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를 거쳐 전라남도 광양시와 강원도 양양군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개설]

김천 지역을 경유하는 일반 국도는 국도 3호선 54.4㎞, 국도 4호선 36.1㎞, 국도 30호선 21.1㎞, 국도 59호선 34.3㎞ 등 총연장 145.9㎞이며, 2010년 12월 말 현재 도로 포장률은 100%이다. 국도 59호선은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강원도 양양군을 연결하는 총연장 404㎞의 일반 국도로 광양~양양선으로도 불린다.

[변천]

1966년 7월 1일 남해고속도로 제3지선으로 전 구간이 고속 도로에서 해제됨과 동시에 섬진대교를 경계로 산업대로와 태안로로 분리되고 국도 59호선으로 지정되었다. 2001년 8월 25일 국도 59호선이 광양~양양 구간으로 확대되었다.

[제원]

국도 59호선의 김천시 구간은 감천면 금송리에서 지좌동, 감호동, 개령면 황계리, 감문면 태촌리를 경유하는 34.3㎞로 왕복 2차선이다.

[현황]

국도 59호선은 김천시 지좌동에서 국도 4호선과 중복된다. 김천시 구간 중 5개 면동 지역을 경유하며 휴게소를 겸한 주유소 9개소가 있다. 성주군 금수면~김천시 총 23.4㎞ 구간 중 김천시 감천면 금송리 분기점에서 통행량을 조사한 결과, 2009년 하루 평균 4,590대가 이용하였다. 김천시~선산읍 총 21.5㎞ 구간 중 김천시 개령면 양천리 분기점에서 통행량을 조사한 결과, 2009년 하루 평균 6,396대가 이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