 세거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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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2리에 있는 단양우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2리 백록마을은 단양우씨(丹陽禹氏) 집성촌이다. 백록마을의 입향조는 조선중종(中宗) 및 선조(宣祖) 때의 성리학자이던 역동(易東) 우탁(禹倬)의 후손 백록당(白鹿堂) 우성범(禹城范)이다. 단양우씨들이 고려 말 고려 왕실의 복위를 꾀하다가 실패하자 화를 피해 당시 밀성부 풍각현 송촌 마을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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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가창면 관할 행정 기관. 가창면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 3개 면[가창면·하빈면·구지면] 중 가창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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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심성이 올바른 사람 육성', '심신이 강건한 사람 육성', '세계화 마음을 갖춘 사람 육성', '앞서가는 창의적인 사람 육성'이다. 교훈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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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하고 튼튼한 몸을 가꾸는 사람', '긍정적이고 도전을 즐기는 사람', '소통하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 '정직하게 스스로 일을 하는 사람', '통합하여 창조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이다. 교훈은 '정직하고 예절 바르며 창의적인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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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교량. 가천교(佳川橋)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왕복 6차선의 교량이다. 범안로와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교량이며, 2002년 8월 24일에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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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가천동(佳川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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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냇가에 갈대가 많아 아름다울 가(佳)와 내 천(川) 자를 써 '가천(佳川)'으로 표기했다가 후에 '가천(加川)'으로 한자를 바꾸었다. 가천은 가내라고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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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화물중계역. 가천역(佳川驛)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경부선과 대구선의 화물 전용 철도역이며, 대구선의 기점이다. 대구선 이설로 인하여 분기역으로 신설되었다. 대구선은 가천역부터 영천역까지 모두 지상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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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상징하는 구조(區鳥)로 지정된 텃새. 대구광역시 동구 구조인 까치는 진실되고 참된 삶을 전달하고 화합과 희망을 상징하는 구민 기질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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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가태리(佳泰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가태에서 나온 명칭으로, 옛날부터 명소가 많고 경치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산이 크고 마을이 앞으로 번창한다는 뜻에서 아름다울 가(佳), 클 태(泰) 자를 써서 가태라 이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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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가정의 여러 신을 믿는 의례 행위. 가신 신앙(家神信仰)은 가정의 안녕과 화목을 기원하기 위해 부녀자들이 중심이 되어 집안 곳곳에 신을 모셔 놓고 섬기는 한국 고유의 신앙 행위이다. 이를 '가정 신앙', '가택 신앙', '집안 신앙' 등이라고도 한다. 가신(家神)은 가정의 안녕과 가족 구성원을 액운으로부터 보호해 준다고 믿는 집안 내부의 모든 신들을 총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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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대구파티마병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이하여 병원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대구파티마병원 50년사』는 2006년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대구파티마병원이 설립 50주년을 기념하여 50년간의 병원 역사를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대구파티마병원은 대구 포교 성 베네딕도 수녀회에서 1956년 7월 2일 가톨릭 정신에 입각한 진료를 통하여 국민 보건과 지역 사회 의료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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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치매 및 중풍 질환자 치료 기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 노인을 위한 간호 및 부양이 치매 노인의 의존적 특성, 가족의 노인 부양 기능 저하 및 약화, 산업화로 인한 생활 패턴 변화 등으로 매우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대구가톨릭치매센터는 논공 가톨릭 병원과 연계하여 환자 및 가족에 대한 즉각적인 진료·치료 서비스와 전문 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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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미혼 여성 임신·출산을 지원하는 미혼 모자 가족 복지시설. 가톨릭 푸름터는 임신·출산을 지원하는 미혼 모자 가족 복지시설이며,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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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는 가톨릭교회. 천주교는 가톨릭교회를 한자어로 표기한 것이다. 가톨릭이란 보편적 교회라는 뜻으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종교이다. 교황을 수장으로 두고 있으며 바티칸 교황청을 중심으로 나라별, 지역별로 교구라는 조직을 두고 있다. 중심인 바티칸 교황청이 로마교구여서 ‘로마가톨릭교회’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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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종로2가에 있는 노숙인 자활 시설. 성프란치스코 자활쉼터는 IMF 이후 실업 사태가 본격화되면서 대구광역시가 노숙자 쉼터 운영자를 모집한 결과 대구 가톨릭근로자회관이 노숙자 쉼터 개설을 희망하여 시작되었다. 가톨릭근로자회관에서 실직 노숙자들을 위하여 밤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쉼터를 열고, 매일 노숙자 80명에게 아침과 저녁 식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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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미혼 여성 임신·출산을 지원하는 미혼 모자 가족 복지시설. 가톨릭 푸름터는 임신·출산을 지원하는 미혼 모자 가족 복지시설이며,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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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미혼 여성 임신·출산을 지원하는 미혼 모자 가족 복지시설. 가톨릭 푸름터는 임신·출산을 지원하는 미혼 모자 가족 복지시설이며,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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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통 놀이. 가투놀이는 시조를 적은 종이를 갖고 놀며 서로 대구(對句)가 되는 종이 짝을 많이 찾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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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상징하는 구조(區鳥)로 지정된 텃새. 대구광역시 동구 구조인 까치는 진실되고 참된 삶을 전달하고 화합과 희망을 상징하는 구민 기질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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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지역에 정착한 문관. 양희지(楊熙止)[1439~1504]의 본관은 중화(中和), 자는 가행(可行), 호는 대봉(大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양원격(楊元格)이고, 할아버지는 양미(楊美)이다. 아버지는 순창군수 양맹순(楊孟純)이고, 어머니는 나주정씨(羅州鄭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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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전경창이 집안 자제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지은 교훈서. 「가령(家令)」의 저자 전경창(全慶昌)[1532~1585]의 본관은 경산(慶山)이며, 자는 계하(季賀)이고, 호는 계동(溪東)·만오(晩悟)이다. 정헌대부(正憲大夫) 예조판서(禮曹判書)인 문평공(文平公) 전백영(全伯英)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전순(全珣)이고, 어머니는 김해송씨(金海宋氏) 송식(宋軾)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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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거주한 문인 학자. 이휴운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가회(嘉會), 호는 석병(石屛)이다. 고려 말 군기시소윤을 역임한 낙은(洛隱) 이헌(李軒)의 후손으로,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의 현손[증손자의 아들]이다. 할아버지는 이영승(李令承), 아버지는 이사경(李士慶), 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로, 서언겸(徐彦謙)의 딸이다. 부인은 영양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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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있었던 조선 후기에 건립된 백불암 최흥원을 제향한 서원. 동산서원은 조선 후기인 1820년(순조 20)에 경주최씨 대암공파 세거지인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에 조선 후기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유학자인 최흥원(崔興遠)[1705~1786]을 제향한 서원이다. 최흥원은 호가 백불암(百弗庵), 자는 태초(太初)로 조선 후기 대구를 대표하는 유학자이자 실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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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가톨릭교회. 각산성당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평화를 이루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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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각산동에는 쇠뿔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소바우, 소방위 또는 우암이라 불렀는데 조선시대 말 부임한 하양현감이 그의 조상 송시열의 호와 발음이 같아서 각산으로 고쳤다 한다. 쇠뿔에서 뿔 각(角), 바위에서 산(山)의 이름을 따서 각산으로 부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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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역. 각산역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역으로 1998년 5월 2일 개통되었다. 각산역은 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과 신서동의 경계부에 위치하며, 역 이름은 각산동의 이름을 따서 각산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각산동에는 쇠뿔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소바우 또는 우암이라 불렀는데 조선시대 말 부임한 하양현감이 그의 조상 송시열의 호와 발음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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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불리는 각설이패의 노래. 「각설이타령」은 각설이들이 장터 등을 돌아다니며 걸식을 할 때 부르는 노래이다. 일명 「장타령」이라고도 하며 가사에는 주로 장풀이, 숫자풀이, 국문뒤풀이, 투전풀이, 화투뒤풀이 등이 있다. 선율은 대부분 메나리토리로 구성되어 있어 경상도 지역이 주된 발생지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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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서 각설이가 부르는 유희요. 「각설이타령」은 각설이패들이 마을에 들어와 남의 집 대문 앞이나 장터에서 동냥을 하기 위하여 흥겹게 부르던 언어 유희요이다. 이를 「각설이」, 「장타령꾼」이라고도 한다. 「각설이타령」은 숫자 1에서부터 10에 이르기까지 숫자의 진행에 따른 인생의 희로애락을 비유함으로써 해학적인 자유 방탕함의 표본을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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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불리는 각설이패의 노래. 「각설이타령」은 각설이들이 장터 등을 돌아다니며 걸식을 할 때 부르는 노래이다. 일명 「장타령」이라고도 하며 가사에는 주로 장풀이, 숫자풀이, 국문뒤풀이, 투전풀이, 화투뒤풀이 등이 있다. 선율은 대부분 메나리토리로 구성되어 있어 경상도 지역이 주된 발생지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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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가창 유희요. 각설이는 원래 장터나 길거리에서 「장타령」을 부르면서 구걸하는 동냥아치를 낮추어 부른 말이다. 「각설이타령」[북구]는 바로 「장타령」의 하나이며, 「품바타령」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구걸을 위한 노래였지만,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지금은 대개 가창 유희요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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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가창 유희요. 각설이는 원래 장터나 길거리에서 「장타령」을 부르면서 구걸하는 동냥아치를 낮추어 부른 말이다. 「각설이타령」[서구]는 바로 「장타령」의 하나이며, 「품바타령」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구걸을 위한 노래였지만,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지금은 대개 가창 유희요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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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불리는 각설이패의 노래. 「각설이타령」은 각설이들이 장터 등을 돌아다니며 걸식을 할 때 부르는 노래이다. 일명 「장타령」이라고도 하며 가사에는 주로 장풀이, 숫자풀이, 국문뒤풀이, 투전풀이, 화투뒤풀이 등이 있다. 선율은 대부분 메나리토리로 구성되어 있어 경상도 지역이 주된 발생지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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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각읍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경산현의 지도. 『각읍지도(各邑地圖)』「경산지도(慶山地圖)」는 영조 연간에 제작된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각읍지도』[한古朝61-14]에 수록되어 있다. 『각읍지도』는 『해동지도(海東地圖)』 계열과 『영남지도(嶺南地圖)』 계열의 군현지도가 섞여 있다. 『각읍지도』는 『해동지도』와 『영남지도』가 제작된 이후 필사 과정에서 일정한 규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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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각읍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의 지도. 『각읍지도(各邑地圖)』「대구지도(大丘地圖)」는 영조 연간에 제작된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각읍지도』[한古朝61-14]에 수록되어 있다. 『각읍지도』는 『해동지도(海東地圖)』 계열과 『영남지도(嶺南地圖)』 계열의 군현지도가 섞여 있다. 『각읍지도』는 『해동지도』와 『영남지도』가 제작된 이후 필사 과정에서 일정한 규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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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각읍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칠곡도호부의 지도. 『각읍지도(各邑地圖)』「칠곡지도(㓒谷地圖)」는 영조 연간에 제작된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각읍지도』[한古朝61-14]에 수록되어 있다. 『각읍지도』는 『해동지도(海東地圖)』 계열과 『영남지도(嶺南地圖)』 계열의 군현지도가 섞여 있다. 『각읍지도』는 『해동지도』와 『영남지도』가 제작된 이후 필사 과정에서 일정한 규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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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각읍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하양현의 지도. 『각읍지도(各邑地圖)』「하양지도(河陽地圖)」는 영조 연간에 제작된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각읍지도』[한古朝61-14]에 수록되어 있다. 『각읍지도』는 『해동지도(海東地圖)』 계열과 『영남지도(嶺南地圖)』 계열의 군현지도가 섞여 있다. 『각읍지도』는 『해동지도』와 『영남지도』가 제작된 이후 필사 과정에서 일정한 규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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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각읍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현풍현의 지도. 『각읍지도(各邑地圖)』「현풍지도(玄風地圖)」는 영조 연간에 제작된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각읍지도』[한古朝61-14]에 수록되어 있다. 『각읍지도』는 『해동지도(海東地圖)』 계열과 『영남지도(嶺南地圖)』 계열의 군현지도가 섞여 있으며, 『해동지도』와 『영남지도』가 제작된 이후 필사 과정에서 일정한 규격으로 편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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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간경리 일대에 형성된 평야. 낙동강 좌안(左岸)에 넓게 펼쳐진 충적 평야인 간경들은 달성군 옥포읍 간경리 일대를 크게 곡류하는 낙동강의 범람으로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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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간경리(干京里)는 이 지역의 간경·갱경시·강경소라는 명칭에서 유래된 것으로, 고려 시대 수도 개성을 방어하려 성을 쌓고 지키는 곳이라 하여 방패 간(干) 자, 서울 경(京) 자를 써서 간경이라 하였다고 하며, 간경의 음이 속화되어 갱경시 등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일설에는 낙동강 가에 소[못]가 있었으므로 강경소 또는 갱경시라 하였다고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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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의 돌을 갈아 만든 칼. 간돌칼[마제석검(磨製石劍)]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석기로 무기로 사용되거나 지배자의 권위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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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 성서산업단지에서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동 안심역까지 운행되는 노선버스. 간선버스 518번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 성서산업단지의 신흥버스[차고지]에서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동 안심역까지 운행되는 노선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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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문신. 양배선(楊拜善)[?~?]의 본관은 중화(中和)이고, 자는 사현(師賢), 호는 간와(艮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판서 양미(楊美)이고, 할아버지는 군수를 지낸 양맹순(楊孟淳)이다. 아버지는 대사간 양희지(楊熙止)이고, 어머니는 이종근(李宗根)의 딸 학성이씨(鶴城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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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경상남도 사천군 출신의 시인. 박해수(朴海水)[1948~2015]는 지금의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대구에 거주하며 대구중앙공립국민학교[현 대구중앙초등학교]와 대건중학교를 거쳐 1966년 대륜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대륜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964년 시집 『꽃의 언어』를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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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염원과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기도처에 대한 이야기. 팔공산은 대구광역시 동구와 칠곡군 동명면, 군위군 부계면, 영천시 신녕면, 경산시 와촌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태백산맥의 보현산(普賢山)에서 서남쪽으로 연결된 산으로 산맥이 남동쪽의 초례봉(醮禮峰)[648m]에서 시작하여 환성산(環城山)[811m], 인봉(印峰)[88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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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에 있는 유허비. 갈미 유허비는 1996년에 세워진 유허비이다. 유허비는 사라진 마을과 선인들의 자취를 기리고자 세운 비를 말하는데, 마을의 흔적이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곳은 유래비로 이름이 붙여졌고, 갈미처럼 마을이 완전히 사라진 곳은 유적비 또는 유허비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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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노변동(蘆邊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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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에 있는 산. 학봉(鶴峯)은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에 있는 산이다. 해발 고도는 178.3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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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에 있는 갈봉산 마치나무와 그 주변에 얽힌 이야기. 「갈봉산 마치나무와 그 주변의 전설」은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와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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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노변동(蘆邊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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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갈산동(葛山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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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래동요. 예부터 전하여 오는 전래동요는 아이들이 놀이를 하거나 쉬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갈산동 동요는 1987년에 한 마을에서 전승되어 오던 여러 종의 동요를 채록한 것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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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에서 정월대보름 무렵에 행하는 민속놀이. 갈산동 지신밟기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에서 해마다 정월대보름 무렵이 되면 풍물패를 앞세우고 집집마다 돌며 한 해 동안 무탈하기를 기원하는 민속놀이이다. 현재는 행하여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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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에서 갈실못·부덕불 등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갈실못과 부덕불」은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 갈실 마을에 있는 노홍지(蘆鴻池)[갈실못]의 연못 유래담이자, 함안 조씨네 과부의 모습을 새긴 부덕불(婦德佛)에 대한 불상 조성담이기도 하다. 「갈실못과 부덕불」은 여성의 '열'의 문제와 농경 사회의 기원이 결합된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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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에 발간된 대구아동문학회 회원인 아동문학가 윤혜승의 동시·동화 작품집. 『갈잎의 노래』는 1968년 발행된 윤혜승(尹惠昇)[1928~2000]의 작품집이다. 대구아동문학회(大邱兒童文學會)는 1968년에 연간집(年刊集) 대신 개인 작품집으로 개나리문고 시리즈 여섯 권을 기획하였는데, 윤혜승의 『갈잎의 노래』는 개나리문고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간행된 동시·동화 작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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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감덕봉은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솟아있는 해발고도 411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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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의 한 교파. 감리교 창시자 존 웨슬리(John Wesley)는 영국국교회에서 안수를 받은 신학자이며 사회운동가이다. 영국국교회 목사였던 아버지 새뮤얼 웨슬리의 교구에서 장로교 목사로 안수를 받고 사역한 후 1729년 옥스퍼드로 돌아와 신성회[Holy Club]를 지도하였다. 웨슬리는 아메리카 식민지 조지아로 건너가 2년 동안 선교를 하였지만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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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감문리(甘文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감문에서 나온 명칭으로, 이곳에 감나무 재배가 잘 되고, 감맛이 달고 좋아 달 감(甘) 자를 써서 이름 붙였다. 한편 사람들이 글을 좋아하여 골목마다 글 읽는 소리가 나서 글월 문(文) 자를 사용하여 마을 이름을 감문이라고 하였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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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감삼교회는 지역주민과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교회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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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감삼동(甘三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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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서 정월대보름에 지내는 마을 제사.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주민들은 해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동민들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며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137-3에 있는 수림원 건물 앞마당에서 감삼동 당산제를 지낸다. ‘감삼동 대동제’라고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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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서 정월대보름에 지내는 마을 제사.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주민들은 해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동민들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며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137-3에 있는 수림원 건물 앞마당에서 감삼동 당산제를 지낸다. ‘감삼동 대동제’라고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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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감삼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감삼동 행정복지센터는 1985년 10월 설립되었다. 관할 법정동은 감삼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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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감삼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감삼동 행정복지센터는 1985년 10월 설립되었다. 관할 법정동은 감삼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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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었던 저수지. 감삼못은 지금은 사라졌지만 내당동에 있었던 저수지이다. 저수지가 있던 자리는 메워져 달성고등학교와 광장타운아파트가 들어섰으며, 감삼못공원도 조성되었다. ‘감생이못’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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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전철역. 감삼역(甘三驛)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2호선 개통과 동시에 개설되었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255번 역이다. 역사가 위치한 지역인 감삼동의 지명을 따서 ‘감삼역’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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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었던 저수지. 감삼못은 지금은 사라졌지만 내당동에 있었던 저수지이다. 저수지가 있던 자리는 메워져 달성고등학교와 광장타운아파트가 들어섰으며, 감삼못공원도 조성되었다. ‘감생이못’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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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었던 저수지. 감삼못은 지금은 사라졌지만 내당동에 있었던 저수지이다. 저수지가 있던 자리는 메워져 달성고등학교와 광장타운아파트가 들어섰으며, 감삼못공원도 조성되었다. ‘감생이못’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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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감삼초등학교(大邱甘三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풍부한 감성과 바른 인성을 지닌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조화로운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어린이,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꿈을 가꾸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튼튼하고 올바르며 창의적인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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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감삼초등학교(大邱甘三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풍부한 감성과 바른 인성을 지닌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조화로운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어린이,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꿈을 가꾸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튼튼하고 올바르며 창의적인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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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감삼초등학교(大邱甘三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풍부한 감성과 바른 인성을 지닌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조화로운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어린이,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꿈을 가꾸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튼튼하고 올바르며 창의적인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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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감삼공원 내에 있는 테니스장. 대구 감삼테니스장은 시설 보강 공사를 통하여 지역의 도심 공공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6년 6월에 재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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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었던 저수지. 감삼못은 지금은 사라졌지만 내당동에 있었던 저수지이다. 저수지가 있던 자리는 메워져 달성고등학교와 광장타운아파트가 들어섰으며, 감삼못공원도 조성되었다. ‘감생이못’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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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밥을 엿기름으로 삭힌 후 설탕을 넣고 끓인 음료. 단술은 쌀로 고두밥을 지어 엿기름물로 삭혀 먹는 쌀음료다. 감주(甘酒)나 식혜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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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고려 말에 간행된 『화엄경』의 사경본.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2는 고려 말에 간행된 감지금니변상도가 있는 80권본 『화엄경』 주본(周本) 권22인 23품 「승도솔천궁품(昇兜率天宮品)」의 사경 1첩 10장으로, 보물급이지만 훼손이 심하여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90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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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고려 말에 간행된 『화엄경』의 사경본.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2는 고려 말에 간행된 감지금니변상도가 있는 80권본 『화엄경』 주본(周本) 권22인 23품 「승도솔천궁품(昇兜率天宮品)」의 사경 1첩 10장으로, 보물급이지만 훼손이 심하여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90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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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고려시대 불경. 여상도가 소유하고 있는 『감지금은니문수최상승무생계법』 1첩으로, 일명 『묘덕계첩(妙德戒牒)』이라 한다. 인도의 승려 지공(指空)[1300~1363]이 고려에 와서 우바이(優婆夷) 묘덕에게 남색 종이에 은 글씨로 써서 준 계첩이다.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8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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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감천초등학교(大邱甘川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과 마음이 튼튼한 ‘건강인’, 올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도덕인’, 마음을 나누고 배려하는 ‘사회인’, 새롭고 남다르게 탐구하는 ‘지성인’, 소질과 적성을 찾아 꿈을 키우는 ‘문화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참되고 알차고 건강하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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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감천초등학교(大邱甘川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과 마음이 튼튼한 ‘건강인’, 올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도덕인’, 마음을 나누고 배려하는 ‘사회인’, 새롭고 남다르게 탐구하는 ‘지성인’, 소질과 적성을 찾아 꿈을 키우는 ‘문화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참되고 알차고 건강하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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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감천초등학교(大邱甘川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과 마음이 튼튼한 ‘건강인’, 올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도덕인’, 마음을 나누고 배려하는 ‘사회인’, 새롭고 남다르게 탐구하는 ‘지성인’, 소질과 적성을 찾아 꿈을 키우는 ‘문화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참되고 알차고 건강하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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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환성산은 811.3m의 산지로 남쪽의 초례봉[635.7m]과 함께 팔공산의 가장 남쪽 산지를 이룬다. 환성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 그리고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의 경계를 이루는 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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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여 온 교사이자 시인인 도광의가 1982년에 발행한 첫 시집. 『갑골길』은 시인 도광의(都光義)[1941~]가 1982년에 흐름사에서 출간한 첫 시집이다. 도광의는 경상북도 경산 출산의 시인이자 교사이다. 1966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1978년 『현대문학』에 「갑골길」 등 시 여섯 편을 추천받아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한편, 국어 교사로서 경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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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설립되었던 주식회사 갑을 중심의 면방·섬유 중심 기업집단. 갑을그룹의 창업자 박재갑은 1951년 봄 대구 서문시장에서 인평직물 20필을 사업 밑천으로 신한상회라는 포목상을 열었다. 4년 동안 포목상을 하면서 자본을 축적한 박재갑은 1956년 부산에 있는 신흥직물이 경영 부실로 공장을 내놓았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자카드직조기 12대와 평직기 12대를 구입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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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오천서원에 제향된 조선 전기 문신 양희지가 성희안의 시에 차운하여 지은 한시. 「갑자이월초오일 차증성 희안 우옹(甲子二月初五日 次贈成 希顏 愚翁)」을 쓴 양희지(楊熙止)[1439~1504]는 본관이 중화(中和)이고, 자는 가행(可行)·정보(楨父)이며, 호는 대봉(大峰)이다. 아버지는 양맹순(楊孟淳)이고, 어머니는 나주정씨(羅州鄭氏) 정시교(鄭是僑)의 딸이다. 1474년(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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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오천서원에 제향된 조선 전기 문신 양희지가 성희안의 시에 차운하여 지은 한시. 「갑자이월초오일 차증성 희안 우옹(甲子二月初五日 次贈成 希顏 愚翁)」을 쓴 양희지(楊熙止)[1439~1504]는 본관이 중화(中和)이고, 자는 가행(可行)·정보(楨父)이며, 호는 대봉(大峰)이다. 아버지는 양맹순(楊孟淳)이고, 어머니는 나주정씨(羅州鄭氏) 정시교(鄭是僑)의 딸이다. 1474년(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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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과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 관봉은 정상에 암석이 갓을 쓴 것처럼 넓은 판석이 갓을 쓰고 있는 형태라 하여 유래된 이름으로 갓바위라고도 불린다. 특히, 이곳에는 자연판석을 쓰고 있는 암석을 조각하여 불상을 조각하였는데, 그것이 갓바위 부처님인 관봉석조여래좌상[보물431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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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불상.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八公山冠峰石造藥師佛坐像)은 팔공산(八公山) 관봉(冠峰)[해발 850m] 정상부에 있다. 머리 윗부분에 갓 모양의 판석이 얹혀 있어 ‘갓바위 불상’으로 널리 불리고 있다. 병풍처럼 둘러진 암벽 공간 속에 불상과 대좌를 하나의 돌에다 조각하였다. 갓으로 부르는 불두 위의 자연 판석은 가장자리가 많이 부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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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 지역 가수 김동아가 1998년에 발표한 트로트 가요. 「갓바위」는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팔공산의 관봉(冠峯)에 있는 통일신라 때 제작된 보물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慶山八公山冠峰石造如來坐像)을 노래한 트롯트 가요이다. 이영선 작사, 서정하 작곡으로 1998년 대구광역시 출신 지역 가수 김동아가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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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단풍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걷기 대회. 팔공산 단풍축제가 시작된 1999년부터 팔공산 동화지구 내에 단풍으로 아름다운 길을 걷는 대회로 갓바위 단풍길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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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 위치한 먹거리촌.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보물 제431호 관봉석조여래좌상을 일반적으로 갓바위라고 부른다. 해방 이후 그 등산로 입구에 먹거리촌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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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 위치한 사찰. 지장선원은 포교 시설로 시작하여 현재는 봉안시설의 기능을 수행하며, 대구지역에 지장 신앙을 널리 펴기 위해 승려 지공이 설립한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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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일대에 위치한 집단시설지구. 갓바위 집단시설지구는 갓바위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숙박 및 상업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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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일대에 위치한 집단시설지구. 갓바위 집단시설지구는 갓바위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숙박 및 상업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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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상징하는 구조(區鳥)로 지정된 텃새. 대구광역시 동구 구조인 까치는 진실되고 참된 삶을 전달하고 화합과 희망을 상징하는 구민 기질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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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리1리 씩실마을은 낙동강의 범람에 의해 형성된 승호와 비슬산 자락의 끄트머리에 해당하는 산을 배경으로 형성된 마을이다. 〔자연환경이 준 마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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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논공읍 삼리1리의 지명은 자연을 배경으로 그곳에 살았던 주민들의 삶의 자취로서 역사적 산물이며 조상들의 생활과 정신이 반영된 문화유산이다. 지역의 언어로서 자연환경과 역사, 지리, 생활, 문화 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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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강을 건너거나 하천을 따라 이동하기 위해 배가 정박하고 떠나는 시설이 갖추어진 장소. 낙동강 중류부에 위치한 달성군 관내 55㎞ 낙동강 구간 내에 분포하고 있는 나루터는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의 물자 운송과, 일본과의 문화 및 인적 교류 등 무역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달성군 지역에서 발달한 나루터는 대부분 육상 교통로와 수로가 만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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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3월 3일에 전해 내려오는 절기 풍속. 삼짇날은 봄철에 3이란 양의 수가 겹치는 길일(吉日)이다. 이를 '삼중일(三重日)',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날' 등이라고도 한다. 삼짇날 무렵이면 파릇파릇한 풀이 돋고 꽃들이 피어 봄기운이 완연하다. 그래서 삼짇날에는 봄에 걸맞는 풍속이 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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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강당골(講堂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며, 고산골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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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의 대한민국 정치인. 강대휘(姜大徽)[1918∼?]는 1918년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 위천동[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에서 태어났다. 1941년 평양 기성 의학 강습소(箕城醫學講習所)에서 3년을 수료한 후, 1942년 조선 총독부 의사 시험에 합격하고 대구에서 내과 의원을 운영하였다. 6·25 전쟁이 진행 중이던 1952년 군대에 입대하여 약 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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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 강동고등학교의 교육목표는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도덕적인 민주시민’과 ‘미래를 개척하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사람’, ‘남을 존중하며 스스로 책임을 다하는 사람’, 그리고 ‘건강한 몸과 교양이 풍부한 사람’을 육성함이다. 또한 실력과 예의를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함을 지향하고 있다. 교훈은 “하면 된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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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자연마을. 강동마을은 봉무동의 자연마을이다. 현재 60여 호가 거주하고 있다. 경주최씨가 주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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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 동촌공원 부지에 세워진 복합 문화 공간. 강동문화체육센터는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체력증진 기반조성 시범 사업’에 선정되어 건립되었다. 국·시·구비 55억 5,300만원을 투입하여 구 대구선 동촌공원 부지에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되었다. 이로써 K2 공군기지와 대구선 소음 피해를 입은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 강동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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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강동어르신행복센터는 교학상장[敎學相長, 가르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삶]을 센터의 비전으로 삼아 모두가 미소 짓는 공간을 만드는 것을 그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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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강동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다섯 가지다. 첫째, 품성과 예절을 겸비한 인간 교육을 실시한다. 둘째, 창의와 소질을 지닌 인재를 기른다. 셋째, 신뢰와 보람의 교육공동체를 건설한다. 넷째, 배려와 나눔의 교육복지를 구현한다. 다섯째,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강동중학교의 경영방침은 세가지이다. 첫째, 민주와 합리를 바탕으로 함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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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있는 공립 초등학교. 강동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둘째, 새롭게 생각하며 스스로 탐구하는 어린이, 셋째, 바르게 행동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넷째,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여 꿈을 가꾸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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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강두안(姜斗安)[1922~1944]은 1922년 12월 28일 지금의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비밀결사 조직인 문예부와 연구회를 조직하고 항일운동을 전개하여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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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림리(江林里)는 이 지역의 마을 앞을 흐르고 있는 낙동강의 강(江) 자와 마을 남쪽 금계산(金鷄山)[489m]의 우거진 숲을 뜻하는 수풀 림(林) 자를 따서 강림이라 부르게 되었다. 옛날에는 성주군에 속해 있었으므로 성주 강림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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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강림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 689-1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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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강림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 689-1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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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강학하며 활동한 문신이자 학자인 정구가 만든 강회 규칙. 「강법(講法)」의 저자 정구(鄭逑)[1543~1620]의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도가(道可)이며, 호는 한강(寒岡)이다. 아버지는 정사중(鄭思中)이며,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로 이환(李煥)의 딸이다. 이황(李滉)[1501~1570]과 조식(曺植)[1501~1572]의 문인이다. 모든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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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유소년 야구장. 강변 리틀야구장은 유소년 육성에 꼭 필요한 규격에 맞는 야구장이 필요하였고, 대구광역시와 삼성 라이온즈 및 대구광역시야구협회에서 지원하여 2008년 3월 26일에 개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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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유소년 야구장. 강변 리틀야구장은 유소년 육성에 꼭 필요한 규격에 맞는 야구장이 필요하였고, 대구광역시와 삼성 라이온즈 및 대구광역시야구협회에서 지원하여 2008년 3월 26일에 개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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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금호강 변에 있는 리틀야구장. 강변제2리틀야구장은 유소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개방되고 있는 야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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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금호강 변에 있는 리틀야구장. 강변제2리틀야구장은 유소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개방되고 있는 야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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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축구장. 강변축구장은 2000년 11월에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금호강 변에 준공·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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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축구장. 강변축구장은 2000년 11월에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금호강 변에 준공·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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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유소년 야구장. 강변 리틀야구장은 유소년 육성에 꼭 필요한 규격에 맞는 야구장이 필요하였고, 대구광역시와 삼성 라이온즈 및 대구광역시야구협회에서 지원하여 2008년 3월 26일에 개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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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강북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강북인’이다. 세부 교육 목표는 네 가지이다. 나라를 사랑하는 민주시민 육성,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 배양, 창의적인 사고력과 탐구 능력 배양, 심신이 조화로운 인간 육성이다. 교훈은 ‘꿈을 지닌 사람, 능력 있는 사람, 도덕적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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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노인복지관. 강북노인복지관(江北老人福祉館)은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노인복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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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강북성산교회는 천국 백성 양성, 이웃 사랑 실천, 땅끝까지 복음 전파, 그리고 이웃과 지역사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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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강북인터넷뉴스사에서 발행되는 인터넷 신문, 강북인터넷뉴스는 대구광역시 북구 지역의 소식을 빠르고 바르게 전달하고, 지역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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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강북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예절 실력 건강과 지·덕·체를 갖춘 학생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참되게 배우고 바르게 살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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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강북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예절 실력 건강과 지·덕·체를 갖춘 학생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참되게 배우고 바르게 살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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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강북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강북인’이다. 세부 교육 목표는 네 가지이다. 나라를 사랑하는 민주시민 육성,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 배양, 창의적인 사고력과 탐구 능력 배양, 심신이 조화로운 인간 육성이다. 교훈은 ‘꿈을 지닌 사람, 능력 있는 사람, 도덕적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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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치안 행정 기관. 강북경찰서(江北警察署) 관내는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국도 제5호선[일명 구안국도]이 통과하는 교통 요충지로 북부 지역의 관문이다. 또한 도농 복합 지역으로 남부 지역 농수산물 물류 유통의 중심지이자 주거 밀집 지역으로 치안 역량이 요청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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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강북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예절 실력 건강과 지·덕·체를 갖춘 학생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참되게 배우고 바르게 살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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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강북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예절 실력 건강과 지·덕·체를 갖춘 학생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참되게 배우고 바르게 살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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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강북초등학교(大邱江北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지적 역량[학습과 일상생활의 통합 및 창의적 표현], 사회적 역량[적절한 자기표현과 타인 배려], 도덕적 역량[정직의 생활화와 자율적 생활 습관], 신체적 역량[안전하고 규칙적인 운동 및 생활 습관], 정서적 역량[긍정적 자아개념과 흥미로운 자기 도전]의 함양’이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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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강북초등학교(大邱江北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지적 역량[학습과 일상생활의 통합 및 창의적 표현], 사회적 역량[적절한 자기표현과 타인 배려], 도덕적 역량[정직의 생활화와 자율적 생활 습관], 신체적 역량[안전하고 규칙적인 운동 및 생활 습관], 정서적 역량[긍정적 자아개념과 흥미로운 자기 도전]의 함양’이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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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강북초등학교(大邱江北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지적 역량[학습과 일상생활의 통합 및 창의적 표현], 사회적 역량[적절한 자기표현과 타인 배려], 도덕적 역량[정직의 생활화와 자율적 생활 습관], 신체적 역량[안전하고 규칙적인 운동 및 생활 습관], 정서적 역량[긍정적 자아개념과 흥미로운 자기 도전]의 함양’이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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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있는 대구 최초의 평양식 냉면집. 강산면옥은 1951년 개업 이후 70년 이상 맥을 이어오고 있는 노포이다. 대구에서는 최초로 평양식 냉면을 팔았으며, 지금도 평양냉면 맛집으로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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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있었던 백화점. 1979년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개장한 향토 백화점으로 경영 악화로 2004년 소유주가 바뀌었다. 한때 유명 명품 등 외국 제품을 판매하면서도 전성기를 누렸으나 2004년 파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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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여성운동가. 강향란(姜香蘭)[1900~?]은 1900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여성 최초로 단발을 실시하여 사회의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근우회(槿友會) 경성지회 설립에 참여하는 등 여성해방운동과 민족운동을 전개하였다. 본명은 강해선(姜海先)이며, 강석자(姜石子)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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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강소춘(姜笑春)[1896~1923]은 1896년에 태어났다. 협률사와 원각사, 송만갑협률사 등에서 춘향과 심청 역을 맡아 활동할 만큼 당대 최고의 판소리 명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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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전극화(全克和)[1648~1718]의 본관은 옥천(沃川)이며, 자는 강숙(强叔), 호는 낙포(洛浦)이다. 할아버지는 전시헌(全時憲)이다. 아버지는 참봉(參奉) 전유장(全有章)이고, 어머니는 이휴운(李休運)의 딸 영양이씨(永陽李氏)이다. 형은 전극태(全克泰)·전극초(全克初)·전극념(全克念)이고, 동생은 전극민(全克敏)이다. 다섯 형제가 모두 학문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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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태겸(泰兼), 호는 가은(稼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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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 출신 효자. 강순항은 1745년(영조 45)에 태어나 1830년(순조 30)에 세상을 떠났다. 강순항은 집이 가난했지만 50여 년간 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모셔 마을 사람들의 칭송이 자자하였다고 한다. 아버지가 병에 걸려 여러 해 병석에 누웠는데 어떤 약도 효험이 없었다. 어느 해 겨울 아버지가 참외를 먹고 싶다고 하자, 사방을 헤매다가 우연히 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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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살았던 조선후기 강순항의 효행비에 얽힌 이야기. 정우락, 『문화공간 팔공산과 대구』(글누림출판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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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강신규(姜信圭)[?~?]는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으며, 1908년에는 교남교육회(嶠南敎育會) 상주지회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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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영화배우. 신성일(申星一)[1937~2018]은 1937년 5월 8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강신영(姜信永), 본관은 진주(晋州)이다. 부인은 배우 엄앵란이다. 제16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회의원에 출마하면서 강신성일(姜申星一)로 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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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영화배우. 신성일(申星一)[1937~2018]은 1937년 5월 8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강신영(姜信永), 본관은 진주(晋州)이다. 부인은 배우 엄앵란이다. 제16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회의원에 출마하면서 강신성일(姜申星一)로 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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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언론인이자 통일운동가. 강신용(姜信用)[?~?]은 광복 후 언론인으로 종사하면서 평화와 자주의 민족 통일에 공감하여 경북민족통일연맹에 가입하여 교섭부장으로 활동하였다. 1961년 ‘3·1 민족통일촉진궐기대회’를 개최하여 가두시위를 전개하고, 2대 악법 반대 운동에도 참여하였다. 4·19혁명 시기에 언론 활동과 민족·민주운동을 전개한 민족통일운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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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강역전도』에 수록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와 현풍현의 지도. 『강역전도(疆域全圖)』「대구·현풍지도(大丘玄風地圖)」는 정조 연간에 제작되었으며, 일본 동양문고(東洋文庫) 소장 『강역전도(疆域全圖)』에 수록되어 있다. 대구도호부와 현풍현을 연결하여 한 지면에 두 개의 군현이 함께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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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강역전도』에 수록된 경상도 청도군·경산현·자인현의 지도. 『강역전도(疆域全圖)』「청도·경산·자인지도(淸道慶山慈仁地圖)」는 정조 연간에 제작된 일본 동양문고(東洋文庫) 소장 『강역전도』에 수록되어 있다. 「청도·경산·자인지도」는 두 지면에 걸쳐 청도군과 경산현·자인현을 연결하여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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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강역전도』에 수록된 경상도 칠곡도호부의 지도. 『강역전도(疆域全圖)』「칠곡지도(㓒谷地圖)」는 정조 연간에 제작된 일본 동양문고(東洋文庫) 소장 『강역전도』에 의흥현과 같은 지면에 수록되어 있다. 보물 제1593호로 지정된 『해동여지도(海東輿地圖)』의 부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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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강역전도』에 수록된 경상도 하양현의 지도. 『강역전도(疆域全圖)』「하양지도(河陽地圖)」는 정조 연간에 제작된 일본 동양문고(東洋文庫) 소장 『강역전도』에 신녕현과 같은 지면에 수록되어 있다. 보물 제1593호로 지정된 『해동여지도(海東輿地圖)』의 부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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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강영주(姜永周)[?~?]는 1907년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으며, 1908년에는 교남교육회(嶠南敎育會) 대구지회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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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강왕수(姜枉守)[1935-?]는 4·19혁명 시기 민주주의민족청년동맹 경북도연맹 사건을 일으킨 사회운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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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서양화가. 강우문(姜遇文)[1923~2015]은 1923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시절 이인성에게 배웠으며, 1940년 대구공립상업학교[현 대구상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태평양미술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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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3월 대구에서 신흥 지식인들이 독립을 전망하며 결성한 사회단체. 강유원간친회는 1913년 3월 홍주일이 윤창기 등과 함께 해외 유학생 출신 인물과 국내 학생과의 규합을 위하여 결성한 사회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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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3월 대구 달성 지역에서 조직된 청년 지식인 문화 운동 단체. 강유원간친회(講遊園懇親會)는 1913년 3월 달성 친목회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국내외 청년 지식층을 규합하여 조직되었으며, 문화·학술 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함으로써 달성 친목회가 추구한 독립운동의 외연을 확대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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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윤옥(姜潤玉)[1889~?]은 1889년에 태어났다. 지금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거주하며 제조업에 종사하였다. 1919년 4월 15일 만세 시위를 전개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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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윤옥(姜潤玉)[?~?]은 경상북도 달성군 수성면 대명동[지금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4월 15일 달성군 수성면 대명동에 있는 대구부 소속 조선인 공동묘지 안 제사를 지내는 건물 창에 돌을 던져 유리창을 부수었다. 또 동일 장소의 공동묘지 북쪽 입구에서 조선 독립 만세를 고창하였다. 만세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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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 시인 장정일의 시. 「강정 간다」는 1984년 무크지 『언어의 세계』에 발표한 장정일(蔣正一)[1962. 1. 6~]의 등단작으로, 일상의 삶을 벗어난 세계로 상정된 '강정'은 삶의 고달픔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욕구로 만들어진 상상의 세계이다. 이 시에서 삶의 고달픔을 견디기 위해 시적 자아는 강정 가기를 항상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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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에 있는 낙동강의 보. 강정 고령보(江亭高靈洑)는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과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낙동강의 보로서 낙동강 상류 안동 댐에서 166㎞, 하류 낙동강 하구둑에서 168㎞ 지점인 낙동강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다. 강정 고령보는 4대 강 정비 사업 과정에 건설되었으며, 전국 16개 보, 즉 한강의 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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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있던 나루. 강정나루터는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를 연결하던 나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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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현대 미술제. 1970년대 중후반 달성군에서 70여 명의 현대 미술인들이 작품 활동을 하였다. 이를 계기로 1974년 대구현대미술제가 처음 개최되었으며 1979년까지 이어졌다. 이 시기의 주요 활동들은 당시의 미술계를 반영하였는데 모더니즘 미술, 전위 미술, 행위 예술 등이 최초로 혹은 대규모로 시행되어 한국 미술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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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강정 마을에서 성행하는 민물 매운탕. 원래 이 지역에서 매운탕으로 유명한 식당이 들어선 곳은 현재의 강정 마을이 아닌, 낙동강과 금호강에 인접한 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의 강창 마을이었다. 1970년대 강창교가 건립되면서 금호강 건너편의 낙동강에 인접한 강정 마을에 매운탕 식당이 들어서기 시작하였다. 이곳에 처음 매운탕 식당을 개업한 사람은 강정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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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강정 마을에서 성행하는 민물 매운탕. 원래 이 지역에서 매운탕으로 유명한 식당이 들어선 곳은 현재의 강정 마을이 아닌, 낙동강과 금호강에 인접한 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의 강창 마을이었다. 1970년대 강창교가 건립되면서 금호강 건너편의 낙동강에 인접한 강정 마을에 매운탕 식당이 들어서기 시작하였다. 이곳에 처음 매운탕 식당을 개업한 사람은 강정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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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현대 미술제. 1970년대 중후반 달성군에서 70여 명의 현대 미술인들이 작품 활동을 하였다. 이를 계기로 1974년 대구현대미술제가 처음 개최되었으며 1979년까지 이어졌다. 이 시기의 주요 활동들은 당시의 미술계를 반영하였는데 모더니즘 미술, 전위 미술, 행위 예술 등이 최초로 혹은 대규모로 시행되어 한국 미술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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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현대 미술제. 1970년대 중후반 달성군에서 70여 명의 현대 미술인들이 작품 활동을 하였다. 이를 계기로 1974년 대구현대미술제가 처음 개최되었으며 1979년까지 이어졌다. 이 시기의 주요 활동들은 당시의 미술계를 반영하였는데 모더니즘 미술, 전위 미술, 행위 예술 등이 최초로 혹은 대규모로 시행되어 한국 미술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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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과 하빈면에 걸쳐 낙동강 변에 조성된 도보길. 강정보 녹색길은 인근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갖춘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보길을 제공하기 위하여 2011년 12월에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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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형성된 먹거리촌. 강정보 먹거리촌이 형성되어 있는 마을 앞에 강정 고령보가 위치하며, 마을이 과거 강정리여서 강정(江亭)이란 이름을 따서 부르게 되었다. 강정은 강가에 있는 정자란 의미로 옛날 이곳에 부강정(浮江亭)이란 정자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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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있던 나루. 강정나루터는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를 연결하던 나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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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 의병장 서사원이 임진왜란 시기 의병장들과 함께 지은 격문. 「격강좌열읍문(檄江左列邑文)」은 풀이하면 ‘강좌의 여러 고을에 보내는 격문’이다. 조선 후기 대구 지역의 의병장이자 학자인 서사원(徐思遠)[1550~1615]이 경상북도와 대구 지역 의병들의 의분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다수의 의병장들과 함께 지은 격문이다. 저자 서사원의 본관은 달성(達城)이고,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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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강준영(姜俊榮)[1944~1983]은 1944년 3월 2일 충청북도에서 태어났다.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고 상주와 대구에서 동시인, 동화작가, 아동극 작가로 활동한 아동문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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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서거정(徐居正)[1420~1488]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초자(初字)는 자원(子元)·강중(剛中)이고, 호는 사가정(四佳亭) 또는 정정정(亭亭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서익진(徐益進)이고, 할아버지는 호조전서 서의(徐義)이다. 아버지는 안주목사 서미성(徐彌性)이고, 어머니는 대사헌 권근(權近)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부인은 군사 김여회(金如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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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광역시 동구의 금호강, 동화사 등을 찬탄하여 「대구십영」을 집필한 대구광역시 출신 학자. 서거정의 할아버지는 호조전서(戶曹典書)를 지낸 서의(徐義)이며, 아버지는 목사(牧使) 서미성(徐彌性)이다. 어머니는 양촌(陽村) 권근(權近)의 딸로, 서거정은 권근의 외손자이다. 이색의 제자로서 고려말 정몽주, 정도전 등과 교유하였으며, 조선 건국 후에도 새 왕조에 공헌한 권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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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십영(大丘十詠)」을 지은 문신. 본관은 달성(達城). 자(字)는 강중(剛中), 호는 사가정(四佳亭)·정정정(亭亭亭). 증조할아버지는 전객사(典客事)를 지낸 서익진(徐益進)이고, 할아버지는 호조 전서를 지낸 서의(徐義)이다. 아버지는 목사(牧使)를 지낸 서미성(徐彌性)이며, 어머니는 문충공 권근(權近)의 딸 안동 권씨(安東權氏)이다. 부인은 군사(郡事) 김여회(金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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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강증룡(姜曾龍)[?~?]은 함경북도에서 태어났다. 1940년 대구사범학교에서 조직된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무우원(無憂園)에 가담하여 활동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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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도도사를 역임한 문관. 강진덕(姜進德)[1387~?]의 본관은 진주(晋州)이며, 자는 자수(姜子修), 호는 송헌(宋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강군보(姜君寶)이고, 할아버지는 첨사 강시(姜蓍)이다. 아버지는 승추부사(參承樞府事)를 지낸 강회백(姜淮伯)이고, 어머니는 진천군(晉川君) 하원정(河元正)의 딸 진주하씨(晋州河氏)이다. 부인은 류원현(柳元顯)의 딸 문화류씨(文化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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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달서구 파호동을 연결하는 다리. 다리가 위치한 금호강 변에 강창 나루가 있어 나루의 이름을 따서 강창교(江倉橋)라 부르게 되었다. 강창 나루라는 명칭은 이곳 금호강 변에 조선 시대 강창(江倉)이 있어 붙은 이름이다. 강창은 낙동강을 따라 배로 운반되는 미곡(米穀)을 저장하던 강변의 창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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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강창교에서 대곡역을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9구간. 강창대곡길은 대구 둘레길 제9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강창교 → 달성습지 → 대명유수지 → 진천수변공원 → 대곡역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강창교와 끝지점인 대곡역에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쌍룡녹색길을 따라서 대구의 자연생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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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전철역. 강창역(江倉驛)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219번 역이다. 강창마을 인근 사거리에 역이 위치하여 ‘강창역’이라 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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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 궁산에 있는 하식애. 강창적벽(江倉赤壁)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 궁산[250.9m] 남서쪽 기슭[금호강 강창교 동편]에 발달한 적색의 하식애[하천가 바위 절벽]이다. 강창적벽 아래 금호강은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금호선유(琴湖船遊)길’로 이름난 곳이다. 강창적벽 남쪽에는 이락서당이 복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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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강첨(姜籤)[1559~1611]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자는 공신(公信), 호는 죽월헌(竹月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강문한(姜文翰)이고, 할아버지는 강인(姜璘)이다. 아버지는 증영의정 강운상(姜雲祥)이며, 어머니는 윤씨(尹氏)이다. 부인은 예조참판을 역임한 신담(申湛)의 딸 고령신씨(高靈申氏)이며, 아들은 대사헌 강학년(姜鶴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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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과 수성구 고모동을 연결하는 다리.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위치한 대규모 주거단지 강촌마을에서 금호강을 건너 수성구로 연결되는 다리이며, 강촌마을의 이름을 따서 강촌햇살교라 명명하였다. 강촌마을은 금호강변에 마을이 위치하여 유래한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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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달성권번에서 활동하였던 가야금병창 명인. 강태홍(姜太弘)[1893~1957]은 1893년 3월 21일 지금의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교촌리 664에서 4남매 중 3남으로 태어났다. 호는 효산(曉山)이며, 아버지는 창극으로 이름을 날린 강용환 명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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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학봉(姜學奉)[1898~1931]은 1898년 11월 3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서 태어나 제화노동자로 일하였다. 1919년 3·8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강학봉(姜學鳳)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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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학봉(姜學奉)[1898~1931]은 1898년 11월 3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서 태어나 제화노동자로 일하였다. 1919년 3·8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강학봉(姜學鳳)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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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여성운동가. 강향란(姜香蘭)[1900~?]은 1900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여성 최초로 단발을 실시하여 사회의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근우회(槿友會) 경성지회 설립에 참여하는 등 여성해방운동과 민족운동을 전개하였다. 본명은 강해선(姜海先)이며, 강석자(姜石子)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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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여성운동가. 강향란(姜香蘭)[1900~?]은 1900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여성 최초로 단발을 실시하여 사회의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근우회(槿友會) 경성지회 설립에 참여하는 등 여성해방운동과 민족운동을 전개하였다. 본명은 강해선(姜海先)이며, 강석자(姜石子)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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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읍성 남문 밖 저지대에 있었던 갖바치 백정 마을. 조선시대에는 가죽제품인 피물(皮物)을 만드는 장인을 피장(皮匠), 갖바치, 피쟁이로 불렀는데, 신분적으로 양인이지만 대대로 천역인 소 도축과 가죽제품 생산에 종사하면서 천인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다. 『대구부 호적대장』을 보면, 대구부 서상면 노하리는 1738년부터 1876년까지 140여 년 동안 피쟁이마을이었다. 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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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서 개구리산·배암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개구리산과 배암산」은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배암산, 개구리산, 양반산 등이 뱀, 개구리, 양반 등의 형상을 닮아서 이름을 지어 붙였다는 지명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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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구화로 진달래과의 갈잎떨기나무. 진달래과의 갈잎떨기나무 철쭉은 척촉(躑躅)에서 유래했다. 척촉은 ‘머뭇거리다’를 의미한다. 이 말이 생긴 데는 꽃이 아주 아름다워 사람들이 발걸음을 머뭇머뭇했다는 설, 어린 양이 꽃을 엄마의 젖꼭지로 잘못 알고 가던 길을 멈췄다는 설, 꽃에 독성이 있어 양이 꽃만 봐도 가까이 가지 않고 머뭇거린다는 설 등이 있다. 철쭉은 인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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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후반 대구아동문학회에서 기획한 개별 작가 작품집 시리즈. 개나리문고는 1968년에 대구아동문학회(大邱兒童文學會)에서 연간집(年刊集)의 형태가 아니라 개인 작품집으로 기획하여 배영사에서 여섯 권으로 발행한 아동문학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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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우홍적(禹洪迪)[1691~1742]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자는 개범(開範), 호는 월주(月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우달해(禹達海)이고, 할아버지는 우여준(禹汝準)이다. 아버지는 우석현(禹錫玹)이고, 어머니는 조시관(趙時瓘)의 딸 함안조씨(咸安趙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전침(全琛)의 딸 옥천전씨(沃川全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박만휘(朴萬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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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 개신교는 종교개혁 이후 로마가톨릭교회에서 분리된 기독교 교파를 두루 일컫는 말이다. 서기 1세기 예수를 따르던 제자들이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을 바탕으로 『신약성경』을 저술하였다. 개신교인은 성서를 하나님 말씀으로 받아들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임과 부활, 승천, 재림, 심판을 믿고, 하나님의 인류 구원에 대하여 유일한 진리로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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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가톨릭을 구교(舊敎)라고 하는 데 대해 프로테스탄트(Protestant)를 일컫는 말로, 신교(新敎)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 있어서 개신교는 1885년(고종 22)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목사와 헨리 거하드 아펜젤러 목사에 의해 정식으로 선교 사업이 시작됨으로써 처음으로 전래되었다. 장로교 선교사인 언더우드 목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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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일대에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종교개혁의 영향으로 분리된 복음주의 성향의 기독교 교파들을 두루 일컫는 말이다. 개신교의 주요 교리는 서기 1세기 예수를 따르던 제자들이 『신약 성경』을 구성하는 복음서 네 권과 서간[바울과 그 제자들이 각 교회 공동체로 보낸 편지] 속에 기록한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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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1가에 있는 한식 전문 음식점. 개정은 비빔밥을 비롯하여 한식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1973년 개업하여 50년 가까이 비빔밥과 함흥냉면으로 영업을 하는 노포이다. 삼덕동1가의 본점 외에 대구와 영남권에 16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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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공립소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계몽운동 단체. 개진협회는 1898년 대구공립소학교 학생들이 근대적 학문 토론을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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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객귀를 물리치기 위하여 행하는 의례. 객귀(客鬼) 물리기는 배가 아플 때 그것은 잡귀가 들었기 때문이라 믿고 민간에서 행하는 치병 의식의 하나이다. 이를 '객구 물리기'라고도 한다. 예전에는 외출하였다가 갑자기 몸에 이상이 오면 객귀, 즉 잡귀가 들어서 아픈 것이라 믿고 객귀 물리기를 하였다. 객귀 물리기는 주로 귀신이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주술적 민간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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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외출하고 돌아와서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하는 치병 의례. 대구광역시에서는 외출하였다가 돌아왔을 때 몸에 갑자기 이상이 생기면 객귀(客鬼)가 들어서 아프다고 생각하여 “객귀 들렸다” 혹은 “객구 들렸다”라고 하였다. 객귀는 객지에서 죽어서 떠돌아다니는 귀신이며 음식이 많은 혼례, 회갑례, 상제례 등에 나타난다고 믿었다. 이렇게 객귀가 들렸을 때 객귀를 몰아내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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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외출하고 돌아와서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하는 치병 의례. 대구광역시에서는 외출하였다가 돌아왔을 때 몸에 갑자기 이상이 생기면 객귀(客鬼)가 들어서 아프다고 생각하여 “객귀 들렸다” 혹은 “객구 들렸다”라고 하였다. 객귀는 객지에서 죽어서 떠돌아다니는 귀신이며 음식이 많은 혼례, 회갑례, 상제례 등에 나타난다고 믿었다. 이렇게 객귀가 들렸을 때 객귀를 몰아내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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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객귀를 물리치기 위하여 행하는 의례. 객귀(客鬼) 물리기는 배가 아플 때 그것은 잡귀가 들었기 때문이라 믿고 민간에서 행하는 치병 의식의 하나이다. 이를 '객구 물리기'라고도 한다. 예전에는 외출하였다가 갑자기 몸에 이상이 오면 객귀, 즉 잡귀가 들어서 아픈 것이라 믿고 객귀 물리기를 하였다. 객귀 물리기는 주로 귀신이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주술적 민간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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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출신의 소설가인 이태원이 1970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객사(客舍)』는 1970년 『동아일보』 창간 50주년 기념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된 작품이다. 대구광역시 북구 출신의 소설가 이태원(李台元)[1942~2009]이 집필하였다. 『객사』는 1978년 한길사에서 처음 간행되었고, 1994년에는 길출판사에서, 2002년에는 영림카디널에서 재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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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에 설치된 경상감영의 객사. 객사(客舍)는 임금의 상징인 전패(殿牌)를 안치하고 초하루와 보름에 왕궁을 향하여 절을 올리는 곳인 정당(正堂)과 중앙에서 파견된 관리가 숙박하는 건물을 합친 시설을 말한다. 대구 경상감영 북서쪽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 일대에 지어졌던 객사는 중앙 건물인 달성관(達城館) 양옆으로 팔달헌과 대슬헌, 주흘헌 등의 건물이 배치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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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있는 근현대 미술관. 리볼타는 근현대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1998년에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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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있는 금호강 내 섬.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형성된 금호강의 하중도이자, 퇴적물이 쌓여 만들어진 98,500㎡의 섬이다. 농가에서 버린 폐비닐과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던 악취가 나던 버려진 땅이었는데, 테마공원 등이 조성되면서 많은 시민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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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찬밥, 김치, 콩나물 등을 넣어 끓인 죽. 갱죽은 경상도식 김치국밥이다. 국시기나 갱시기, 밥시기, 콩나물김치죽이라고도 부르는 대구 지역과 경상도 내륙 지역의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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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찬밥, 김치, 콩나물 등을 넣어 끓인 죽. 갱죽은 경상도식 김치국밥이다. 국시기나 갱시기, 밥시기, 콩나물김치죽이라고도 부르는 대구 지역과 경상도 내륙 지역의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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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찬밥, 김치, 콩나물 등을 넣어 끓인 죽. 갱죽은 경상도식 김치국밥이다. 국시기나 갱시기, 밥시기, 콩나물김치죽이라고도 부르는 대구 지역과 경상도 내륙 지역의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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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찬밥, 김치, 콩나물 등을 넣어 끓인 죽. 갱죽은 경상도식 김치국밥이다. 국시기나 갱시기, 밥시기, 콩나물김치죽이라고도 부르는 대구 지역과 경상도 내륙 지역의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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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과 북구 학정동 및 동천동을 연결하는 다리. 거동교(莒東橋)는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으며, 팔거천의 서쪽에 있는 북구 읍내동과 팔거천의 동쪽에 있는 북구 학정동 및 동천동을 이어 주는 왕복 6차선의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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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 출신 효자 서명보가 아버지의 묘를 지키며 1761년부터 1766년까지 쓴 일기. 「거려일기(居廬日記)」는 조선 후기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출신인 효자 서명보(徐命普)[1704~1778]가 아버지의 묘를 지키며 6년간 기록한 일기이다. 저자 서명보의 본관은 달성(達城)이고, 자가 화극(華極)이며, 호가 북곽(北郭)이다. 아버지는 서익지(徐翊祉)이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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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메줏가루와 야채를 넣고 단기간 숙성시켜 먹는 된장. 집장은 제철 채소와 메줏가루를 함께 버무려 장독에 넣고 풀더미 속에 파묻어 그 발효열을 이용하여 익힌 장이다. 집 앞 거름 더미에 묻어서 삭히거나, 등겨 더미 속에 파묻어 곁불을 피워 숙성시켜 만들기도 하여 거름장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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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풍물패가 이동하면서 벌이는 놀이. 길놀이는 주로 마을의 당산굿이나 지신밟기, 줄당기기 등을 하기 전에 길에서 이루어지는 풍물놀이이다. 거리굿, 질굿, 길굿이라고도 부른다. 길놀이는 풍물패가 마을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놀이판의 분위기를 점차 고조시키고자 연행하는데, 대구광역시 지역에서는 천황매구나 지신밟기, 줄당기기 등을 하는 대부분의 마을에서 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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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대구 지역의 문화·예술과 관련된 활동을 하는 사단법인 단체. 거리문화 시민연대는 생태적 도시 환경을 회복하고 예술·문화·역사가 있는 도시와 다양한 계층이 더불어 사는 도시를 만든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근거 법령은 민법 제32조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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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가수 김광석. 사람은 가도 노래는 남는다. 남겨진 노래는 길을 만든다. 한 가수의 노래와 모습, 말들을 기리며 만들어진 길에는 해마다 150만 명이 찾는다.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의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은 가수 김광석(金光石)[1964~1996]을 그리워하는 곳이자, 김광석 팬들의 흔적을 그리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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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자 지내는 마을 제사. 동제는 마을 수호신인 동신(洞神)에게 마을사람들이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며 올리는 마을신앙의 의례이다. 내륙지역에서는 대체로 풍농을 빌고, 바닷가 지역에서는 풍어를 빈다. 동제는 서낭제·산신제·거리제·동신제·당제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데, 대부분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지내기 시작하여 정월대보름에 끝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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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비슬산 정상의 대견사지에 암석이 탑처럼 쌓여 있는 지형. 비슬산 대견사지 일대를 중심으로 탑처럼 쌓여 있는 각종 형상의 화강암 바위들이 많이 분포하는데, 이러한 지형을 학술 용어로는 토르(tor)라고 부르고 우리말로는 탑바위, 층바위라고 한다. 토르는 모습에 따라 부처 바위, 거북 바위, 곰바위 등으로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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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제일중학교 교정에 있는 고인돌 덮개석.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230-1 제일중학교 교정에는 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다. 거북 모양의 바위와 관련하여 대구의 끊어진 산의 맥을 이어 주기 위하여 대구 진산(鎭山)인 연귀산 산정부에 돌 거북을 묻어 둔다는 내용이 고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이처럼 연귀산의 거북바위는 대구의 정체성과도 같은 존재다. 조선시대 연귀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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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 일원의 산지 비탈진 곳의 아랫부분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진 땅에서 잘 자라는 장수목(長樹木)으로 생장 속도가 빨라서 정원수나 가로수로 많이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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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무신으로 하빈 이씨 시조. 본관은 하빈(河濱). 자는 거옥(居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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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있는 조선 후기 학자 양관을 추모하는 재실. 거은재(莒隱齋)는 조선 후기의 학자 거은(莒隱) 양관(楊綰)[1618~1680]을 기리기 위하여 청주양씨(淸州楊氏) 팔거 종중에서 건립한 추모 재실이다. 양관은 1618년(광해군 10)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에서 태어났다. 이후 팔거(八莒)[현 북구 국우동·동천동 일대]로 이주하여 청주양씨 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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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내동, 신용동 그리고 용수동 사이에 위치한 산지. 거저산은 해발고도 511.3m의 산지로 대구광역시 동구 내동, 신용동 그리고 용수동의 경계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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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거쳐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과 평안북도 자성군 중강면을 연결하는 국도.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에서 평안북도 자성군 중강면을 잇는 일반국도이다. 국도 제5호선은 통영, 거제, 마산, 창원, 함안, 창녕, 대구, 칠곡, 군위, 의성, 영주, 단양, 제천, 원주, 횡성, 홍천, 춘천, 화천, 철원과 북한의 아변, 원산, 문천, 고원, 영흔, 함흥, 장진, 후창, 자성을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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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대구 지역에서 현진건, 이상화, 이상백, 백기만 등이 프린트판으로 만든 시 동인지. 『거화(炬火)』는 한국 최초의 동인지인 『창조(創造)』보다 앞서 활동한 시 동인지이지만, 현재까지 그 실물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1910년대 후반 발간된 『거화』는 대구 지역 근대문학 생성의 선두에 선 작품집이라 할 수 있다. 『거화』의 존재는 『금성(金星)』 동인이었던 목우(牧牛)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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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보건의료 관련 민간단체.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대구경북지부는 건강한 사회를 위하여 더불어 실천하는 치과의사들이 모인 모임인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의 대구경북지부이며, 민주적 활동과 사회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보건의료 현실의 모순을 극복하기 위하여 1989년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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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시민의 건강 향상을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사업. 대구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건강증진사업(健康增進事業)은 지역 주민의 건강 향상에 기여하고자 분절적으로 제공하던 사업을 13개 분야로 통합하여 추진하고 있다. 13개 분야의 건강증진사업은 금연, 절주, 신체 활동, 영양, 비만,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한의약 건강 증진, 아토피천식 예방, 여성 어린이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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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22일 대구에서 결성된 좌우익 연합의 건국 준비 정치단체. 건국준비경북치안유지회(建國準備慶北治安維持會)는 1945년 8월 22일 대구에서 결성된 좌우익(左右翼) 연합의 건국 준비 정치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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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직후 대구광역시에서 정태영, 조상원 등이 발행한 시사 종합잡지. 『건국공론』은 1945년 12월 25일 창간호를 계림서관에서 발행하여, 1949년 11월 통권 28호까지 발간한 잡지이다. 창간 당시 발행인은 정태영이었으며, 제4호[1947년 7월] 이후 조상원이 편집 겸 발행을 담당하였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를 다룬 시사 종합지로서, 해방 이후 건국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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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대구도시철도 3호선 건들바위역 부근에 있는 하식애. 건들바위(대구입암(大邱立巖))는 과거 건들바위 앞을 흐르던 대구천에 의하여 침식을 받아 형성된 하식애(河蝕崖)이다. 대구천 건들바위 일대는 조선시대에는 대구부(大丘府) 하수서면(下守西面) 동변입암리(東邊立巖里), 서변입암리(西邊立巖里)였다. 즉, 대구천 변을 중심으로 동쪽에 있는 마을을 동변입암리, 서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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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건들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건들바위의 유래 및 사연」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건들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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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전철역. 건들바위역은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332번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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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토목, 건축 기타 이와 관련된 공사를 시행하는 산업. 대구 지역 근대 건설의 특징은 전통 기술의 개량이나 접목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차원의 기술과 자재 및 모양이었다. 대구 최초의 근대 건물은 1901년 대신동 계성초등학교 자리에 세워진 지하 1층, 지상 3층 크기의 선교사 아담스의 주택이다. 공공건축으로서는 1902년 계산성당이 최초이다. 대구에 등장한 최초의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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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상징하는 구조(區鳥)로 지정된 텃새. 대구광역시 동구 구조인 까치는 진실되고 참된 삶을 전달하고 화합과 희망을 상징하는 구민 기질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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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형성된 한약재 특화거리. 조선시대였던 1658년(효종 9)부터 이어져 온 약재시장이 있다. 약전골목은 입구부터 풍기는 각종 약재의 향기들로 가득하다. 대구 약령시에 들어서면 약재를 파는 곳과 한의원, 한약방, 한약제탕소 등 200여 곳이 밀집하여 있다. 가게마다 쌓여 있는 약재들 사이로 작고 낡은 팻말이 이름을 밝히고 있어 골목이 지닌 세월을 확인할 수 있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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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풍물을 치며 노는 민속놀이. 농악은 농업사회에서 노동 과정의 특별한 절기나 명절 등에 춤과 노래, 풍물 연주로 흥을 돋구는 민속놀이다. 풍물, 풍장, 매구, 굿, 두레, 걸궁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농악은 상황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성격을 띠는데, 서낭당의 제사를 지낼 때 하는 당산굿, 마을의 공동 기금이 필요할 때 돈과 곡식을 거두면서 노는 걸립굿, 풍물패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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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정월 초사흗날부터 대보름까지 마을 풍물패가 집집마다 방문하여 지신을 밟아 주는 민속놀이. 지신밟기는 정초에 풍물패가 집안의 마당, 부엌, 장독대, 곡간, 우물, 축사 등에 지신을 밟아 줌으로써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이는 일종의 안택굿이다. 대구광역시의 지신밟기는 대부분 걸립 형태의 풍물이며, 풍물패가 흥겹게 지신을 밟아 주면, 집주인은 그에 대한 답례로 음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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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 도로변에 있는 바위. 글쓴바위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 도로변에 있다. 진밭골 주민 일동의 이름으로 작성된 안내판 내용에 따르면, ‘아들낳아라’, ‘딸낳아라바위’ 등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진 영험한 바위라고 한다. 예로부터 진밭골 일대에 거주하는 사람은 물론 수성들 안 사람들에게까지 잘 알려져 있었으며, 바위 좌측 중간 부분에 글이 쓰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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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판관을 역임한 문관. 조정(趙靖)[1555~1636]은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는 안중(安仲), 호는 검간(黔澗)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윤영(趙允寧)이고, 할아버지는 조희(趙禧)이다. 아버지는 조광헌(趙光憲)이고, 어머니는 홍윤최(洪胤崔)의 딸 남양홍씨(南陽洪氏)이다. 부인은 부사 김극일(金克一)의 딸 의성김씨(義城金氏)이다. 동생은 조익(趙翊)·조굉(趙竤)·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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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검단교회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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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일원에 있는, 기계 및 섬유산업 중심의 일반산업단지. 검단일반산업단지는 섬유, 기계, 전기전자 등 570여 업체가 입주한 공단으로, 기술집약을 통한 품질 향상과 건전한 유망 중소기업을 육성하여 지역의 생산성과 고용증대를 목적으로 조성된 산업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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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금호강 변에 축조된 고대 토성. 검단토성(檢丹土城)은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강변 일대에 축조된 초기 국가 시대의 토성이다. 금호강 교역망을 직접 관여할 수 있는 강변 거점성 구실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도로와 공단 등의 건설로 말미암아 흔적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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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검단동(檢丹洞)은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검댕이 또는 검단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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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있는 야구장. 검단동 리틀야구장은 프로야구 삼성구단이 만든 리틀야구장이며, 초등야구를 활성화하고 초등 야구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여 경기력을 향상하고자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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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서 풍물놀이를 위하여 조직된 협동 조직. 검단동 풍물계는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지역에 있었던 풍물계이다. 정월 초에 마을 동신제를 지낼 때 풍물을 치기 위하여 조직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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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있는 검단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검단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검단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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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있는 검단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검단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검단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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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압로정 대문 앞에 있는 회화나무. 압로정(狎鷺亭)은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왕옥산 아래에 있는 정자이다. 압로정은 언덕에 있어 금호강이 내려다보인다. 조선 전기에 병조참판을 지낸 이영(李榮)[1494~1563]이 건립하였다. 정유재란 때에 불타 없어지는 등 우여곡절을 겪다가 1796년(정조 20) 채필훈(蔡必勳)[1759~1838]이 복원하였다고 한다. 압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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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위치한 자립 지원시설. 검사SOS자립생활관은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청소년들에게 독립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사회 적응력 향상 및 경제적 자립을 위한 교육을 통해 근로의욕을 높이고, 또한 지속적인 직업상담, 취업지도 및 일자리 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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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검사동(檢沙洞)은 고려 초 금호강변의 이 모래가 비단과 같이 고운 모래라는 뜻에서 금사(錦沙)라고 하였다 한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 때, 일본인이 이 지방의 지명에 비단 금자가 너무 아름답다고 탓하고, 모래를 일일이 검사해야 한다고 검사할 검자로 바꿔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 검사동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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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삼국시대 공산전투로 인해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과 입석동 지명이 생겨난 이야기와 입석의 지명과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대구광역시, 택민국학연구원, 『대구지명유래총람』(대구광역시,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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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용두방천에서 촬영된 마지막 무성 영화. 「검사와 여선생」은 1936년 김춘광의 신파 희곡을 각색하여 만든 작품이다. 윤대룡이 감독을 맡았고, 최한영, 김영호, 남가실, 오일승, 이종철, 박상옥 등이 출연하였다. 영화 발표 당시 제목은 ‘검사와 사형수’였으나, 후에 ‘검사와 여선생’으로 변경하였다. 2007년 9월 17일 국가문화재 제344호로 등록되었다. 그 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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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수릿과에 속하는 조류. 우리나라, 일본, 러시아 등 유라시아 대륙에 폭넓게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곳곳에서 관찰되는 텃새이다. 하늘의 작은 폭군이라 불릴 정도로 사나운 육식성 종이며, 길들여서 작은 새 따위를 잡는 매사냥에 자주 이용하지만, 성격이 예민하여 길들이기가 매우 까다롭다. 저루, 겨리, 결외, 요 등으로도 불리며, 암수를 구분하여 수컷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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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에 발간된 대구 출신 시인 김남조의 시집 『겨울바다』에 수록된 시. 「겨울바다」는 김남조(金南祚)[1927~]가 1964년 2월 숙명여자대학교 청파문학회(靑坡文學會)에서 발행한 문학 동인지 『청파문학(靑坡文學)』4호에 발표한 작품이다. 이후 1967년에 상아출판사에서 발행한 시집 『겨울바다』에 「겨울바다」를 표제작으로 사용하였다. 『겨울바다』에는 「겨울바다」 외 「밤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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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 의병장 서사원이 임진왜란 시기 의병장들과 함께 지은 격문. 「격강좌열읍문(檄江左列邑文)」은 풀이하면 ‘강좌의 여러 고을에 보내는 격문’이다. 조선 후기 대구 지역의 의병장이자 학자인 서사원(徐思遠)[1550~1615]이 경상북도와 대구 지역 의병들의 의분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다수의 의병장들과 함께 지은 격문이다. 저자 서사원의 본관은 달성(達城)이고,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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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청호서원에 배향된 문관. 손조서(孫祖瑞)[1412~1473]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인보(引甫), 호는 격재(格齋) 또는 면재(勉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려 때 좌부대언을 지낸 손득수(孫得壽)이고, 할아버지는 한성부판윤 손영유(孫永裕)이다. 아버지는 감찰 손관(孫寬)이고, 어머니는 김흡(金翕)의 딸 경주김씨(慶州金氏)이다. 부인은 광흥승(廣興丞) 하숙(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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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승려.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회연(晦然), 호는 목암(睦庵). 첫 법명은 견명(見明), 이후 법명은 일연(一然). 아버지는 경주의 속현이던 장산군(章山郡)[현재 경상북도 경산시]의 향리를 지낸 김언정(金彦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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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교육가이자 수필가. 견일영(甄一英)[1935~2019]은 1935년 3월 23일 구미 선산읍에서 태어났다. 안동고등학교를 거쳐 1958년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후 평생을 교육에 몸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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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서원리(徐元履)[1596~1663]의 자는 덕기(德基), 호는 화곡(華谷) 또는 견지(見志)이다. 본관은 달성(達城)이다. 1627년(인조5) 생원·진사시에 연달아 합격했으나, 문과에는 거듭 실패하여 음보(蔭補)로 1631년(인조9) 세자익위사 세마(洗馬)에 임명되었고, 3년 만에 부솔(副率)에 승진되었다가, 얼마 뒤에 봉림대군(鳳林大君)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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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삼국시대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전투에서 고려 태조 왕건과 싸워 승리한 후백제의 시조. 견훤은 후백제를 세워 통일신라, 후고구려와 함께 후삼국 시대를 열었던 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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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수릿과에 속하는 조류. 우리나라, 일본, 러시아 등 유라시아 대륙에 폭넓게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곳곳에서 관찰되는 텃새이다. 하늘의 작은 폭군이라 불릴 정도로 사나운 육식성 종이며, 길들여서 작은 새 따위를 잡는 매사냥에 자주 이용하지만, 성격이 예민하여 길들이기가 매우 까다롭다. 저루, 겨리, 결외, 요 등으로도 불리며, 암수를 구분하여 수컷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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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혼례에 관한 의례. 혼례는 가족을 구성하는 최초 절차이다. 개인의 입장에서는 가족을 이룬다는 지위의 변화를 의미한다. 그리고 사회적으로는 두 가문(家門)의 결합이다. 예부터 우리나라에서는 혼례를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라고 하여 중요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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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혼인과 관련하여 행해지는 일련의 의례. 혼례(婚禮)는 한 남자와 여자가 결합하여 가정을 꾸밀 때 올리는 의례이다. 이를 '결혼식', '혼인식' 등이라고도 한다. 혼례는 성인이 된 남녀가 각기 출생 가족으로부터 분리되어 사회·문화적 상징 단계를 통과한 후 부부 관계를 법적으로 공인받을 수 있는 모든 의례와 절차이다. 이로써 부부 관계의 합법성을 획득하고,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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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활동한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출신 문인 학자. 서영곤의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복여(福輿), 호는 겸산(兼山)이다. 고려 때 판도판서를 지낸 서진(徐晉)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서원복(徐元復), 할아버지는 서합(徐柙), 아버지는 서수열(徐秀烈), 어머니는 의흥예씨(義興芮氏)로, 예진열(芮鎭烈)의 딸이다. 부인은 부림홍씨(缶林洪氏)로, 홍헌영(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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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 문인 학자. 곽주남의 본관은 포산(苞山), 자는 맹견(孟堅), 호는 겸재(謙齋)이다. 고려 시대 금오위 교위(金吾衛校尉)를 지낸 곽자의(郭子儀)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곽두응(郭斗應), 할아버지는 곽중조(郭重祖), 아버지는 곽원택(郭元澤), 어머니는 성주도씨(星州都氏)로, 도필성(都必成)의 딸이다. 부인은 광주이씨(光州李氏)이다. 2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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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신. 조태억(趙泰億)[1675~1728]의 본관은 양주(楊州)이고, 자는 대년(大年), 호는 겸재(謙齋)·태록당(胎祿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지돈녕부사 조존성(趙存性)이고 할아버지는 형조판서를 역임한 조계원(趙啓遠)이다. 아버지는 이조참의 조가석(趙嘉錫)이고, 어머니는 현감 윤이명(尹以明)의 딸 남원윤씨(南原尹氏)이다. 부인은 승정원주서 심귀서(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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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정익동(鄭翊東)[1735~1795]의 본관은 동래(東萊)이며, 자는 맹양(孟陽), 호는 겸재(謙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시걸(鄭時杰)이고, 할아버지는 정은필(鄭殷弼)이다. 아버지는 정유점(鄭惟漸)이고, 어머니는 종사랑 박중윤(朴重胤)의 딸 밀양박씨(密陽朴氏)이다. 첫 번째 부인 풍산유씨(豐山柳氏)와의 사이에 딸 한 명을 두었고, 두 번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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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관. 조국빈(趙國賓)[1570~1642]은 본관은 풍양(豊壤)이고, 자는 경관(景觀), 호는 설죽(雪竹)이다. 광해군 때 인목대비의 서궁 유폐를 반대하다가 유배 갔는데, 인조반정 후 재임용되어 1624년(인조 2)에 대구부사로 부임하였다. 대구부사 재임 중에 대구 향교의 명륜당을 건립하였고, 금호강 강변에 있던 소유정을 방문하여 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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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문인 학자. 유란의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경관(景觀)이다.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의 6대손이며, 졸재(拙齋) 유원지(柳元之)의 현손[증손자의 아들]이다. 할아버지는 유후항(柳後沆), 아버지는 유성복(柳聖復), 어머니는 월성최씨(月城崔氏)로, 최정석(崔鼎錫)의 딸이자, 백불암(百弗菴) 최흥원(崔興遠)의 여동생이다. 부인은 재령이씨(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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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경구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학생의 미래역량 육성, 다품 교육 구축, 학교 자율성 배양, 신뢰와 행복의 교육공동체 조성”이다. 교훈은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일꾼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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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경구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학생의 미래역량 육성, 다품 교육 구축, 학교 자율성 배양, 신뢰와 행복의 교육공동체 조성”이다. 교훈은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일꾼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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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경구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학생의 미래역량 육성, 다품 교육 구축, 학교 자율성 배양, 신뢰와 행복의 교육공동체 조성”이다. 교훈은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일꾼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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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경구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학생의 미래역량 육성, 다품 교육 구축, 학교 자율성 배양, 신뢰와 행복의 교육공동체 조성”이다. 교훈은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일꾼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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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공립 마이스터고등학교.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를 선도할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유능한 기술인 육성’, ‘실천 위주의 인성교육 강화’, ‘세계화·정보화 시대에 대비한 직업교육의 내실화’, ‘교원의 사명감 고취와 전문성 제고’이다. 교훈은 ‘도덕인, 창조인, 전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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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무관. 조형도(趙亨道)[1567~1637]는 임진왜란 당시 김성일(金誠一)과 곽재우(郭再祐)의 창의(倡義)에 가담하여 대구 경북 지역에서 의병으로 활약하였다. 조형도(趙亨道)가 대구에서 맺은 인연에 의하여 조형도의 아들 조함장(趙咸章)[1597~1648]이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입향하여 함안조씨 대구 원대 입향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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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버드나뭇과의 낙엽활엽소교목.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수양버들은 버드나뭇과의 낙엽활엽소교목이다. 경대 사대 부속 중, 고교 수양버들은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178[대봉동 60-19, 대봉동 716-1]에 있는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와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의 전신(前身)이었던 대구사범학교 때부터 있었으며, 대구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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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에 있는 다리. 경대교(慶大橋)는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에 있는 왕복 8차선의 교량이며, 신천을 가로질러 대현로와 침산남로를 이어 준다. 경대교는 1993년에 4차선에서 8차선[상행 5차선, 하행 3차선]으로 확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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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경북대학교 부속 미술관. 경북대학교 미술관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글로벌 시대에 문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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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종합병원.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거점 국립 대학 병원이다. 대구·경북권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삼덕동에 본원이, 북구 학정동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있으며, 두 곳 모두 상급 종합병원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경대병원’이라 부르며, 영남대학교병원[줄여서 영대병원]과 함께 대구에서 ‘대학병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병원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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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전철역. 경대병원역(慶大病院驛)은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231번 역이다. 인근에 경북대학교 병원이 있어 ‘경대병원역’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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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국립초등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慶北大學校師範大學附設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소통하는 사람·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원칙을 지키는 사람[도덕인]’, ‘도전하는 사람·균형 잡힌 사람[건강인]’, ‘사고하는 사람·지식이 풍부한 사람·탐구하는 사람[능력인]’, ‘배려하는 사람·성찰하는 사람[심미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게, 튼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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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국립초등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慶北大學校師範大學附設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소통하는 사람·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원칙을 지키는 사람[도덕인]’, ‘도전하는 사람·균형 잡힌 사람[건강인]’, ‘사고하는 사람·지식이 풍부한 사람·탐구하는 사람[능력인]’, ‘배려하는 사람·성찰하는 사람[심미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게, 튼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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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국립초등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慶北大學校師範大學附設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소통하는 사람·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원칙을 지키는 사람[도덕인]’, ‘도전하는 사람·균형 잡힌 사람[건강인]’, ‘사고하는 사람·지식이 풍부한 사람·탐구하는 사람[능력인]’, ‘배려하는 사람·성찰하는 사람[심미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게, 튼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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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있는 공립여자고등학교. 경덕여자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창의·배려의 조화를 통한 행복한 미래 인재 양성'이다.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목표는 통합과 창조의 사고 능력 신장, 전인적 역량 신장, 글로벌 마인드 함양, 자기 주도적 행복 역량 강화의 네 가지이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롭고 부지런한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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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하시찬을 제향하는 개항기 사당. 경덕사(景德祠)는 조선 영조·정조 때 학자인 열암(悅菴) 하시찬(夏時贊)[1750~1828]을 제향하는 곳이다. 하시찬은 심재(心齋) 송환기(宋煥箕)와 경호(鏡湖) 이의조(李宜朝)의 문하에서 공부하여 심성의 오묘함과 경학(經學)과 예학(禮學)의 요결을 터득하였다. 1789년(정조 13) 39세 때 독무암서(獨茂巖棲)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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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하시찬을 제향하는 개항기 사당. 경덕사(景德祠)는 조선 영조·정조 때 학자인 열암(悅菴) 하시찬(夏時贊)[1750~1828]을 제향하는 곳이다. 하시찬은 심재(心齋) 송환기(宋煥箕)와 경호(鏡湖) 이의조(李宜朝)의 문하에서 공부하여 심성의 오묘함과 경학(經學)과 예학(禮學)의 요결을 터득하였다. 1789년(정조 13) 39세 때 독무암서(獨茂巖棲)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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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있는 공립여자고등학교. 경덕여자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창의·배려의 조화를 통한 행복한 미래 인재 양성'이다.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목표는 통합과 창조의 사고 능력 신장, 전인적 역량 신장, 글로벌 마인드 함양, 자기 주도적 행복 역량 강화의 네 가지이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롭고 부지런한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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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 출신 효자이자 문인 학자. 이종표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경도(敬道), 호는 지산(枝山)이며, 아들은 이선우(李善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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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헌영(李𨯶榮)[1837~1907]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경도(景度), 호는 경와(敬窩) 또는 동련(東蓮)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명희(李命喜)이고, 할아버지는 이서헌(李書憲)이다. 아버지는 이정태(李鼎台)이다. 어머니는 조재희(趙在禧)의 딸이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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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문관. 우성규(禹成圭)[1830~1905]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자는 성석(聖錫), 호는 경재(景齋) 또는 경도(景陶)이다. 어릴 적 이름은 우해규(禹海圭)이다. 할아버지는 우재길(禹載吉)이고, 아버지는 우진권(禹鎭權)이다. 어머니는 하학필(夏學必)의 딸 달성하씨(達城夏氏)이다. 부인은 채석한(蔡錫翰)의 딸 인천채씨(仁川蔡氏)이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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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달성 출신의 관료이자 학자.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성석(聖錫), 호는 경재(景齋)·경도(景陶). 단양 우씨 판서공파 파조 우홍명의 손자인 우전의 12세손이며, 아버지는 우진권(禹鎭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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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달성 출신의 관료이자 학자.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성석(聖錫), 호는 경재(景齋)·경도(景陶). 단양 우씨 판서공파 파조 우홍명의 손자인 우전의 12세손이며, 아버지는 우진권(禹鎭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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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경동초등학교(大邱慶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건강인], 새롭게 궁리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학생[창조·지주인], 나와 우리를 존중하는 학생[공동체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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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경동초등학교(大邱慶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건강인], 새롭게 궁리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학생[창조·지주인], 나와 우리를 존중하는 학생[공동체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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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경동초등학교(大邱慶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건강인], 새롭게 궁리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학생[창조·지주인], 나와 우리를 존중하는 학생[공동체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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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9월 대구매일신문사 기자가 조직한 민주화운동 단체. 1969년 3선개헌(三選改憲) 이후 장기 집권을 표면화한 박정희 정부가 대중운동과 민주화운동에 대한 탄압을 높이면서 민중을 각성시키고 민중 역량을 육성하여 대중운동을 이끌고 나갈 지도부의 건설이 필요하였다. 경락연구회(經絡硏究會)는 노동운동과 사회운동을 이끌어 갈 간부 양성과 지도부의 필요성에 의하여 결성되었다. 한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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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손처각(孫處恪)[1601~1677]은 본관은 일직(一直)이고, 자는 경백(敬伯), 호는 경려(敬廬)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손세경(孫世經)이고, 할아버지는 손덕운(孫德雲)이다. 아버지는 손린(孫遴)이고, 어머니는 유흥국(柳興國)의 딸 약목유씨(若木柳氏)이다. 부인은 유안(柳安)의 딸 진양유씨(晉陽柳氏)이다. 아들은 좌랑을 지낸 손단(孫湍)이다. 동생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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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이자 의병장. 박수춘(朴壽春)[1572~1652]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경로(景老), 호는 국담(菊潭) 또는 숭정처사(崇禎處士)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언계(朴彦桂)이고, 할아버지는 박대성(朴大成)이다. 아버지는 동몽교관 박신(朴愼)이고, 어머니는 여흥민씨(驪興閔氏)이다. 형은 박장춘(朴長春)이고, 동생은 박득춘(朴得春)이다. 부인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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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학자이자 의병장.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경림(景林), 호는 소계(蘇溪). 증조할아버지는 증승지(贈承旨) 곽지번(郭之蕃)이고, 할아버지는 호조 참의(戶曹參議)를 지낸 곽규(郭赳)이다. 아버지는 선무랑(宣務郞) 곽삼길(郭三吉)이며, 어머니는 생원 박사눌(朴思訥)의 딸 밀양 박씨(密陽朴氏)와 감찰(監察)을 지낸 김우용(金宇容)의 딸 의성 김씨(義城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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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이자 서예가. 박기돈(朴基墩)[1873~1947]은 18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구에 거주하며 계몽운동과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하였고, 서예가이자 경제인으로서 활동하며 교육운동·사회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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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있는 밀양박씨 대곡동 입향조 박세기를 기리는 재실. 경림재(景林齋)는 밀양박씨 대곡동 입향조 임은(林隱) 박세기(朴世箕)[?~?]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재실(齋室)이다. 박세기는 충청북도 청주(淸州)에 살다가 37세 때 임진왜란을 피하여 성주목 대곡촌[현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으로 이주하였다. 부모상을 당하였을 때 3년간 시묘살이를 하는 등 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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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경북중고등학교 출신 문인들이 창립한 문학회. 경맥문학회(慶脈文學會)[이칭 경맥문인협회]는 순수 창작을 통하여 삶의 도덕성을 회복하고, 회원 상호간의 인격 존중에 따른 친목과 창작 활동의 질적 향상을 통하여 문학의 발전과 국민의 문학 정서 함양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창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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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경북중고등학교 출신 문인들이 창립한 문학회. 경맥문학회(慶脈文學會)[이칭 경맥문인협회]는 순수 창작을 통하여 삶의 도덕성을 회복하고, 회원 상호간의 인격 존중에 따른 친목과 창작 활동의 질적 향상을 통하여 문학의 발전과 국민의 문학 정서 함양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창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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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전통시장. 경명시장(景明市場)은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지역 상권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1972년 4월 8일에 민간 상설 시장으로 개장한 등록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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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전통시장. 경명시장(景明市場)은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지역 상권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1972년 4월 8일에 민간 상설 시장으로 개장한 등록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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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사립여자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미래사회에 대비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 자기 주도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 바른 인성을 통하여 건강한 심신으로 신명나는 삶을 가꾸는 인재 양성’이다. 교훈은 ‘참되고 아름답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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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경명여자중학교의 교훈은 ‘참되고 아름답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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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사립여자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미래사회에 대비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 자기 주도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 바른 인성을 통하여 건강한 심신으로 신명나는 삶을 가꾸는 인재 양성’이다. 교훈은 ‘참되고 아름답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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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경명여자중학교의 교훈은 ‘참되고 아름답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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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에 있는 김자창을 제향하는 선산김씨 문주 문중 재실. 경모재(景慕齋)[금호동(琴湖洞)]는 선산김씨(善山金氏) 문주(文朱)[현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 입향조인 김자창(金自昌)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선산김씨는 김알지(金閼智)의 후예로 고려 삼중대광문하시중(三重大匡門下侍中) 선주백(善州伯) 김선궁(金宣弓)의 후손들이 김선궁을 시조로 하고 선산(善山)을 본관으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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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에 있는 이훈을 추모하는 인천이씨 공도공파 문중 재실. 경모재(敬慕齋)[연경동(硏經洞)]는 인천이씨(仁川李氏) 공도공파(恭度公派) 24세손 이훈(李薰)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이훈은 인천이씨 무태(無怠)[현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서변동] 입향조인 태암(苔巖) 이주(李輈)[1556~1604]의 후손이다. 이주가 지금의 수성구 파동에서 무태로 이주한 후 후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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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에 있는 이훈을 추모하는 인천이씨 공도공파 문중 재실. 경모재(敬慕齋)[연경동(硏經洞)]는 인천이씨(仁川李氏) 공도공파(恭度公派) 24세손 이훈(李薰)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이훈은 인천이씨 무태(無怠)[현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서변동] 입향조인 태암(苔巖) 이주(李輈)[1556~1604]의 후손이다. 이주가 지금의 수성구 파동에서 무태로 이주한 후 후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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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대구 달성 지역에 설치 되었던 소방 조직체. 1939년 7월 3일 「경방단 규칙」을 제정·공포하고 소방조와 수방단을 해체하여 경방단(警防團)으로 통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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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중일전쟁 당시 일제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시행한 소방 조직체. 1939년 말 경방단의 전국 조직 상황은 경방단과 분교를 합쳐 2천7백53개 조, 단원 18만 1천2백21명 수준이었다. 이는 소방조가 해체되기 전해인 1938년 말의 소방조 1천3백93개조, 조원(組員) 6만 9천4백14명에 비하면 크게 증가한 수이다. 또한 경방단 설치와 동시에 방공 설비의 강화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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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지역에 은거한 문신.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경배(景培), 호는 월파(月坡). 고조할아버지는 월성 부원군(月城府院君) 문효공(文孝公) 국당(菊堂) 이천(李篟)이고, 증조할아버지는 계림 부원군(鷄林府院君) 제정(齊亭) 문정공(文靖公) 이달충(李達衷)이다. 아버지는 공의공(恭懿公) 이승적(李升啇)으로 1382년(우왕 8) 훗날 조선 제3대 왕으로 즉위한 태종(太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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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손처각(孫處恪)[1601~1677]은 본관은 일직(一直)이고, 자는 경백(敬伯), 호는 경려(敬廬)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손세경(孫世經)이고, 할아버지는 손덕운(孫德雲)이다. 아버지는 손린(孫遴)이고, 어머니는 유흥국(柳興國)의 딸 약목유씨(若木柳氏)이다. 부인은 유안(柳安)의 딸 진양유씨(晉陽柳氏)이다. 아들은 좌랑을 지낸 손단(孫湍)이다. 동생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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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경부고속도로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을 기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지동을 종점으로 하는 고속국도 제1호선이다. 1968년 개통된 서울~인천 간 경인고속도로에 이어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건설된 고속도로이며 총연장은 415.42㎞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구간에서는 숙천동과 불로동 사이를 통과하며, 동구 구간의 연장은 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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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 문신. 정수충의 본관은 하동(河東), 자는 경부(敬夫), 시호는 문절(文節)이며, 아버지는 정제(鄭提), 어머니는 광주김씨(光州金氏)로 관찰사 김약채(金若采)의 딸이다. 부인은 여흥민씨(驪興閔氏)로, 민보흔(閔普忻)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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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지역에서 성장한 문신·학자. 본관은 하동(河東). 자는 경부(敬夫). 증조할아버지는 정태보(鄭台輔)이고, 할아버지는 고려 후기·조선 전기 문신인 정희(鄭熙)이다. 아버지는 문과에 급제하고 사헌부 감찰을 역임한 정제(鄭提)로 보조공신(補祚功臣), 하원군(河原君)에 봉하여졌다. 어머니는 관찰사를 역임한 김약채(金若采)의 딸 광주 김씨(光州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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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지대구군사를 역임한 문신. 이보흠(李甫欽)[1397~1457]의 본관은 영천(永川)이며, 자는 경부(敬夫), 호는 대전(大田)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흡(李洽)이고, 할아버지는 판도판서 이석지(李釋之)이다. 아버지는 부사직을 지낸 이현실(李玄實)이고, 어머니는 보승낭장 장표(張彪)의 딸 인동장씨(仁同張氏)이다. 부인은 영천최씨(永川崔氏)이며, 영천이씨 대구 입향조인 이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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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대구역을 거쳐 서울과 부산을 잇는 고속철도.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역을 경유하여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울역이나 강남구의 수서역에서 부산광역시 동구 부산역을 잇는 코레일(KORAIL)의 고속철도 노선이다. 총연장은 423.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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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대구역과 대구역을 경유하여 서울특별시 서울역과 부산광역시 부산역을 잇는 간선철도. 경부선은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를 연결하면서 대구광역시를 경유하는 철도 노선이다. 1904년 12월 27일 전 구간 공사 준공 후 1905년 1월 1일 전 구간을 개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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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대구역을 거쳐 서울과 부산을 잇는 고속철도.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역을 경유하여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울역이나 강남구의 수서역에서 부산광역시 동구 부산역을 잇는 코레일(KORAIL)의 고속철도 노선이다. 총연장은 423.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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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철도. 경부선은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를 연결하고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를 경유하는 한국 철도의 중추 간선노선이다. 1899년 개통된 경인선에 이어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건설된 철도로, 총 연장은 441.7㎞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구간에서는 신천동과 효목동 사이를 통과하며, 동구 구간의 연장은 약 3.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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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의 전통적인 교통로를 대체한 근대 문명의 상징 경부선과 대구역. “차마다 모두 바퀴가 있어 앞차에 화륜이 한 번 구르면 여러 차의 바퀴가 따라서 모두 구르게 되니 우뢰와 번개처럼 달리고 바람과 비처럼 날뛰었다. 한 시간에 삼사백 리를 달린다고 하는데 차체는 안온해 조금도 요동하지 않으며 다만 좌우에 산천, 초목, 가옥, 인물이 보이기는 하나 앞에 번쩍 뒤에 번쩍하므로 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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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경북고등학교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바로 세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학교 교육의 비전을 ‘꿈과 열정을 나누는 행복한 학생’으로 정하고, ‘가슴으로 베푸는 사람’, ‘새롭게 도전하는 사람’, ‘건강하고 기본이 바로 선 사람’을 기르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교훈은 ‘아는 사람, 생각하는 사람, 행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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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경북고등학교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바로 세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학교 교육의 비전을 ‘꿈과 열정을 나누는 행복한 학생’으로 정하고, ‘가슴으로 베푸는 사람’, ‘새롭게 도전하는 사람’, ‘건강하고 기본이 바로 선 사람’을 기르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교훈은 ‘아는 사람, 생각하는 사람, 행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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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경북고등학교 내 운동부. 경북고등학교 야구부는 1920년대 대구고등보통학교 시절, 일본인 교사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당시 인기 스포츠였던 야구를 교내 운동부로 창설함으로써 학생들의 야구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선수를 조기 발굴하여 육성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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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있는 경북고등학교의 역사관. 경북고등학교 역사관은 학교의 지나온 역사와 유산들을 보관 및 전시하기 위하여 2003년에 건립되었다가 2016년에 ‘경북고등학교 설립 117주년’을 기념하며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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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의 지도로 결성된 혁명적 대중운동 조직. 경북고무공장그룹은 1931년 하반기 경북고무공장의 노동자로 취업한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 경상북도 조직의 고광륜(高光輪)이 노동자들을 규합하여 결성한 혁명적 노동조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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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에 조선공산당경북도기관이 일제 경찰에 탄압을 받은 사건. 1927년 8월에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에 좌익운동의 지도 기관인 제3차 조선공산당의 경북도기관이 조직되었다. 조선공산당경북도기관은 1927년 11월 대구 달성공원에서 제4차 조선공산당경북도기관대회[도 간부회]를 열고 조선공산당 경북 책임비서에 장적우(張赤宇), 고려공산청년회 경북 책임비서에 이목(李穆)을 선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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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경북공업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인성교육과 양성평등교육을 강화하여 품성과 예절을 겸비한 인간을 기른다’, ‘충실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습 능력이 자기 주도적인 인간을 기른다’, ‘직업 기초 지도를 강화하여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기술인을 기른다’, ‘기초 체력을 배양하고, 조화롭고 건강한 심신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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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의료계 종사자들이 결성한 의료 단체. 1928년 10월 경상북도청 회의실에서 공의(公醫)들이 회의를 열고 5,000원의 기금으로 공의 전원을 발기인으로 한 경북공중보건협회를 조직하기로 결의하였다. 이후 1928년 12월 8일 대구극장에서 경상북도 내의 공의, 개업의, 의생, 약종상 등 회원 2,600여 명이 경상북도 도민의 보건위생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창립총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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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대구를 비롯한 경상북도 지역의 과수재배 농가들이 설립한 동업조합. 경북과물동업조합(慶北果物同業組合)은 대구·경상북도 지역의 과수재배 면적이 점차 확장되면서 생산기술의 개량 및 생산 증식, 출하 과물의 검사·품질의 통일·판로 확장 등의 사업을 공고히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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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경북과학대학교 부설 평생교육기관. 경북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경북과학대학교의 건학 이념에 기초하여 박애 정신이 투철하고 예절 바른 생활인으로서 겨레와 인류에 공헌할 창조적 전문인을 육성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지역 주민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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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 직후 대구에서 초등·중등·전문학교 교육자들이 결성한 교육 단체. 경북교육협회(慶北敎育協會)는 해방 직후 대구에서 교육자들이 결성한 단체로 교육활동과 함께 정치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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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고아를 구제하던 관변 구호단체. 경북구제회(慶北救濟會)는 고아 수용과 실업자를 구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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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공립 마이스터고등학교.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를 선도할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유능한 기술인 육성’, ‘실천 위주의 인성교육 강화’, ‘세계화·정보화 시대에 대비한 직업교육의 내실화’, ‘교원의 사명감 고취와 전문성 제고’이다. 교훈은 ‘도덕인, 창조인, 전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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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문화예술 분야 산업인력 양성 위탁 교육기관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부설 대구문화예술산업학교의 교육 목표는 ‘민주시민. 전문인. 창조인. 교양인. 건강인’이다. 교훈은 ‘도덕인, 창조인, 전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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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경상북도 지역 기독교 목사들로 결성된 근로봉사대. 1944년 12월 8일 일제는 침략전쟁 수행에 종교계를 이용할 목적으로 종교계를 총망라한 친일 종교 단체 조선전시종교보국회를 결성하였다. 조선전시종교보국회 가운데 한 단체인 경북기독교전시보국회는 대구·경상북도 지역 기독교 목사들로 결성된 근로봉사대였고, 전시 체제기에 노동력을 제공하며 침략전쟁에 부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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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1월 6일부터 1월 7일까지 이틀간 조선 사회운동의 고양과 언론 자유의 신장을 위하여 개최된 대구·경북 지역 조선인 기자대회. 경북기자대회는 ‘언론의 신장과 공정’, ‘민중의 전위에서 여론을 대표하여 투쟁하는 전위분자의 친선 도모’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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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조선 사회운동의 고양과 언론 자유의 신장을 위하여 결성된 경상북도 지역의 조선인 기자 연합단체. 경북기자동맹(慶北記者同盟)은 1920년대 후반 대구와 경북 각 지역의 조선인 기자 단체들이 경상북도의 도 단위의 단일한 기자 조직을 결성하여 언론 자유의 신장과 사회운동의 고양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1927년 하반기에 경주, 영천, 영일, 영덕 등 4개 군의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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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2월 18일 대구와 경북의 대중운동 단체 대표들이 대구·경북 지역 노동·농민운동의 확대 방안을 결정한 대회. 1925년 1월 30일 대구에서 대구의 대구노동공제회, 정오회, 용진단 등과 안동의 풍산소작인회와 화성회 등 북풍회와 화요회 계열의 사회운동 단체들이 회합하여 경북노농운동자간친회 개최를 논의하고, 1925년 2월 18일 안동에서 경북노농운동자간친회를 개최하기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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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결성된 노동운동의 민주화를 위한 노동운동 단체. 경북노동조합연합회(慶北勞動組合聯合會)는 1956년 대한방직 대구공장 쟁의 당시 노동자들을 지원하고 연대한 노동운동 단체이다. 경북노동조합연합회는 1957년 어용 노동조합을 지지하는 대한노총 경상북도연맹을 반대하며 노동운동의 민주화를 위하여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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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교단의 노회. 경북노회는 지역 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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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12월 8일 대구 서문교회에서 열린 기독교 교역자의 종교 간담회. 일제가 미국에 선전포고를 한 1941년 12월 8일 열린 경북노회 남녀교역자 종교보국간담회는 일본의 진주만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대동아전쟁[태평양전쟁]이 동양 평화를 위한 것이라는 선전을 펼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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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경상북도에서 대구·경북 지역의 능금 100년의 역사를 정리하여 발행한 책. 『경북능금 백년사』는 1892년부터 1996년까지 대구·경북 지역의 능금 100년의 역사를 상세하게 정리하여 발행한 책이다. 능금의 유래와 형태부터 시작하여 조선 후기에서 1990년대에 이르는 기간 동안 능금이 생산되고 유통되는 과정을 시대순으로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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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국립 종합대학교. 경북대학교의 교시는 ‘진리, 긍지, 봉사’이다. 첨성대를 세운 신라인의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를 개척하고 세계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인재 ‘첨성인(瞻星人)’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경북대학교는 ‘첨성인(瞻星人)’을 육성하고자 여섯 가지 핵심역량을 설정하여 이에 맞게 교육과정을 개편, 학사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 여섯 가지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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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국립 종합대학교. 경북대학교의 교시는 ‘진리, 긍지, 봉사’이다. 첨성대를 세운 신라인의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를 개척하고 세계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인재 ‘첨성인(瞻星人)’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경북대학교는 ‘첨성인(瞻星人)’을 육성하고자 여섯 가지 핵심역량을 설정하여 이에 맞게 교육과정을 개편, 학사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 여섯 가지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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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에 있는 가로수길. 경북대학교가로수길은 경북대학교 제1과학관과 농구장 사이 백양로에 조성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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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매여동에 있는 학교부속시설. 대구학술림은 소백산맥의 남단에 있는 팔공산 초례봉 중심으로 남서쪽으로 경사져있다. 대구학술림은 초례봉을 기점으로 다락골·서당골·탑상골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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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경북대학교 부속 미술관. 경북대학교 미술관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글로벌 시대에 문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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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신 운동을 전개하던 대구의 경북대학교 학생운동권을 민주청년학생총연맹에 연루시켜 긴급조치 제4호 위반으로 구속한 사건. 이른바 경북대학교 민청학련 사건은 1973년 11월 5일과 1974년 3월 21일의 반유신 시위와 관련이 있다. 경북대학교 반유신 시위는 이념 서클 한국풍속연구회와 한국풍속연구회 전신 서클인 정진회 회원 정화영[정치학과 67] 등이 준비하였다. 197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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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에 있는 경북대학교 부속 박물관. 경북대학교박물관(慶北大學校博物館)은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유물을 수집·보존·전시·연구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다. 그다음으로, 대구·경상북도 지역 문화의 중추 시설로 기능하면서, 지역사회 주민들이 역사와 문화의 정보를 얻고 각 시대의 삶과 경험을 이해하여 다른 문화와 관습에 대한 폭넓은 사고를 갖추는 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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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11월 대구의 경북대학교에서 전개된 반독재·반유신 시위를 위한 가상의 조직명. 1972년 10월 17일 「유신헌법」 선포 이후 박정희 정권은 학생운동을 주도하여 왔던 대학 내 이념 서클들을 반국가단체, 사회주의사상 단체 등으로 조작하여 많은 학생들을 구속하는 등 학생운동을 더욱 강하게 압박하였다. 박정희 정권의 철저한 학원 통제와 감시를 뚫고 1973년 10월 2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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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종합병원.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거점 국립 대학 병원이다. 대구·경북권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삼덕동에 본원이, 북구 학정동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있으며, 두 곳 모두 상급 종합병원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경대병원’이라 부르며, 영남대학교병원[줄여서 영대병원]과 함께 대구에서 ‘대학병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병원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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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경북대학교의 본관. 경북대학교 본관은 1956년 대구 지역 현대 건축의 1세대인 조자용[1926~2000]의 설계로 건축되었다. 경북대학교 본관은 철근콘크리트 구조에 빅토리아 양식의 4층 건물이며, 남동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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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국립 중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열어 가는 학교’이다. 교훈은 ‘고상하고 명랑한 품격을 가지자. 건전하고 확실한 지식을 가지자. 튼튼하고 깨끗한 신체를 가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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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국립 중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열어 가는 학교’이다. 교훈은 ‘고상하고 명랑한 품격을 가지자. 건전하고 확실한 지식을 가지자. 튼튼하고 깨끗한 신체를 가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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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5대 역량을 갖춘 참 군성인 양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기반 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 신뢰와 행복의 군성공동체 구축’이다. 교훈은 ‘자율, 협동, 강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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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국립초등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慶北大學校師範大學附設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소통하는 사람·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원칙을 지키는 사람[도덕인]’, ‘도전하는 사람·균형 잡힌 사람[건강인]’, ‘사고하는 사람·지식이 풍부한 사람·탐구하는 사람[능력인]’, ‘배려하는 사람·성찰하는 사람[심미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게, 튼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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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영남 지역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경북대학교 산하의 연구 기관. 2000년 7월 3일 영남 지역학 및 한국학 전반에 관한 연구를 위하여 설립한 경북대학교 산하의 연구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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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경북대학교에서 반독재 민주화 학생운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결성된 이념 서클. 1964년에 결성된 경북대학교의 대표적인 이념 서클인 정사회(正思會)[“실천적인 차원에서 바르게 생각한다”라는 의미]는 1963년에 결성된 ‘맥령’을 잇는 서클이다. ‘맥령’은 1961년 4·19정신을 계승하고 반독재 민주화운동을 수행할 학생운동 조직을 결성하기 위하여 경북대학교에서 결성된 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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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경북대학교 소속 연구 기관. 경북대학교 퇴계연구소는 1973년 4월에 개소하였다. 1973년 10월 『한국의 철학』 창간호를 발행하였으며, 이후 1976년에 ‘현대에 있어서 퇴계학의 재인식’이라는 주제로 퇴계사상 국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1979년 「국립대학교 설치령」에 의거하여 ‘경북대학교 문리과대학 부속 퇴계연구소’로 법제화되었으며,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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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해방 이후 활동하였던 체육단체. 경북무술회는 조선무술회와 당시 경찰과 군인으로 구성된 사회 유도인 단체였던 대구무술회가 통합하여 만든 단체이다. 경북무술회는 무술의 중요한 정신인 의리를 높이 사고 유도의 체계를 바로잡고자 설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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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영세 상공업자와 도시 노동자를 위하여 설립된 서민 금융기관. 상호신용계의 전 용어인 무진(無盡)은 일정한 수의 계좌를 모아 기간과 금액을 정하고 정기적으로 납입한 사람에게 1계좌마다 추첨이나 입찰 등의 방법으로 금액을 내주는 일종의 계와 비슷한 형태의 제도이다. 1910년 일본으로부터 도입된 후 개인이 하던 무진업을 1922년 5월 11일 조선총독부가 회사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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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이후 대구에서 문화인과 문화단체를 망라하여 결성된 문화운동 단체. 광복 이후 대구 지역의 문화인과 문화단체들은 다양한 문화운동 단체를 단일한 조직체로 만들 필요성을 느끼고 각 문화단체 대표자로 구성된 경북문화건설연맹의 준비위원회를 발족하였다. 이후 대구공회당 대강당에서 각 문화운동 단체와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경북문화건설연맹 결성대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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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4·19혁명 시기 안경근, 안민생, 김성달 등이 주도하여 결성한 민족 통일운동 단체. 민족통일연맹(民族統一聯盟)은 4·19혁명 시기 남북 교류, 평화통일을 목적으로 안경근(安敬根), 안민생(安民生), 김성달(金星達) 등이 주도하여 결성한 민족 통일운동 단체이다. 안중근 의사의 사촌 동생인 안경근은 일제강점기 김구를 보좌하면서 밀정 숙청 작업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고 안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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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대구에서 결성된 진보적 청년운동 단체. 민주민족청년동맹은 4·19혁명 직후인 1960년 6월 12일 부산에서 설립된 진보적 청년운동 단체이다. 부산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이종률의 지도 아래 결성된 민주민족청년동맹은 자주적 통일과 진보적 민주 체제를 지향하는 청년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민주민족청년동맹의 지역 조직인 경북 민주민족청년동맹은 1961년 1월 7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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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내 5본산과 말사가 연합하여 결성한 불교 단체. 경북불교협회(慶北佛敎協會)는 쇠퇴하는 조선 불교의 부흥을 위하여 경상북도 내 5본산(本山)과 말사(末寺)가 연합하여 종무 및 사업을 통일시킬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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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2월 22일 경상북도 상주에서 대구·경북의 서울계 사회운동단체들이 사회운동 확대와 세력 확장을 위하여 개최한 대회. 1924년 12월 28일 경상북도 예천(醴泉)에서 영주, 안동, 상주 등지의 사회운동 단체들이 회의를 열고 1925년 2월 22일 경상북도 상주에서 경북사회운동자간친회를 열기로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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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 서울계 사회운동의 통일 기관으로 설립된 사회운동 단체. 경북사회운동자동맹(慶北社會運動者同盟)은 1925년 2월 21일 경상북도 상주에서 대구 제4청년회를 비롯한 경북사회운동자간친회(慶北社會運動者懇親會)에 참가할 단체들이 서울계의 대구·경상북도 지역 통일 기관이자 지도 기관으로 발기하였고, 1925년 2월 22일 경북사회운동자간친회에서 조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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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쿠데타 세력이 사회당 경북도당 간부들의 사회운동과 통일운동을 반국가 행위로 규정하고 탄압하였던 사건. 5·16쿠데타 세력이 설치한 ‘혁명재판소’와 ‘혁명검찰부’는 1961년 7월 12일부터 1962년 4월 27일까지 활동하였다. 혁명재판소와 혁명검찰부는 전국 각지의 혁신계 인사들이 제2공화국 시기 민주화운동과 통일운동을 벌였던 일을 두고 반국가 행위로 규정하여 체포,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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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지역에 있었던 관변 단체. 1922년 7월 조선총독부는 식민지 조선의 경제정책 전반을 검토하기 위하여 산업조사위원회를 설치하였다. 경북산업자문회(慶北産業諮問會)는 산업조사위원회를 지방으로 확대할 때 구성된 것으로 경상북도의 산업 자문을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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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순수 조선인 자본만으로 설립된 유일한 기업. 1920년 일제가 회사를 설립할 때 조선총독부의 허가를 받도록 한 회사령을 철폐하면서 각종 회사의 설립이 이루어졌다. 대구 지역에서 조선인 금융 자본가들이 설립하거나 경영에 참가한 회사는 대구전기회사, 계림농림주식회사, 조선물산무역주식회사, 대흥전기주식회사, 대동무역주식회사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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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대구상공회의소를 전시체제로 개편하는 정책을 강제하여 설립된 경제 단체. 조선총독부는 1944년 8월 18일 전국의 상공회의소를 전시체제로 개편하기 위하여 「조선상공경제령」을 공포하였다. 「조선상공경제령」에 따르면 도(道) 상공경제회는 “국민경제의 총력을 가장 유효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국책에 협력하고, 산업 경제의 원만한 연락을 도모하는 동시에 그 개선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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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조선인 자본가들이 대구에 설립한 회사. 1936년 대구 지역 조선인 자본가들은 대구의 주택난이 점점 심화되자 경북상공주식회사(慶北商工株式會社)의 설립을 준비하였다. 1937년 6월 28일 10여 명의 자본가들이 중구 대신동에 마련한 임시 사무소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경북상공주식회사를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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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가 대구역 광장에 상설 상품 진열을 목적으로 건축한 전시 공간. 경북상품진열소(慶北商品陣列所)는 1928년 11월 6일 신축 낙성식을 갖고 개소하였다. 경북상품진열소의 건축은 1926년부터 추진되었다. 경상북도가 대구역 앞 철도용지에 건평 1,234㎡의 이층 건물로 상품 진열소를 건립할 계획으로 철도국과 협의하여 부지 차용에 대한 동의를 얻어 공사에 착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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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10월 안경근, 안민생, 김성달 등이 결성한 통일운동 단체. 경북시국대책위원회(慶北時局對策委員會)[이칭 시국대책위원회·경상북도 시국대책위원회]는 4·19혁명 시기 통일운동을 목적으로 안경근, 안민생, 김성달 등이 중심이 되어 결성하였다. 안중근 의사의 사촌 동생인 안경근은 일제강점기 김구를 보좌하면서 밀정 숙청 작업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고, 안민생은 안중근 의사의 조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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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대구의 미곡상들이 미곡 거래소 설치를 위하여 개최하려고 하였던 대회. 경북실업가대회(慶北實業家大會)는 1923년 3월 10일 대구의 미곡상들이 미곡 거래소 설치를 위하여 개최하려고 하였던 대회였다. 계기는 대구의 미곡상들이 미곡 거래소 설치를 위하여 1923년 2월 22일 결성한 미곡거래소설립기성동맹회에서 교섭위원을 선정하여 일본 도쿄[東京]로 파견하였는데, 귀국 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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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조선총독부가 전시 식량 통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대구에 설치한 미곡 통제 기관. 1939년 가뭄으로 쌀값이 급등하자 조선총독부는 매점매석 행위 단속, 쌀값 대책 요강 발표, 백미 제조 금지 등과 같은 임시 조치를 취한 뒤 1940년 12월 27일 「조선미곡배급조정령」과 「미곡배급통제에 관한 건」을 공포하여 본격적인 미곡 통제를 실시하였다. 1940년 쌀 수확이 여전히 평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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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경북여자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즐기는 사람, 함께하는 사람, 이바지하는 사람’이다. 교훈은 ‘성실, 협조, 순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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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경북여자고등학교의 역사관. 경북여자고등학교 역사관은 경북여자고등학교의 개교 86주년을 맞아 학교의 역사를 보전하고 알리기 위하여 총동창회가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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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사립 특성화고등학교.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지식인, 교양인, 생활인, 공동체인, 전문인’이다. 교훈은 ‘성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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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와 경상북도 내의 관공리를 회원으로 하여 결성된 관변단체. 경북연구회(慶北硏究會)는 대구와 경상북도 내 관공리를 회원으로 하여 조선총독부의 시정 방침과 지방 행정, 기타 제반 상황을 숙지하고 아울러 회원 상호 간의 지식 향상을 도모할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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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금속 열처리 전문 기업체. 경북열처리공업사는 금속 열처리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대구 지역에서 40년 이상 경영하고 있는 향토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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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사립 특성화고등학교. 경북예술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예술에 대한 꿈과 열정 명품을 지향하는 경북예술고등학교인’이고, 교훈은 ‘진선미(眞善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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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5월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2가에서 대구 지역 예술가들이 결성한 문화예술 단체. 경북예술가협회(慶北藝術家協會)는 문학을 중심으로 미술, 연극, 음악 분야 등의 대구 지역 예술가 30여 명이 진정한 예술을 추구하기 위하여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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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 의열단원 이종암이 독립자금을 확보하다가 체포된 사건. 이종암(李鍾巖)[1896~1930]은 1896년 경상북도 대구군 해북촌면 백안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태어났다. 1912년 대구부 서상정으로 이사하였다. 이종암은 대구공립보통학교[현 대구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구농림학교, 부산상업학교에 연이어 입학하였으나 학비를 제대로 내지 못하여 매번 중퇴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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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던 지방 유일의 종합 인쇄공장. 1921년 7월 대구부[현재 대구광역시] 대화정(大和町)에서 가치바나 한조[橘半藏]가 39평[약 128㎡] 규모에 종업원 23명으로 경북인쇄합자회사를 설립[1910년 10월 15일 설도 있으나, 총독부 통계 연보의 기록에 근거함]하였다. 경북인쇄합자회사는 석판기 4절짜리 두 대 등을 갖추고 석판 중심의 컬러 인쇄에 주력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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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경북일보의 대구 본사. 경북일보 대구본부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의 여론을 전달하고 지역민들의 자주성을 높이는 한편 지방자치와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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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경북제일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인터넷 신문. 경북제일신문은 대구·경북 지역민들과 네티즌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온라인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고자 창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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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후 대구에서 발족하였던 종합대학 설립 추진 단체. 경북종합대학기성회(慶北綜合大學期成會)는 광복 후 교육 재건의 중요성을 절감한 대구의 유지들이 중심이 되어 국가와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하여 종합대학을 설립할 목적으로 발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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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전반기에 대구의 송두환과 최윤동이 각각 벌인 독립운동 군자금 확보 사건. 경북중대사건은 1923년 11월 최윤동(崔允東)과 이수영(李遂榮)이 독립운동 자금을 모금하는 과정에서 일경에게 체포된 것을 계기로 발생한 사건이다. 1920년 송두환이 중심이 된 독립운동 자금 마련 운동에 덧붙여진 독립운동 군자금 모금 운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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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1가에서 설립되었던 경상북도 지역의 교원 노동단체. 2·28민주운동과 4·19혁명 직후인 1960년대 대구 지역에서는 교원노조 운동, 통일운동, 피학살자 진상규명 운동, 이대악법반대운동, 여성 노동자의 노동운동 등 각종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 당시 사회운동을 주도하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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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공익위원 3자로 구성된 준사법적 성격을 지닌 합의제 행정기관이다. 노동쟁의의 조정 및 복수노조 교섭 창구 단일화 산건 등의 결정, 부당 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등의 심판, 비정규직 차별적 처우 시정, 정책적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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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로에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정부기업. 경북지방우정청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우편, 전기통신, 전파관리, 우편환, 우편대체, 체신예금, 체신보험 및 전신 전화 수탁 업무에 관한 사무를 시행하여 국민 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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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설립된 식민 통치 기구이자 경제 단체. 1937년 중일전쟁 이후 전시 동원 체제를 구축한 일제는 농업 분야에서도 조선총독부의 식민지 농업정책을 지원하기 위하여 ‘총후보국 노자협조(銃後報國勞資協助)’의 실행을 정책적으로 추진하였다. 대구 및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기술원, 지도원, 정농가(精農家)를 육성하여 생산 확충에 이용하고자 하였다. 경북지주생산보국회(慶北地主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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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설립된 식민 통치 기구이자 경제 단체. 1937년 중일전쟁 이후 전시 동원 체제를 구축한 일제는 농업 분야에서도 조선총독부의 식민지 농업정책을 지원하기 위하여 ‘총후보국 노자협조(銃後報國勞資協助)’의 실행을 정책적으로 추진하였다. 대구 및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기술원, 지도원, 정농가(精農家)를 육성하여 생산 확충에 이용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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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2월과 3월 무렵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 청년운동 세력들이 개최한 두 개의 청년대회. 1925년 무렵 대구 지역 청년운동 세력은 전국 사회운동의 방향과 연관되어 파벌 투쟁을 벌였다. 청년운동의 비합법 영역인 고려공산청년회를 주도한 화요회계는 지방 청년대회를 통하여 서울계가 장악하고 있던 청년운동에 자기 세력을 확장하고, 조선청년총동맹을 주도하고 있는 지방 청년운동의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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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경상북도 지역 청년단체들의 연합 조직. 경북청년연맹(慶北靑年聯盟)은 1928년 1월 열린 경북기자대회를 활용하여 대구와 경상북도 각 부·군 단위의 청년 동맹들이 연합하여 중앙 집권적 도 단위 단체로 결성한 청년단체였다. 경북청년연맹은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 청년운동의 지도 기관 역할을 담당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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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7일 대구에서 건국 준비를 위하여 결성된 정치단체. 경북치안유지회(慶北治安維持會)는 1945년 8월 17일 대구에서 건국 준비를 위하여 결성된 정치단체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1가에 있던 대구일일신문사(大邱日日新聞社)에서 대구의 우익 성향 정치세력이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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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6월 대구에서 6·25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희생자 유가족이 진상 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하여 결성한 조직. 경북피학살자유족회(慶北被虐殺者遺族會)는 1960년 5월 30일에 결성된 경북지구피학살자 합동 위령제 준비위원회에서부터 비롯되었다. 경북지구피학살자 합동 위령제 준비위원회의 활동은 1960년 6월 9일 경북피학살자유족회 준비위원회의 발족으로 연결되었다. 경북피학살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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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8월부터 1961년 5월까지 진행된 경북피학살자유족회의 6·25전쟁 전후 대구 지역 피학살자 유해 발굴 사업. 경북피학살자유족회(慶北被虐殺者遺族會)는 6·25전쟁 전후 대구 지역에서 국가 권력에 의하여 희생된 피학살자의 유해 발굴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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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8월 20일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3가에 있던 경북피학살자유족회가 피학살자 합동 묘비 건립을 위하여 구성한 조직. 경북피학살자유족회 합동묘비건립위원회(慶北被虐殺者遺族會合同墓碑建立委員會)는 1960년 8월 20일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3가에 있는 경북피학살자유족회가 피학살자 유골을 수습하여 합동 묘비를 건립하기 위하여 경북피학살자유족회 안에 구성한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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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7월 28일 경북피학살자유족회 결성 이후 최초로 열린 합동위령제. 경북피학살자유족회 합동위령제는 이승만 정권 시절 불법으로 자행된 대규모 학살 사건에 희생당한 원혼을 위하여 분노와 동족애를 발휘할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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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6월 대구 지역에서 국민 보도 연맹 사건과 한국 전쟁 전후 양민 학살 사건의 경상북도 희생자 유가족들이 결성한 단체. 경북피학살자유족회는 4·19 혁명으로 한국 사회의 민주주의가 회복되는 사회 분위기에서 6·25 전쟁 전후 정부에 의해 저질러진 민간인 학살의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 명예 회복, 유가족에 대한 배보상 등을 목표로 결성되었다. 긴급한 주요 사업으로 위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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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혁명 이후 6월 대구 지역에서 한국전쟁 전후 양민 학살 사건의 대구 및 경상북도 희생자 유가족들이 결성한 단체. 경북피학살자유족회는 한국전쟁을 전후한 시기에 정부 혹은 미군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 학살자의 넋을 위로하고 명예 회복을 목적으로 하였다. 그 목적은 결성대회에서 채택된 선언문에 잘 드러난다. 그 내용을 보면 ‘우리들은 좌익분자라는 이름으로 처형된 자의 유족이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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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3월 대구에서 정부 주도로 결성된, 경상북도 지역의 준군사 조직. 학도호국단은 정부수립 이후 1948년 12월 반공정신을 기본 바탕으로 하는 일민주의 교육 이념 아래 문교부에 의하여 결성되었다. 학생들은 단체 훈련을 통하여 신체를 단련하고, 정신을 연마하여 학원 내에서 좌익 계열의 책동을 분쇄하며 또 민족의식을 고취시킴으로써 애국적 단결심을 함양한다는 취지에서 정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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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9월 20일에 대구역 광장에서 학도호국단 학생감찰부의 주최로 열린 학생 반공 집회. 경북학생반공총궐기대회는 1949년 학도호국단 결성 이후 학도호국단 학생감찰부가 개최한 첫 행사로 열린 반공 집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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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설립한 화물자동차 회사. 경북화물자동차주식회사(慶北貨物自動車株式會社)는 1936년 9월 25일 대구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하였다. 경상북도 내 180명 화물차 업자 중 88명이 참여하여 설립된 경북화물자동차주식회사는 자본금 30만 원으로 설립하되 한 주당 50원, 총 6,000주의 주식을 발행하기로 하였다. 경북화물자동차주식회사는 포드 차량 142대를 매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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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공익위원 3자로 구성된 준사법적 성격을 지닌 합의제 행정기관이다. 노동쟁의의 조정 및 복수노조 교섭 창구 단일화 산건 등의 결정, 부당 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등의 심판, 비정규직 차별적 처우 시정, 정책적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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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1월 대구에서 발생하여 국내외로 확산되면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경제 주권 운동. 국채보상운동은 1907년 1월 29일 대구광문사(大邱廣文社)가 대구광문사 내 문회(文會)를 대동광문회(大東廣文會)로 바꾸는 특별회에서 대구광문사 부사장 서상돈의 제안과 대구광문사 사장 김광제(金光濟)의 즉각 실행이 제의되면서 시작되었다. 대구광문사는 「국채 보상 취지서」를 만들어 주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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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었던 여성 및 아동 보호를 위한 경찰기관. 1946년 5월 15일 대한민국 최초로 여경찰관을 모집하였다. 간부 15명과 여경찰관 1기생 64명이 국립경찰학교에서 2개월간의 훈련을 이수한 뒤, 7월 16일에 배출되어 전원 중앙에 배치되었다. 1947년 1월에는 여경찰관의 정원이 500명으로 책정되어 각 도의 일선 경찰서에 여경찰관이 배치되었고, 7월 1일을 시작으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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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경북고등학교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바로 세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학교 교육의 비전을 ‘꿈과 열정을 나누는 행복한 학생’으로 정하고, ‘가슴으로 베푸는 사람’, ‘새롭게 도전하는 사람’, ‘건강하고 기본이 바로 선 사람’을 기르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교훈은 ‘아는 사람, 생각하는 사람, 행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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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경북고등학교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바로 세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학교 교육의 비전을 ‘꿈과 열정을 나누는 행복한 학생’으로 정하고, ‘가슴으로 베푸는 사람’, ‘새롭게 도전하는 사람’, ‘건강하고 기본이 바로 선 사람’을 기르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교훈은 ‘아는 사람, 생각하는 사람, 행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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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경북고등학교에 있던 수영부. 경북고 수영부는 경북고등학교의 전신인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에서 1936년 창설되었다. 개교 2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수영장을 준공하면서 수영부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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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경북고등학교 내 운동부. 경북고등학교 야구부는 1920년대 대구고등보통학교 시절, 일본인 교사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당시 인기 스포츠였던 야구를 교내 운동부로 창설함으로써 학생들의 야구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선수를 조기 발굴하여 육성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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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경북공업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인성교육과 양성평등교육을 강화하여 품성과 예절을 겸비한 인간을 기른다’, ‘충실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습 능력이 자기 주도적인 인간을 기른다’, ‘직업 기초 지도를 강화하여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기술인을 기른다’, ‘기초 체력을 배양하고, 조화롭고 건강한 심신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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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2가에 있는 유류 판매 전문 업체. KK는 창업주 박재관이 1927년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서 개업한 대구오일상회로 출발하였다. 박재관은 1949년 9월 미국 텍사스 석유회사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뒤 1951년 4월 경북광유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지역 에너지산업을 선도하였다. 경북광유는 1964년 대한석유공사[현 SK에너지]와 대리점 계약을 맺으면서 사세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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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4월 2일 대구에서 개최된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 반대 집회 및 시위. 1961년 장면 정부의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 시도에 대응하여 대구의 정당·사회단체, 노동단체, 학생들이 이대악법반대경북정당사회단체노동단체학생단체공동투쟁위원회[이하 이대악법반대경북공투위]를 결성하고, 악법 제정 반대를 위하여 4월 2일 저녁 대구역 광장에서 이대악법반대대구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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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1월 대구에서 발생하여 국내외로 확산되면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경제 주권 운동. 국채보상운동은 1907년 1월 29일 대구광문사(大邱廣文社)가 대구광문사 내 문회(文會)를 대동광문회(大東廣文會)로 바꾸는 특별회에서 대구광문사 부사장 서상돈의 제안과 대구광문사 사장 김광제(金光濟)의 즉각 실행이 제의되면서 시작되었다. 대구광문사는 「국채 보상 취지서」를 만들어 주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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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에 대구 지역 재봉 직공들이 세운 노동단체. 대구재봉직공청년회는 1927년 9월 25일 오전 11시에 서성정 대구노동공제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대구재봉직공청년회조합(大邱裁縫職工靑年會組合)[이칭 재봉직공조합]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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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공립 마이스터고등학교.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를 선도할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유능한 기술인 육성’, ‘실천 위주의 인성교육 강화’, ‘세계화·정보화 시대에 대비한 직업교육의 내실화’, ‘교원의 사명감 고취와 전문성 제고’이다. 교훈은 ‘도덕인, 창조인, 전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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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공익위원 3자로 구성된 준사법적 성격을 지닌 합의제 행정기관이다. 노동쟁의의 조정 및 복수노조 교섭 창구 단일화 산건 등의 결정, 부당 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등의 심판, 비정규직 차별적 처우 시정, 정책적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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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을 관할하던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의 지역별 노동조합. 1954년 4월 8일에 종래의 대한노동총연맹을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로 개칭하고, 직종별·지역별 조합을 설치할 때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 경상북도노동연맹이 결성되었다. 1950년대 한국 유일의 전국적 노동조합인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는 노동운동 단체가 아니라 반공 투쟁에 나서거나 이승만 정권의 정치 기반으로서 역할을 한 정치단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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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삼일교회는 이웃과 지역을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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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대봉동 고인돌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이며, 신천 변의 자연제방에 분포하여 ‘신천 좌안의 고인돌’ 또는 ‘신천 유역의 고인돌’로 불린다. 대구 대봉동 고인돌Ⅰ은 현재 ‘경북대학교 사범대학부설중·고등학교 내 지석묘’로도 불린다. 『대구부사(大邱府史)』에 대구사범학교[현재 경북대학교 사범대학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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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경북대학교 소속 연구 기관. 경북대학교 퇴계연구소는 1973년 4월에 개소하였다. 1973년 10월 『한국의 철학』 창간호를 발행하였으며, 이후 1976년에 ‘현대에 있어서 퇴계학의 재인식’이라는 주제로 퇴계사상 국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1979년 「국립대학교 설치령」에 의거하여 ‘경북대학교 문리과대학 부속 퇴계연구소’로 법제화되었으며,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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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경북대학교 부속 미술관. 경북대학교 미술관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글로벌 시대에 문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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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국립초등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慶北大學校師範大學附設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소통하는 사람·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원칙을 지키는 사람[도덕인]’, ‘도전하는 사람·균형 잡힌 사람[건강인]’, ‘사고하는 사람·지식이 풍부한 사람·탐구하는 사람[능력인]’, ‘배려하는 사람·성찰하는 사람[심미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게, 튼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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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신천역 이름은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는데 신천동은 신천의 가장자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신천동이라 부르게 되었다. 신천의 유래는 1778년(정조 2) 대구 판관으로 부임해온 이서가 신천의 범람으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고자 원래 물길을 바꿔 새롭게 낸 물길에서 유래한다는 설도 있으나, 영조 연간에 제작된 『해동지도(海東地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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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에 있는 의병장 장윤덕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장윤덕의사 순국 기념비(張胤德義士殉國紀念碑)는 의병장 장윤덕(張胤德)[1872~1907]을 기리기 위하여 1965년 10월 30일 세운 기념비이다. 2003년 2월 14일 국가보훈청에 의하여 독립운동 현충 시설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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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설립되었던 고등교육기관. 대구농업전문학교는 관립으로 1944년 4월 개교하였다. 개교 당시 대구공립농림학교[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의 교사 일부를 빌려 사용하였다. 학생은 농학과 50명, 농예화학과 50명이었으며, 학생 비율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1:4였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수 3명, 생도주사(生徒主事) 1명, 조교수 1명 등이었으며, 한국인 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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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설립되었던 고등교육기관. 대구농업전문학교는 관립으로 1944년 4월 개교하였다. 개교 당시 대구공립농림학교[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의 교사 일부를 빌려 사용하였다. 학생은 농학과 50명, 농예화학과 50명이었으며, 학생 비율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1:4였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수 3명, 생도주사(生徒主事) 1명, 조교수 1명 등이었으며, 한국인 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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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매여동에 있는 학교부속시설. 대구학술림은 소백산맥의 남단에 있는 팔공산 초례봉 중심으로 남서쪽으로 경사져있다. 대구학술림은 초례봉을 기점으로 다락골·서당골·탑상골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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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대구 지역에 설립된 근대식 의료기관. 자혜의원은 일제강점기에 설립된 관립 병원이다. 1909년 2월 청주와 전주를 시작으로 1910년 1월 함흥에 설립되었고, 1910년 9월에는 대구를 비롯하여 수원, 공주, 평양, 춘천, 진주, 경성, 의주, 해주, 광주 등으로 확대하여 설립하였다. 1942년에는 전국 46곳에 자혜의원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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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초등교원을 양성하는 교육기관. 대구사범학교는 일제강점기 식민지 교육정책 실행에 필요한 교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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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립 구 대구사범학교의 본관과 강당. 1923년 4월 1일 초등학교 교원 양성을 위하여 경상북도 공립사범학교를 대구에 설치하였고, 1929년 6월 1일 관립대구사범학교로 개교하였다. 1946년 10월 15일 대구사범대학으로 승격되었고, 1951년 9월 대구사범대학 병설 중학교, 1959년 5월 대구사범대학 부속 국민학교[현 경북대학교사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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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2가에 있던 의료인을 양성하는 의학 전문 교육기관. 대구의학전문학교의 전신은 관립 대구자혜의원(大邱慈惠醫院)에 사설로 세워진 의학강습소이다. 1910년 7월 21일 ‘관립 자혜의원 관제’와 ‘관립 자혜의원 시행령’이 칙령 제38호로 반포되었다. 관립 대구자혜의원은 1910년 9월 7일 대구 동문동에 자혜구료기관으로 세워졌다. 1923년 7월에는 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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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매여동에 있는 학교부속시설. 대구학술림은 소백산맥의 남단에 있는 팔공산 초례봉 중심으로 남서쪽으로 경사져있다. 대구학술림은 초례봉을 기점으로 다락골·서당골·탑상골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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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0월 25일 대구에서 결성된 지방의 정권 기구이자 인민정권의 대중적 토대로서의 민간 자치 기구. 경북도 인민위원회(慶北道人民委員會)와 같은 지방 인민위원회는 인민공화국의 지방적 체계이며, 치안 및 행정기능의 주체로서 노동·농민조합과 대중조직의 결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토지 문제와 일체의 식민지 체제의 해제를 주도할 수 있는 임무를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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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대구부와 경상북도에 설치된 경상북도지사의 자문 기구. 경북도평의회(慶北道評議會)는 1920년 7월 29일 일제가 공포한 제령 15호 조선도지방비령(朝鮮道地方費令)에 따라 대구부와 경상북도에 설치한 경상북도지사의 자문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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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초등교원을 양성하는 교육기관. 대구사범학교는 일제강점기 식민지 교육정책 실행에 필요한 교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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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일대의 후적지를 개발하는 사업.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사업은 경상북도청 등이 있던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일대 약 12만 9000㎡[약 3만 9000평] 규모의 후적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후적지는 특정 용도로 사용되던 건물이나 부지가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난 후의 땅을 말한다. 경상북도 안동시로 이전한 경북도청이 위치하였던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일대 후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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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및 경상북도에 설치한 조선총독부의 식민통치 기구. 1930년대 지방제도 관련 법령이 개정된 배경은 다양하다. 첫째, 사이토 마코토[齋藤實] 총독이 1919년 1차 부임 때 약속하였던 지방자치제도가 자문기관으로 그친 것에 대한 비판이 내외로부터 제기되었다. 둘째, 부협의회·도평의회 등 자문기관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었고 의결기관화를 요구하기 시작하였다. 셋째, 자문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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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및 경상북도에 설치한 조선총독부의 식민통치 기구. 1930년대 지방제도 관련 법령이 개정된 배경은 다양하다. 첫째, 사이토 마코토[齋藤實] 총독이 1919년 1차 부임 때 약속하였던 지방자치제도가 자문기관으로 그친 것에 대한 비판이 내외로부터 제기되었다. 둘째, 부협의회·도평의회 등 자문기관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었고 의결기관화를 요구하기 시작하였다. 셋째, 자문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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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부가 포함되어 경상북도에서 시행된 경상북도의 의결 기구. 경북도회(慶北道會)[1933]는 1933년 4월 1일 대구부가 포함되어 경상북도에서 시행된 경상북도의 의결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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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해방 이후 활동하였던 체육단체. 경북무술회는 조선무술회와 당시 경찰과 군인으로 구성된 사회 유도인 단체였던 대구무술회가 통합하여 만든 단체이다. 경북무술회는 무술의 중요한 정신인 의리를 높이 사고 유도의 체계를 바로잡고자 설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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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서 창립한 한국문인협회의 지회.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韓國文人協會慶尙北道支會)는 1962년 3월 대구역 앞 대구공회당 지하 다방에서 유치환, 이호우, 이윤수, 신동집, 박양균, 박훈산 등 30여 명이 모여 창립 총회를 열고 창립하였다. 초대 회장은 유치환이 맡았다. 이후 1981년[제10대 회장 김원중]까지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는 대구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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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5대 역량을 갖춘 참 군성인 양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기반 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 신뢰와 행복의 군성공동체 구축’이다. 교훈은 ‘자율, 협동, 강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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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국립 중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열어 가는 학교’이다. 교훈은 ‘고상하고 명랑한 품격을 가지자. 건전하고 확실한 지식을 가지자. 튼튼하고 깨끗한 신체를 가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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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국립 중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열어 가는 학교’이다. 교훈은 ‘고상하고 명랑한 품격을 가지자. 건전하고 확실한 지식을 가지자. 튼튼하고 깨끗한 신체를 가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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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국립초등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慶北大學校師範大學附設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소통하는 사람·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원칙을 지키는 사람[도덕인]’, ‘도전하는 사람·균형 잡힌 사람[건강인]’, ‘사고하는 사람·지식이 풍부한 사람·탐구하는 사람[능력인]’, ‘배려하는 사람·성찰하는 사람[심미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게, 튼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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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노인 분야 복지 법인. 성산복지재단은 노인의 심신 건강 유지 및 생활 안정을 위하여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 제1항 및 「노인복지법」 제32조와 제34조의 규정에 의하여 노인복지시설을 설립하였다. 요보호 노인들을 입소·보호하여 노후를 안락하고 풍요롭게 지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복지·의료 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년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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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노인 관련 복지시설. 대구성로원(大邱성로院)은 사회복지법인 성산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노인 주거 복지시설이며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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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경북여자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즐기는 사람, 함께하는 사람, 이바지하는 사람’이다. 교훈은 ‘성실, 협조, 순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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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사립 특성화고등학교.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지식인, 교양인, 생활인, 공동체인, 전문인’이다. 교훈은 ‘성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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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금속 열처리 전문 기업체. 경북열처리공업사는 금속 열처리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대구 지역에서 40년 이상 경영하고 있는 향토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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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사립 특성화고등학교. 경북예술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예술에 대한 꿈과 열정 명품을 지향하는 경북예술고등학교인’이고, 교훈은 ‘진선미(眞善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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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한국음악협회 산하 대구 지회. 대구음악협회(大邱音樂協會)는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는 음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음악 교육의 활성화와 대중화 사업을 통하여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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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미군정청의 국대안에 반대하기 위하여 결성된 학생운동 단체. 미군정청이 경성대학의 3개 학부와 서울에 있는 9개의 관립 학교를 통폐합하여 종합대학교를 만든다는 ‘국립 서울대학교 설립안’[약칭 국대안]을 발표하자 국대안 반대운동이 격렬하게 일어났다. 대구에서도 국대안에 반대하는 동맹휴학이 대구사범대학[대구사범학교], 대구농업전문학교[현 경북대학교 농과대학], 대구의학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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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2월과 3월 무렵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 청년운동 세력들이 개최한 두 개의 청년대회. 1925년 무렵 대구 지역 청년운동 세력은 전국 사회운동의 방향과 연관되어 파벌 투쟁을 벌였다. 청년운동의 비합법 영역인 고려공산청년회를 주도한 화요회계는 지방 청년대회를 통하여 서울계가 장악하고 있던 청년운동에 자기 세력을 확장하고, 조선청년총동맹을 주도하고 있는 지방 청년운동의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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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설립된 식민 통치 기구이자 경제 단체. 1937년 중일전쟁 이후 전시 동원 체제를 구축한 일제는 농업 분야에서도 조선총독부의 식민지 농업정책을 지원하기 위하여 ‘총후보국 노자협조(銃後報國勞資協助)’의 실행을 정책적으로 추진하였다. 대구 및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기술원, 지도원, 정농가(精農家)를 육성하여 생산 확충에 이용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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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로에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정부기업. 경북지방우정청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우편, 전기통신, 전파관리, 우편환, 우편대체, 체신예금, 체신보험 및 전신 전화 수탁 업무에 관한 사무를 시행하여 국민 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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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군수물자로 일제에 바친 군용기. 1937년 중일전쟁이 본격화되자 일제는 식민지 조선을 대상으로 군용기 헌납을 강제하기 시작하였다. 대구 및 경북 지역에서도 군용기 헌납을 위한 운동이 조직적으로 전개되었고, 육군기 3기와 해군기 2기 총 5기의 군용기가 헌납되었다. 경북호는 일제에 헌납된 해군기 2기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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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국립초등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慶北大學校師範大學附設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소통하는 사람·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원칙을 지키는 사람[도덕인]’, ‘도전하는 사람·균형 잡힌 사람[건강인]’, ‘사고하는 사람·지식이 풍부한 사람·탐구하는 사람[능력인]’, ‘배려하는 사람·성찰하는 사람[심미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게, 튼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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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령을 시조로 하고, 전의수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전영령(全永齡)을 시조로 하는 옥산전씨[경산 전씨(慶山全氏)라고도 함]는 전의수(全義守)가 고려 말에 달성군 유가읍 초곡리에서 구지면 유산리로 옮겨 간 이래 현재까지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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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불상.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八公山冠峰石造藥師佛坐像)은 팔공산(八公山) 관봉(冠峰)[해발 850m] 정상부에 있다. 머리 윗부분에 갓 모양의 판석이 얹혀 있어 ‘갓바위 불상’으로 널리 불리고 있다. 병풍처럼 둘러진 암벽 공간 속에 불상과 대좌를 하나의 돌에다 조각하였다. 갓으로 부르는 불두 위의 자연 판석은 가장자리가 많이 부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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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서 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의 중심과 주변의 시군을 연결하는 8개의 방사선도로[군위축, 왜관축, 성주축, 창녕축, 청도축, 경산축, 영천축, 영통축] 중 경산 방면 도로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에서 만촌네거리, 연호네거리, 월드컵삼거리, 시지교, 신매네거리, 신매교, 중산삼거리를 지나 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 영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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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섭을 시조로 하고 전영령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의 세거 성씨. 옥산전씨(玉山全氏)의 시조는 전섭(全聶)이다. 전섭은 기원전 18년 고구려 동명왕(東明王)의 셋째 아들인 온조(溫祚)가 백제를 건국할 때 마려(馬藜)·오간(烏干)·한세기(韓世奇)·곽충(郭忠)·범창(笵昌)·조성(趙成) 등과 함께 공을 세워 백제 십제공신(十濟功臣)으로 녹훈되고 환성군(歡城君)에 책봉되었다. 이후 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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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경상고등학교 교육목표는 ‘자유로운 사고·표현·행동이 곧 진리·아름다움·정의로 이어질 수 있는 참된 인간을 도야·배출한다’이다. 세부 교육 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닌 인간을 기른다’, ‘자립과 어울림을 더불어하는 인간을 기른다’, ‘전통과 새로움을 인습과 방종으로 구분할 수 있는 인간을 기른다’, ‘냉철한 판단과 뜨거운 감성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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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7월 대구 지역에 일본인 무역업자 미야이가 설립한 보통은행. 경상공립은행(慶尙公立銀行)은 1920년 7월 대구에서 일본인 무역업자 미야이[宮井正一]가 설립한 보통은행으로, 미야이가 필요로 하는 무역 자금 충당에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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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사립 특성화고등학교. 경상공업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예절바르고 유능한 기능인을 육성하는 경상공업고등학교’이다. 교훈은 ‘인격도야, 기술연마, 체위향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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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일제가 한국 금융 지배를 위하여 대구농공은행과 진주농공은행을 합병하여 설립한 은행. 경상농공은행은 1908년 일제가 한국에 대한 금융 지배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대구농공은행과 진주농공은행을 합병하여 설립한 은행이다. 1918년 10월 조선식산은행이 설립되면서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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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경상여자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닌 인간을 기른다’, ‘자립과 어울림을 더불어 하는 인간을 기른다’, ‘전통과 새로움을 인습과 방종으로부터 구분할 수 있는 인간을 기른다’, ‘냉철한 판단과 뜨거운 감성을 함께 갖춘 인간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참된 사람·봉사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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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경상여자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창의적인 학습자 양성·도덕적인 생활인 양성·자율적인 학교 공동체 건설·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이다. 교훈은 ‘근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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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경상여자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창의적인 학습자 양성·도덕적인 생활인 양성·자율적인 학교 공동체 건설·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이다. 교훈은 ‘근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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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경상중학교의 교육목표는 ‘꿈을 갖고 탐구하는 경상인’이다. 교훈은 ‘자율·성실·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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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방송통신중학교. 경상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중등 교육 기회 제공"과 국민 교육 수준 향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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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7월 31일 대구은행과 경남은행의 합병을 통하여 설립된 일반은행. 경상합동은행은 경상남북도의 대표적 한국인 은행인 대구은행과 경남은행이 은행의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하여 합병한 일반은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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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서 어머니의 지극정성으로 경상감사의 부인이 된 과부의 딸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경상감사의 아내」는 1990년 대구직할시 중구에서 펴낸 『달구벌의 맥』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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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조선시대 경상도의 행정과 군사·재판 등을 관할하던 행정조직. 조선 전기 경상도는 행정 군사적 필요에 따라 좌도와 우도로 빈번히 분할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경상감영은 조선 개국 때는 경주에 있었으나 그 후 상주와 경주로 나뉘었다가 합치기를 거듭하다가, 임진왜란 이후인 1601년(선조 34)부터는 경상감영이 대구에 정착하여 1895년(고종 32) 8도가 23부로 개편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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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에 설치된 경상감영의 객사. 객사(客舍)는 임금의 상징인 전패(殿牌)를 안치하고 초하루와 보름에 왕궁을 향하여 절을 올리는 곳인 정당(正堂)과 중앙에서 파견된 관리가 숙박하는 건물을 합친 시설을 말한다. 대구 경상감영 북서쪽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 일대에 지어졌던 객사는 중앙 건물인 달성관(達城館) 양옆으로 팔달헌과 대슬헌, 주흘헌 등의 건물이 배치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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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대구에 있는 경상감영의 부속 건물인 객사를 철거한 사건. 대한제국 시기 일제는 경부선 철도의 부설과 을사조약을 계기로 본격적인 내륙 침탈에 나섰다. 철도 부설과 함께 대구로 들어온 일본인들은 경상북도 관찰부와 함께 대구읍성을 헐어 버리고 난 뒤 경상감영의 객사 철거를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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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근린공원. 경상감영공원은 조선시대 경상감영(慶尙監營)이 있던 장소이다. 경상감영은 조선시대 경상도를 관할하던 곳이다. 현재는 대구광역시 도심 가운데 있는 근린공원으로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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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 경상감영공원에 있는 고욤나무. 중국이 원산지인 고욤나무는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감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경상감영공원 고욤나무는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경상감영공원에서도 1807년(순조 7) 경상관찰사 윤광안(尹光顔)이 다시 지은 선화당(宣化堂)[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옆자리에 서 있는 고욤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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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경상감영에 소속된 교방. 경상감영 교방(慶尙監營敎坊)은 조선시대 경상감영에 소속된 기녀들에게 음악과 무용을 익혀 연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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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골목투어인 근대로의 여행 제1코스 길. 경상감영달성길(慶尙監營達城길)은 관광객이 찾는 중구 근대골목투어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테마 투어 개발과 관광지 환경 조성을 통하여 도심 대표명소로서의 이미지를 이어가고자 대구광역시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골목투어인 근대로의 여행 제1코스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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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년 2월 4일 대구에 경상감영이 설치된 사건. 조선 전기 경상감영은 경주(慶州)와 상주(尙州)에 있었다. 경상도는 면적이 넓어 낙동강을 중심으로 좌도(左道)와 우도(右道)로 나누기도 하였는데, 경주는 좌도의 감영이었고 상주는 우도의 감영이었다. 경상감영은 임진왜란이 종결된 후 1601년(선조 34)에 대구에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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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대구광역시 중구청과 대구향토문화연구소에서 경상감영 400년의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경상감영 사백년사(慶尙監榮四百年史)』는 1998년 대구광역시 중구청과 대구향토문화연구소(大邱鄕土文化硏究所)에서 경상감영(慶尙監營) 400년의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이다. 경상감영은 조선의 지방 행정인 8도 중에서 경상도(慶尙道)를 관할하던 감영(監營)이다. 조선 초기에는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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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 경상감영공원에 있는 수령 300년의 회화나무.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포정동 21] 경상감영공원 내에 있는 경상감영 선화당 남쪽 마당에는 회화나무가 한 그루 서 있다. 수령 300년으로 추정되는 이 나무를 경상감영 선화당 회화나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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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도호부에 두었던 경상도 감영. 조선은 건국 이후 국가 지배 체제 강화 및 탄력적인 운영을 위하여 고려의 5도 양계제를 8도(道) 체제로 바꾸었다. 이로 인하여 각 도를 관리하기 위한 관찰사, 즉 감사(監使)를 파견하였다. 감사는 감영(監營)이 설치되는 관할 지역의 행정 및 사법권과 나아가 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 혹은 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도 겸직하였으므로 군사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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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조선시대 경상도관찰사가 집무를 보던 관아의 터. 대구 경상감영지(大邱 慶尙監營址)는 조선의 지방 통치를 담당하던 8도제가 확립된 이후 경상도를 관할하던 관찰사가 거처하며 집무를 보던 곳이다. 조선 전기에 경상도는 좌도와 우도로 나누어졌다가 합쳐지기가 되풀이됨에 따라 경상감영도 여러 곳으로 옮겨 다녔다. 개국 초부터 1407년(태종 7)까지는 감영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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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성내동에서 동인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중구 성내동의 세림타일도기 앞 네거리에서 대구과학사상 앞 삼거리, 대구근대역사관 앞 네거리, 경상감영공원 앞 네거리, 중앙로역 3번 출구 앞 네거리, SC제일은행 대구지점 앞 네거리, IBK기업은행 대구중앙지점 앞 네거리, 시청네거리를 지나 중구 동인동 동인치안센터 네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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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감영의 재정, 행정 관련 사례집. 조선 후기 감영이나, 통제영·병영·수영 등은 각 고을의 행정을 감독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확대하고 자체 존립을 위하여 재정 기반을 확충하여 갔다. 『영영사례』는 18세기 중반의 것부터 19세기 말의 것까지 모두 5종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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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경상고등학교 교육목표는 ‘자유로운 사고·표현·행동이 곧 진리·아름다움·정의로 이어질 수 있는 참된 인간을 도야·배출한다’이다. 세부 교육 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닌 인간을 기른다’, ‘자립과 어울림을 더불어하는 인간을 기른다’, ‘전통과 새로움을 인습과 방종으로 구분할 수 있는 인간을 기른다’, ‘냉철한 판단과 뜨거운 감성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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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사립 특성화고등학교. 경상공업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예절바르고 유능한 기능인을 육성하는 경상공업고등학교’이다. 교훈은 ‘인격도야, 기술연마, 체위향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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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 경상감영공원 안에 보존된 조선 후기 비석 스물아홉 기 . 경상도관찰사 및 대구판관 선정비는 경상감영공원 안에 보존되어 있는 선정비 스물아홉 기를 일컫는데, 선정비는 조선 후기에 재직하였던 경상도관찰사, 대구부사 등의 관리들과 그들의 업적·송덕을 기록하고 있다. 비석 각각의 건립 시기는 상세히 알 수 없으나, 모두 조선 후기에 건립되었으며, 현존하는 가장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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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민요. 「정자소리」는 일반적으로 경상남도에서 모심기소리를 이르는 용어이다.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모심기소리, 모숭구는 소리, 모노래 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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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촬영되어 1960년 개봉된 민경식 감독의 영화. 「경상도 사나이」는 민경식 감독의 1960년 영화로 이대엽, 조미령, 방수일, 전계현, 최지희, 김승호, 추석양, 강계식, 장민호, 최성호 등이 출연하였다. 대구광역시에서 촬영되어 1960년 2월 11일 개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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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경상도칠백년사편찬위원회가 대구광역시와 경상도의 역사를 기록한 책. 『경상도칠백년사(慶尙道七百年史)』는 경상도칠백년사편찬위원회가 대구광역시와 경상도의 역사를 정리한 책이다. 고려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경상도 전체의 역사를 각 분야별, 지역별로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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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조선시대 경상도의 행정과 군사·재판 등을 관할하던 행정조직. 조선 전기 경상도는 행정 군사적 필요에 따라 좌도와 우도로 빈번히 분할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경상감영은 조선 개국 때는 경주에 있었으나 그 후 상주와 경주로 나뉘었다가 합치기를 거듭하다가, 임진왜란 이후인 1601년(선조 34)부터는 경상감영이 대구에 정착하여 1895년(고종 32) 8도가 23부로 개편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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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년경 간행된 『경상도읍지』에 수록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의 읍지.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대구부읍지(大丘府邑誌)」는 1832년(순조 32)경 간행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 제1책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도읍지』는 경상감영(慶尙監營)에서 편찬한 도지(道誌)로 개별 읍지의 항목과 서술 방식이 통일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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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년경 간행된 『경상도읍지』에 수록된 경상도 칠곡도호부의 읍지.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칠곡부읍지(㓒谷府邑誌)」는 1832년(순조 32)경 간행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 제9책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도읍지』는 경상감영(慶尙監營)에서 편찬한 도지(道誌)로 개별 읍지의 항목과 서술 방식이 통일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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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년 경상 감영에서 편찬한 현풍현 읍지. 『경상도 읍지(慶尙道邑誌)』는 경상도 71개 군현의 읍지를 합편(合編)한 지도책으로서 편찬 연대가 기록되어 있지는 않으나 호구·전부(田賦)·환적(宦蹟)조를 통해 볼 때 1832년(순조 32) 무렵에 편찬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당시의 도지(道誌)로는 『경상도 읍지』가 유일하다. 『경상도 읍지』는 통일된 체제로 갖추어진 최초의 경상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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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방송통신중학교. 경상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중등 교육 기회 제공"과 국민 교육 수준 향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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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한제국 내장원이 대구와 경상북도의 광산 관리와 광세 징수를 위하여 만든 조직. 경상북도 금광위원(慶尙北道金鑛委員)은 대한제국의 내장원(內藏院)이 보유한 대구와 경상북도의 광산을 관리하고 광세(鑛稅)를 징수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조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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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을 관할하던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의 지역별 노동조합. 1954년 4월 8일에 종래의 대한노동총연맹을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로 개칭하고, 직종별·지역별 조합을 설치할 때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 경상북도노동연맹이 결성되었다. 1950년대 한국 유일의 전국적 노동조합인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는 노동운동 단체가 아니라 반공 투쟁에 나서거나 이승만 정권의 정치 기반으로서 역할을 한 정치단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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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호동에 있는 경상북도청 직속 농촌진흥 기관. 경상북도농업기술원(慶尙北道農業技術院)은 과학 영농 첨단기술 보급과 농업 인재 양성에 힘써 농촌진흥과 농업 발전을 이룩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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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호동에 있는 경상북도청 직속 농촌진흥 기관. 경상북도농업기술원(慶尙北道農業技術院)은 과학 영농 첨단기술 보급과 농업 인재 양성에 힘써 농촌진흥과 농업 발전을 이룩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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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는 경상북도청 산하 사업소. 경상북도농업자원관리원(慶尙北道農業資原管理院)은 벼·보리·콩 등 농작물의 우량종자 생산과 토종 유전자원 보존, 양잠 및 곤충산업 육성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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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는 경상북도청 산하 사업소. 경상북도농업자원관리원(慶尙北道農業資原管理院)은 벼·보리·콩 등 농작물의 우량종자 생산과 토종 유전자원 보존, 양잠 및 곤충산업 육성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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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대구광역시청의 별관. 1981년 대구시가 대구직할시로 승격하고, 1995년 대구직할시에서 대구광역시로 승격한 이후 대구광역시는 행정 수요에 맞는 청사를 마련하지 못하여 대구광역시청 본청 직원 46%가 중구 동인동의 건물 3곳을 임차하여 사용하였다. 2016년 2월 북구 산격동에 있던 경상북도청이 경상북도 안동시와 예천군 일대에 조성한 경상북도청 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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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대구광역시청의 별관. 1981년 대구시가 대구직할시로 승격하고, 1995년 대구직할시에서 대구광역시로 승격한 이후 대구광역시는 행정 수요에 맞는 청사를 마련하지 못하여 대구광역시청 본청 직원 46%가 중구 동인동의 건물 3곳을 임차하여 사용하였다. 2016년 2월 북구 산격동에 있던 경상북도청이 경상북도 안동시와 예천군 일대에 조성한 경상북도청 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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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와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었던 기상 및 기후 관측 기관. 대구측후소(大邱測候所)는 대구 및 경상북도 지역의 기상 및 기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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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는 경상북도청 산하 사업소.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는 동물 질병의 방역과 축산물의 위생 검사 등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식품을 지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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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는 경상북도청 산하 사업소.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는 동물 질병의 방역과 축산물의 위생 검사 등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식품을 지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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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4·19혁명 시기 안경근, 안민생, 김성달 등이 주도하여 결성한 민족 통일운동 단체. 민족통일연맹(民族統一聯盟)은 4·19혁명 시기 남북 교류, 평화통일을 목적으로 안경근(安敬根), 안민생(安民生), 김성달(金星達) 등이 주도하여 결성한 민족 통일운동 단체이다. 안중근 의사의 사촌 동생인 안경근은 일제강점기 김구를 보좌하면서 밀정 숙청 작업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고 안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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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10월 안경근, 안민생, 김성달 등이 결성한 통일운동 단체. 경북시국대책위원회(慶北時局對策委員會)[이칭 시국대책위원회·경상북도 시국대책위원회]는 4·19혁명 시기 통일운동을 목적으로 안경근, 안민생, 김성달 등이 중심이 되어 결성하였다. 안중근 의사의 사촌 동생인 안경근은 일제강점기 김구를 보좌하면서 밀정 숙청 작업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고, 안민생은 안중근 의사의 조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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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호동에 있는 경상북도 공무원 교육훈련 기관. 경상북도인재개발원은 「지방자치법」 제113조와 「지방공무원교육훈련법」 제5조의 규정에 의거한 지방공무원 교육훈련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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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호동에 있는 경상북도 공무원 교육훈련 기관. 경상북도인재개발원은 「지방자치법」 제113조와 「지방공무원교육훈련법」 제5조의 규정에 의거한 지방공무원 교육훈련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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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공익위원 3자로 구성된 준사법적 성격을 지닌 합의제 행정기관이다. 노동쟁의의 조정 및 복수노조 교섭 창구 단일화 산건 등의 결정, 부당 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등의 심판, 비정규직 차별적 처우 시정, 정책적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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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였던 체육단체. 경상북도체육회는 해체되었던 영남체육회의 회원들이 재건 필요성을 느끼고 모여 탄생시킨 체육단체이다. 광복 직후 어려운 상황에서도 발돋움하는 체육 꿈나무들을 발굴하여 우수한 선수로 양성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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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3월 대구에서 정부 주도로 결성된, 경상북도 지역의 준군사 조직. 학도호국단은 정부수립 이후 1948년 12월 반공정신을 기본 바탕으로 하는 일민주의 교육 이념 아래 문교부에 의하여 결성되었다. 학생들은 단체 훈련을 통하여 신체를 단련하고, 정신을 연마하여 학원 내에서 좌익 계열의 책동을 분쇄하며 또 민족의식을 고취시킴으로써 애국적 단결심을 함양한다는 취지에서 정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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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초등교원을 양성하는 교육기관. 대구사범학교는 일제강점기 식민지 교육정책 실행에 필요한 교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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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호동에 있는 경상북도 공무원 교육훈련 기관. 경상북도인재개발원은 「지방자치법」 제113조와 「지방공무원교육훈련법」 제5조의 규정에 의거한 지방공무원 교육훈련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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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호동에 있는 경상북도 공무원 교육훈련 기관. 경상북도인재개발원은 「지방자치법」 제113조와 「지방공무원교육훈련법」 제5조의 규정에 의거한 지방공무원 교육훈련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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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대구를 비롯한 경상북도 지역의 과수재배 농가들이 설립한 동업조합. 경북과물동업조합(慶北果物同業組合)은 대구·경상북도 지역의 과수재배 면적이 점차 확장되면서 생산기술의 개량 및 생산 증식, 출하 과물의 검사·품질의 통일·판로 확장 등의 사업을 공고히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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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간행된 경상북도 대구군의 읍지. 『대구부읍지(大丘府邑誌)』는 전국 읍지상송령에 의하여 1899년(광무 3) 1책으로 간행된 대구군의 읍지로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 『대구부읍지』에는 1895년 이후 지방제도 개편 내용과 1898년 무술식 호구가 실려 있고, 의정부의 ‘참사관실(參事官室)’ 도장이 찍혀 있어 1899년경에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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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0월 대구에서 발생한 10월항쟁을 수습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관민 연합으로 결성된 사회단체. 비상시국대책위원회(非常時局對策委員會)는 1946년 10월 15일과 10월 16일 이틀에 걸쳐 경상북도청에서 미군정 및 경상북도지사, 경무 총감, 경찰 등의 관계자와 대구·경상북도의 각계 대표 인물 등 약 200명이 참석하여 10월항쟁의 긴급 수습에 관한 대책을 마련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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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옛 경상북도 청사. 경상북도청 청사는 일제강점기에 현재 대구광역시 중구 포청동에 있는 경상감영공원의 선화당 건물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1966년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으로 이전하였다. 1965년 건립된 경상북도청 청사 건물은 대구 건축 1세대로 알려진 정경운의 설계로 만들어졌다. 2016년까지 경상북도청의 청사로 사용되었으며, 그 후 대구광역시청 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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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였던 체육단체. 경상북도체육회는 해체되었던 영남체육회의 회원들이 재건 필요성을 느끼고 모여 탄생시킨 체육단체이다. 광복 직후 어려운 상황에서도 발돋움하는 체육 꿈나무들을 발굴하여 우수한 선수로 양성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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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간행된 경상북도 현풍군의 읍지. 『현풍군읍지(玄風郡邑誌)』는 1899년(광무 3) 1책으로 간행된 현풍군의 읍지이며,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 『현풍군읍지』는 책 크기, 종이 재질, 판식 등 형태 사항이 1899년에 편찬된 다른 읍지들과 유사하기 때문에 1899년 읍지상송령에 따라 제작된 읍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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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경상여자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닌 인간을 기른다’, ‘자립과 어울림을 더불어 하는 인간을 기른다’, ‘전통과 새로움을 인습과 방종으로부터 구분할 수 있는 인간을 기른다’, ‘냉철한 판단과 뜨거운 감성을 함께 갖춘 인간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참된 사람·봉사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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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경상여자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창의적인 학습자 양성·도덕적인 생활인 양성·자율적인 학교 공동체 건설·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이다. 교훈은 ‘근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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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경상여자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창의적인 학습자 양성·도덕적인 생활인 양성·자율적인 학교 공동체 건설·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이다. 교훈은 ‘근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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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경상중학교의 교육목표는 ‘꿈을 갖고 탐구하는 경상인’이다. 교훈은 ‘자율·성실·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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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신체적 역량을 지닌 사람, 정서적 역량을 지닌 사람, 사회적 역량을 지닌 사람, 도덕적 역량을 지닌 사람, 지적 역량을 지닌 사람'이다. 교훈은 '쓸모 있는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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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창의한 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 출신 의병장. 황경림의 자는 경서(景瑞), 호는 면와(勉窩), 본관은 장수(長水)이다. 아버지는 황인(黃認)이고 어머니는 김해배씨(金海裵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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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신체적 역량을 지닌 사람, 정서적 역량을 지닌 사람, 사회적 역량을 지닌 사람, 도덕적 역량을 지닌 사람, 지적 역량을 지닌 사람'이다. 교훈은 '쓸모 있는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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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활동한 최상룡이 그린 여덟 종의 경서를 도식화한 그림에 부치는 서문. 최상룡[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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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있는 백인관을 추모하기 위한 서원. 화암서원(花巖書院)은 고려 말 고려에 절의를 지킨 선정(禪亭) 백인관(白仁寬)[1341~1421]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한 서원이다. 백인관은 자는 사달(士達), 호는 선정(禪亭), 본관은 수원(水原)이며, 수원백씨 대구 노곡동 입향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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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있는 백인관을 추모하기 위한 서원. 화암서원(花巖書院)은 고려 말 고려에 절의를 지킨 선정(禪亭) 백인관(白仁寬)[1341~1421]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한 서원이다. 백인관은 자는 사달(士達), 호는 선정(禪亭), 본관은 수원(水原)이며, 수원백씨 대구 노곡동 입향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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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서울에서 거주하던 대구 출신 유학생들의 친목 단체. 대구유학생구락부(大邱留學生俱樂部)는 일제강점기 서울에 유학 와서 공부 중이던 대구 출신 유학생들이 1921년에 결성한 친목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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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춘섭(李春燮)[1737~1815]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자정(子正), 호는 경소재(景蘇齋) 또는 천서와(川西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영화(李英華)이고, 할아버지는 만오당(晩悟堂) 이인제(李仁濟)이다. 아버지는 이양채(李亮采)[1714~1796]이며, 어머니는 박서기(朴瑞麒)의 딸 울산박씨(蔚山朴氏)이다. 부인은 박주한(朴冑漢)의 딸 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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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달성 출신의 문인이자 학자.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경수(慶秀), 호는 소계(小溪). 증조할아버지는 우우당(友于堂) 석구담(石龜潭), 할아버지는 청계(淸溪) 석철한(石轍漢)이다. 아버지는 지지당(知止堂) 석치규(石致奎), 어머니는 파평 윤씨(坡平尹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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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경숙(敬叔), 호는 유정(酉亭). 증조할아버지는 전설사 별검(典設司別檢)을 지낸 박성준(朴聖俊)이고, 할아버지는 증이조 참판(贈吏曹參判) 박광호(朴光昊)이다. 아버지는 박기녕(朴基寧)이며, 어머니는 최의중(崔宜重)의 딸 영양 최씨(永陽崔氏)와 윤치정(尹致禎)의 딸 해평 윤씨(海平尹氏)이다. 부인은 권인우(權仁祐)의 딸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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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전극민(全克敏)[1660~1711]의 본관은 옥천(沃川)이고, 자는 경숙(敬叔), 호는 행포(杏圃)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해(全海)이고, 할아버지는 전시헌(全時憲)이다. 아버지는 참봉(參奉) 전유장(全有章)이고, 어머니는 조중화(趙重和)의 딸 한양조씨(漢陽趙氏)이다. 부인은 달성서씨(達城徐氏)이고, 전극태(全克泰)·전극초(全克初)·전극념(全克念)·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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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대구 도호부 출신의 의병.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경술(景述). 고조할아버지는 사육신(死六臣) 중 한 명인 충정공(忠正公) 박팽년(朴彭年)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진사(進士) 박순(朴珣), 증조할머니는 군수(郡守)를 지낸 이철근(李鐵根)의 딸 성주 이씨(星州李氏)이다. 할아버지는 증(贈) 통훈대부(通訓大夫) 사복시(司僕寺) 정(正) 박일산(朴一珊), 할머니는 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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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확인되는 선사시대 이래 목과 가슴을 장식하였던 장신구. 목걸이[경식(頸飾)]는 신석기시대부터 목과 가슴을 장식하였던 장신구로 사용되었다. 장신구는 소유한 사람의 사회적 지위나 역할을 나타내기도 하고, 선사시대에는 원시 신앙의 의례적인 도구 혹은 자연의 위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려는 벽사(辟邪)적인 기능도 가지고 있다. 신석기시대에는 뼈나 뿔, 동물의 이빨, 조가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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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경신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정직·근면·협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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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경신중학교의 교훈은 ‘바르게 생각하고[正直], 부지런히 일하며[勤勉], 서로 믿고 돕자[協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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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경신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정직·근면·협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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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대구한의대학교가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대구한의대학교의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대구한의대학교 30년사(大邱韓醫大學校三十年史)』는 대구한의대학교의 1980년부터 2010년까지 30년의 역사를 서술한 책이다. 대구한의대학교는 경상북도 경산시 및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이다. 학교법인 제한학원에 소속되어 있다. 1980년 12월 대구한의과대학(大邱韓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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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경신중학교의 교훈은 ‘바르게 생각하고[正直], 부지런히 일하며[勤勉], 서로 믿고 돕자[協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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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경안일보의 지사. 경안일보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민들에게 지역의 소식을 전달하고 지역주민의 여론을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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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경암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융합적 사고 역량을 기른다. 신체적·정신적 강인함과 회복탄력성을 갖춘 자기관리 역량을 기른다. 자기존중과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공감 소통 역량을 기른다.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공동체 역량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성실, 건강, 창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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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효자. 하구락(夏龜洛)[1862~1919]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낙원(洛元), 호는 경암(景菴)이다. 아버지는 하석명(夏錫明)이다. 부인은 경주이씨(慶州李氏)이다. 진무원종훈(振武原從勳) 하운서(夏雲瑞)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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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에 있는 이주를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된 재실. 경암재(景巖齋)는 조선 후기의 학자이자 의병장 태암(苔巖) 이주(李輈)[1556~1604]를 추모하는 재실이다. 이주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경임(景任), 호는 태암(苔巖)이다. 지금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서 태어나 계동(溪東) 전경창(全慶昌)[1532~1585]의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낙재(樂齋)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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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에 있는 이주를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된 재실. 경암재(景巖齋)는 조선 후기의 학자이자 의병장 태암(苔巖) 이주(李輈)[1556~1604]를 추모하는 재실이다. 이주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경임(景任), 호는 태암(苔巖)이다. 지금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서 태어나 계동(溪東) 전경창(全慶昌)[1532~1585]의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낙재(樂齋)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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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경암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융합적 사고 역량을 기른다. 신체적·정신적 강인함과 회복탄력성을 갖춘 자기관리 역량을 기른다. 자기존중과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공감 소통 역량을 기른다.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공동체 역량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성실, 건강, 창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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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하시찬(夏時贊)[1750~1828]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경양(景襄), 호는 열암(悅菴)이다. 아버지는 하문징(夏文徵)이며, 대도독 하흠(夏欽)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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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경양(景襄), 호는 임재(臨齋). 아버지는 서홍열(徐洪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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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정승명(鄭承明)[1604~1670]의 본관은 영일(迎日)이며, 자는 경여(慶餘), 호는 월담(月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예개(鄭禮槩)이고, 할아버지는 정희윤(鄭熙胤)이다. 아버지는 오위도총부부총관 정신도(鄭信道)이고, 어머니는 전춘연(全春年)의 딸 경산전씨(慶山全氏)이다. 부인은 성응현(成應賢)의 딸 창녕성씨(昌寧成氏)이다. 슬하에 아들이 없어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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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경여(景餘), 호는 낙천(洛川). 증조할아버지는 중랑장(中郞將) 배중현(裵仲賢)이고, 할아버지는 부사과(副司果) 배환(裵紈)이다. 아버지는 참봉을 지낸 배사종(裵嗣宗)이며, 어머니는 박동선(朴東善)의 딸 밀양 박씨(密陽朴氏)이다. 부인은 밀양 손씨(密陽孫氏)이다. 배신의 5대조인 중랑장 배용신(裵用臣)이 현풍현에 정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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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헌영(李𨯶榮)[1837~1907]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경도(景度), 호는 경와(敬窩) 또는 동련(東蓮)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명희(李命喜)이고, 할아버지는 이서헌(李書憲)이다. 아버지는 이정태(李鼎台)이다. 어머니는 조재희(趙在禧)의 딸이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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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나그네가 산길을 가다가 호랑이를 만난 것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경우 없는 호랑이」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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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던 누각. 경우각(慶雨閣)은 1738년경 ‘여수각(如水閣)’이라는 이름으로 경상감영에 건립되었다. 징청각(澄淸閣)과 선화당(宣化堂) 사이에 있는 작은 누각으로 북쪽을 향하고 있었다. ‘여수((如水)’라고 편액한 것은 북쪽을 향하고 있어 무더운 날에도 서늘하였기 때문이다. ‘영풍(迎風)’이라는 편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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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경운교회는 사람을 ‘살리고 세우고 보내어’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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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경운대학교 교육관. 경운대학교의 건학 이념은 도덕 정신 함양이며, 교육 이념은 ‘창조, 진리, 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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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경운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창의적인 사람, 도덕적인 사람, 자주적인 사람, 건강한 사람’이다. 교훈은 ‘진리를 알고 옳게 생각하여 바르게 행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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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1995년 건립된 경주최씨 광정공파 재실. 경운재는 경주최씨 광정공파(匡靖公派)의 파조인 최단(崔鄲)과 최단의 아들인 최재전(崔在田)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경운재’라는 이름은 경주최씨의 시조인 최치원의 호인 해운(海雲)과 고운(孤雲)에서 운(雲)자를 취한 것으로 선조를 밝게 드러낸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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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경운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창의적인 사람, 도덕적인 사람, 자주적인 사람, 건강한 사람’이다. 교훈은 ‘진리를 알고 옳게 생각하여 바르게 행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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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경운초등학교(大邱慶雲初等學校)의 교훈은 ‘세계를 품는 다이아몬드 칼라인’이다. 교육 비전은 ‘인성과 실력을 갖춘 미래 주도형 인재 육성으로 서로 존중하며 행복을 가꾸는 경운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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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경운초등학교(大邱慶雲初等學校)의 교훈은 ‘세계를 품는 다이아몬드 칼라인’이다. 교육 비전은 ‘인성과 실력을 갖춘 미래 주도형 인재 육성으로 서로 존중하며 행복을 가꾸는 경운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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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경운초등학교(大邱慶雲初等學校)의 교훈은 ‘세계를 품는 다이아몬드 칼라인’이다. 교육 비전은 ‘인성과 실력을 갖춘 미래 주도형 인재 육성으로 서로 존중하며 행복을 가꾸는 경운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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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경원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올바른 가치관 교육을 심화하여 도덕적이고 주체적인 민주 시민을 기른다’, ‘교수·학습 방법의 개선으로 합리적으로 탐구하는 지성인을 기른다’, ‘창의력을 계발하여 고도 산업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과학인을 기른다’, ‘체계적인 보건관리와 체육활동을 통하여 건강하고 조화로운 활동인을 기른다’, ‘풍부한 정서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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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효자. 도전호(都顓浩)[1855~1936]의 본관은 성주(星州)이며, 자는 경원(敬源), 호는 용암(龍菴)이다. 아버지는 도진형(都鎭馨)이고, 어머니는 옥산장씨(玉山張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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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경원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올바른 가치관 교육을 심화하여 도덕적이고 주체적인 민주 시민을 기른다’, ‘교수·학습 방법의 개선으로 합리적으로 탐구하는 지성인을 기른다’, ‘창의력을 계발하여 고도 산업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과학인을 기른다’, ‘체계적인 보건관리와 체육활동을 통하여 건강하고 조화로운 활동인을 기른다’, ‘풍부한 정서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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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허기를 시조로 하고 이말흥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의 세거 성씨. 인천이씨(仁川李氏)의 시조는 이허기(李許奇)이다. 이허기는 본래 김해허씨(金海許氏)였다. 신라 경덕왕(景德王) 14년(755년) 사신으로 당나라에 파견되었는데, 756년 안록산의 난 때 촉으로 피난하는 당 현종(玄宗)을 호종(扈從)하였다. 757년 난이 평정되어 도성으로 돌아온 현종이 허기에게 상으로 서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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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있는 김문기와 김귀송을 추모하기 위한 재실. 경의재(景毅齋)는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가 순절한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1399~1456]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재실이다. 김문기는 1456년(세조 2) 단종 복위 계획이 사전에 발각되어 성삼문(成三問)·박팽년(朴彭年)·하위지(河緯地)·이개(李塏)·유성원(柳誠源)·유응부(兪應孚) 등과 함께 처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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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우재악을 추모하는 재실. 경인재(景仁齋)는 우재악(禹載岳)[1734~1814]을 기리기 위하여 단양우씨(丹陽禹氏) 월곡 종중에서 건립한 재실이다. 우재악의 자는 탁중(卓中)이고, 호는 인촌(仁村)이다. 1795년(정조 19) 경상감영에서 고래의 명언명구를 모은 『오경백선(五經百選)』을 교정한 공로로 『시경(詩經)』·『맹자(孟子)』·『주서백선(朱書百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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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우재악을 추모하는 재실. 경인재(景仁齋)는 우재악(禹載岳)[1734~1814]을 기리기 위하여 단양우씨(丹陽禹氏) 월곡 종중에서 건립한 재실이다. 우재악의 자는 탁중(卓中)이고, 호는 인촌(仁村)이다. 1795년(정조 19) 경상감영에서 고래의 명언명구를 모은 『오경백선(五經百選)』을 교정한 공로로 『시경(詩經)』·『맹자(孟子)』·『주서백선(朱書百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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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경일여자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창의적이고 도덕적인 글로벌 리더 육성’이다. 교훈은 ‘개성 있는 사람. 덕성 있는 사람. 봉사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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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경일여자중학교의 교육목표는 ‘꿈을 이루기 위해 더불어 살아가는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힘써 배우고 착하게 자라서 앞서가는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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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4월 28일 대구 지역에서 한국인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일반은행. 경일은행은 대구와 경상북도에서 상업금융 시설이 부족하여 금융기관의 설립 요구가 커지는 상황에서, 1912년의 개정 「은행령」에 따른 고금리 문제에 대처하고, 금융경색을 완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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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었던 비은행 금융기관. 1970년대 오일쇼크가 발생하면서 은행 여신에 접근하지 못한 기업은 필요한 자금을 사채 시장에 의존하면서 사금융의 규모는 크게 증가한 반면 기업의 금리 부담은 가중되었다. 이에 정부는 사금융을 제도권 금융으로 흡수하기 위하여 1972년 8월 3일에 「단기금융업법」을 제정하였다. 이러한 「단기금융업법」에 근거하여 1982년 광명투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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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경일중학교의 교훈은 ‘정직, 성실, 근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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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산. 대구 달성 1차 일반 산업 단지 남쪽에 작은 산이 나란히 있어 쌍둥이 같다 하여 쌍산(雙山)이라고 불리웠으나 산업 단지를 조성하면서 서쪽 산이 없어지고 현재 동쪽 산만 남아 있다. 경일산 또는 문필봉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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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서 논공읍 남리로 넘어가는 고개. 쌍산(雙山) 고개라는 이름은 달성군 논공읍 대구 달성 1차 일반 산업 단지의 남쪽에 위치한 쌍산에서 유래되었다. 쌍산은 동산(東山)과 서산(西山) 2개의 작은 산이 나란히 있어 쌍둥이 같다 하여 불리운 이름이나 산업 단지를 조성하면서 서쪽산이 없어지고 현재 동쪽산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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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경일여자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창의적이고 도덕적인 글로벌 리더 육성’이다. 교훈은 ‘개성 있는 사람. 덕성 있는 사람. 봉사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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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경일여자중학교의 교육목표는 ‘꿈을 이루기 위해 더불어 살아가는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힘써 배우고 착하게 자라서 앞서가는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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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경일중학교의 교훈은 ‘정직, 성실, 근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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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었던 비은행 금융기관. 1970년대 오일쇼크가 발생하면서 은행 여신에 접근하지 못한 기업은 필요한 자금을 사채 시장에 의존하면서 사금융의 규모는 크게 증가한 반면 기업의 금리 부담은 가중되었다. 이에 정부는 사금융을 제도권 금융으로 흡수하기 위하여 1972년 8월 3일에 「단기금융업법」을 제정하였다. 이러한 「단기금융업법」에 근거하여 1982년 광명투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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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에서 활동한 학자이자 의병장. 이주(李輈)[1556~1604]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경임(景任), 호는 태암(苔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희증(李希曾)이고, 할아버지는 이고(李翶)이다. 아버지는 이문성(李文星)이고, 어머니는 창원황씨(昌原黃氏)이다. 부인은 영양최씨(英陽崔氏)이며, 아들은 이승휘(李承輝)·이정휘(李挺輝)·이동휘(李東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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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관. 정경세(鄭經世)[1563~1633]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자는 경임(景任), 호는 우복(愚伏)·하거(河渠)·송록(松麓)·승성자(乘成子)·석총도인(石潨道人)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계함(鄭繼咸)이고, 할아버지는 정은성(鄭銀成)이다. 아버지는 좌찬성을 지낸 정여관(鄭汝寬)이고, 어머니는 이가(李軻)의 딸 합천이씨(陜川李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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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공산의진에 참여한 의병장. 이주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경임(景任), 호는 태암(苔巖)이다. 태종 때 대제학과 좌참찬을 지낸 오천(烏川) 이문화(李文和)의 8대손으로, 아버지는 소재(疏齋) 이문성(李文星), 어머니는 황씨(黃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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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응섭(金應燮)[1878~1957]은 1900년대 초 대구에서 교남교육회, 조선국권회복단 등에서 활동했다. 일제강점기에는 파리장서운동에 참여하고 중국 동북[만주]에서 의용단, 정의부 간부로 활동하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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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하연(河演)[1376~1453]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자는 연량(淵亮), 호는 경재(敬齋) 또는 신희옹(新稀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진천부원군(晉川府院君) 하즙(河楫)이고, 할아버지는 대사헌을 지낸 하윤원(河允源)이다. 아버지는 좌의정으로 증직된 하자종(河自宗)이고, 어머니는 판서 정우(鄭寓)의 딸 진주정씨(晉州鄭氏)이다. 부인은 개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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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문관. 우성규(禹成圭)[1830~1905]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자는 성석(聖錫), 호는 경재(景齋) 또는 경도(景陶)이다. 어릴 적 이름은 우해규(禹海圭)이다. 할아버지는 우재길(禹載吉)이고, 아버지는 우진권(禹鎭權)이다. 어머니는 하학필(夏學必)의 딸 달성하씨(達城夏氏)이다. 부인은 채석한(蔡錫翰)의 딸 인천채씨(仁川蔡氏)이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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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달성 출신의 관료이자 학자.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성석(聖錫), 호는 경재(景齋)·경도(景陶). 단양 우씨 판서공파 파조 우홍명의 손자인 우전의 12세손이며, 아버지는 우진권(禹鎭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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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서승후(徐承後)[1563~?]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백유(伯裕), 호는 경재(耕齋)이다. 아버지는 사헌부감찰 서한(徐瀚)이고, 어머니는 영천임씨(永川林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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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유학자 우성규의 문집. 우성규(禹成圭)는 조선 후기 문신이자 유학자로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성석(聖錫), 호는 경재(景齋), 경도(景陶)이다. 1830년(순조 30)에 달성에서 태어나 1905년(고종 42)에 사망하였다. 1865년(고종 2) 만동묘 훼철령에 상소를 올려 반대하는 뜻을 밝히려 했으나 이루지 못하고 향리로 돌아왔다. 영덕 현령, 예안 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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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경정(景靜), 호는 탁청헌(濯淸軒). 증조할아버지는 충좌위 부사정(忠佐衛副司正)을 지낸 곽승양(郭承陽)이고, 할아버지는 귀후서 별제(歸厚署別提)를 지낸 곽거(郭琚)이다. 아버지는 진사(進士) 곽지정(郭之貞)이며, 어머니는 충순위(忠順衛) 엄한백(嚴漢伯)의 딸 영월 엄씨(寧越嚴氏)이다. 부인은 현감을 지낸 이심(李審)의 딸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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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지역 경제와 산업에 영향을 미치기 위하여 추진하는 정책. 대구광역시는 경제산업정책을 강소기업 육성 정책, 산업단지 조성, 서민경제 안정화 시책, 기계 섬유 등 전통산업 구조 고도화, 미래산업 육성 등 지역 경제의 도약을 위한 기반 구축 등에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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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분배·지출과 관련된 활동 전반과 그 영역. 한반도 동남부 내륙에 있는 대구광역시는 북쪽으로는 팔공산, 남쪽으로는 대덕산과 비슬산이 있으며, 동서로는 완만한 분지로 둘러싸인 분지형 도시이다. 도심에는 신천이 가로질러 흐르고, 도시 북쪽에는 금호강이 동편에서 서편으로 휘돌아 낙동강과 합류한 후 남쪽으로 흐른다. 대구광역시의 출생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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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와 용역의 생산·분배·교환·소비와 관련되는 경제 활동 전반과 영역. 대구 달성 지역 경제 및 산업의 발전 과정을 최근까지의 특징적 현상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조선 시대부터 달성 지역 인근에 있는 대구부(大邱府)에는 경상 감영(慶尙監營)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주변 낙동강을 중심으로 물류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상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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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와 용역의 생산과 분배, 소비와 관련되는 전반적인 활동. 일반적으로 경제·산업은 인간의 공동생활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사회관계와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활동 전반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보통 농업·공업·수산업·임업·광업 등이 포함되지만, 넓게는 상업·금융업·서비스업 등 생산과 직접 관계되지 않은 영역까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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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알평을 시조로 하고, 이견용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이알평(李謁平)을 시조로 하는 경주이씨는 이견용(李見龍)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구지면 징리 마을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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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을 시조로 하고, 최중남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최치원(崔致遠)[857∼?]을 시조로 하는 경주최씨는 최중남(崔重南)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현풍읍 대 2리 범안골[호항동]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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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후 최치원을 시조로 하고 최동집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있는 세거 성씨. 경주최씨(慶州崔氏)는 신라 문창후(文昌侯) 최치원(崔致遠)을 시조로 한다. 한국에 있는 최씨의 대종가 경주최씨는 26파가 있다. 관가정공파(觀稼亭公派)·광정공파(匡靖公派)·정랑공파(正郞公派)·사성공파(司成公派)·화숙공파(和淑公派)·충렬공파(忠烈公派) 등 6개 큰 파를 주축으로 세계를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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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후 최치원을 시조로 하고 최동집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있는 세거 성씨. 경주최씨(慶州崔氏)는 신라 문창후(文昌侯) 최치원(崔致遠)을 시조로 한다. 한국에 있는 최씨의 대종가 경주최씨는 26파가 있다. 관가정공파(觀稼亭公派)·광정공파(匡靖公派)·정랑공파(正郞公派)·사성공파(司成公派)·화숙공파(和淑公派)·충렬공파(忠烈公派) 등 6개 큰 파를 주축으로 세계를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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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경주도회좌통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경산현의 지도. 『경주도회좌통지도(慶州都會左通地圖)』「경산현지도(慶山縣地圖)」는 영조 연간에 제작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경주도회좌통지도』[古4709-26]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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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경주도회좌통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의 지도. 『경주도회좌통지도(慶州都會左通地圖)』「대구부지도(大丘府地圖)」는 영조 연간에 제작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경주도회좌통지도』[古4709-26]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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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경주도회좌통지도』에 수록된 경상도 현풍현의 지도. 『경주도회좌통지도(慶州都會左通地圖)』「현풍현지도(玄風縣地圖)」는 영조 연간에 제작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경주도회좌통지도(慶州都會左通地圖)』[古4709-26]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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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이자 의병장. 채선수(蔡先修)[1568~1634]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경중(敬仲), 호는 달서재(達西齋)이다. 할아버지는 찰방을 지낸 채징(蔡澄)이고, 아버지는 채응원(蔡應黿)이다. 어머니는 권사공(權士恭)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채선수는 삼촌 채응룡(蔡應龍)의 양자로 입적되었다. 아들은 채모(蔡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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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무관. 구회신(具懷愼)[1564~1634]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경중(敬仲)이다. 아버지는 종사랑 구대성(具大成)이고, 어머니는 옥천황씨(玉泉黃氏)이다. 부인은 풍천임씨(豐川任氏)이고, 아들은 구인계(具仁繼)이다. 고려 ‘두문동 72현’의 한 사람인 구홍(具鴻)의 8대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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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등지에서 의병을 일으켜 싸운 문인 학자. 채선수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경중(敬仲), 호는 달서재(達西齋)이며, 고려 때 금성백(錦城伯)에 봉해진 채보문(蔡寶文)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채윤주(蔡胤周), 할아버지는 채징찰(蔡澄察), 아버지는 채응원(蔡應黿), 어머니는 안동권씨(安東權氏)로 훈도(訓導)를 지낸 권사공(權士恭)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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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경진초등학교(大邱慶進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건강하게 체력을 키우는 어린이[신체적 역량], 품격 높은 행동을 하는 어린이[도덕적 역량], 즐겁게 공부하고 함께 배우는 어린이[지적 역량], 남을 배려하고 협력하는 어린이[사회적 역량], 꿈과 끼를 살려 나눔하는 어린이[정서적 역량]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예절 바른 어린이, 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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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경진초등학교(大邱慶進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건강하게 체력을 키우는 어린이[신체적 역량], 품격 높은 행동을 하는 어린이[도덕적 역량], 즐겁게 공부하고 함께 배우는 어린이[지적 역량], 남을 배려하고 협력하는 어린이[사회적 역량], 꿈과 끼를 살려 나눔하는 어린이[정서적 역량]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예절 바른 어린이, 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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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경진초등학교(大邱慶進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건강하게 체력을 키우는 어린이[신체적 역량], 품격 높은 행동을 하는 어린이[도덕적 역량], 즐겁게 공부하고 함께 배우는 어린이[지적 역량], 남을 배려하고 협력하는 어린이[사회적 역량], 꿈과 끼를 살려 나눔하는 어린이[정서적 역량]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예절 바른 어린이, 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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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왜적에 맞서 싸운 문신. 손기양(孫起陽)의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경징(景徵), 호는 오한(聱漢)·송간(松磵)이다. 아버지는 생원 손겸제(孫兼濟), 어머니는 영산신씨(靈山辛氏)로, 신취(辛鷲)의 딸이다. 첫째 부인은 야로송씨(冶罏宋氏)로, 처사 송근(宋瑾)의 딸인데 후사가 없었다. 둘째 부인은 우계이씨(羽溪李氏)로, 첨지중추부사 이후린(李厚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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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의 연경서원을 노래한 이황의 한시에 1591년 대구 출신 의병장이며 학자인 서사원이 차운하여 지은 한시. 「경차퇴계선생화암운(敬次退溪先生畫巖韻)」의 배경 지역인 연경서원(硏經書院)은 대구 지역에 최초로 지어진 서원이다. 이황(李滉)[1501~1570]·정구(鄭逑)[1543~1620]·정경세(鄭經世)[1563~1633] 3인과 함께 별도로 향현사(鄕賢祠)를 세워 전경창(全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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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연경서원을 노래한 퇴계 이황의 한시에 차운하여 조선 전기 학자인 이주가 지은 한시. 「경차퇴계이선생화암운(敬次退溪李先生畫巖韻)」의 배경 지역인 연경서원(硏經書院)은 대구 지역에 최초로 지어진 서원으로, 이황(李滉)[1501~1570]·정구(鄭逑)[1543~1620]·정경세(鄭經世)[1563~1633] 3인과 함께 별도로 향현사(鄕賢祠)를 세워 전경창(全慶昌)[153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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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1가 중부경찰서 내에 있는 역사 체험관. 경찰역사체험관(警察歷史體驗館)은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55[서문로1가 1-4]에 있는 중부경찰서의 미사용 유치장을 새롭게 꾸며 2011년 11월 11일에 개관하였다. 중부경찰서는 1895년 갑오개혁 당시 「칙령 제85호 경무청관제」를 공포하면서 대구 지역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 경찰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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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 경창산업은 1961년 자전거 및 자동차 부품 업체로 시작하였으며, 지금은 자동변속기, 케이블류 등 자동차 구동부품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경창산업은 기술력을 인증받아 현대자동차 등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등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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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체. 경창정공은 1987년 설립한 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과 산업용 캐스터(caster)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는 부품 전문 생산 기업체이다. 경창정공은 국내 사업장뿐만 아니라 중국 공장과 미국 현지법인 설립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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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체. 경창정공은 1987년 설립한 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과 산업용 캐스터(caster)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는 부품 전문 생산 기업체이다. 경창정공은 국내 사업장뿐만 아니라 중국 공장과 미국 현지법인 설립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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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 경창산업은 1961년 자전거 및 자동차 부품 업체로 시작하였으며, 지금은 자동변속기, 케이블류 등 자동차 구동부품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경창산업은 기술력을 인증받아 현대자동차 등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등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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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체. 경창정공은 1987년 설립한 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과 산업용 캐스터(caster)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는 부품 전문 생산 기업체이다. 경창정공은 국내 사업장뿐만 아니라 중국 공장과 미국 현지법인 설립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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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체. 경창정공은 1987년 설립한 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과 산업용 캐스터(caster)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는 부품 전문 생산 기업체이다. 경창정공은 국내 사업장뿐만 아니라 중국 공장과 미국 현지법인 설립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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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은진(恩津). 자는 경칠(景七), 호는 만회(晩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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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구용징(具龍徵)[1658~1715]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대현(大見), 호는 경타재(警惰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첨정 구회신(具懷愼)이고, 할아버지는 구인계(具仁繼)이다. 아버지는 구시웅(具時雄)이고. 어머니는 전유익(全有翼)의 딸 옥천전씨(沃川全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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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관. 조강하(趙康夏)[1841~1892]는 1883년(고종 20)에 경상도관찰사로 부임하여 백성들을 구휼하는 데에 힘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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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정천주(鄭天澍)[1596~1661]는 본관은 동래(東萊)이며, 자는 백화(伯和), 호는 경한재(景寒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사주(鄭師周)이고, 할아버지는 임진왜란 때 달성군 하빈에서 의병을 일으켜 충의위(忠義衛)에 제수되고 가선대부 병조참판 겸 동지의금부사에 증직된 정여강(鄭汝康)이다. 아버지는 동래정씨(東萊鄭氏) 칠곡(漆谷) 입향조(入鄕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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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관. 구봉서(具鳳瑞)[1596~1644]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경휘(景輝), 호는 낙주(洛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조좌랑 구변(具抃)이고, 할아버지는 봉사 구광원(具光遠)이다. 아버지는 군수 구계(具棨)이며, 어머니는 이기(李耆)의 딸 전주이씨(全州李氏)이다. 부인은 오윤겸(吳允謙)의 딸 해주오씨(海州吳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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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1882년 건립된 대명14현을 기리는 재실. 1636년 병자호란 직후, 대구지역의 대표 유학자 14명은 숭정처사(崇禎處士)를 자처했다. 14명은 모두 ‘명(明)’ 자가 들어가는 호(號)와 시(詩)를 지었고, 단체로 팔공산 아래로 거처를 옮겨 살았다. 이들을 일러 ‘대명14현’이라 하며, ‘대명14현’을 추모하는 재실이 경현당이다. 「대명동동은록(大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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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경혜여자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인성과 재능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깨끗하게, 바르게, 부지런하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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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경혜여자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인성과 재능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깨끗하게, 바르게, 부지런하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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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김원(金源)[1527~1601]의 본관은 영동(永同)이며, 자는 경호(景浩)이다. 아버지는 진사 김공진(金公辰)이고,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이다. 아들은 김민각(金民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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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경화여자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창의융합적 사고 역량을 기른다’, ‘정신적 강인함과 회복탄력성을 갖춘 자기 관리 역량을 기른다’, ‘자기 존중과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공감 소통 역량을 기른다’,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공동체 역량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성실·창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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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경화여자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창의융합적 사고 역량을 기른다’, ‘정신적 강인함과 회복탄력성을 갖춘 자기 관리 역량을 기른다’, ‘자기 존중과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공감 소통 역량을 기른다’,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공동체 역량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성실·창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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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문인·학자. 본관은 남평(南平). 자는 경휘(慶輝), 호는 후은(後隱). 충선공(忠宣公) 문익점(文益漸)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인산재(仁山齋) 문경호(文敬鎬), 아버지는 돈녕부 도정(敦寧府都正) 문달규이다. 부인은 현풍 곽씨(玄風郭氏)와 전주 이씨(全州李氏)이며, 둘째 아들은 독립운동가인 문영박(文永樸)이다. 문영박은 임시 정부에 군자금을 지원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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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관. 구봉서(具鳳瑞)[1596~1644]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경휘(景輝), 호는 낙주(洛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조좌랑 구변(具抃)이고, 할아버지는 봉사 구광원(具光遠)이다. 아버지는 군수 구계(具棨)이며, 어머니는 이기(李耆)의 딸 전주이씨(全州李氏)이다. 부인은 오윤겸(吳允謙)의 딸 해주오씨(海州吳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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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1970년에 세워진 단양우씨 예안군파 광리 문중의 재실. 경희정은 단양우씨 예안군파 광리 문중 평광동 입향조인 우익신(禹翊臣)의 10세손 만희재(晩喜齋) 우영석(禹暎錫), 11세손 단봉(丹峰) 우규환(禹圭煥), 12세손 운제(雲齋) 우효봉(禹孝鳳) 3대를 추모하기 위한 재실 겸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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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 있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계성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심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자아실현, 학업 역량을 극대화하는 수월성 교육, 미래지향적이며 창의적 역량의 함양,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인의 바른 품성 함양’이다. 교훈은 ‘여호와를 경회함이 지식의 근본이니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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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 있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계성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심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자아실현, 학업 역량을 극대화하는 수월성 교육, 미래지향적이며 창의적 역량의 함양,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인의 바른 품성 함양’이다. 교훈은 ‘여호와를 경회함이 지식의 근본이니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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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지표상에 형성된 좁고 긴 골짜기. 하천의 침식, 빙하의 침식, 단층작용, 습곡작용 등 다양한 과정에 의하여 지표상에 형성된 좁고 긴 골짜기를 계곡이라 한다. 골짜기는 폭에 비하여 길이가 월등히 길다. 골짜기는 일반적으로 산지에서 발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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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화운동가이자 대학교수. 최해태(崔海泰)[1909~1987]는 1931년 권남희와 결혼하여 2남 1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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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학자이자 문관 전경창(全慶昌)[1532~1585]은 대구 유학의 1세대로, 계동정사(溪東精舍)와 연경서원(硏經書院)에서 강학하여 대구 지역을 학술과 문화, 교육의 고을로 만드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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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옥산(玉山). 자는 계하(季賀), 호는 계동(溪東). 증조할아버지는 충순위(忠順衛) 전순손(全順孫)이고, 증조할머니는 장양공(莊襄公) 홍사석(洪師錫)의 딸 정부인(貞夫人) 남양 홍씨(南陽洪氏)이다. 할아버지는 여도 만호(呂島萬戶)를 지낸 전복견(全復堅)이며, 할머니는 생원 장자원(蔣自元)의 딸 숙부인 아산 장씨(牙山蔣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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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 전경창의 『계동집(溪東集)』에 조선 후기 학자 이휘준이 적은 서문. 「계동선생문집서(溪東先生文集序)」을 쓴 이휘준(李彙濬)[1806~1867]은 본관이 진성(眞城)이며, 자는 심보(深父)이고, 호는 복재(復齋)이다. 아버지는 경술문장(經術文章)으로 당세에 이름난 이가순(李家淳)이며, 어머니는 창녕성씨(昌寧成氏) 성언집(成彦集)의 딸이다. 이용석(李龍錫)의 문인이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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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조선 전기 성리학자 전경창의 유적비. 전경창 유적비(全慶昌 遺蹟碑)[계동선생 옥산전공 유적비(溪東先生玉山全公遺蹟碑)]는 조선 전기의 성리학자 계동(溪東) 전경창(全慶昌)[1532~1585]을 기리고자 2003년 12월 21일에 건립한 유적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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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조선 전기 학자 전경창을 기리는 재실. 계동정사(溪東精舍)는 대구 출신의 성리학자 계동(溪東) 전경창(全慶昌)이 1565년(명종 20)에 건립하고, 1566년부터 모당(慕堂) 손처눌(孫處訥), 태암(苔巖) 이주(李輈), 엄약재(儼若齋) 전춘년(全春年)을 교육하던 강학소이다. 1566년에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과 괴헌(槐軒) 곽재겸(郭再謙)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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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조선 전기 학자 전경창을 기리는 재실. 계동정사(溪東精舍)는 대구 출신의 성리학자 계동(溪東) 전경창(全慶昌)이 1565년(명종 20)에 건립하고, 1566년부터 모당(慕堂) 손처눌(孫處訥), 태암(苔巖) 이주(李輈), 엄약재(儼若齋) 전춘년(全春年)을 교육하던 강학소이다. 1566년에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과 괴헌(槐軒) 곽재겸(郭再謙)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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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옥산전씨 문중 재실. 무동재(武洞齋)는 대구 지역 유학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계동(溪東) 전경창(全慶昌)[1532~1585]의 강학소였던 계동정사(溪東精舍) 옛터에 건립한 옥산전씨 통례공 종중의 재실이다. 전유성(全由性)·전순손(全順孫)·전익견(全益堅)·전복견(全復堅)·전연(全璉)·전침(全琛)·전순(全珣)·전계신(全繼信)·전계영(全繼英)·전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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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옥산전씨 문중 재실. 무동재(武洞齋)는 대구 지역 유학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계동(溪東) 전경창(全慶昌)[1532~1585]의 강학소였던 계동정사(溪東精舍) 옛터에 건립한 옥산전씨 통례공 종중의 재실이다. 전유성(全由性)·전순손(全順孫)·전익견(全益堅)·전복견(全復堅)·전연(全璉)·전침(全琛)·전순(全珣)·전계신(全繼信)·전계영(全繼英)·전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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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문신인 전경창의 문집. 전경창(全慶昌)의 본관은 경산(慶山), 자는 계하(季賀), 호는 계동(溪東)이다. 1532년(중종 27)에 출생하여 1585년(선조 18)에 사망하였다. 1555년(명종 10)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1573년(선조 6)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관직은 검열·정언에 이르렀으며, 대구의 연경 서원(硏經書院)에 제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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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6년 대구 출신 문인 전경창의 『계동집』에 조선 후기 학자 장현광이 적은 발문. 「계동집발(溪東集跋)」을 쓴 장현광(張顯光)[1554~1637]은 본관이 인동(仁同)이며, 자는 덕회(德晦)이고, 호는 여헌(旅軒)이다. 아버지는 증이조판서 장열(張烈)이며, 어머니는 경산이씨(京山李氏)로 제릉참봉(齊陵參奉) 이팽석(李彭錫)의 딸이다. 조정에서 여러 번 부름을 받았으나 거의 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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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사립대학교. 계명대학교의 교육 이념은 ‘진리와 정의와 사랑의 나라를 위하여’이다. 교육 목적은 학문의 탁월성을 추구하고 교육의 윤리성 앙양 및 실존의 본질성 연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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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사립대학교. 계명대학교의 교육 이념은 ‘진리와 정의와 사랑의 나라를 위하여’이다. 교육 목적은 학문의 탁월성을 추구하고 교육의 윤리성 앙양 및 실존의 본질성 연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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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계명대학교에서 건립 120주년을 맞이하여 계명대학교의 역사를 기록한 책. 『계명대학교 120년사』는 1899년 계명대학교(啓明大學校)의 시초가 되는 제중원(濟衆院) 건립 120주년을 맞아 계명대학교 120년사 편찬위원회를 조직하여 발간한 책이다. 계명대학교는 1899년 미국의 의료 선교사인 우든브릿지 올딘 존슨(Woodbridge Odlin Johnson)[18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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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부설 교육 기관. 계명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중국어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중국 베이징어언대학과 공동으로 운영되며, 중국 교육부로부터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우수한 중국인 교원을 지원받아 양질의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한·중 양국의 학술·문화 교류와 우의 증진을 위한 민간 교류 창구 역할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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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의 본관.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대명본관은 1955년 조자용(趙子庸)[1926~2000]의 설계로 건립되었다. 벽돌조적조로 만들어진 이 건물은 지상 2층, 지하 1층이다. 건물 외관은 조지언 콜로니얼 스타일(Georgian Colonial Style)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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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 소장된 기록유산.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은 1968년 한적실을 설치하여 600여 책의 옛 문헌들을 갖추기 시작하여 현재는 7만 6000여 책을 소장하고 있으며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자료 21종 93책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4종 9책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대학도서관 가운데 고문헌 소장 규모로는 두 번째 해당할 만큼 우리나라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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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종합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계명대학교 학교 법인 산하의 상급 종합병원이다. 1899년 서양식 진료소인 제중원(濟衆院)에서 시작하여 동산기독병원(東山基督病院)을 거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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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의료선교 박물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의료선교박물관은 1999년 동산의료원이 개원 100주년을 맞아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선교사 사택 2동을 선교박물관과 의료박물관으로 설립하면서 개관하였다. 선교사들의 의료·선교 활동과 대구 근대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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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의료선교 박물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의료선교박물관은 1999년 동산의료원이 개원 100주년을 맞아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선교사 사택 2동을 선교박물관과 의료박물관으로 설립하면서 개관하였다. 선교사들의 의료·선교 활동과 대구 근대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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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학생들이 학원 민주화를 위하여 결성한 학생운동 단체. 계명대학교 학원민주화실천회위원회(啓明大學校 學院民主化實踐會委圓會)는 10·26사태 이후 계명대학교 학생들이 학원 결성한 단체이다. 학도호국단을 철폐하고 자율적 학생회를 구성하려는 학원민주화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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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소속의 연구 기관.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은 대구·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지역문화 발굴 및 연구, 국내·국제학술대회 개최, 국내외 학술지 발행, 연구 총서 발간, 한국학 영문 저서 발간, 고문헌 총서 발간, 시민강좌 운영 등의 학술 활동 전개를 통하여 한국학의 학문적 발전과 한국학의 국제화에 이바지하고, 한국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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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부속 교육기관. 계명대학교 한학촌은 계명대학교가 개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대구 시민과 전 세계인에게 널리 소개하고 교육하기 위하여 옛날 집을 그대로 재현하여 조성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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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부속 교육기관. 계명대학교 한학촌은 계명대학교가 개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대구 시민과 전 세계인에게 널리 소개하고 교육하기 위하여 옛날 집을 그대로 재현하여 조성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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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부속 박물관.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啓明大學校 行素博物館)은 대구·경북 지역의 유적을 발굴·연구·관리·전시함으로써 대구·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사회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하여 학생 및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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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부속 박물관.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啓明大學校 行素博物館)은 대구·경북 지역의 유적을 발굴·연구·관리·전시함으로써 대구·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사회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하여 학생 및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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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에 소장된 국보 및 보물급 탁본. 금석문(金石文)은 종이 기록물에 대응하는 개념으로서 금속이나 돌로 만든 각종 유물에 남겨진 문자 자료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고대사회의 생활상을 연구하는 데에서 제작 연대와 당시 문장 구조, 연호, 인물 등 고대 역사 기록의 공백을 알 수 있게 하는 금석문의 학술적 가치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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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대구 계명대학교에서 진행된 3선개헌 반대 투쟁. 박정희 정권은 1969년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3선개헌 준비에 박차를 가하였다. 이에 야당 정치인, 재야 세력, 대학생 등은 3선개헌 저지 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하였다. 대구에서도 각 대학을 중심으로 3선개헌 저지 운동이 전개되었다. 계명대학교·경북대학교·영남대학교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3선개헌 저지 운동이 진행되었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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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사립전문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의 재단은 1955년 2월 5일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계명기독대학으로 설립되었다. 1964년 1월 8일 재단법인을 학교법인으로 변경하였고, 1997년 1월 1일 계명기독대학을 계명기독학원으로 법인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6년 9월 1일 계명기독학원을 계명대학교로 정관을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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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사립전문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의 재단은 1955년 2월 5일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계명기독대학으로 설립되었다. 1964년 1월 8일 재단법인을 학교법인으로 변경하였고, 1997년 1월 1일 계명기독대학을 계명기독학원으로 법인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6년 9월 1일 계명기독학원을 계명대학교로 정관을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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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 계명문화대학교에 있는 유물전시실. 계명문화대학교 유물전시실은 학생들의 교육과 지역 사회 주민을 위한 문화 공간의 역할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해 2005년 10월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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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의 공산의진군 초대 의병장에 추대된 문인 학자. 정사철의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계명(季明), 호는 임하(林下)이다. 고려 때 좌복야를 지낸 정목(鄭穆)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적개공신으로 동평군(東平君)에 봉해진 정종(鄭種)이고, 할아버지는 정예운(鄭禮耘), 아버지는 정세검(鄭世儉), 어머니는 진산진씨(珍山陳氏)로, 진가모(陳嘉謨)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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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계명(季明), 호는 임하(林下). 증조할아버지는 적개공신(敵愾功臣)에 책봉된 동평군(東平君) 정종(鄭種)[1417∼1476]이다. 할아버지는 호군(護軍)을 지낸 정예운(鄭禮耘)이고, 할머니는 사직(司直)을 지낸 이지맹(李之孟)의 딸 옹진 이씨(瓮津李氏)이다. 아버지는 정세검(鄭世儉)이며, 어머니는 진가모(陳嘉謨)의 딸 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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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전철역. 남산역(南山驛)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330번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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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12월부터 1993년 7월 사이에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서 임금협상 및 단체협약 갱신 협상 결렬로 발생한 노사분규. 대구 지역에서 발생한 대표적인 노사분규인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노동조합은 1990년 12월 20일부터 노사간 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단체교섭과 임금인상을 위한 단체교섭을 19차례나 진행하였다. 그러나 노조 측이 제시한 기본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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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5월 10일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계명대학교에서 유신체제에 반대하는 내용의 연극 공연으로 인하여 발생한 사건. 계명대연극사건은 1979년 5월 10일 ‘계명대학교 비사축제’ 기간에 기독학생회를 중심으로 연극반 학생들에 의하여 일어났다. 이 사건은 이근삼 작품의 「대왕은 죽기를 거부했다」는 연극 공연을 하던 중, 내용이 사전검열된 것과 다르다는 이유로 공연 중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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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5월 10일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계명대학교에서 유신체제에 반대하는 내용의 연극 공연으로 인하여 발생한 사건. 계명대연극사건은 1979년 5월 10일 ‘계명대학교 비사축제’ 기간에 기독학생회를 중심으로 연극반 학생들에 의하여 일어났다. 이 사건은 이근삼 작품의 「대왕은 죽기를 거부했다」는 연극 공연을 하던 중, 내용이 사전검열된 것과 다르다는 이유로 공연 중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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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전철역. 계명대역(啓明大驛)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220번 역이다. 인근에 있는 계명대학교 명칭을 따와 ‘계명대역’이라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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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소속 학술 기관. 계명-목요철학원은 ‘목요철학 인문포럼’, ‘청소년 철학인문교실’, ‘목요철학 콜로키움’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 대학 구성원, 일반 시민에게 인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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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소속의 연구 기관.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은 대구·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지역문화 발굴 및 연구, 국내·국제학술대회 개최, 국내외 학술지 발행, 연구 총서 발간, 한국학 영문 저서 발간, 고문헌 총서 발간, 시민강좌 운영 등의 학술 활동 전개를 통하여 한국학의 학문적 발전과 한국학의 국제화에 이바지하고, 한국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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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소속 학술 기관. 계명-목요철학원은 ‘목요철학 인문포럼’, ‘청소년 철학인문교실’, ‘목요철학 콜로키움’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 대학 구성원, 일반 시민에게 인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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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부속 교육기관. 계명대학교 한학촌은 계명대학교가 개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대구 시민과 전 세계인에게 널리 소개하고 교육하기 위하여 옛날 집을 그대로 재현하여 조성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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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부속 교육기관. 계명대학교 한학촌은 계명대학교가 개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대구 시민과 전 세계인에게 널리 소개하고 교육하기 위하여 옛날 집을 그대로 재현하여 조성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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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서 손 없는 처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계모에게 쫓겨난 손 없는 처녀」는 계모에게 모해를 당해 손이 잘린 채 집에서 쫓겨났던 처녀가 혼인과 출산 과정을 통해 손이 재생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룬다는 신이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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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수령 약 100년의 감나무.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의 천주교 대구대교구 주교좌계산대성당 안에는 2020년 11월 현재 수령이 약 100년이 된 감나무 한 그루가 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대구 출신의 유명 화가인 이인성(李仁星)[1912~1950]을 기리고자 ‘계산성당 이인성 감나무’라고 하며 ‘이인성 나무’라고도 줄여 부른다. 또한, 이인성이 19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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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의 대구 계산동성당에 있는 향나무. 계산성당 향나무는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10[계산동2가 71-1]에 있는 대구 계산동성당(大邱 桂山洞聖堂)[국가 지정문화재 사적]의 중앙 정원 성모상 옆에 있다. 대구 계산동성당은 대구 지역에서 유일한 1900년대 성당 건축물이며, 과거 고 김수환 추기경이 성직자로 서품된 바 있는 성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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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에 있는 사립 박물관. 계산지구촌박물관(桂山地球村博物館)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연구·전시·교육하는 문화시설이며, 2017년 4월에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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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개항기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서상돈의 주택. 서상돈 고택(徐相燉古宅)은 개항기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서상돈[1851~1913]의 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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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 일대에 있는 뽕나무들. 뽕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인 뽕나무는 북반구의 온대, 난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에 분포한다. 뽕나무의 열매는 식용·약용하고 나무껍질은 노란색 염료로, 목재는 가구재로 쓰는 등, 예전부터 활용 가치가 커서 소중히 여겨진 나무이다. 무엇보다도 잎이 비단실을 뽑는 누에의 사료로 쓰여, 나라에서 뽕나무 심는 것을 장려하였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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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계산동1가(桂山洞一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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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계산동2가(桂山洞二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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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 계산성당 안에 있었던 천주교 대구교구의 옛 평의회 건물. 구 대구교구 평의회[계산성당 사제관]는 1929년 베르모렐(Vermorel) 신부[계산성당 제2대 주임신부]가 사제관으로 건축하였다. 조지안(Georgian) 풍의 붉은벽돌조 2층 건물이었으나, 현재는 철거되어 남아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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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 있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계성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심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자아실현, 학업 역량을 극대화하는 수월성 교육, 미래지향적이며 창의적 역량의 함양,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인의 바른 품성 함양’이다. 교훈은 ‘여호와를 경회함이 지식의 근본이니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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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 있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계성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심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자아실현, 학업 역량을 극대화하는 수월성 교육, 미래지향적이며 창의적 역량의 함양,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인의 바른 품성 함양’이다. 교훈은 ‘여호와를 경회함이 지식의 근본이니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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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계성학교 출신 문인들이 창립한 문학 단체. 계성문학회(啓聖文學會)는 1981년 계성학교[현 계성중고등학교] 건학 75주년을 맞아 계성학교 동창회에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체육대회, 음악회, 미술 전시회에 이어 발간한 동문 문인들의 기념 문집이 계기가 되어 창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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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대구의 계성학원 100주년을 기념하여 계성100년사편찬위원회가 계성학원의 100년사를 정리하여 펴낸 책. 『계성백년사(啓聖百年史)』는 2006년 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 있는 계성학원(啓聖學院)이 설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계성학원 100년사’를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계성학원은 1906년 대구에 설립되었던 영남 지방 최초의 중등 교육기관이다. 1906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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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계성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을 기른다’, ‘기초·기본 교육을 다져 애국하는 사람을 기른다’, ‘남을 존중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창조적인 사람을 기른다’, ‘질서와 예절을 바탕으로 협동 봉사하는 사람을 기른다’, ‘미래지향적이며 창의적 역량을 갖춘 근면 성실한 사람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여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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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사립초등학교. 계성초등학교(啓聖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자신의 몸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어린이[건강인], 기초학력이 튼튼하고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어린이[창조인], 회복탄력성과 긍정의 힘을 가진 어린이[협동인], 자존감과 친화력을 갖춘 어린이[자주인], 정서가 안정되고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도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여호와를 경외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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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사립초등학교. 계성초등학교(啓聖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자신의 몸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어린이[건강인], 기초학력이 튼튼하고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어린이[창조인], 회복탄력성과 긍정의 힘을 가진 어린이[협동인], 자존감과 친화력을 갖춘 어린이[자주인], 정서가 안정되고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도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여호와를 경외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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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학교 교사. 계성학교 강당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의 계성중학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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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학교 교사. 계성학교 강당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의 계성중학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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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말 대구 계성학교 학생들의 항일 비밀결사. 계성학교 결사대(啓聖學校決死隊)는 1942년 2월 대구 계성학교[현 계성중·고등학교] 학생 김영도(金英道)를 중심으로 광복 투쟁을 하기 위하여 15명의 학생들이 결성한 항일 비밀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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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교사. 계성학교 맥퍼슨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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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교사. 계성학교 맥퍼슨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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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한 학교 교사. 계성학교아담스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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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교사. 계성학교핸더슨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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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상록침엽교목.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인 히말라야시더는 히말라야가 원산지이며 개잎갈나무·히말라야삼나무·설송(雪松) 등으로도 불린다. 계성학교 히말라야시더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던 계성학교[지금의 계성중학교]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계성학교는 현재 대구광역시에 있는 계성중등학교, 계성고등학교의 전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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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 있는 계성고등학교의 유도부. 계성고 유도부는 1931년 운동부 설립을 통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을 권장하고 유도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자 설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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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계성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을 기른다’, ‘기초·기본 교육을 다져 애국하는 사람을 기른다’, ‘남을 존중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창조적인 사람을 기른다’, ‘질서와 예절을 바탕으로 협동 봉사하는 사람을 기른다’, ‘미래지향적이며 창의적 역량을 갖춘 근면 성실한 사람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여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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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사립초등학교. 계성초등학교(啓聖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자신의 몸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어린이[건강인], 기초학력이 튼튼하고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어린이[창조인], 회복탄력성과 긍정의 힘을 가진 어린이[협동인], 자존감과 친화력을 갖춘 어린이[자주인], 정서가 안정되고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도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여호와를 경외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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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사립초등학교. 계성초등학교(啓聖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자신의 몸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어린이[건강인], 기초학력이 튼튼하고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어린이[창조인], 회복탄력성과 긍정의 힘을 가진 어린이[협동인], 자존감과 친화력을 갖춘 어린이[자주인], 정서가 안정되고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도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여호와를 경외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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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사립초등학교. 계성초등학교(啓聖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자신의 몸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어린이[건강인], 기초학력이 튼튼하고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어린이[창조인], 회복탄력성과 긍정의 힘을 가진 어린이[협동인], 자존감과 친화력을 갖춘 어린이[자주인], 정서가 안정되고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도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여호와를 경외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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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사립초등학교. 계성초등학교(啓聖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자신의 몸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어린이[건강인], 기초학력이 튼튼하고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어린이[창조인], 회복탄력성과 긍정의 힘을 가진 어린이[협동인], 자존감과 친화력을 갖춘 어린이[자주인], 정서가 안정되고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도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여호와를 경외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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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상록침엽교목.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인 히말라야시더는 히말라야가 원산지이며 개잎갈나무·히말라야삼나무·설송(雪松) 등으로도 불린다. 계성학교 히말라야시더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던 계성학교[지금의 계성중학교]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계성학교는 현재 대구광역시에 있는 계성중등학교, 계성고등학교의 전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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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상록침엽교목.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인 히말라야시더는 히말라야가 원산지이며 개잎갈나무·히말라야삼나무·설송(雪松) 등으로도 불린다. 계성학교 히말라야시더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던 계성학교[지금의 계성중학교]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계성학교는 현재 대구광역시에 있는 계성중등학교, 계성고등학교의 전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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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학교 교사. 계성학교 강당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의 계성중학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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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학교 교사. 계성학교 강당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의 계성중학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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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상록침엽교목.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인 히말라야시더는 히말라야가 원산지이며 개잎갈나무·히말라야삼나무·설송(雪松) 등으로도 불린다. 계성학교 히말라야시더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던 계성학교[지금의 계성중학교]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계성학교는 현재 대구광역시에 있는 계성중등학교, 계성고등학교의 전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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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의병장.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계수(季綏), 호는 망우당(忘憂堂). 시호(諡號)는 충익(忠翼)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현감(縣監)을 지낸 곽위(郭瑋)이며, 할아버지는 성균관 사성(成均館司成)을 지낸 곽지번(郭之蕃)이다. 아버지는 황해도 관찰사(黃海道觀察使)를 지낸 곽월(郭越), 어머니는 목사(牧使)를 지낸 강응두(姜應斗)의 딸 진주 강씨(晉州姜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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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망우당공원에서 기리고 있는 조선후기 임진왜란 의병장. 곽재우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낙동강의 요해처(要害處)[전쟁에서, 자기편에는 꼭 필요하면서도 적에게는 해로운 지점]를 방어함으로써 전쟁 초기 패퇴 일색이던 전세를 반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곽재우는 혁혁한 공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공훈을 내세워 권세에 영합하거나 출세 영달을 위한 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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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아산장씨 덕봉공파 문중 재실. 계술재(繼述齋)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아산장씨(牙山蔣氏) 덕봉공파(德峰公派) 문중 재실이다. 대구 지역의 아산장씨는 대구 고산[현 가천동] 입향조 장흥부(蔣興膚)의 증손자인 덕봉(德峰) 장자원(蔣自元) 대에 이르러 유력 문중으로 성장하였다. 후손인 장주한(蔣柱漢)[1605~1669]이 만년에 가천동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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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문인. 본관은 창녕(昌寧). 호는 계암(溪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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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계약 업무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계약심사제도는 계약 업무처리의 적정성을 도모하고,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목적으로 시행하는 제도이다.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공사·용역·물품 등]에 대한 사업비를 분석하고, 원가계산이 정확하게 되었는지, 공사 방법 선택이 적절한지, 설계가 낭비 없이 잘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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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및 개항기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출신 문인. 최정한은 조선 후기 대구지역에서 활동한 유학자로 낙육재 재생(齋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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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인 효자 서명보의 증려를 위하여 조진민과 서희순이 1834년과 1841년 올린 계문. 계장 초고 뒤에 붙이는 글은 조선 후기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출신인 효자 서명보의 증려를 위하여 조진민과 서희순이 올린 계문이다. 서명보(徐命普)[1704~1778]의 본관은 달성(達城)이고, 자가 화극(華極)이며, 호가 북곽(北郭)이다. 아버지는 서익지(徐翊祉)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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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대구 도호부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일직(一直). 자는 계진(季進), 호는 문탄(聞灘). 할아버지는 참봉(參奉) 손세경(孫世經)이고, 아버지는 손덕운(孫德雲)이다. 부인은 약목 유씨(若木柳氏)와 달성 서씨(達城徐氏)이다. 손인의 조상은 안동 일직현에 거주하였는데, 그의 6대조인 손관(孫寬) 때 밀양으로, 할아버지 손세경이 대구 수성으로 이주하였다. 손세경의 입향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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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손린(孫遴)[1566~1628]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계진(季進), 호는 문탄(聞灘)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손순무(孫荀茂)이고, 할아버지는 손세경(孫世經)이다. 아버지는 손덕운(孫德雲)이고, 어머니는 박세연(朴世椽)의 딸 춘천박씨(春川朴氏)이다. 부인은 유흥국(柳興國)의 딸 약목유씨(若木柳氏)이며, 아들은 손처각(孫處恪)·손처신(孫處愼)·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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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학자이자 문관 전경창(全慶昌)[1532~1585]은 대구 유학의 1세대로, 계동정사(溪東精舍)와 연경서원(硏經書院)에서 강학하여 대구 지역을 학술과 문화, 교육의 고을로 만드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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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옥산(玉山). 자는 계하(季賀), 호는 계동(溪東). 증조할아버지는 충순위(忠順衛) 전순손(全順孫)이고, 증조할머니는 장양공(莊襄公) 홍사석(洪師錫)의 딸 정부인(貞夫人) 남양 홍씨(南陽洪氏)이다. 할아버지는 여도 만호(呂島萬戶)를 지낸 전복견(全復堅)이며, 할머니는 생원 장자원(蔣自元)의 딸 숙부인 아산 장씨(牙山蔣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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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판관을 역임한 문관. 이징해(李徵海)[1659~1719]의 본관은 전의(全義)이며, 자는 계함(季涵)이다. 할아버지는 우의정 이행원(李行遠)이고, 아버지는 행사옹원봉사 이만최(李萬最)이다. 형은 이징주(李徵舟)·이징즙(李徵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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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판관을 역임한 문관. 이서(李溆)[1728~1794]의 본관은 덕수(德水)이며, 자는 계호(季浩), 호는 부계(鄜溪)이다. 어릴 적 이름은 이한(李澣)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한성부판윤 이광하(李光夏)이고, 할아버지는 상주목사 이집(李㙫)이다. 아버지는 이조판서 이주진(李周鎭)이고, 어머니는 우의정 민진원(閔鎭遠)의 딸 여흥민씨(驪興閔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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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1950년 6·25전쟁 때 순국한 인도 대령 우니 나야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나야 대령 기념비(나야大領紀念碑)는 6·25전쟁 때 국제연합한국위원단 인도 대표로 낙동강 전투에 참전하여 순국한 대령 우니 나야(M. K. Unni Nayar)[1911~1950]를 기리기 위하여 세웠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범어공원 내 야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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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내에 지상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공중에 설치하는 도로. 고가도로는 지상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공중에 설치하는 도로이다. 대구광역시 내에는 2019년 12월 말 기준으로 총 24개소의 고가도로[고가교]가 있으며, 총연장 9,492.2m이다. 가장 오래된 고가교는 1991년 10월 31일에 준공된 팔달고가교로서 북구 매천동에 있다. 가장 연장이 긴 고가교는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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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록 길이 형성된 곳. 과거 분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주위의 산지를 넘는 고개를 통하여 외부와 교류가 이루어졌다. 최근에 고개는 교통로의 기능보다는 관광지나 등산로로 이용되고 있다. 대구에는 10여 개의 구릉성 산지가 있다. 구릉성 산지는 준평원 단계에 해당하며, 대구분지를 흐르는 하천에 의하여 침식작용을 받아 깍여 나가고 남은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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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 분포하는 유교 건축, 불교 건축, 전통 가옥 등의 고건축. 건축은 인간적 요구와 건축 재료에 의해 실용적·미적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만들어진 구조물을 말하며, 단순한 건조 기술에 의하여 만들어진 구조물은 건물이라고 한다. 건축은 인간 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안락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제·사회·문화·교육·종교 등 다양한 인간 활동을 위한 유용한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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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관. 정온(鄭蘊)[1569~1641)의 본관은 초계(草溪)이고, 자는 휘원(輝遠), 호는 동계(桐溪) 또는 고고자(鼓鼓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별제 정옥견(鄭玉堅)이고, 할아버지는 정숙(鄭淑)이다. 아버지는 정유명(鄭惟明)이고, 어머니는 장사랑(將仕郎) 강근우(姜謹友)의 딸이다. 형은 정위(鄭緯)이고, 동생은 정백(鄭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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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발굴된 유적·유물의 역사와 문화유산 보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제공하는 대구교육박물관의 체험 프로그램. 고고학체험(考古學體驗)은 다양한 고고학 체험을 통하여 대구광역시의 역사와 지역 문화유산 보존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탐구심을 높이기 위하여 개설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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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민속놀이. 평민층의 놀이였던 고누놀이는 땅바닥이나 사방 30㎝쯤 되는 널판지에 여러 가지 모양의 판을 그려 놓고 돌, 나뭇가지, 풀잎 등으로 말을 써서 승부를 결정짓는 놀이이다. 고누, 꼰, 고니, 꼬누, 꼰짜 등 다양한 이름으로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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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민속놀이. 평민층의 놀이였던 고누놀이는 땅바닥이나 사방 30㎝쯤 되는 널판지에 여러 가지 모양의 판을 그려 놓고 돌, 나뭇가지, 풀잎 등으로 말을 써서 승부를 결정짓는 놀이이다. 고누, 꼰, 고니, 꼬누, 꼰짜 등 다양한 이름으로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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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민속놀이. 평민층의 놀이였던 고누놀이는 땅바닥이나 사방 30㎝쯤 되는 널판지에 여러 가지 모양의 판을 그려 놓고 돌, 나뭇가지, 풀잎 등으로 말을 써서 승부를 결정짓는 놀이이다. 고누, 꼰, 고니, 꼬누, 꼰짜 등 다양한 이름으로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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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주홍(宙弘), 호는 고담(古潭). 서원박(徐原博)이라는 창씨개명을 사용하였다. 중시조는 고려 인종 때의 위국 공신(衛國功臣)인 김녕군(金寧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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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시대부터 통일신라까지의 대구광역시 지역의 역사. 한반도 중남부 지방에서 삼한시대는 위만조선의 멸망[기원전 108년]에서부터 이야기할 수 있다. 위만조선의 멸망을 전후하여 다수의 유이민이 남하하였고, 진한(辰韓)의 성립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낙동강 이서 지역에서는 변진(弁辰) 혹은 변한(弁韓)이 성립하였다. 3세기 중엽의 모습을 전하는 『삼국지』 동이전에 의하면, 진한·변한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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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실마을 뒷산 너머에 있는 안건마을의 북동쪽 구릉 자락에는 논공읍의 낙동강 일대 고분군 가운데 가장 숫자가 많은 고분이 조성된 지역이었다. [달성군의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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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국가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달성 지역의 역사. 달성 지역은 청동기 문화가 발전하면서 주민의 수가 늘어나고 사회 분화가 진행되면서 몇 개의 지역 집단으로 나누어졌으며, 점차 소국[성읍 국가] 단계로 성장하여 삼한 시대에는 변한에 속하였다. 현재 그 정확한 이름은 알 수 없으나, 『일본서기(日本書紀)』에 보이는 탁순국(卓淳國)을 화원 일대에 비정하는 설이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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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철기 시대부터 남북국시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역사. 서기전 2세기 무렵부터 한반도 남부 지역 전반에 나타난 현상과 마찬가지로 대구지역에서도 새로운 문화가 유입됨으로써 기존 고인돌문화를 대체해 가는 현상이 벌어졌다. 고인돌과 전혀 계통을 달리하는 나무로 짠 널무덤을 바탕으로 삼은 문화가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었다. 처음에는 흑도장경호[검은간토기]나 삼각형점토대토기 등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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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발간된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 구석본의 시집. 『고독과 오독에 대한 에필로그』는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석본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2019년 『시인동네』 시인선 111번째로 발행한 시집이며, 면수는 총 132쪽에 이른다. 구석본 시인은 경상북도 칠곡 출신이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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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밥에 콩가루를 섞어 만든 주먹밥. 콩가루주먹밥은 흰콩을 씻어 볶은 뒤 껍질을 제거하여 곱게 갈아서 만든 콩가루에 식힌 밥을 섞어 주고 기호에 맞게 소금이나 설탕을 첨가하여 만든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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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와룡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려와 예절을 실천하는 인성교육으로 도덕적인 사람을 기른다[도덕인]’, ‘창의적인 탐구 능력 배양으로 미래사회를 주도할 실력 있는 사람을 기른다[실력인]’, ‘긍정적인 생활태도 함양으로 삶이 즐거운 행복한 사람을 기른다[행복인]’, ‘강건한 몸과 풍부한 정서 함양으로 심신이 안정된 사람을 기른다[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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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중등 보통 기관 및 실업 전문 교육 기관. 우리나라의 고등학교는 중학교 졸업 이후에 진학하게 되는 후기 중등교육기관으로 실업계와 인문계가 있다. 형태는 복선형이지만 인문계, 실업계 모두 대학을 진학할 수 있어 단선형 학제에 해당한다. 우리나라는 1974년 평준화가 도입되어 도시의 고등학교는 무시험 전형이지만, 면 단위 지역의 고등학교는 아직도 시험 선발로 입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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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다슬기[고디]를 삶은 물에 배추, 부추, 대파 등을 넣어 끓인 국. 고디탕은 삶은 다슬기[고디는 다슬기의 대구 방언이다]의 살을 발라 낸 후 삶은 국물에 다슬기 살과 여러 가지 야채, 들깻가루 등을 넣어 끓인 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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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사슴과에 속하는 포유류. 노루의 일종으로 한국, 중국의 만주 등지에 분포하며, 대구광역시에서는 달성습지와 신천에 서식하고 있다. 멧돼지나 노루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야생동물이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사자, 하마, 치타 등과 함께 취약 등급으로 분류하여 멸종위기종에 속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전 세계 고라니 개체수의 절반 이상이 분포하고 있어 멸종위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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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년부터 1392년까지 고려왕조 시기 대구광역시 지역의 역사. 후삼국시대는 889년(진성여왕 3)의 이른바 ‘도적 봉기’에서부터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후삼국시대 무렵 신라의 지방 지배 체제가 이미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었고, 각지에서 도적이 그야말로 벌 떼처럼 일어났다고 한다. 이에 각지에서 자위적인 조직이 결성되었는데, 대구 지역에서도 여러 성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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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년부터 1392년까지 고려 왕조가 지속되었던 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 고려 현종 때 5도 양계 체계가 확립되면서 고려 전기 행정 구역은 어느 정도 완성이 되었다. 지방에는 지방관을 파견하는 주현(主縣), 지방관을 파견하지 않는 속현(屬縣)으로 구분하였다. 주현으로는 경(京), 도호부(都護府), 목(牧) 등의 계수관(界首官) 지역과 현(縣)이 있었다. 주현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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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고려 개국공신 전이갑의 순절비. 고려태사 전이갑 순절비(高麗太師 全以甲 殉節碑)[고려 개국공신 태사 충렬공 전이갑 순절비(高麗 開國功臣 太師 忠烈公 全以甲 殉節碑)]는 팔공산 동수(桐藪)전투에서 순절한 충렬공(忠烈公) 전이갑(全以甲)[?~927]과 충간공(忠康公) 전의갑(全義甲)[?~927] 형제를 기리고자 1990년에 옥산전씨 전국종친회(玉山全氏 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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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고려 개국공신 전이갑의 순절비. 고려태사 전이갑 순절비(高麗太師 全以甲 殉節碑)[고려 개국공신 태사 충렬공 전이갑 순절비(高麗 開國功臣 太師 忠烈公 全以甲 殉節碑)]는 팔공산 동수(桐藪)전투에서 순절한 충렬공(忠烈公) 전이갑(全以甲)[?~927]과 충간공(忠康公) 전의갑(全義甲)[?~927] 형제를 기리고자 1990년에 옥산전씨 전국종친회(玉山全氏 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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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결성된 고려공산청년회의 지역 비밀결사. 고려공산청년회(高麗共産靑年會)[약칭 고려공청]는 조선공산당을 결성한 다음 날인 1925년 4월 18일 서울 박헌영의 집에서 비밀리에 조직된 공산주의청년동맹이다. 사회주의사상을 가진 청년에게 사상교양을 하고 선전 훈련을 하는 예비 학교의 성격을 가졌던 고려공산청년회는 모두 4차에 걸쳐 재결성되었다. 일제의 탄압을 받아 해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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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건립된 고려 후기 문신 구위의 추모비. 구위 추모비(具褘追慕碑)[고려 보국숭록대부 면성부원군 시문정 구공추모비(高麗輔國崇祿大夫沔城府院君諡文貞具公追慕碑)]는 고려 후기 공민왕(恭愍王)[재위 1351~1374] 때 문신인 구위(具褘)을 기리고자, 대구광역시 지역에 모여 사는 후손들이 1984년에 세운 추모비이다. 구위는 본관이 능성(綾城)으로, 능성구씨 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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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도자기 제조회사. 고려요업주식회사(高麗窯業株式會社)는 1919년 9월 이상무(李相武)의 명의로 조선총독부의 허가를 받아 자본금 20만 원으로 설립된 도자기 제조회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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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있는 절연전선 통신케이블 제조업체. 고려전선은 1964년 4월 전선 전문 제조업체인 고려전업사로 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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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고려시대 신숭겸을 기리는 유허비. 신숭겸영각유허비는 ‘고려 태사 장절 신공 영각 유허비(高麗太師壯節申公 影閣遺墟碑)’라고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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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문신 유영순이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던 지묘사 옛터에 사우를 창건하고 세운 신숭겸의 충렬비. 신숭겸 장군의 외후손인 유영순이 세운 신숭겸의 충렬비. 신숭겸(申崇謙)[?~927]의 본관은 평산(平山)이고, 초명은 신능산(申能山)이다. 평산(平山)신씨(申氏)의 시조이다. 신숭겸은 몸집이 장대하고 무용(武勇)이 뛰어나 궁예(弓裔) 말년에 홍유(洪儒)·배현경(裵玄慶)·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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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고려 개국공신 전이갑의 순절비. 고려태사 전이갑 순절비(高麗太師 全以甲 殉節碑)[고려 개국공신 태사 충렬공 전이갑 순절비(高麗 開國功臣 太師 忠烈公 全以甲 殉節碑)]는 팔공산 동수(桐藪)전투에서 순절한 충렬공(忠烈公) 전이갑(全以甲)[?~927]과 충간공(忠康公) 전의갑(全義甲)[?~927] 형제를 기리고자 1990년에 옥산전씨 전국종친회(玉山全氏 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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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고려 개국공신 전이갑의 순절비. 고려태사 전이갑 순절비(高麗太師 全以甲 殉節碑)[고려 개국공신 태사 충렬공 전이갑 순절비(高麗 開國功臣 太師 忠烈公 全以甲 殉節碑)]는 팔공산 동수(桐藪)전투에서 순절한 충렬공(忠烈公) 전이갑(全以甲)[?~927]과 충간공(忠康公) 전의갑(全義甲)[?~927] 형제를 기리고자 1990년에 옥산전씨 전국종친회(玉山全氏 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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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고려장 폐지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고려 행장 폐지한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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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결성된 고려공산청년회의 지역 비밀결사. 고려공산청년회(高麗共産靑年會)[약칭 고려공청]는 조선공산당을 결성한 다음 날인 1925년 4월 18일 서울 박헌영의 집에서 비밀리에 조직된 공산주의청년동맹이다. 사회주의사상을 가진 청년에게 사상교양을 하고 선전 훈련을 하는 예비 학교의 성격을 가졌던 고려공산청년회는 모두 4차에 걸쳐 재결성되었다. 일제의 탄압을 받아 해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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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고려 후기 문신 채귀하의 신도비. 채귀하 신도비(蔡貴河 神道碑)[고려국 호조전서 시정의공 다의당 채선생 신도비(高麗國 戶曹典書 諡貞義公 多義堂 蔡先生 神道碑)]는 고려 후기 문신이자 학자였던 다의당(多義堂) 채귀하[?~?]의 충절을 기리고자 후손들이 1981년에 건립한 신도비이다. 대구 출신인 채귀하는 문과에 합격하여 호조전서(戶曹典書)를 역임하였다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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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건립된 고려 후기 문신 채귀하의 추모비 채귀하 추모비(蔡貴河 追慕碑)[고려국 호조전서 시정의공 다의당 채선생 추모비(高麗國 戶曹典書 諡貞義公 多義堂 蔡先生 追慕碑)]는 고려 후기 문신이자 학자였던 다의당(多義堂) 채귀하[?~?]의 충절을 기리고자 2017년에 인천채씨 문중에서 건립한 추모비이다. 원래는 1981년에 신도비를 건립하였는데, 신도비의 비문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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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건립된 고려 후기 문신 채귀하의 추모비 채귀하 추모비(蔡貴河 追慕碑)[고려국 호조전서 시정의공 다의당 채선생 추모비(高麗國 戶曹典書 諡貞義公 多義堂 蔡先生 追慕碑)]는 고려 후기 문신이자 학자였던 다의당(多義堂) 채귀하[?~?]의 충절을 기리고자 2017년에 인천채씨 문중에서 건립한 추모비이다. 원래는 1981년에 신도비를 건립하였는데, 신도비의 비문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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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년부터 1392년까지 고려왕조 시기 대구광역시 지역의 역사. 후삼국시대는 889년(진성여왕 3)의 이른바 ‘도적 봉기’에서부터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후삼국시대 무렵 신라의 지방 지배 체제가 이미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었고, 각지에서 도적이 그야말로 벌 떼처럼 일어났다고 한다. 이에 각지에서 자위적인 조직이 결성되었는데, 대구 지역에서도 여러 성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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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달성 지역의 역사. 현재 대구광역시에 속하는 달성군의 행정 구역은 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등 6읍과 가창면·하빈면·구지면의 3개 면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고려시대에는 독립된 행정 구역으로 존재하지 않았다. 고려 시대에 달성 지역은 동경 유수관(東京留守官)의 속읍인 수성군(壽城郡)·해안현(解顔縣)과 밀성군의 속현인 현풍현(玄豊縣), 상주목 관내인 경산부(京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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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년부터 1392년까지 고려 왕조가 지속되었던 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 고려 현종 때 5도 양계 체계가 확립되면서 고려 전기 행정 구역은 어느 정도 완성이 되었다. 지방에는 지방관을 파견하는 주현(主縣), 지방관을 파견하지 않는 속현(屬縣)으로 구분하였다. 주현으로는 경(京), 도호부(都護府), 목(牧) 등의 계수관(界首官) 지역과 현(縣)이 있었다. 주현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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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서 고려장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고려장을 없앤 공중전 이야기」는 공중에 밭이 있다는 거짓말로 인하여 닥친 국가적 위기에서 노부가 알려준 방도로 이를 극복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늙은 부모를 짐승밥으로 버리던 악습이 없어지게 되었다는 노부의 지혜담이자 고려장 폐지담이다. 이를 「기로설화(棄老說話)」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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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삼대리와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를 연결하는 다리. 대구에서 낙동강을 지나 고령군으로 진입하는 초입에 위치하여, 고령의 관문 역할을 담당하므로 고령교(高靈橋)라고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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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인구 구성에서 노인 비율이 높은 상태 또는 높아지는 현상. 대구광역시는 고령사회 대비 기반 구축을 위하여 건강한 노후생활과 여가 보장, 노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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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구목으로 단풍나무과 단풍나무속의 낙엽 교목. 고로쇠나무는 활기차고 풍요롭게 발전하는 동구 구민의 기상을 상징하는 구목(區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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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 있던 조선 후기 유기장 마을. 조선 시대의 소외 계층인 백정(白丁)은 고려 시대의 양수척(楊水尺)이 재인(才人)과 화척(禾尺)으로 분화되었다가 1423년(세종 5)에 개칭된 것이다. 백정으로 개칭된 이후에도 백정들은 성(姓)을 갖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여기저기 떠돌면서 구걸, 사냥, 도살 및 고리·가죽 제품 제조와 판매, 공연[창우(倡優)] 등을 업으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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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 있던 조선 후기 유기장 마을. 조선 시대의 소외 계층인 백정(白丁)은 고려 시대의 양수척(楊水尺)이 재인(才人)과 화척(禾尺)으로 분화되었다가 1423년(세종 5)에 개칭된 것이다. 백정으로 개칭된 이후에도 백정들은 성(姓)을 갖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여기저기 떠돌면서 구걸, 사냥, 도살 및 고리·가죽 제품 제조와 판매, 공연[창우(倡優)] 등을 업으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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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삼국시대 지배층 무덤에서 출토되는 손잡이 끝에 둥근 고리가 달린 긴 칼. 고리자루칼[환두대도(環頭大刀)]은 외날에 손잡이 끝에 둥근 고리를 가진 칼[도(刀)]로 원삼국시대에 한(漢)의 영향으로 만들어진다. 원삼국시대에는 고리 안에 아무런 장식(裝飾)이 없으며, 고리와 손잡이, 칼집의 일부를 금과 은으로 장식한 소환두대도(素環頭大刀)가 대부분이며, 삼국시대가 되면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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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 있던 조선 후기 유기장 마을. 조선 시대의 소외 계층인 백정(白丁)은 고려 시대의 양수척(楊水尺)이 재인(才人)과 화척(禾尺)으로 분화되었다가 1423년(세종 5)에 개칭된 것이다. 백정으로 개칭된 이후에도 백정들은 성(姓)을 갖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여기저기 떠돌면서 구걸, 사냥, 도살 및 고리·가죽 제품 제조와 판매, 공연[창우(倡優)] 등을 업으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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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삼국시대 지배층 무덤에서 출토되는 손잡이 끝에 둥근 고리가 달린 긴 칼. 고리자루칼[환두대도(環頭大刀)]은 외날에 손잡이 끝에 둥근 고리를 가진 칼[도(刀)]로 원삼국시대에 한(漢)의 영향으로 만들어진다. 원삼국시대에는 고리 안에 아무런 장식(裝飾)이 없으며, 고리와 손잡이, 칼집의 일부를 금과 은으로 장식한 소환두대도(素環頭大刀)가 대부분이며, 삼국시대가 되면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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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고모동(顧母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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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의 자연부락인 고모동의 돌무덤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고모동 돌무덤 전설」은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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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자생하는 수령 약 340년의 이팝나무. 이팝나무는 우리나라,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물푸레나뭇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며, 대구광역시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대구광역시에는 오래된 이팝나무가 곳곳에 자생하고 있는데, 고모동 이팝나무도 그중의 하나이다. 고모동 이팝나무는 수성구 고모동 393에서 함께 자라는 이팝나무 네 그루를 가리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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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서 고모동으로 넘어가는 고개. 고모령(顧母嶺)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수성구 고모동 팔현마을로 이어지는 낮은 고개이다. 현인이 부른 「비내리는 고모령」이라는 노래의 배경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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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수성문화원에서 해마다 효를 주제로 개최하는 지역 행사. 고모령 효(孝) 예술제의 ‘고모령’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고개이다. 일제강점기 감옥에 강힌 독립투사 아들을 면회하고 돌아오는 어머니가 고모령 고개를 넘으면서 아들이 있는 방향으로 고개를 몇 번이고 돌아보았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와 ‘뒤돌아보는 어머니의 고개’라는 의미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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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수성문화원에서 해마다 효를 주제로 개최하는 지역 행사. 고모령 효(孝) 예술제의 ‘고모령’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고개이다. 일제강점기 감옥에 강힌 독립투사 아들을 면회하고 돌아오는 어머니가 고모령 고개를 넘으면서 아들이 있는 방향으로 고개를 몇 번이고 돌아보았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와 ‘뒤돌아보는 어머니의 고개’라는 의미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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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 서변 수변광장에서 매년 개최되는 가요제 행사. 고모령가요제(顧母嶺歌謠祭)의 ‘고모령’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고개로, ‘뒤돌아보는 어머니의 고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07년 ‘대구 효 가요제’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다가 2015년부터 ‘대구 고모령가요제’로 이름을 변경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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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서 시지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유라이브서비스센터 앞 삼거리에서 가천교 진입로, 미담국수 앞 삼거리를 지나 수성구 시지동 타이어프로 시지점 앞 네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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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고모역 폐역사를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고모역복합문화공간은 단절된 폐역사(廢驛舍)를 살아 있는 역사(歷史) 공간으로 재생하여 고모역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조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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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던 일제강점기 철도관사. 고모역 철도관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역에 있는 목조 단층의 연립형 관사이다. 일제강점기에 철도관사는 3등에서 8등까지 구분하였는데, 고모역 철도관사는 8등 관사 규모로 연립형 3동이 있었다. 현재는 철거되어 남아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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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인쇄·포장 관련 기업체. 고문당은 1962년에 설립된 인쇄·포장 회사이다. 카탈로그, 포장 상자 등을 제작하고 있는 대표적인 종합 인쇄 전문 기업이다. 1997년 우리나라 최초 8색 인쇄기를 도입하기도 하였다. 한국조폐공사,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과의 협력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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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인쇄·포장 관련 기업체. 고문당은 1962년에 설립된 인쇄·포장 회사이다. 카탈로그, 포장 상자 등을 제작하고 있는 대표적인 종합 인쇄 전문 기업이다. 1997년 우리나라 최초 8색 인쇄기를 도입하기도 하였다. 한국조폐공사,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과의 협력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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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전해오는 고문서와 고도서류. 고문헌(古文獻)은 일반적으로 문서와 서책을 통칭하는 것이다. 달성군의 고문헌은 주로 향교와 서원에 집중되어 있으며, 개별 문중으로는 남평 문씨 인수 문고가 대표적인 소장처이다. 현풍 향교와 도동 서원은 필사 성책류가 주류를 이루며, 녹동 서원과 인흥 서원은 고서가 다수 있다. 이외에 서적 간행을 확인할 수 있는 책판도 도동 서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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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고미술품을 경매하는 곳. 대호고미술경매는 고대의 미술, 서화, 조각, 도자기 등 고미술품을 전시·경매하는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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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집안 곳간을 지키는 신. 곳간신은 쌀을 비롯한 집안의 재물을 보관하는 곳을 지켜 주는 신이다. 이를 '고방신', '도장신', '도장지신' 등이라고도 한다. 또한 재물과 관련되기 때문에 '업신'과 동일시하는 곳도 있다. 달성 지역에서도 쌀이나 보리 등 곡식을 저장하는 곳간에 곳간을 지켜 주고 풍년이 들게 해 주는 신이 있다고 믿었다. 곳간신에게 많은 재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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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이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고봉리(高峰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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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고봉리 고봉마을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는 신격화된 나무. 고봉리 고봉마을 성황목은 정월 열나흘 자정 무렵에 산신당 격인 당산과 동제당 격인 암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동제의 당목[느티나무]이다. 고봉마을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사방 어느 방향에서라도 올라가야 하는 지대가 높은 곳이므로 '고봉(高峰)'이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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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에 조영된 달성 지역의 무덤. 고분(古墳)은 일반적으로 지하 또는 지상에 매장 시설을 만들어 시신을 안치하고 그 위에 흙을 높이 쌓아 올려서 만든 오래된 무덤을 통칭한다. 사람의 죽음이 그 신분에 따라 졸(卒)·사(死)·훙(薨)·붕(崩)으로 나누어지듯이 그 주검이 묻힌 무덤도 묘(墓)·분(墳)·총(塚)·능(陵) 등으로 구분되어 사용되고 있다. 묘는 봉분이 없는 일반적인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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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대구광역시 북동부에 있는 동구는 금호강변의 너른 충적평야[충적지]와 팔공산에서 내려온 구릉지[산지와 평지의 중간 형태를 갖는 지형]가 발달된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이다. 그래서 대구광역시 동구는 예로부터 사람들이 모여 살기 좋았던 지역으로 보인다. 따라서 여러 골짜기 주변과 강변 충적지를 앞에 둔 개활지[앞이 막힘 없이 탁 트여 시원하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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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에 있는 산. 고산(孤山)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에 있는 산이며, 해발 고도는 95.3m이다. 사방이 트여 있고 구릉이라 성을 쌓기 적합한 지형과 지세를 갖추고 있다. 삼국시대에 세운 고산토성이 있는데 성동토성 또는 성산성으로 불린다. 성의 둘레는 15㎞이다. 구릉 남쪽 기슭에 성동 고분군이 있고 동쪽 기슭에는 남천이 흐르며 상류쪽 구릉에는 욱수동 고분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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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에 있는 산. 고산(孤山)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에 있는 산이며, 해발 고도는 95.3m이다. 사방이 트여 있고 구릉이라 성을 쌓기 적합한 지형과 지세를 갖추고 있다. 삼국시대에 세운 고산토성이 있는데 성동토성 또는 성산성으로 불린다. 성의 둘레는 15㎞이다. 구릉 남쪽 기슭에 성동 고분군이 있고 동쪽 기슭에는 남천이 흐르며 상류쪽 구릉에는 욱수동 고분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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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성동 고분군(大邱城洞古墳群)은 고산(孤山)[해발 95.3m]이라고 불리는 야산에 있어 ‘고산 고분군’이라고도 불리었다. 고산은 금호강과 지류인 남천에 의하여 형성된 넓은 평야의 가운데에 있는 독립 구릉이다. 고산 동쪽에는 남천이 에워싸듯 흐르고 있고, 남쪽과 서쪽은 충적평야가 펼쳐져 있다. 고산의 남쪽면은 모산지를 중심으로 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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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고산노인복지관(孤山老人福祉館)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에 있는 노인복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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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에서 전승되는 농악. 고산농악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에서 자생적으로 전승되는 풍물놀이이다. 자연부락의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해마다 정월대보름에 동제를 지내는 과정에서 놀이되었다. 마을 단위의 향토색 짙은 농악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 풍물놀이에는 없는 닭쫓기마당이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1984년 대구직할시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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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농업인과 조합원을 위한 조합. 고산농업협동조합은 농업생산력과 농민들의 경제적인 지원을 위하여 1972년에 설립되었다. 농민과 조합원을 위하여 신용 사업, 경제 사업, 지도 사업, 문화 교실 운영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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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고산동부교회는 말씀으로 훈련된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대구 지역과 민족을 치유하고 열방을 변화시키는 선교적 교회가 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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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고산동부교회는 말씀으로 훈련된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대구 지역과 민족을 치유하고 열방을 변화시키는 선교적 교회가 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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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에 있는 조선시대 서당. 고산서당은 원래 서원이 있던 자리에 있는데, 정확한 최초 건립 연대는 알 수 없다. 퇴계(退溪) 이황(李滉)[1501~1570]과 우복(愚伏) 정경세(鄭經世)[1563~1633]가 강학하였다는 데서 1500년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명종 때에 재실을 짓고 재(齋)는 ‘고산(孤山)’, 문(門)은 ‘구도(求道)’로 한 퇴계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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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고산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수호성인[주보성인]은 ‘성녀 박희순 루치아’이다. 1987년 11월 6일 경산성당과 만촌성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초대 주임신부는 초대 신부는 이응욱[요한] 신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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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의 산하 기관. 고산정수사업소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5개 정수사업소 중 하나이다. 평상시 공급량은 22만 4000톤으로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하여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163개 항목보다 많은 286개 항목에 대하여 수질 검사를 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의 최첨단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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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 고산정수사업소 내에 있는 축구장. 고산정수사업소 축구장은 환경시설 내에 조성된 체육시설을 개방함으로써 시민들의 체력을 단련하고 체육 활동을 통하여 건강을 증진하는 한편 환경시설의 이미지도 제고하기 위하여 조성 후 개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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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고산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스스로 배우고 학습하는 신명 나는 학교”, “내 안의 꿈과 끼를 키우는 즐거운 학교’,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정다운 학교”, “교사·학생·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학교’이다. 교훈은 ‘성실, 탐구, 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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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을 포함한 무덤군. 대구 매호동 고인돌은 대구 남쪽 지역에 있는 욱수천과 남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분포한다. 욱수천 일대에 분포하는 대구 사월동 고인돌, 대구 시지동 고인돌과 함께 ‘고산 지역 고인돌’로 불린다. 대구 매호동 고인돌은 Ⅰ~Ⅳ의 4개 구역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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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사월동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남쪽에 남천과 합류하는 욱수천을 사이에 두고 대구 사월동 고인돌Ⅰ과 대구 사월동 고인돌Ⅱ가 있다. 대구 매호동 고인돌, 대구 시지동 고인돌과 함께 ‘고산 지역 고인돌’로 불린다. 욱수천의 남쪽에 분포하는 대구 사월동 고인돌Ⅰ은 원래 9기의 고인돌 덮개돌[상석]이 있었으나 2기는 도로에 묻히고 1기는 깨어져 현재 6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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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시지동 고인돌은 매호동 고인돌, 사월동 고인돌과 함께 ‘고산 지역 고인돌’로 불린다. 대구 시지동 고인돌은 시지택지개발지구에 포함된 유적이며 Ⅰ·Ⅱ의 2개 구역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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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에 있는 고산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소속된 고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신매동과 욱수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행정 업무 외에 주민 참여를 토대로 한 복합 행정 서비스 제공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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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에 있는 고산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소속된 고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신매동과 욱수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행정 업무 외에 주민 참여를 토대로 한 복합 행정 서비스 제공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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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고산3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소속된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시지동, 노변동, 삼덕동, 연호동, 이천동, 고모동, 가천동, 대흥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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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고산3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소속된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시지동, 노변동, 삼덕동, 연호동, 이천동, 고모동, 가천동, 대흥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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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고산3동 주민자치 고인돌문화축제위원회가 주관·주최하는 주민 참여형 마을 축제. 제1회 고산3동 고인돌 축제는 2017년 9월 2일 개최되었다. 고인돌 축제는 수성구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마을축제]에 선정된 축제이다. 지역의 고인돌 유적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도시형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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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고산3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소속된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매호동, 성동, 사월동, 신매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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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고산3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소속된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매호동, 성동, 사월동, 신매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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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고산골(高山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분지 남쪽을 에워싸는 비슬산지의 한 부분인 앞산에 발달하였다.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중, 큰골, 안지랑골, 달비골과 더불어 비교적 규모가 크다. 골짜기 주변에 약수터, 다양한 운동시설, 휴게시설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지역민들이 많이 찾는다. 2006년 고산골에서 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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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고산골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고산골」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와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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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낙엽침엽교목의 숲.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2010년 남구 용두2길 43[봉덕동 1256]에 있는 앞산공원 고산골 입구에 대구 최초로 메타세쿼이아를 가로수로 심어 길을 조성하였다. 고산골 메타세쿼이아숲은 2021년 현재 도로 폭 12m, 길이 1㎞ 정도 규모이며, 앞산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어 앞산공원을 찾는 연간 350만 명의 시민에게서 크게 사랑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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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생태 조각 공원.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고산골에 있으며, 자연과 어우러진 소규모 조각 작품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의 휴식처로 이용하고 있다. 지역 작가들의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자연친화적 생태 조각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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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유아 전용 숲 체험원. 고산골 유아숲체험원(孤山골乳兒森林體驗園)은 야외 체험학습장과 숲 놀이 체험 시설로 운영되는데,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다. 유아숲체험원 주변으로는 정자나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앞산 산책이나 산행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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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고산골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고산골의 유래」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와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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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전철역. 고산역(孤山驛)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2호선 개통과 동시에 개설되었다. 북쪽에 있는 해발 90m의 고산(孤山)의 이름을 따와 ‘고산역’이라 칭한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239번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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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 고산정수사업소 내에 있는 축구장. 고산정수사업소 축구장은 환경시설 내에 조성된 체육시설을 개방함으로써 시민들의 체력을 단련하고 체육 활동을 통하여 건강을 증진하는 한편 환경시설의 이미지도 제고하기 위하여 조성 후 개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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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고산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스스로 배우고 학습하는 신명 나는 학교”, “내 안의 꿈과 끼를 키우는 즐거운 학교’,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정다운 학교”, “교사·학생·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학교’이다. 교훈은 ‘성실, 탐구, 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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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고산초등학교(大邱孤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실천하는 어린이, 예절 바르고 질서를 잘 지키는 어린이, 서로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행복한 고산 어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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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고산초등학교(大邱孤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실천하는 어린이, 예절 바르고 질서를 잘 지키는 어린이, 서로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행복한 고산 어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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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고산초등학교(大邱孤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실천하는 어린이, 예절 바르고 질서를 잘 지키는 어린이, 서로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행복한 고산 어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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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육군 공병 5기의 호국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육군 공병5기 6·25 참전 기념비(陸軍工兵五期六二五參戰紀念碑)는 6·25전쟁에 참전한 육군 공병 5기의 호국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1964년 10월 27일 건립한 기념비이다. 2011년 국가보훈처로부터 현충 시설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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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 고산 정상에 축조된 고대 성곽. 성동토성 성곽이 위치한 성산은 고산으로도 부르는데, 사방을 조망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춘 고립된 구릉이라 성을 쌓기에 적합한 지형과 지세를 가지고 있다. 성동토성은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을 흘러 금호강과 합류하는 남천의 동쪽 구릉에 있어 금호강 교역망을 직접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박 정박이 가능한 구릉에 위치한 거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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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 있던 일제강점기 건립된 양조장. 고성양조장은 1937년 한국인 임씨가 건립한 건물이다. 1970년 개조하여 보생당약업사, 삼화인쇄기획으로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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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3가에 있는 고성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한 고성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고성동1가, 고성동2가, 고성동3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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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3가에 있는 고성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한 고성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고성동1가, 고성동2가, 고성동3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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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고성동1가(古城洞一街)는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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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고성동2가(古城洞二街)는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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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고성동3가(古城洞3街)는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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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고성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수호성인[주보성인]은 ‘사도 성 바오로’이다. 1958년 10월 28일 계산성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 명칭은 칠성성당이었다. 초대 주임신부는 신현옥[시릴로] 신부이다. 한국순교복자수녀회의 분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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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고성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수호성인[주보성인]은 ‘사도 성 바오로’이다. 1958년 10월 28일 계산성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 명칭은 칠성성당이었다. 초대 주임신부는 신현옥[시릴로] 신부이다. 한국순교복자수녀회의 분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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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통과하는 고속도로. 「도로법」에 의하면, 고속도로는 자동차에 한하여 이용이 가능한 도로로서 중앙분리대에 의하여 양방향이 분리되고 입체교차를 원칙으로 하며 설계 속도도 시속 80㎞ 이상인 도로를 말한다. 통상 ‘고속국도’를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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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경부고속도로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을 기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지동을 종점으로 하는 고속국도 제1호선이다. 1968년 개통된 서울~인천 간 경인고속도로에 이어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건설된 고속도로이며 총연장은 415.42㎞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구간에서는 숙천동과 불로동 사이를 통과하며, 동구 구간의 연장은 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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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전라북도 익산시와 경상북도 포항시를 연결하는 고속국도. 익산포항고속도로의 기점과 종점인 전라북도 익산시와 경상북도 포항시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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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대구와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대구부산고속도로 종점인 대구광역시와 기점인 부산광역시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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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통과하는 고속도로. 「도로법」에 의하면, 고속도로는 자동차에 한하여 이용이 가능한 도로로서 중앙분리대에 의하여 양방향이 분리되고 입체교차를 원칙으로 하며 설계 속도도 시속 80㎞ 이상인 도로를 말한다. 통상 ‘고속국도’를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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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철도시설 보수를 위한 산업시설. 한국철도공사 고모보수기지는 영남권 및 대구권역의 철도 선로의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산업시설이다. 경부선 가천역에 바로 인접하여 있으며, 인입선로 역시 가천역에 접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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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공산의진군(公山義陣軍)을 결성하여 왜적에 맞서 싸운 임진왜란 의병장. 서사원은 임진왜란 때 공산의진군(公山義陣軍) 결성을 주도했을 뿐만 아니라 의병장으로 활약하였고, 또 임진왜란이 끝난 뒤에 모당 손처눌과 함께 지역의 유생을 모아 선사재와 연경서원에서 강학하여 대구의 문풍을 진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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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에 있는 자연 마을. 백안동은 대구부 해북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백안동이 되어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7년 대구시에 편입, 1981년 대구직할시 동구 백안동, 1995년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이 되었다. 마을 형상이 배 모양 같다 하여 배안이라 하다 마을호수가 100호 이상 되자 100호 모두가 편안함을 기원하기 위해 백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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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대구광역시 서구 만평네거리 일대 풍경을 노래한 한시. 「고야화서(古野禾黍)」는 1949년 봄에 대구향교(大邱鄕校)를 출입하던 유림(儒林)들이 선정한 대구 지역 명승지 여덟 곳의 중 하나인 ‘고야 들판’의 풍경을 노래한 한시이다. 고야 들판은 현재 대구광역시 서구 만평네거리 일대를 가리킨다. ‘만평(萬坪)’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과거 만평네거리 일대는 백곡(百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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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고양이와 쥐가 원수가 된 내력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고양이와 쥐가 원수 된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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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말 대구의 위상과 수창군 호국성의 장소 추정에 필요한 최치원의 기문. 최치원(崔致遠)[857~?]은 강수(强首), 설총(薛聰)과 더불어 ‘신라 3문장(三文章)’의 한 명으로 존경받는 인물이다. 최치원은 신라의 주도 세력인 진골 출신이 아닌 6두품 출신이다. 868년(경문왕 8) 12세 때 당나라로 유학을 떠나, 874년(경문왕 14) 18세에 빈공과(賓貢科)에 합격할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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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시대 대구 지역에 은거한 학자. 최치원(崔致遠)[857~?]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고운(孤雲) 또는 해운(海雲)이다. 아버지는 최견일(崔肩逸)이다. 육두품(六頭品) 출신이라 사회적 진출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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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문창공영당에 있는 고운 최치원의 초상화. 문창공영정은 지리산 쌍계사본과 가야산 해인사본이 있다. 1783년(정조 7)에 쌍계사본은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의 무성서원으로 옮겼다. 고종 때 개모(改模)[원래 모습대로 복원]하였다. 해인사본은 경상북도 청도군 및 대구광역시로 옮겨서 봉안하다가 거의 같은 시기에 개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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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묘소가 있던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출신 시인. 이장희(李章熙)[1900~1929]는 대구광역시 출신 시인이다. 본관은 인천(仁川)이고, 본명은 이양희(李樑熙), 아호는 고월(古月)이다. 1920년에 이장희(李樟熙)로 개명했는데, 필명 장희(章熙)가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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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이장희(李章熙)[1900~1929]는 1900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의 부호 이병학의 아들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이양희(李樑熙), 아호는 고월(古月)이다. 『금성』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하였으며, 대구 지역에서 현진건, 이상화, 백기만 등과 교유하며 3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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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확인되는 청동기시대 무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주로 경제력 또는 정치 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거대한 바위인 덮개돌[상석(上石)], 고임돌[지석(支石)], 석관형·석곽형 무덤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형태에 따라 탁자식(卓子式), 기반식(基盤式)[바둑판식], 개석식(蓋石式), 위석식(圍石式), 묘역식(墓域式)[구획묘(區劃墓)]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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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 시대 달성 지역의 고인돌. 고인돌[支石墓]은 거대한 돌을 이용해 만든 우리나라 청동기 시대의 가장 대표적인 무덤으로, 돌널무덤[石棺墓], 독무덤[甕棺墓]과 함께 사용되었으며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고인돌은 대부분 무덤으로 쓰였지만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으로,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기념물]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거대한 고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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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고인옥(高麟玉)[1921~2005]은 1921년 3월 14일 지금의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창평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비밀결사 조직인 백의단(白衣團)과 윤독회(輪讀會)에서 활동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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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경상도 대구도호부와 현풍현 지역을 그린 지도. 대구 지역은 조선시대에 제작된 세계 지도, 조선 전도, 도별도, 군현지도, 대축척 조선 전도 등의 고지도에 빠짐없이 묘사되고 있다. 특히 18세기부터 대구도호부와 현풍현을 대상으로 하는 여러 유형의 군현지도가 편찬되었고, 19세기에는 『청구도(靑邱圖)』·『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등 대축척 조선 전도와 읍지의 부도 형태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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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다리. 고촌교(孤村橋)는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왕복 6차선의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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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에 고추장, 된장, 야채를 넣어 지져 낸 대구광역시의 향토음식. 대구 지역의 장떡은 밀가루 반죽에 풋고추, 홍고추, 대파, 된장, 고추장을 섞은 반죽을 지지거나 장을 넣지 않고 쪄서 양념장에 버무려 내기도 한다. 다른 지역의 장떡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서민들의 밥 반찬으로 사랑 받는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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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전통 가옥. 고택(古宅)은 대구광역시 여러 곳에 남아 있다.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고택으로는 중구의 서상돈(徐相敦) 고택과 이상화(李相和) 고택이 있고,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동구의 대구 백불암 고택(大邱 百弗庵 古宅), 달성군의 달성 삼가헌 고택(達城 三可軒 古宅)과 달성 조길방 고택(達城 趙吉芳 古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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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말 고려 초 현재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편입된 고산 지역에 있었던 성. 『신증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경산현 고적 조에 금성(金城), 우곡성(于谷城)과 함께 나타나 있다. 세주(細註)에 인용된 『주관육익(周官六翼)』에는 신라 때 금성, 우곡성, 고포성을 합쳐서 압량군(押梁郡)을 만들었고 통합한 뒤 고쳐서 세 성으로 만들었다고 되어 있는데, 대체로 신라 말에 압량군, 즉 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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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중앙공원에 있는 자연 마을을 재현한 전시관.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일대 422㎡ 규모로 조성된 대구혁신도시로 인해 동구 신서동, 사복동, 동내동, 상매동, 숙천동, 대림동, 율암동, 괴전동, 각산동에 있던 9개 자연부락이 사라졌다. 고향관은 이곳에 살던 실향민들의 향수를 달래기 위해 당시 마을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재현한 전시공간으로 2017년 7월에 완공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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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 돌아온 작목반장 1959년생 올해 57년생으로 마을에서는 가장 어린 사람이다. 그가 기억하는 정대1리는 먹고 살기 어려운 매일이 힘든 동네였다. 그의 아버지는 좁은 농지에서 논농사로 생활하기 어려워 나무를 해서 팔았다고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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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중앙공원에 있는 자연 마을을 재현한 전시관.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일대 422㎡ 규모로 조성된 대구혁신도시로 인해 동구 신서동, 사복동, 동내동, 상매동, 숙천동, 대림동, 율암동, 괴전동, 각산동에 있던 9개 자연부락이 사라졌다. 고향관은 이곳에 살던 실향민들의 향수를 달래기 위해 당시 마을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재현한 전시공간으로 2017년 7월에 완공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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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음식점. 곡주사는 대구광역시 중구 반월당의 염매시장 안에 위치한 50년 이상의 한식 전문 식당 겸 선술집이다. 다양한 한식 메뉴와 막걸리, 술안주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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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음식점. 곡주사는 대구광역시 중구 반월당의 염매시장 안에 위치한 50년 이상의 한식 전문 식당 겸 선술집이다. 다양한 한식 메뉴와 막걸리, 술안주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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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음식점. 곡주사는 대구광역시 중구 반월당의 염매시장 안에 위치한 50년 이상의 한식 전문 식당 겸 선술집이다. 다양한 한식 메뉴와 막걸리, 술안주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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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음식점. 곡주사는 대구광역시 중구 반월당의 염매시장 안에 위치한 50년 이상의 한식 전문 식당 겸 선술집이다. 다양한 한식 메뉴와 막걸리, 술안주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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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 돌도끼. 별모양도끼는 톱니 같은 날이 별 모양으로 만들어진 청동기시대 석기이다. 가운데에 자루를 끼우는 구멍이 있지만, 구멍이 없는 예도 있다. 날이 여럿으로 나뉘어 있어 톱니날도끼, 별도끼, 성형석부(星形石斧), 다두석부(多頭石斧), 곤봉대가리로도 불린다. 별모양도끼의 용도는 집단의 우두머리들이 사용하였던 지휘봉, 상대를 공격하는 무기 또는 의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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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많고 다리 많은 대촌, 다리목마을 교항리(橋項里)는 본래 다리목마을인 교항 1리와 법화 마을인 교항 2리로 이루어져 있었다. 최근에는 이들 마을 사이에 뉴제림 타운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교항 3리가 새로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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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에 출간된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조 시인 하한주의 첫 시조집. 『골고타』는 1958년 가톨릭청년사에서 발행한 왕산(旺山) 하한주(河漢珠)[1909~1984]의 등단 작품집이다. 하한주는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경상남도 창녕 출신의 신부이자 시조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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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일대의 골목에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정원을 따라 이루어진 관광 코스. 달성토성둘레길을 따라 마을 주민들이 내놓은 화분으로 만들어진 골목정원과 주민들의 삶의 이야기가 담긴 벽화를 따라 조성된 관광코스이다. ‘골목정원’은 대구광역시에서도 대표적인 낙후 지역이었던 달성토성마을에서 2015년 지역 주민이 집에서 기르고 있던 화분 몇 개를 대문 밖으로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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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를 이루는 골목 명소. 대구광역시의 면적은 883.56㎢이며 8개 구군을 거느리고 있다. 그 가운데 중구가 7.06㎢로 가장 작다. 하지만 중구는 사람들의 통행이 많은 대구의 최중심지이다 보니 골목마다 켜켜이 쌓인 역사가 보존되어 있으며, 각 시대별 문화가 나이테처럼 아로새겨진 곳이다. 전국 최초로 대중교통 전용지구를 개통하여 사람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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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병들이 부자들로 변한 마가들 다리목 마을은 현재 제방 공사가 이루어져 마가들을 사이에 두고 낙동강과 상당히 떨어져 있지만, 오래 전에는 낙동강물이 마을 가까이로 굽이쳐 흘렀다. 마을의 여러 지명과 지형적 특성들은 이러한 사실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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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골안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며, 일명 무당골로 불린다. 예전에 고산골, 안지랑골, 용두골 등과 더불어 맑은 물이 흘러 무당들이 많이 찾던 곳이었다. 골안골은 약수터와 빨래터로 많이 이용되었으나 현재는 사라지고 없다. 인근에 앞산자락길이 통과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트래킹 코스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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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지표상에 형성된 좁고 긴 골짜기. 하천의 침식, 빙하의 침식, 단층작용, 습곡작용 등 다양한 과정에 의하여 지표상에 형성된 좁고 긴 골짜기를 계곡이라 한다. 골짜기는 폭에 비하여 길이가 월등히 길다. 골짜기는 일반적으로 산지에서 발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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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곰 사냥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곰 사냥」은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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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비슬산 정상의 대견사지에 암석이 탑처럼 쌓여 있는 지형. 비슬산 대견사지 일대를 중심으로 탑처럼 쌓여 있는 각종 형상의 화강암 바위들이 많이 분포하는데, 이러한 지형을 학술 용어로는 토르(tor)라고 부르고 우리말로는 탑바위, 층바위라고 한다. 토르는 모습에 따라 부처 바위, 거북 바위, 곰바위 등으로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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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소의 고기와 뼈를 넣고 진하게 끓인 국물 음식. 대구 지역의 곰탕은 한우의 양과 우족, 소꼬리는 물론 여러 가지의 특수 부위를 넣어 국물을 우려 내기 때문에 다른 지역의 곰탕보다 맛이 진하고 국물이 뽀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재료를 데쳐 불순물을 제거하기 때문에 국물 맛이 깨끗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여름에는 보양식으로, 겨울에는 따뜻하게 속을 데워 주는 음식으로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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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 돼지의 곱창으로 만든 대구광역시의 대표적인 음식. 대구광역시의 곱창 요리는 곱창전골과 곱창구이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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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집안 곳간을 지키는 신. 곳간신은 쌀을 비롯한 집안의 재물을 보관하는 곳을 지켜 주는 신이다. 이를 '고방신', '도장신', '도장지신' 등이라고도 한다. 또한 재물과 관련되기 때문에 '업신'과 동일시하는 곳도 있다. 달성 지역에서도 쌀이나 보리 등 곡식을 저장하는 곳간에 곳간을 지켜 주고 풍년이 들게 해 주는 신이 있다고 믿었다. 곳간신에게 많은 재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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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출판사. 홍익포럼은 1993년 ‘종이 위의 바른 생각’이라는 모토로 출발하여 작품을 정성스럽게 다듬어 냄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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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에 있는 공연극장. 공간 울림은 관객들이 양질의 공연을 쉽게 접하도록 기획하고 있다. 그리하여 예술과 대중의 거리를 좁히고, 문화 소외 계층에게도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공간 울림은 대구 시민들의 문화적 역량과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운동에 기여하고자 하는 극장이다. 공간 울림은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다음 세대가 살아가야 할 미래의 문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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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도관찰출척사를 역임한 문관. 김조(金銚)[?~1455]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자는 자화(子和), 호는 졸재(拙齋)이다. 어릴 적 이름은 김빈(金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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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 있는 관광숙박시설. 공감 호스텔 동성로(共感호스텔東城路)는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 있는 관광숙박시설이다. ‘공감 동성로 게스트하우스’라고도 하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을 통하여 접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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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종로2가에 있는 한옥 체험 숙박 시설. 공감한옥게스트하우스[大邱共感韓屋]는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2가에 있는 한옥 체험 숙박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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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 있는 관광숙박시설. 공감 호스텔 동성로(共感호스텔東城路)는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 있는 관광숙박시설이다. ‘공감 동성로 게스트하우스’라고도 하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을 통하여 접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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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지원으로 건설되어 운영·유지되는 체육시설. 공공체육시설은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건전한 체육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의 지원으로 건설되어 운영·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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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운영되는 기관. 공공기관은 모든 사회 구성원의 이익을 위하여 일하는 기관을 의미한다. 공공기관은 우선 공공 행정을 담당하거나 공공 서비스 또는 공공 재화의 생산을 담당하는 공조직으로서 ‘관공서(官公署)’로 통칭되는 국가 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각급 학교를 포함하며. 공법인(公法人)으로 분류되는 정부투자기관, 특수 법인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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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공공기관 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종목별 체육 대회. 공공기관 종목별대회는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구·군, 공사·공단의 공직자들 중 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종목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매년 3월에서 11월 중으로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공공기관 종목별대회는 각 기관이 상생하고 발전하여 체육 동호회를 활성화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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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공공 행정을 담당하거나 공공 서비스 또는 공공 재화의 생산을 담당하는 공조직. 「공공기관의 개인 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공공기관은 국가 행정 기관, 지방 자치 단체, 기타 공공 단체 중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관으로서 「초·중등 교육법」 및 「고등 교육법」이나 기타 법률에 의하여 설치된 각급 학교, 「정부 투자 기본 관리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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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대구에서 결성된 미술 단체. 영과회(零科會)는 일제강점기인 1927년에 대구 지역에서 결성된 미술 단체이다. 영과회는 ‘어느 과(科)에도 속하지 않는다‘, ‘0에서 시작한다’라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공과회(空科會)’라고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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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공구골목에 있는 팩토리09에서 만든 몽키스패너, 너트, 볼트 등 공구 모양을 한 빵. 북성로는 대구광역시 중구의 대구역 사거리와 달성공원을 잇는 도로로 대구읍성 북쪽에 있는 길이란 뜻이다.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상점으로 채워져 향촌동과 연결되어 대구 지역 최고의 번화가를 이루다가 1947년 미군부대에서 나온 폐공구를 수집하는 공구상이 하나둘 생겨나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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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대구에서 결성된 공군 소속 문인 단체. 1·4 후퇴 직후인 1951년 3월 9일 대구에서 결성된 공군종군문인단(空軍從軍文人團)은 ‘창공구락부(蒼空俱樂部)’라고도 하였다. 종군작가단 중에서 가장 먼저 결성되었으며 중구 덕산동 공군본부 정훈감실에서 창설되었다. 단장은 마해송(馬海松)이었고 부단장은 조지훈(趙芝薰), 사무국장은 최인욱(崔仁旭)이었다. 단원으로 최정희(崔貞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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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민속놀이 공기놀이는 둘이나 셋 또는 그 이상의 아이들, 특히 여자 아이들이 모여서 작은 공기돌을 가지고 노는 놀이이다. 공기받기, 살구받기, 짜게받기, 닷짝걸이, 좌돌리기, 조개질 등의 이름으로 전국적으로 퍼져 있는 보편적인 놀이인 만큼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공기놀이 역시 다른 지역과 다르지 않은 방식으로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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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민속놀이 공기놀이는 둘이나 셋 또는 그 이상의 아이들, 특히 여자 아이들이 모여서 작은 공기돌을 가지고 노는 놀이이다. 공기받기, 살구받기, 짜게받기, 닷짝걸이, 좌돌리기, 조개질 등의 이름으로 전국적으로 퍼져 있는 보편적인 놀이인 만큼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공기놀이 역시 다른 지역과 다르지 않은 방식으로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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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장동에 있는 교량. 공단교(工團橋)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동에 있는 왕복 6차선의 교량이며, 앞산에서 성서공단으로 흐르는 대명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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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전철역. 공단역(工團驛)은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3호선 322번 역이다. 서구와 북구의 경계에 있지만, 공단역의 소재지는 서구 비산동이다. 역이 비산염색공업단지 옆에 위치하여 ‘염색공단’을 역명으로 추천받았으나 역 북동쪽으로 대구3공단이 있어 두 산업단지를 아우를 수 있는 ‘공단역’이 역명으로 정하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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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비까지 세워준 농민들의 숙원 해결사 김경순 면장 다리목 마을은 ‘강과 산과 들의 마을’이다. 이 중에서도 들과 강은 농민들의 생계와 직결되는 주요 생활 자원이자 생태 환경이다. 마을 앞을 흐르는 낙동강 물은 마가들을 적셔주는 다리목 마을의 젓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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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서계서원에 배향된 문관. 이문화(李文和)[1358~1414]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백중(伯中), 호는 오천(烏川)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필(李泌)이고, 할아버지는 이익세(李益歲)이다. 아버지는 전공판서 이심(李深)이고, 어머니는 권육(權育)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부인은 최렴(崔濂)의 딸 충주최씨(忠州崔氏)이며, 아들은 이효인(李孝仁)·이효의(李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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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종교인. 최재화(崔載華)[1892~1962]는 1892년 12월 18일 지금의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산양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3일 해평면에서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고, 이후 대구에서 비밀결사 조직인 혜성단(彗星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최재하(崔在河)·최동수(崔東秀)·공동수(孔東秀)·최동철(崔東哲)·최덕규(崔德奎)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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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일제가 달성군에서 농가 갱생 계획을 목표로 설립한 조합. 공려조합(共勵組合)은 일제가 전쟁 정책으로 인해 조선의 농촌이 더욱 피폐해지자 농가 갱생(農家更生) 계획을 목표로 설립한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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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농촌진흥운동이 시작되면서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 세워진 조합. 공려조합(共勵組合)은 일제가 전쟁 정책으로 인해 조선의 농촌이 더욱 피폐해지자 「농가경제갱생계획」을 목표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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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년퇴직 예정 공무원의 사회적응 준비를 위한 연수 제도. 대구광역시 공로연수제는 정년을 앞둔 퇴직 예정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능력을 배양하고, 소통과 상생의 인사 문화 정착 및 공공기관의 원활한 인사 운영을 위하여 1993년 도입되었다. 1990년 2월 24일 개정된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27조 3의 제1항에 근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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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와룡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려와 예절을 실천하는 인성교육으로 도덕적인 사람을 기른다[도덕인]’, ‘창의적인 탐구 능력 배양으로 미래사회를 주도할 실력 있는 사람을 기른다[실력인]’, ‘긍정적인 생활태도 함양으로 삶이 즐거운 행복한 사람을 기른다[행복인]’, ‘강건한 몸과 풍부한 정서 함양으로 심신이 안정된 사람을 기른다[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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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무직, 일반직, 별정직, 연구직, 지도직, 소방직 공무원에 대한 평가 제도. 공무원평가제도[공무원 평정]는 지방공무원의 근무성적평정과 경력평정을 통하여 인사 행정에 공정성을 기하고 공무원의 근무 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이다. 지방공무원의 평정을 위하여 「지방공무원 임용령」과 「지방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관련 사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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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무직, 일반직, 별정직, 연구직, 지도직, 소방직 공무원에 대한 평가 제도. 공무원평가제도[공무원 평정]는 지방공무원의 근무성적평정과 경력평정을 통하여 인사 행정에 공정성을 기하고 공무원의 근무 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이다. 지방공무원의 평정을 위하여 「지방공무원 임용령」과 「지방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관련 사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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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공무원 연금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준정부기관.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公務員年金公團大邱支部)는 「공무원연금법」에 근거하여 안정적인 연금 복지 서비스로 전·현직 공무원의 복지 향상 및 사회 공헌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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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던 일제강점기 대구공립상업학교 강당.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대구사무소 창고2(公務員年金管理公團 大邱事務所 倉庫二)[대구공립상업학교 강당(大邱公立商業學校講堂)]는 1924년 건립된 대구공립상업학교 강당이다. 붉은벽돌 조적조로 지어진 단층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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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공무원 연금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준정부기관.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公務員年金公團大邱支部)는 「공무원연금법」에 근거하여 안정적인 연금 복지 서비스로 전·현직 공무원의 복지 향상 및 사회 공헌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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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육군 공병 5기의 호국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육군 공병5기 6·25 참전 기념비(陸軍工兵五期六二五參戰紀念碑)는 6·25전쟁에 참전한 육군 공병 5기의 호국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1964년 10월 27일 건립한 기념비이다. 2011년 국가보훈처로부터 현충 시설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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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선비. 최주진(崔周鎭)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공보(公普), 호는 동계(東溪)이다. 최주진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 최수학(崔壽學)은 광양현감(光陽縣監)을 지냈고, 할아버지 최정석(崔鼎錫)은 통덕랑(通德郞)이며, 아버지 최흥원(崔興遠)은 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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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무관. 서치(徐穉)[1640~?]의 본관은 대구(大丘)이며, 자는 공보(公宲)이다. 아버지는 서계종(徐繼宗)이다. 형은 서욱(徐稶)·서정(徐程)이고, 동생은 서릉(徐稜)·서질(徐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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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위치한 구암서원에 배향된 서사원이 기록한 공부에 대한 짧은 글. 「공부차록(工夫箚錄)」은 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위치한 구암서원(龜巖書院)에 배향된 의병장이며 학자인 서사원(徐思遠)[1550~1615]이 기록한 공부에 대한 짧은 글과 도설 자료 모음집이다. 서사원의 본관은 달성(達城)이고, 자는 행보(行甫)이며, 호는 낙재(樂齋)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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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위치한 구암서원에 배향된 서사원이 기록한 공부에 대한 짧은 글. 「공부차록(工夫箚錄)」은 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위치한 구암서원(龜巖書院)에 배향된 의병장이며 학자인 서사원(徐思遠)[1550~1615]이 기록한 공부에 대한 짧은 글과 도설 자료 모음집이다. 서사원의 본관은 달성(達城)이고, 자는 행보(行甫)이며, 호는 낙재(樂齋)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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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0월항쟁 이후부터 1948년 8월 15일 정부 수립 이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전개된 초기 좌익 유격부대[일명 빨치산]. 1946년 10월항쟁 이후 미군정의 탄압을 피해 팔공산으로 입산한 좌익세력들이 형성한 유격부대[‘빨치산’, ‘공비’]로 ‘구빨치’라 부르기도 하며 빨치산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10월항쟁에 참가하거나 연루된 사람들이 주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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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군위군, 영천시의 경계부에 솟아있는 산. 팔공산(八公山)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전한다. 팔공산 지명은 김종직의 시문인 『점필재집』에 처음 등장한다. 조선시대 이전에는 팔공산은 중악(中岳), 부악(父岳), 공산(公山) 등으로 불렸다. ‘팔공산’ 명칭의 기원이 되기도 하는 ‘공산’과 ‘중악(中岳)’이라는 이름은 『삼국유사』와 『삼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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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인 홍여하가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소재한 백원서원에 배향된 서시립의 장수를 축하하며 지은 시. 홍여하(洪汝河)[1620~1674]의 본관은 부계(缶溪)로 자는 백원(百源), 호는 목재(木齋) 혹은 산택재(山澤齋)이다. 홍여하는 예문관에 들어가 검열이 되었다가 대교(待敎), 봉교(奉敎) 등을 거쳐 사간원 정언에 올랐다. 정언으로 있을 때 효종에게 시사(時事)를 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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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 있는 공산국민학교가 졸업생에게 발급한 졸업증서. 1952년 3월 25일 제27회 공산국민학교 졸업식에서 공산국민학교[지금 공산초등학교] 졸업생에게 수여하기 위해 제작 및 발급된 졸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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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전승되는 농업 노동요. 공산농요는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7호로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팔공산 기슭의 공산동에서 농사를 할 때 부르던 소리들을 모아 만든 농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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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 전해지는 농요를 보존하기 위해 결성된 조직.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은 논농사를 주업으로 하는 마을이었기 때문에 논농사 소리가 발달했다. 그 대표적 소리가 바로 공산농요이다. 공산농요 기능보유자인 송문창이 중심이 되어 공산농요보존회를 결성했다. 설립 목적은 첫째, 사라져가는 공산동 농사 소리의 흔적들을 찾고 복원하기 위해서이다. 둘째는 공산농요를 전승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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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년[태조 10]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고려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 사이에 벌어진 전투. 공산전투는 후백제의 견훤(甄萱)이 영천 지방을 습격하고 신라의 수도인 경주를 핍박할 즈음에 위기를 느낀 신라의 경애왕이 고려의 왕건(王建)에게 구원을 요청한 데서 비롯된다. 태조 왕건은 곧 군사를 이끌고 출전하였다. 그러나 태조의 원군이 이르기도 전에 후백제군은 경주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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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내의 정수장. 공산정수장은 공산댐에 설치된 정수장으로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1동 일부, 산격2~4동, 검단동, 복현1동, 복현2동 일부, 대현동 일부에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건설되었다. 하루 4만 톤을 정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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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에 위치한 사립 중학교. 공산중학교의 교육목표 세 가지다. 첫째, 학생의 행복역량을 길러 행복역량교육을 지원한다. 둘째, 안전하고 균형 있는 교육 여건을 조성한다. 셋째, 신뢰와 존중의 교육공동체를 만든다. 교훈은 ‘잘하자-정직-책임-창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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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공산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인성과 행복으로 글로벌 주인 됨을 즐기는 어린이[정서적역량], 둘째, 정직과 자율로 민주시민임을 즐기는 어린이[도덕적역량], 셋째, 슬기롭게 사고하며 탐구를 즐기는 어린이[지적역량], 넷째, 몸과 마음이 건전하고 함께 소통함을 즐기는 어린이[신체적역량], 다섯째, 봉사와 배려로 이웃사랑을 즐기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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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과 내동을 연결하는 터널. 팔공산 일대로 진입하는 터널이라 공산터널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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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문인 학자. 채성원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사규(士奎), 호는 공산(公山)이다. 시조는 고려 중엽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채선무(蔡先茂)이며, 중시조는 고려 말에 호조 전서를 지내다가 조선이 개국되자 절의를 지켜 두문동(杜門洞)에 은거한 채귀하(蔡貴河)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채영국(蔡榮國), 할아버지는 채범곤(蔡範坤), 부친은 채세동(蔡世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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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있는 근현대 미술관. 리볼타는 근현대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1998년에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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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일대 동화천 유로상에 설치된 댐. 팔공터널이 위치한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일대 350.7고지와 대구광역시 동구 파군재 동쪽 구릉지 사이 골짜기를 막아 댐을 건설하였다. 공산댐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일대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동변동 일대에서 금호강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인 동화천을 수원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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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도에 촬영된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의 전경 사진. 「공산동 마을 전경 사진」은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의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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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4월 26일과 28일에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인천 채씨 문중이 펼쳤던 만세운동. 대구·경상북도 지역의 3·1 만세운동은 지속적이고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달성을 포함한 대구에서는 3월 8일·10일·30일, 4월 15일·26일·28일 등 총 6회에 걸쳐 만세운동이 일어났다. 이 중 3월 8일과 10일은 기독교계와 학생, 3월 30일은 불교, 4월 26일·28일은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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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둘레길 중 제4구간. 공산무태길은 대구 둘레길의 제4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공산동주민센터 → 위남마을 → 화담마을 → 유니버시아드아파트 → 무태네거리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점인 공산동주민센터와 끝지점인 무태네거리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신숭겸장군 유적, 화담마을 등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 장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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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최고봉인 비로봉과 그 북쪽에 위치한 제2봉인 산성봉을 포함한 산정식 산성. 공산성 최초의 기록은 『고려사』에 나오는데, 1255년(고종 42) 공산성에 입보[성 안에 들어와 보호받음]한 백성들이 많이 굶어 죽었다는 내용이다. 공산성이 대몽 항쟁기에 입보용 산성으로 활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축조 연대는 이보다 이르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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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최고봉인 비로봉과 그 북쪽에 위치한 제2봉인 산성봉을 포함한 산정식 산성. 공산성 최초의 기록은 『고려사』에 나오는데, 1255년(고종 42) 공산성에 입보[성 안에 들어와 보호받음]한 백성들이 많이 굶어 죽었다는 내용이다. 공산성이 대몽 항쟁기에 입보용 산성으로 활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축조 연대는 이보다 이르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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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년[태조 10]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고려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 사이에 벌어진 전투. 공산전투는 후백제의 견훤(甄萱)이 영천 지방을 습격하고 신라의 수도인 경주를 핍박할 즈음에 위기를 느낀 신라의 경애왕이 고려의 왕건(王建)에게 구원을 요청한 데서 비롯된다. 태조 왕건은 곧 군사를 이끌고 출전하였다. 그러나 태조의 원군이 이르기도 전에 후백제군은 경주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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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5월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설립되었던 공설 수영장. 대구수영장은 여름철 더위가 심한 대구부(大邱府)[현 대구광역시]의 부민(府民)을 위하여 대구부에서 설립한 휴식처이자 피서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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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은행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의 마을 입구, 향교나 서원의 사적지, 길가 등에 분포하는 은행나무는 풍치목 또는 정자목으로 많이 심는다. 장수목으로 토양 조건에 관계없이 잘 자라며 가을에 노란 단풍과 함께 약용하는 열매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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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은행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의 마을 입구, 향교나 서원의 사적지, 길가 등에 분포하는 은행나무는 풍치목 또는 정자목으로 많이 심는다. 장수목으로 토양 조건에 관계없이 잘 자라며 가을에 노란 단풍과 함께 약용하는 열매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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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강첨(姜籤)[1559~1611]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자는 공신(公信), 호는 죽월헌(竹月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강문한(姜文翰)이고, 할아버지는 강인(姜璘)이다. 아버지는 증영의정 강운상(姜雲祥)이며, 어머니는 윤씨(尹氏)이다. 부인은 예조참판을 역임한 신담(申湛)의 딸 고령신씨(高靈申氏)이며, 아들은 대사헌 강학년(姜鶴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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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재료에 기계적·화학적 작용을 가하여 투입된 원재료를 성질이 다른 제품으로 전환하는 산업 활동. 우리나라 광공업의 역사는 삼국 시대나, 통일 신라 시대 때에 창작된 금속 문화에서 찾을 수 있다. 7세기 첨성대(瞻星臺)를 만든 공법 및 토기나 청동기, 청와, 백자 등을 만든 뛰어난 기술, 세계 최고의 인쇄술, 그리고 거북선을 만들어 낸 선조들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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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특화된 공연 문화도시로 조성하려는 대구광역시의 정책. 대구광역시는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 공연예술도시로 뮤지컬·오페라 등 지역 공연예술 문화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하여 대구광역시를 아시아 공연예술의 핵심이자 한국의 대표 공연 도시로 만들자는 정책목표로 ‘공연 문화 도시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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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종합 공연장. 대구콘서트하우스는 1975년 10월 5일 대구시민회관이란 이름으로 개관하였다. 당시 대구경북권의 유일한 종합 공연장으로 개관하였다. 2013년 11월 29일에 국제적 수준의 고품격 전문 콘서트홀로 재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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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종합 공연장. 대구콘서트하우스는 1975년 10월 5일 대구시민회관이란 이름으로 개관하였다. 당시 대구경북권의 유일한 종합 공연장으로 개관하였다. 2013년 11월 29일에 국제적 수준의 고품격 전문 콘서트홀로 재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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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과 봉무동 일대에 위치한 불로목공예단지 내에 있는 전시관. 동구청이 2006년 10월부터 불로전통시장을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불로목공예단지 내 공예전시관 건립을 주도하였다. 즉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과 봉무동 일대에는 70여 개 업소가 모여 있는 불로목공예단지를 불로전통시장과 연결시켜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것이었다. 현재 공예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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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공원 현황. 대구광역시에 조성된 공원은 총 791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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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무신. 배정지는 재물과 이익을 탐하지 않았다고 하며, 집에는 열 냥도 없을 정도로 청렴하였으며, 글씨를 잘 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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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소재한 에이즈 예방에 관한 단체. 대한에이즈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에이즈의 예방과 감염인 및 환자의 권익을 옹호하고 복지를 증진함으로써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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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부설 교육 기관. 계명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중국어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중국 베이징어언대학과 공동으로 운영되며, 중국 교육부로부터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우수한 중국인 교원을 지원받아 양질의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한·중 양국의 학술·문화 교류와 우의 증진을 위한 민간 교류 창구 역할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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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부설 교육 기관. 계명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중국어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중국 베이징어언대학과 공동으로 운영되며, 중국 교육부로부터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우수한 중국인 교원을 지원받아 양질의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한·중 양국의 학술·문화 교류와 우의 증진을 위한 민간 교류 창구 역할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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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에 발간된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오상순의 유고 시집. 『공초 오상순 시선(空超 吳相淳 詩選)』은 오상순(吳相淳)[1894~1963]의 유고 시집이다. 오상순은 생전에 시집을 발행하지 않았는데, 『공초 오상순 시선』은 사후 20일 만에 발행된 유일한 시집이다. 동료였던 구상(具常)[1919~2004]과 제자 심하벽(沈河碧)[1933~ ]의 도움으로 1963년 자유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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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오상순(吳相淳)[1894~1963]은 1894년 8월 9일 태어났다.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선운(禪雲)·공초(空超) 등의 필명을 사용하였다. 「방랑의 마음」, 「혁명」, 「때때신」 등의 시를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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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주로 정월 초나 초봄 농한기에 행하는 공치기놀이. 장치기는 농한기인 겨울철과 초봄에 행하는 민속놀이이다. 지역에 따라 공치기, 타구놀이 등으로 일컫는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여러 사람이 같은 수로 편을 나누고 긴 나무막대를 이용하여 공을 쳐서 상대의 골문에 넣거나 결승선을 통과하면 이기는 식으로 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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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공평동(公平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행정동은 성내1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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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교량. 공항교(空港橋)는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왕복 6차선의 교량이다. 대구국제공항과 복현오거리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금호강을 가로질러 공항로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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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과 북구 복현동을 연결하는 다리. 공항교는 금호강을 건너질러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과 동구 불로동을 이어주는 다리이다. 공항교는 북구에서 대구국제공항으로 접근하기 위한 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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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공항교에서 동구 입석네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 공항로는 도로가 대구국제공항 앞을 지나는 데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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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 대구국제공항 근방에서 영업 중인 소형 시장. 대구비행장[지금 대구국제공항]이 들어선 이후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에 금호강 제방이 건설되었다. 제방 건설과 더불어 주변 취락이 구성되면서 1985년에 상가건물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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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1급 호텔. 대구 호텔에어포트는 대구공항을 이용하는 비즈니스나 가족 단위 여행객의 숙박 기능은 물론 지역민의 모임 및 행사를 위한 편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방 공항 운영 및 대구, 경북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2년 5월 28일에 개관하여 2015년에 한 차례의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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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무덤에서 출토되는 삼국시대 허리띠와 허리띠 장식. 허리띠[과대(銙帶)·대금구(帶金具)]는 버클에 해당하는 띠고리[교구(鉸具)], 가죽 또는 비단 허리띠의 겉면을 꾸미는 띠꾸미개[과판(銙板)], 허리띠에 매달아 드리우는 드리개[요패(腰佩)], 허리띠 끝에 다는 띠끝꾸미개[대단금구(帶端金具)]로 구성되어 있다. 재질은 금, 금동, 은, 동제품이 있다. 드리개는 향낭, 약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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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부르는 과부가의 일종. 「청춘과부노래」는 1985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간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7-13 대구직할시 편 863-865쪽에 사설이 수록되어 있다. 채록시기는 1983년 8월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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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과부와 동네 머슴들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과부와 동네 머슴들」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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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서 수집된 도춘서가 지은 규방가사. 「과부청상가(寡婦靑孀歌)」는 도춘서라는 여인이 지은 규방가사이다. 권영철(權寧徹)이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서 수집하였고, 1979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행한 『규방가사』1에 수록되어 있다. 일찍 남편과 사별한 청상과부가 임을 그리워하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상사소회류(想思所懷類) 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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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자연과학, 응용과학, 공학 분야에서 연구 및 개발되고 있는 생산 기술의 총칭. 대구광역시 과학 정책의 비전은 과학기술에 기반한 미래 융복합 신성장산업의 선도 도시이다. 이를 위하여 지속적 과학기술 기반 및 역량 강화를 통한 과학기술 중심 도시, 과학기술에 기반한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융복합 신산업 창출, 산업·기술 융복합을 통한 혁신 생태계 활성화가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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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연구되고 있는 자연 과학·응용과학 및 생산 기술의 총칭. 과학·기술(科學·技術)은 과학과 기술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과학은 자연 세계에서 보편적인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한 체계적인 지식을 말하며, 기술은 물적 재화를 생산하는 기술이라는 뜻으로 인간의 욕구나 욕망에 적합하도록 주어진 대상을 변화시키는 인간의 모든 행위를 말한다. 과학은 기술의 발전을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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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연구되고 있는 자연 과학, 응용과학 및 생산 기술의 총칭. 과학·기술(科學·技術)은 과학과 기술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과학은 자연 세계에서 보편적인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한 체계적인 지식을 말한다. 기술은 물적 재화를 생산하는 기술이라는 뜻으로 인간의 욕구나 욕망에 적합하도록 주어진 대상을 변화시키는 인간의 모든 행위를 말한다. 과학은 기술의 발전을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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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전철역. 구암역(鳩岩驛)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317번 역이다. 부역명은 ‘과학대·보건대입구역’이다. 구암교 바로 옆에 있기에 역명이 ‘구암역’으로 정하여졌으나, 역명과 달리 구암동이 아닌 태전동에 위치한다. 2016년 경계가 미세 조정되어 구암동이 아닌 태전동으로 구암역이 넘어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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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의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개최한 창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 행사. 대구창의융합교육축전(大邱創意融合敎育祝典)은 대구과학축전과 함께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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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도신행(都愼行)[1609~1677]의 본관은 성주(星州)이며, 자는 과회(寡悔), 호는 명애(明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도흠조(都欽祖)이고, 할아버지는 도원결(都元結)이다. 아버지는 도여유(都汝兪)이며, 어머니는 이우겸(李友謙)의 딸 여주이씨(驪州李氏)이다. 형은 도신수(都愼修)·도신여(都愼與)이고, 동생은 도신의(都愼儀)·도신종(都愼終)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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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원정(元靜), 호는 죽재(竹齋). 증조할아버지는 진사 곽승화(郭承華)이고, 할아버지는 현감을 지낸 곽위(郭瑋)이다. 아버지는 통선랑(通善郞) 곽지견(郭之堅)이며, 어머니는 부사를 지낸 김수돈(金守敦)의 딸 상주 김씨(尙州金氏)이다. 부인은 감찰(監察)을 지낸 박순(朴純)의 딸 밀양 박씨(密陽朴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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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현풍(玄風). 아버지는 선비 곽재훈(郭再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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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현풍(玄風). 아버지는 선비 곽재훈(郭再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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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 암곡 서원에 배향된 고려 전기 현풍 곽씨의 시조. 본관은 현풍(玄風). 처음 이름은 약노(若魯), 자는 노이(魯以), 호는 암곡(巖谷) 또는 초수(樵叟). 아들은 곽헌(郭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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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현풍(玄風). 자(字)는 순서(舜瑞). 아버지는 곽문만(郭文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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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극정(克靜), 호는 만담재(晩蕁齋). 증조할아버지는 진사 곽승화(郭承華)이고, 할아버지는 현감 곽위(郭瑋)이다. 아버지는 증승지(贈承旨) 곽지번(郭之蕃)이며, 어머니는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지낸 허인(許磷)의 딸 양천 허씨(陽川許氏)와 참의(參議)를 지낸 한세신(韓世信)의 딸 청주 한씨(淸州韓氏)이다. 부인은 청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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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치정(穉靜), 호는 성재(省齋). 증조할아버지는 진사 곽승화(郭承華)이고, 할아버지는 사과(司果)를 지낸 곽미(郭𤧞)이다. 아버지는 곽지완(郭之完)이며, 어머니는 진사 정옥견(鄭玉堅)의 딸 팔계 정씨(八溪鄭氏)이다. 부인은 유흥조(柳興祖)의 딸 문화 유씨(文化柳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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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열녀. 본관은 전의(全義). 아버지는 이명후(李命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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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곽동영(郭東榮)[?~?]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에서 태어났다. 항일 비밀결사 ㄱ당에 입당하여 독립운동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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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유가읍 출신의 독립운동가.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에서 태어난 곽동영(郭東榮)[?~?]은 비밀 결사 단체 ㄱ당에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ㄱ당은 1928년 4월 무렵 대구에서 문상직(文相直)과 신간회 대구 지회 회원 노차용(盧且用)·장택원(張澤遠)·정대붕(鄭大鳳) 등이 신간회나 근우회를 통한 야학 운동과 강연회 활동으로서는 독립을 달성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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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수동에 있는 종합병원. 곽병원은 대구광역시 중구 수동에 있는 2차 종합병원으로 244개 병상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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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원석(元錫), 호는 예포(禮圃). 증조할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 곽종경(郭宗慶), 할아버지는 사헌부 지평(司憲府持平)을 지낸 곽위국(郭衛國)이다. 아버지는 용양위 부사용(龍驤衛副司勇)을 지낸 곽희천(郭希天), 어머니는 충의위(忠義衛) 정인달(鄭仁達)의 딸 동래 정씨(東萊鄭氏)이며, 부인은 성산 여씨(星山呂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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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한 근현대 시인. 곽수돈(郭洙撴)[1922~1994]은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에서 태어났다. 대구의학전문학교[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를 졸업하고 의사로 근무하다가 1960년 「혼야(婚夜)」를 발표하면서 시작(詩作) 활동을 시작하였다. 곽수돈은 『남가람』 동인이었고 백인문학회(百人文學會)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곽수돈은 1949년 사광회 창립 회원이자 사진작가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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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학생 독립운동가. 곽수범(郭洙範)[1910~?]은 1928년 10월 서울휘문 고등 보통 학교 3학년 재학 중 동맹 휴학 사건으로 퇴학당했다. 그 뒤 1929년 4월 서울성봉 중등 학교 4학년에 다시 입학했으나 7월 자퇴했다. 1931년 6월 무렵 김일식(金一植)·염필수(廉弼守)·이경석(李璟錫)·김석구(金石九)·한순(韓錞)·이재우(李載雨)·김홍직(金洪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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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열녀. 본관은 안동(安東). 아버지는 안동권씨(安東權氏) 선비 권일(權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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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이원(而源). 증조할아버지는 개성 부윤(開城府尹)을 지낸 곽윤명(郭允明)이며, 할아버지는 고양 군수(高陽郡守)를 지낸 곽정부(郭廷府)이다. 아버지는 목사(牧使) 곽함(郭𢜩)이며 어머니는 판서(判書)를 지낸 홍복흥(洪復興)의 딸 남양 홍씨(南陽洪氏)이다. 부인은 평강 노씨(平康魯氏)와 생원(生員) 정인수(鄭仁壽)의 딸 동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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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자실(子實), 호는 규헌(暌軒). 증조할아버지는 판사재감사(判司宰監事)를 지낸 곽경(郭瓊)이고, 할아버지는 의영고 사(義盈庫使)를 지낸 곽득종(郭得宗)이다. 아버지는 익산 군수(益山郡守)를 지냈고 청백리(淸白吏)에 녹선(錄選)된 곽안방(郭安邦)이고, 어머니는 이조 정랑(吏曹正郞)을 지낸 송포(宋褒)의 딸 김해 송씨(金海宋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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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여주(汝柱). 증조할아버지는 곽주(郭珠)이고, 할아버지는 판사재감사(判司宰監事)를 지낸 곽경(郭瓊)이다. 아버지는 의영고 사(義盈庫使)를 지낸 곽득종(郭得宗)이며, 어머니는 군사(郡事)를 지낸 나사선(羅斯善)의 딸 수성 나씨(壽城 羅氏)이다. 부인은 이조 정랑(吏曹正郞)을 지낸 송포(宋褒)의 딸 김해 송씨(金海宋氏)이다. 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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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회부(會夫), 호는 구사당(久俟堂). 증조할아버지는 참봉(參奉)을 지낸 곽지림(郭之霖)이고, 할아버지는 호조 정랑(戶曹正郞)을 지낸 곽겸(郭趝)이다. 아버지는 생원 곽유도(郭有道)이며, 어머니는 판관(判官)을 지낸 장인경(張仁慶)의 딸 창녕 장씨(昌寧張氏)이다. 부인은 배취후(裵就厚)의 딸 김해 배씨(金海裵氏)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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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곽종해(郭鍾海)[1891~1946]는 1891년 2월 27일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현 현풍읍] 중동에서 태어났다. 1920년 8월 초순에 달성군 최초의 청년회인 현풍 청년회의 결성을 주도하고, 창립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현풍 청년회의 주요 활동은 노동 야학을 통한 교육 기관 설립이었다. 1920년 8월 10일 무렵 상해 임시 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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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수동에 있는 종합병원. 곽병원은 대구광역시 중구 수동에 있는 2차 종합병원으로 244개 병상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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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곽원순 가옥(郭元淳家屋)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달창로17길 69[한정리 108-2]에 있다. 현풍 요금소에서 현풍 방면으로 나와 약 500m 직진하다 창원·창녕 방향으로 가는 국도 5호선으로 우회전한다. 약 3.5㎞ 전방 평촌 교차로에서 구지 방향으로 내려와서 달성군 구지면 평촌 2리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약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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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호는 석천(石川). 아버지는 밀직부사 예부 상서(密直副使禮部尙書)를 지낸 곽돈효(郭敦孝)이며, 어머니는 고려 후기 밀직부사 대사헌 첨의평리(密直副使大司憲僉議平理)를 지낸 조운경(趙雲卿)의 딸 풍양 조씨(豊壤趙氏)이다. 아들은 곽충관(郭忠貫)으로 과거에 급제하여 판도판서 대중대부 상서좌성(版圖判書大中大夫尙書左丞)을 역임하였다.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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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원명(元明), 호는 소헌(素軒). 증조할아버지는 호군(護軍)을 지낸 곽령(郭齡)이고, 할아버지는 호군을 지낸 곽남(郭楠)이다. 아버지는 증한성부 좌윤(贈漢城府左尹) 곽이신(郭以信)이며, 어머니는 권천성(權天城)의 딸 안동 권씨(安東權氏)이다. 부인은 박인한(朴仁漢)의 딸 밀양 박씨(密陽朴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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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시정(時靜), 호는 정암(定庵). 증조할아버지는 진사 곽승화(郭承華)이고, 할아버지는 현감을 지낸 곽위(郭瑋)이다. 아버지는 증승지(贈承旨) 곽지번(郭之蕃)이며, 어머니는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지낸 허인(許磷)의 딸 양천 허씨(陽川許氏)와 참의를 지낸 한세신(韓世信)의 딸 청주 한씨(淸州韓氏)이다. 부인은 목사(牧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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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곽월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도비. 곽월(郭越)[1518~1586]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시정(時靜), 호는 정재(定齋)이며, 의병장 곽재우의 아버지이다. 1546년(명종 1)에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1556년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호조 참의, 청송 부사, 남원 부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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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의병장.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자고(子固), 호는 낙수(洛叟). 증조할아버지는 진사(進士) 곽지정(郭之貞), 할아버지는 함안 군수(咸安郡守)를 지낸 곽황(郭趪)이다. 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 곽종경(郭宗慶), 어머니는 학유(學諭)를 지낸 여응구(呂應龜)의 딸 성산 여씨(星山呂氏)와 좌랑(佐郞)을 지낸 홍익세(洪翼世)의 딸 남양 홍씨(南陽洪氏)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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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현풍(玄風). 아버지는 소계(蘇溪) 곽주(郭澍)[1569~161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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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군 출신의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태정(泰靜), 호는 예곡(禮谷). 고조할아버지는 지익산군사였던 곽안방(郭安邦)으로, 청백리로 뽑혔다. 곽안방 대부터 현풍현 대니산 아래의 솔례동으로 복거(卜居)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부사정 곽승양(郭承陽), 할아버지는 참봉 곽당(郭瑭)이다. 아버지는 참봉 곽지인(郭之仁)이며, 어머니는 현감 조세은(曺世殷)의 딸 창녕 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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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언숙(彦叔), 호는 구곡(鷗谷). 증조할아버지는 성균관 사성(成均館司成)을 지낸 곽지번(郭之蕃)이고, 할아버지는 황해도 관찰사(黃海道觀察使)를 지낸 곽월(郭越)이며, 아버지는 계공랑(啓功郞) 곽재기(郭再祺), 어머니는 이심옥(李心玉)의 딸 광주 이씨(廣州李氏)와 선교랑(宣敎郞) 신여성(辛汝誠)의 딸 영산 신씨(靈山辛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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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현풍(玄風). 아버지는 소계(蘇溪) 곽주(郭澍)[1569~161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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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현풍(玄風). 아버지는 소계(蘇溪) 곽주(郭澍)[1569~161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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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현풍(玄風). 아버지는 안음 현감(安陰縣監) 곽준(郭䞭)[1551~159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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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열녀. 본관은 거창(居昌). 아버지는 호조 판서(戶曹判書)에 추증된 신희양(愼希讓)[1536~158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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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현풍(玄風). 아버지는 안음 현감(安陰縣監) 곽준(郭䞭)[1551~159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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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현풍(玄風). 아버지는 안음 현감(安陰縣監) 곽준(郭䞭)[1551~159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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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의병장.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익보(益甫), 호는 괴헌(槐軒). 증조할아버지는 현감(縣監)을 지낸 곽위(郭瑋)이고, 할아버지는 성균관 사성(成均館司成)을 지낸 곽지번(郭之蕃)이다. 아버지는 선무랑(宣務郞) 곽초(郭超)이며, 어머니는 홍양 수(洪陽守) 이완(李琓)의 딸 완산 이씨(完山李氏)이다. 부인은 좌랑(佐郞)을 지낸 이두문(李杜文)의 딸 영양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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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등지에서 왜적에 맞선 임진왜란 의병장. 곽재겸(郭再謙)은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의 문인으로, 임진왜란 때는 팔공산에서 초유사 학봉 김성일과 함께 병사 모집, 군량미 수집, 요충지 방비 등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였고, 정유재란 때는 의병을 이끌고 화왕산성에 가서 망우당 곽재우와 함께 왜적에 맞서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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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곽재관(郭在寬)[1920~2007]은 1920년 4월 8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1941년 대구사범학교 학생들과 함께 항일 비밀결사 활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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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의병장.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여수(汝綏), 호는 현고(弦皐). 증조할아버지는 현감(縣監)을 지낸 곽위(郭瑋), 할아버지는 성균관(成均館) 사성(司成)을 지낸 곽지번(郭之蕃)이다. 아버지는 황해도(黃海道) 관찰사(觀察使)를 지낸 곽월(郭越), 어머니는 목사(牧使)를 지낸 강응두(姜應斗)의 딸 진주 강씨(晉州姜氏)와 참봉(參奉)을 지낸 허경(許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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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열녀. 본관은 광주(廣州). 아버지는 권관(權管)[종구품] 이심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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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곽재옥 가옥(郭載沃家屋)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달창로17길 53[한정리 97]에 있다. 현풍 요금소에서 현풍 방면으로 나와 약 500m 직진하다 창원·창녕 방향 국도 5호선으로 우회전한다. 약 3.5㎞ 전방 평촌 교차로에서 구지 방향으로 내려와 달성군 구지면 평촌 2리 방향으로 좌회전한 뒤 약 650m 들어가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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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에 있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곽재우의 묘비. 곽재우[1552~1617]는 경상남도 의령군 유곡면 세천리에서 출생하여 임진왜란 때 의령에서 큰 공을 세웠고, 여러 벼슬에 제수되었으나 관직에 오래 머물지 않고 귀향하여 낙동강 변에 망우당(忘憂堂)을 짓고 수학하면서 조용히 생애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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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에 있는 의병장 곽재우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도비. 곽재우(郭再祐)[1552~1617]는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으로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계수(季綏), 호는 망우당(忘憂堂)이다. 1592년 5월 하순경 함안군을 완전 점령하고 정암진 도하 작전을 전개한 왜병을 맞아 대승을 거둠으로써, 경상 우도를 보존해 농민들로 하여금 평상시와 다름없이 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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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의병장.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계수(季綏), 호는 망우당(忘憂堂). 시호(諡號)는 충익(忠翼)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현감(縣監)을 지낸 곽위(郭瑋)이며, 할아버지는 성균관 사성(成均館司成)을 지낸 곽지번(郭之蕃)이다. 아버지는 황해도 관찰사(黃海道觀察使)를 지낸 곽월(郭越), 어머니는 목사(牧使)를 지낸 강응두(姜應斗)의 딸 진주 강씨(晉州姜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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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망우당공원에서 기리고 있는 조선후기 임진왜란 의병장. 곽재우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낙동강의 요해처(要害處)[전쟁에서, 자기편에는 꼭 필요하면서도 적에게는 해로운 지점]를 방어함으로써 전쟁 초기 패퇴 일색이던 전세를 반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곽재우는 혁혁한 공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공훈을 내세워 권세에 영합하거나 출세 영달을 위한 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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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효자. 곽정응(郭井應)[1664~1705]의 본관은 현풍(玄風)이며, 자는 문욱(文郁)이다. 아버지는 곽태재(郭台齋)이고, 어머니는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연경서원(硏經書院)에서 유학을 강학한 괴헌(槐軒) 곽재겸(郭再謙)의 5대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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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고조할아버지는 곽원진(郭元振)으로 성균 제주 진현관 제학(成均祭酒進賢館提學)을 지냈으며, 증조할아버지 곽충관(郭忠貫)은 상서좌성(尙書左丞)을 역임하였다. 할아버지는 곽부(郭郛)로 포산군(苞山君)에 봉하여졌다. 아버지는 전공 판서(典工判書)를 지낸 곽거인(郭居仁)이다. 외할아버지는 감찰대부(監察大夫) 박덕룡(朴德龍)이며, 장인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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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에 있는 개항기 전통 가옥. 곽종심 가옥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현풍중앙로16길 35-6[부리 326]에 있다. 현풍읍현풍 파출소에서 현풍교를 건너 우측의 현풍중앙로16길로 약 150m 들어가면 달성군 현풍읍 부 1리 노인정이 있다. 곽종심 가옥은 부 1리 노인정 뒤편 골목길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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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곽종해(郭鍾海)[1891~1946]는 1891년 2월 27일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현 현풍읍] 중동에서 태어났다. 1920년 8월 초순에 달성군 최초의 청년회인 현풍 청년회의 결성을 주도하고, 창립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현풍 청년회의 주요 활동은 노동 야학을 통한 교육 기관 설립이었다. 1920년 8월 10일 무렵 상해 임시 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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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학자이자 의병장.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경림(景林), 호는 소계(蘇溪). 증조할아버지는 증승지(贈承旨) 곽지번(郭之蕃)이고, 할아버지는 호조 참의(戶曹參議)를 지낸 곽규(郭赳)이다. 아버지는 선무랑(宣務郞) 곽삼길(郭三吉)이며, 어머니는 생원 박사눌(朴思訥)의 딸 밀양 박씨(密陽朴氏)와 감찰(監察)을 지낸 김우용(金宇容)의 딸 의성 김씨(義城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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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 문인 학자. 곽주남의 본관은 포산(苞山), 자는 맹견(孟堅), 호는 겸재(謙齋)이다. 고려 시대 금오위 교위(金吾衛校尉)를 지낸 곽자의(郭子儀)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곽두응(郭斗應), 할아버지는 곽중조(郭重祖), 아버지는 곽원택(郭元澤), 어머니는 성주도씨(星州都氏)로, 도필성(都必成)의 딸이다. 부인은 광주이씨(光州李氏)이다. 2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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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의병장.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양정(養靜), 호는 존재(存齋). 시호는 충렬(忠烈)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진사(進士) 곽승화(郭承華)이며, 할아버지는 사과(司果)를 지낸 곽미(郭𤧞)이다. 아버지는 곽지완(郭之完), 어머니는 진사(進士) 정옥견(鄭玉堅)의 딸 팔계 정씨(八溪鄭氏)이다. 부인은 전기원(全基遠)의 딸 증(贈) 정부인(貞夫人) 전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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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에 있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곽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도비. 곽준[1551~1579]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양정(養靜), 호는 존재(存齋)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 김면(金沔)이 의병을 규합하자 평소에 친히 지내던 교분으로 참가하여 공을 세웠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안음 현감으로 함양 군수 조종도(趙宗道)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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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한중(翰中). 증조할아버지는 익산 군수를 지냈고 청백리(淸白吏)에 녹선(錄選)된 곽안방(郭安邦)이고, 할아버지는 진사 곽승화(郭承華)이다. 아버지는 현감을 지낸 곽위(郭瑋)이며, 어머니는 생원 신승준(申承濬)의 딸 평산 신씨(平山申氏)와 배상문(裵尙文)의 딸 성산 배씨(星山裵氏)이다. 부인은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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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여우(汝雨), 호는 연일당(燕日堂). 증조할아버지는 익산 군수를 지냈고 청백리(淸白吏)에 녹선(錄選)된 곽안방(郭安邦)이고, 할아버지는 충좌위 부사정(忠佐衛副司正)을 지낸 곽승양(郭承陽)이다. 아버지는 경릉 참봉을 지낸 곽평(郭坪)이며 어머니는 교리(校理)를 지낸 박간(朴幹)의 딸 고령 박씨(高靈朴氏)이다. 부인은 교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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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유정(幼靜), 호는 산미(山眉). 증조할아버지는 진사 곽승화(郭承華)이고, 할아버지는 현감을 지낸 곽위(郭瑋)이다. 아버지는 통선랑(通善郞) 곽지견(郭之堅)이며, 어머니는 부사(府使) 김수돈(金守敦)의 딸 선산 김씨(善山金氏)이다. 부인은 김언학(金彦學)의 딸 서흥 김씨(瑞興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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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곽진영(郭振濚)[1889~?]은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사회운동과 독립운동, 언론운동 등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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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곽진영(郭振濚)[1889~?]은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사회운동과 독립운동, 언론운동 등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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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곽진영(郭振濚)[1889~?]은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사회운동과 독립운동, 언론운동 등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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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곽진영(郭振濚)[1889~?]은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사회운동과 독립운동, 언론운동 등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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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곽진영(郭振濚)[1889~?]은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사회운동과 독립운동, 언론운동 등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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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현풍(玄風). 아버지는 선비 곽재훈(郭再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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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있던 나루. 강정나루터는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를 연결하던 나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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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현풍(玄風). 아버지는 선비 곽재훈(郭再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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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현풍(玄風). 아버지는 선비 곽재훈(郭再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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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열녀. 본관은 밀양(密陽). 아버지는 계공랑(啓功郞)[종팔품] 박경(朴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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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경정(景靜), 호는 탁청헌(濯淸軒). 증조할아버지는 충좌위 부사정(忠佐衛副司正)을 지낸 곽승양(郭承陽)이고, 할아버지는 귀후서 별제(歸厚署別提)를 지낸 곽거(郭琚)이다. 아버지는 진사(進士) 곽지정(郭之貞)이며, 어머니는 충순위(忠順衛) 엄한백(嚴漢伯)의 딸 영월 엄씨(寧越嚴氏)이다. 부인은 현감을 지낸 이심(李審)의 딸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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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문신 곽후창(郭後昌)의 자는 흥숙(興叔), 호는 농포(農圃), 본관은 현풍(玄風)이다. 아버지는 생원 곽용(郭涌)이고 어머니는 분성김씨(盆城金氏)이다. 조부는 임진왜란 때 팔공산에서 창의(倡義)한 통정대부 곽재겸(郭再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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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황샛과에 속하는 겨울철새. 본시 큰 새라는 뜻의 한새에서 ‘한‘이 ‘황’으로 바뀌어 황새가 되었다고 한다. 관(鸛)이라고도 한다. 주로 러시아의 시베리아와 연해주 남부, 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에 전국적으로 번식하는 텃새였고, 겨울에 북쪽에서 번식한 일부 무리가 날아와 겨울을 나는 겨울철새 집단도 있었다. 1970년대 이후로 국내에서 번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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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아이가 자라나 성인이 되었을 때 행하는 의례. 관례(冠禮)는 아이가 성인이 되었음을 사회에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성인식 의례이다. 남자는 관례, 여자는 계례(筓禮)라고 하고, 이를 합쳐 관계례(冠笄禮), 성년례(成年禮)라고 일컫는다. 이러한 관례는 과거에는 장유(長幼), 곧 어른과 아이의 구분을 중시하였던 유교의 영향으로 중요한 의례로 간주되었다. 관례 자체가 나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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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현 현풍읍]에서 전개된 관공리 대상 독립운동 권고 활동. 3·1 운동 이후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에 살고 있던 김달문은 일제의 한국 침략을 부당하다고 인식하며, 독립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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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관광자원을 토대로 여행을 통하여 즐거움과 관광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 관광은 넓은 의미로 여가활동의 한 형태이고, 생활환경의 변화를 바라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충족을 위하여 일상생활을 떠나 다시 돌아올 예정으로 다른 지역을 여행하는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행위이며,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행위이며 문화를 체험하게 하는 활동이다. 동양에서 ‘관광’이라는 말은 주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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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관광 자원을 토대로 사람들의 관광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산업. 관광이란 말은 역경(周易)에 나오는 “관광지광 이용빈우왕(觀光之光利用賓于王)”의 관광지광(觀光之光)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며, 신라 말 최치원(崔致遠)의 『계원필경(桂苑筆耕)』에는 과거 시험 준비라는 말로 사용되었다. 고려 말에 정도전(鄭道傳)은 그의 친구 이숭인(李崇仁)이 중국 선진 문물을 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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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풍경, 풍습, 사적 등을 체험하거나 구경하는 일.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자연 자원과 문화재, 문화·역사 자원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옥포읍·현풍읍·유가읍을 비롯한 7개 읍·면에 비슬산이 펼쳐져 있고, 비슬산에서 뻗어 나온 산줄기가 크고 작은 산과 봉우리를 이루고 있다. 지역마다 병풍산, 금계산, 대니산, 마천산 등 수려한 산지가 솟아 있다. 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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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풍경, 풍습, 문물 등과 같은 관광 자원을 토대로 즐거움을 위한 여행이라는 관광 욕구를 사람들에게 충족시켜주는 것. 관광(觀光)을 어의로 풀어보면 관광의 빛(光)은 타 지역의 빛[그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발전]을 본다는 것이다. 본다(觀)는 것은 사물을 정리해 멀리 넓게 보는 것, 더 나아가 보는 것보다는 생각하는 것, 즉 자신의 생각을 곁들여 제대로 보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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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신라 시대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승려. 『삼국유사(三國遺事)』의 포산이성조(包山二聖條)에 의하면 통일 신라 시대 포산(包山)[현재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비슬산]에 도성(道成)과 더불어 관기(觀機)라는 승려가 있었는데 관기는 남쪽에 암자를 짓고 살았고, 도성은 북쪽 굴에 살면서 서로 왕래하며 도를 구하였다. 도성이 관기를 부르고자 하면 산 속의 나무가 모두 남쪽을 향해 굽혀 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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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비슬산의 봉우리. 관기봉(觀機峰)은 "신라 시대 고승 관기성사(觀機聖師)가 수도한 곳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라고, 관기봉의 정상석 뒷면에 새겨져 있다. 한편, 일연은 『삼국유사(三國遺事)』에서 ‘포산이성(包山二聖)’이란 내용으로 관기(觀機)와 도성(道成), 두 성사에 관한 기록을 남겼는데 그 내용은 "신라에 관기와 도성이라는 두 어른이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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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출토되는 삼국시대 신라의 은으로 만든 관장식. 대구 지역의 삼국시대 대형 무덤에서는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가는 새모양[조익형(鳥翼形)] 관장식과 나비모양[접형(蝶形)] 관장식이 출토되고 있다. 새 날개 모양은 옆으로 날개를 활짝 펼친 형태가 오래된 것이며, 이후 날개의 끝이 안으로 오므라들어 위로 솟구친 형태로 변화하였다. 새모양 관장식 중에는 날개 장식을 붙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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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되는 삼국시대 신라의 금동으로 만든 관꾸미개. 삼국시대 대형 무덤에서는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가는 새 모양[조익형(鳥翼形)] 관장식과 나비 모양 관장식이 출토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되는 관장식은 대부분 새 모양 관장식이다. 이러한 관장식은 가운데를 세로로 접어 고깔 형태의 관모(冠帽)에 끼워 썼다. 신라의 관장식은 은제품이 가장 많이 만들어졌지만, 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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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관남초등학교(大邱觀南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한 삶을 가꾸는 어린이[건강인], 꿈·끼·인문 소양을 가꾸고 즐기며 표현할 줄 아는 어린이[실천인], 배움을 통한 삶의 지혜를 기르고 아름다운 삶을 창조하는 어린이[지혜인], 배려·나눔·소통·공감으로 더불어 생활하는 어린이[공동체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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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관남초등학교(大邱觀南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한 삶을 가꾸는 어린이[건강인], 꿈·끼·인문 소양을 가꾸고 즐기며 표현할 줄 아는 어린이[실천인], 배움을 통한 삶의 지혜를 기르고 아름다운 삶을 창조하는 어린이[지혜인], 배려·나눔·소통·공감으로 더불어 생활하는 어린이[공동체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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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관남초등학교(大邱觀南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한 삶을 가꾸는 어린이[건강인], 꿈·끼·인문 소양을 가꾸고 즐기며 표현할 줄 아는 어린이[실천인], 배움을 통한 삶의 지혜를 기르고 아름다운 삶을 창조하는 어린이[지혜인], 배려·나눔·소통·공감으로 더불어 생활하는 어린이[공동체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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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산. 함지산(函芝山)은 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산이며, 해발 고도는 287.7m이다. 북동쪽으로는 팔공산, 북서쪽으로는 칠곡 지역, 남서쪽으로는 팔거천을 따라 금호강까지 형성된 연봉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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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조선 후기 별무사와 선무군관의 시험을 관장하던 관아. 관덕당(觀德堂)은 1749년(영조 25) 관찰사 민백상(閔百祥)이 별무사(別武士)와 선무군관(選武軍官)의 통합 시험장이 있던 대구읍성 남쪽에 세운 관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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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국궁 체육시설. 대구광역시의 궁도장은 총 3개소가 운영되었으나, 학산정은 폐쇄되어 2021년 기준으로 남구의 대구국궁장[관덕정], 수성구의 범어궁도장[팔공정] 두 곳만 남아 있다. 국궁 중에는 죽궁(竹弓)이 있다. 죽궁은 1655년(효종 6)에 북벌 정책에 따른 신무기 개발의 필요성으로 말미암아 대구부사 이정이 개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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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조선 후기 별무사와 선무군관의 시험을 관장하던 관아. 관덕당(觀德堂)은 1749년(영조 25) 관찰사 민백상(閔百祥)이 별무사(別武士)와 선무군관(選武軍官)의 통합 시험장이 있던 대구읍성 남쪽에 세운 관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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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도로.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반월당역 19번 출구 앞 삼거리에서 천주교 순교성지 관덕정순교기념관 앞 삼거리, 동부교육지원청 앞 네거리, 남산탕 앞 네거리를 지나 동서불교 앞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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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아이가 자라나 성인이 되었을 때 행하는 의례. 관례(冠禮)는 아이가 성인이 되었음을 사회에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성인식 의례이다. 남자는 관례, 여자는 계례(筓禮)라고 하고, 이를 합쳐 관계례(冠笄禮), 성년례(成年禮)라고 일컫는다. 이러한 관례는 과거에는 장유(長幼), 곧 어른과 아이의 구분을 중시하였던 유교의 영향으로 중요한 의례로 간주되었다. 관례 자체가 나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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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설립되었던 고등교육기관. 대구농업전문학교는 관립으로 1944년 4월 개교하였다. 개교 당시 대구공립농림학교[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의 교사 일부를 빌려 사용하였다. 학생은 농학과 50명, 농예화학과 50명이었으며, 학생 비율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1:4였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수 3명, 생도주사(生徒主事) 1명, 조교수 1명 등이었으며, 한국인 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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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초등교원을 양성하는 교육기관. 대구사범학교는 일제강점기 식민지 교육정책 실행에 필요한 교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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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대구 지역에 설립된 근대식 의료기관. 자혜의원은 일제강점기에 설립된 관립 병원이다. 1909년 2월 청주와 전주를 시작으로 1910년 1월 함흥에 설립되었고, 1910년 9월에는 대구를 비롯하여 수원, 공주, 평양, 춘천, 진주, 경성, 의주, 해주, 광주 등으로 확대하여 설립하였다. 1942년에는 전국 46곳에 자혜의원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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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전통시장. 관문상가시장(關門商家市場)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중형 전통시장이다. 2005년 공식 등록된 인정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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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전통시장. 관문시장(關門市場)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소형 상설 전통시장이다. 대명동 지역에 주택단지가 조성되던 1972년 4월에 민영 상설 시장으로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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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관문교회는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 공동체, 예수님을 닮아 가는 양육 공동체, 주님을 증거하는 선교 공동체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우리나라 곳곳에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복음 전하는 일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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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관문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북구에 소속된 관문동 행정복지센터는 노곡동, 매천동, 팔달동, 금호동, 사수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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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관문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북구에 소속된 관문동 행정복지센터는 노곡동, 매천동, 팔달동, 금호동, 사수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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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전통시장. 관문상가시장(關門商家市場)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중형 전통시장이다. 2005년 공식 등록된 인정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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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전철역. 서부정류장역(西部停留場驛)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123번 역이다. 인근 서부정류장의 명칭을 따서 ‘서부정류장역’으로 칭하였으며, 부역명은 ‘관문시장역(關門市場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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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관문초등학교(大邱關門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감사함을 알고 예의 바른 학생[도덕인], 새롭게 생각하고 도전하는 학생[창의인], 서로 돕고 봉사하는 참된 학생[협동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건강인], 미래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학생[자주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참되고 슬기로우며 건강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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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관문초등학교(大邱關門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감사함을 알고 예의 바른 학생[도덕인], 새롭게 생각하고 도전하는 학생[창의인], 서로 돕고 봉사하는 참된 학생[협동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건강인], 미래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학생[자주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참되고 슬기로우며 건강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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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관문초등학교(大邱關門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감사함을 알고 예의 바른 학생[도덕인], 새롭게 생각하고 도전하는 학생[창의인], 서로 돕고 봉사하는 참된 학생[협동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건강인], 미래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학생[자주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참되고 슬기로우며 건강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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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출신 문무백관이 정복으로 입었던 의복. 관복은 문무백관(文武百官)이 정복으로 입었던 의복이다. 조선시대의 남자들은 과거에 급제하여 나랏일을 하는 관리가 되면 품계와 의례의 종류에 따라 정해진 관복을 입었다. 관복의 종류에는 조복(朝服), 제복(祭服), 상복(常服)이 있다. 조복은 왕실의 경축일이나 조칙을 발표할 때 혹은 중요한 자리에 문무백관이 입고 참가하는 옷이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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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과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 관봉은 정상에 암석이 갓을 쓴 것처럼 넓은 판석이 갓을 쓰고 있는 형태라 하여 유래된 이름으로 갓바위라고도 불린다. 특히, 이곳에는 자연판석을 쓰고 있는 암석을 조각하여 불상을 조각하였는데, 그것이 갓바위 부처님인 관봉석조여래좌상[보물431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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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산. 함지산(函芝山)은 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산이며, 해발 고도는 287.7m이다. 북동쪽으로는 팔공산, 북서쪽으로는 칠곡 지역, 남서쪽으로는 팔거천을 따라 금호강까지 형성된 연봉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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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된 관음보살의 형상. 관음보살(觀音菩薩)은 자비[대자대비(大慈大悲)]로써 중생을 구제하는 보살인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의 줄임말이다. 중생을 구하여 열반으로 이끌기 위하여 중생과 같은 몸으로 나타나며, 아미타의 화불(化佛)을 새긴 보관(寶冠)을 머리에 쓰 고 손에 정병이나 연꽃을 잡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이다. 관음보살은 관음전 또는 원통전에 모셔져 있다. 관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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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정자. 관수정(觀水亭)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구지서로 706-20[도동리 65]에 있다. 달성군 현풍읍 소재지에 위치한 현풍 중학교·현풍 고등학교 정문에서 현풍교를 건너 약 300m 가서 달성 우체국 반대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현풍서로를 따라 다람재를 넘어 약 8㎞를 가면 달성 도동 서원이 있는 달성군 구지면 도동 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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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되는 삼국시대 신라의 금동으로 만든 관꾸미개. 삼국시대 대형 무덤에서는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가는 새 모양[조익형(鳥翼形)] 관장식과 나비 모양 관장식이 출토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되는 관장식은 대부분 새 모양 관장식이다. 이러한 관장식은 가운데를 세로로 접어 고깔 형태의 관모(冠帽)에 끼워 썼다. 신라의 관장식은 은제품이 가장 많이 만들어졌지만, 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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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출토되는 삼국시대 신라의 은으로 만든 관장식. 대구 지역의 삼국시대 대형 무덤에서는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가는 새모양[조익형(鳥翼形)] 관장식과 나비모양[접형(蝶形)] 관장식이 출토되고 있다. 새 날개 모양은 옆으로 날개를 활짝 펼친 형태가 오래된 것이며, 이후 날개의 끝이 안으로 오므라들어 위로 솟구친 형태로 변화하였다. 새모양 관장식 중에는 날개 장식을 붙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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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팔공산에 있는 1962년 중건된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관암사(冠巖寺)의 사찰 명칭은 팔공산 관봉(冠峰)의 석조여래좌상이 있는 갓바위 아래에 자리하여 관암(冠巖)이라 하였다고 한다. 관암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팔공산 관봉 중턱에 있는 신라시대 창건한 고찰이나, 조선시대의 억불정책으로 폐사가 되어 누가 언제 창건한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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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인제(李仁濟)[1685~1761]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여원(汝元), 호는 만오당(晩悟堂) 또는 관어정(觀魚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승휘(李承輝)이고, 할아버지는 이협(李莢)이다. 아버지는 이영화(李英華)이고, 어머니는 영양남씨(英陽南氏)이다. 부인은 충주박씨(忠州朴氏)이며, 아들은 이양채(李亮采)·이진채(李震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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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전통시장. 관음시장(觀音市場)은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1994년에 개장하였으며, 2009년 12월 4일 등록된 등록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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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전통시장. 관음시장(觀音市場)은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1994년에 개장하였으며, 2009년 12월 4일 등록된 등록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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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관음중학교의 교육목표는 학생 5대 역량[신체적 역량·정서적 역량·사회적 역량·도덕적 역량·지적 역량] 개발, 역량 개발 교육 활동 운영,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신뢰와 행복의 교육공동체 구축이다. 교훈은 ‘지혜롭게. 착하게. 건강하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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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관음동(觀音洞)은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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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관음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북구에 소속된 관음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관음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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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관음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북구에 소속된 관음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관음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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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된 관음보살의 형상. 관음보살(觀音菩薩)은 자비[대자대비(大慈大悲)]로써 중생을 구제하는 보살인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의 줄임말이다. 중생을 구하여 열반으로 이끌기 위하여 중생과 같은 몸으로 나타나며, 아미타의 화불(化佛)을 새긴 보관(寶冠)을 머리에 쓰 고 손에 정병이나 연꽃을 잡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이다. 관음보살은 관음전 또는 원통전에 모셔져 있다. 관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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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대구팔공산도동낙가산관음사사적비명(大邱八公山道洞洛迦山觀音寺事蹟碑銘)」에 의하면, 관음사는 통일신라시대 670년(문무왕 10)에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9세기 초에 심지왕사(心地王師)가 중창하였으나, 이후 기록은 없다. 관음사는 1933년에 해인대사가 중수하였다. 『교남지(嶠南誌)』에 “해안면 도동에 관음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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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 있는 사찰. 관음사(觀音寺)는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 있는 일제강점기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송광사 대구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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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 있는 사찰. 관음사(觀音寺)는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 있는 일제강점기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송광사 대구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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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대구팔공산도동낙가산관음사사적비명(大邱八公山道洞洛迦山觀音寺事蹟碑銘)」에 의하면, 관음사는 통일신라시대 670년(문무왕 10)에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9세기 초에 심지왕사(心地王師)가 중창하였으나, 이후 기록은 없다. 관음사는 1933년에 해인대사가 중수하였다. 『교남지(嶠南誌)』에 “해안면 도동에 관음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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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관음중학교의 교육목표는 학생 5대 역량[신체적 역량·정서적 역량·사회적 역량·도덕적 역량·지적 역량] 개발, 역량 개발 교육 활동 운영,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신뢰와 행복의 교육공동체 구축이다. 교훈은 ‘지혜롭게. 착하게. 건강하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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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저수지. 관음지는 1945년 준공되었으며 명봉산[402.1m]에서 태복산[194.2m]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동쪽 비탈에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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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관음초등학교(大邱觀音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과 마음을 가꾸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자주적인 사람], 기초 능력을 기르고 새롭게 생각하며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적인 사람], 문화를 즐기고 아름다움과 행복을 느끼는 어린이[교양 있는 사람], 규칙과 질서를 지키고 서로 돕고 배려하는 어린이[더불어 사는 사람]’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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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관음초등학교(大邱觀音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과 마음을 가꾸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자주적인 사람], 기초 능력을 기르고 새롭게 생각하며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적인 사람], 문화를 즐기고 아름다움과 행복을 느끼는 어린이[교양 있는 사람], 규칙과 질서를 지키고 서로 돕고 배려하는 어린이[더불어 사는 사람]’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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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관음초등학교(大邱觀音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과 마음을 가꾸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자주적인 사람], 기초 능력을 기르고 새롭게 생각하며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적인 사람], 문화를 즐기고 아름다움과 행복을 느끼는 어린이[교양 있는 사람], 규칙과 질서를 지키고 서로 돕고 배려하는 어린이[더불어 사는 사람]’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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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추계 추씨달성 입향조. 본관은 추계(秋溪). 자는 관중(慣中), 호는 노당(露堂). 할아버지 추엽(秋饁)은 남송(南宋) 사람으로 고려인종(仁宗) 때 가솔을 이끌고 고려에 귀화하여 함흥 연화도(蓮花島)에 정착하여 한국추계 추씨(秋溪秋氏)의 시조가 되었다. 아버지는 추황(秋篁)으로 예문관 대제학을 거쳐 문하시중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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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년 8월 현풍 현감의 인수인계를 위하여 현풍 관내의 건물, 보관 물품 및 재정 내역과 변동 사항을 기록한 장부. 중기(重記)란 각 관청마다 보유한 물품의 변동 사항을 기록하여 두었다가 일정한 기간마다 상급 기관에 보고를 하며, 관리 교체 시 해유(解由)를 위한 인수인계 문서이다. 『관중각처중기(官中各處重記)』는 실제 1889년(고종 26) 8월 1일에 신임 현풍 현감이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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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관천중학교의 교훈은 ‘참되게 배우고 바르게 행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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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독립운동가 배석하의 강학당. 관천재(觀川齋)는 관천(觀川) 배석하(裵錫夏)[1857~1936]가 만년에 강학하던 건물이다. 배석하는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을사오적 박제순(朴齊純)·이지용(李址鎔)·이근택(李根澤)·이완용(李完用)·권중현(權重顯)을 처단하라는 상소를 올렸다. 1910년에 일제가 한일병합조약을 강제로 체결하자 의병을 일으켜 일본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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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관천중학교의 교훈은 ‘참되게 배우고 바르게 행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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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관천초등학교(大邱觀川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로운 것을 창출하고 통합적 문제 해결을 하는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건강한 심신과 회복탄력성으로 자기 주도적 삶을 살아가는 학생[자기 관리 역량], 공감적 이해와 효과적 표현으로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학생[공감 소통 역량],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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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관천초등학교(大邱觀川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로운 것을 창출하고 통합적 문제 해결을 하는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건강한 심신과 회복탄력성으로 자기 주도적 삶을 살아가는 학생[자기 관리 역량], 공감적 이해와 효과적 표현으로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학생[공감 소통 역량],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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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관천초등학교(大邱觀川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로운 것을 창출하고 통합적 문제 해결을 하는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건강한 심신과 회복탄력성으로 자기 주도적 삶을 살아가는 학생[자기 관리 역량], 공감적 이해와 효과적 표현으로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학생[공감 소통 역량],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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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달성공원 내에 있는 누각. 관풍루는 1601년(선조 34)에 경상감영이 대구 지역에 설치되면서 세워진 경상감영의 정문인 누각이다. 대구에 감영이 설치되면서 선화당(宣化堂)의 정남쪽에 포정문(布政門)을 세우고 포정문 위에 관풍루를 만들었다. 관풍루의 원래 명칭은 ‘폐문루(閉文樓)’였다. 주위에 북, 종, 피리, 나팔 등을 갖추어 놓고 매일 새벽 다섯 시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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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민구(李敏求)[1589~1670]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자시(子時), 호는 동주(東州) 또는 관해(觀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하동군(河東君) 이유(李裕)이고, 할아버지는 병조판서 이희검(李希儉)이다. 아버지는 이조판서 이수광(李睟光)이고, 어머니는 김대섭(金大涉)의 딸 안동김씨(安東金氏)이다. 부인은 윤휘(尹暉)의 딸 해평윤씨(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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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개항기에 세운 정자. 광거당(廣居堂)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3길 16[본리리 410]에 있다.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위치한 남평 문씨 본리 세거지(南平文氏本里世居地) 내에 있다. 달성군화원 중학교 정문을 지나는 성암로를 따라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의 화원 자연 휴양림 방향으로 천내천을 따라 약1.2㎞ 가면 인흥길의 왼편에 남평 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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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에 있는 1724년 건립된 경주최씨 문중이 소유한 고택. 집의 당호인 수구당(數咎堂) 편액은 경주최씨 종택인 대구 백불암 고택 사랑채 대청에 옮겨 게시되어 있다. 수구는 ‘허물을 헤아린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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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전통시장. 광덕시장(光德市場)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소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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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광덕사(光德寺)는 1967년 정운성에 의해 창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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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광림교회는 비산동 지역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고 이웃을 섬기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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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었던 주택 건설회사.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대구 지역 주택시장에는 주택 건설회사들이 우후죽순으로 설립되기 시작하였으며, 1977년에 부동산 열풍으로 대구에도 아파트 시대가 본격화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이수왕은 1978년 2월에 연립주택을 짓는 광명주택을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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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교단] 소속의 교회. 광명교회는 하나님 사랑과 사람 사랑을 이루어 가는 신앙 가족공동체를 지향하며, 신앙의 정통과 생활의 순결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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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교단] 소속의 교회. 광명교회는 하나님 사랑과 사람 사랑을 이루어 가는 신앙 가족공동체를 지향하며, 신앙의 정통과 생활의 순결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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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음식점.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광명반점은 볶음밥으로 유명한 50년 전통의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2대에 걸쳐 대를 물려 장사를 하는 노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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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에 있던 일제강점기 건립된 상점 병용 주택. 광명페인트상회 건물은 1920년대 일제의 경제수탈정책에 따라 대구역과 서문시장을 연결하는 도로변에 일용품을 도매하는 건축물을 조성할 때 건립된 상점병용주택이다. 상점병용주택은 상점과 주거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지상 2층 건물로 나눈 것과 앞뒤 공간을 분리하는 형태가 있다. 북성로에 건립된 상점병용주택은 지상 2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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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에 있던 일제강점기 건립된 상점 병용 주택. 광명페인트상회 건물은 1920년대 일제의 경제수탈정책에 따라 대구역과 서문시장을 연결하는 도로변에 일용품을 도매하는 건축물을 조성할 때 건립된 상점병용주택이다. 상점병용주택은 상점과 주거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지상 2층 건물로 나눈 것과 앞뒤 공간을 분리하는 형태가 있다. 북성로에 건립된 상점병용주택은 지상 2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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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었던 비은행 금융기관. 1970년대 오일쇼크가 발생하면서 은행 여신에 접근하지 못한 기업은 필요한 자금을 사채 시장에 의존하면서 사금융의 규모는 크게 증가한 반면 기업의 금리 부담은 가중되었다. 이에 정부는 사금융을 제도권 금융으로 흡수하기 위하여 1972년 8월 3일에 「단기금융업법」을 제정하였다. 이러한 「단기금융업법」에 근거하여 1982년 광명투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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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효자. 서응윤(徐膺玧)[1737~1809]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광보(光輔), 호는 이은(伊隱)이다. 이조판서 남은(南隱) 서섭(徐涉)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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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달성군을 포함하여 우리 민족이 일제에 빼앗긴 주권을 회복한 역사적 사건. 1945년 8월 15일을 해방이라고도 한다. 광복은 내외적 발전 과정을 거쳐 이루어졌다. 먼저, 내적으로는 한말(韓末), 일제 강점기 국내외에서 다양한 이념과 방략(方略)에 따라 전개된 민족 독립운동의 지속적 전개에서 찾을 수 있다. 독립운동의 전환점을 만든 것은 전 민족적 항일 운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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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광복을 기념해서 심은 소나무. 단양우씨 집성촌 청년들이 광복을 기념해서 소나무를 선택한 것은 이 나무가 우리나라를 상징하기 때문이었다. 애국가에 등장하는 소나무는 우리 민족의 삶 자체였다. 우리민족은 자식이 태어나면 새끼줄에 소나무 가지를 엮어서 무병장수를 기원했으며, 소나무로 만든 집에서 살았으며, 죽으면 소나무로 관을 만들었다. 그래서 우리나라 나무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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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 대구에서 결성되어 1910년대 국내 독립운동을 대표한 항일 독립운동 단체. 광복회(光復會)[대한광복회(大韓光復會)]는 무장투장을 전개하여 독립을 달성하고자 하였던 대표적인 국내 독립운동 단체이다. 광복회는 1915년 초 대구에서 박상진(朴尙鎮)을 중심으로 창립한 재건 달성친목회[조선국권회복단]와 1913년 경상북도 풍기에서 채기중(蔡基中)을 중심으로 창립한 풍기광복단(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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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파계사(把溪寺)에 탄생이야기를 갖고 있는 왕. 영조의 본관은 전주(全州), 이름은 이금(李昑), 자는 광숙(光叔), 호는 양성헌(養性軒)이다. 부친은 조선의 제19대 왕 숙종(肅宗)이며, 모친은 화경 숙빈(和敬淑嬪) 최씨(崔氏)이다. 비는 서종제(徐宗悌)의 딸 정성 왕후(貞聖王后)이고, 계비는 김한구(金漢耉)의 딸 정순 왕후(貞純王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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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 매남마을에 있는 광야제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광야제에 얽힌 전설」은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의 자연부락인 매남마을 솔야[松野]에 있는 광야제(廣野堤)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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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광물의 채굴, 선광, 제련 등의 작업을 행하는 산업. 광업은 광물의 채광, 채굴 및 여기에 따르는 선광, 제련, 기타의 사업을 말하지만 경제학상으로는 유용 광물의 채굴을 목적으로 하는 산업을 말하며, 제련에 관련된 산업은 산업 분류상 제조업 중에서 금속 관련 공업에 속한다. 광업은 그 분류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광산물의 종류에 따라 금속 광업, 비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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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광여도』에 수록된 경상도 경산현의 지도. 『광여도(廣輿圖)』「경산현지도(慶山縣地圖)」는 19세기 초에 제작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광여도』[古4790-58] 제4책에 수록되어 있다. 『광여도』는 제2책 「호서도(湖西圖)」에 1800년(순조 즉위년) 충청도 이성현(尼城縣)이 노성현(魯城縣)으로 개칭된 지명이 실려 있어 19세기 초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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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광여도』에 수록된 경상도 대구도호부의 지도. 『광여도(廣輿圖)』「대구부지도(大丘府地圖)」는 19세기 초에 제작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광여도』[古4790-58] 제4책에 수록되어 있다. 『광여도』는 제2책 「호서도(湖西圖)」에 1800년(순조 즉위년)에 충청도 이성현(尼城縣)이 노성현(魯城縣)으로 개칭된 지명이 실려 있어 19세기 초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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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광여도』에 수록된 경상도 칠곡도호부의 지도. 『광여도(廣輿圖)』「칠곡부지도(㓒谷府地圖)」는 19세기 초에 제작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광여도』[古4790-58] 제4책에 수록되어 있다. 『광여도』는 제2책 「호서도(湖西圖)」에 1800년(순조 즉위년) 충청도 이성현(尼城縣)이 노성현(魯城縣)으로 개칭된 지명이 실려 있어 19세기 초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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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광여도』에 수록된 경상도 하양현의 지도. 『광여도(廣輿圖)』「하양현지도(河陽縣地圖)」는 19세기 초에 제작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광여도』[古4790-58] 제4책에 수록되어 있다. 『광여도』는 제2책 「호서도(湖西圖)」에 1800년(순조 즉위년) 충청도 이성현(尼城縣)이 노성현(魯城縣)으로 개칭된 지명이 실려 있어 19세기 초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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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광여도』에 수록된 경상도 현풍현의 지도. 『광여도(廣輿圖)』「현풍현지도(玄風縣地圖)」는 19세기 초에 제작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광여도』[古4790-58] 제4책에 수록되어 있다. 『광여도』는 제2책 「호서도(湖西圖)」에 1800년(순조 즉위년)에 충청도 이성현(尼城縣)이 노성현(魯城縣)으로 개칭된 지명이 실려 있어 19세기 초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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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광역교통시설 재원 확충을 통한 교통난 완화를 위하여 징수하는 부담금. 대구광역시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은 광역교통시설의 건설을 위한 재원 확충을 위하여 대구광역시에서 수행하는 개발사업 시행자에게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경제적 부담을 부과하는 제도이며, 2002년 1월 1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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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조시무(趙時珷)[1633~1690]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광옥(光玉), 호는 낙금(樂琴)이다. 할아버지는 부원수를 지낸 조형도(趙亨道)이다. 아버지는 생원 조함장(趙咸章)이고, 어머니는 서항(徐恒)의 딸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부인은 이호우(李好雨)의 딸 광주이씨이며, 형은 조시원(趙時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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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조성된 광장들과 광장들의 변모 모습. 공원과 더불어 우리 사회의 중요한 도시 구성 요소로 작용하는 광장은 그동안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여 왔다. 대구광역시의 경우 도시계획재정비에 따라 광장을 일괄적으로 조성하기도 하고, 도시 발전상에 따라 용도를 변경하기도 하는 등 변화의 폭이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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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조성된 광장들과 광장들의 변모 모습. 공원과 더불어 우리 사회의 중요한 도시 구성 요소로 작용하는 광장은 그동안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여 왔다. 대구광역시의 경우 도시계획재정비에 따라 광장을 일괄적으로 조성하기도 하고, 도시 발전상에 따라 용도를 변경하기도 하는 등 변화의 폭이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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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고서 분기점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옥포 분기점을 연결하는 고속 국도. 88 올림픽 고속 국도[88 올림픽선]는 고속 국도 9호선으로 1980년 9월에 건설 계획을 세우고, 1981년 10월에 착공하여 1984년 6월에 준공하였다. 기존에 동서 고속 도로로 명명되다가 1988년 올림픽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1981년에 고서~옥포 구간을 88 올림픽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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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고서 분기점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옥포 분기점을 연결하는 고속 국도. 88 올림픽 고속 국도[88 올림픽선]는 고속 국도 9호선으로 1980년 9월에 건설 계획을 세우고, 1981년 10월에 착공하여 1984년 6월에 준공하였다. 기존에 동서 고속 도로로 명명되다가 1988년 올림픽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1981년에 고서~옥포 구간을 88 올림픽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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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경주최씨 집안의 학자. 최우진(崔宇鎭)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광진(光鎭), 자는 의중(毅仲), 호는 석간(石澗)이다. 최우진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감찰(監察)을 지낸 최수학(崔壽學)이고, 할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을 지낸 최정석(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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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에 발행된 대구 출신 수필가 최정석의 수필집. 『광풍제월기(光風霽月記)』는 형설출판사[당시 경상북도 대구시 중구 봉산동 소재]에서 발행한 최정석(崔正錫)[필명 최정석(崔井石), 1924~ ]의 수필집이다. 책 크기는 가로 150㎜, 세로 220㎜이며, 면수는 총 247면이다. “대화, 각서, 강화, 철학, 언론 등에 해당하는 글 모두가 개인의 생각을 수사 없이 기록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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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에 있는 조선 15대 임금 광해군의 태실. 태실(胎室)은 조선 왕실에서 자녀가 태어날 경우 아이의 태를 길한 곳에 묻던 곳을 말한다. 아이의 태를 소중히 하는 것은 아이의 성장에 중요하다고 여겼고, 특히 왕실의 경우에는 국운과도 연관이 있다고 여겼다. 광해군왕 태실(光海君王 胎室)은 조선 15대 임금 광해군(光海君)[1575~1641]의 태실인데, 1609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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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전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출신 청백리로 이름난 무신. 이영(李榮)의 자는 현보(顯父), 호는 괘편당(掛鞭堂), 본관은 영천이다. 아버지는 증병조참판(贈兵曹參判) 이순손(李順孫)이고 어머니는 증정부인(贈貞夫人) 월성최씨(月城崔氏) 참군(參軍) 최한(崔瀚)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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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출토된 선사시대부터 땅을 일굴 때 사용하는 농기구. 괭이는 땅을 파거나 덩어리진 흙을 잘게 부수어 땅을 판판하게 고를 때 쓰는 농기구로 긴 나무 자루에 ㄱ자 모양으로 묶어 사용한다. 자루까지 완전하게 확인되는 예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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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콩과의 낙엽 활엽 교목. 회화나무는 주로 정자목·기념수·공원수·가로수 등으로 활용되는데 마을 주변과 산지, 농지의 경계에서 많이 자란다. 토심이 깊고 비옥한 곳을 좋아하나, 물기가 적어도 잘 살고 병충해에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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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콩과의 낙엽 활엽 교목. 회화나무는 주로 정자목·기념수·공원수·가로수 등으로 활용되는데 마을 주변과 산지, 농지의 경계에서 많이 자란다. 토심이 깊고 비옥한 곳을 좋아하나, 물기가 적어도 잘 살고 병충해에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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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 일원의 산지 비탈진 곳의 아랫부분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진 땅에서 잘 자라는 장수목(長樹木)으로 생장 속도가 빨라서 정원수나 가로수로 많이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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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서화가 서병오가 1927년에 돌과 화초를 주제로 그린 10폭 병풍 묵화. 『화훼괴석(花卉怪石)』은 대구 출신의 서화가인 석재(石齋) 서병오(徐丙五)[1862~1936]가 1927년에 그린 10폭 병풍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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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서화가 서병오가 1927년에 돌과 화초를 주제로 그린 10폭 병풍 묵화. 『화훼괴석(花卉怪石)』은 대구 출신의 서화가인 석재(石齋) 서병오(徐丙五)[1862~1936]가 1927년에 그린 10폭 병풍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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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콩과의 낙엽 활엽 교목. 회화나무는 주로 정자목·기념수·공원수·가로수 등으로 활용되는데 마을 주변과 산지, 농지의 경계에서 많이 자란다. 토심이 깊고 비옥한 곳을 좋아하나, 물기가 적어도 잘 살고 병충해에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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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괴동과 송전동에서 한 글자 씩 따서 괴전동이라 하였다. 괴동은 마을에 공예품으로 쓰이는 괴목(槐木)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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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등지에서 왜적에 맞선 임진왜란 의병장. 곽재겸(郭再謙)은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의 문인으로, 임진왜란 때는 팔공산에서 초유사 학봉 김성일과 함께 병사 모집, 군량미 수집, 요충지 방비 등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였고, 정유재란 때는 의병을 이끌고 화왕산성에 가서 망우당 곽재우와 함께 왜적에 맞서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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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의병장.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익보(益甫), 호는 괴헌(槐軒). 증조할아버지는 현감(縣監)을 지낸 곽위(郭瑋)이고, 할아버지는 성균관 사성(成均館司成)을 지낸 곽지번(郭之蕃)이다. 아버지는 선무랑(宣務郞) 곽초(郭超)이며, 어머니는 홍양 수(洪陽守) 이완(李琓)의 딸 완산 이씨(完山李氏)이다. 부인은 좌랑(佐郞)을 지낸 이두문(李杜文)의 딸 영양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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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인 곽재겸의 문집. 곽재겸(郭再謙)[1547~1615]은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으로,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익보(益甫), 호는 괴헌(槐軒)이다. 임진왜란 때 서사원(徐思遠)과 협력하여 의병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정유재란 때는 사촌 동생 곽재우(郭再祐)와 함께 화왕산성(火旺山城) 전투에 참전하여 왜적을 물리친 공으로 부호군(副護軍)에 올랐다. 이후 향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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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콩과의 낙엽 활엽 교목. 회화나무는 주로 정자목·기념수·공원수·가로수 등으로 활용되는데 마을 주변과 산지, 농지의 경계에서 많이 자란다. 토심이 깊고 비옥한 곳을 좋아하나, 물기가 적어도 잘 살고 병충해에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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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콩과의 낙엽 활엽 교목. 회화나무는 주로 정자목·기념수·공원수·가로수 등으로 활용되는데 마을 주변과 산지, 농지의 경계에서 많이 자란다. 토심이 깊고 비옥한 곳을 좋아하나, 물기가 적어도 잘 살고 병충해에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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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던 일제강점기 천주교 대구대교구 주교의 거처. 교구청 주교관은 드망즈(Florian Demange)[한국명 안세화] 주교가 대구에 부임한 이후, 새로운 주교관이 필요하여 착공되었다. 서상돈(徐相敦)이 토지를 기증하고, 명동성당을 건축한 프와넬(Victor Louis Poisnel)[한국명 박도행] 신부도 설계에 참여하였다. 중국인 벽돌 제조업자와 건축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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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대구를 비롯한 영남 지역 인사들이 설립한 교육운동 단체. 교남교육회(嶠南敎育會)는 영남 지역의 교육 진흥을 위하여 서울에 거주하는 대구를 비롯한 영남 지역 인사들이 설립한 교육운동 단체이자 애국 계몽 단체였다. 1개 면에 1개 학교를 설립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설립된 교남교육회는 ‘교남학회’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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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대구에서 설립된 개신교 연합 청년운동 단체. 1921년 12월 2일 남성정예배당[현 대구제일교회 기독교역사관, 일명 구 대구제일교회]에서 대구 지역 소재 교회가 연합하여 ‘교남기독청년회(嶠南基督靑年會) 발회식’을 개최하였다. 남성정교회[현 대구제일교회] 목사 이만집, 남산교회 목사 박영조, 남산교회 장로 김태연·최종철 등 100여 명이 참여하였다. 조선기독청년회 회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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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에 있던 미술 단체. 교남시서화연구회(嶠南詩書畵硏究會)에서 ‘교남’은 영남 지방을 뜻한다. 1922년 1월 15일 설립되었다. 교남시서화연구회는 1941년 연구 활동이 중단되고 영남서화회로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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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사립학교. 교남학교는 3·1운동 이후 교육열이 높아지는 가운데 학생들의 입학난을 도울 목적으로 홍주일·정운기·김영서 등이 설립한 사립학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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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정원호가 달성과 현풍 지역을 포함하여 경상도 각 군의 지지를 통합하여 간행한 도지. 『교남지(嶠南誌)』[달성, 현풍]는 전 경상도 관찰사 김세호(金世鎬)가 지은 원본을 바탕으로 성주(星州)의 정원호(鄭源鎬)가 편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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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대구를 비롯한 영남 지역 인사들이 설립한 교육운동 단체. 교남교육회(嶠南敎育會)는 영남 지역의 교육 진흥을 위하여 서울에 거주하는 대구를 비롯한 영남 지역 인사들이 설립한 교육운동 단체이자 애국 계몽 단체였다. 1개 면에 1개 학교를 설립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설립된 교남교육회는 ‘교남학회’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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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국립초등학교. 대구교육대학교대구부설초등학교(大邱敎育大學校大邱附設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며 풍부한 학습 경험을 통하여 자신의 꿈을 키우는 학생[자기 관리 역량], 학습과 생활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고 이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상상력을 키우는 학생[창의·융합 역량], 다양한 문화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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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전철역. 교대역(敎大驛)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128번 역이다. 인근의 대구교육대학교의 명칭을 따와 ‘교대역’이라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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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교동(校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행정동은 성내1동이다. 1398년(태조 7) 향교가 교동에 창건되었으나 화재로 소실되어 1599년[선조 32] 달성공원 부근에 다시 세워졌다. 향교는 1605년 다시 교동으로 이건되었으며, 1932년 현재의 장소인 남산동으로 이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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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형성되어 있는 귀금속골목. 교동 귀금속골목(校洞貴金屬골목)은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형성된 대구를 대표하는 귀금속골목이다. 교동시장 내 대우빌딩 남쪽[경부선 대구역 남쪽]에서 전자골목까지 이어지는 곳에 있으며 2005년 패션주얼리 특구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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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국밥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교동따로식당은 대구식 육개장 전문점이며, 따로국밥이 주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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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있는 교동시장 안의 음식 골목. 교동 먹자골목은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형성된 대구를 대표하는 먹자골목이다. 납작만두, 양념오뎅, 순대 등이 유명하며, ‘동성로 교동 먹자골목’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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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있는 전통시장. 교동시장(校洞市場)은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1950년대 6·25전쟁 피난민들에 의하여 시장이 형성되었으며, 1956년 3월 등록된 상설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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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시장의 전자거리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하는 지역 행사. 교동시장한마음축제는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길 40[교동 67-12]의 교동시장에서 활동하는 상인들의 화합과 교동시장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대구광역시 중구청과 교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에서 개최하는 행사이다. 교동시장은 6·25전쟁 이후 피란민들의 보따리 무역, 미군부대 물품 등을 취급하는 수입품 시장으로 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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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있는 대구를 대표하는 쇼핑 골목. 교동 양키골목은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형성된 대구를 대표하는 쇼핑 골목이다. 전자제품, 수입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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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동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미래를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데 필요한 4대 역량을 계발하는 사람을 기른다[창의인]’, ‘공동체의식을 갖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을 기른다[교양인]’,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갖춘 따뜻한 사람을 기른다[자주인]’, ‘신뢰와 존중의 교육공동체를 구현하며 심신이 건강한 사람을 기른다[도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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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동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미래를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데 필요한 4대 역량을 계발하는 사람을 기른다[창의인]’, ‘공동체의식을 갖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을 기른다[교양인]’,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갖춘 따뜻한 사람을 기른다[자주인]’, ‘신뢰와 존중의 교육공동체를 구현하며 심신이 건강한 사람을 기른다[도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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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교동초등학교(大邱校洞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튼튼한 몸과 건전한 생각을 지닌 어린이[건강인],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도전하며 끈기 있게 실행하는 어린이[자주인], 소통하고 배려하며 세계화의 중심인 어린이[사회인], 정직하고 자율적으로 생활하며 예의 바른 어린이[도덕인], 호기심을 가지고 새로운 역량을 키우는 슬기로운 어린이[창의인]를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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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교동초등학교(大邱校洞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튼튼한 몸과 건전한 생각을 지닌 어린이[건강인],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도전하며 끈기 있게 실행하는 어린이[자주인], 소통하고 배려하며 세계화의 중심인 어린이[사회인], 정직하고 자율적으로 생활하며 예의 바른 어린이[도덕인], 호기심을 가지고 새로운 역량을 키우는 슬기로운 어린이[창의인]를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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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교동초등학교(大邱校洞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튼튼한 몸과 건전한 생각을 지닌 어린이[건강인],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도전하며 끈기 있게 실행하는 어린이[자주인], 소통하고 배려하며 세계화의 중심인 어린이[사회인], 정직하고 자율적으로 생활하며 예의 바른 어린이[도덕인], 호기심을 가지고 새로운 역량을 키우는 슬기로운 어린이[창의인]를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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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내에 있는 도로, 철도, 수로 등, 운송로 상에 장애가 되는 하천, 계곡, 강, 호수, 해안, 해협 등을 건너하거나 통과할 목적으로 건설하는 구조물. 2019년 12월 현재, 대구광역시 내에는 총379개의 교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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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하천을 건너거나 지장물, 다른 도로 등을 통과할 목적으로 만든 도로 상의 인공 구조물. 달성군은 서쪽으로 낙동강이 흐르고,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금호강, 하빈천, 현풍천, 차천 및 금호강 지류인 신천과 기타 소규모 하천들이 흐르고 있어 도로 상 교량 가설이 필수적이다. 또한 중부 내륙 고속 국도, 중부 내륙 고속 국도 지선, 광주 대구 고속 국도, 경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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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하천을 건너거나 지장물, 다른 도로 등을 통과할 목적으로 만든 도로상의 인공 구조물. 대구광역시 동구는 험준한 산지가 넓게 분포하여 산간계곡이 수없이 뻗어 있고, 평탄한 시가지는 금호강과 그 지류들이 흐르고 있어 도로상 교량이 많이 가설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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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상호 교류의 목적으로 자매결연과 우호 관계를 맺은 도시. 지방자치단체는 국내외 다른 행정 지역과 자매결연을 통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 교류를 추진하며, 국제 경쟁력 강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의 기반을 추구한다. 자매결연 도시 간 지역 주민 상호 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문화·관광·체육·경제·산업 등 지역 간 시·군정 정보교류 및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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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11월 대구의 3개 중고교에서 미군이 임시 주둔 시설로 사용하는 학교 건물의 반환을 요구한 운동. 교사반환운동은 대구의 대구공업고등학교, 경일중학교, 대구중학교 등 3개교에서 한국전쟁 이후 미군이 임시 주둔 시설로 사용하는 대구의 학교 건물 반환을 요구한 활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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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지역에서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대구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 그리고 대구사범학교에서 발행한 교지. 『교우회지』는 1930년 전후에 대구 지역 각급 학교에서 발간한 교지 중의 하나이다. 당시 대구광역시 지역에는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대구고보]와 대구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대구여고보], 대구사범학교에서 ‘교우회지’라는 같은 제호를 사용하여 교지를 발행하였다. 『교우회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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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대구에서 학생들이 교원노동조합을 지원하기 위하여 벌인 사회운동. 1960년 5월 7일 대구에서 대구초등교원노동조합과 대구중등교원노동조합이 결성되었고, 이어 5월 30일 경북교원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대구지구 및 경북지구 교원노동조합연합회는 교원노동조합의 합법화를 위한 투쟁에 집중하였다. 투쟁에는 교원의 지위 향상, 교원의 사회보장제도 확립, 교원의 신분 보장 등의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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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시기 대구광역시 교육의 역사와 현황. 1. 대한제국기[1899~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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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대구에서 결성된 여성 계몽운동 단체. 교육부인회(敎育婦人會)는 대구에서 계몽운동을 펼친 이일우의 계수(季嫂) 김화수(金和秀)를 비롯한 100여 명의 회원이 결성한 여성 계몽운동 단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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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대한민국의 교육을 대표하고자 한다는 의미의 대구광역시 교육청의 엠블럼. 교육수도(敎育首都)는 대구광역시가 대한민국의 교육을 대표하고 더 나은 대구 교육을 만들겠다는 의미의 대구광역시 교육청의 엠블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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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 분야 정책. 대구광역시의 교육기관은 2020년 10월 기준으로 고등학교 93개, 중학교 124개, 초등학교 230개, 유치원 345개, 특수학교 9개, 공공도서관 46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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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교육에 관한 개관. 관학 교육 기관인 향교(鄕校)는 고려 시대에 이어 조선 시대에도 그대로 계승되어 전국의 행정 구역을 단위로 하여 전국적인 규모로 나타나게 된다. 달성 지역에는 현풍읍 상리[상동]에 위치하고 있는 현풍 향교(玄風鄕校)가 유일한 것이지만, 이전에는 대구 소재 대구 향교(大邱鄕校)와 함께 달성의 지방 교육을 담당하였다. 또한 달성의 대표적인 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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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교육의 역사와 현황. 2017년 1월 1일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에는 모두 113개의 유치원과 각급 학교에 총 3만 7894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유치원 61개에 5,609명, 초등학교 32개[사립 초등학교 1개 포함]에 1만 6274명, 중학교 13개에 7,574명, 고등학교 11개[사립 고등학교 7개 포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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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교육청이 주최하여 대구 지역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스포츠 행사. 대구광역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여 대구 지역 학생들의 체력 증진 및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76길 11[수성동2가 119-2]에 있는 대구광역시 교육청이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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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초등학생, 중학생 육상 대회.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육상경기대회는 학생들의 건전한 운동 풍토를 조성하여 건강 체력을 증진하고 육상 경기 인구의 저변 확대로 잠재력이 있는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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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관사 건물. 교장 관사는 1930년경 일제가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건립한 관사 건물이다. 관사를 비롯한 사택 건물은 1920년대부터 도시 인구 증가에 따른 주택난 해소를 위하여 전국적으로 건립되었다. 대구 지역에는 1920년대 후반부터 삼덕동과 동인동, 대봉동 일대에 집단적으로 관사 건물이 건립되었으며, 1960년 이후 사회 변화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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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을 지나는 도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21세기정형외과앞삼거리에서 수성도서관앞삼거리, 대구중앙초등학교앞교차로, 한국양계농협 만촌지점앞교차로를 지나 만촌2동행정복지센터삼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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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사람이나 화물의 이동에 관련된 수단 및 관련 시설. 교통은 사람이나 재화, 의사(意思)나 정보 등의 장소적 이동을 총칭하나 좁은 의미의 교통은 그중에서도 사람이나 재화 등과 같은 유체물(有體物)의 장소적 이동을 뜻한다. 교통은 공간거리를 단축하고 공간 마찰을 극복하여 인간 생활의 지역적인 확대를 가능하게 한다.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육상 교통, 수상 교통, 항공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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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교통 시책을 평가하고 교통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 대구광역시는 도로 교통과 지하철, 그리고 철도 교통과 항공 교통이 고루 발달하여 있다. 대구광역시는 변화하는 교통 환경을 예측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장기 교통 종합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합리적인 교통 기반 시설의 확충, 교통 관리 시스템 구축, 대중교통 개선 등 시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교통정책을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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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달성군은 비슬산을 비롯한 산지가 많아 육상 교통이 발달한 편이 아니었다. 조선 시대 동래에서 문경 새재를 넘어 한양으로 향하는 영남대로가 가창면을 통과하였다. 또한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대구에 설화역[현재 달성군 화원읍], 현풍에 쌍산역, 하빈에 금천역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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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고려 시대의 역참 제도를 보면 전국에 22개 도(道)가 있었는데 경상도에서는 경주도(慶州道), 금주도(金州道), 상주도(尙州道), 경산부도(京山府道)의 4개 도가 있었다. 그 중 경주도는 대구 동부 지역, 경산, 영천, 경주와 경상북도 동해안 일대를 잇는 도로로 23개의 역이 있었으며, 대구 지방에는 현재 수성구 범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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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에 있는 국토교통부 산하 준정부 기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는 교통사고 예방 사업 및 교통체계 운영·관리 지원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여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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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교통량·교통 흐름 및 교통안전의 문제점을 최소화하려고 수립하는 대책.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제도는 대구광역시에서 발생하는 교통량·교통 흐름의 변화와 교통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예측·분석하고, 관련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수립하는 대책이다. 대구광역시의 교통영향분석 및 개선 대책은 도시교통정비지역 또는 교통권역에서 산업단지 조성, 건축물 건축 등의 사업을 시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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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에서 도시 시설이 교통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는 사전 심의 제도. 교통영향평가는 대규모 사업의 시행에 따라 발생하는 교통량·교통 흐름의 변화 및 교통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예측·평가하고 각종 문제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행위이다. 도시개발사업 등 28개 개발사업과 공동주택 등 32개 용도 건축물이 교통영향평가의 대상이다. 대상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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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물자가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고대부터 현대까지 교통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대구광역시에 있는 대표적 지방 자치구. 드라마나 영화의 주요 장면은 유독 기차역이나 공항에서 촬영하는 일이 잦다. 사람들이 만나고 떠나며 오가는 장면을 담아내기에 가장 상징적인 공간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는 하루도 빠짐없이 어디론가 가야 한다는 점에서 인생은 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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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물자가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고대부터 현대까지 교통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대구광역시에 있는 대표적 지방 자치구. 드라마나 영화의 주요 장면은 유독 기차역이나 공항에서 촬영하는 일이 잦다. 사람들이 만나고 떠나며 오가는 장면을 담아내기에 가장 상징적인 공간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는 하루도 빠짐없이 어디론가 가야 한다는 점에서 인생은 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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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대구 지역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기관. 대구광역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는 버스 운행 정보, 교통량, 통행속도, 돌발 상황등 교통과 관련된 제반 정보를 수집하여 정체 구간 해소와 돌발 상황 대응 등 효율적인 교통정책을 수립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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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교항리(橋項里)는 임진왜란 때 성산(星山) 이씨(李氏)가 이 마을에 처음 정착하였을 때 큰 다리가 놓여 있어서 이웃 법화(法化) 마을로 가는 길목이 되므로 마을 이름을 한자로 다리 교(橋) 자, 목 항(項) 자를 써서 교항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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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세청 숲에 있는 1991년 보호림으로 지정된 이팝나무 군락지. 교항리 이팝나무 숲은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다리목 마을에서 100m 정도 떨어진 구릉지에 있는 숲으로, 1991년 7월 24일 희귀 식물 자생지 보호림 제8-3호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다. 면적은 1만 5510㎡이고, 위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957번지 외 2필지이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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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유적.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와 강림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옥포 지구가 교항리·강림리 유적(橋項里·江林里遺蹟)이 위치하였던 곳이다. 조사 당시 유적의 북쪽은 유정지, 남쪽은 88 올림픽 고속 국도, 동쪽은 달성군 농업 기술 센터, 서쪽은 강림1리 마을과 경서 중학교가 조사 경계 지점이었다. 8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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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일대를 흐르는 하천. 교항천(橋項川)은 하천이 지나는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의 명칭에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교항(橋項)은 당시 놓여 있던 큰 다리가 사람의 목 부분에 해당한다고 여겨 마을 주민들이 '다리 교(橋)'와 '목 항(項)' 글자를 넣어 붙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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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일대에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종교개혁의 영향으로 분리된 복음주의 성향의 기독교 교파들을 두루 일컫는 말이다. 개신교의 주요 교리는 서기 1세기 예수를 따르던 제자들이 『신약 성경』을 구성하는 복음서 네 권과 서간[바울과 그 제자들이 각 교회 공동체로 보낸 편지] 속에 기록한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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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따르는 사람들의 공동체 혹은 그 장소. 개신교에서 사용하는 용어. 교회는 개신교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이다. 예배당(禮拜堂) 또는 성전(聖殿)이라는 용어는 건물 자체만을 뜻한다. 교회는 종교의 규모를 지칭할 때도 사용된다. 흔히 개신교의 집회 장소에 한정하여 쓰였으나, 최근에는 가톨릭에서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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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었던 목조의 모임지붕 형태의 경북여자고등학교 강당. 구 경북여자고등학교 강당(舊慶北女子高等學校講堂)[대구공립여자고등학교 강당(大邱公立女子高等學校 講堂)은 1927년 모임지붕 형태의 목조건물로 건립되었다. 1999년 경북여자고등학교 교사 증축으로 강당을 철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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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경상북도지사 관사. 구 경북도지사 관사(舊慶北道知事官舍)[경상북도지사 관사(慶尙北道知事官舍)]는 1920년에 건립된 목조 2층집이었다. 1997년 시민공원 조성을 위하여 철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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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남산초등학교 본관. 구 남산초등학교 본관(舊南山初等學校本館)[대구남산정 공립보통학교 본관(大邱南山町公立普通學校本館)]은 1935년 일본이 건립하였다. 붉은벽돌을 쌓아 만든 2층 건물이다. 1987년 철거되고 3층 건물로 신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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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남산초등학교 본관. 구 남산초등학교 본관(舊南山初等學校本館)[대구남산정 공립보통학교 본관(大邱南山町公立普通學校本館)]은 1935년 일본이 건립하였다. 붉은벽돌을 쌓아 만든 2층 건물이다. 1987년 철거되고 3층 건물로 신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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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남산초등학교 중관. 구 남산초등학교 중관(舊南山初等學校中館)[대구남산정 공립보통학교 중관(大邱南山町公立普通學校中館)]은 1936년 일본이 건립하였다. 붉은벽돌을 쌓아 만든 2층 건물이었다. 1987년 신축 계획에 의하여 철거되고 철근콘크리트조 3층 건물로 신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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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에 있었던 일제강점기 때 건립된 대구경찰서. 1905년 일본은 을사조약을 체결한 이후 거류지의 보호와 식민지 전초기지로 대구경찰서, 통감부 산하기관인 대구이사청 등을 건축하였다. 구 대구경찰서는 1909년 일본이 만들었으며, 구조는 목조 2층의 일·양 절충형의 건물이다. 1929년까지 사용하였으나 경찰서를 신축하기 위하여 철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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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 계산성당 안에 있었던 천주교 대구교구의 옛 평의회 건물. 구 대구교구 평의회[계산성당 사제관]는 1929년 베르모렐(Vermorel) 신부[계산성당 제2대 주임신부]가 사제관으로 건축하였다. 조지안(Georgian) 풍의 붉은벽돌조 2층 건물이었으나, 현재는 철거되어 남아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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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대구복심법원 건물. 구 대구백화점 별관은 1921년 대구복심법원으로 세워진 붉은벽돌조 3층 건물이다. 대구공소원이 있던 것을 철거하고 세웠다. 구 대구백화점 별관은 조선총독부에서 설계하고, 야시로쿠미[屋代組]에서 건축공사를 맡았다. 1975년까지 공공건물로 사용되었으며, 1986년부터 대구백화점 별관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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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립 구 대구사범학교의 본관과 강당. 1923년 4월 1일 초등학교 교원 양성을 위하여 경상북도 공립사범학교를 대구에 설치하였고, 1929년 6월 1일 관립대구사범학교로 개교하였다. 1946년 10월 15일 대구사범대학으로 승격되었고, 1951년 9월 대구사범대학 병설 중학교, 1959년 5월 대구사범대학 부속 국민학교[현 경북대학교사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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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 건립된 대구삼립정 공립보통학교 남관 건물. 구 대구삼덕초등학교 남관(舊大邱三德初等學校南館)[대구삼립정 공립보통학교 남관(大邱三笠町公立普通學校南館)]은 1942년 건립된 벽돌조적조의 2층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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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3가에 있었던, 대구삼립정 공립보통학교 본관 건물. 대구삼덕초등학교는 1938년 3월 12일 설립인가를 받아 1938년 4월 6일에 대구덕산공립심상소학교로 개교하여 1939년 8월에 본관, 1942년 12월에 남관을 건축하였다. 1941년에 대구삼립정 공립보통학교로, 1946년에 다시 대구삼덕국민학교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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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학교 교사. 구대구상업학교본관(舊大邱商業學校本館)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60-10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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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공립전문학교 건물. 구 대구의학전문학교 본관(舊大邱醫學專門學校 本館)은 1933년 일제가 대구 지역 의료인 양성을 위하여 지은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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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대구공립보통학교 본관. 구 대구초등학교 본관(舊大邱初等學校本館)[대구공립보통학교 본관(大邱公立普通學校本館)]은 1921년 일제가 지은 벽돌조 2층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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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대구시장 관사. 구 대구시장 관사[대구부윤 관사]는 1923년 일제가 만든 단층의 목조건물이다. 광복 이후에도 대구시장의 관사로 사용되었으나, 1987년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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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있던 대구역 역사. 구 대구역은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1가 1에 있는 철도 역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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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일대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이천동(大邱 梨泉洞) 고인돌[지석묘]은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일대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이다. 5개의 고인돌 무리가 대구를 관통하는 신천의 자연제방 위에 일렬로 분포하고 있어 ‘신천 좌안의 고인돌’ 또는 ‘신천유역의 고인돌’로 불린다. 1927년 고이즈미 아키오[小泉顯夫]가 북쪽에서부터 ‘대봉정(大鳳町) 지석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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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던 대구남명보통학교로 설립된 학교 건물. 구 대성초등학교는 1933년에 지어진 지상 2층 건물이다. 경북 봉화군 금정광산의 금맥을 발견한 소남 김태원이 미취학 아동을 위하여 만들었다. 김태원은 대구의학전문학교 건축비와 교남학교, 일신학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대구남명학교와 월배항공학교 등을 설립하기도 하였다. 구 대성초등학교 건물은 1933년부터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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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금융조합 연합회 경북지부 대구지점. 구 대우증권(舊大宇證券)[금융조합 연합회 경북지부(金融組合聯合會慶北支部)]은 1925년 건립되었다. 금융조합 연합회 경북지부 대구지점으로 붉은벽돌의 지상 4층 지하 1층의 건물이다. 지방금융조합은 1908년 설립되어 발전하였다. 그러나 조합 및 조합원수의 부족 및 조합 간의 자금 조정 불능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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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 있는 한국 근대 병원. 구 도립대구의원(舊道立大邱病院)은 1928년 세워진 한국 근대 병원이다. 현재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병원 본관 건물이다. 2003년 1월 28일 사적 제443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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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에 있었던 백화점. 구 미나카이 백화점[三中井]은 일본 상인들에 의하여 지어진 철근 콘크리트조 5층 건물이다. 잡화상을 운영하던 4명의 일본인[中江五郞平, 中村富次郞, 中村平四郞, 奧井和平]이 1905년 일용품을 공급할 목적으로 건립한 공동출자 회사이다. 1930년 후반 본점을 서울로 옮겨 전국 각지에 지점을 설치하고, 만주까지 상권을 확장하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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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조선은행 대구지점. 구 서울신탁은행 대구지점(舊信託銀行大邱支店)은 1920년 일본인 나카무라 요시헤이[中村與資平]가 설계하고, 야시로쿠미[屋代組]에서 건축한 지상 2층의 벽돌조 건물이다. 일제는 1920년경 종전의 무단정치를 통한 수탈 방법에서 문화정치로 가장한 정책을 시행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에 따르는 경제적 호황이 대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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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동산성서학원 본관. 구 영남신학교 본관(舊嶺南神學校本館)[동산성서학원 본관(銅山聖書學阮本館)]은 1913년 아담스 선교사가 성경을 전문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교인들을 위하여 만든 성경 학교로 알려져 있다. 구 영남신학교 본관은 동산의 가장 높은 곳에 건립되었고, 계산성당과 동일 축선상(軸線上)에 있었다. 성경학교로 이용되었으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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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한성은행 대구지점. 구 영남일보사(舊嶺南日報社)은 1920년 건립된 지상 1층의 건물이다. 당시 대구 금융의 중심적 역할을 하였다. 건물의 설계자는 일본인 나카무라 요시헤이[中村與資平]이고, 야시로쿠미[屋代組]에서 공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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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종합병원. 구병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종합병원이다. 수술 전문 구외과의원이 모체이며, 대장항문 전문 병원으로 11개 진료과와 7개 전문 클리닉, 211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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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종합병원. 구병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종합병원이다. 수술 전문 구외과의원이 모체이며, 대장항문 전문 병원으로 11개 진료과와 7개 전문 클리닉, 211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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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대봉동 고인돌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이며, 신천 변의 자연제방에 분포하여 ‘신천 좌안의 고인돌’ 또는 ‘신천 유역의 고인돌’로 불린다. 대구 대봉동 고인돌Ⅰ은 현재 ‘경북대학교 사범대학부설중·고등학교 내 지석묘’로도 불린다. 『대구부사(大邱府史)』에 대구사범학교[현재 경북대학교 사범대학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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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조선신탁회사 대구지점. 구 한일은행 대구지점(舊韓一銀行大邱支店)은 1932년 건립된 르네상스풍의 지상 2층 건물이다. 1920년부터 일제는 종전의 무단정치에서 문화정치로 정책을 변경하였고, 제1차 세계대전에 따르는 경제적 호황이 대구까지 영향을 미쳤다. 그리하여 지방은행이나 금융조합이 잇달아 신설되고, 서울에 본점을 두고 은행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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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에 건립된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었던 고택. 대구광역시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고가(古家), 근대기에 건축된 주택이 별로 남아 있지 않다. 그래도 팔공산을 끼고 있는 대구광역시 동구지역에는 근래까지도 많이 남아 있었으나, 이시아폴리스, 대구혁신도시, 연경지구택지개발 등으로 많은 고가들이 없어졌다. 사라진 대구 지묘동 채종서주택을 참고해 볼 때 대구광역시와 지역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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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의 방언에서 구개음이 아닌 자음이 구개음으로 바뀌는 음운현상. 대구 방언에서 구개음화(口蓋音化)는 'ㅣ' 모음이나 반모음 'j' 앞에서 'ㄷ, ㅌ'이 'ㅈ, ㅊ'으로, 'ㄱ'이 'ㅈ'으로, 'ㅎ'이 'ㅅ'으로 바뀌는 형태로 나타난다. 발음될 때 관여하는 조음기관의 거리가 먼 두 음이 조음되면 전설면과 경구개 사이가 좁아져서 자음이 구개음으로 바뀐다. 동화의 한 종류인 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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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정월 초사흗날부터 대보름까지 마을 풍물패가 집집마다 방문하여 지신을 밟아 주는 민속놀이. 지신밟기는 정초에 풍물패가 집안의 마당, 부엌, 장독대, 곡간, 우물, 축사 등에 지신을 밟아 줌으로써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이는 일종의 안택굿이다. 대구광역시의 지신밟기는 대부분 걸립 형태의 풍물이며, 풍물패가 흥겹게 지신을 밟아 주면, 집주인은 그에 대한 답례로 음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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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서 해마다 정월대보름에 행하던 민속놀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서는 해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마을 제사를 마치고 마을 회의를 개최하고 나서 마을 사람들로 구성된 풍물꾼들이 풍장을 치면서 집집마다 구걸굿[걸립]을 한다. 이를 범물동 지신밟기라 일컬으며, 음력 2월 10일까지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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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건립된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개인주택. 대구광역시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고가(古家), 근대기에 건축된 주택이 별로 남아 있지 않다. 그래도 팔공산을 끼고 있는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 안심, 숙천 지역에는 근래까지도 많이 남아 있었으나, 대구혁신도시가 개발되면서 대부분이 사라지고 없다. 비록 대구 용수동 구경회 주택이 현재 남아 있어 그 명맥을 이어가지만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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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성묵(聖黙), 호는 구계(龜溪 ). 아버지는 정당문학(政堂文學)을 지낸 서균형(徐均衡)으로 대구 옥계 서원(玉溪書院)에 배향되었으며, 어머니는 광산 김씨(光山金氏)이다. 부인은 고성 이씨(固城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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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서침(徐沈)[?~?]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성묵(聖默), 호는 구계(龜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도관좌랑을 지낸 서기준(徐奇俊)이고, 할아버지는 서영(徐穎)이다. 아버지는 정당문학 서균형(徐均衡)이고, 어머니는 김광리(金光利)의 딸 광산김씨(光山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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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문인 학자. 이항춘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자구(子久), 호는 구계(龜溪)이며,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의 8세손이다. 아버지는 이극천(李極天), 어머니는 동래정씨(東萊鄭氏)로, 정수기(鄭秀基)의 딸이다. 부인은 달성서씨(達城徐氏)로, 서선(徐渲)의 딸이다. 2남 1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길룡(吉龍)·익룡(翼龍)이며, 딸은 권응진(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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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언숙(彦叔), 호는 구곡(鷗谷). 증조할아버지는 성균관 사성(成均館司成)을 지낸 곽지번(郭之蕃)이고, 할아버지는 황해도 관찰사(黃海道觀察使)를 지낸 곽월(郭越)이며, 아버지는 계공랑(啓功郞) 곽재기(郭再祺), 어머니는 이심옥(李心玉)의 딸 광주 이씨(廣州李氏)와 선교랑(宣敎郞) 신여성(辛汝誠)의 딸 영산 신씨(靈山辛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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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구광한의 본관은 능성(綾城)[綾州], 자는 영숙(永叔), 호는 금와(琴窩)이다. 아버지는 구만적(具萬迪)이고, 어머니는 인천채씨(仁川蔡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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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대구에서 결성된 사회단체. 구국총력연맹 경북지부(救國總力聯盟 慶北支部)는 결성되지 않았고, 6·25전쟁 때 설립되어 활동하던 경상북도 전시대책위원회의 명칭과 구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구국총력연맹 경북지부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전시 상황이라 ‘전시대책위원회’를 ‘구국총력연맹’으로 전환하는 것이 여의치 않았을 뿐만 아니라 목적이 유사한 두 단체를 두는 것은 전시에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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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열녀. 자미(者未)[?~?]는 구귀징(具龜徵)[1661~1687]의 노비였다. 스무 살 되던 해인 1687년(숙종 13)에 구귀징이 죽자 상복을 입은 뒤에 머리를 얹었다. 부모가 그 까닭을 묻자 “상전이 한 번 저를 돌아보았으니, 어찌 남이 알지 못한다고 하여 내 마음을 속일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하고, 문밖을 나가지 않고 3년을 지냈다. 부모가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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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구남중학교의 교육목표는 ‘탐구하는 태도와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 지식 기반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사람을 기른다[창의적인 사람]’, ‘건전한 인성을 함양시켜 바르게 생각하고 생활하는 사람을 기른다[도덕적인 사람]’,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을 기른다[협동하는 사람]’, ‘기초체력 향상과 풍부한 정서 함양을 통하여 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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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구남중학교의 교육목표는 ‘탐구하는 태도와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 지식 기반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사람을 기른다[창의적인 사람]’, ‘건전한 인성을 함양시켜 바르게 생각하고 생활하는 사람을 기른다[도덕적인 사람]’,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을 기른다[협동하는 사람]’, ‘기초체력 향상과 풍부한 정서 함양을 통하여 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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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구도징(具道徵)[1667~1717]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천원(天源), 호는 포금정(抱琴亭)이다. 아버지는 구시철(具時哲)이고, 어머니는 영천이씨(永川李氏)이다. 구홍리(具洪履)가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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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라리(九羅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구라(九羅)·구래(九來)에서 나온 명칭으로, 신라 시대 마을의 서쪽 봉화산 산정에 봉화대가 꽃과 어우러진 경치가 아름다워 경덕왕(景德王)이 아홉 번이나 왔다 하여 구래라 하였다고 한다. 또는 왕이 아홉 번이나 찾아와 마을이 아홉 번이나 빛났으므로 구라라고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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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일대에 형성된 모감주나무 군락지. 달성군 화원 유원지 북동쪽 진천천과 맞닿아 있는 모감주나무 군락지는 「산림 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의거하여 2000년 10월 18일 보호림 제8-5호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1만 9735㎡이다. 위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산99-1번지 외 1필지이고, 소유자는 현지 산 주인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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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 소속의 성당.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천내리 지역과 달서구 유천동 지역에 새로운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신자들의 증가로 인해 만들어진 성당으로 주보성인은 성모 마리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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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토성. 성산리 토성(城山里土城)은 화원 토성, 사문진성, 구라리(九羅里) 성터 등으로도 불린다. 영남 문화재 연구원이 2000년에 대구 화원 동산 개발 지구 내 문화 유적 시굴 조사 때 성내에서 삼국 시대 토기편을 포함한 수혈 유구(竪穴遺構)와 평탄지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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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던 신격화된 나무. 구라리 외촌동 성황목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동제의 당목[팽구나무]이다. 외촌동[외촌 마을]은 화원 유원지의 동북 방면으로 이어진 야트막한 산지의 동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마을로서, 화원 유원지 북쪽에 있는 구라(九羅) 본거지에서 외따로 떨어져 있다고 하여 외촌(外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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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에 있는 저수지. 구라지는 1924년 준공된 저수지이다. 무학산[199.8m]과 두리봉[212.8m] 사이의 폭이 좁은 계곡 하류에 위치하며 해발 고도 100m 정도에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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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뱀과에 속하는 파충류. 중국 북부, 러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곳곳에 분포한다. 능구렁이라고도 한다. 서식 환경은 고산에서부터 민가의 돌담에 이르기까지 폭이 넓은 편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주로 도시 외곽에 있는 농촌 마을의 돌담이나 방죽, 농경지 둑의 돌 틈 등에 서식하고 있다. 2012년 5월 31일 환경부 멸종위기야생동물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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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년 건립된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정자. 「향산기(香山記)」에 의하면 구로정이라는 명칭은 중국 당나라의 시인 백낙천(白樂天)의 ‘향산 구로회’에 연원을 둔 것이라고 한다. 「구로좌목(九老座目)」에 나타나는 9인의 명단은 최운경(崔雲慶)·채정식(蔡正植)·도윤곤(都允坤)·곽종태(郭鐘泰)·최완술(崔完述)·채준도(蔡準道)·곽치일(郭致一)·서우곤(徐宇坤)·서영곤(徐永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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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벽화 마을. 구룡벽화마을은 2016년 10월에 (재)동구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동구가 후원하여 탄생한 벽화가 그려진 마을이다. 다른 명칭으로는 구룡산 해맞이마을 벽화 골목길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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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벽화 마을. 구룡벽화마을은 2016년 10월에 (재)동구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동구가 후원하여 탄생한 벽화가 그려진 마을이다. 다른 명칭으로는 구룡산 해맞이마을 벽화 골목길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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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벽화 마을. 구룡벽화마을은 2016년 10월에 (재)동구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동구가 후원하여 탄생한 벽화가 그려진 마을이다. 다른 명칭으로는 구룡산 해맞이마을 벽화 골목길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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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벽화 마을. 구룡벽화마을은 2016년 10월에 (재)동구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동구가 후원하여 탄생한 벽화가 그려진 마을이다. 다른 명칭으로는 구룡산 해맞이마을 벽화 골목길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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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삼덕동(三德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자연 마을로는 삼덕마을(三德마을), 외환마을(外患마을), 구름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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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전통시장. 구마종합시장(邱馬綜合市場)은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중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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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구문상(具文祥)[1585~1657]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창숙(彰叔)이다. 할아버지는 종사랑 구대성(具大成)이고, 아버지는 훈련원 첨정(訓鍊院僉正) 구회신(具懷愼)이다. 어머니는 숙인(淑人) 나주나씨(羅州羅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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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현풍 현감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사아(士雅), 호는 예곡(禮谷). 증조할아버지는 사간원 정언(司諫院正言)을 지낸 구혜(具寭), 할아버지는 진사(進士) 구인지(具仁至)이다. 아버지는 좌부승지(左副承旨)를 지낸 구음(具崟), 어머니는 통덕랑(通德郞) 임경달(任慶達)의 딸 풍천 임씨(豊川任氏)이다. 부인은 관찰사(觀察使)를 지낸 윤임(尹臨)의 딸 남원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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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구문한(具文漢)[1734~1771]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장숙(章叔), 호는 화호(花湖)이다. 아버지는 구만권(具萬權)이고, 어머니는 선산김씨(善山金氏)이다. 동생은 구명한(具明漢)·구주한(具柱漢)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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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에 있는 삼국시대 후기의 불상.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龜尾善山邑金銅菩薩立像)(1976-1)은 1976년, 현재의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봉한2리에 해당하는 경상북도 선산군 고아면 봉한2리에서 공사를 하던 중 구미 선산읍 금동여래입상[국보 제182호],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국보 제184호]과 함께 출토되었다. 이 지역은 삼국시대의 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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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에 소장된 남북국시대 불상.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龜尾 善山邑 金銅菩薩立像)(1976-2)은 1976년, 현재의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봉한2리에 해당하는 경상북도 선산군 고아면 봉한2리 뒷산에서 사태막이 공사를 하던 중,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국보 제183호], 구미 선산읍 금동여래입상[국보 제182호]과 함께 출토되었다. 출토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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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에 소장된 남북국시대 불상.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龜尾 善山邑 金銅菩薩立像)(1976-2)은 1976년, 현재의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봉한2리에 해당하는 경상북도 선산군 고아면 봉한2리 뒷산에서 사태막이 공사를 하던 중,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국보 제183호], 구미 선산읍 금동여래입상[국보 제182호]과 함께 출토되었다. 출토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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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에 있는 남북국시대 불상. 구미 선산읍 금동여래입상(龜尾善山邑金銅如來立像)[국보 제182호]은 1976년, 현재의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봉한2리에 해당하는 경상북도 선산군 고아면 봉한2리 뒷산에서 사태막이 공사를 하던 중,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국보 제183호], 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국보 제184호]와 함께 출토되었다. 이 지역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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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에서 매년 지역민들과 소통과 화합을 위해 열리는 축제. 구민화합 어울림 한마당은 지역민 중심으로 ‘강한 동구’ 건설을 기원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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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노숙인 자활 관련 복지시설. 1998년 IMF에 따른 대량 실직으로 노숙자가 급증하게 되자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노숙자에게 무료 급식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새살림공동체가 ‘구민교회 근로자의 집’으로 개소하였다. 새살림공동체의 설립 목적은 자립 가능한 노숙인들에게 자립 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적응할 수 있는 기간을 제공하여 노숙인으로 재순환되지 않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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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민의 단합과 달서구의 발전을 위하여 지정된 날. 달서구민의 날은 대구광역시 달서구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달서구를 풍요롭고 아름다운 삶의 터전으로 가꾸어 가기 위하여 지정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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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청이 매년 10월 중 구민 화합을 위하여 개최하는 지역 문화 축제. 미소&행복 서구 구민축제는 대구광역시 서구청이 주관하며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있는 서구 구민운동장을 주 행사 장소로 하여 열리는 구민 축제이다. 서구 내의 동별 친목 중심 행사를 위주로 하여 구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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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종합병원. 구병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종합병원이다. 수술 전문 구외과의원이 모체이며, 대장항문 전문 병원으로 11개 진료과와 7개 전문 클리닉, 211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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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종합병원. 구병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종합병원이다. 수술 전문 구외과의원이 모체이며, 대장항문 전문 병원으로 11개 진료과와 7개 전문 클리닉, 211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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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 있는 산. 2003년에 제정된 명칭인 구봉산(九峰山)은 9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구봉산 9개 구비 능선의 산길은 용의 몸통과 긴 꼬리 부분에 해당되며, 강을 따라가다 보면 용의 비늘처럼 생긴 청석 바위와 울창한 소나무 길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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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관. 구봉서(具鳳瑞)[1596~1644]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경휘(景輝), 호는 낙주(洛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조좌랑 구변(具抃)이고, 할아버지는 봉사 구광원(具光遠)이다. 아버지는 군수 구계(具棨)이며, 어머니는 이기(李耆)의 딸 전주이씨(全州李氏)이다. 부인은 오윤겸(吳允謙)의 딸 해주오씨(海州吳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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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말과 기억에 의존하여 전승되는 민간 지식의 총칭. 구비전승(口碑傳承)은 설화, 민요, 무가, 판소리, 민속극, 속담, 수수께끼 등 말로 전하여져 오는 언어예술을 말한다. 비석(碑石)에 새긴 것처럼 오래도록 전하여 내려온 말이라는 뜻을 가진 ‘구비(口碑)’에서 알 수 있듯이 구비전승은 오랜 세월 동안 폭넓은 공감대를 지니고 입에서 입으로 전하여 내려온 것이다. 대구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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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말과 기억에 의존하여 전해 내려오는 민간 지식의 총칭. 구비 전승이란 말로 된 문학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글로 표현된 문학인 기록 문학과 구별된다. 말로 창작되고 전승되기 때문에 전승 과정에서 계속 변하며, 그 변화의 누적으로 개별 작품이 존재하게 된다. 구비 전승은 크게 전설·신화·민담 등 문학적 요소를 담고 있는 구비 문학과 노동요·만가·타령 등 노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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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말과 기억에 의존하여 전승되는 민간 지식의 총칭. 구비전승은 기록문학이 생기기 이전부터 말로 전해져 오던 설화, 민요, 무가, 판소리, 민속극, 속담, 수수께끼 등 언어 예술을 일컫는다. ‘구비(口碑)’라는 말은 비석에 새긴 것처럼 오래도록 전해 내려온 말이라는 뜻이다. 옛날부터 돌에다 새긴 비석보다 말에다 새긴 비석이 더욱 진실하다는 의미에서 ‘석비(石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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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회부(會夫), 호는 구사당(久俟堂). 증조할아버지는 참봉(參奉)을 지낸 곽지림(郭之霖)이고, 할아버지는 호조 정랑(戶曹正郞)을 지낸 곽겸(郭趝)이다. 아버지는 생원 곽유도(郭有道)이며, 어머니는 판관(判官)을 지낸 장인경(張仁慶)의 딸 창녕 장씨(昌寧張氏)이다. 부인은 배취후(裵就厚)의 딸 김해 배씨(金海裵氏)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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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구상준(具常浚)[1919~2004]은 1919년 9월 16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주로 구상(具常)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였다. 작품은 주로 가톨릭 신앙에 바탕한 것이다. 구상준의 시들은 세계의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다. 구상준은 특히 프랑스 문부성에서 선정한 세계 200대 시인에 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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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구상준(具常浚)[1919~2004]은 1919년 9월 16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주로 구상(具常)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였다. 작품은 주로 가톨릭 신앙에 바탕한 것이다. 구상준의 시들은 세계의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다. 구상준은 특히 프랑스 문부성에서 선정한 세계 200대 시인에 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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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확인된 구석기시대·신석기시대 유적. 구석기시대(舊石器時代)는 지질사적으로 갱신세(更新世)[Pleistocene]에 속하는데, 지금으로부터 약 260만 년 전부터 12,000년 전까지의 시기에 해당하며, 이 때 지구의 기후는 추워져 흔히 빙하시대라고 부른다. 구석기시대의 편년은 주로 지질학적인 구조, 기후와 연관된 퇴적학적인 주기, 절대연대 그리고 석기의 기술적인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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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표절사에 배향된 문관. 구홍(具鴻)[?~?]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호는 송은(松隱)이다. 할아버지는 전리판서 구영검(具榮儉)이며, 아버지는 소부윤을 지낸 구위(具褘)이다. 어머니는 경주박씨(慶州朴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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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구성옥(具性玉)[1724~1784]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형중(瑩仲), 호는 농아(聾啞)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구인경(具仁慶)이고, 할아버지는 구시준(具時準)이다. 아버지는 구인징(具麟徵)이고, 어머니는 임이옹(任爾雍)의 딸 풍천임씨(豊川任氏)이다. 부인은 이경욱(李慶郁)의 딸 성주이씨(星州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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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일제강점기 화물 운송을 위하여 건립한 건물. 구성운(九星運)은 1934년 3월 대구 지역의 물류 수송을 위하여 대구역 인근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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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신교의 한 교파. 구세군은 1865년 영국 런던에서 복음 선교를 시작한 감리교 목사 윌리엄 부스(William Booth)와 부스의 아내 캐서린 부스(Catherine Booth)에 의하여 창립되었다. 당시 영국은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정치·경제뿐만 아니라 실업자와 빈민이 급증하면서 큰 사회문제가 야기되었다. 부스는 실직자들에게 공정한 노동과 쾌적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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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종로에 있는 구세군 교회. 구세군 대구제일교회는 깊은 영적 체험을 경험하여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고 겸손하게 이웃에게 봉사하는 교회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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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종로에 있는 구세군 교회. 구세군 대구제일교회는 깊은 영적 체험을 경험하여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고 겸손하게 이웃에게 봉사하는 교회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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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산. 구수산(龜壽山)은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산으로 해발 고도는 75.6m이다. 지역민의 오랜 염원인 녹색환경지대 구수산공원 부지가 있으며, 구수산도서관이 설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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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공공도서관. 구수산도서관은 2018년 12월 5일에 길위의인문학 ‘우수도서관상’을 수상하였고, 12월 7일에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서 ‘우수사서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 10월 9일에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에서 ‘버금상’을 수상하였고, 12월 27일에는 독서문화진흥 및 도서관 발전 유공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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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공공도서관. 구수산도서관은 2018년 12월 5일에 길위의인문학 ‘우수도서관상’을 수상하였고, 12월 7일에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서 ‘우수사서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 10월 9일에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에서 ‘버금상’을 수상하였고, 12월 27일에는 독서문화진흥 및 도서관 발전 유공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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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구시웅(具時雄)[1625~1671]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적만(敵萬), 호는 포재(蒲齋)이다. 아버지는 구인계(具仁繼)이고, 어머니는 인천채씨(仁川蔡氏)이다. 동생은 구시걸(具時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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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구암서원에 제향된 조선 전기 문신 서거정이 구신충의 새로운 거처에 지어 준 시. 「기구목사대구촌서 신충(寄具牧使大丘村墅 信忠)」를 쓴 서거정(徐居正)[1420~1488]은 본관이 달성(達城)이고, 자는 강중(剛中)·자원(子元)이며, 호는 사가정(四佳亭) 또는 정정정(亭亭亭)이다.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아버지는 서미성(徐彌性)이고, 어머니는 권근(權近)의 딸이다.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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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구암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창의융합형 구암인·미래를 개척하는 구암인·소통과 배려를 실천하는 구암인’이다. 교훈은 ‘밝은 꿈을 안고 오늘도 슬기롭게 힘차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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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구암교회는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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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5코스. 구암마을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5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내동 버스정류장, 굴다리, 내동 보호수, 추원재, 성재서당, 구암마을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편도코스이며, 비교적 완만한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코스이다. 길을 걷는 중에 팔공산 마을에서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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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서원. 구암서원은 세종대왕 때 달성(達城)[현재 달성공원]을 국가에 헌납하고 보상을 받는 대신 고을 백성들의 환곡을 감하여 달라고 요청하였던 서침(徐沈)을 추모하던 숭현사(崇賢祠)에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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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서원. 구암서원은 세종대왕 때 달성(達城)[현재 달성공원]을 국가에 헌납하고 보상을 받는 대신 고을 백성들의 환곡을 감하여 달라고 요청하였던 서침(徐沈)을 추모하던 숭현사(崇賢祠)에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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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구암서원의 건물. 구암서원은 서침(徐沈)·서거정(徐居正)·서성(徐渻)·서해(徐嶰)를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한 서원이며 숭현사에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구암서원은 1665년(현종 6) 연귀산(連龜山)[현 대구초등학교 서남쪽 언덕]에 처음 세워졌으며, 1675년(숙종 1) 3월 29일 유림에서 서침을 봉안하고 매년 제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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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영남 지역 선현들의 선비정신·의병정신을 계승하여 도덕성 회복과 인재를 양성하는 수련원. 영남 지역의 선현들로부터 이어받은 선비 정신과 의병 정신에 담긴 가치를 발굴·함양하고, 전통문화 체험과 인성·예절 교육을 통하여 도덕성 회복과 미래 인재 양성에 이바지함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또 예비 사회적기업으로서 참여와 나눔의 가치 아래 경제적으로 어렵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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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전통시장. 구암시장(鳩岩市場)은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2001년 칠곡3지구가 개발되기 이전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된 소규모 시장이며, 2010년 11월 19일 상설 시장으로 등록된 인정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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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구암중학교의 교육목표는 ‘기본 생활 습관을 익혀 예절 바른 사람을 기른다[도덕인]’,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여 창의적인 사고력을 갖춘 사람을 기른다[창조인]’, ‘강인한 심신의 연마로 조화로운 사람을 기른다[건강인]’, ‘공동체의식을 함양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을 기른다[협동인]’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예의바른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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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구암 배수지 내에 있는 테니스장. 구암 테니스장은 테니스 동호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구암동 구암 배수지 내에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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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 있는 자연 마을. 마을 명칭은 약 200여 년 전, ‘현동수’라는 사람이 마을을 개척하고서, 마을 옆에 있는 거북을 닮을 바위를 보고 ‘귀암(龜巖)’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오늘날의 ‘구암’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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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구암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창의융합형 구암인·미래를 개척하는 구암인·소통과 배려를 실천하는 구암인’이다. 교훈은 ‘밝은 꿈을 안고 오늘도 슬기롭게 힘차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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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과 구암동을 연결하는 교량. 구암교(鳩巖橋)는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왕복 4차선의 다리이다. 구암교는 팔거천 위에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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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구암동(鳩岩洞)은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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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공원.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개발제한구역 내 유휴 국유지를 이용하여 지역 주민이 휴식할 수 있는 자연형 생태 숲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자 조성한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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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구암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한 구암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구암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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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구암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한 구암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구암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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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서 구암동을 지나 국우동을 연결하는 도로. 구암로(龜巖路)는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 칠곡IC네거리에서 태전공원네거리, 칠곡네거리, 운암교, 운암교네거리, 농어촌공사네거리, 구암네거리, 운암공원삼거리, 운암초등삼거리, 구암삼거리를 지나 국우동 칠곡현대아파트 앞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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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전철역. 구암역(鳩岩驛)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317번 역이다. 부역명은 ‘과학대·보건대입구역’이다. 구암교 바로 옆에 있기에 역명이 ‘구암역’으로 정하여졌으나, 역명과 달리 구암동이 아닌 태전동에 위치한다. 2016년 경계가 미세 조정되어 구암동이 아닌 태전동으로 구암역이 넘어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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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전통시장. 구암시장(鳩岩市場)은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2001년 칠곡3지구가 개발되기 이전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된 소규모 시장이며, 2010년 11월 19일 상설 시장으로 등록된 인정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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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구암중학교의 교육목표는 ‘기본 생활 습관을 익혀 예절 바른 사람을 기른다[도덕인]’,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여 창의적인 사고력을 갖춘 사람을 기른다[창조인]’, ‘강인한 심신의 연마로 조화로운 사람을 기른다[건강인]’, ‘공동체의식을 함양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을 기른다[협동인]’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예의바른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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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구암초등학교(大邱鳩岩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예절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도덕적인 사람],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조적인 사람], 스스로 공부하는 슬기로운 어린이[자주적인 사람],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명랑한 어린이[건강한 사람]’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바르고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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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구암초등학교(大邱鳩岩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예절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도덕적인 사람],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조적인 사람], 스스로 공부하는 슬기로운 어린이[자주적인 사람],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명랑한 어린이[건강한 사람]’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바르고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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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구암초등학교(大邱鳩岩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예절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도덕적인 사람],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조적인 사람], 스스로 공부하는 슬기로운 어린이[자주적인 사람],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명랑한 어린이[건강한 사람]’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바르고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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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구암초등학교(大邱鳩岩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예절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도덕적인 사람],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조적인 사람], 스스로 공부하는 슬기로운 어린이[자주적인 사람],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명랑한 어린이[건강한 사람]’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바르고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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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구암초등학교(大邱鳩岩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예절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도덕적인 사람],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조적인 사람], 스스로 공부하는 슬기로운 어린이[자주적인 사람],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명랑한 어린이[건강한 사람]’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바르고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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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구암초등학교(大邱鳩岩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예절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도덕적인 사람],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조적인 사람], 스스로 공부하는 슬기로운 어린이[자주적인 사람],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명랑한 어린이[건강한 사람]’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바르고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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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 있는 자연 마을. 마을 명칭은 약 200여 년 전, ‘현동수’라는 사람이 마을을 개척하고서, 마을 옆에 있는 거북을 닮을 바위를 보고 ‘귀암(龜巖)’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오늘날의 ‘구암’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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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학자. 구연간(具然侃)[1844~1917]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성강(聖剛), 호는 근와(謹窩)이다. 아버지는 구택조(具宅祖)이고 어머니는 단양우씨(丹陽禹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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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부터 개항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신평동에서 활동한 유학자. 구연우의 자는 문극(文極), 호는 금우(琴愚),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아버지는 처사 구욱조(具郁祖)이고 어머니는 성주도씨(星州都氏)이다. 아들은 돈와(遯窩) 구태서(具泰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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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체. 구영테크는 자동차 핵심부품인 시트 프레임류, 오일팬류, 컨트롤암 등 자동차 부품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구영테크의 제품들은 현대기아자동차, GM, 크라이슬러 등에 판매되고 있으며, 제품 생산도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공장, 중국 공장 등에서 생산하여 시장을 세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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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건립된 고려 후기 문신 구영검의 추모비. 구영검 추모비(具榮儉追慕碑)[선충익찬공신 중대광 전리판서 면성군 추모비(宣忠翊贊功臣重大匡典理判書沔城君追慕碑)]는 고려 후기에 전리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인 구영검[?~1356]을 기리고자, 대구광역시 지역에 모여 사는 후손들이 1984년에 세운 추모비이다. 구영검은 본관은 능성(綾城), 초명은 구정(具貞)이다. 충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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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구용징(具龍徵)[1658~1715]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대현(大見), 호는 경타재(警惰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첨정 구회신(具懷愼)이고, 할아버지는 구인계(具仁繼)이다. 아버지는 구시웅(具時雄)이고. 어머니는 전유익(全有翼)의 딸 옥천전씨(沃川全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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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문인 학자. 이형천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입여(立汝), 호는 구원정(九元亭)이며,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의 7세손이다. 할아버지는 이휴운(李休運), 아버지는 이언직(李言直), 어머니는 인천채씨(仁川蔡氏)로, 채지해(蔡之海)의 딸이다. 부인은 성주여씨(星州呂氏)로, 여창우(呂昌佑)의 딸이다. 아들 이재춘(李載春) 한 명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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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건립된 고려 후기 문신 구위의 추모비. 구위 추모비(具褘追慕碑)[고려 보국숭록대부 면성부원군 시문정 구공추모비(高麗輔國崇祿大夫沔城府院君諡文貞具公追慕碑)]는 고려 후기 공민왕(恭愍王)[재위 1351~1374] 때 문신인 구위(具褘)을 기리고자, 대구광역시 지역에 모여 사는 후손들이 1984년에 세운 추모비이다. 구위는 본관이 능성(綾城)으로, 능성구씨 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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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구인계(具仁繼)[1607~1662]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효중(孝仲), 호는 치암(癡庵)이다. 할아버지는 구대성(具大成)이고, 아버지는 첨정 구회신(具懷愼)이다. 어머니는 풍천임씨(豐川任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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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의 군인이자 행정 관료·정치인. 본관은 능성. 호는 취산(翠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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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공원 내에 있는 전망대. 구절송 전망대는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공원 내 만보산책로의 정상인 감태봉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1호인 도동측백나무숲과 마주보는 곳에 있다. 산책로 정상에는 경탄을 자아낼 만한 기이한 모습의 소나무 구절송(九節松)이 서 있는데, 보통 줄기가 1개인 일반 소나무와는 다르게 9개의 줄기가 자라고 있는 특이한 형태의 소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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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 문인 학자. 유사온의 본관은 문화(文化), 자는 수보(粹甫), 호는 구정(龜亭)이다. 고려 말 때 삼중대광을 지낸 유익정(柳益貞)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유저은(柳渚隱), 아버지는 유순간(柳純諫), 어머니는 단양우씨(丹陽禹氏)로 우희적(禹熙績)의 딸이다. 부인은 양성이씨(陽城李氏)로, 이정설(李正枻)의 딸이다. 자식은 4남 2녀를 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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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 거주한 열녀 구정리(具鼎履)의 처 이씨(李氏)[1695~1729]의 본관은 진성(眞城)이고, 아버지는 이렴(李濂)이다. 송재(松齋) 이우(李堣)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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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고봉리 일원에 조성된 농공 단지. 구지농공단지(求智農工團地)는 산업의 지방 분산, 지역 격차 해소 및 지역 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고봉리 일원에 조성되었다. 1989년 10월 23일 농공 단지로 지정받았으며, 1990년 10월 29일 실시 계획을 승인받았고, 1992년 12월 27일에 구지농공단지가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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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있는 구지 농업협동조합은 농민들이 상호 협동 속에서 경제적 이익을 얻고 권익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만든 농업 생산자 단체이다. 지역 농협은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농업 및 생활 자재 구입, 생산 농산물 판매, 필요 자금 조달 등 가입 조합원의 경제 활동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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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있는 구지 농업협동조합은 농민들이 상호 협동 속에서 경제적 이익을 얻고 권익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만든 농업 생산자 단체이다. 지역 농협은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농업 및 생활 자재 구입, 생산 농산물 판매, 필요 자금 조달 등 가입 조합원의 경제 활동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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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전통 시장. 1933년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현 현풍읍] 구천 시장이 정리·확장되고, 차천 시장이 폐지됨에 따라 구지면 유지들이 결성한 기성회에서 시장 설치 운동을 전개하였고, 이에 따라 구지시장(求智市場)이 개설되었다. 1933년 5월 공설 시장 개설 인가를 받아 매월 3일·8일 개장하는 정기 시장으로 문을 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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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교단 소속 교회. 1937년 4월 전도사 김태연이 초가삼간을 차입하여 설립된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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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교단 소속 교회. 1937년 4월 전도사 김태연이 초가삼간을 차입하여 설립된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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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도덕적인 생활인 육성',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는 민주 시민 육성', '심신이 올바른 건강인 육성', '국제화 소양을 지닌 미래의 전문인 육성'이다. 교훈은 '높은 이상! 참된 생활! 힘찬 전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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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더불어 사는 품성을 지닌 어린이', '꿈을 갖고 계획하며 키워 가는 어린이', '폭넓은 교양을 갖추고 깊이 있는 사고를 하는 어린이'이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로우며 튼튼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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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더불어 사는 품성을 지닌 어린이', '꿈을 갖고 계획하며 키워 가는 어린이', '폭넓은 교양을 갖추고 깊이 있는 사고를 하는 어린이'이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로우며 튼튼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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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면. 구지면(求智面)은 신라 때 이곳의 지명인 구지산 부곡(仇知山部曲)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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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서흥 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는 서흥김씨(瑞興金氏)의 집성촌이다. 서흥인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을 주향하는 도동 서원(道東書院)이 있는 곳이다. 이 마을에 한훤당의 후손 20여 가구가 살고 있다. 입향조가 누구인지는 기록에 없지만 예조 참의를 지낸 김굉필의 증조할아버지가 현풍 곽씨(玄風郭氏)와 결혼해 처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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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수리2리에 있는 창녕조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수리2리의 창녕 조씨(昌寧曺氏) 집성촌은 지리적으로도 경상남도 창녕군과 가깝고, 대니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에는 창녕조씨 문중에서 현조(顯祖)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기념비적 건물 두 채가 있다. 하나는 처사 조상천(曺尙天)의 추모 재사 첨경재(瞻敬齋)이고, 다른 하나는 통정대부(通政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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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에 있는 군위 방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는 군위방씨(軍威方氏) 집성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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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유산리에 있는 옥산 전씨 동성 마을. 유산리(柳山里)는 마을 앞에 버들[柳]이 많고, 마을 뒤에 산이 있어 유산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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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응암3리에 있는 파평윤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응암3리 큰개마을은 지금부터 약 450년 전에 파평윤씨(坡平尹氏) 선비 윤사성이 입향한 이래 윤씨들의 세거 집성촌이 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30여 가구의 윤씨들이 문중을 이루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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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장학회. 구지면 장학회는 지역 사회 발전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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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징리에 있는 경주 이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징리의 지명은 지형이 징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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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2리에 있는 김해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2리 창동마을은 김해김씨(金海金氏) 집성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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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구지면 관할 행정 기관. 구지면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 3개 면[가창면·하빈면·구지면] 중 구지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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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오산리에 있는 산. 원래 대니산(代尼山)이었으나 연산군 때 한훤당 김굉필(金宏弼)이 이곳에 거주하게 되면서 성현인 공자의 자인 중니(仲尼)에서 니(尼)는 그대로 살리고 대신할 대(代)를 일 대(戴)로 고쳐 '공자를 받드는 산'이라는 의미인 대니산(戴尼山)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이것이 변하여 태리산(台離山) 또는 제산(梯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설에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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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있던 특수한 지방 통치 구역. 부곡(部曲)에 대해서 가장 명확하고 구체적인 설명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여주목 고적 조에 있는 등신장(登神莊)에 관한 기록에서 찾을 수 있다. 여기에 “이제 살펴보건대 신라가 주군현(州郡縣)을 설치할 때 그 전정(田丁)이나 호구(戶口)가 현이 될 수 없는 것은 향 또는 부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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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도덕적인 생활인 육성',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는 민주 시민 육성', '심신이 올바른 건강인 육성', '국제화 소양을 지닌 미래의 전문인 육성'이다. 교훈은 '높은 이상! 참된 생활! 힘찬 전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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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더불어 사는 품성을 지닌 어린이', '꿈을 갖고 계획하며 키워 가는 어린이', '폭넓은 교양을 갖추고 깊이 있는 사고를 하는 어린이'이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로우며 튼튼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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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학자. 처사(處士) 구지현(具之賢)은 세천리(世川里)에 살면서 여러 해 동안 저축한 돈으로 동쪽에 있는 벌판을 비옥한 농토로 개간하여 매년 수확되는 곡식 100여 가마니를 의고(義庫)에 저축해 놓고서 마을 사람들의 요역(徭役)이나 자질구레한 세금, 빈민 구호 등에 대비하는 한편 청금재(聽琴齋)를 지어 후학을 양성하고 빈객을 접대하는 데 충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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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찬옥(粲玉), 호는 소봉(小峰). 고려 말 두문동(杜門洞) 72현(賢) 중 한 명인 구송은(具松隱)의 19세손이다. 조선조 임진왜란 때 창의 수훈한 첨정공 구회신(具懷愼)의 11세손이다. 아버지는 구재서(具在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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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서 열리던 장시. 구천시장(龜川市場)에 관한 기록은 1897년 현풍군수 홍필주가 지은 원호루(遠湖樓) 상량문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원호루는 원래 달성군 현풍읍 부리, 현재의 현풍읍사무소 후원에 있던 것을 1996년 상리 동산으로 옮겨 복원한 것이다. 그렇지만 보다 정확한 기록은 『동아 일보』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에 따르면 구천시장은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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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달성배씨 성담 문중의 재실 및 강학소. 대구 읍내동 원모재(大邱 邑內洞 遠慕齋)는 달성배씨 성담 문중의 재실이자 강학소이다. 원모재 뒤편에는 율헌(栗軒) 배언(裵彦)[?~1380]·동고(東皐) 배집(裵緝)·성담(聖潭) 배이훈(裵以勳)[?~1591]을 제향하는 숭덕묘(崇德廟)가 있다. 원모재는 구천서당(龜川書堂)으로도 불리는데 배집의 생전 강학소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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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저수지. 구천지는 1945년 착공하여 1947년 준공되었는데 구릉성 저산지인 고산[95.3m]과 대규모 주택 단지 사이의 농경지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에서 관리하는 저수지이나 도시화에 따른 경관 사업 개선이 필요하여짐에 따라 오랜 협의 끝에 2021년 10월부터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서 임대하여 수변 경관 개선 사업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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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에 걸쳐 대구광역시 동구 신평동 신덕서당 등에서 50여 년간 인재를 양성한 유학자. 구태서의 자는 명원(明遠), 호는 돈와(遯窩), 본관은 능성(綾城)이다. 아버지는 홍문관 시학(侍學) 구연우(具然雨)이고 어머니는 숙부인 광주안씨(廣州安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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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표절사에 배향된 문관. 구홍(具鴻)[?~?]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호는 송은(松隱)이다. 할아버지는 전리판서 구영검(具榮儉)이며, 아버지는 소부윤을 지낸 구위(具褘)이다. 어머니는 경주박씨(慶州朴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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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건립된 고려 후기 문신 구홍의 추모비. 구홍 추모비(具鴻 追慕碑)[송은 구선생 추모비(松隱 具先生 追慕碑)]는 고려 후기 우왕(禑王)[재위 1374~1388] 때 문신인 구홍을 기리고자, 대구광역시 지역에 모여 사는 후손들이 1984년에 세운 추모비이다. 구홍은 본관이 능성(綾城)으로, 능성구씨 7세(世)이며, 호는 송은(松隱)이다. 문하좌시중(門下左侍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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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구홍리(具洪履)[1692~1779]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순경(舜卿), 호는 동재(東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구문상(具文祥)이고, 할아버지는 종사랑 구시철(具時哲)이다. 아버지는 증호조참판 구도징(具道徵)이고, 어머니는 정부인(貞夫人) 부림홍씨(缶林洪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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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학생 항일운동 단체. 구화회(丘火會)는 사회과학의 연구 및 선전 활동을 통한 독립사상의 고취를 목적으로 결성한 비밀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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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무관. 구회신(具懷愼)[1564~1634]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경중(敬仲)이다. 아버지는 종사랑 구대성(具大成)이고, 어머니는 옥천황씨(玉泉黃氏)이다. 부인은 풍천임씨(豐川任氏)이고, 아들은 구인계(具仁繼)이다. 고려 ‘두문동 72현’의 한 사람인 구홍(具鴻)의 8대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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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조선 후기 학자이자 의병장 구회신을 추모하는 재실. 창포재(菖蒲齋)는 능성구씨(綾城具氏) 무태(無怠)[현 북구 동변동·서변동] 입향조 구회신(具懷愼)[1564~1634]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구회신의 자는 경중(敬中)이고, 호는 계암(溪巖)이다. 아버지는 종사랑 구대성(具大成)이고, 어머니는 옥천황씨(玉泉黃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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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국민연금업무를 담당하는 준정부기관. 국민연금공단은 1987년 10월 19일 「국민연금법」에 의거하여 설립되었다. 국민이 나이가 들어 생업에 종사할 수 없게 되거나 불의의 사고로 사망 또는 장해를 입었을 경우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금을 지급하고 아울러 각종 복지사업을 실시함으로써 국민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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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후반 대구에서 「국가보안법」 제3차 개정안에 반대하며 벌인 민주화운동. 대구의 국가보안법반대 가두시위(國家保安法反對街頭示威)는 1958년 12월 이승만 정권이 대공 사찰 강화와 언론통제를 내용으로 하는 「국가보안법」 3차 개정을 추진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대구에서는 1958년 12월 2일 민주당 경북도당이 ‘국가보안법개악반대경북투쟁위원회’를 결성하고 국가보안법 반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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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2가에 있는 인권 전담의 독립된 국가기관.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는 대구광역시 인권 전담의 국가기관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모든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보호하고 그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고 민주적 기본 질서 확립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한 국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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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정부의 정보시스템을 통합 운영 관리하는 행정자치부 소속의 기관. 제3정부통합전산센터는 현재 운영 중인 정부통합전산 제1센터[대전], 제2센터[광주] 의 전산실 사용면적이 2017년 초 포화상태에 이르게 될 것임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일원 8만 1456㎡ 부지에 제3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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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양시좌(楊時佐)[1616~1686]의 본관은 중화(中和)이며, 자는 국경(國卿), 호는 명암(明岩)이다. 명암거사(明岩居士)라고도 불렸다. 아버지는 양경수(楊景洙)이고, 어머니는 동래정씨(東萊鄭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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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시기 대구에 설치된 군사 기관. 국군대구지구방어사령부(國軍大邱地區防禦司令部)는 1950년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Walker Line]을 방어하고자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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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0월 26일에 대구에서 결성된 국군 준비 단체. 국군준비대경상북도사령부는 광복 후 대구 지역에서 국군 창군을 준비할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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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박록주가 대구에서 조직한 창극 단체. 국극사(國劇社)는 박록주가 1952년 봄 지금의 대구광역시 지역에서 강태홍, 박춘흥, 박연자, 박병두, 한영순, 나경애 등 40여 명으로 결성하여 만든 창극 단체이다. 창극은 전통적인 판소리를 무대화한 노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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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3대 100년에 걸쳐 완성된 국내 최대의 문중 문고. 인수문고(仁壽文庫)는 약 200여 년 전부터 인흥 마을에 세거지를 형성한 남평 문씨 가문이 3대 100년에 걸쳐 고서를 모아 만든 국내 최고의 문중 문고이다. 현재의 인수문고는 인산재(仁山齋) 문경호(文敬鎬)[1812~1874 ]의 손자와 증손자인 후은(後隱) 문봉성(文鳳成)[18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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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이자 의병장. 박수춘(朴壽春)[1572~1652]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경로(景老), 호는 국담(菊潭) 또는 숭정처사(崇禎處士)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언계(朴彦桂)이고, 할아버지는 박대성(朴大成)이다. 아버지는 동몽교관 박신(朴愼)이고, 어머니는 여흥민씨(驪興閔氏)이다. 형은 박장춘(朴長春)이고, 동생은 박득춘(朴得春)이다. 부인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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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미군정청의 국대안에 반대하기 위하여 결성된 학생운동 단체. 미군정청이 경성대학의 3개 학부와 서울에 있는 9개의 관립 학교를 통폐합하여 종합대학교를 만든다는 ‘국립 서울대학교 설립안’[약칭 국대안]을 발표하자 국대안 반대운동이 격렬하게 일어났다. 대구에서도 국대안에 반대하는 동맹휴학이 대구사범대학[대구사범학교], 대구농업전문학교[현 경북대학교 농과대학], 대구의학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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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미군정청의 국대안에 반대하기 위하여 결성된 학생운동 단체. 미군정청이 경성대학의 3개 학부와 서울에 있는 9개의 관립 학교를 통폐합하여 종합대학교를 만든다는 ‘국립 서울대학교 설립안’[약칭 국대안]을 발표하자 국대안 반대운동이 격렬하게 일어났다. 대구에서도 국대안에 반대하는 동맹휴학이 대구사범대학[대구사범학교], 대구농업전문학교[현 경북대학교 농과대학], 대구의학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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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미군정청의 국대안에 반대하기 위하여 결성된 학생운동 단체. 미군정청이 경성대학의 3개 학부와 서울에 있는 9개의 관립 학교를 통폐합하여 종합대학교를 만든다는 ‘국립 서울대학교 설립안’[약칭 국대안]을 발표하자 국대안 반대운동이 격렬하게 일어났다. 대구에서도 국대안에 반대하는 동맹휴학이 대구사범대학[대구사범학교], 대구농업전문학교[현 경북대학교 농과대학], 대구의학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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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내에 있는 일반 국도와 고속 국도. 국도는 나라에서 직접 관리하는 국가 기간도로망을 이루는 도로이며, 일반 국도와 고속 국도가 있다. 일반 국도는 주요도시, 지정항만, 주요비행장, 국가산업단지, 관광지 등을 연결하는 도로이다. 「도로법 시행령」에서 노선이 지정된다. 고속 국도는 도시를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의 고속 교통망을 위한 도로이며, 「고속 국도 노선 지정령」에 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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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북구, 수성구를 거쳐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를 연결하는 국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석동 3호광장 교차로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석교육거리를 잇는 국도이다. 국도 제25호선은 창원, 김해, 밀양, 청도, 경산, 대구, 칠곡, 구미, 의성, 상주, 보은, 청원을 경유한다. 국도 제25호선은 대구광역시 동구-북구에서 국도 제4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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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과 대구광역시 서구를 연결하는 국도.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군산공항에서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두류네거리를 잇는 국도이다. 전라북도에서 경상남도를 거쳐 대구까지 이어진 도로로서 군산, 익산, 김제, 완주, 진안, 장수, 함양, 거창, 합천, 고령, 달성을 경유하는 국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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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과 대구광역시 서구를 연결하는 국도.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영전리 영전사거리에서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두류네거리를 잇는 국도이다. 전라북도에서 경상북도를 거쳐 대구광역시까지 이어지는 동안 부안, 김제, 정읍, 임실, 진안, 무주, 김천, 성주, 대구 달성, 달서, 서구를 경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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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거쳐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를 연결하는 국도.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수조교차로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전촌삼거리를 잇는 국도이다. 국도 제4호선은 부안, 군산, 서천, 부여, 논산, 대전, 옥천, 영동, 김천, 칠곡, 대구, 경산, 영천, 경주를 경유한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북구와 서구, 동구, 수성구를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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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거쳐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과 평안북도 자성군 중강면을 연결하는 국도.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에서 평안북도 자성군 중강면을 잇는 일반국도이다. 국도 제5호선은 통영, 거제, 마산, 창원, 함안, 창녕, 대구, 칠곡, 군위, 의성, 영주, 단양, 제천, 원주, 횡성, 홍천, 춘천, 화천, 철원과 북한의 아변, 원산, 문천, 고원, 영흔, 함흥, 장진, 후창, 자성을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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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도남동에 있는 개항기 인천이씨 쌍명재공파 국동파 문중의 서사. 대구 도남동 유화당(大邱 道南洞 有華堂)은 1,600년대 중후반 대구광역시 북구 도남동에 세거지를 마련한 인천 이씨 쌍명재공파(雙明齋公派) 국동파(菊洞派) 문중의 서사(書舍)이다. 현재 건물은 1864년(고종 1) 건립되었다. 1916년 대대적인 보수가 있었으며, 별칭으로 ‘국동서실(菊洞書室)’이라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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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수태골 일대에 형성된 폭포. 팔공산[1,193m] 남사면의 용수천 상류에 해당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수태골 일대에 형성된 폭포로 낙차는 약 10m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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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있는 농산물 인증 전문 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國立農產物品質管理院 慶北支院)은 1949년 설립된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있는 농산물 인증 전문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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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있는 농산물 인증 전문 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國立農產物品質管理院 慶北支院)은 1949년 설립된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있는 농산물 인증 전문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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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상리에 있는 과학 체험관. 2008년에 인재 육성 지원 센터 건립 계획[안]이 수립되면서, 국립대구과학관 건축물 설계 발표를 하였다. 2009년에 국립대구과학관 기공식을 하였고, 2010년에는 천체 투영관 천체 투영 시스템 및 국립대구과학관 건축이 완공되었다. 2011년에는 ‘국립대구과학관 운영 규정에 관한 훈령 제62호’에 의거 독립 운영 체제가 구축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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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국립대구과학관에서 매년 열리는 발명품 전국 경진 대회. 국립대구과학관 무한상상 로봇 생활 발명 경진대회는 전국 청소년들이 기발한 아이디어와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기기를 발명하며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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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국립기상과학관.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은 기상·기후, 기후변화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건립되었다. 또한 우리나라 기상과학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현장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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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이 주관하는 기상과학 축제. 국립대구기상과학관 한마당 대축제는 세계 기상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주민 및 학생들이 기상·기후에 대해 보고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5년부터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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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국립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國立大邱博物館)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문화유산의 보존·연구·전시·교육을 위하여, 그리고 지역의 중추 박물관 역할을 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국립박물관으로는 전국에서 여덟 번째로 개관한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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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국립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國立大邱博物館)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문화유산의 보존·연구·전시·교육을 위하여, 그리고 지역의 중추 박물관 역할을 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국립박물관으로는 전국에서 여덟 번째로 개관한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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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의 국립대구박물관이 전시하고 있는 전통 복식문화실. 국립대구박물관 복식문화실은 2010년 신설되었고, 2019년 개편하였다. 국립대구박물관 복식문화실은 직물, 구성·기법, 옷이라는 주제로 우리 옷의 역사와 관련 자료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실이다. 정기적으로 자료를 교체하고 다양한 주제로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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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국립대구박물관이 기증받은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유품과 유작. 국립대구박물관 소장 이영희 기증 복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 321[황금동 70]에 있는 국립대구박물관이 기증받은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李英姬)[1936~2018]의 유품과 유작이다. 이영희의 유지에 따라 딸 이정우가 2018년 12월에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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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설립되었던 고등교육기관. 대구농업전문학교는 관립으로 1944년 4월 개교하였다. 개교 당시 대구공립농림학교[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의 교사 일부를 빌려 사용하였다. 학생은 농학과 50명, 농예화학과 50명이었으며, 학생 비율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1:4였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수 3명, 생도주사(生徒主事) 1명, 조교수 1명 등이었으며, 한국인 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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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미군정청의 국대안에 반대하기 위하여 결성된 학생운동 단체. 미군정청이 경성대학의 3개 학부와 서울에 있는 9개의 관립 학교를 통폐합하여 종합대학교를 만든다는 ‘국립 서울대학교 설립안’[약칭 국대안]을 발표하자 국대안 반대운동이 격렬하게 일어났다. 대구에서도 국대안에 반대하는 동맹휴학이 대구사범대학[대구사범학교], 대구농업전문학교[현 경북대학교 농과대학], 대구의학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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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애국지사 묘지공원. 신암선열공원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지사들의 묘소로 조성된 공원이다. 국내의 유일한 독립유공자 집단묘역으로, 총 52기의 애국지사들의 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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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었던 여성 및 아동 보호를 위한 경찰기관. 1946년 5월 15일 대한민국 최초로 여경찰관을 모집하였다. 간부 15명과 여경찰관 1기생 64명이 국립경찰학교에서 2개월간의 훈련을 이수한 뒤, 7월 16일에 배출되어 전원 중앙에 배치되었다. 1947년 1월에는 여경찰관의 정원이 500명으로 책정되어 각 도의 일선 경찰서에 여경찰관이 배치되었고, 7월 1일을 시작으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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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던 국립극장(國立劇場). 6·25전쟁으로 인하여 서울의 국립극장을 사용할 수 없어 대구의 문화극장을 환수하여 국립극장으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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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전철역. 팔거역(八莒驛)은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314번이 다. 부역명은 ‘국립농관원·통계청역[NAQS·KOSTAT]’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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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의융합교육원이 주최하는 천체 관측 행사. 부모님과 함께하는 신나는 별빛 축제는 21세기 우주·정보화 시대의 우주 인적 자원 개발 및 과학 대중화, 학생들의 창의력 및 탐구 능력 신장과 천체 관측 활동의 활성화 도모, 천문현상에 대한 기본 개념 및 원리를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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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애국지사 묘지공원. 신암선열공원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지사들의 묘소로 조성된 공원이다. 국내의 유일한 독립유공자 집단묘역으로, 총 52기의 애국지사들의 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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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달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사성(賜姓) 김해(金海). 자는 국명(國明), 호는 남호(南湖). 임진왜란 때의 항왜장(降倭將) 김충선(金忠善)이 9대조로, 증조할아버지는 김한보(金漢輔)이고, 할아버지는 김양준(金養俊)이다. 아버지는 김정곤(金定坤)이며, 어머니는 이민열(李敏列)의 딸 재령 이씨(載寧李氏)이다. 부인은 김장(金墻)의 딸 김해 김씨(金海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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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전국 곳곳에서 전승되는 「한글뒤풀이」 또는 「언문뒤풀이」는 한글 자모를 이용하여 노래를 길게 이어 나가는 언어유희요이다. 한글을 재미있고 쉽게 익히거나 유희를 목적으로 부르던 민요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국문뒷풀이」라는 이름으로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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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1월 1·4 후퇴 당시 국민 방위군 간부들이 군 예산을 횡령한 사건. 국민 방위군은 한국 전쟁 중 1950년 11월 중국 공산군이 참전하면서 전세가 급반전될 때, 이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1950년 12월 11일 국민 방위군 설치법을 공포하여 창설되었다. 이 법의 대상자를 ‘사병’ 혹은 ‘제2 국민병’이라고 불렀다. 그 대상은 만 17세 이상에서 40세 미만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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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때 대구에서 공연한 국민방위군 산하의 연예대. 1950년 김대운(金大運)이 전선(戰線)의 국군장병을 위문하기 위하여 30여 명의 명인, 명창들로 조직하여 만든 연예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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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6월 대구에서 좌익 세력의 교화 및 전향이라는 명목 아래 법적 뒷받침 없이 조직된 관변단체. 국민보도연맹(國民保導聯盟)은 1948년 12월 공포, 시행된 「국가보안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국민보도연맹은 「국가보안법」에 따라 좌익 성향이 있는 사람이나 좌익 단체에 가입하였던 사람들의 사상을 전향시켜 보호하고 인도한다는 취지와 함께 이승만 정권이 대국민 사상 통제를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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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6월 좌익 인사의 전향 및 교화를 위해 조직된 반공 성격의 관변 단체. 보도 연맹은 1948년 12월 「국가 보안법」의 구체적 운용 대책에 따라 조직한 반공 관변 단체로서 정식 명칭은 국민보도연맹(國民保導聯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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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6월 5일에 대구광역시 동구에서도 결성된 단체. 1948년 12월 27일 서울지방검찰청은 법원, 검찰청, 감독 장관 회의 석상에서 「국가보안법」의 운용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교화 전향 운동을 제의했다. 교화 전향의 대상은 「국가보안법」에 저촉되는 사람 중 전향자들이었다. 제안에 따르면 국민보도연맹의 가맹 대상은 단독선거에 반대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는 집단 및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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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일제가 전시동원체제를 위해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도 추진한 식민지배정책. 국민정신총동원은 일제가 중일전쟁을 일으키면서 정책적으로 추진한 최고의 정책이었다. 1937년 9월 일본 도쿄 히비야공원에서 진행된 연설회에서 일본 수상 근위(近衛)는 일본·만주·중국을 일본 정치 아래 두고 동양평화를 실현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관민일치의 국민정신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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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었던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의 지부. 국민정신총동원운동은 중일전쟁에 대처하고 국가 총력전에 대비하여 국민운동의 통제를 강화하고, 정보선전의 필요로부터 거국일치·진충보국·견인지구·내선일체·황국신민화라는 목표를 갖고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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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일제의 「국가총동원법」 제정 이후 대구 기독교계의 동향. 1938년 일제의 「국가총동원법」 제정 이후 조선총독부는 1939년 신의주에서 열린 제28회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 ‘국민정신총동원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 연맹 결성’을 강요하였다. 대구 지역 기독교계 목사와 장로 등 10여 명이 참석한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 국민정신총동원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 연맹이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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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친일 협력을 위하여 결성된 여성 종교 단체. 국민총력경북노회연맹여자부(國民總力慶北老會聯盟女子部)는 1941년 6월 대구에서 결성된 여성 종교 단체로 친일 협력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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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경북 지역에 설치된 국민총력조선연맹의 지부. 1939년 9월 1일에 제2차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일제는 새로운 정세에 대처하기 위하여 각 부문에서 이루어진 총동원 관련 운동을 하나로 통합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특히 1940년 6월에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하면서 서유럽을 제패하는 듯한 정세가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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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중일전쟁 이후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각 면에 설치하여 운영한 훈련소. 일제가 국민정신총동원운동의 실적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일반 민중의 황도정신 계발과 계몽을 위한 시설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전시동원체제를 적절히 운영하기 위해서는 황도정신계발 및 계몽을 위한 조직적 훈련 기관의 필요성에서 국민훈련소를 설치·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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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국민 건강 보험 공단 대구지역본부 소속 지사. 1989년 7월 전 국민 의료 보험이 시행되면서 달성군 의료 보험 조합이 설립되었고, 1997년 12월 「국민 의료 보험법」 제정으로 1998년 10월 1일 227개의 지역 의료 보험 조합과 공무원·교직원 의료 보험 관리 공단이 통합되어 국민 의료 보험 관리 공단이 설립되었다. 그 후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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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國民健康保險公團 大邱慶北地域本部)는 국민건강보험을 관장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6개 지역 본부 중 하나이다. 지역민을 질병의 위험에서 보호하는 건강보험과 노후의 편안한 삶을 보장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운영하며 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책임지고 있는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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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소속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남부지사는 「국민건강보험법」[법률 제11141호, 2011. 12. 31] 제13조에 의거하여 질병·부상에 대한 예방·진단·치료·재활과 출산·사망 및 건강 증진에 대하여 보험급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 및 노후의 건강 증진과 생활 안정 도모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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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소속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남부지사는 「국민건강보험법」[법률 제11141호, 2011. 12. 31] 제13조에 의거하여 질병·부상에 대한 예방·진단·치료·재활과 출산·사망 및 건강 증진에 대하여 보험급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 및 노후의 건강 증진과 생활 안정 도모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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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소속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북부지사(國民健康保險公團 大邱北部支社)는 「국민건강보험법」[법률 제11141호, 2011. 12. 31.] 제13조에 의거하여 질병·부상에 대한 예방·진단·치료·재활과 출산·사망 및 건강 증진에 대하여 보험급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 및 노후의 건강 증진과 생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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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소속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북부지사(國民健康保險公團 大邱北部支社)는 「국민건강보험법」[법률 제11141호, 2011. 12. 31.] 제13조에 의거하여 질병·부상에 대한 예방·진단·치료·재활과 출산·사망 및 건강 증진에 대하여 보험급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 및 노후의 건강 증진과 생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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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소속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중부지사는 「국민건강보험법」[법률 제11141호, 2011. 12. 31] 제13조에 의거하여 질병·부상에 대한 예방·진단·치료·재활과 출산·사망 및 건강 증진에 대하여 보험급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 및 노후의 건강 증진과 생활 안정 도모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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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국민 건강 보험 공단 대구지역본부 소속 지사. 1989년 7월 전 국민 의료 보험이 시행되면서 달성군 의료 보험 조합이 설립되었고, 1997년 12월 「국민 의료 보험법」 제정으로 1998년 10월 1일 227개의 지역 의료 보험 조합과 공무원·교직원 의료 보험 관리 공단이 통합되어 국민 의료 보험 관리 공단이 설립되었다. 그 후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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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때 군 예산을 횡령하여 수많은 병력의 목숨을 앗아간 군 간부들을 대구 지역 야산에서 처형한 사건. 국민방위군사건은 6·25전쟁 당시 군 간부들의 예산 횡령으로 말미암아 국민방위군으로 소집된 병력 50만여 명 중 상당수가 사망 또는 부상한 사건이다. 당시 사망자 수는 이승만 정부의 공식 기록으로는 1,000명에서 2,000명 사이이지만, 당시 소문에 5만에서 10만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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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소속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중부지사는 「국민건강보험법」[법률 제11141호, 2011. 12. 31] 제13조에 의거하여 질병·부상에 대한 예방·진단·치료·재활과 출산·사망 및 건강 증진에 대하여 보험급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 및 노후의 건강 증진과 생활 안정 도모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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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국민연금업무를 담당하는 준정부기관. 국민연금공단은 1987년 10월 19일 「국민연금법」에 의거하여 설립되었다. 국민이 나이가 들어 생업에 종사할 수 없게 되거나 불의의 사고로 사망 또는 장해를 입었을 경우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금을 지급하고 아울러 각종 복지사업을 실시함으로써 국민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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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산하기관.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사회적 위험에 노출되어 소득 획득 능력이 없어진 국민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금을 지급하는 사회보험인 국민연금 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기 위한 준정부 기관이다. 연금 지급 및 수급권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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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중리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소속 지사.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달성고령지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고령군 지역의 국민 연금 관련 업무를 관할하는 기관이다. 국민이 나이가 들어 생업에 종사할 수 없게 되거나 불의의 사고로 사망 또는 장애를 입었을 경우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금을 지급하고 아울러 복지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국민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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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산하기관. 국민연금공단 대구수성지사(國民年金公團大邱壽城支社)는 「국민연금법」[법률 제11599호, 2012. 12. 18.] 제24조에 의거하여 국민의 노령, 장애 또는 사망에 대하여 연금 급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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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산하기관.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사회적 위험에 노출되어 소득 획득 능력이 없어진 국민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금을 지급하는 사회보험인 국민연금 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기 위한 준정부 기관이다. 연금 지급 및 수급권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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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중리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소속 지사.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달성고령지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고령군 지역의 국민 연금 관련 업무를 관할하는 기관이다. 국민이 나이가 들어 생업에 종사할 수 없게 되거나 불의의 사고로 사망 또는 장애를 입었을 경우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금을 지급하고 아울러 복지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국민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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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국민연금업무를 담당하는 준정부기관. 국민연금공단은 1987년 10월 19일 「국민연금법」에 의거하여 설립되었다. 국민이 나이가 들어 생업에 종사할 수 없게 되거나 불의의 사고로 사망 또는 장해를 입었을 경우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금을 지급하고 아울러 각종 복지사업을 실시함으로써 국민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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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국민연금 운영 및 관리 기관. 국민연금공단 서대구지사는 국민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된 국민연금제도가 점차 확대 개선됨에 따라 지역 시민들의 연금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한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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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산하기관. 국민연금공단 대구수성지사(國民年金公團大邱壽城支社)는 「국민연금법」[법률 제11599호, 2012. 12. 18.] 제24조에 의거하여 국민의 노령, 장애 또는 사망에 대하여 연금 급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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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국민연금 운영 및 관리 기관. 국민연금공단 서대구지사는 국민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된 국민연금제도가 점차 확대 개선됨에 따라 지역 시민들의 연금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한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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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국민의힘의 경상북도 지역 조직.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당헌 제2조에 의하여 헌정질서의 중심인 자유·민주·공화·공정의 가치를 올곧게 실현하고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안보를 우선하고, 시장경제와 과학기술을 앞세운 민간 주도 성장을 촉진하고, 자율성과 선택권이 존중되고 누구도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는 공정한 사회를 지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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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국민의힘의 대구광역시 지역 조직.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은 ‘국민의힘 당헌 제2조’에 의하여 헌정 질서의 중심인 자유·민주·공화·공정의 가치를 올곧게 실현하고 확대하는 데 주력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안보를 우선하며, 시장경제와 과학기술을 앞세운 민간 주도 성장을 촉진하고, 자율성과 선택권이 존중되고 누구도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는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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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국민의힘의 대구광역시 지역 조직.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은 ‘국민의힘 당헌 제2조’에 의하여 헌정 질서의 중심인 자유·민주·공화·공정의 가치를 올곧게 실현하고 확대하는 데 주력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안보를 우선하며, 시장경제와 과학기술을 앞세운 민간 주도 성장을 촉진하고, 자율성과 선택권이 존중되고 누구도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는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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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었던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의 지부. 국민정신총동원운동은 중일전쟁에 대처하고 국가 총력전에 대비하여 국민운동의 통제를 강화하고, 정보선전의 필요로부터 거국일치·진충보국·견인지구·내선일체·황국신민화라는 목표를 갖고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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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일제가 전시동원체제를 위해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도 추진한 식민지배정책. 국민정신총동원은 일제가 중일전쟁을 일으키면서 정책적으로 추진한 최고의 정책이었다. 1937년 9월 일본 도쿄 히비야공원에서 진행된 연설회에서 일본 수상 근위(近衛)는 일본·만주·중국을 일본 정치 아래 두고 동양평화를 실현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관민일치의 국민정신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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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이후 대구 지역의 조선아동회 출판국에서 발행한 우리나라 최초의 아동용 여름방학 교재. 『국민학교 여름방학 교본』은 광복 이후 경상북도 학무국에서 편집하고 조선아동회(朝鮮兒童會)에서 발행한 아동용 교재이다. 조선아동회는 1945년 12월에 대구 지역에서 창립된 아동문화 사업을 위한 단체이다. 아동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 도서 출판을 하였는데, 잡지 『아동』과 월간 『아동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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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대구 지역에 있던 대표적인 신일본주의 단체의 지부. 국민협회의 강령은 ‘국민정신 발양’, ‘사상 선도’, ‘입헌 사상의 계몽과 민권 신장’, ‘자치 정신 배양’이다. 1920년 1월 18일에 발회식 겸 설립총회를 개최하여 설립되었다. 고희준이 1921년 10월에 대구부내 대구좌 극장에서 강연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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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무신. 허복량(許復良)[1602~1636]은 대구 와룡산 아래 선원리[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살았던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이 지역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달성군에 편입되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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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무관. 허복량(許復良)[1602~1637]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자는 국보(國輔), 호는 낙암(洛庵)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참봉 허수연(許壽連)이고, 할아버지는 임진왜란 때 공을 세워 직장에 오른 허승립(許承岦)이다. 아버지는 참봉 허운로(許雲老)이고, 어머니는 최윤(崔崙)의 딸 월성최씨(月城崔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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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무술 교육 체육단체. 국술원(國術院)은 한국 전통 무술인 궁중 무술, 불교 무술, 사도 무술을 집대성한 국술을 창작하고 교육함으로써 한국 전통 무술을 알리는 한편 국술에 대한 역사와 인식을 바로잡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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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찬밥, 김치, 콩나물 등을 넣어 끓인 죽. 갱죽은 경상도식 김치국밥이다. 국시기나 갱시기, 밥시기, 콩나물김치죽이라고도 부르는 대구 지역과 경상도 내륙 지역의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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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찬밥, 김치, 콩나물 등을 넣어 끓인 죽. 갱죽은 경상도식 김치국밥이다. 국시기나 갱시기, 밥시기, 콩나물김치죽이라고도 부르는 대구 지역과 경상도 내륙 지역의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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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박후성이 대구에서 조직한 창극 단체. 국악사(國樂社)는 박후성(朴厚性)[1922~?]이 1951년 말 대동국악사의 단원을 보강하여 설립한 창극 단체이다. 창극은 전통적인 판소리를 무대화한 노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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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대구 지역에서 박후성이 창립한 창극 단체. 대동국악사(大同國樂社)는 박후성이 1951년 1월 대구광역시에서 한일섭, 장영찬 등을 단원으로 창립한 창극 단체이다. 창극은 전통적인 판소리를 무대화한 노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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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 학자. 최흥벽(崔興璧)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흥학(興學), 자는 사교(士敎), 호는 두와(蠹窩), 별호는 국옹(菊翁)이다. 최흥벽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으로, 봉사(奉事) 최동준(崔東峻)의 5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경원(崔慶源)이고, 할아버지는 최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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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국우교회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아름다운 연합과 교제를 통하여 따뜻한 우애를 나누는 공동체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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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국우교회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아름다운 연합과 교제를 통하여 따뜻한 우애를 나누는 공동체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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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있는 터널.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과 서변동을 연결하는 주요 터널이며, 대구 4차 순환도로 중 호국로의 일부 구간이다. 터널 길이는 상행 380m, 하행 360m이며, 높이는 8.1m, 폭은 13m이고, 왕복 6차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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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국우동(國優洞)은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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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 도남정사에 있는 감나무. 동아시아 온대의 특산종인 감나무는 한국의 중부 이남,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과실나무의 하나이며 감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국우동 감나무는 독립지사이자 소설가로서 다양한 삶을 살다간 최고(崔杲)[1924~1988]가 말년을 보낸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 도남정사(道南精舍)에 있는 감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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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있는 수령 490년의 보호수. 중국 동부, 타이완, 일본 등에 분포하는 느티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자라는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국우동 느티나무는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 산143번지에 있는 느티나무 보호수이다. 1982년 10월 30일 보호수[고유번호 5-3]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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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있는 수령 약 430년의 탱자나무. 중국이 원산지인 탱자나무는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되어 있는 운향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경상도·전라도 지역 등 따뜻한 지역에 분포한다. 국우동탱자나무는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 685에 있는 세 그루의 탱자나무인데, 다른 천연기념물이나 기념물에 뒤지지 않는 크기에 수령도 430년 정도로 오래되어 기념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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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있는 국우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기관. 국우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학정동, 동호동, 국우동, 도남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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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있는 국우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기관. 국우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학정동, 동호동, 국우동, 도남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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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전동에 있는 따로국밥집. 따로국밥은 밥을 국에 말지 않고 밥과 국을 서로 다른 그릇에 따로 담아내는 국밥을 말하며 ‘대구육개장’이라고도 불린다. 사태나 양지로 국물을 내는 육개장과는 달리, 사골 육수를 쓰고 선지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대구광역시청이 지역의 향토성, 역사성, 상품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 열 개 향토음식을 일컫는 대구10미 중 하나이기도 하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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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1가에 있는 음식점. 국일불갈비는 1978년에 개업한 돼지고기 전문 음식점이다. 주메뉴인 돼지불갈비는 양념을 한 돼지갈비를 연탄불에 구워 먹는 요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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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소갈비 전문 음식점. 국일생갈비는 1975년 개업한 이래 45년 넘게 1등급 한우만을 고집하는 한우 생갈비 전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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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1가에 있는 음식점. 국일불갈비는 1978년에 개업한 돼지고기 전문 음식점이다. 주메뉴인 돼지불갈비는 양념을 한 돼지갈비를 연탄불에 구워 먹는 요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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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세계 10대 신재생전문 전시회이며, 신재생 에너지분야 주요 4대 협회[한국 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 태양광산업협회, 한국 풍력산업협회, 한국 수소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유일한 전시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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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용덕동에 있던 극장. 국제극장은 대구역전 경북여객 앞에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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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봉사 단체. 국제로타리3700지구는 ‘나 자신’을 뛰어넘는 봉사 정신을 뜻하는 ‘초아(超我)의 봉사’ 정신을 토대로, 사업·직업·지역사회 리더 간의 연결을 통하여 타인에게 봉사하고, 정직을 추구하며, 세계 이해와 친선 그리고 평화를 증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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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매년 열리는 대구광역시의 주력산업인 부품소재 산업 육성 및 홍보를 위한 국내외 산업 전시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부품소재·기계·로봇의 연관성 있는 국제자동화기기전, 국제로봇산업전, 벤처기업박람회의 전시회를 동시에 진행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기계·부품·로봇 전시회이자 글로벌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하여 국내 제품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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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었던 대구 최초의 안경테 제조업체. 한국 안경 제조의 시발점은 고(故) 김재수 회장이다. 1930년대 후반 일본 최대의 안경 생산업 기지인 후쿠이현에서 안경테 제조 기술을 익힌 김재수는 삼형제와 함께 금곡셀룰로이드공업사를 설립하여 운영하였다. 1941년 태평양전쟁이 발발하자 안경 공장들이 폐쇄되고 군수품 공장으로 전환되었다. 일본의 패망을 직감한 김재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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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엑스코에서 매년 4월~5월 소방 장비를 시연하는 박람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방·안전 분야의 다양한 장비와 기술을 선보인다. 대구광역시 전시컨벤션센터 엑스코에서 매년 4월~5월 전국 소방본부의 구매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소방 장비 제조 및 판매 기업에서 직접 장비를 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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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 있던 국제적인 인권 기구의 지부.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는 1961년 영국의 피터 베넨슨 변호사가 창립한 인권운동단체이며, 한국을 포함한 150여 개국에 80여 지부와 110여 이상의 지역 사무실을 두고 있다. 국제앰네스티는 자국 내 문제 불간섭 원칙에 따라 국제앰네스티가 선정한 외국 정치범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탄원 엽서 보내기, 사형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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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국제 봉사 단체. 국제와이즈멘 대구경북지구는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모든 신앙인들이 서로 존경하고 사랑함으로써 함께 일하는 범세계적 우호 단체인 국제와이즈멘의 대구·경북 지부이다. 국제와이즈멘 대구경북지구는 YMCA와 공동으로 성심껏 도우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도력을 계발·육성·제공함으로써 모든 인류를 위한 더 나은 세계를 건설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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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의료기기 전문판매점. 국제의료기는 온라인몰도 함께 운영 중인 의료전문기기 판매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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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팔공총림 동화사 약사여래불 지하 1층에 있는 선을 테마로 하는 체험관. 동화사 법화보궁은 한국 선불교의 역사와 전통을 재정립하고 동양 정신문화의 진수인 참선[간화선] 수행을 세계에 전파하고 국내외에 선과 명상, 수행 등 ‘마음 닦기’를 알리기 위해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팔공총림 동화사 내 약사여래불 지하 1층에 선을 테마로 한 체험관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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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있는 전통시장. 교동시장(校洞市場)은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1950년대 6·25전쟁 피난민들에 의하여 시장이 형성되었으며, 1956년 3월 등록된 상설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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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폴리에스테르, 교직물 감량 및 염색 가공을 하는 섬유 회사. 국제텍은 폴리에스테르 및 신합성섬유의 감량 가공을 주된 영업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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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폴리에스테르, 교직물 감량 및 염색 가공을 하는 섬유 회사. 국제텍은 폴리에스테르 및 신합성섬유의 감량 가공을 주된 영업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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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국제펜클럽 한국본부의 지회. 국제펜한국본부 대구지역위원회는 2001년 5월 23일 대구광역시 중구문화원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하였다. 국제펜한국본부 대구지역위원회는 대구 지역문학의 특수성을 지구촌의 문학 공동체에 알리는 한편 회원들의 작품을 번역 및 발간하여 향토문학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문학 단체이다. 통칭은 대구펜클럽, 국제펜클럽 대구지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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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국제펜클럽 한국본부의 지회. 국제펜한국본부 대구지역위원회는 2001년 5월 23일 대구광역시 중구문화원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하였다. 국제펜한국본부 대구지역위원회는 대구 지역문학의 특수성을 지구촌의 문학 공동체에 알리는 한편 회원들의 작품을 번역 및 발간하여 향토문학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문학 단체이다. 통칭은 대구펜클럽, 국제펜클럽 대구지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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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국제펜클럽 한국본부의 지회. 국제펜한국본부 대구지역위원회는 2001년 5월 23일 대구광역시 중구문화원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하였다. 국제펜한국본부 대구지역위원회는 대구 지역문학의 특수성을 지구촌의 문학 공동체에 알리는 한편 회원들의 작품을 번역 및 발간하여 향토문학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문학 단체이다. 통칭은 대구펜클럽, 국제펜클럽 대구지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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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국제펜클럽 한국본부의 지회. 국제펜한국본부 대구지역위원회는 2001년 5월 23일 대구광역시 중구문화원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하였다. 국제펜한국본부 대구지역위원회는 대구 지역문학의 특수성을 지구촌의 문학 공동체에 알리는 한편 회원들의 작품을 번역 및 발간하여 향토문학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문학 단체이다. 통칭은 대구펜클럽, 국제펜클럽 대구지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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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우리 민족의 시조인 단군왕검의 사당. 단군성전(檀君聖殿)은 단군을 모시고 있는 곳인데, 달성공원에 있던 것을 1966년 수성구의 수성못 유원지 근처 법니산으로 옮겼다. ‘국조단군성전’, ‘천진전’이라고도 한다. 우리 민족의 연원인 국조 단군은 환인의 서자 환웅이 웅녀와 결혼하여 낳은 아들이다. 단군은 평양에 도읍을 정하고 나라를 조선[고조선]이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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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1월 대구에서 발생하여 국내외로 확산되면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경제 주권 운동. 국채보상운동은 1907년 1월 29일 대구광문사(大邱廣文社)가 대구광문사 내 문회(文會)를 대동광문회(大東廣文會)로 바꾸는 특별회에서 대구광문사 부사장 서상돈의 제안과 대구광문사 사장 김광제(金光濟)의 즉각 실행이 제의되면서 시작되었다. 대구광문사는 「국채 보상 취지서」를 만들어 주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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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에 국채보상운동을 전담하기 위하여 대구에서 결성된 단체. 금연상채회(禁煙償債會)는 국채보상운동을 전담하기 위하여 1907년 2월 21일 대구에서 결성된 단체로 의연금 모금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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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1월 29일 대구광문사 특별 회의에서 국채보상운동 모금을 위하여 김광제, 서상돈 등 10명의 공동 발기인의 이름으로 작성한 취지서. 「국채보상취지서(國債報償趣旨書)」는 국채 1,300만 환을 갚기 위하여 보상금 모금의 필요성과 방법을 제기한 문서이다. 1907년 1월 29일 대구광문사(大邱廣文社)의 특별 회의에서 사장 김광제(金光濟)[1866~1920], 부사장 서상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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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서 수성구 만촌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 새방지하차도에서 서대구공단네거리, 중리네거리, 비산네거리, 큰장네거리, 동산네거리, 중앙네거리, 종각네거리, 동신교네거리, MBC네거리를 지나 수성구 만촌동 무열대삼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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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1월 대구에서 발생하여 국내외로 확산되면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경제 주권 운동. 국채보상운동은 1907년 1월 29일 대구광문사(大邱廣文社)가 대구광문사 내 문회(文會)를 대동광문회(大東廣文會)로 바꾸는 특별회에서 대구광문사 부사장 서상돈의 제안과 대구광문사 사장 김광제(金光濟)의 즉각 실행이 제의되면서 시작되었다. 대구광문사는 「국채 보상 취지서」를 만들어 주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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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1월 대구에서 발생하여 국내외로 확산되면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경제 주권 운동. 국채보상운동은 1907년 1월 29일 대구광문사(大邱廣文社)가 대구광문사 내 문회(文會)를 대동광문회(大東廣文會)로 바꾸는 특별회에서 대구광문사 부사장 서상돈의 제안과 대구광문사 사장 김광제(金光濟)의 즉각 실행이 제의되면서 시작되었다. 대구광문사는 「국채 보상 취지서」를 만들어 주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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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1월 대구에서 발생하여 국내외로 확산되면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경제 주권 운동. 1907년 1월 29일 대구 광문사(廣文社) 내에 경상북도 각 군의 유지들로 구성되어 있던 문회(文會)는 특별회를 열고 대구광문사의 문회를 대동광문회(大東廣文會)로 변경하였다. 이날 열린 특별회에서 광문사 부장 서상돈(徐相敦)이 국채 1300만 환을 갚아 일제로부터 국권을 보전하자고 제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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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國債報償運動記念公園)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조성된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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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있는 상록침엽교목.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인 히말라야시더는 히말라야가 원산지이며 개잎갈나무·히말라야삼나무·설송(雪松) 등으로도 불린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히말라야시더는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670[동인동2가 78]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을 중심으로 하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은 1907년 대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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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여 세운 박물관.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은 국채보상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뜻을 계승·발전시키고 청소년들에게 나라 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건립비 중 9억 8000여만 원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국민들이 낸 성금으로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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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국채보상운동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국채보상운동 기념비(國債報償運動記念碑)는 ‘국채보상운동 90주년’을 기념하여 1997년 10월 16일 세운 기념비이다. 국채보상운동의 시작을 세상에 알린 옛 북후정 정자 터인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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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안에 남일동 패물폐지부인회가 주도한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국채보상운동 여성 기념비는 남일동 패물폐지부인회가 주도한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1907년 설립한 기념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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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있는 상록침엽교목.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인 히말라야시더는 히말라야가 원산지이며 개잎갈나무·히말라야삼나무·설송(雪松) 등으로도 불린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히말라야시더는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670[동인동2가 78]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을 중심으로 하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은 1907년 대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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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있는 상록침엽교목.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인 히말라야시더는 히말라야가 원산지이며 개잎갈나무·히말라야삼나무·설송(雪松) 등으로도 불린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히말라야시더는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670[동인동2가 78]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을 중심으로 하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은 1907년 대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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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있는 상록침엽교목.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인 히말라야시더는 히말라야가 원산지이며 개잎갈나무·히말라야삼나무·설송(雪松) 등으로도 불린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히말라야시더는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670[동인동2가 78]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을 중심으로 하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은 1907년 대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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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1월 대구에서 발생하여 국내외로 확산되면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경제 주권 운동. 국채보상운동은 1907년 1월 29일 대구광문사(大邱廣文社)가 대구광문사 내 문회(文會)를 대동광문회(大東廣文會)로 바꾸는 특별회에서 대구광문사 부사장 서상돈의 제안과 대구광문사 사장 김광제(金光濟)의 즉각 실행이 제의되면서 시작되었다. 대구광문사는 「국채 보상 취지서」를 만들어 주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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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1월 대구에서 발생하여 국내외로 확산되면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경제 주권 운동. 국채보상운동은 1907년 1월 29일 대구광문사(大邱廣文社)가 대구광문사 내 문회(文會)를 대동광문회(大東廣文會)로 바꾸는 특별회에서 대구광문사 부사장 서상돈의 제안과 대구광문사 사장 김광제(金光濟)의 즉각 실행이 제의되면서 시작되었다. 대구광문사는 「국채 보상 취지서」를 만들어 주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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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무관. 허득량(許得良)[1597~1637]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자는 국필(國弼), 호는 상무헌(尙武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참봉 허수연(許壽連)이고, 할아버지는 임진왜란 때 공을 세워 직장에 오른 허승립(許承岦)이다. 아버지는 통정대부 허용로(許龍老)이고, 어머니는 교리 정남웅(鄭南雄)의 딸 동래정씨(東萊鄭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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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무신. 허득량(許得良)[1597~1637]은 와룡산 아래 선원리[현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살았던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이 지역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달성군에 편입되었던 곳이다. 노론의 대표적 인물이었던 김상용(金尙容)·김상헌(金尙憲)의 문인이었으나 무과로 전향하여 1620년(광해군 12) 급제하여 문무를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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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신재모(辛宰摸)[1885~1958]는 1921년 조선노동공제회 대구지회, 대구노동친목회 등에서 노동운동을 전개하였으며, 1925년에는 무정부주의 비밀결사인 진우연맹에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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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찹쌀과 누룩, 국화를 섞어 만든 전통술. 스무주는 가양주(家釀酒)의 하나로 술이 익는 데 스무날[20일] 정도 걸린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주로 겨울에 빚지만 여름에 빚기도 한다. 여름에는 10일 정도면 발효가 된다. 국화를 넣어 술을 빚기 때문에 국화향이 그윽하여 국화주라고도 불린다. 맑은 청주의 일종으로 대구 지역 전통 반가에서의 명절이나 제사, 손님 접대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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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때 대구공회당 자리에 있던 극장. 군인극장은 6·25전쟁 때 제2군사령부 정훈부에서 대민 봉사를 위하여 대구공회당을 인수하여 영화관으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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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연경서원과 이강서원의 원장을 역임한 학자. 박경협(朴慶協)[1732~1811]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군만(君萬), 호는 예계(禮溪)이다. 아버지는 박윤조(朴胤祖)이고, 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국담(菊潭) 박수춘(朴壽春)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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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1905년 대구 사립 협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만주와 국내에서 조선노동공제회, 신간회 운동 등 비타협적 민족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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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에 있는 군민 체육 시설. 군민운동장은 1985년 군민들의 생활 체육 활동의 증진을 위하여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 1번지에서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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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매년 10월 9일에 열리는 읍·면 대항 체육 대회. 달성군은 행정 구역의 개편으로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이후 1996년 10월 군민의 날 행사와 함께 군민 체육 대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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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있는 실내 체육관. 1988년에 달성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개관한 생활 체육 공간으로 달성군의 유일한 실내 체육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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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이 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 달성 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화합 단결하는 정신으로 전 군민이 경축하기 위해 1996년 9월 25일 조례 제1592호 「대구광역시 달성군민의 날 조례」가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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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공식적 노래. 「달성 군민의 노래」는 대구의 뿌리인 달성군의 자연과 역사를 기리고 현재의 번영을 길이길이 누리고자 하는 군민의 기상과 염원을 담고 있는 노래이며 견일영이 작사하고 임우상이 작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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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도호부 판관을 지낸 문신. 본관은 기계(杞溪). 자는 요경(堯卿), 군사(君四). 증조할아버지는 선무랑(宣務郞) 유대의(兪大儀)이며, 할아버지는 강원도 관찰사를 지낸 유성증(兪省曾)이다. 아버지는 사헌부 대사헌(司憲府大司憲)을 지낸 유철(兪㯙)이며, 아들은 우의정을 지낸 유척기(兪拓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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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판관을 역임한 문관. 유명악(兪命岳)[1667~1718]의 본관은 기계(杞溪)이며, 자는 군사(君四) 또는 효경(堯卿)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유대의(兪大儀)이고, 할아버지는 예조참의 유성증(俞省曾)이다. 아버지는 대사헌 유철(俞㯙)이고, 어머니는 한전(韓甸)의 딸 청주한씨(淸州韓氏)이다. 부인은 이두악(李斗岳)의 딸 용인이씨(龍仁李氏)이며, 아들은 영의정 유척기(俞拓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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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거쳐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를 연결하는 국도.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수조교차로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전촌삼거리를 잇는 국도이다. 국도 제4호선은 부안, 군산, 서천, 부여, 논산, 대전, 옥천, 영동, 김천, 칠곡, 대구, 경산, 영천, 경주를 경유한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북구와 서구, 동구, 수성구를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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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과 대구광역시 서구를 연결하는 국도.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군산공항에서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두류네거리를 잇는 국도이다. 전라북도에서 경상남도를 거쳐 대구까지 이어진 도로로서 군산, 익산, 김제, 완주, 진안, 장수, 함양, 거창, 합천, 고령, 달성을 경유하는 국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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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배향된 문인 학자. 채응린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군서(君瑞), 호는 송담(松潭)이다. 고려 중엽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채선무(蔡先茂)의 후손으로, 증조는 채희(蔡禧), 조부는 채윤주(蔡胤周), 부친은 채홍(蔡泓), 모친은 영천이씨(永川李氏)로, 이형(李滎)의 딸이다. 부인은 평산신씨(平山申氏)로, 신관(申寬)의 딸이다. 7남 2녀를 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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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군석(君錫), 호는 도곡(陶谷)·하빈조수(河濱釣叟). 증조할아버지는 증사복시 정(贈司僕寺正) 박일산(朴一珊)이고, 증조할머니는 참판(參判)을 지낸 김백형(金伯亨)의 딸 증숙인(贈淑人) 고령 김씨(高靈金氏)이다. 할아버지는 소격서 참봉(昭格署參奉)을 지낸 박계창(朴繼昌)이며, 할머니는 어모장군(禦侮將軍) 이건(李謇)의 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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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1905년 대구 사립 협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만주와 국내에서 조선노동공제회, 신간회 운동 등 비타협적 민족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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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나응숙(羅應淑)[1556~1647]의 본관은 안정(安定)이며, 자는 군선(君善), 호는 묵헌(黙軒)이다. 아버지는 부사 나경신(羅敬身)이고, 어머니는 창녕구씨(昌寧仇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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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개항기 대구군수 이범선의 공적을 기록한 불망비. 군수 이후범선 영세불망비(郡守 李侯範善 永世不忘碑)는 개항기인 1898년 큰 홍수가 났을 때 대구 지역의 수령으로 재직하고 있었던 이범선(李範善)[1835~1905]의 공적을 기리고자 1899년(고종 36) 에 세운 불망비이다. 이범선은 자가 치원(穉元), 호는 수서(水西)이며, 호조정랑과 한성부 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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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양채(李亮采)[1714~1796]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군약(君若), 호는 취몽헌(醉夢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협(李莢)이고, 할아버지는 이영화(李英華)이다. 아버지는 이인제(李仁濟)이고, 어머니는 충주박씨(忠州朴氏)이다. 동생은 이진채(李震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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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선비.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 최씨 집성촌에 살았던 최경함(崔慶涵)[1633~1699]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군양(君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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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적을 시조로 하고, 방계관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방적(方迪)을 시조로 하는 군위방씨는 방계관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구지면 오설리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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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 출신 임진왜란 의병장. 최응담의 본관은 곡강(曲江)[지금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자는 군응(君應), 호는 회당(晦堂)이다. 시조는 고려 의종과 명종조에 검교장군을 지낸 최호(崔湖)이다. 증조할아버지 최건동(崔健潼)은 전라 감사를 지냈으며, 원래 밀양[지금 경상남도 밀양시]에 살다가 대구광역시 동구 반계리(磻溪里)[지금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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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대구에서 박정희 군사정권이 발표한 군정 연장에 반대하며 전개된 운동. 1961년 5·16군사정변으로 군사정부를 수립한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은 1962년 12월 17일 1963년 8월경에 정권을 민정으로 이양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다음 해인 1963년 2월 18일에는 민정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1963년 3월 15일 수도경비사령부 소속 군인 8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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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본관은 남평(南平). 자는 군징(君徵). 증조할아버지는 훈련원 봉사(訓鍊院奉事)를 지낸 문영남(文榮南)이고, 증조할머니는 숙부인(淑夫人) 강릉 유씨(江陵劉氏)이다. 할아버지는 문만천(文萬天)이며, 할머니는 밀양 박씨(密陽朴氏)이다. 아버지는 문진장(文震章)이고, 어머니는 순창 설씨(淳昌薛氏)이다. 부인은 정부인(貞夫人) 나주 임씨(羅州林氏)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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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군칙(君則), 호는 삼감(三柑). 할아버지는 모하당(慕夏堂) 김충선(金忠善)이고, 아버지는 호조 참판(戶曹參判)에 증직(贈職)된 김경원(金敬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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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친일반민족행위자. 서상훈(徐相勛)[1858~1943]은 1858년 3월 15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자는 군필(君弼), 호는 초원(初園)이며, 창씨명은 조카와 소쿤[徐川相勛]이다. 아버지는 서정순(徐正淳)이다. 서상훈은 대한제국 시기 고위 관료를 지냈다. 1910년 강제합병 때부터 1943년 7월 사망할 때까지 33년 동안 조선총독부 중추원 부찬의와 참의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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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 일원의 산지 비탈진 곳의 아랫부분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진 땅에서 잘 자라는 장수목(長樹木)으로 생장 속도가 빨라서 정원수나 가로수로 많이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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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 일원의 산지 비탈진 곳의 아랫부분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진 땅에서 잘 자라는 장수목(長樹木)으로 생장 속도가 빨라서 정원수나 가로수로 많이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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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전하여 오는 굴비 장수와 동네 아낙들 이야기. 「굴비 장수와 동네 아낙들」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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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풍물을 치며 노는 민속놀이. 농악은 농업사회에서 노동 과정의 특별한 절기나 명절 등에 춤과 노래, 풍물 연주로 흥을 돋구는 민속놀이다. 풍물, 풍장, 매구, 굿, 두레, 걸궁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농악은 상황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성격을 띠는데, 서낭당의 제사를 지낼 때 하는 당산굿, 마을의 공동 기금이 필요할 때 돈과 곡식을 거두면서 노는 걸립굿, 풍물패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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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와 음리 사이에 위치한 비슬산의 계곡. 비슬산 조화봉 주변 산지에서 발원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합쳐져 서쪽으로 흐르는 현풍천이 형성한 계곡이다. 계곡에는 비슬산 자연 휴양림과 소재사, 유치곤 장군 호국 기념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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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세천리(世川里) 남동쪽의 산의 형세가 활처럼 생겼다 하여 궁산(弓山)[251m]이라고 부른다. 궁산의 주령(主嶺)이 세(世) 자 모양이고, 마을 앞에 금호강(琴湖江)이 굽이 돌아 흘러 세천이라 하였다. 궁산 아래 마을이라 세천리를 궁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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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있는 산. 궁산(弓山)은 강창교부터 서재까지의 산세가 활대 모양을 이루고 있고, 정상에서 계명대까지의 산세가 화살 모양으로 마치 십자가 형태로 시위를 한껏 잡아당긴 활과 같다고 하여 붙은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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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권국명(權菊命)[1942~2012]은 1942년 5월 25일 경상북도 고령군에서 태어났다. 계성중학교와 계성고등학교를 거쳐 1964년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경북대학교 재학 시절인 1964년에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입상하였으며 1964년 『현대문학』에 시 「바람부는 밤」을 추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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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권국필(權國弼)[?~?]은 대한광복회 회원으로 활동하던 중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기 위하여 일명 대구권총사건에 가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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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이자 시인. 권기환(權奇煥)[1933~2001]은 1933년 6월 4일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1964년에 『대구일보』에 동시 「봄꿈」을 발표하고, 196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가을 바람의 생각」으로 등단하였다. 1970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고향의 노래」가 당선되어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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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에 설립된 소농을 대상으로 한 공제 조합. 권농공제조합(勸農共濟組合)은 일제가 소농(小農)의 생활을 개선하고 농촌을 발전시킨다는 명분으로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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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소농구제 자금을 운용하기 위해 설립된 관변 농민 단체. 1928년부터 총독부 산하 경상북도청은 5개년 간 도내 272면에 대해 각 면 당 4개 조합에 해당하는 총 1,088 조합을 설치하고, 조합 소속 소농의 규모를 3만 2천 6백 40인에 대해 소액 생업자금 총 65만 2천 8백 원 규모의 자금을 대부할 계획을 세웠다. 이 자금은 조합 소속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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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소농구제 자금을 운용하기 위해 설립된 관변 농민 단체. 1928년부터 총독부 산하 경상북도청은 5개년 간 도내 272면에 대해 각 면 당 4개 조합에 해당하는 총 1,088 조합을 설치하고, 조합 소속 소농의 규모를 3만 2천 6백 40인에 대해 소액 생업자금 총 65만 2천 8백 원 규모의 자금을 대부할 계획을 세웠다. 이 자금은 조합 소속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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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출신으로 4·19혁명 시기의 민주민족청년연맹 활동가. 권달섭의 아버지는 경찰관 출신으로 시월항쟁 때 좌익에 의해 피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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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권대형(權大衡)[1898~1947]은 일제강점기 사회주의 계열의 독립운동가로서 1931년 대구에서 노동조합과 농민조합을 조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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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관. 권문해(權文海)[1534~1591]의 본관은 예천(醴泉)이며, 자는 호원(灝元), 호는 초간(草澗)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권선(權善)이고, 할아버지는 권오상(權五常)이다. 아버지는 권지(權祉)이고, 어머니는 정찬종(鄭纘宗)의 딸 동래정씨(東萊鄭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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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관. 권반(權盼)[1564~1631]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중명(仲明), 호는 폐호(閉戶) 또는 심원당(心遠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옥천군수를 지낸 권영(權詠)이고, 할아버지는 권이(權頤)이다. 아버지는 권화(權和)이며, 어머니는 윤건(尹健)의 딸 파평윤씨(坡平尹氏)이다. 부인은 윤국형(尹國馨)의 딸 파평윤씨(坡平尹氏)이며, 슬하에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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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던 기생조합. 권번(券番)은 기녀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기예를 학습하기 위하여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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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유림 독립운동가. 권상문(權相文)[1850∼1931]은 1850년 12월 7일 경상북도 달성군 화원면 내천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전민족적인 3·1 운동이 일어나 전국을 강타하고 있을 때, 경상북도 성주 유림 김창숙(金昌淑) 등의 유림계가 파리에서 열리는 만국 평화 회의에 독립 청원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하였다. 독립 청원서 작성에는 곽종석(郭鍾錫)·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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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권성우(權聖佑)[1896~1980] 1896년 9월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학미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권중수(權重秀)·권중식(權重植)이라는 이름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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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설치된 권업모범장의 출장소. 권업모범장은 일제 통감부가 일본식 농법을 한국에 이식 및 보급하여 한국의 농업 생산량을 늘리고자 설치한 농사 시험 기관이다. 통감부는 1906년 4월 27일 「통감부권업모범장관제」[칙령 제69호]를 발포하고 권업모범장을 전국적으로 설치하기로 결정하였다. 1906년 6월 15일 경기도 수원에 설치한 권업모범장을 시작으로 19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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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영해(權永海)[1885~1947]는 1885년 8월 12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서 태어났다. 경상북도 칠곡군 인평면 진평동[현 구미시 진평동]의 진평교회 목사로 재직 중이던 1919년 3월 14일 진평동 만세 시위를 주도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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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영화(權永和)[1899~1935]는 1899년 4월 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아버지 권의윤(權義允)과 함께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권주섭(權周燮)이라는 이름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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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권오훈(權五勳)[1911~1951]은 경상북도 달성군[현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1911년 5월 15일에 태어났다. 일본메이지 대학[明治大學] 법대를 졸업하고, 중국으로 건너가 1931년 결성된 중국국민당 산하 비밀 정보 기관인 남의사(藍衣社)에서 활동하였다. 8·15 광복 후에는 귀국해 자신의 재산을 처분해 대전 인근에서 광복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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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권용직(權容直)[1915~?]은 1961년 사회당 경상북도당의 당무부장으로서 대구에서 이대악법반대운동과 통일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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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용택(權容澤)[?~?]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1926년 제2차 유림단 의거에 참여하여 독립운동 기지 건설을 위한 자금 모집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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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의윤(權義允)는 1868년 3월 7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서 태어났다. 계성학교(啓聖學校) 교사로 재직 중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를 주도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권종태(權鍾泰)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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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재갑(權再甲)[1900~?]은 1900년 3월 27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26일 인천채씨(仁川蔡氏) 집성촌인 미대동에서 마을 차원의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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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권재갑(權再甲)은 1919년 4월 26일 채갑원(蔡甲元)·채봉식(蔡奉植)·채희각(蔡熙覺)·채학기(蔡鶴基)가 모의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라 독립만세를 고창한 것에 고무되어, 1919년 4월 28일 이들과 함께 일족인 채송대(蔡松大)·채경식(蔡敬植)·채명원(蔡命元) 등과 더불어 여봉산에 올라 독립만세를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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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정락(權正洛)[1887~?]은 1887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서 태어났다. 1922년 흥업단(興業團)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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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의윤(權義允)는 1868년 3월 7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서 태어났다. 계성학교(啓聖學校) 교사로 재직 중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를 주도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권종태(權鍾泰)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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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사위에 대한 사랑을 소재로 부르는 유희요. 「권주가(勸酒歌)」는 12가사의 한 곡명으로 18세기 『청구영언(靑丘永言)』에 그 가사가 전해질 만큼 상당히 오랜 역사를 가진 노래라 할 수 있다. 내용은 대개 허무한 인생을 탄식하고 부귀와 장수를 빌며 술을 권하는 노랫말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달성군에서 전승되는 「권주가」는 사위에 대한 사랑을 '권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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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술을 권하는 내용을 담아 부르는 노래. 「권주가」는 원래 12가사 중 하나로 구가(舊歌)와 현행가 두 가지가 있는데, 현재 구가는 잘 부르지 않는다. 보통 민요의 형식으로 부르는 권주가는 현행가의 가사를 따다가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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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영화(權永和)[1899~1935]는 1899년 4월 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아버지 권의윤(權義允)과 함께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권주섭(權周燮)이라는 이름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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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권중락(權重樂)[1908~?]은 4·19혁명 이후 대구에서 경북피학살자유족회 활동과 이대악법반대운동을 펼친 사회운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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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권성우(權聖佑)[1896~1980] 1896년 9월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학미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권중수(權重秀)·권중식(權重植)이라는 이름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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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친일 관료. 권중식(權重植)[1892~1943]의 일본식 이름은 야마모토 시게오[山本重夫] 또는 산본승우(山本昇佑)이다. 권중식은 1892년 경상북도 달성군 성북면[현 대구광역시 북구]에서 태어났다. 1913년 11월 문관 보통 시험에 합격하였으며, 1915년 4월 조선 총독부 군 서기에 임용되어 경상북도 고령군에서 관료 생활을 시작하였다. 1921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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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권성우(權聖佑)[1896~1980] 1896년 9월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학미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권중수(權重秀)·권중식(權重植)이라는 이름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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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권중윤(權重潤)[1900~1928]은 1900년 2월 3일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법상동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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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청학(權淸學)[1899~1981]은 1899년 4월 1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태어났다. 동화사(桐華寺) 부속 지방학림의 학승으로 있던 1919년 3월 30일 대구 남문 밖 시장에서 열린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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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청학(權淸學)[1899~?]은 1919년 달성군 공산면 도학동에 있는 동화사(桐華寺) 부속의 지방 학림(地方學林) 학생으로 있었다. 윤학조(尹學祚)와 함께 김문옥(金文玉)에게 만세 운동을 전개할 것을 권유하였다. 이에 3월 28일 동화사의 심검당(尋劍堂)에 모여 만세 독립운동에 관해 논의한 결과 1919년 3월 30일을 의거일로 정했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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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소속 지방학림 출신으로 대구 지역 만세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권청학(權淸學)[1899~1981]은 1899년 4월 15일 태생으로, 1919년 3월 28일 윤학조(尹學祚), 김문옥(金文玉)등과 함께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심검당(尋劍堂)에서 3월 30일에 독립만세시위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원래는 달성군 공산면 백안시장[지금 대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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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권쾌복(權快福)[1921~2009]은 1921년 2월 2일 경상북도 구미시 시미동에서 권상근(權相瑾)의 아들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비밀결사 조직인 백의단(白衣團)과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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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권태용(權泰鏞)[1920~1986]은 1920년 4월 23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부산리에서 태어났다. 강제 징집되어 대구 제24부대[경북방위군 제24부대]에 배치되었으나, 1944년 동지들과 함께 부대를 탈출하여 일제에 저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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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권태우(權泰禹)[1909~?]는 1909년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법상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상업학교 재학 중 사회주의 계열의 항일 비밀결사 프로과학연구소 조선 제1지국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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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성악가. 권태호(權泰浩)[1903~1972]는 1903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다. 1917년 안동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24년 일본 도쿄 고등음악학원으로 유학을 떠났다. 권태호는 고등음악학원 재학 시절 일본에서 여러 번 독창회를 개최하였다. 1928년에 서울기독청년회관[서울YMCA]에서 연 독일 연가곡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처녀」 독창회는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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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권태호(權泰鎬)[1905~1950]는 1905년 5월 22일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에서 태어났다. 대구농림학교 재학 중 신우동맹(新友同盟)·적우동맹(赤友同盟)·일우동맹(一友同盟) 등 항일 비밀결사를 통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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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에 있는 개항기의 정려각. 권하규 효사각(權廈圭孝思閣)은 효자 권하규의 효행을 표창하고자 1892년(고종 29) 조정에서 내린 정려각이다. 권하규는 어머니를 간병할 때 정성이 지극하였는데, 어디선가 한 마리의 신마(神馬)가 나타나 권하규를 태우고 가서 약을 구하여 왔고 위독하던 어머니가 그 약을 먹고 병이 나았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이에 조정에서 권하규에게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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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학 전통과 금계초등학교 유치 운동 농촌에서 교육시설은 보통 인구가 밀집한 면 소재지 이상의 행정 중심지역에 들어선다. 하지만 다리목 마을의 대구 금계초등학교는 행정 중심지가 아닌 일반 자연 마을에 설립되었다. 이는 300호가 넘는 대촌(大村)이라는 점 외에도 200여 년 전부터 고을의 서당 교육이 이 마을에서 지속적으로 실천되어온 역사적 전통 때문이 아닌가 싶다. 실제로 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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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 일원의 산지 비탈진 곳의 아랫부분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진 땅에서 잘 자라는 장수목(長樹木)으로 생장 속도가 빨라서 정원수나 가로수로 많이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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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와 옥포읍 반송리를 연결하는 고개. 기내미재에 대한 정확한 명칭 유래는 찾을 수 없지만, ‘귀넘이’ 또는 ‘귀네미’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정감록(鄭鑑錄)』의 "이상향으로 가는 길목의 귀내미골"과 토정 이지함의 『토정가장결(土亭家藏訣)』에 "우이령(牛耳嶺) 넘어 이상향"이라고 기술된 내용에서 유추해 볼 수 있다. 책에서 말한 우이(牛耳)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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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와 옥포읍 반송리를 연결하는 고개. 기내미재에 대한 정확한 명칭 유래는 찾을 수 없지만, ‘귀넘이’ 또는 ‘귀네미’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정감록(鄭鑑錄)』의 "이상향으로 가는 길목의 귀내미골"과 토정 이지함의 『토정가장결(土亭家藏訣)』에 "우이령(牛耳嶺) 넘어 이상향"이라고 기술된 내용에서 유추해 볼 수 있다. 책에서 말한 우이(牛耳)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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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조현명(趙顯命)[1691~1752]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는 치회(稚晦), 호는 귀록(歸鹿) 또는 녹옹(鹿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형조판서 조형(趙珩)이고, 할아버지는 조상정(趙相鼎)이다. 아버지는 도사 조인수(趙仁壽)이고, 어머니는 김만균(金萬均)의 딸 광산김씨(光山金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윤지원(尹志源)의 딸 칠원윤씨(漆原尹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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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 일원의 산지 비탈진 곳의 아랫부분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진 땅에서 잘 자라는 장수목(長樹木)으로 생장 속도가 빨라서 정원수나 가로수로 많이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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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 일원의 산지 비탈진 곳의 아랫부분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진 땅에서 잘 자라는 장수목(長樹木)으로 생장 속도가 빨라서 정원수나 가로수로 많이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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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에서 귀비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귀비사의 유래」는 달성군 현풍읍 지리에 있던 귀비사(貴妃寺)에 빈대가 많아 스님들이 절을 불태우고 떠나가자, 이로 인하여 절이 망해서 귀비사 터[지리 귀비사지]만 남아 있을 뿐이라는 사찰 폐사담이다. 또한 궁중에서 쫓겨나 불쌍하게 살다간 옹주의 넋을 기리기 위해 제사를 모시게 되었다는 불산제 유래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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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연구산의 경치를 읊은 서거정의 「귀수춘운」을 조선 후기 문신인 오숙이 차운하여 지은 한시. 「귀수춘운(龜峀春雲)」을 쓴 오숙(吳䎘)[1592~1634]은 본관이 해주(海州)이며, 자는 숙우(肅羽)이고, 호는 천파(天坡)이다. 아버지는 오사겸(吳士謙)이고, 어머니는 이집중(李執中)의 딸이다. 오숙은 문장이 간명(簡明)하며 뛰어났고, 당대의 문장가인 장유(張維), 이명한(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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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과 매일 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달성 문화 재단이 주관한 다큐 뮤지컬. 2013년 9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달성군 화원읍 낙동강 사문진 나루터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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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출신 문무 관인. 채무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자후(子後), 호는 백포(柏浦)이다. 부친은 투암(投巖) 채몽연(蔡夢硯), 모친은 죽산박씨(竹山朴氏)로, 박배(朴培)의 딸이다. 배우자는 안동김씨(安東金氏)로, 김경건(金慶建)의 딸이다. 5남 2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채영걸(蔡瀛傑)·채영길(蔡瀛佶)·채영우(蔡瀛佑)·채영보(蔡瀛俌)·채영임(蔡瀛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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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군화로 지정된 진달래과의 낙엽 활엽 관목. 철쭉이 먹을 수 없는 데 비해 진달래는 먹을 수 있는 꽃이라 하여 참꽃이라고도 불린다. 달성군의 군화(郡花)는 지역을 대표하는 비슬산 참꽃이며, 밝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달성 군민의 뜨거운 정열을 상징한다. 비슬산 정상부와 대견사 터 북쪽의 고원 지대에 대규모 군락을 형성한다. 비슬산 참꽃은 매년 5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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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 일원의 산지 비탈진 곳의 아랫부분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진 땅에서 잘 자라는 장수목(長樹木)으로 생장 속도가 빨라서 정원수나 가로수로 많이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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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되는 삼국시대 항아리. 귀항아리는 어깨 또는 목 부분에 귀[耳] 모양의 손잡이가 여러 개 달린 항아리 모양 토기[호형토기(壺形土器)]이며, 여러귀항아리[다이호(多耳壺)]라고도 한다. 귀항아리의 귀의 수는 2개에서 5개까지 있으며, 귀의 형태는 네모·사다리꼴·닭 볏 모양·짧은 쇠뿔 모양·원통 모양 등 다양하다. 귀에는 작은 원형 구멍이 뚫린 것과 뚫려 있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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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과 함께 이장을 맡다 정대1리 이장 김장생은 바깥매남에 정착한 매계 김주 선생 김해김씨 삼현공파 안매남 입향조 김주의 10대손으로 1940년 정대1리 바깥매남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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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동에 있는 성산배씨 매곡공파 문중 재실. 귀후재(歸厚齋)는 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동에 있는 성산배씨(星山裵氏) 매곡공파(梅谷公派) 장태실[팔달동] 문중의 재실이다. 조선 초엽 성산배씨로서 장태실에 처음 정착한 사람은 배정의(裵貞義)이다. 배정의는 성산배씨 매곡공파 파조인 배숙(裵璹)[1516~1589]의 증손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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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동에 있는 성산배씨 매곡공파 문중 재실. 귀후재(歸厚齋)는 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동에 있는 성산배씨(星山裵氏) 매곡공파(梅谷公派) 장태실[팔달동] 문중의 재실이다. 조선 초엽 성산배씨로서 장태실에 처음 정착한 사람은 배정의(裵貞義)이다. 배정의는 성산배씨 매곡공파 파조인 배숙(裵璹)[1516~1589]의 증손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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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 일원의 산지 비탈진 곳의 아랫부분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진 땅에서 잘 자라는 장수목(長樹木)으로 생장 속도가 빨라서 정원수나 가로수로 많이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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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국의 군현을 방안 위에 그린 『조선지도』 가운데 현풍현을 그린 지도. 『조선지도(朝鮮地圖)』는 조선 시대 군국기무를 관장한 비변사(備邊司)에서 사용하던 전국 군현 지도책으로, 1767~1768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짐작된다. 전라도를 제외한 7개 도의 군현 지도를 모은 것으로, 모두 7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풍현은 제7책의 경상도 편에 수록되어 있으며, 위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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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관료이자 친일파. 이근호(李根澔)[1861~1923]는 1861년 7월 13일에 태어났다. 자는 문옥(文玉), 호는 송은(松隱), 규재(奎齋)이다. 이근호의 동생은 이근택(李根澤), 이근상(李根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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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이자 시인. 황윤섭(黃允燮, 黃潤燮)[1916~1951]은 1916년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태어났다. 1936년부터 1940년까지 연희전문학교 문과에서 수학하고 해방 직후 신명여자중학교 교사로 근무하였다. 규포(葵圃)라는 필명을 사용하였고 1954년에 『규포시집』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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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결성된 조선아동회에서 1947년에 발행한 황윤섭 시인의 첫 시집. 『규포시집(葵圃詩集)』은 황윤섭(黃允燮)[1916~1951]의 첫 시집이다. 1945년 대구에서 결성된 단체인 조선아동회에서 1947년에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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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자실(子實), 호는 규헌(暌軒). 증조할아버지는 판사재감사(判司宰監事)를 지낸 곽경(郭瓊)이고, 할아버지는 의영고 사(義盈庫使)를 지낸 곽득종(郭得宗)이다. 아버지는 익산 군수(益山郡守)를 지냈고 청백리(淸白吏)에 녹선(錄選)된 곽안방(郭安邦)이고, 어머니는 이조 정랑(吏曹正郞)을 지낸 송포(宋褒)의 딸 김해 송씨(金海宋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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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민속놀이. 주로 단오절에 행하는 그네뛰기는 특히 여성들이 즐기는 민속놀이를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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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추천하는 우수 숙박 시설. 각종 국제행사로 대구 지역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게 하고자, 대구광역시가 우수 숙박 시설을 추천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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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있는 산책길. 그린웨이는 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조성된 왕복 7㎞의 산책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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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있는 산책길. 그린웨이는 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조성된 왕복 7㎞의 산책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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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연극 단체. 극단 신협(劇團新協)은 1947년 창립된 연극 단체이다. 1950년 국립극장이 설립되자 초대 극장장인 유치진(柳致眞)은 협의체로 신극협의회(新劇協議會)를 발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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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구 지역 최초로 대한민국연극제에 작품을 출품한 극단. 극단 원각사(劇團 圓覺社)는 1977년 6월 이필동이 설립한 대구 지역의 극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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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극단. 극단 처용(劇團 處容)은 1983년 10월 대구 지역에서 창립된 극단이다. 초대 극단 대표 이재용를 비롯하여, 극작가로는 최현묵, 연출로는 이강일이 속하여 있다. 이외에도 이상원, 박승득, 장영미, 이동학, 이국희, 김재만 등이 극단 처용 설립에 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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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비슬산의 봉우리. 월광봉(月光峰)의 명칭은 "대견봉(大見峰)의 남쪽에 월선봉(月先峰)이 있다"라는 옛 기록에서 유래한 것으로 선(先)을 광(光)으로 잘못 기록하여 표기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기록에 나타나는 것과는 달리 현재의 월광봉은 대견봉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표기가 잘못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봉우리는 동쪽의 극락골에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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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연극이나 음악, 무용 따위를 공연하거나 영화를 상영하기 위하여 무대와 객석 등을 설치한 건물이나 시설. 극장(theatre)은 그 어원이 관람석(theatron)인 데서 알 수 있듯이 하나의 공간 속에 배우와 관객을 연결하는 데 의의가 있다. 극장은 원래 연극을 상연하기 위하여 지은 곳인데 무용·음악·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하는 장소가 되었으며, 20세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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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한국 추상미술의 대가. 정점식(鄭點植)[1917~2009]은 1917년 7월 20일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에서 태어났다. 호는 극재(克哉)이다. 대구 해성보통학교[현 효성초등학교][1925~1931]와 대성학원 문과에서 수학[1933~1935]하고, 일본 교토시립회화전문학교[京都巿立繪畵專門學校][1938~1941]를 다녔다. 1979년 계명대학교 대학원에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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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부속 미술관. 극재미술관은 고(故) 극재(克哉) 정점식(鄭点植) 교수의 예술과 교육철학을 본받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정점식 교수는 계명대학교 미술학과 창설과 함께 1983년 은퇴할 때까지 후학 양성에 힘을 쏟았으며, 1994년에는 작품 40여 점을 학교에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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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극정(克靜), 호는 만담재(晩蕁齋). 증조할아버지는 진사 곽승화(郭承華)이고, 할아버지는 현감 곽위(郭瑋)이다. 아버지는 증승지(贈承旨) 곽지번(郭之蕃)이며, 어머니는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지낸 허인(許磷)의 딸 양천 허씨(陽川許氏)와 참의(參議)를 지낸 한세신(韓世信)의 딸 청주 한씨(淸州韓氏)이다. 부인은 청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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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 개항에서 1945년 광복까지 대구의 역사. 대구는 개항 이후 전통적 조선 사회에서 시민사회에 기초한 근대 국민국가를 수립하여야 하는 역사적 과제를 안고 있었다. 또한 대구 사회는 개항 이후 서구 근대가 파급되는 과정에서 전통사회의 질서를 어떻게 재정립할 것이냐는 과제도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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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서 근대골목을 돌아보는 관광 코스. 대구광역시 중구의 대표적인 관광 코스이다. 대구광역시 도심에 위치한 중구는 2006년 이상화·서상돈 고택을 중심으로 ‘근대문화공간디자인개선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를 지원받아 대구 지역의 근대사를 중심으로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한 근대골목을 만들었다. 주제별로 5개 코스를 만들어 ‘대구골목투어’, ‘골목투어’ 상표를 등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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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골목투어인 근대로의 여행 제2코스 길. 근대문화골목은 관광객이 찾는 중구 골목투어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테마 투어 개발과 관광지 환경 조성을 통하여 도심 대표 명소로서의 이미지를 이어가고자 대구광역시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근대골목투어인 근대로의 여행 제2코스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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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근대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근대문화체험관 계산예가(近代文化體驗館桂山藝家)는 2012년 3월 15일 준공하여 2012년 4월 18일 개관하였다.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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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의 역사. 개항기 우리 민족의 역사적 과제는 자주적 근대 국민국가의 수립이었다. 근대 국민국가 수립을 위한 변혁운동은 1910년 한일병합을 계기로 식민지 민족운동으로 전환되었다. 근대 시기 동구는 독립된 행정구역으로 존립하지 않았다. 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의 지방행정구역은 많은 변동을 거친다. 즉 달성군에 속하기도 하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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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의 역사. 개항기 우리 민족의 역사적 과제는 자주적 근대 국민국가의 수립이었다. 근대 국민국가 수립을 위한 변혁운동은 1910년 한일병합을 계기로 식민지 민족운동으로 전환되었다. 근대 시기 동구는 독립된 행정구역으로 존립하지 않았다. 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의 지방행정구역은 많은 변동을 거친다. 즉 달성군에 속하기도 하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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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근로복지공단 산하기관. 근로복지공단 대구서부지사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라 근로자의 업무상 재해에 대한 신속하고 공정한 보상 등 근로자 복지 증진 사업 시행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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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 있는 근로복지공단 산하기관.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勤勞福祉公團大邱地域本部)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법률 제11569호, 2012. 12. 18] 제10조에 의거하여 근로자의 업무상의 재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상하며, 재해 근로자의 재활 및 사회복귀를 촉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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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4월 대구에서 결성된 근로인민당의 대구 지부. 근로인민당 대구시당위원회(勤勞人民黨 大邱市黨委員會)는 근로인민당의 친일파 배격, 통일 정부 수립, 민주 발전 등의 정치노선을 대구 지역에서 실현할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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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결성된 근로인민당의 경상북도 지부. 근로인민당 경북도당위원회(勤勞人民黨 慶北道黨委員會)는 근로인민당의 친일파 배격, 통일 정부 수립과 민주 발전 등의 정치노선을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에서 실현할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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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4월 대구에서 결성된 근로인민당의 대구 지부. 근로인민당 대구시당위원회(勤勞人民黨 大邱市黨委員會)는 근로인민당의 친일파 배격, 통일 정부 수립, 민주 발전 등의 정치노선을 대구 지역에서 실현할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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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근로자종합복지회관 내에 있는 실내 수영장.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수영장은 대구 지역 근로자와 지역민들에게 체육·문화 활동을 제공하기 위하여 2004년 10월에 착공하여 2006년 11월에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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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근로자종합복지회관 내에 있는 실내 수영장.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수영장은 대구 지역 근로자와 지역민들에게 체육·문화 활동을 제공하기 위하여 2004년 10월에 착공하여 2006년 11월에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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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조택규(趙宅奎)[1745~1820]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사정(士貞), 호는 근암(芹庵)이다. 할아버지는 조헌익(趙憲益)이고, 아버지는 조춘경(趙春慶)이다. 동생은 조진규(趙鎭奎)이다. 생육신 조려(趙旅)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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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학자. 구연간(具然侃)[1844~1917]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성강(聖剛), 호는 근와(謹窩)이다. 아버지는 구택조(具宅祖)이고 어머니는 단양우씨(丹陽禹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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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설립된 여성운동 단체 근우회의 지회. 1927년 신간회가 민족유일당을 지향하면서 민족주의 계열과 사회주의 계열이 민족 협동 전선을 구축하여 전국 단위로 지회와 분회를 조직하고 민족운동을 전개하였다. 신간회의 조직은 여성 운동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김활란(金活蘭)·유영준(劉英俊)·유각경(兪珏卿)·최은희(崔恩喜)·현신덕(玄信德) 등 민족주의 계열과 정칠성(丁七星)·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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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묘소가 있는 선비. 최하진(崔厦鎭)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의진(毅鎭), 자는 근인(近仁), 호는 만문(晩聞)이다. 최하진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수익(崔壽益)이고, 할아버지는 최형석(崔衡錫)이며, 아버지는 최흥동(崔興東)인데 호가 지소(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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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선비. 최식(崔湜)[1762~1807]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식(㵓), 자는 청언(淸彦), 호는 근재(近齋)이다. 어려서부터 매우 영특하고 민첩하였으며 효성이 지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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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글로벌교육센터에서 대구광역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외국어 교육 관련 행사. 글로벌교육페스티벌은 크고 작은 여러 외국어 교육 관련 행사들을 한 가지 주제로 엮어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교육연수원 글로벌교육센터에서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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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글로벌 물 중심도시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 대구광역시는 미래 성장산업으로 수자원에 주목하고 대구광역시를 글로벌 물 중심도시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아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을 유치하였고, 2019년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였으며, 제17차 국제수자원학회 세계물총회를 유치하였다. 그리고 2025년까지 150여 개의 물기업 유치, 1만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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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 도로변에 있는 바위. 글쓴바위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 도로변에 있다. 진밭골 주민 일동의 이름으로 작성된 안내판 내용에 따르면, ‘아들낳아라’, ‘딸낳아라바위’ 등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진 영험한 바위라고 한다. 예로부터 진밭골 일대에 거주하는 사람은 물론 수성들 안 사람들에게까지 잘 알려져 있었으며, 바위 좌측 중간 부분에 글이 쓰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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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공무원들로 구성된 독서 문학 단체. 문학을 사랑하는 달성군 지역 공무원들이 전국의 유명 문학관과 기념관 등을 견학하며 선인들의 발자취를 더듬고 그들의 삶을 담아보고자 달성군 독서문학회 글LOVE를 창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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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1482년에 편찬한 불교경전.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전기 불교 경전이다. 고승인 함허당 기화의 『금강경오가해설의』 중에서 3가의 글을 뽑아서 구결을 달고 한글로 번역하여 1482년에 편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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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금강동의 원 지명은 차가운 물이 나오는 샘이 있는 마을 또는 금호강의 맑고 차가운 물이 흐르는 마을이라 하여 냉천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마을 앞을 흐르는 금호강의 이름을 따서 금강동, 금강촌으로 불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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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로에 있는 마을. 금강동 행복마을은 천혜의 생태·자연환경을 품은 금호강변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금강동은 마을 앞에 맑고 차디찬 금호강이 흐른다고 해서 ‘냉챙이’, ‘냉천동’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지금은 금호강과 가까이에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금강동(琴江洞)’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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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에 있는 대구선 철도역. 역이 위치한 지역인 금강동의 이름을 따서 금강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금강이라는 지명은 금강동의 마을 앞을 흐르는 금호강에서 유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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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대구선 금강역 광장에 있는 카페.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선 금강역은 2008년부터 여객 수송이 중단되었고 2013년 9월 5일에 운행이 중단되었다. 금강역 광장에 폐열차 2량을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레일카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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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에 있는 다리. 금강잠수교는 금강동에 위치해 있다. 금강동은 금호강변에 있는 자연마을로, 지명의 유래는 금호강과 가까운 마을이라 하여 ‘금강동’이라 하였다고 한다. ‘금강동’의 이름을 따서 잠수교의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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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수학한 서양화가. 금경연(琴經淵)[1915~1948]은 1915년 6월 18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발리리에서 약천 금희성(琴凞星)[1778~1800]의 5대손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봉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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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새롭게 생각하며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바르게 판단하여 행동하는 어린이[도덕인]',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굳센 어린이[건강인]', '푸르고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어린이[자주인]'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바르며 굳센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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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새롭게 생각하며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바르게 판단하여 행동하는 어린이[도덕인]',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굳센 어린이[건강인]', '푸르고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어린이[자주인]'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바르며 굳센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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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초등학교를 졸업한 마을 인재들 금계초등학교의 교명은 맞은편에 있는 금계산(金鷄山)에서 따온 것으로 1966년 정식으로 개교하였으나, 1962년부터 4년 동안은 옥포 초등학교 금계 분교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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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에 있는 산. 금계산(金鷄山)은 산의 지형이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풍수지리설에서 닭이 알을 품은 듯한 형세를 이르는 말]이라 하여 붙은 명칭이다. 산의 중간에 형성된 두 개의 골짜기가 주방의 도마와 비슷하다고 해서 도마산, 산 정상에 큰 바위가 솟아 있다고 해서 돌미산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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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에 있는 금계산 등산로. 금계산 명품 숲길은 2011년 11월 30일부터 2012년 1월 28일까지 2011년도 지역 프로 젝트 사업으로 추진하여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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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새롭게 생각하며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바르게 판단하여 행동하는 어린이[도덕인]',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굳센 어린이[건강인]', '푸르고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어린이[자주인]'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바르며 굳센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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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고분에서 출토되는 삼국시대 금 귀걸이. 귀걸이는 현대에는 여성들이 주로 착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과거에는 신분이나 지위를 밖으로 드러내기 위하여 남녀 지배층 모두가 착용하였다. 귀걸이를 장식하는 것들은 지위에 따라 차이가 보이며, 귀걸이 문화는 삼국이 동일한 특징을 공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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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통적으로 꺼려서 금하거나 기피하는 말.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면 좋지 않다고 하여 금하거나 꺼리는 것을 ‘금기’ 또는 ‘터부(taboo)’라고 하는데, 이처럼 불길하거나 불쾌한 것을 나타내어 사람들이 피하는 말을 금기어(禁忌語)라 한다. 대체로 죽음, 질병, 범죄, 성(性), 배설 등과 관련된 단어들이 금기어에 포함된다. 금기어는 어떤 행위나 말을 하지 못하게 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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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도석규(都錫珪)[1773~1837]의 본관은 성주(星州)이며, 자는 회언(會彦), 호는 서호(西湖)·금남(錦南)이다. 어릴 때의 이름은 도병규(都秉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도관모(都寬謨)이고, 아버지는 도필채(都必采)이다. 도필동(都必東)의 양자로 입적되었다. 첫 번째 부인은 아산장씨(牙山蔣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인천채씨(仁川蔡氏)이다. 동생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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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산내암자. 금당암의 창건에 관한 명확한 기록은 없다. 『퇴경당전서(退耕堂全書)』에 의하면 고려시대 보조국사 지눌이 창건하였다고 하나, 극락전 기단의 구조나 극락전 앞 상단 축대 아래쪽 정면 중앙에 있는 배례석(拜禮石)은 모두 통일신라시대 양식이다. 또 『동화사사적기(桐華寺寺蹟記)』에 9세기 후반에 금당암 삼층석탑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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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산내암자. 금당암의 창건에 관한 명확한 기록은 없다. 『퇴경당전서(退耕堂全書)』에 의하면 고려시대 보조국사 지눌이 창건하였다고 하나, 극락전 기단의 구조나 극락전 앞 상단 축대 아래쪽 정면 중앙에 있는 배례석(拜禮石)은 모두 통일신라시대 양식이다. 또 『동화사사적기(桐華寺寺蹟記)』에 9세기 후반에 금당암 삼층석탑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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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지배층 무덤에서 출토되는 금동으로 만든 관. 관은 삼국시대에 만들어지기 시작하였고 신분을 나타내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관은 재질에 따라 금관, 금동관, 은관, 동관으로 나뉘며, 전형적인 신라의 관은 금관과 금동관이다. 금관은 경상북도 경주시 지역에서만 확인되며, 금동관은 금관보다 출토량이 많은 것으로 보아 귀족이나 지방의 수장(首長) 등 소유층이 넓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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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되는 삼국시대 신라의 금동으로 만든 관꾸미개. 삼국시대 대형 무덤에서는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가는 새 모양[조익형(鳥翼形)] 관장식과 나비 모양 관장식이 출토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되는 관장식은 대부분 새 모양 관장식이다. 이러한 관장식은 가운데를 세로로 접어 고깔 형태의 관모(冠帽)에 끼워 썼다. 신라의 관장식은 은제품이 가장 많이 만들어졌지만, 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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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리(琴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금산(琴山)에서 나온 명칭이다. 이곳의 지형이 옥녀(玉女)가 베를 짜는 형상이라고 하여 짤 직(織), 비단 금(錦) 자를 써서 신라 시대부터 직금이라 불리었으나 근래에 와서 주변 지형이 옥녀가 거문고를 켜는 형상이라고 하여 거문고 금(琴) 자를 사용하여 금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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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금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금리 양지마을 동제는 인접한 평지 마을과 통합하여 지내는데, 양지마을의 숫당산과 평지 마을의 암당산에서 마을의 무병과 풍년을 빌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합사하기 이전에는 양지마을과 평지 마을의 숫당산과 암당산 등 각각 두 곳의 제당에서 별도로 동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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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금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금리 와운동마을 동제는 할아버지 당산인 바깥당산과 할머니 당산인 안당산의 두 제당에서 마을의 무병과 풍년을 빌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근래 인근 지역에 공장이 들어서면서 바깥당산이 없어진 이후 안당산에서만 동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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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장학회. 금맥장학회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계속할 수 없는 학생이나 지체 장애인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 사업을 통해 훌륭한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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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 윤휴의 후손가에 전하여 오는 거문고 악보. 금보(琴譜)는 조선 후기 문신 윤휴(尹鑴)[1617~1680]의 후손가에 전하여 내려오는 필사본 거문고 악보이다. 1572년(선조 5) 안상(安瑺)이 편찬한 『금합자보(琴合字譜)』와 1610년(광해 2) 양덕수(梁德壽)가 엮은 『양금신보(梁琴新報)』를 초본으로 합하여 묶고, 다른 문헌에서 거문고 관련 글을 채록하여 부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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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장동에 있는 금복주에서 운영하는 복지 재단. 금복복지재단은 주식회사 금복주가 만든 복지 재단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도와 이웃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 분야의 발전을 이루고자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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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장동에 있는 주류 제조 및 판매 기업. 금복주는 친환경 우리 술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는 대표적인 향토기업이다. 금복주는 1958년 희석식 소주 ‘진성’을 시작으로 금복주 소주와 경주법주 등을 생산하여 국내 판매와 해외 수출을 하고 있다. 또한 금복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금복문화재단 등을 통하여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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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장동에 있는 주류 제조 및 판매 기업. 금복주는 친환경 우리 술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는 대표적인 향토기업이다. 금복주는 1958년 희석식 소주 ‘진성’을 시작으로 금복주 소주와 경주법주 등을 생산하여 국내 판매와 해외 수출을 하고 있다. 또한 금복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금복문화재단 등을 통하여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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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사찰. 금용사(金龍寺)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비구니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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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저수지. 금봉지(金鳳池)는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72년 설치 확정 승인을 받아, 1973년 12월에 착공을 하여 1977년 6월 30일에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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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오산리에 있는 산. 원래 대니산(代尼山)이었으나 연산군 때 한훤당 김굉필(金宏弼)이 이곳에 거주하게 되면서 성현인 공자의 자인 중니(仲尼)에서 니(尼)는 그대로 살리고 대신할 대(代)를 일 대(戴)로 고쳐 '공자를 받드는 산'이라는 의미인 대니산(戴尼山)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이것이 변하여 태리산(台離山) 또는 제산(梯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설에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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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과 하빈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 마천산(馬川山)[274.4m]의 한자 해석은 '목 마른 말이 하천의 물을 마시는 모양의 산'이라는 갈마음수형국(渴馬飮水形局)에서 유래된 것이다. 마천산이 기록된 역사서의 내용을 살펴보면,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제26권「대구 도호부 산천조」에는 “하빈면에서 남으로 1리에 있는데, 일명 금성산(錦城山)이다.”라고 적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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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금1리에 있는 청도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금1리 금리마을은 청도김씨(淸道金氏) 집성촌이다. 달성군 유가읍의 청도김씨들은 금1리를 포함하여 청도김씨들의 세거지를 금산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이곳에 사는 청도김씨를 현풍파의 지파인 금산파라고 부른다. 금산파의 세거지는 지금의 달성군 유가읍 금1리와 인접한 유곡 2리 외동 마을 일대이다. 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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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이석규를 추모하는 재실. 금서재(琴西齋)는 개항기의 학자 이석규(李錫奎)[1816~1892]를 기리기 위하여 지역 유림과 인천이씨(仁川李氏) 공도공파 문중이 힘을 합쳐 건립한 추모 재실이다. 이석규의 자는 치옥(穉玉)이고, 호는 금서재(琴西齋)이다. 부모에 대한 효성과 형제간의 우애가 깊었으며, 학문에도 힘을 써 학덕으로 이름이 높았다. 특히 『심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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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석규(李錫奎)[1816~1892]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치옥(穉玉), 호는 금서재(琴書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시채(李時采)이고, 할아버지는 이학섭(李學燮)이다. 아버지는 이기각(李基珏)이고, 어머니는 경주김씨(慶州金氏)이다. 부인은 김해김씨(金海金氏)이며, 아들은 이우춘(李遇春)·이해상(李海祥)이다. 형은 이석구(李錫龜)이고, 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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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돌에 새긴 글자들 혹은 새긴 글의 총칭.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금석문에는 주로 신도비, 유허비, 사적비, 묘석, 선정비, 송덕비, 하마비, 표석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신도비는 죽은 사람의 평생사적을 기록하여 묘 앞에 세운 비이다. 유허비는 선현의 자취가 있는 곳을 길이 후세에 알리거나, 이를 계기로 그를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비이다. 사적비는 어떤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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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시인 백기만과 손진태 등이 1923년 창간한 문예 동인지. 1923년 11월 9일 창간호를 발행한 『금성(金星)』은 이상백, 백기만, 이장희, 손진태 등 대구 지역 시인들이 중심이 되어 발행한 시 중심의 문예지이자 동인지였다. 발행인은 일본인 야나미사와 미치코[山口誠子]였고 장정은 안석주(安碩柱)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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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과 하빈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 마천산(馬川山)[274.4m]의 한자 해석은 '목 마른 말이 하천의 물을 마시는 모양의 산'이라는 갈마음수형국(渴馬飮水形局)에서 유래된 것이다. 마천산이 기록된 역사서의 내용을 살펴보면,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제26권「대구 도호부 산천조」에는 “하빈면에서 남으로 1리에 있는데, 일명 금성산(錦城山)이다.”라고 적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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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고미술품을 경매하는 곳. 대호고미술경매는 고대의 미술, 서화, 조각, 도자기 등 고미술품을 전시·경매하는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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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금수암 터 석탑은 도괴(倒壞)된 상태로 방치되다가, 1994년 비슬산 자연 휴양림을 조성하면서 달성군에서 복원하였으며, 복원된 석탑의 높이는 2.7m이다. 형태로 보아 고려 시대 석탑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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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서원이었으나 서당으로 복원된 건물. 금암서당(琴岩書堂)은 임하(林下) 정사철(鄭師哲)[1530~1593]과 낙애(洛涯) 정광천(鄭光天)[1553~1594]을 배향하는 서원이었다. 정사철의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계명(季明), 호는 임하(林下)이다.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문인이다. 1570년(선조 3) 생원 진사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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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언론인이자 한의사. 최해종(崔海鐘)[1898~1961]은 1898년에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백령(伯領), 호는 소정(韶庭)·금양(琴陽)이다. 어릴 적 이름은 최종수(崔鍾秀)이다. 아버지는 개항기의 문신인 일화(一和) 최현달(崔鉉達)[1867~194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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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에 국채보상운동을 전담하기 위하여 대구에서 결성된 단체. 금연상채회(禁煙償債會)는 국채보상운동을 전담하기 위하여 1907년 2월 21일 대구에서 결성된 단체로 의연금 모금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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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시민과 도민을 대상으로 지역발전에 헌신·봉사하는 공로자를 발굴하여 시상식을 거행하는 지역 행사. 금오대상은 금오회에서 진행한다. 금오회는 1971년 3월 베트남전쟁으로 파병된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지역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행사의 취지와 뜻을 살려 1972년 5월 공식적인 행사를 진행한 이후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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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서식하고 있는 족도리풀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쥐방울덩굴과의 금오족도리풀은 경상남·북도 등 중부 이남의 제한된 지역에만 자생하는 종이며, 주로 자작나뭇과의 서어나무, 참나무과 종류 등으로 구성된 낙엽활엽수림의 생태계가 안정된 조건에서 서식한다. 금오족도리풀은 팔공산의 생태·지리적 특성을 잘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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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위치한 대구 지역 기업인 봉사 단체. 금오회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단결로서 평화통일의 대열에 앞장서고 사회봉사의 역군이 되어 지역사회 및 국가 발전에 공헌하여 평화통일의 초석이 되며, 자유 수호의 기수가 되고 사회봉사의 역군이 될 것을 목적으로 하여, 지역 유력 인사들이 모여 1970년 6월 9일에 창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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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채필훈(蔡必勳)[1759~1838]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덕요(德堯), 호는 금와(琴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채선길(蔡先吉)이고, 할아버지는 채시침(蔡時沈)이다. 아버지는 채사학(蔡師學)이고, 어머니는 홍철(洪澈)의 딸 남양홍씨(南陽洪氏)이다. 부인은 윤임각(尹任覺)의 딸 영양윤씨(永陽尹氏)이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 동생은 채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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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구광한의 본관은 능성(綾城)[綾州], 자는 영숙(永叔), 호는 금와(琴窩)이다. 아버지는 구만적(具萬迪)이고, 어머니는 인천채씨(仁川蔡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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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에 있는 섬유기계 및 선박 부품 제작업체. 이금용 회장은 1956년 1월 10여 명의 직원들과 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에 금용기계제작소를 설립하였다. 설립 초기에는 섬유기계의 대표 품목인 환편기를 국내에서 개발하였으며, 1986년 법인 전환하였다. 현재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의 1500여 평[약 4,958㎡] 공장 부지에 230여 명의 직원들이 일하는 중견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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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에 있는 섬유기계 및 선박 부품 제작업체. 이금용 회장은 1956년 1월 10여 명의 직원들과 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에 금용기계제작소를 설립하였다. 설립 초기에는 섬유기계의 대표 품목인 환편기를 국내에서 개발하였으며, 1986년 법인 전환하였다. 현재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의 1500여 평[약 4,958㎡] 공장 부지에 230여 명의 직원들이 일하는 중견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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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사찰. 금용사(金龍寺)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비구니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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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부터 개항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신평동에서 활동한 유학자. 구연우의 자는 문극(文極), 호는 금우(琴愚),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아버지는 처사 구욱조(具郁祖)이고 어머니는 성주도씨(星州都氏)이다. 아들은 돈와(遯窩) 구태서(具泰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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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지대구군사를 역임한 문신. 금유는 세종 때 대구군사로 부임하여 치적이 있었으며 관아에 금학루를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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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산업 중 자금의 융통과 관련된 업종. 금융은 자금의 여유가 있는 부분에서 자금이 부족한 부분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것, 즉 일종의 자금의 융통을 말한다. 금융은 실물경제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대구의 산업 발전과 비례하여 성장하고 있다. 대구에 현대적인 금융기관이 도입된 것은 일제강점기 시대이다. 일제는 경제적으로 침투할 거점을 구축하기 위하여 금융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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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경제 지원 기관의 지역 지부.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은 지역에 있는 금융기관들의 영업활동 감독과 금융 수요자의 민원 처리 등의 업무로 건전한 금융 거래 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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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금융결제원 산하의 지역 사무소. 금융결제원 대구사무소(金融決濟院大邱事務所)는 자금 결제와 정보유통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건전한 금융거래의 유지 및 발전을 도모하고 금융회사 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는 등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된 지급결제 전문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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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예금 등에 의해 자금을 조성하고 이를 기업 또는 개인에게 재분배, 공급 및 중개하는 기관. 금융(金融)[finance]이란 상품의 거래와 매매를 동반하지 않고 이자를 매개 변수로 돈을 빌려주거나 빌려 쓰는 자금의 융통을 말한다. 따라서 금융에는 자금을 제공하고 이자 수익을 얻으려는 자금의 공급자와 이자를 지불하고 자금을 빌려 쓰려고 하는 자금의 수요자가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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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금융조합 연합회 경북지부 대구지점. 구 대우증권(舊大宇證券)[금융조합 연합회 경북지부(金融組合聯合會慶北支部)]은 1925년 건립되었다. 금융조합 연합회 경북지부 대구지점으로 붉은벽돌의 지상 4층 지하 1층의 건물이다. 지방금융조합은 1908년 설립되어 발전하였다. 그러나 조합 및 조합원수의 부족 및 조합 간의 자금 조정 불능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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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학자. 하동규(夏東奎)[1873~1943]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취오(聚五), 호는 금은(琴隱)이다. 할아버지는 하석윤(河錫胤)이고, 아버지는 하상락(河祥洛), 어머니는 서재곤(徐在坤)의 딸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형은 하동기(夏東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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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아이를 어르거나 잠재울 때 부르던 민요. 「금자동아 옥자동아」는 전통사회에서 아이를 돌볼 때에 부르던 노래이다. ‘금자동아 옥자동아’로 시작되는 사설을 가지며, 주로 경상도 지역에서 자주 채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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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의 작곡가이자 음악학자인 김진균이 1946년에 발표한 가곡. 1946년 「금잔디」를 창작한 작곡가 김진균(金晋均)[1925~1986]은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서 태어났다. 1965년부터 1981년까지 계명대학교 음악과 교수를 역임하고 1981년부터 1986년까지 예술대학이 신설된 경북대학에서 음악과 교수 겸 예술대학장을 역임하였다. 「금잔디」의 작사가인 김소월(金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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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정기(鄭錡)[1574~1642]의 본관은 동래(東萊)이며, 자는 청보(淸甫), 호는 금재(琴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어모장군 정세검(鄭世儉)이고, 할아버지는 정사철(鄭師哲)이다. 아버지는 정광천(鄭光天)이고, 어머니는 참봉 이안인(李安仁)의 딸 벽진이씨(碧珍李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허선술(許善述)의 딸 하양허씨(河陽許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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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정보(靖甫), 호는 금재(琴齋). 증조할아버지는 어모장군(御侮將軍)[정삼품] 정세검(鄭世儉)이고, 할아버지는 임하(林下) 정사철(鄭師哲)이고, 아버지는 낙애(洛涯) 정광천(鄭光天)[1553~159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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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성문(聲聞), 호는 금전(琴田). 최근응(崔謹應)이라는 가명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최흥원(崔興遠)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최남교(崔南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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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독립운동가. 최종응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성문(聲聞), 호는 금전(琴田). 가명으로 최근응(崔謹應)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최흥원(崔興遠)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최남교(崔南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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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고분에서 출토되는 삼국시대 금 귀걸이. 귀걸이는 현대에는 여성들이 주로 착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과거에는 신분이나 지위를 밖으로 드러내기 위하여 남녀 지배층 모두가 착용하였다. 귀걸이를 장식하는 것들은 지위에 따라 차이가 보이며, 귀걸이 문화는 삼국이 동일한 특징을 공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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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에 있던 대구 최초의 극장. 금좌(錦座)[니시키자]는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의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금좌는 대구부 금정(錦町) 송전석조창고(松前石造倉庫), 지금의 중구 태평로3가 216번지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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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여성운동가. 정칠성(丁七星)[1897~1958]은 1897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물산장려운동에 참여하였고, 조선여성동우회(朝鮮女性同友會)·근우회(槿友會)·신간회(新幹會) 등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과 여성운동을 전개하였다. 광복 후에는 사회주의운동을 펼치다가 월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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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학자. 도진수(都鎭壽)[1838~1893]의 본관은 성주(星州)이며, 자는 내형(乃亨), 호는 금초(錦樵)이다. 어릴 적 이름은 도석원(都錫元)이다. 아버지는 도정균(都鼎均)이고, 어머니는 이맹진(李孟鎭)의 딸 성산이씨(星山李氏)이다. 부인은 윤명우(尹明祐)의 딸 파평윤씨(坡平尹氏)이다. 석천(石川) 도이망(都爾望)의 6대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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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으로 공산의진군에 참여한 문인 학자. 채선길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길중(吉仲), 호는 금탄(琴灘)이다. 고려 중엽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채선무(蔡先茂)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채홍(蔡泓), 아버지는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 어머니는 평산신씨(平山申氏)로, 신관(申寬)의 딸이다. 첫째 부인은 연안김씨(延安金氏)로, 김희복(金希福)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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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문관. 도석훈(都錫壎)[1812~1877]의 본관은 성주(星州)이며, 자는 화응(和應), 호는 금파(錦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도여모(都汝謨)이고, 할아버지는 도필탁(都必卓)이다. 아버지는 도대규(都大珪)이고, 어머니는 김이인(金利仁)의 딸 선산김씨(善山金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곽순익(郭舜翼)의 딸 현풍곽씨(玄風郭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서근(徐根)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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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일제 강점기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 지역에는 교회가 없었고 논공 지역 주민들은 동산 병원 전도회 소속 손영균 전도사가 1933년 옥포에 세운 신당 교회[현 옥포 중앙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였다. 이후 교회 설립을 주도하는 조도철 영수와 신정식 등도 논공 지역으로 이사를 와서 옥포 신당 교회까지 다니면서 신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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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일제 강점기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 지역에는 교회가 없었고 논공 지역 주민들은 동산 병원 전도회 소속 손영균 전도사가 1933년 옥포에 세운 신당 교회[현 옥포 중앙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였다. 이후 교회 설립을 주도하는 조도철 영수와 신정식 등도 논공 지역으로 이사를 와서 옥포 신당 교회까지 다니면서 신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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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한 정신과 몸을 가꾸는 어린이[건강]', '예술을 즐기고 창조하는 어린이[도전]',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어린이[정직]', '고장을 이해하고 봉사하는 어린이[소통]', '문제의식을 가지고 탐구하는 어린이[통합]'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바르며 굳센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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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한 정신과 몸을 가꾸는 어린이[건강]', '예술을 즐기고 창조하는 어린이[도전]',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어린이[정직]', '고장을 이해하고 봉사하는 어린이[소통]', '문제의식을 가지고 탐구하는 어린이[통합]'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바르며 굳센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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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에서 수학한 무관. 김시성(金是聲)[1602~1676]의 본관은 청도(靑道)이며, 자는 문원(聞遠), 호는 금포(錦浦)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응수(應洙)이고, 할아버지는 김영(金瑩)이다. 아버지는 김사행(金四行)이고, 어머니는 평산신씨(平山申氏)이다. 아들은 김우진(宇振)·김하진(河振)·김해진(海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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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포리(金圃里)의 포는 넓은 들판이라는 뜻이며, 옛날 김해(金海) 김씨(金氏)가 이 마을에 들어와 살면서 붙인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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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포리(金圃里)의 포는 넓은 들판이라는 뜻이며, 옛날 김해(金海) 김씨(金氏)가 이 마을에 들어와 살면서 붙인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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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금포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1173-2번지 일대 공살미산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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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금포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1173-2번지 일대 공살미산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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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떼. 금포리 고인돌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1631번지에 위치한다. 낙동강으로부터 동쪽으로 약 2㎞ 떨어져 있는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새터 마을 동쪽 산기슭에 6기가 있다. 1기[1호]는 괴석형[塊石]이고, 나머지 5기는 장방형으로 자연석에 가까워 진위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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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떼. 금포리 고인돌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1631번지에 위치한다. 낙동강으로부터 동쪽으로 약 2㎞ 떨어져 있는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새터 마을 동쪽 산기슭에 6기가 있다. 1기[1호]는 괴석형[塊石]이고, 나머지 5기는 장방형으로 자연석에 가까워 진위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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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던 신격화된 나무. 금포리 돌기마을 성황목은 수해를 비롯한 자연재해로부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동제의 신(神)격인 당목[굴참나무]이다. 돌기마을은 예전에 낙동강이 범람하면 수해를 입던 곳으로, 이를 신력(神力)으로 방지하기 위하여 300여 년 전 이곳에 성황목을 심고 동제를 지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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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떼. 금포리 고인돌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1631번지에 위치한다. 낙동강으로부터 동쪽으로 약 2㎞ 떨어져 있는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새터 마을 동쪽 산기슭에 6기가 있다. 1기[1호]는 괴석형[塊石]이고, 나머지 5기는 장방형으로 자연석에 가까워 진위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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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일대를 흐르는 하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를 가로질러 흘러 금포천(金圃川)이라고 불린다. 금포(金圃)는 마을 주변에 넓은 벌판이 있어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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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한 정신과 몸을 가꾸는 어린이[건강]', '예술을 즐기고 창조하는 어린이[도전]',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어린이[정직]', '고장을 이해하고 봉사하는 어린이[소통]', '문제의식을 가지고 탐구하는 어린이[통합]'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바르며 굳센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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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대구부 관아에 있던 누각. 금학루(琴鶴樓)는 1425년(세종 7)에 대구부사(大丘郡事) 금유(琴柔)가 건립한 누각이다. 금학루는 대구부 관아 객사 동북쪽에 있었는데, 『세종실록지리지』에 수록되어 있는 대구부를 대표하는 누각이었다. 서거정(徐居正)은 「대구십영(大邱十詠)」 중 네 번째 시를 ‘학루명월(鶴樓明月)’이라 하고 금학루를 읊고 있다. 김조(金銚)[?~1455]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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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무신. 배정지는 재물과 이익을 탐하지 않았다고 하며, 집에는 열 냥도 없을 정도로 청렴하였으며, 글씨를 잘 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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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달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서한(瑞漢), 호는 금헌(琴軒). 증조할아버지는 대호군(大護軍)으로 추증된 배손적(裵孫迪)이며, 할아버지는 응양군 상호군(鷹揚軍上護軍)으로 추증된 배인검(裵仁儉)이다. 아버지는 민부전서(民部典書)에 추증된 배영(裵瑩)이고, 어머니는 우계군부인 이씨(羽溪郡夫人李氏)로 내시 양온령동정(內侍良醞令同正)을 지낸 이신송(李臣松)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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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 출신의 무관. 배정지(裵廷芝)[1259~1322]의 본관은 대구(大邱)이며, 자는 서한(瑞漢), 호는 금헌(琴軒)이다. 어릴 적 이름은 배공윤(裵公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배손적(裵孫迪)이고, 할아버지는 배인검(裵仁儉)이다. 아버지는 민부전서(民部典書)를 지낸 배영(裵瑩)이고, 부인은 낭장 정승백(鄭承伯)의 딸이다. 아들은 배성경(裵成慶)·배천경(裵天慶)·배함경(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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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쪽에서 유입하여 북쪽을 거쳐 서쪽으로 흘러 달성군 다사읍 부근에서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강. 금호(琴湖)는 오늘날 금호강(琴湖江)이다. 『세종실록지리지』 150권 「경주부·대구군」 편에 의하면 “금호는 그 근원이 영천(永川) 모자산(母子山)에서 나와 서쪽으로 흘러서 군(郡) 북쪽으로 지나가고, 또 서남쪽으로 흘러 낙동강(洛東江)으로 들어간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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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에 있는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분기점이자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종점. 금호분기점(琴湖分岐點)은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분기점이자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종점이다. 1984년 6월 28일에 구마고속도로[현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이현분기점[현 서대구IC]~금호분기점 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을 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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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과 북구 검단동을 연결하는 다리. 경부고속도로의 금호강 다리이며, 금호라는 명칭은 다리가 통과하는 금호강의 이름을 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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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금호강변 아양루에서 열리는 시회(詩會). ‘아양’이란 춘추전국시대 때 진(晉)나라의 거문고 명인인 백아(伯牙)와 그의 친구 종자기(鍾子期)에 얽힌 ‘백아절현(伯牙絶絃)’ 고사에서 따왔다. 백아가 거문고로 높은 산을 표현하면 종자기는 “높고 높도다, 그 뜻은 태산처럼 높구나![峨峨乎志在高山]”라고 하고, 큰 강을 나타내면 “넓고 넓도다, 그 뜻은 황하강 같구나![洋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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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죽장면 가사리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남동부를 서류하여 낙동강에 합류하는 하천. 금호강은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하천이다. 낙동강이 영남의 젖줄이라면 금호강은 대구의 젖줄이다. 포항시 북구 죽장면 가사리에서 발원하여 영천시, 경산시, 대구광역시를 서류하여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지구에서 낙동강에 합류한다. 금호강이 지나는 영천, 경산, 대구의 평야가 금호평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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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쪽에서 유입하여 북쪽을 거쳐 서쪽으로 흘러 달성군 다사읍 부근에서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강. 금호(琴湖)는 오늘날 금호강(琴湖江)이다. 『세종실록지리지』 150권 「경주부·대구군」 편에 의하면 “금호는 그 근원이 영천(永川) 모자산(母子山)에서 나와 서쪽으로 흘러서 군(郡) 북쪽으로 지나가고, 또 서남쪽으로 흘러 낙동강(洛東江)으로 들어간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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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금호강 둔치에서 매년 9~10월 중 개최되는 지역문화 축제. 금호강 바람소리길축제가 열리는 대구광역시 금호강은 조선시대 명문장가 서거정 선생이 대구10경 중 1경으로 손꼽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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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에 있는 벚나무길. 금호강 벚나무길은 대구시 동구 지저동에 있다. 아양교에서 공항교 방향으로 이어지는 금호강 둑길[화랑로88길]에 약 2㎞ 정도의 벚나무길이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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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경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산격대교 금호강 변 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자전거 대회. 금호강사랑자전거타기대회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자전거 운동 붐 조성, 기후변화 대응, 녹색 교통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창설된 자전거 타기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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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통과하는 금호강 일대에 발달한 하천습지. 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 가사령과 성법령에서 발원하여 영천시, 경산시 하양읍, 대구광역시를 통과하여 달성군 화원유원지 부근에서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금호강은 총길이 118㎞에 달한다. 금호강의 대구 구간 총길이는 약 43㎞에 달한다. 금호강이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동안 대구권에서는 남천, 숙천, 매호천, 율하천, 방촌천, 동화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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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흐르는 국가하천 금호강을 따라 새로이 설정된 10경. 대구광역시에는 조선 전기 대구를 대표하는 문신 중 한 명인 서거정이 노래한 「대구십영」이 전해 온다. 「대구십영」 중 1경은 금호강 주변의 수려한 경치를 노래한 것이다. 뱃길을 따라 빼어난 풍광을 노래한 시와 그림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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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습지. 안심습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 금호강 북안에 위치한 약 16,000㎡ 규모의 자연 습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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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야영장. 금호강 야영장은 무더위가 심한 대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대교 상류 금호강 남쪽 둔치의 잔디광장과 주차장을 활용하여 여름철 기간 동안에 개장하는 야영장이다. ‘금호강산격야영장’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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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금호강 일대 풍경을 대구 유림들이 노래한 한시. 「금호강 어부의 피리소리[琴湖漁笛]」는 광복 4년 후인 1949년 봄 대구향교를 출입하던 유림(儒林)들이 선정한 대구 지역 8곳의 명승지 중 금호강을 노래한 작품이다. 금호강은 대구 지역 북쪽에서 서쪽으로 돌아 흘러 낙동강에 합류하는 강이다. 금호강은 강폭이 넑고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어 과거부터 명승지로 꼽히던 곳이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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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있는 오토캠핑장. 금호강 오토캠핑장은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있으며, 도심 속 대구 시민의 힐링 쉼터로 조성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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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친환경 자연생태공원. 금호강자연생태공원은 화랑교에서부터 금호강 상류 방향으로 약 1.4Km 구간에 조성된 친환경 자연생태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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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금호강 둔치에서 매년 정월대보름에 개최되는 민속 축제. 금호강정월대보름축제를 위하여 대구광역시 북구청에서는 매년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를 위하여 청솔가지와 화목 200톤 및 지주목 100여 개를 동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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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금호강 둔치에서 매년 정월대보름에 개최되는 민속 축제. 금호강정월대보름축제를 위하여 대구광역시 북구청에서는 매년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를 위하여 청솔가지와 화목 200톤 및 지주목 100여 개를 동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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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있는 금호강 내 섬.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형성된 금호강의 하중도이자, 퇴적물이 쌓여 만들어진 98,500㎡의 섬이다. 농가에서 버린 폐비닐과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던 악취가 나던 버려진 땅이었는데, 테마공원 등이 조성되면서 많은 시민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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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쪽을 돌아 서쪽으로 흐르면서 달성군 다사읍 인근에서 낙동강에 합류하는 강. 금호강(琴湖江)의 명칭은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과 하양·청천·경산 등 구릉지의 갈대가 바람에 흔들릴 때 마치 비파와 같은 아름다운 소리가 나며, 물 흐름이 급하지 않고 호수처럼 맑고 잔잔하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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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 일대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달성군 화원읍 일대에서 낙동강으로 유입하는 국가하천. 금호강은 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의 가사령(佳士嶺,500m)과 기북면 성법령(省法嶺, 709m)에서 발원하여 남서쪽으로 흘러 영천군 임고면에서 고현천과 신령천을 합류하여 경산, 대구를 관류하여 달성군 화원읍 일대에서 낙동강으로 유입하는 국가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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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청이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과 금호강에 실시한 특화사업계획. 대구광역시 동구 금호강과 일제강점기 준설된 동촌유원지 일대는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였지만 주변 일대 정비 부족과 사람들의 관심도가 떨어지면서 낙후되어갔다. 이에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다시 한번 금호강 주변 지역과 동촌유원지 일대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오랫동안 이어왔다. 우선, 동촌과 금호강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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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과 수성구 가천동을 연결하는 다리. 금호강교는 대구부산고속도로의 금호강 다리이며, 다리가 통과하는 금호강의 이름을 따서 금호강교라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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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달성군 금호강 변 유역에 조성된 자전거길.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습지에서 달성군 다사읍 낙동강 강정고령보에 이르는 금호강 변에 조성된 자전거길이다. 전 구간에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금호강 강변 일대[금호강 좌안 둔치] 총 연장 41.4㎞, 자전거 전용도로 38㎞의 금호강변자전거길 코스는 강정고령보 → 강창교 → 세천교 → 혜랑교 → 와룡대교 → 금호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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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서 동구 사복동까지 금호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율하동에서 사복동까지 금호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도로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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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야영장. 금호강 야영장은 무더위가 심한 대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대교 상류 금호강 남쪽 둔치의 잔디광장과 주차장을 활용하여 여름철 기간 동안에 개장하는 야영장이다. ‘금호강산격야영장’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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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친환경 자연생태공원. 금호강자연생태공원은 화랑교에서부터 금호강 상류 방향으로 약 1.4Km 구간에 조성된 친환경 자연생태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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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금호강의 경치를 노래한 서거정의 「대구십영」 중 「금호범주」를 차운하여 조선 후기 문신 오숙이 지은 한시. 「금호범주(琴湖泛舟)」를 쓴 오숙(吳䎘)[1592~1634]은 본관이 해주(海州)이며, 자는 숙우(肅羽)이고, 호는 천파(天坡)이다. 아버지는 오사겸(吳士謙)이고, 어머니는 이집중(李執中)의 딸이다. 오숙은 문장이 간명(簡明)하며 뛰어났고, 당대의 문장가인 장유(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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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인 손처눌이 금호강에서 이시발을 전송하며 지은 한시. 「추송벽오상공어금호주차 경정봉별(追送碧梧相公於琴湖舟次更呈奉別)」을 쓴 손처눌(孫處訥)[1553~1634]은 본관이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이고, 호는 모당(慕堂)이다. 아버지는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 이탄(李坦)의 딸이다. 정구(鄭逑)[1543~1620]의 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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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금호강 일대의 철새 생태를 탐사하는 체험 활동 학습 프로그램. 금호강의 철새 관찰 1일 생태 탐사는 대구광역시를 흐르는 금호강과 달성습지 일대에서 서식하는 겨울철새들을 탐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대로6길 20[상리 917]에 있는 국립대구과학관이 금호강 일대의 자연생태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하여 탐방을 기획하고 운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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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경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산격대교 금호강 변 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자전거 대회. 금호강사랑자전거타기대회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자전거 운동 붐 조성, 기후변화 대응, 녹색 교통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창설된 자전거 타기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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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금호강 둔치에서 매년 정월대보름에 개최되는 민속 축제. 금호강정월대보름축제를 위하여 대구광역시 북구청에서는 매년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를 위하여 청솔가지와 화목 200톤 및 지주목 100여 개를 동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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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금호강 둔치에서 매년 정월대보름에 개최되는 민속 축제. 금호강정월대보름축제를 위하여 대구광역시 북구청에서는 매년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를 위하여 청솔가지와 화목 200톤 및 지주목 100여 개를 동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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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에 있는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분기점이자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종점. 금호분기점(琴湖分岐點)은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분기점이자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종점이다. 1984년 6월 28일에 구마고속도로[현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이현분기점[현 서대구IC]~금호분기점 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을 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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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금호동(琴湖洞)은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자연 마을로는 문주마을과 새터가 있다. 문주마을은 태전교 남쪽 금호동에서 사수동에 이른다. 새터는 금호공원과 새터공원 일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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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에 있는 김자창을 제향하는 선산김씨 문주 문중 재실. 경모재(景慕齋)[금호동(琴湖洞)]는 선산김씨(善山金氏) 문주(文朱)[현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 입향조인 김자창(金自昌)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선산김씨는 김알지(金閼智)의 후예로 고려 삼중대광문하시중(三重大匡門下侍中) 선주백(善州伯) 김선궁(金宣弓)의 후손들이 김선궁을 시조로 하고 선산(善山)을 본관으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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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인 여대로가 1601년 대구의 금호강에서 벗들과 뱃놀이를 하면서 지은 시집에 부치어 쓴 서문. 「금호동주시서(琴湖同舟詩序)」의 저자 여대로(呂大老)[1552~1619]의 본관은 성주(星州)이며, 자는 성우(聖遇)이고, 호는 감호(鑑湖)이다. 아버지는 여응구(呂應龜)이고, 어머니는 신일(辛馹)의 딸이다. 서사원(徐思遠)[1550~1615], 장현광(張顯光)[1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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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인 여대로가 1601년 대구의 금호강에서 벗들과 뱃놀이를 하면서 지은 시집에 부치어 쓴 서문. 「금호동주시서(琴湖同舟詩序)」의 저자 여대로(呂大老)[1552~1619]의 본관은 성주(星州)이며, 자는 성우(聖遇)이고, 호는 감호(鑑湖)이다. 아버지는 여응구(呂應龜)이고, 어머니는 신일(辛馹)의 딸이다. 서사원(徐思遠)[1550~1615], 장현광(張顯光)[1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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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영천시, 경산시에 걸쳐 형성된 평야. 금호들(琴湖들)은 금호강의 범람으로 대구광역시, 영천시, 경산시에 걸쳐 형성된 평야이다. 대구광역시는 금호강의 중하류에 해당하는 안심들[안심동 일원], 동촌들, 시지 지구, 다사읍 박곡리와 달천리 등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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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금호강의 경치를 노래한 서거정의 「대구십영」 중 「금호범주」를 차운하여 조선 후기 문신 오숙이 지은 한시. 「금호범주(琴湖泛舟)」를 쓴 오숙(吳䎘)[1592~1634]은 본관이 해주(海州)이며, 자는 숙우(肅羽)이고, 호는 천파(天坡)이다. 아버지는 오사겸(吳士謙)이고, 어머니는 이집중(李執中)의 딸이다. 오숙은 문장이 간명(簡明)하며 뛰어났고, 당대의 문장가인 장유(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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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영천시, 경산시에 걸쳐 형성된 평야. 금호들(琴湖들)은 금호강의 범람으로 대구광역시, 영천시, 경산시에 걸쳐 형성된 평야이다. 대구광역시는 금호강의 중하류에 해당하는 안심들[안심동 일원], 동촌들, 시지 지구, 다사읍 박곡리와 달천리 등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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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에 있는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분기점이자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종점. 금호분기점(琴湖分岐點)은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분기점이자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종점이다. 1984년 6월 28일에 구마고속도로[현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이현분기점[현 서대구IC]~금호분기점 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을 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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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고봉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재실. 긍구당(肯構堂)은 1845년에 건립한 밀양 박씨(密陽朴氏) 재실로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고봉리 569번지에 있다. 달성군 구지면 고봉리 고봉 마을에 있는 고봉 보건 진료소에서 달성군 현풍읍 방향으로 약 200m 직진하여 오른편 고봉지가 있는 야산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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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자본가. 이상악(李相岳)[1886~1941]은 1886년 9월 20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의 여러 기업에 자본을 투자하고 경제인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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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선비. 최흥후(崔興厚)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재숙(載叔), 호는 긍와(兢窩)이다. 최흥후는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선교랑(宣敎郎)을 지낸 최경함(崔慶涵)이고, 할아버지는 감찰(監察)을 지낸 최수학(崔壽學)이며, 아버지는 통덕랑을 지낸 최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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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긍재 이병운을 추모하는 재실. 채국정(採菊亭)은 1947년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건립된 긍재(兢齋) 이병운(李炳運)[1858~1937]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이병운은 자가 덕칠(德七)이고, 호는 긍재 또는 창계(蒼溪)이며, 본관은 인천이다. 1888년(고종 25) 진사시에 급제하였으며, 연재 송병선·심석재 송병순의 문하에서 수업하였다. 만년에 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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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긍재 이병운을 추모하는 재실. 채국정(採菊亭)은 1947년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건립된 긍재(兢齋) 이병운(李炳運)[1858~1937]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이병운은 자가 덕칠(德七)이고, 호는 긍재 또는 창계(蒼溪)이며, 본관은 인천이다. 1888년(고종 25) 진사시에 급제하였으며, 연재 송병선·심석재 송병순의 문하에서 수업하였다. 만년에 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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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병운(李柄運)[1858~1937]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덕칠(德七), 호는 긍재(兢齋)이다. 할아버지는 이석린(李錫麟)이고, 아버지는 이억상(李億祥)이다. 부인은 박해경(朴海暻)의 딸 순천박씨(順天朴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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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김춘수가 1951년에 펴낸 세 번째 시집. 『기(旗)』는 김춘수(金春洙)[1922~2004]의 세 번째 시집이며, 초기 시에 해당하는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1951년에 발행되었으며, 시집의 크기는 가로 188㎜, 세로 256㎜이며, 총 80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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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록 길이 형성된 곳. 과거 분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주위의 산지를 넘는 고개를 통하여 외부와 교류가 이루어졌다. 최근에 고개는 교통로의 기능보다는 관광지나 등산로로 이용되고 있다. 대구에는 10여 개의 구릉성 산지가 있다. 구릉성 산지는 준평원 단계에 해당하며, 대구분지를 흐르는 하천에 의하여 침식작용을 받아 깍여 나가고 남은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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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산업 중 기계 부품, 금속 소재, 자동차 부품 등과 관련된 산업. 1947년 말 대구부[현재 대구광역시] 내 철공업 관계 공장으로는 농기구 등 기계공장이 58개, 제차[우마차 및 짐수레] 공장이 7개, 유기 공장이 12개가 있었다. 그런데 이들의 생산 실적을 보면 식기류나 양풍, 세면기, 화로 등 각종 가정용 기구의 생산 비중이 높았고, 유기 공장의 규모가 비교적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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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기곡리(基谷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기곡·터실에서 나온 명칭으로, 터가 좋아 발전할 수 있는 곳 또는 옛터가 있었던 곳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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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구암서원에 제향된 조선 전기 문신 서거정이 구신충의 새로운 거처에 지어 준 시. 「기구목사대구촌서 신충(寄具牧使大丘村墅 信忠)」를 쓴 서거정(徐居正)[1420~1488]은 본관이 달성(達城)이고, 자는 강중(剛中)·자원(子元)이며, 호는 사가정(四佳亭) 또는 정정정(亭亭亭)이다.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아버지는 서미성(徐彌性)이고, 어머니는 권근(權近)의 딸이다.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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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와 옥포읍 반송리를 연결하는 고개. 기내미재에 대한 정확한 명칭 유래는 찾을 수 없지만, ‘귀넘이’ 또는 ‘귀네미’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정감록(鄭鑑錄)』의 "이상향으로 가는 길목의 귀내미골"과 토정 이지함의 『토정가장결(土亭家藏訣)』에 "우이령(牛耳嶺) 넘어 이상향"이라고 기술된 내용에서 유추해 볼 수 있다. 책에서 말한 우이(牛耳)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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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에서 1895년부터 1960년까지 일어난 독립운동이나 6·25전쟁 관련 기념비. 대구 지역 기념비는 대구 출신 인물과 대구 지역에서 일어난 국채보상운동, 3·1운동, 학생운동, 6·25전쟁, 2·28민주운동 등을 기념하는 비가 다수를 이룬다. 행정구역별 기념비 수는 중구 9기, 달서구 8기, 남구·달성군 5기, 동구 4기, 북구·수성구 3기, 서구 2기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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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출생하고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이설주(李雪舟)[1908~2001]는 1908년 4월 12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이며, 원래 이름은 이용수(李龍壽), 일본식 이름은 기다사토보엔[北里暮煙]이다. 1927년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현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유학 시절인 1934년 8월 일본 문예지 『신일본민요』에 일본어로 쓴 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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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대구 도호부 출신의 학자. 본관은 일직(一直). 자는 기도(幾道), 호는 모당(慕堂). 증조할어버지는 참봉(參奉) 손세경(孫世經), 할아버지는 현감 손치운(孫致雲)이다. 아버지는 선무랑(宣務郞)을 지낸 손수(孫邃), 어머니는 한산 이씨(韓山李氏) 이탄(李坦)의 딸이다. 처는 광주 이씨(廣州李氏) 이원경(李遠慶)의 딸과 창녕 조씨(昌寧曺氏)[하성 조씨(夏城曺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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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활약한 공산의진군 의병장. 손처눌의 본관은 일직(一直), 자는 기도(幾道), 호는 모당(慕堂)이다. 고려 공민왕 때 좌리공신을 지낸 손홍량(孫洪亮)의 11대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손세경(孫世經), 할아버지는 손치운(孫致雲), 아버지는 손수(孫遂),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로 이탄(李坦)의 딸이다. 첫번째 부인은 광주이씨(廣州李氏)로 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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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이자 의병장. 손처눌(孫處訥)[1553~1634]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 호는 모당(慕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참봉 손세경(孫世經)이고, 할아버지는 현감 손치운(孫致雲)이다. 아버지는 선무랑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충의위 이탄(李坦)의 딸 한산이씨(韓山李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광주이씨(廣州李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하성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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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이자 의병장. 손처눌(孫處訥)[1553~1634]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 호는 모당(慕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참봉 손세경(孫世經)이고, 할아버지는 현감 손치운(孫致雲)이다. 아버지는 선무랑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충의위 이탄(李坦)의 딸 한산이씨(韓山李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광주이씨(廣州李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하성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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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일대에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종교개혁의 영향으로 분리된 복음주의 성향의 기독교 교파들을 두루 일컫는 말이다. 개신교의 주요 교리는 서기 1세기 예수를 따르던 제자들이 『신약 성경』을 구성하는 복음서 네 권과 서간[바울과 그 제자들이 각 교회 공동체로 보낸 편지] 속에 기록한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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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노동 상담과 노동자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조직. 기독교대구노동자의 집은 1992년 대구 지역의 민중 교회 중 노동자 신도가 많았던 주민교회, 달구벌교회, 이웃교회가 중심이 되어 노동운동을 지원하는 외곽단체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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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조선 기독교인과 일본 기독교인이 연합하여 결성한 친일 협력 종교 단체. 기독교대구연합회(基督敎大邱聯合會)는 1937년 중일전쟁 이후 일제의 전쟁 동원 정책이 추진되는 가운데 대구 지역의 조선 기독교인과 일본 기독교인이 친선 제휴를 명목으로 결성하여 황국신민으로서 보국((報國)을 실현하기 위한 친일 협력 종교 단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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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대구제일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공동체의 행복과 기쁨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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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성결교회를 관장하고 있는 지방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구지방회는 대구 지역 성결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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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순복음교회를 관장하고 있는 지방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구지방회는 대구 지역 순복음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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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역을 관장하는 기독교한국침례회의 지방회. 기독교한국침례회 새대구지방회는 지방회 소속 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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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모자 가족 관련 복지시설. 하은빌리지는 생활이 어려운 모자 가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건립되었다. 하은빌리지에 입소한 모자 가정은 생계 안정과 자활 능력 향상에 필요한 도움은 물론 아동의 올바른 양육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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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모자 가족 관련 복지시설. 하은빌리지는 생활이 어려운 모자 가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건립되었다. 하은빌리지에 입소한 모자 가정은 생계 안정과 자활 능력 향상에 필요한 도움은 물론 아동의 올바른 양육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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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일대에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종교개혁의 영향으로 분리된 복음주의 성향의 기독교 교파들을 두루 일컫는 말이다. 개신교의 주요 교리는 서기 1세기 예수를 따르던 제자들이 『신약 성경』을 구성하는 복음서 네 권과 서간[바울과 그 제자들이 각 교회 공동체로 보낸 편지] 속에 기록한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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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대구 지역에서 매년 삼삼짇날과 중양절에 베푼 나라 잔치. 60세를 ‘기(耆)’라 하고, 70세를 ‘노(老)’라고 하므로 ‘기로’란 60세 이상의 노인을 지칭하는 말이니, 기로연(耆老宴)은 예순 살 이상의 연로한 사람을 위한 잔치이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기로소(耆老所)의 연로한 문신(文臣)들을 예우하기 위하여 매년 봄가을로 삼삼짇날[3월 3일]과 중양절[9월 9일]에 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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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산. 수도산(水道山)은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산이다. 해발 고도는 55m이며, 좌표는 35°51′17.07″, 128°35′48.7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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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에 있는 음식점. 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 옛 대구 전매청 맞은편에 있는 덕영대반점은 한때 대구 최고의 중화요릿집으로 꼽힌 중식당이다. 대를 이어 장사를 하여 왔으나 2019년 이후 영업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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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있던 주거 건축물. 기무라 주택은 일본인 기무라[木村]가 1934년에 대구보천병원으로 지은 건물로 기록되어 있다. 연면적 329.07㎡에 일본식과 서양식을 절충한 양식으로 지은 지상 2층 건물이며, 이전 시기의 관사나 주거용 건물들과 달리 목조와 콘크리트조를 혼용하여 외관을 단순하게 처리하였다. 대문이 현관과 연결되어 있고, 동쪽과 북쪽 정면에는 넓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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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3월 1일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대구공회당에서 대구의 우익 세력이 개최한 3·1절 기념식. 기미독립선언기념식은 대구에서 두 번째로 열린 3·1절 기념식이었다. 기미독립선언기념식은 좌우익 연합으로 개최되었던 1946년 3·1절과 달리 대구 지역의 우익 정치세력이 개최한 기념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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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 효자 서명보의 벼슬이 추증되어 분황할 때 1799년 이의조가 서명보의 묘 앞에서 고유하기 위하여 지은 글. 「기미년 9월 12일 분황 고유문(己未年九月十二日焚黃告由文)」을 지은 이의조(李宜朝)[1727~1805]의 본관은 연안(延安)이고, 자는 맹종(孟宗)이며, 호는 경호(鏡湖)이다. 이재(李縡)[1680~1746]와 송능상(宋能相)[1710~1758]의 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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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강학 활동과 의병 활동을 한 손처눌이 1599년 서사원에게 지어 준 한시. 「기사서낙재행보(寄謝徐樂齋行甫)」를 지은 손처눌(孫處訥)[1553~1634]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이고, 호는 모당(慕堂)이다. 아버지는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 이탄(李坦)의 딸이다. 정구(鄭逑)[1543~1620]의 문인이며, 장현광(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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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서화가. 허섭(許燮)[1878~1934]은 1878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아호는 기산(箕山), 호는 기석(箕石), 본관은 김해이다. 어려서 대구 사대문 안 동일동에서 자랐다. 허섭은 대구 서화계의 주요 작가인 죽농 서동균의 고모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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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윤기가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팔공산 일대에서 있었던 공산전투를 소재로 하여 지은 한시. 윤기(尹愭)[1741~1826]의 본관은 파평(坡平)이고, 자는 경부(敬夫), 호는 무명자(無名子)이다. 이익(李瀷)을 사사하였다. 윤기는 1773년(영조 49)에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20여년간 학문을 연구하였다. 1792년(정조 16)에 식년문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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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옛 대구기상대 부지에 조성된 기념 공원. 신암동 옛 대구기상대 부지는 2013년 9월 대구기상지청이 효목동으로 옮겨가면서 지역민을 위한 휴식공간과 기존 관측기기를 활용한 비교 관측 업무를 수행해 오다 대구광역시와 동구청이 2016년 기상대 부지와 주변 노후 주택 일부를 매입하여 기념공원을 조성하기로 합의하였고 2017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2019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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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관기 제도가 폐지된 후 대구의 기생들이 만든 조직. 기생조합(妓生組合)은 기생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기예를 학습하기 위하여 조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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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서화가. 허섭(許燮)[1878~1934]은 1878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아호는 기산(箕山), 호는 기석(箕石), 본관은 김해이다. 어려서 대구 사대문 안 동일동에서 자랐다. 허섭은 대구 서화계의 주요 작가인 죽농 서동균의 고모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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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소설가. 서석달(徐錫達)[1928~1993]은 1928년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면에서 태어났다. 일본 교토[京都]로 유학하여 1950년 시립서경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1951년 일본 조치대학[上智大學] 사학과를 중퇴하였다. 귀국한 뒤 1954년부터 1962년까지 효성여자중학교와 효성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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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를 흐르는 하천. 기세곡천(寄世谷川)은 하천이 지나는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의 골짜기에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기세곡(寄世谷)을 ‘차곡(車谷)’ 혹은 ‘찻골’이라고도 하는데, 옛날 차씨(車氏) 성(姓)을 가진 고관이 모함을 받아 이곳에 은거하였는데 항상 탄식하기를 기이한 세상을 만나 신세가 이리 되었다고 입버릇처럼 하며 살다 죽었다고 한다. 이에 연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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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기세리(奇世里)는 이 지역의 기세·기세골이라는 명칭에서 나온 것이다. 유래에는 두 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옛날 차씨 성을 가진 사람이 모함을 받아 이곳에 은거하며 기이한 세상을 탄식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고, 다른 하나는 마을의 산과 바위 및 골짜기의 형태가 기이하게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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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있는 저수지.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위치한 옥연지(玉淵池)는 기세곡천의 상류 지역인 비슬산과 주변 산지에서 발원한 기세곡천을 막아 조성된 저수지이다. 옥연지 또는 기세못으로 불린다. 옥연지는 옥포의 옥(玉) 자와 용연사(龍淵寺)의 연(淵) 자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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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경제 지원기관. 기술보증기금은 「기술보증기금법」에 의하여 설립된 정부 출연기관으로서 기술 혁신형 기업에 기술 보증 및 기술평가를 중점 지원하여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고, 나아가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기술금융 전문 지원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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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경상북도 대구부에서 식량 부족 때문에 발생한 데모. 광복 후 우리나라는 식량문제가 최대의 현안이었다. 패망 직전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식량을 남김없이 거두어 갔고 우리나라의 식량 재고는 바닥을 드러낸 지 오래였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미군정 당국은 ‘미곡 최고 가격제’, ‘미곡 수집령’ 등의 정책을 펼쳤는데, 이는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었다. 이러한 식량 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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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문인 학자. 채범곤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기언(箕彦), 호는 미은(渼隱)이다. 고려 중엽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채선무(蔡先茂)의 후손으로, 5대조는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문인인 양전헌(兩傳軒) 채선견(蔡先見)이며, 할아버지는 채윤복(蔡允復), 아버지는 채영국(蔡榮國), 어머니는 경주최씨(慶州崔氏)로, 최진구(崔鎭九)의 딸이다. 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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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조직체. 기업, 또는 기업체란 영리를 얻기 위하여 재화나 용역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조직체이다. 기업체의 종류는 2007년부터 ‘제9차 개정 한국 표준 산업 분류’에 따라 1차 산업, 2차 산업, 3차 산업으로 구분된다. 1차 산업은 농업·목축업·임업·어업 등 직접 자연에 작용하는 산업을 말하며, 2차 산업은 물질적 재화를 재생산하는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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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가뭄에 비를 내려 달라고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기우제(祈雨祭)는 가뭄이 심할 때 하늘, 곧 자연신에 게 비가 내려 달라고 비는 제사이다.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 따르면 기우제는 ‘대사(大祀), 중사(中祀), 소사(小祀)’에 해당하는 제사가 아니라 별도의 제사였던 기고제(祈告祭)에 해당하는 제사로 분류되어 있다. 농업국가에서는 기후변화가 중요하며, 특히 벼농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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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가뭄이 들었을 때 비가 내리기를 하늘에 빌었던 제사. 기우제(祈雨祭)는 가뭄이 계속되어 농작물의 파종이나 성장에 해가 있을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의(祭儀)이다. 비에 의존하는 농업의 특성상 가뭄은 농경 사회에서 가장 큰 재앙이었다. 따라서 기우제는 조정으로부터 촌락에 이르기까지 나라 전체가 지내는 가장 큰 행사였다. 삼국 시대에는 명산대천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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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이며 학자인 윤기가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팔공산에 얽힌 역사를 소재로 하여 지은 한시. 윤기(尹愭)[1741~1826]의 본관은 파평(坡平)이고, 자는 경부(敬夫), 호는 무명자(無名子)이다. 이익(李瀷)을 사사하였다. 윤기는 1773년(영조 49)에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20여년간 학문을 연구하였다. 1792년(정조 16)에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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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이루어진 출산 전 단계에 행해지는 의례. 기자속은 출산의례의 전 단계에 해당한다. 아기 특히 사내아이를 임신하기를 기원하는 의례이다. 부계친족제도 아래서 가계의 계승은 곧 아들 출생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들에 대한 욕구의 발현이 기자속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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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멥쌀가루에 술을 넣어 발효시켜 만든 떡. 증편은 멥쌀가루에 막걸리를 넣고 반쯤 숙성시킨 뒤 쪄서 만든 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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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멥쌀가루에 술을 넣어 발효시켜 만든 떡. 증편은 멥쌀가루에 막걸리를 넣고 반쯤 숙성시킨 뒤 쪄서 만든 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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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학자인 이종기가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세거하고 있는 단양우씨 집안에 기증한 한시. 이종기(李種杞)[1837~1902]의 본관은 전의(全義)이다. 자는 기여(器汝), 호는 만구(晩求) 혹은 다원거사(茶園居士)이다. 이종기는 영남학맥(嶺南學派)의 맥을 잇는 성리학자로, 이황 이후 성리설(理氣說)의 이론을 심화시켰다고 평가되는 인물이다. 가학(家學)을 통해 학문을 심화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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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멥쌀가루에 술을 넣어 발효시켜 만든 떡. 증편은 멥쌀가루에 막걸리를 넣고 반쯤 숙성시킨 뒤 쪄서 만든 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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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지나간 대구선 폐선 자리에 만든 문화공간. 「기찻길 옆 오막살이」라는 동요는 요란한 기차소리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잘 자고, 옥수수가 잘 크는 풍경을 형상화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보면 시끄러운 기찻길 옆에서 오막살이를 하는 고단함을 애써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다. 기찻길 옆은 언제나 그렇게 분주하고 위험하고 고달픈 것이 근대화의 한 내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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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지나간 대구선 폐선 자리에 만든 문화공간. 「기찻길 옆 오막살이」라는 동요는 요란한 기차소리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잘 자고, 옥수수가 잘 크는 풍경을 형상화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보면 시끄러운 기찻길 옆에서 오막살이를 하는 고단함을 애써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다. 기찻길 옆은 언제나 그렇게 분주하고 위험하고 고달픈 것이 근대화의 한 내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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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기초과학 연구 지원을 위하여 설치된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기초기술연구회 소속 연구 기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정부 출연 연구소이다.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반이 되는 기초과학 진흥을 위한 연구시설·장비 및 분석 과학기술 관련 연구개발, 연구 지원 및 공동연구 수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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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기초과학 연구 지원을 위하여 설치된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기초기술연구회 소속 연구 기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정부 출연 연구소이다.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반이 되는 기초과학 진흥을 위한 연구시설·장비 및 분석 과학기술 관련 연구개발, 연구 지원 및 공동연구 수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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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는 김광석다시그리기길에서 판매되는 기타 모양의 빵. 기타빵은 대구광역시의 이색 거리 중 하나인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의 ‘기타모양빵’이라는 테이크아웃커피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타 모양의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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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는 김광석다시그리기길에서 판매되는 기타 모양의 빵. 기타빵은 대구광역시의 이색 거리 중 하나인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의 ‘기타모양빵’이라는 테이크아웃커피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타 모양의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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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순복음교회를 관장하고 있는 지방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구지방회는 대구 지역 순복음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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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 문인 서사원이 1599년 청주의 불굴동에 우거하면서 지은 한시. 「기해원월입춘일 여방류접서원청주불굴지동 완열주부자인설도 유감이득일절(己亥元月立春日, 余方流接西原淸州不屈之洞, 翫閱朱夫子仁說圖, 有感而得一絶)」를 쓴 서사원(徐思遠)[1550~1615]은 본관이 달성(達城)이고, 자는 행보(行甫)이며, 호는 낙재(樂齋) 혹은 미락재(彌樂齋)이다. 경상북도 성주 팔거현(八莒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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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 문인 서사원이 1599년 청주의 불굴동에 우거하면서 지은 한시. 「기해원월입춘일 여방류접서원청주불굴지동 완열주부자인설도 유감이득일절(己亥元月立春日, 余方流接西原淸州不屈之洞, 翫閱朱夫子仁說圖, 有感而得一絶)」를 쓴 서사원(徐思遠)[1550~1615]은 본관이 달성(達城)이고, 자는 행보(行甫)이며, 호는 낙재(樂齋) 혹은 미락재(彌樂齋)이다. 경상북도 성주 팔거현(八莒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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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매년 비슷한 시기에 출현하는 평균적이며 종합적인 대기 상태. 기후는 기온·강수·바람·습도 등의 기후요소들에 의하여 결정된다. 위도·지형·해류 등 기후인자는 기후요소들의 특성에 영향을 끼친다. 어떤 지역의 기후를 설명할 때는 장기간에 걸친 관측된 기후요소의 평균치를 제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기후는 날씨의 누적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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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일정 기간의 평균 기상 상태.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내륙에 위치하고 있어 대륙성 기후의 특징을 보인다. 지형적으로 남쪽의 비슬산괴와 북쪽의 팔공산맥을 접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낙동강과 접하고 있다. 따라서 지형적으로 전형적인 분지를 이루고 있는 대구시와는 다른 기후 현상을 보이고 있다. 여름에는 남쪽의 비슬산이 습기를 많이 포함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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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일정 기간의 평균 기상 상태. 기후(氣候)는 매년 되풀이되어 출현하는 대기 현상을 말한다. 지표면의 특정 장소에서 매년 비슷한 시기에 출현하는 평균적이며 종합적인 대기 상태를 기후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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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서식하는 투구새우과의 갑각류. 긴꼬리투구새우는 세계적으로 남·북아메리카, 카리브해, 갈라파고스섬, 일본 및 한국 등지에 분포한다. 긴꼬리투구새우는 고생대 석탄기의 화석으로 발견되어 현존하는 화석생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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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산. 절골 마을의 뒤쪽에 있는 산으로 긴등어리산이라는 한글 명칭으로 부르다가 점차 주민들이 진등산(陳登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진등산이라는 이름은 2003년에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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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논매기 할 때 부르던 노래. 「논매기소리」는 애벌논매기, 두벌논매기, 세벌논매기 등 순서에 따라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 논매기소리 유형 중에서도 「긴소리」는 애벌논매기에 부르는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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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풍물패가 이동하면서 벌이는 놀이. 길놀이는 주로 마을의 당산굿이나 지신밟기, 줄당기기 등을 하기 전에 길에서 이루어지는 풍물놀이이다. 거리굿, 질굿, 길굿이라고도 부른다. 길놀이는 풍물패가 마을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놀이판의 분위기를 점차 고조시키고자 연행하는데, 대구광역시 지역에서는 천황매구나 지신밟기, 줄당기기 등을 하는 대부분의 마을에서 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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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풍물패가 이동하면서 벌이는 놀이. 길놀이는 주로 마을의 당산굿이나 지신밟기, 줄당기기 등을 하기 전에 길에서 이루어지는 풍물놀이이다. 거리굿, 질굿, 길굿이라고도 부른다. 길놀이는 풍물패가 마을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놀이판의 분위기를 점차 고조시키고자 연행하는데, 대구광역시 지역에서는 천황매구나 지신밟기, 줄당기기 등을 하는 대부분의 마을에서 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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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효자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길러준 아버지를 구한 효자」는 길러준 아버지를 곤경에서 구한 아들의 효행담이다. 「길러준 아버지를 구한 효자」에서는 낳은 정보다 기른 정을 더 중요시하는 것을 통해 혈연 관계보다 실제적인 인간 관계를 더 가치 있게 여기는 태도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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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남양 홍씨 중시조. 홍경손(洪敬孫)[1409~1481]은 조선 전기 문신으로 경전과 문학에 뛰어나서 왕명으로 『대학연의집략(大學衍義輯略)』을 편찬하였다. 사후에 아들 홍윤온(洪閏溫)이 갑자사화(甲子士禍)가 일어나자 대구로 내려와 정착한 이래 후손들이 대구 일대에서 번성하였다. 문과로 출사하였는데, 인물이 출중하고 문학이 뛰어나서 중용하자는 논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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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길쌈을 소재로 전해 내려오는 노동요. 「길쌈 노래」는 길쌈을 하여 옷을 짓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는 가사 노동요이다. 이를 「시집살이 노래」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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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으로 공산의진군에 참여한 문인 학자. 채선길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길중(吉仲), 호는 금탄(琴灘)이다. 고려 중엽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채선무(蔡先茂)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채홍(蔡泓), 아버지는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 어머니는 평산신씨(平山申氏)로, 신관(申寬)의 딸이다. 첫째 부인은 연안김씨(延安金氏)로, 김희복(金希福)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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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관. 권반(權盼)[1564~1631]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중명(仲明), 호는 폐호(閉戶) 또는 심원당(心遠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옥천군수를 지낸 권영(權詠)이고, 할아버지는 권이(權頤)이다. 아버지는 권화(權和)이며, 어머니는 윤건(尹健)의 딸 파평윤씨(坡平尹氏)이다. 부인은 윤국형(尹國馨)의 딸 파평윤씨(坡平尹氏)이며, 슬하에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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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사회운동가. 김경구(金駉九)[1920~?]는 사회당 경북도당의 당무위원으로 활동하며 대구에서 이대악법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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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형평운동가. 김경삼(金慶三)[?~?]은 1923년 조선형평사(朝鮮衡平社) 경북지사 설립을 주도하고 대구 지역의 형평운동(衡平運動)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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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언론인이자 시인. 김경환(金敬丸)[1935~1992]은 1935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계성고등학교를 거쳐 청구대학[현 영남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1957년 『자유문학』에 시 「바람」을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영남일보사 기자를 거쳐 매일신문사 편집국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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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김관제(金觀濟)[1886~1951]는 1886년 6월 18일 지금의 경산남도 고성군 개천면 명성리에서 태어났다. 대동청년당(大東靑年黨)에 가입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중국 만주로 망명하여 민족계 학교를 설립하였다. 이후 국내로 돌아와 대구에 한약방을 열고 사회운동을 전개하였으며, 건국동맹에서 활동하였다. 광복 후에는 조선건국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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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노동운동가. 김광서(金光瑞)[1878~?]는 대구노동회 회장을 맡아 노동운동을 전개하였으나 1929년 원산총파업 때 어용노조 활동을 하였고, 대구노동회의 자금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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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대중음악가. 김광석(金光石)[1964~1996]은 1964년 1월 22일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서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76년 경희중학교에 입학하였으며, 1979년 대광고등학교 입학하였다. 1982년 명지대학교에 진학한 후 민중가요를 부르고 선배들과 소극장에서 공연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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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생 가수 김광석의 명곡을 소재로 한 2012년 창작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원곡이 가진 정서와 감동을 전달하기 위하여 거의 편곡을 하지 않고 원곡 그대로의 소박하고 담백한 느낌을 공연에 담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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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일반인들이 참여하여 김광석의 노래를 가창하는 경연 대회. 김광석, 나의노래다시부르기는 2012년 ‘김광석 따라 부르기’란 이름으로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후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떠나 더 많은 일반 시민과 만나고자 2013년 2월 16일 ‘김광석 노래 부르기’란 새로운 제목으로 열리다가 2016년 10월 8일 ‘김광석, 나의노래 다시부르기’라는 명칭으로 행사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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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일반인들이 참여하여 김광석의 노래를 가창하는 경연 대회. 김광석, 나의노래다시부르기는 2012년 ‘김광석 따라 부르기’란 이름으로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후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떠나 더 많은 일반 시민과 만나고자 2013년 2월 16일 ‘김광석 노래 부르기’란 새로운 제목으로 열리다가 2016년 10월 8일 ‘김광석, 나의노래 다시부르기’라는 명칭으로 행사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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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김광석을 모티브로 기획한 길.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수성교에서 송죽미용실까지 구간에 조성된 길이다.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이란 이름은 가수 김광석이 1993년과 1995년에 발표한 앨범 『다시부르기』에 착안하여 지어졌다. ‘그리기’는 김광석을 그리워하면서[想念, miss] 그린다[畵, draw]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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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일반인들이 참여하여 김광석의 노래를 가창하는 경연 대회. 김광석, 나의노래다시부르기는 2012년 ‘김광석 따라 부르기’란 이름으로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후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떠나 더 많은 일반 시민과 만나고자 2013년 2월 16일 ‘김광석 노래 부르기’란 새로운 제목으로 열리다가 2016년 10월 8일 ‘김광석, 나의노래 다시부르기’라는 명칭으로 행사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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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공연장.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은 대구광역시가 ‘방천시장 문전성시 프로젝트’의 하나로 기획한 공연장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방천시장은 신천의 수성교 옆에 있는 재래시장으로서, 한때 점포 수가 1,000개가 넘는 대표 시장 중 하나였다. 하지만 대형 상점에 밀려 현재는 점포가 60여 개만 남아 있다. 대구광역시는 방천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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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 김광제(金光濟)[1866~1920]는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을 주도하였으며, 일제강점기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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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김광태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조선 후기의 기적비. 김광태(金光泰)는 1755년(영조 31)에서 1760년까지 현풍 현감을 지냈다. 현감 재임 시 현 위치로 현풍 향교를 이건하였는데, 이로 인해 김광태의 공적을 칭송하는 비가 세워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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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방우(金邦佑)[1914~?]는 1914년 11월 3일 대구 동운정[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서 태어났다. 중국 망명 후 항일 비밀결사 의열단(義烈團)에 입단하여 활동하였다. 옥수산(玉秀山)·이수산(李秀山)·김광호(金光湖)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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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문신·학자. 본관은 서흥(瑞興). 아명(兒名)은 김효동(金孝童), 자는 대유(大猷), 호는 한훤당(寒暄堂)·사옹(蓑翁)이며, 『소학(小學)』에 심취하여 스스로 소학 동자(小學童子)라 자처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예조 참의(禮曹參議)를 지낸 김중곤(金中坤), 할아버지는 의영고 사(義盈庫使)를 지낸 김소형(金小亨)이다. 아버지는 호군(護軍)을 지낸 김유(金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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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문신 김굉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조선 후기의 신도비. 김굉필(金宏弼)[1454~1504]은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학자로 본관은 서흥(瑞興), 자는 대유(大猷), 호는 사옹(簑翁)·한훤당(寒暄堂)이다. 김종직(金宗直)의 문하에 들어가 『소학(小學)』을 배웠으며, 이를 계기로 스스로를 ‘소학 동자’라 일컬었고, 평생토록 『소학』을 독신(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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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수필가·아동문학가. 김소운(金素雲)[1907~1981]은 1907년 1월 5일 지금의 부산광역시 영도구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김교중이고, 호는 소운(素雲)·소운(巢雲)·삼오당(三誤堂)이다. 1919년 옥성보통학교 4학년을 중퇴하고 1920년 일본 도쿄 가세중학교[開成中學校]에 입학하였지만, 1923년 간토[關東]대지진으로 중퇴하였다. 시,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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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귀임(金貴任)[1911~?]은 1911년 9월 23일 대구부 남성정[현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서 태어났다. 경성여자상업학교 재학 중 광주학생운동에 호응하여 일어난 제2차 서울 연합 시위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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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아동문학가. 윤복진(尹福鎭)[1907~1991]은 1907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윤복술(尹福述)이지만 윤복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잡지나 신문 등에는 김수향(金水鄕)·김귀환(金貴環)·파랑새 등의 필명을 사용하였다. 1924년 니혼대학 전문부 문과에서 수학하였으며, 1924년 호세이대학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광복 직후 조선문학가동맹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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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서흥(瑞興). 자는 덕장(德章), 호는 야암(野巖). 김굉필(金宏弼)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증호조 참판 김계조(金繼祖)이고, 할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지낸 김정제(金鼎濟)이다. 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 김광운(金光運)이며, 어머니는 봉사(奉事)를 지낸 정진화(鄭鎭華)의 딸 하동 정씨(河東丁氏)이다. 부인은 윤치옥(尹致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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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효자와 효부. 김규환(金圭煥)[1868~?]의 본관은 김녕(金寧)이며, 아버지는 김정헌(金禎憲)이다. 부인 윤씨(尹氏)[?~?]의 본관은 파평(坡平)이며, 아버지는 윤태호(尹泰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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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근배(金根培)[1921~1994]는 1921년 7월 7일 지금의 강원도 홍천군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문예부를 결성하고 활동하여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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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학생운동을 벌인 독립운동가. 김기석(金基錫)[?~?]은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현 경북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928년 일본인 교사의 이순신(李舜臣) 폄하 발언을 계기로 김성칠(金聖七)·정소수(鄭小秀) 등과 함께 대구고보폭압정책반대동맹을 만들어 동맹휴교 투쟁을 벌일 계획을 세웠다. 이후 내부 의견 충돌로 대구고보폭압정책반대동맹이 결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동맹휴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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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낙형(金洛衡)[1911~?]은 1911년 11월 26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노곡리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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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김남수(金南洙)[?~?]는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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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다동기생조합과 한남권번에서 활동한 대구 출신의 기생. 김남수(金南壽)[1890~?]는 1890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동편에서 태어났다. 1900년 11세에 기적(妓籍)에 이름을 올려 경상감영 교방 또는 대구부 교방에서 가무를 익혔다. 김남수는 가곡을 비롯하여 정재무, 승무, 경상도 민요 등에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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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열녀. 김내정(金乃鼎)[?~?]의 처 서씨(徐氏)는 대구 출신이다. 조선 태종 때 낭장을 지낸 김해김씨(金海金氏) 문중의 김내정과 혼인하여 용덕리(龍德里)[현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거주하였다. 스물네 살 되던 해에 남편이 사망하자 평생 절개를 지키며 수절하였다. 조정에서 서씨의 절개를 기려 정문(旌門)을 세워 표창하였다. 『대구읍지(大丘邑志)』와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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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흥을 시조로 하고, 김창도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김시흥(金時興)을 시조로 하는 김녕김씨는 임진왜란 당시 김창도(金昌度)가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하빈면 봉촌 1리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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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김녹촌(金鹿村)[1927~2012]은 1927년 3월 14일 전라남도 장흥군 부산면 내안리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김준경(金浚璟)이다. 국민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동시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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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달성군 현풍면[현 현풍읍]에서 태어난 독립운동가. 김달문(金達文)[1894~?]은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상동에서 태어났다. 김달문은 1920년 10월 무렵 달성군 유가면[현 유가읍] 금동에 사는 이상철로부터 독립운동이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는 것은 조선인 관공리가 일본 제국주의의 손발이 되어 독립운동을 정탐하고 밀고하기 때문이라는 말을 듣고 동의하였다. 또한 그는 이상철(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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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여성 민족운동가. 김달준(金達俊)[1877~1956]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서 패물폐지부인회(佩物廢止婦人會)를 결성하여 국채보상운동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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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친일반민족행위자. 김대우(金大羽)[1900~1976]는 1900년 7월 10일 평안남도 강동군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김상준(金商俊)은 소유 토지가 1487만 610㎡, 소작인이 80여 명에 달하는 대지주이자, 강동군 군참사(郡參事)와 학교 학무위원, 금융조합 부조합장 등을 역임한 지역 유력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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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임진왜란 때 의병 운동을 일으켜 나라를 지킨 달성군 출신의 선비이자 문인. 1624년 김경조(金慶祖)[1583~1645]가 이민구(李敏求)에게 선물한 「촉석루 연회도(矗石樓宴會圖)」[세전 서화첩, 2012. 5. 24, 민속원]에 김대진(金大振)[1571~1644]도 그려져 있다. 당시 경상도 관찰사에 부임한 이민구가 가을 순시를 하는 중에 진주 촉석루에서 잔치를 열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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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김덕령 장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김덕령 이야기」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김덕령(金德齡)[1567~1596]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고곡리 칠등 출신인 김덕령의 무용담이자 연명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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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영화인. 김도산(金陶山)[1891~1922]은 1891년 지금의 서울특별시 중구 초동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영근(永根)이다. 김도산은 신파극의 선구자로 불리는 임성구와 함께 1911년 대한민국 최초의 신파 극단 혁신단을 창립하였다. 김도산은 혁신단에서 「불효천벌」, 「육혈포강도」 등을 공연하였다. 특히 김도산이 공연한 「육혈포강도」는 기록상 대구 연극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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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이자 교육가. 김동극(金東極)[1926~2014]은 1926년 2월 27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에서 태어났다. 대구광역시에서 교사로 활동하였고 특수학교 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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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수학한 경상북도 경주 출신의 소설가. 김동리(金東里)[1913~1995]는 1913년 11월 24일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선산(善山)이다. 원래 이름은 김시종(金始鍾)이며, 어릴 적 이름은 김창봉(金昌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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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언론인 출신의 작가. 김동사(金東史)[1919~1995]은 1919년 1월 24일에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김득룡이다. 대구 계성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으로 유학하여 요코하마[橫浜]전문학교를 중퇴하였다. 1946년 이윤수 등과 함께 『죽순』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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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언론인 출신의 작가. 김동사(金東史)[1919~1995]은 1919년 1월 24일에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김득룡이다. 대구 계성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으로 유학하여 요코하마[橫浜]전문학교를 중퇴하였다. 1946년 이윤수 등과 함께 『죽순』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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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학자.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득형(得形), 호는 은재(隱齋). 증조할아버지는 창녕 현감을 지낸 김대장(金大壯)이고, 할아버지는 교위(校尉)를 지낸 김장(金鏘)이다. 아버지는 사섬시 참봉(司贍寺參奉)을 지낸 김치삼(金致三)이며, 어머니는 의인(宜人) 고성 이씨(固城李 氏)이다. 증조할아버지 김대장은 김준손(金駿孫)의 아들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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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언론인 출신의 작가. 김동사(金東史)[1919~1995]은 1919년 1월 24일에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김득룡이다. 대구 계성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으로 유학하여 요코하마[橫浜]전문학교를 중퇴하였다. 1946년 이윤수 등과 함께 『죽순』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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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언론인 출신의 작가. 김동사(金東史)[1919~1995]은 1919년 1월 24일에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김득룡이다. 대구 계성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으로 유학하여 요코하마[橫浜]전문학교를 중퇴하였다. 1946년 이윤수 등과 함께 『죽순』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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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삼국시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서 벌어진 공산전투에서 전사한 고려개국공신. 김락은 918년(태조 1) 고려가 건국되자 태조 왕건으로부터 2등공신으로 책봉되었다. 그 후 김락은 927년 원보 재충(在忠)과 더불어 대량성(大良城)을 쳐서 장군 추허조(鄒許祖) 등 30여 명을 사로잡고 그 성을 부수고 돌아왔다. 김락은 927년 9월 태조가 견훤의 후백제 군사와 공산(公山)에서 싸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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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판관을 역임한 문관. 김로(金魯)[?~?]는 5년간 대구판관으로 재임하면서 대구 지역의 학문 진흥에 기여하였고, 다수의 수리 시설을 정비하거나 수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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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판소리 여성 국악인. 김록주(金綠珠)[1898~1928]는 1898년 4월 3일 경상남도 김해의 전통 예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소리꾼 김수룡(金守龍)이다. 김록주의 원래 이름은 김임전(金任全)이고 김해 출신이어서 흔히 ‘김해 김록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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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서예가. 김만호(金萬湖)[1908~1992]는 1908년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오상리에서 태어났다. 김만호의 본관은 의성(義城)이며, 아호는 소헌(素軒) 및 봉강(鳳岡)이다. 상주로 이주하여 1916년 창랑(滄浪) 김희덕(金熙德)으로부터 서법을 지도받았으며, 1919년을 전후하여 김도원(金道源)에게 한문을, 이시발(李時發)에게 사서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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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말도(金末度)[1924~1969]는 1941년 6월 일본 교토[京都]의 시마무라 토공[島村土工]에 노동자로 취업하였다. 시마무라 토공에서 일하고 있던 중에 궁진(宮津) 중학을 졸업한 전경원(全京元)과 함께 조선인의 참된 자유, 행복은 조국의 독립을 쟁취하는 것밖에 없다고 믿고 독립운동을 펼칠 것을 결의하였다. 전경원과 함께 동지 규합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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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생 가수 김광석의 명곡을 소재로 한 2012년 창작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원곡이 가진 정서와 감동을 전달하기 위하여 거의 편곡을 하지 않고 원곡 그대로의 소박하고 담백한 느낌을 공연에 담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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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시조 시인이자 동시 작가. 김몽선(金夢船)[1940~2014]은 1940년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현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구에서 교직 생활을 하면서 문단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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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무생(金武生)[1898~1971]은 1898년 7월 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사월동에서 태어났다. 평양 숭실학교(崇實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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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무열(金武烈)[1887~1929]은 1887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계산동1가·계산동2가]에서 태어났다. 중국 만주에서 대공단(大公團)을 조직하고 무장 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어 순국하였다. 김성열(金聖烈)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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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금회영각에 영정이 배향된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김녕(金寧). 초명은 효기(孝起), 자는 여공(汝恭), 호는 백촌(白村). 증조할아버지는 사헌부 대사헌을 지낸 김광저(金光儲)이고, 할아버지는 호조 판서를 지낸 김순(金順)이다. 아버지는 호분시위사 좌령 사직(虎賁侍衛司左領司直)을 지낸 김관(金觀)이고, 어머니는 옥천 육씨(沃川陸氏)이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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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김문기를 기리는 비각. 김문기 태충각은 조선 전기의 문신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1399~1456]를 기리고자 김노연(金路淵)과 김서연(金書淵)이 1900년에 건립한 비각이다. 김문기는 1439년(세종 21) 경상도아사(慶尙道亞使)로 대구에 부임하면서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지역과 인연을 맺었다. 재임 중에는 금호강 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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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김문기를 기리는 비각. 김문기 태충각은 조선 전기의 문신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1399~1456]를 기리고자 김노연(金路淵)과 김서연(金書淵)이 1900년에 건립한 비각이다. 김문기는 1439년(세종 21) 경상도아사(慶尙道亞使)로 대구에 부임하면서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지역과 인연을 맺었다. 재임 중에는 금호강 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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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성악가. 김문보(金文輔)[1900~?]는 1900년 3월 1일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김문보는 일본, 서울, 대구 등지에서 활동한 대한민국 최초의 바리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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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교육운동가. 김문심(金汶燖)[1912~1987]은 대구에서 교원노조를 결성하여 교육운동을 전개하였고, 이대악법반대운동으로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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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문옥(金文玉)[1898~1955]은 1898년 2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서 태어났다. 동화사(桐華寺) 부속 지방학림의 학승으로 있던 1919년 3월 30일 대구 남문 밖 시장에서 열린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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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문옥(金文玉)[1898~1955]은 1898년 2월 10일 태생으로, 1919년 3월 28일 윤학조(尹學祚), 권청학(權淸學)등과 함께 팔공산 동화사 심검당(尋劍堂)에서 3월 30일에 독립만세시위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원래는 달성군 공산면 백안시장[지금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 백안시장]에서 만세 시위를 하고자 하였으나, 사람들이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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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문진(金文軫)[1892~1926]은 1892년 5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1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김문진(金文珍)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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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문진(金文軫)[1892~1926]은 1892년 5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1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김문진(金文珍)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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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친일반민족행위자. 김문집(金文輯)[1907~?]은 지원병 제도를 선전하고 일본군에 지원하도록 조선 청년들을 선동하는 다수의 글을 발표하여 일제에 협력하였다.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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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방우(金邦佑)[1914~?]는 1914년 11월 3일 대구 동운정[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서 태어났다. 중국 망명 후 항일 비밀결사 의열단(義烈團)에 입단하여 활동하였다. 옥수산(玉秀山)·이수산(李秀山)·김광호(金光湖)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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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김병순(金炳淳)[?~?]은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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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병욱(金丙旭)[1920~1993]은 1920년 5월 28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무우원(無憂園)을 조직하여 활동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서원박(徐原博)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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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주홍(宙弘), 호는 고담(古潭). 서원박(徐原博)이라는 창씨개명을 사용하였다. 중시조는 고려 인종 때의 위국 공신(衛國功臣)인 김녕군(金寧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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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2월 대구에서 조선과 프랑스 사이에 일어난 외교 분쟁. 교안(敎案)의 문자적 의미는 종교와 관련된 분쟁 및 사건, 혹은 재판 안건이라는 뜻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중국이나 한국에서의 서양 종교에 대한 반대 투쟁을 지칭한다. 한국에서는 1886년부터 1908년 사이에 적게는 141건, 많게는 305건의 교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구교안(大邱敎案)은 1891년 2월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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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할동한 독립운동가 김봉도(金奉道)[1895~?]는 1895년 지금의 경상남도 합천군 적중면 정토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기독교부속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중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독립공채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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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봉안(金鳳安)[1895~1959]은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송천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남산정[현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거주하며 농사를 짓다가 1919년 3·8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김봉안(金奉安)·김정수(金正秀)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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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봉안(金鳳安)[1895~1959]은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송천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남산정[현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거주하며 농사를 짓다가 1919년 3·8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김봉안(金奉安)·김정수(金正秀)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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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도관찰출척사를 역임한 문관. 김조(金銚)[?~1455]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자는 자화(子和), 호는 졸재(拙齋)이다. 어릴 적 이름은 김빈(金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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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국문학자. 김사엽(金思燁)[1912~1992]은 1912년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태어났다. 경성제국대학과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경북대학교 등에서 교수를 역임하며 후진을 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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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희순(希舜), 호는 성재(誠齋). 증조할아버지는 김홍보(金洪寶)이고, 할아버지는 김동진(金東振)이다. 아버지는 김상옥(金相玉)이며, 어머니는 김창운(金昌運)의 딸 서흥 김씨(瑞興金氏)이다. 부인은 장용칠(張龍七)의 딸 옥산 장씨(玉山張氏)와 김형진(金亨振)의 딸 일선 김씨(一善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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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삼도(金三道)[1900~1967]는 1900년 지금의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후암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대구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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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남성 무용가. 김상규(金湘圭)[1922~1989]는 1922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안동이다. 대구수창공립심상소학교[현 대구수창초등학교]를 거쳐 1939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이시이 바쿠의 문하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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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길(金相吉)[1926~2018]은 1926년 12월 2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태극단(太極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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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이견(利見), 호는 백산(白山). 역동(易東) 우탁(禹卓)의 21세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우홍철(禹弘哲), 할아버지는 우병도(禹秉圖)이다. 아버지는 우방희(禹邦熙), 어머니는 진양 강씨 강치용(姜致龍)의 딸이다. 아버지는 우방희(禹邦熙)는 무과에 합격하여 사과(司果)를 지냈다. 우리견(禹利見)·우경옥(禹景玉)·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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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시인이자 음악평론가. 김상화(金相華)[1928~2007]는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서흥, 아호(雅號)는 현우(縣友)이다. 1945년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중퇴한 후 시인 겸 음악평론가로 활동하였다. 1952년에 첫 시집 『계산기가 놓여 있는 진찰대』[국제신문사출판국]를 발행하고 1953년 『경향신문』에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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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언론인이자 시조 시인. 김상훈(金尙勳)[1936~2016]은 1936년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호는 난주(蘭洲)·민립(民笠)이다. 언론인으로 일하며 대구에서 시조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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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대구에서 활동한 저항시인. 김윤식(金潤植)[1928~1996]은 1928년 3월 5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이다. 김윤식은 1943년 대구공업고등학교 기계과를 졸업하고 1954년 홍익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64년 『대구일보』 신춘문예에 시 「고난을 헤치고」를 김상희(金祥熙)라는 필명으로 발표하여 등단하였다. 불교의 영향이 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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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석구(金石九)[1910~?]는 1910년 10월 23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1가에서 태어났다. 항일 비밀결사 사회과학연구회를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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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김석빈(金錫斌)[?~?]은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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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소년 문사. 김영희(金英熹)[?~?]는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서 태어났다. 대구고보(大邱高普)[현 경북고등학교]를 다녔고 일본 고베[神戶]에서도 작품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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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경상북도 달성군 화원면 설화리에서 태어난 김석주(金錫柱)[1898~1922]는 1920년 7월 30일 무렵 대구부 전정(前町) 금구(金龜) 여관에서 지내던 김한수(金漢洙)의 방에서 장내주(張來周)를 만났다. 여기에서 독립운동 단체를 결성하고, 이를 중국상해 임시 정부 등 각 단체와 연계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할 목적으로 독립운동 결사대(獨立運動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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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월북 역사학자. 김석형(金錫亨)[1915~1996]은 북한 사회의 역사상 정립에 크게 이바지하고 북한 역사학계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킨 대구 출신의 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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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점학(金点學)[1906~?]은 1906년 10월 6일 경상북도 달성군 옥포면[현 옥포읍] 간경리에서 태어났다. 청년 시절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조선 청년 동맹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1927년 민족 운동의 노선이 민족 협동 전선을 구축하기 위해 방향 전환이 이루어지자 귀국하였다. 대구 고등 보통 학교 학생들의 비밀 결사인 사회 과학 연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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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불리는 서사민요. 「유정승네 맏딸애기」는 일반적으로 김선달네 맏딸애기 또는 이선달네 맏딸애기로 알려진 민요와 유사한 형태로, 이야기가 있는 서사민요이다. 길쌈을 할 때 불렀기 때문에 노동요로 분류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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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의 정치인·경제인·언론인. 본관은 김해(金海), 호는 성곡(省谷). 아버지 김광도(金光度)와 어머니 김봉옥(金鳳玉)의 8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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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성권(金聖權)[1922~2007]은 1922년 1월 2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고 항일운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호는 청산(淸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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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출신 독립운동가. 김성권(金聖權)[1922~2007]은 1941년 2월 대구사범학교 비밀결사체 ‘다혁당(茶革黨)’ 결성의 중심인물이다. 김성권은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권쾌복, 최영백, 김효식, 이도혁, 문덕길, 최태석, 배학보, 이종악, 서진구, 이주호, 박호준, 이홍빈 등 9기생들을 주축으로 다혁당을 결성하였다. 다혁당은 1939년 8월에 9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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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통일운동가. 4·19혁명 시기 대구에서 경북시국대책위원회와 경북민족통일연맹의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통일운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하면서, 자주적 남북평화통일을 위한 범시민운동단체의 성격을 가진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협회의의 결성을 적극 지원하는 활동을 벌인 민족통일운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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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사회주의운동가. 최원택(崔元澤)[1895~1973]은 1895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수동에서 태어났다. 1920년 대구청년회 활동을 시작으로 전조선민중운동자대회 준비위원 및 조선노농총동맹 조사부 담당 상무집행위원 등을 지냈다. 이후 중국 만주로 건너가 활동하였으며, 광복 후 남조선노동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석초(石樵)·서상필(徐相弼)·김성덕(金聲德)이라는 이름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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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김성도(金聖道)[1914~1987]는 대구에서 동요 작곡자이자 동화작가, 번역문학가로 활동하여 한국 아동문학의 지평을 개척하였다. 호는 어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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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구문인협회에서 김성도의 아동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제정한 아동문학상. 김성도(金聖道)[1914~1987]는 경상북도 경산군 하양면에서 출생하여 1928년 하양공립보통학교(河陽公立普通學校)를 졸업한 뒤 계성학교(啓聖學校)와 경성(京城) 경신학교(敬信學校)를 거쳐 연희전문학교(延禧專門學校) 본과를 졸업하였다. 일제강점기부터 소년 문사(文士)로 활동하였으며 광복 이후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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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의병. 김성륙(金成六)[?~1908]은 1863년경 대구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일제에 의하여 군대가 강제 해산되자 의병을 일으켜 싸우다가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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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무열(金武烈)[1887~1929]은 1887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계산동1가·계산동2가]에서 태어났다. 중국 만주에서 대공단(大公團)을 조직하고 무장 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어 순국하였다. 김성열(金聖烈)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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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성칠(金聖七)[1913~1951]은 1913년 지금의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원촌리에서 김상한(金相漢)의 아들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구화회(丘火會)·혁우동맹(革友同盟)·적우동맹(赤友同盟) 등에서 활동하였다. 광복 이후에는 서울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김희혁(金熙赫)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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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현풍 현감을 지낸 문신. 본관은 선산(善山). 자는 도원(道源), 호는 동명(東溟). 증조할아버지는 영유 현령(永柔縣令)을 지낸 김홍우(金弘遇)이고, 할아버지는 영흥 부사(永興府使)를 지낸 김효원(金孝元)이다. 아버지는 통천 군수(通川郡守)를 지낸 김극건(金克鍵)이며, 어머니는 홍문관 전한(弘文館典翰)을 지낸 허봉(許篈)의 딸 양천 허씨(陽川許氏)이다. 부인은 이조 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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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사회주의 민족운동가. 김세용(金世鎔)[1907~1968]은 광복 후 건국준비위원회, 조선인민당, 민주주의민족전선에서 활동한 사회주의 민족운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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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김소교(金小釗)[1926~?]는 사회당 경북도당의 국토통일위원장 및 선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대구에서 이대악법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김세형(金世馨)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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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김세호(金世鎬)[1806~1884]의 본관은 청풍(淸風)이며, 자는 치현(稚賢), 호는 수재(修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택휴(金宅休)이고, 할아버지는 김희신(金熙臣)이다. 아버지는 황주목사를 지낸 김진교(金晉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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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김소교(金小釗)[1926~?]는 사회당 경북도당의 국토통일위원장 및 선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대구에서 이대악법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김세형(金世馨)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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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소성(金召成)[?~?]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에서 태어났다. 1925년 9월 대구에서 무정부주의 단체인 진우연맹(眞友聯盟)을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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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수필가·아동문학가. 김소운(金素雲)[1907~1981]은 1907년 1월 5일 지금의 부산광역시 영도구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김교중이고, 호는 소운(素雲)·소운(巢雲)·삼오당(三誤堂)이다. 1919년 옥성보통학교 4학년을 중퇴하고 1920년 일본 도쿄 가세중학교[開成中學校]에 입학하였지만, 1923년 간토[關東]대지진으로 중퇴하였다. 시,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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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수길(金壽吉)[1902~1932]은 1902년 1월 26일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금곡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으며, 이후 비밀결사 조직인 혜성단(彗星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김수길(金秀吉)’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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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수길(金壽吉)[1902~1932]은 1902년 1월 26일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금곡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으며, 이후 비밀결사 조직인 혜성단(彗星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김수길(金秀吉)’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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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서흥(瑞興). 자는 백선(汝懼). 증조할아버지는 문경공(文敬公) 김굉필(金宏弼)이고, 할아버지는 부장(部將)을 지낸 김언숙(金彦塾)이다. 아버지는 호조 정랑을 지낸 김대(金垈)이며, 어머니는 곽지견(郭之堅)의 딸 현풍 곽씨(玄風郭氏)이다. 부인은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지낸 김열(金栵)의 딸 청도 김씨(淸道金氏)이다. 아들은 김응성(金應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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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효부. 김수용(金洙龍)의 처 조태이(趙泰伊)[?~?]는 50년 동안 시부모를 모시며 온 정성을 다하여 봉양하였다. 4대가 한 집안에 살면서도 화목을 유지하여 일가친척과 타인의 모범이 되어 동네에서 칭찬이 자자하였다. 동네 사람들이 추천하여 1991년 8월 7일 대구향교(大邱鄕校)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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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수천(金洙千)[?~?]은 지금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대구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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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서흥(瑞興). 자는 여성(汝誠). 증조할아버지는 문경공(文敬公) 김굉필(金宏弼)이고, 할아버지는 부장(部將)을 지낸 김언숙(金彦塾)이다. 아버지는 호조 정랑을 지낸 김대(金垈)이며, 어머니는 곽지견(郭之堅)의 딸 현풍 곽씨(玄風郭氏)이다. 부인은 군자감 참봉(軍資監參奉)을 지낸 곽지림(郭之霖)의 딸 현풍 곽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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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아동문학가. 윤복진(尹福鎭)[1907~1991]은 1907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윤복술(尹福述)이지만 윤복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잡지나 신문 등에는 김수향(金水鄕)·김귀환(金貴環)·파랑새 등의 필명을 사용하였다. 1924년 니혼대학 전문부 문과에서 수학하였으며, 1924년 호세이대학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광복 직후 조선문학가동맹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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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대한민국 최초의 추기경. 김수환(金壽煥)[1922~2009] 추기경은 음력 1922년 5월 8일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5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김수환의 세례명은 스테파노이다. 할아버지 김보현은 1866년 병인박해 당시 순교한 천주교 신자였다. 김수환은 대구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은 경상북도 군위군 효령면에서 지냈으며 1929년 군위공립보통학교[현 군위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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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종합 문예지 『여명』을 펴낸 언론인. 김승묵(金昇默)[1903~1933]은 1903년 지금의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에서 대부호의 아들로 태어났다. 본관은 선산이다. 조선일보 대구지국을 1년 동안 경영하다가 1925년에 잡지 『여명(黎明)』을 발행하였다. 『시대공론』을 창간한 영화감독 김유영이 김승묵의 조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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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승한(金承漢)[1907~1935]은 1907년 1월 19일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소천리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보통학교[현 대구초등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혁우동맹(革友同盟)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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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에서 수학한 무관. 김시성(金是聲)[1602~1676]의 본관은 청도(靑道)이며, 자는 문원(聞遠), 호는 금포(錦浦)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응수(應洙)이고, 할아버지는 김영(金瑩)이다. 아버지는 김사행(金四行)이고, 어머니는 평산신씨(平山申氏)이다. 아들은 김우진(宇振)·김하진(河振)·김해진(海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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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수학한 경상북도 경주 출신의 소설가. 김동리(金東里)[1913~1995]는 1913년 11월 24일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선산(善山)이다. 원래 이름은 김시종(金始鍾)이며, 어릴 적 이름은 김창봉(金昌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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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수필가. 김시헌(金時憲)[1925~2014]은 1925년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1947년 안동농림학교 사범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부설 중등교원양성소를 수료하였다. 1966년 『현대문학』에 수필 「사담」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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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김이원(金履元)[1553~1614]의 본관은 선산(善山)이며, 자는 수백(守伯), 호는 소암(素菴)이다. 어릴 적 이름은 김신원(金信元)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직장을 지낸 김수현(金秀賢)이고, 할아버지는 직장 김덕유(金德裕)이다. 아버지는 현령 김홍우(金弘遇)이며, 어머니는 윤은좌(尹殷佐)의 딸 해평윤씨(海平尹氏)이다. 부인은 김광렬(金光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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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학평론가. 김양헌(金楊憲)[1957~2008]은 1957년에 태어났다. 당호(堂號)는 바람재이다. 영천중학교를 거쳐 1976년 대구 계성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영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88년 『문화비평』에 평론을 발표하면서 대구 지역에서 평론가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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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서흥(瑞興). 자는 사훈(士訓). 증조할아버지는 의영고사(義盈庫使)를 지낸 김소형(金小亨)이고, 할아버지는 절충장군(折衝將軍) 호군(護軍)을 지낸 김유(金紐)이다. 아버지는 문경공(文敬公) 김굉필(金宏弼)이며, 어머니는 평양 부원군(平陽府院君) 박천상(朴天祥)의 딸 순천 박씨(順天朴氏)이다. 부인은 생원 최세명(崔世明)의 딸 숙인(淑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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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효자. 김여삼(金汝三)[?~?]의 본관은 사성 김해(賜姓金海)이며, 자는 덕중(德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모하당(慕夏堂) 김충선(金忠善)이며, 아버지는 김진명(金振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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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덕중(德中). 증조할아버지는 모하당(慕夏堂) 김충선(金忠善)이고, 아버지는 김진명(金振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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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청도(靑道). 자는 대겸(大兼), 호는 상재헌(相在軒). 증조할아버지는 김현(金玹)이고, 할아버지는 증빙고 별검(贈氷庫別檢) 김처정(金處精)이다. 아버지는 김경화(金慶和)이며, 어머니는 성균관 전적(成均館典籍)을 지낸 곽융(郭瀜)의 딸 현풍 곽씨(玄風郭氏)이다. 부인은 장우승(張宇昇)의 딸 인동 장씨(仁同張氏)와 곽재한(郭在漢)의 딸 현풍 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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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열녀. 안동(安東) 사람인 김연묵(金鍊默)의 처 고령김씨(高靈金氏)는 집안이 가난하였으나 늙은 시어머니를 지성껏 봉양하였다. 뜻밖에 시어머니가 눈병이 들어 앞을 보지 못하게 되자 더욱 극진히 봉양하였는데, 바깥나들이 때는 업고 다녔으며 밥을 먹을 때는 “이것은 무슨 반찬(飯饌)입니다.”라고 하면서 시중을 들었다. 그 후 김씨가 병이 들어 시어머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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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수필가이자·국문학자. 김열규(金烈圭)[1932~2013]는 1932년 2월 10일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국문학과 한국학을 연구하며 강의하였다. 1979년 2월 『수필문학』 신인상을 받으면서 수필가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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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영화인. 김도산(金陶山)[1891~1922]은 1891년 지금의 서울특별시 중구 초동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영근(永根)이다. 김도산은 신파극의 선구자로 불리는 임성구와 함께 1911년 대한민국 최초의 신파 극단 혁신단을 창립하였다. 김도산은 혁신단에서 「불효천벌」, 「육혈포강도」 등을 공연하였다. 특히 김도산이 공연한 「육혈포강도」는 기록상 대구 연극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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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영도(金英道)[1928~1994]는 1928년 2월 27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서 태어났다. 계성학교(啓聖學校) 재학 중 교내 항일 비밀경사 조직인 결사대(決死隊)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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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영화인. 김유영(金幽影)[1908~1940]은 1908년 경상북도 선산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선산(善山)이며, 원래 이름은 김영득(金榮得)이다. 김유영은 영화를 기제로 현실의 불합리성을 폭로하여 진실한 프롤레타리아 의식을 가지도록 유인하였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영화사에서 비중 있게 다루어지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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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극작가이자·언론인. 김영보(金泳甫)[1900~1962]는 1900년 지금의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개성에서 자랐다. 1912년 개성의 한영서원(韓英書院) 초등과를 졸업하고 1916년 조선총독부 시행 보통문관 시험에 최연소로 합격하였다. 일제강점기부터 주로 언론에 종사하면서 문학잡지에 시와 소설, 희곡 등을 발표하였다.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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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영복(金榮宓)[1920~1993]은 1920년 8월 2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군 상동면 고정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연구회를 결성하고 활동하여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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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영서(金永瑞)[1880~1975]는 1880년 지금의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 교감으로 재직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를 주도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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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영수(金永壽)[1905~?]는 1905년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항일 비밀결사 우리동맹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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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남영실(南英實)은 1913년 1월 16일 대구부 전정(田町)[현 대구광역시 중구 화전동]에서 태어났다. 반제동맹(反帝同盟)에 가담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였다. 김영실(金英實)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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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영우(金永祐)[1885~1926]는 1885년 4월 1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독립자금 모집 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고, 출소 후에는 대구에서 노동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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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소년 문사. 김영희(金英熹)[?~?]는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서 태어났다. 대구고보(大邱高普)[현 경북고등학교]를 다녔고 일본 고베[神戶]에서도 작품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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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시인이자 아동문학가. 김요섭(金耀燮)[1927~1997]은 1927년 4월 6일 함경북도 청진시 나남면[현 나남구역]에서 태어났다. 청진교육대학을 다니면서 시와 동화 중심의 동인 활동을 하였다. 졸업 후 월남하여 대구 『영남일보』 문화부장을 지냈다. 김요섭은 이원수, 박경용, 박홍근, 김영일 등과 함께 아동문학의 중심에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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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용호(金容鎬)[1853~1924]는 1853년 8월 28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호는 일암(一菴)이며, 김용우(金容又)·김용순(金容淳)·김용문(金容文)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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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용호(金容鎬)[1853~1924]는 1853년 8월 28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호는 일암(一菴)이며, 김용우(金容又)·김용순(金容淳)·김용문(金容文)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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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용호(金容鎬)[1853~1924]는 1853년 8월 28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호는 일암(一菴)이며, 김용우(金容又)·김용순(金容淳)·김용문(金容文)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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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이자 금속 조각가. 조각장(彫刻匠)은 금속의 표면을 쪼아 조각하는 기능이나 기능을 가진 사람을 말하며, 조이장(彫伊匠)[쪼이장]이라고도 한다. 조각 일은 입사(入絲)[그릇에 조각하고 금속으로 무늬를 놓는 일]와 함께 청동기시대 이후 우리나라 금속공예의 중심을 이루어 온 대표적인 기술이다. 고려를 거치며 크게 발전하여 조선시대까지 기능이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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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 서도원·도예종·송상진·여정남과 함께 인민혁명당재건위원회사건으로 희생된 사회운동가. 김용원(金鏞元)[1935~975]은 박정희 정권이 유신 반대 시위를 잠재우기 위하여 1974년에 조작한 인민혁명당재건위원회사건에 연루되어 희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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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서양화가. 김용조(金龍祚)[1916~1944]는 1916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 아래 성장한 김용조는 대구 달성공립보통학교[현 대구달성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중등학교는 진학하지 못하였다. 은사인 이응창의 도움으로 서동진의 대구미술사에 입학하였으며, 1931년 대구 서양화가 단체인 향토회(鄕土會)에 참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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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달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사성(賜姓) 김해(金海). 자는 국명(國明), 호는 남호(南湖). 임진왜란 때의 항왜장(降倭將) 김충선(金忠善)이 9대조로, 증조할아버지는 김한보(金漢輔)이고, 할아버지는 김양준(金養俊)이다. 아버지는 김정곤(金定坤)이며, 어머니는 이민열(李敏列)의 딸 재령 이씨(載寧李氏)이다. 부인은 김장(金墻)의 딸 김해 김씨(金海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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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용해(金湧海)[1897~1919]는 1897년 7월 2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8일 대구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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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용호(金容鎬)[1853~1924]는 1853년 8월 28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호는 일암(一菴)이며, 김용우(金容又)·김용순(金容淳)·김용문(金容文)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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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김우근(金遇根)[?~?]은 1907년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으며, 1908년에는 교남교육회(嶠南敎育會) 대구지회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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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대한민국 건국 시기에 활동하였던 정치인. 김우식(金禹植)[1886~?]은 1886년 경상북도 달성군 구지면[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서 출생하였으며, 1906년 대구 협성 학교를 졸업하였다. 1946년 9월 유도회 경상북도 위원장으로 선출되었고, 1948년 5월 10일 실시된 총선거에서 달성군 유도회 소속으로 입후보하여 당선됨으로써 제헌 국회 의원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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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목판 화가. 김우조(金禹祚)[1923~2010]는 1923년 8월 14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 김진옥(金振玉), 아버지 김창수 모두 한학에 조예가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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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외교관이자 체육인. 김운용(金雲龍)[1931~2017]은 1931 3월 1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김운용은 태권도 개관의 통합과 행정 업무에 영향을 주었으며, 서울아시안게임과 서울올림픽대회에서 태권도를 시범종목 및 정식종목으로 채택하게 하였다는 점에서 국익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그러나 김운용은 부정부패로 인하여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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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교육자. 김울산(金蔚山)[1858~1944]은 1885년 지금의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대구에 거주하며 교육운동과 자선사업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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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2동에 있는 벽오동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1925년 교육사업가 김울산(金蔚山)[1858~1944]은 1925년 대구명신학교를 인수하여, 조국의 광복을 의미하는 ‘복명(復明)’으로 이름을 붙여 복명여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26년에 대구복명여자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면서 교목을 벽오동나무로 정하였다. 예부터 봉황이 깃드는 상서로운 나무로 여겨졌던 벽오동나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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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김원(金源)[1527~1601]의 본관은 영동(永同)이며, 자는 경호(景浩)이다. 아버지는 진사 김공진(金公辰)이고,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이다. 아들은 김민각(金民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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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서흥(瑞興). 자는 정서(廷瑞). 김굉필(金宏弼)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참봉을 지낸 김응복(金應福)이고, 할아버지는 김천도 찰방(金泉道察訪)을 지낸 김대진(金大振)이다. 아버지는 사맹(司猛)을 지낸 김확(金確)이며, 어머니는 증참의(贈參議) 엄여유(嚴汝愉)의 딸 단인(端人) 영월 엄씨(寧越嚴氏)와 나숙(羅淑)의 딸 수성 나씨(壽城羅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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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시대 대구 팔공산에서 수련을 하고 삼국을 통일한 신라의 무관. 김유신(金庾信)[595~673]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가야국의 시조 김수로왕(金首露王)의 12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532년(법흥왕 19년) 신라에 투항한 금관가야의 마지막 왕 구해왕(仇亥王)이고, 할아버지는 신주도행군총관을 지낸 김무력(金武力)이다. 아버지는 김서현(金舒玄)이고, 어머니는 숙흘종(肅訖宗)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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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영화인. 김유영(金幽影)[1908~1940]은 1908년 경상북도 선산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선산(善山)이며, 원래 이름은 김영득(金榮得)이다. 김유영은 영화를 기제로 현실의 불합리성을 폭로하여 진실한 프롤레타리아 의식을 가지도록 유인하였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영화사에서 비중 있게 다루어지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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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윤덕(金潤德)[1888~1952]은 1888년 11월 1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태어났다. 한약상으로 일하던 1919년 3월 10일 동문시장에서 열린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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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김병순(金炳淳)[?~?]은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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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윤섭(金潤燮)[1900~?]은 1900년 12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서 태어났다. 동화사(桐華寺) 부속 지방학림의 학승으로 있던 1919년 3월 30일 대구 남문 밖 시장에서 열린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김홍주(金洪周)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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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대구에서 활동한 저항시인. 김윤식(金潤植)[1928~1996]은 1928년 3월 5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이다. 김윤식은 1943년 대구공업고등학교 기계과를 졸업하고 1954년 홍익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64년 『대구일보』 신춘문예에 시 「고난을 헤치고」를 김상희(金祥熙)라는 필명으로 발표하여 등단하였다. 불교의 영향이 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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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세워진 현대 시인 김윤식의 시비. 서지(西芝) 김윤식(金潤植)[1927~1996]은 『대구신보』, 『영남일보』, 『대구일보』 등 여러 대구 지역 언론사에 근무하면서 시를 창작한 시인이다. 중고등학교 교사직을 하다가 영농에 종사하기도 하였다. 초기에는 불교의 영향을 받은 시를 주로 썼으나, 1960년대에 이르러 저항문학과 농민문학의 경향을 보였고 이 때문에 정치권력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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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관. 김윤안(金允安)[1562~1620]의 본관은 순천(順天)이며, 자는 이정(而靜), 호는 동리(東籬)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수한(金粹瀚)이고, 할아버지는 사헌부감찰 김자순(金自順)이다. 아버지는 현감 김박(金博)이고, 어머니는 이의(李漪)의 딸 진성이씨(眞城李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구봉령(具鳳齡)의 딸 능성구씨(綾城具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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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지역에 정착한 문신.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의가(義可), 호는 둔계(遯溪). 월성 부원군(月城府院君) 김천서(金天瑞)의 9세손, 병조 판서(兵曹判書) 김세민(金世敏)의 6세손이며, 아버지는 김현(金賢)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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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은수(金恩壽)[1896~1953]는 1920년 10월 동향의 김달문(金達文)으로부터 독립운동이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조선인 관공리가 일제의 손발이 되어 그 운동을 정탐·밀고하는 데 원인이 있으므로 그들을 협박해서 사직하게 하고, 일제 통치에 장애가 되게 하면 독립을 달성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독립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하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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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응섭(金應燮)[1878~1957]은 1900년대 초 대구에서 교남교육회, 조선국권회복단 등에서 활동했다. 일제강점기에는 파리장서운동에 참여하고 중국 동북[만주]에서 의용단, 정의부 간부로 활동하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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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서흥(瑞興). 자는 백선(伯善). 고조할아버지는 문경공(文敬公) 김굉필(金宏弼)이고, 증조할아버지는 부장(部將)을 지낸 김언숙(金彦塾)이며, 할아버지는 호조 정랑을 지낸 김대(金垈)이다. 아버지는 증호조 참판(贈戶曹參判) 김수열(金壽悅)이며, 어머니는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지낸 김열(金栵)의 딸 청도 김씨(淸道金氏)이다. 부인은 윤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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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응섭(金應燮)[1878~1957]은 1900년대 초 대구에서 교남교육회, 조선국권회복단 등에서 활동했다. 일제강점기에는 파리장서운동에 참여하고 중국 동북[만주]에서 의용단, 정의부 간부로 활동하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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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현풍현[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출신의 문신. 본관은 서흥(瑞興). 자는 중시(仲時), 호는 응헌(凝軒). 고조할아버지는 문경공(文敬公) 김굉필(金宏弼), 증조할아버지는 부장(部將)을 지낸 김언숙(金彦塾), 할아버지는 호조 정랑(戶曹 正郞)을 지낸 김대(金垈)이다. 아버지는 증(贈) 호조 참판(戶曹參判) 김수열(金壽悅), 어머니는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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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서흥(瑞興). 자는 희지(希之), 호는 이당(尼堂). 고조할아버지는 문경공(文敬公) 김굉필(金宏弼)이고, 증조할아버지는 부장(部將)을 지낸 김언숙(金彦塾)이며, 할아버지는 호조 정랑(戶曹正郞)을 지낸 김대(金垈)이다.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지낸 김수항(金壽恒)이고, 어머니는 좌승지(左承旨)를 지낸 정건(鄭健)의 딸 서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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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교육자. 김의균(金宜均)[1884~1947]은 지금의 대구광역시의 교육가이자 법조계·종교계·교육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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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소설가. 김이석(金利錫)[1914~1964]은 1914년 7월 16일 평양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연안(延安)이다. 1951년 1·4후퇴 때 가족을 북에 두고 월남하여 1951년 5월 육군 종군작가단에 참여하였다. 육군 종군작가단에서 대구 지역 문인 구상·유치환·최태응·이호우 등과 함께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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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극작가. 김이식(金二植)[1915~?]은 1915년 12월 8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서울에 거주하며 극작가로 활동하다가 월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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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김이원(金履元)[1553~1614]의 본관은 선산(善山)이며, 자는 수백(守伯), 호는 소암(素菴)이다. 어릴 적 이름은 김신원(金信元)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직장을 지낸 김수현(金秀賢)이고, 할아버지는 직장 김덕유(金德裕)이다. 아버지는 현령 김홍우(金弘遇)이며, 어머니는 윤은좌(尹殷佐)의 딸 해평윤씨(海平尹氏)이다. 부인은 김광렬(金光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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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이현(金而鉉)[1922~1998]은 1922년 6월 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서 태어났다. 1944년 강제 징집되어 대구 제24부대[경북방위군 제24부대]에 배치되었으나, 동지들과 함께 부대를 탈출한 뒤 중국으로 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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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한국전쟁 시기 활동한 공산 비정규군. 안병화는 한국전쟁을 전후한 시기 지리산 남부군 선전부장으로 활동하였다. 1952년 1월 2,000여 명이 토벌되고 500명이 전사한 수도사단의 지리산 대성골 대토벌 때에 피신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팔공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4지구당에 들어왔다. 4지구당의 위원장은 남도부였다. 1953년 김일성의 지령인 하산 도심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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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전기 학자 김일손이 사용하던 거문고. 김일손 거문고는 조선 전기의 학자인 탁영(濯纓) 김일손(金馹孫)[1464~1498]이 사용하던 거문고이다. 1988년 6월 16일 보물 제957호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현재 김일손의 후손 김상인이 대구광역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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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판소리 여성 국악인. 김록주(金綠珠)[1898~1928]는 1898년 4월 3일 경상남도 김해의 전통 예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소리꾼 김수룡(金守龍)이다. 김록주의 원래 이름은 김임전(金任全)이고 김해 출신이어서 흔히 ‘김해 김록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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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김장수(金章洙)[?~?]는 대구에서 교원노동조합 간부로 활동하며 이대악법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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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김재덕(金在德)[?~?]은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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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재범(金在範)[1900~1931]은 1900년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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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재범(金在範)[1900~1931]은 1900년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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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재병(金在炳)[1893~1930]은 1893년 1월 2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서 태어났다. 전당포를 운영하고 있던 1919년 3월 10일 동문시장에서 열린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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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이견(利見), 호는 백산(白山). 역동(易東) 우탁(禹卓)의 21세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우홍철(禹弘哲), 할아버지는 우병도(禹秉圖)이다. 아버지는 우방희(禹邦熙), 어머니는 진양 강씨 강치용(姜致龍)의 딸이다. 아버지는 우방희(禹邦熙)는 무과에 합격하여 사과(司果)를 지냈다. 우리견(禹利見)·우경옥(禹景玉)·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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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재소(金在炤)[1900~?]는 1900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10일 동문시장에서 열린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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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이견(利見), 호는 백산(白山). 역동(易東) 우탁(禹卓)의 21세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우홍철(禹弘哲), 할아버지는 우병도(禹秉圖)이다. 아버지는 우방희(禹邦熙), 어머니는 진양 강씨 강치용(姜致龍)의 딸이다. 아버지는 우방희(禹邦熙)는 무과에 합격하여 사과(司果)를 지냈다. 우리견(禹利見)·우경옥(禹景玉)·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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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재열(金在烈)[1884~1948]은 1884년 5월 20일 지금의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화암리에서 태어났다. 항일 비밀결사 재건 달성친목회 결성에 참여하였고,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기 위하여 일명 대구권총사건에 가담하였다. 호는 백농(栢儂)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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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활동한 친일 관료. 아버지는 김종윤(金鍾潤)이며, 부인은 한정순이다. 슬하에 3남 3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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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점학(金点學)[1906~?]은 1906년 10월 6일 경상북도 달성군 옥포면[현 옥포읍] 간경리에서 태어났다. 청년 시절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조선 청년 동맹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1927년 민족 운동의 노선이 민족 협동 전선을 구축하기 위해 방향 전환이 이루어지자 귀국하였다. 대구 고등 보통 학교 학생들의 비밀 결사인 사회 과학 연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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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지역에 정착한 학자.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가술(可述), 호는 나호(螺湖). 증조할아버지는 김순인(金順仁)이고, 할아버지는 김한로(金漢老)이다. 아버지는 김윤익(金允翌)이며, 어머니는 성산 이씨(星山李氏)이다. 부인은 경주 김씨(慶州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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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정섭(金貞燮)[?~?]은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서부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교내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일우동맹(一友同盟)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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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봉안(金鳳安)[1895~1959]은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송천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남산정[현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거주하며 농사를 짓다가 1919년 3·8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김봉안(金奉安)·김정수(金正秀)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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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서흥(瑞興). 자는 태보(台甫). 김굉필(金宏弼)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광릉 참봉(光陵參奉)을 지낸 김하석(金夏錫)이고, 할아버지는 증승정원 좌승지(贈承政院左承旨) 김경전(金敬傳)이다. 아버지는 제릉 참봉(齊陵參奉)을 지낸 김계원(金繼遠)이며, 어머니는 김유(金琉)의 딸 숙부인(淑夫人) 상산 김씨(商山金氏)이나 증호조 참판(贈戶曹參判) 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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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정진(金正鎭)[1925~2013]은 1925년 12월 26일 지금의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해저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태극단(太極團)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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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도관찰출척사를 역임한 문관. 김조(金銚)[?~1455]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자는 자화(子和), 호는 졸재(拙齋)이다. 어릴 적 이름은 김빈(金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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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종구(金種耉)[1907~1964]는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독립당에 가입하였으며, 이후 대구에서 일본군의 정보를 수집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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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김종길(金宗吉)[1926~2017]은 1926년 11월 5일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김치규(金致逵)이다. 1947년 『경향신문』 제1회 신춘문예에 시 「문」으로 입선하였다. 1955년 『현대시학』 4월호에 시 「성탄제」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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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종만(金鍾萬)[1901~1926]은 1901년 7월 25일 지금의 경상북도 군위군 우보면 이화리에서 태어났다. 동화사(桐華寺) 부속 지방학림의 학승으로 있던 1919년 3월 30일 대구 남문 밖 시장에서 열린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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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김종삼(金宗三)[1921~1984]은 1921년 황해도 은율군에서 태어났다. 1951년 한국전쟁 때 피난지 대구에서 「돌각담」을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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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종학(金鍾鶴)[1878~1961]은 1878년 3월 17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김흥리에서 태어났다. 해외로 이주하여 미국에 거주하면서 대한인국민회 활동을 통하여 독립운동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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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대학교수이자 시조 시인. 김주곤(金周坤)[1934~2014]은 1934년 10월 20일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대구에서 대학교수로 근무하였고, 2000년 『문예한국』에 시 「집착」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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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태련(金兌鍊)[1879~1943]은 남산교회 조사로 있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주도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김주현(金周鉉)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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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김녹촌(金鹿村)[1927~2012]은 1927년 3월 14일 전라남도 장흥군 부산면 내안리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김준경(金浚璟)이다. 국민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동시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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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소설가이자 기업인. 김준성(金埈成)[1920~2007]은 1920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1938년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를 거쳐 1943년 경성고등상업학교를 졸업하였다. 1952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인간상실」을 발표하여 등단하였다. 등단 후 기업인으로 활동하면서 소설 창작을 병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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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돈부(敦夫), 호는 만송(晩松). 10대조 김치동(金致東)이 임진왜란을 피해 대구도호부 하남면(河南面)[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마천산(馬川山) 아래에 처음 정착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김광호(金光浩), 할아버지는 김지인(金至仁)이다. 아버지는 숭선전 참봉(崇善殿參奉)을 지낸 김달민(金達玟), 어머니는 엄덕호(嚴德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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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에 정착한 학자. 본관은 김해(金海). 초명(初名)은 김집(金㙫), 자는 자여(子與), 호는 자암(紫岩). 김일손(金馹孫)의 후손이며, 증조할아버지는 김양(金漾), 할아버지는 김성직(金聲直)이다. 아버지는 김원장(金元章), 어머니는 달성 서씨(達城徐氏), 부인은 진세진(陳世進)의 딸 여양 진씨(驪陽陳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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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김지남(金止男)[1559~1631]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자정(子定), 호는 용계(龍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하(金碬)이고, 할아버지는 김세덕(金世德)이다. 아버지는 영동현감을 지낸 김표(金彪)이고, 어머니는 감찰 김자위(金自渭)의 딸 순천김씨(順天金氏)이다. 큰아버지인 현감 김양(金讓)의 양자로 입적되었다. 첫 번째 부인은 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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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작곡가. 김진균(金晋均)[1925~1986]은 1925년 11월 8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부터 계산성당에서 자연스럽게 서양음악을 접하였다. 1938년 해성학교[현 효성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45년 대륜중학교를 졸업하였다. 1946년에 「금잔디」를 작곡하였으며 1947년 대구사범학교 문학부 영문과에 입학하여 본격적으로 작곡 활동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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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진만(金鎭萬)[1876~1934]은 1876년 8월 24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항일 비밀결사 재건 달성친목회 결성에 참여하였고,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기 위하여 일명 대구권총사건에 가담하였다. 서화가로도 활동하며 많은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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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군칙(君則), 호는 삼감(三柑). 할아버지는 모하당(慕夏堂) 김충선(金忠善)이고, 아버지는 호조 참판(戶曹參判)에 증직(贈職)된 김경원(金敬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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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진우(金鎭瑀)[1881~?]는 1881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항일 비밀결사 재건 달성친목회 결성에 참여하였고,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기 위하여 일명 대구권총사건에 가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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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학가. 김진태(金鎭泰)[1917~?]는 1917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하였다. 대구고등보통학교[현 경북고등학교]를 거쳐 광림사범을 졸업한 뒤 계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42년 『만선일보』에 소설 「이민의 아들」을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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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서흥(瑞興). 초휘(初諱)는 김진효(金鎭孝), 자는 충거(忠擧), 호는 수암(睡巖). 아버지는 학생(學生) 김희전(金熙典), 동생은 김기식(金麒埴), 김진식(金震埴), 김구식(金求埴), 김창식(金昌埴), 김홍식(金弘埴)이다. 부인은 숙인(淑人) 인동 장씨(仁同張氏) 장석용(張錫龍)의 딸이다. 장석용의 아들은 경상 관찰사를 역임한 장승원(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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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에 정착한 학자. 본관은 김해(金海). 초명(初名)은 김집(金㙫), 자는 자여(子與), 호는 자암(紫岩). 김일손(金馹孫)의 후손이며, 증조할아버지는 김양(金漾), 할아버지는 김성직(金聲直)이다. 아버지는 김원장(金元章), 어머니는 달성 서씨(達城徐氏), 부인은 진세진(陳世進)의 딸 여양 진씨(驪陽陳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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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교육운동가. 김찬수(金燦洙)[1881~1952]는 1881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1915년 해성학교(海星學校)를 인수하여 교육계에 뛰어든 후 교육운동과 사회 활동을 전개하였다. 호는 석년(石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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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극작가. 김찬호(金燦虎)[1929~2002]는 1929년 중국 단둥에서 태어나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성장하였다. 6·25전쟁 때 대구로 피난 와서 정착하여 극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였다. 작품집 『김찬호극작전집』[6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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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창근(金昌根)[?~?]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1926년 제2차 유림단 의거에 참여하여 독립운동 기지 건설을 위한 자금 모집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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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도 대구 도호부 출신의 의병.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성탁(性卓), 호는 낙주(洛洲). 증조할아버지는 김충지(金衷之), 할아버지는 김영수(金永守)이며, 아버지는 김열보(金說普), 어머니는 남원 양씨(南原梁氏)이다. 부인은 전주 이씨(全州李氏)이다. 김창도의 선대는 경상도 상주목(尙州牧)에 세거해 왔으나, 김창도 대에 처음 대구 도호부로 이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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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청도(淸道). 호는 순재(純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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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본말리에 있는 김처정과 재령이씨의 효성을 기리기 위해 세운 조선 후기의 정려각. 김처정·재령이씨 효열각(金處精載寧李氏孝烈閣)은 효자 김처정(金處精)[1623~1670]과 그의 손자 김여탁(金汝鐸)의 처 열녀 재령이씨를 위해 건립되었다. 김처정은 청도 사람으로 30년 동안 지병을 앓던 부친을 한결같이 지성으로 봉양하였다. 부친의 병세가 악화되자 인근 마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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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에 소장된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사리장엄구. 김천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 출토 사리장엄구(金泉葛項寺址東·西三層石塔出土舍利莊嚴具)는 1916년 2월 12일 도굴범들에 의하여 김천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국보]의 일부가 무너져서 1916년 6월 경복궁으로 이건하던 중에 발견되었다. 갈항사는 통일신라 초 승전(勝詮) 법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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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여성 국악인. 김초향(金楚香)[1900~1983]은 1900년 5월 17일[음력 4월 15일] 대구 시내에서 20여 리[약 8㎞] 떨어진 중구 성내동에서 가난한 소작농의 맏딸로 태어났다. 14세 때부터 서울의 광무대와 장안사에서 활동하였다. 김창환(金昌煥)[1855~1937], 송만갑(宋萬甲)[1865~1939], 정정렬(丁貞烈)[1876~1938] 명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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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판소리 여성 국악인. 김추월(金秋月)[1897~1938]은 1897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대구의 기생조합에서 소리를 배운 후 상경하여 송만갑, 이동백 등에게 배워 이름을 얻었다. 「육자배기」와 「춘향가」, 「심청가」에 뛰어났으며, 특히 「육자배기」와 「이별가」, 「심청자탄」에 특출하였다. 김추월의 소리는 고제 동편제의 모습을 많이 지니고 있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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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김춘수(金春洙)[1922~2004]는 1922년 11월 25일 지금의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태어났다. 일본 니혼대학 예술과를 중퇴하고 1949년 시 「산악(山嶽)」과 「사(蛇)」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하였다. 1955년 『현대공론』에 소설 『유다의 유서(遺書)』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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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에 정착한 사성 김해김씨 시조. 본관은 김해(金海)[사성(賜姓)]. 자는 선지(善之), 호는 모하당(慕夏堂). 일본 이름은 사야가(沙也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사옥(沙鋈), 할아버지는 사옥국(沙沃國), 아버지는 사익(沙益)이다. 부인은 목사(牧使)를 지낸 장춘점(張春點)의 딸 인동 장씨(仁同張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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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귀화하여 대구 지역에 정착한 김충선이 70세 때 지은 가사. 김충선(金忠善)[1571~1642]은 임진왜란(壬辰倭亂)[1592] 때 가토 기요마사[加籐淸正] 휘하의 좌선봉장으로 침략하였다가 조선이 예양(禮讓)의 나라임을 알고 귀화하였고, 왜적을 물리치는 데 앞장섰다. 일본명은 사야카[沙也可]이며 호는 모하당(慕夏堂)이다. 김충선은 여러 편의 한시와 국문시가를 남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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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귀화하여 대구 지역에 정착한 김충선이 지은 시조. 김충선(金忠善)[1571~1642]은 임진왜란(壬辰倭亂)[1592] 때 가토 기요마사[加籐淸正] 휘하의 좌선봉장으로 침략하였다가 조선이 예양(禮讓)의 나라임을 알고 귀화하였고, 왜적을 물리치는 데 앞장섰다. 일본 이름은 사야카[沙也可]이며 호는 모하당(慕夏堂)이다. 김충선이 남긴 여러 편의 한시와 국문시가는 『모하당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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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김종길(金宗吉)[1926~2017]은 1926년 11월 5일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김치규(金致逵)이다. 1947년 『경향신문』 제1회 신춘문예에 시 「문」으로 입선하였다. 1955년 『현대시학』 4월호에 시 「성탄제」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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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의 관료. 본관은 김해(金海). 호는 서봉(西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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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치운(金致雲)[1864~?]은 1864년 3월 12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에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던 1919년 3월 10일 대구 동문시장에서 열린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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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치일(金致日)[1878~1926]은 1878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해외로 이주하여 멕시코와 쿠바에 거주하면서 한인회활동을 통하여 독립운동을 지원하였다. 김치일(金致一) 또는 김치일(金治一)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으며, 영문 이름은 마누엘 킴(Manuel Ki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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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치일(金致日)[1878~1926]은 1878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해외로 이주하여 멕시코와 쿠바에 거주하면서 한인회활동을 통하여 독립운동을 지원하였다. 김치일(金致一) 또는 김치일(金治一)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으며, 영문 이름은 마누엘 킴(Manuel Ki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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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치일(金致日)[1878~1926]은 1878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해외로 이주하여 멕시코와 쿠바에 거주하면서 한인회활동을 통하여 독립운동을 지원하였다. 김치일(金致一) 또는 김치일(金治一)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으며, 영문 이름은 마누엘 킴(Manuel Ki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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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탁원(金鐸遠)[1898~1940]은 1898년 7월 16일 대구부 동성정 2정목[현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가]에서 태어났다. 1919년 3·1운동에 참여하였으며, 신간회(新幹會) 간부로 활동하였다. 호는 현당(玄堂)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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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태련(金兌鍊)[1879~1943]은 남산교회 조사로 있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주도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김주현(金周鉉)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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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김태문(金泰文)[1942~1983]은 1954년 『한국교육신문』에 시를 발표하며 문단에 등단하였다. 1982년 4월 21일 김정일[김하나]·강영희 등과 함께 한길아동문학회[현 영남아동문학회]를 창립하고 초대 회장을 맡았다. 당시 대구 지역 아동문학 단체는 대구아동문학회가 있었으나 입회 자격이 등단 작가로 제한되어 있었다. 이에 비해서 한길아동문학회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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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현풍면[현 현풍읍]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하동에서 태어난 김판경(金判慶)[1903~?]은 1916년 공립 보통 학교를 졸업하고 농업에 종사하였다. 김판경은 3·1 운동 다음해인 1920년 11월 11일 자신의 집에서 2절지 크기 종이 2장에 『대한 독립 만세』라는 제목의 노래를 적어 면사무소 시판에 부착하였다. 김판경은 이 운동으로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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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의 정치인. 김판석(金判石)[1919~1997]은 1919년 9월 경상북도 달성군[현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태어났다. 1938년 대구 고등 보통학교를 졸업하였고, 1949년 대한 청년단 영일군·포항시단 부단장으로 임명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 의원 선거에서 대한 청년단 소속으로 영일·포항 선거구에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1년 제2대 국회에서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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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서흥(瑞興). 자는 몽득(夢得), 호는 졸재(拙齋). 김굉필(金宏弼)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김천도 찰방(金泉道察訪)을 지낸 김대진(金大振)이고, 할아버지는 사맹(司猛)을 지낸 김확(金確)이다. 아버지는 헌릉 참봉(獻陵參奉)을 지낸 김원귀(金元龜)이며, 어머니는 우윤(右尹)을 지낸 박선영(朴善永)의 딸 공인(恭人) 밀양 박씨(密陽朴氏)와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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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열녀. 성주(星州) 사람인 김학래(金學來)의 처 청도김씨(淸道金氏)는 어려서부터 어진 성품과 단정한 행실, 지극한 효성으로 집안사람들의 칭찬이 자자하였다. 결혼 후 남편이 젊은 시절에 다른 사람의 유인(誘引)에 말려들어 하는 일 없이 세월을 헛되이 보내어도 오히려 온화하고 부드러운 얼굴빛으로 더욱 공손하게 대하였다. 그리고 남편이 칠팔 년 동안 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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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서 김학선 어머니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김학선 이야기」는 김학선의 어머니가 우연히 황금을 얻었으나 자식을 위하여 황금을 버렸다는 재물담이다. 남편 없이 홀로 아들들을 키우는 김학선의 어머니는 마당에서 황금을 발견하였으나, 그 황금으로 인해 아들들이 어긋나게 될까 두려워 황금을 버리고 열심히 살아서 자식들을 모두 훌륭하게 키웠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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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 출신의 효자. 김한(金閑)은 고려 때 대구 해안[현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에 살았다는 기록만 있고, 가계와 후손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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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효자. 김한은 해안현(解顔縣)[현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이다. 어릴 때 부친이 세상을 떠났는데, 평소 아버지의 상례에 정성을 다하지 못한 것을 한탄하였다. 그러다가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3년 동안 시묘살이를 한 뒤에 아버지 묘를 어머니 묘 곁에 이장한 다음 다시 3년 동안 시묘살이를 하였다. 한편, 김한은 부모의 모습을 나무에 새겨서 두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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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이견(利見), 호는 백산(白山). 역동(易東) 우탁(禹卓)의 21세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우홍철(禹弘哲), 할아버지는 우병도(禹秉圖)이다. 아버지는 우방희(禹邦熙), 어머니는 진양 강씨 강치용(姜致龍)의 딸이다. 아버지는 우방희(禹邦熙)는 무과에 합격하여 사과(司果)를 지냈다. 우리견(禹利見)·우경옥(禹景玉)·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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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판소리 여성 국악인. 김록주(金綠珠)[1898~1928]는 1898년 4월 3일 경상남도 김해의 전통 예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소리꾼 김수룡(金守龍)이다. 김록주의 원래 이름은 김임전(金任全)이고 김해 출신이어서 흔히 ‘김해 김록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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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개항기의 정려각. 김해김씨 효부각(金海金氏 孝婦閣)은 순천김씨 김종도(金種道)의 아내인 김해김씨의 효행을 기리는 정려각이다. 효부 김씨는 열일곱 살에 출가하여 시아버지인 가선대부(嘉善大夫) 만호(萬戶) 김준상(金俊常)의 병환을 10년 동안 변함없이 정성껏 간호하였다. 그러다가 어느 의원이 시아버지의 병을 고치려면 구렁이 알을 구하여 먹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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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김해김씨 삼현파 문중 재실. 이로재(履露齋)는 김해김씨 삼현파 군수공 종중에서 파조인 김인복(金仁復)[1457~1527]을 비롯한 일곱 명의 선조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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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김해김씨 삼현파 문중 재실. 이로재(履露齋)는 김해김씨 삼현파 군수공 종중에서 파조인 김인복(金仁復)[1457~1527]을 비롯한 일곱 명의 선조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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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김현구(金鉉九)[1937~?]는 1937년 지금의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에서 태어났다. 대구대학교 법과 3학년에 재학 중 경북피학살자유족회 대의원 및 대구유족회 청년학생위원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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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있던 주거 건축물. 기무라 주택은 일본인 기무라[木村]가 1934년에 대구보천병원으로 지은 건물로 기록되어 있다. 연면적 329.07㎡에 일본식과 서양식을 절충한 양식으로 지은 지상 2층 건물이며, 이전 시기의 관사나 주거용 건물들과 달리 목조와 콘크리트조를 혼용하여 외관을 단순하게 처리하였다. 대문이 현관과 연결되어 있고, 동쪽과 북쪽 정면에는 넓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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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성장(聖章). 장릉 사칠신(莊陵死七臣)으로 이조 판서(吏曹判書)를 지낸 김문기(金文起)[?~1456]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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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조선 후기 김형규의 효성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각. 김형규 정효각(金炯奎旌孝閣)은 김형규의 효성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비 오른쪽 면 "전몽대연헌 모춘 상한 통정대부 승정원 좌승지 안동 김병억 찬(旃蒙大淵獻暮春上澣通政大夫承政院左承旨安東金炳億撰)"이라는 기록을 통해 을해년 음력 3월 통정대부 승정원 좌승지 안동김병억(金炳億)[1858~?]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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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열녀. 김해(金海) 사람인 김호두(金昊斗)의 처 충주석씨(忠州石氏)는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어 남편이 질병에 걸려 사경에 이르게 되자 자신의 손가락 끝을 베어 일주일간이나 그 피를 먹게 하여 남편의 생명을 연장시켰다. 젊은 나이로 청상과부가 된 석씨는 가난한 살림살이에도 불구하고 개가(改嫁)를 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 남은 자식을 키우는 데 엄청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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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서양화가. 김호룡(金浩龍)[1904~?]은 1904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교남학원(嶠南學院) 고등과[현 대륜고등학교]와 일본 가와바타화학교[川端畵學校]를 거쳐 1924년 일본 도쿄미술학교 서양화과에 입학하였다. 도쿄미술학교 재학 중 1927년 제7회 조선미술전람회에서 「풍경」으로 입선하였으며, 재동경미술협회전에도 출품하였다. 프랑스에서 유학한 도쿄미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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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아동문학가. 김홍섭(金洪燮)[1917~?]은 1917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교사로 근무하며 시인이자 아동문학가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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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 김광제(金光濟)[1866~1920]는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을 주도하였으며, 일제강점기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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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한약상. 김홍조(金弘祖)[?~?]는 개성 출신으로, 1892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로 이주하였다. 일제강점기 약령시에서 한약방을 운영하며 약령시 부흥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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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한약 거상 김홍조가 운영하던 대구 약전골목의 약종 상회. 대구 약령시의 한약 거상(巨商) 김홍조(金弘祖)는 약전골목[중구 남성로]에 한약방을 열고 6개의 약재 창고와 여관까지 경영한 거상이었다. 김홍조한약방(金弘祖韓藥房)은 개성상인 출신 한약종상 김홍조의 인삼 행상에서 시작되었다. 김홍조는 개성 사람으로 대구에 들어와 약전골목에서 인삼 행상으로 큰돈을 번 뒤 김홍조한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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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윤섭(金潤燮)[1900~?]은 1900년 12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서 태어났다. 동화사(桐華寺) 부속 지방학림의 학승으로 있던 1919년 3월 30일 대구 남문 밖 시장에서 열린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김홍주(金洪周)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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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홍직(金洪直)[1897~?]은 1897년 지금의 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 용덕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항일 비밀결사 조직 결성에 참여하여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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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여성운동가. 김화수(金和秀)[?~?]는 1909년 대구에서 100여 명의 여성들과 함께 교육부인회를 결성하였다. 교육부인회는 ‘여자교육회’로도 불렸다. 김화수는 교육부인회를 통하여 이일우(李一雨)·서상돈(徐相敦) 등이 발기하여 설립한 대구사립달서여학교(大邱私立達西女學校)의 운영을 지원하였다. 그 과정에서 김화수는 여러 회원과 함께 200여 원의 기금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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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서흥(瑞興). 초휘(初諱)는 김진효(金鎭孝), 자는 충거(忠擧), 호는 수암(睡巖). 아버지는 학생(學生) 김희전(金熙典), 동생은 김기식(金麒埴), 김진식(金震埴), 김구식(金求埴), 김창식(金昌埴), 김홍식(金弘埴)이다. 부인은 숙인(淑人) 인동 장씨(仁同張氏) 장석용(張錫龍)의 딸이다. 장석용의 아들은 경상 관찰사를 역임한 장승원(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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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던 상류 주택. 김화엽 주택(金和燁住宅)은 김화엽의 3대조가 건립한 20세기 초 상류 주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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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금회영각에 영정이 배향된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김녕(金寧). 초명은 효기(孝起), 자는 여공(汝恭), 호는 백촌(白村). 증조할아버지는 사헌부 대사헌을 지낸 김광저(金光儲)이고, 할아버지는 호조 판서를 지낸 김순(金順)이다. 아버지는 호분시위사 좌령 사직(虎賁侍衛司左領司直)을 지낸 김관(金觀)이고, 어머니는 옥천 육씨(沃川陸氏)이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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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문신·학자. 본관은 서흥(瑞興). 아명(兒名)은 김효동(金孝童), 자는 대유(大猷), 호는 한훤당(寒暄堂)·사옹(蓑翁)이며, 『소학(小學)』에 심취하여 스스로 소학 동자(小學童子)라 자처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예조 참의(禮曹參議)를 지낸 김중곤(金中坤), 할아버지는 의영고 사(義盈庫使)를 지낸 김소형(金小亨)이다. 아버지는 호군(護軍)을 지낸 김유(金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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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효배(金孝培)[1908~1967]는 1908년 1월 1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태어났다. 일본에 거주하며 노동운동과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임희일(林喜一)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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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효식(金孝植)[1920~?]은 1920년 10월 18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여 활동하다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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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김흥리(金興里)는 이 지역의 김흥이라는 명칭에서 나왔으며, 마을 주위 산에서 금이 많이 날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또한, 김해(金海) 김씨(金氏)가 피난한 마을로 김씨가 살면 흥한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는 설과 산의 지형이 금[김](金) 자 모양이어서 유래하였다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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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김흥리 김흥마을에서 풍수지리적으로 취약한 곳을 보완하려고 조성한 인공적 구조물. 김흥리 김흥마을 조산은 마을 입구에 인공으로 쌓아 만든 원추형의 돌무더기이다. 조산은 통상 토속 신앙을 바탕으로 한 비보(裨補)나 기원의 대상이 깃든 상징물로서 자연석을 쌓아 올려 만든 돌무더기를 말한다. 수구막이 성격의 민간 신앙 유적으로 간주해 볼 수 있는 김흥리 김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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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서흥(瑞興). 자는 윤약(允若), 호는 낙하(落下). 증조할아버지는 김경운(金慶運), 할아버지는 김규섭(金奎燮), 아버지는 김준동(金駿東), 외할아버지는 박경오(朴慶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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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었던 여성 및 아동 보호를 위한 경찰기관. 1946년 5월 15일 대한민국 최초로 여경찰관을 모집하였다. 간부 15명과 여경찰관 1기생 64명이 국립경찰학교에서 2개월간의 훈련을 이수한 뒤, 7월 16일에 배출되어 전원 중앙에 배치되었다. 1947년 1월에는 여경찰관의 정원이 500명으로 책정되어 각 도의 일선 경찰서에 여경찰관이 배치되었고, 7월 1일을 시작으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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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성칠(金聖七)[1913~1951]은 1913년 지금의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원촌리에서 김상한(金相漢)의 아들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구화회(丘火會)·혁우동맹(革友同盟)·적우동맹(赤友同盟) 등에서 활동하였다. 광복 이후에는 서울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김희혁(金熙赫)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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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서 까마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까마귀 바위」는 까마귀가 바위에 앉아 대홍수로부터 현풍읍에 있는 마을 사람들을 구했다는 신이 전설이자, 까마귀가 앉아 있던 바위를 '까마귀듬'이라고 부른다는 암석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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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동구, 서구, 남구를 상징하는 구조(區鳥)로 지정된 텃새. 우리나라 텃새를 대표하는 까마귓과의 새이다. 마을이나 주택가 부근에 서식하여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새이기도 하다. 이러한 친숙함 덕분에 대구광역시의 동구, 서구, 남구에서는 각각 2008년 대구광역시 동구 상징물 조례 제749호, 1995년 대구광역시 서구 상징물 조례 제321호, 1996년 대구광역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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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상징하는 구조(區鳥)로 지정된 텃새. 대구광역시 동구 구조인 까치는 진실되고 참된 삶을 전달하고 화합과 희망을 상징하는 구민 기질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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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서 까치밥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까치밥」은 까치의 도움으로 다가올 위기에서 벗어났다는 신이담(神異譚)이다. 또한 까치로 인하여 죽음을 면한 왕이 까치를 기리기 위해 날을 정하여 밥을 주게 했을 뿐만 아니라, 제사를 지내고 내놓는 밥을 '까치밥'으로 일컫게 했다는 까치밥 유래담이기도 하다. 「까치밥」은 신라소지왕 또는 비처왕이 못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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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서 은혜 갚은 까치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까치의 은혜 갚음」은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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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민속놀이. 깽이말타기는 대구광역시의 여러 논농사 지역에서 일꾼들이 논에서 마지막으로 하는 세벌매기를 끝낼 백중(百中) 무렵의 시기에 행하던 민속놀이이다. 깨이말타기라고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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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청에서 만든 달서 지역 음식 브랜드. 깨친맛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음식 브랜드이다. 2008년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에서 ‘깨끗하게’·‘친절하게’·‘맛있게’의 앞 글자를 따 만든 브랜드이다. ‘깨끗하게’·‘친절하게’·‘맛있게’는 품격 높은 음식 문화 조성을 위하여 음식점에 요구되는 기본적인 요소이다. 세 요소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하여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한 단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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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민속놀이. 깽이말타기는 대구광역시의 여러 논농사 지역에서 일꾼들이 논에서 마지막으로 하는 세벌매기를 끝낼 백중(百中) 무렵의 시기에 행하던 민속놀이이다. 깨이말타기라고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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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에 대구에서 수학한 백신애가 발표한 단편소설. 「꺼래이」는 백신애(白信愛)[1906~1938]가 1934년 『신여성(新女性)』에 발표한 단편소설이다. 백신애는 일제강점기에 대구종로보통학교(大邱鐘路普通學校)를 다녔고, 1923~1924년에는 대구사범학교(大邱師範學校) 강습과에서 수학한 후 영천공립보통학교(永川公立普通學校) 교사가 되었다. 하지만 곧 학교를 그만두고 사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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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민속놀이. 평민층의 놀이였던 고누놀이는 땅바닥이나 사방 30㎝쯤 되는 널판지에 여러 가지 모양의 판을 그려 놓고 돌, 나뭇가지, 풀잎 등으로 말을 써서 승부를 결정짓는 놀이이다. 고누, 꼰, 고니, 꼬누, 꼰짜 등 다양한 이름으로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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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민속놀이. 평민층의 놀이였던 고누놀이는 땅바닥이나 사방 30㎝쯤 되는 널판지에 여러 가지 모양의 판을 그려 놓고 돌, 나뭇가지, 풀잎 등으로 말을 써서 승부를 결정짓는 놀이이다. 고누, 꼰, 고니, 꼬누, 꼰짜 등 다양한 이름으로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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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민속놀이. 평민층의 놀이였던 고누놀이는 땅바닥이나 사방 30㎝쯤 되는 널판지에 여러 가지 모양의 판을 그려 놓고 돌, 나뭇가지, 풀잎 등으로 말을 써서 승부를 결정짓는 놀이이다. 고누, 꼰, 고니, 꼬누, 꼰짜 등 다양한 이름으로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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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있는 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는 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있는 청소년문화의집이다. 2019년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가 설립하였고, 재단법인 대구청소년지원재단이 위탁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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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에 대구 출신 아동문학가 김선주와 윤운강이 발표한 공동 작품집. 『꽃가마 타고』는 1968년 대구아동문학회(大邱兒童文學會)에서 연간집(年刊集) 대신 발행한 개인 작품집 시리즈 개나리문고 여섯 권 중 한 권이다. 아동문학가 김선주와 윤운강(尹雲崗)[1921~2003]이 공동으로 발표한 아동문학 작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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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대구아동문학회에서 발간한 제2호 연간집. 『꽃과 언덕』은 대구아동문학회(大邱兒童文學會)에서 1959년에 발행한 두 번째 연간집이다. 박인술, 박용열, 이민영, 이응창(李應昌)[1906~1973]의 동시와 윤사섭(尹史燮)[1929~2006], 채위식 등의 동화가 함께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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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각종 꽃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민요. 「꽃노래」는 경상북도 지역에서 주로 채록되는 민요이다. 여인들의 택호를 노래 끝에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꽃에 동네 여인네들을 한 사람씩 대입시켜 노랫말을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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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부녀자들이 봄철에 산을 찾아 화전을 부쳐 먹던 풍습. 화전놀이는 봄가을에 어렵고 힘든 농사일을 끝내고 마을 사람들이 함께 강·산·들 등으로 나가서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노는 민속놀이이다. 이를 '꽃놀이', '회취(會聚)', '화류(花柳)' 등이라고도 한다. 화전놀이는 오늘날의 소풍이나 야유회와 같은 개념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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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출신의 극작가 김영보가 발행한 동요동화집. 『꽃다운 선물』은 사륙판 크기의 책이며 마지막 페이지가 74쪽으로 되어 있지만 속표지 1면, 머리말 2면, 목차 2면, 삽화 5면, 악보 3면, 속표지와 삽화 및 악보 뒷면의 백지 6면 등을 모두 합하면 전체 쪽수는 94쪽이다. 표지에 ‘작곡부 동요동화집’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표지 장정은 화성(華醒) 이승철(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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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충혼탑에서 안지랑골 사이의 길.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충혼탑에서 안지랑골 사이 1.3㎞ 구간의 길이다. 앞산자락길의 제5구간이며, 꽃무릇길 내에 충혼탑과 대구광역시립 남부도서관이 있다. 꽃무릇길에 있는 충혼탑은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위패가 봉인된 탑이다. 1958년 수성구 두산동에 설치되었으나, 1971년 현재 자리로 이전되었다. 탑신 30m, 둘레 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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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꽃밭가」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로서 주로 부녀자들이 불렀다. 사설의 내용은 꽃밭을 매는 처녀와 그 처녀에게 관심을 보이는 총각의 대화를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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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 금호강 하식애 아래 있는 못. 화담(花潭)은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 금호강 하식애(河蝕崖) 아래 있는 깊은 소(沼)를 말한다. 『대구읍지(大丘邑誌)』 산천 편 기록에 따르면 화담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다. “부의 북쪽으로 16리[약 6.28㎞] 떨어진 곳에 화담이 위치한다. 팔공산 자락이 강물을 감싸고 10여 리[약 3.98㎞]에 걸쳐 절벽[하식애]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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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도심 속 벚꽃 동산. 꽃보라동산은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형성된 벚꽃 동산이다. 봄에 산책로 주변의 벚꽃을 즐기기 위하여 대구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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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던 윤복진이 아동예술원에서 발행한 동요집. 『꽃초롱 별초롱』은 윤복진(尹福鎭)[1907~1991]이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창작한 작품들 중에서 44편을 엄선하여 광복 이후 아동예술원에서 발행한 동요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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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각종 꽃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민요. 「꽃노래」는 경상북도 지역에서 주로 채록되는 민요이다. 여인들의 택호를 노래 끝에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꽃에 동네 여인네들을 한 사람씩 대입시켜 노랫말을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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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각종 꽃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민요. 「꽃노래」는 경상북도 지역에서 주로 채록되는 민요이다. 여인들의 택호를 노래 끝에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꽃에 동네 여인네들을 한 사람씩 대입시켜 노랫말을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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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조선간장으로 진하게 볶은 소고기를 고명으로 올린 떡국. 끼미떡국은 경상북도 지역의 독특한 떡국인데, ‘꾸미떡국’이라고도 불린다. 끼미는 국이나 찌개에 넣는 고기붙이를 가리키는 경상북도 지역의 방언이다. 표준어로는 꾸미이다. 맹물이나 멸치 육수로 끓인 떡국에 조선간장으로 진하게 간을 하여 볶은 소고기를 끼미로 올려 먹는 떡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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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사립 공공도서관. 꿈꾸는마을도서관 도토리는 2005년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서 도토리 어린이도서관으로 시작하여, 2011년 9월 8일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로 146[구암동 649-4] 3층으로 이전하면서 사립 공공도서관으로 운영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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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있는 학교밖 청소년 지원 기관. 동구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을 지원하여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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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위치한 장애인들이 만든 생산품을 유통 및 판매하는 시설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 행하는 주요업무로는 장애인 생산품의 전시 및 판매, 재가 장애인 및 생산시설에 대한 상담, 생산품 조달 촉진을 위한 홍보물 제작·배포, 신상품 개발을 위한 정보제공 및 지원, 장애인 생산품의 조성 및 배분·납품대행, 인터넷을 통한 홍보·판매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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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위치한 장애인들이 만든 생산품을 유통 및 판매하는 시설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 행하는 주요업무로는 장애인 생산품의 전시 및 판매, 재가 장애인 및 생산시설에 대한 상담, 생산품 조달 촉진을 위한 홍보물 제작·배포, 신상품 개발을 위한 정보제공 및 지원, 장애인 생산품의 조성 및 배분·납품대행, 인터넷을 통한 홍보·판매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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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꿩을 소재로 부르는 유희요. 「꿩노래」는 두 번이나 수꿩[장끼]을 잃고 과부가 되어버린 암꿩[까투리]의 슬픈 사연을 담아내고 있는 유희요이다.「꿩노래」는 암꿩을 의인화해서 사회적으로 여러 가지 고통에 시달리는 민중적 삶의 처지를 노래한 일종의 서사 민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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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붉어 맛있는 정대청록미나리 과거 미나리는 우리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반찬으로 무침 또는 전, 나물반찬 정도로 활용되었다. 비닐하우스 재배가 이루어지지 않은 노지재배의 경우에는 봄철에 한번 수확하는 것이 전부였으며, 재배 면적은 넓지 않다. 당시 미나리 생산 재배 면적이 넓지 않은 것은 수요량이 적었기 때문이다. 당시 수경재배로 재배되던 미나리들은 거머리 등 해충으로 인해 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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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조선간장으로 진하게 볶은 소고기를 고명으로 올린 떡국. 끼미떡국은 경상북도 지역의 독특한 떡국인데, ‘꾸미떡국’이라고도 불린다. 끼미는 국이나 찌개에 넣는 고기붙이를 가리키는 경상북도 지역의 방언이다. 표준어로는 꾸미이다. 맹물이나 멸치 육수로 끓인 떡국에 조선간장으로 진하게 간을 하여 볶은 소고기를 끼미로 올려 먹는 떡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