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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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寬樂祠 |
영어음역 | Gwallaksa |
영어의미역 | Gwallaksa Shrine |
이칭/별칭 | 정양공 사당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상원리 53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권상우 |
건립 | 147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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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상원리 53 |
성격 | 사당 |
정면 칸수 | 3칸 |
관리자 | 이철응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상원리에 있는, 이숙기의 불천위(不遷位) 사당.
[개설]
관락사(寬樂祠)는 연성부원군(延城府院君) 평정공(平靜公) 이말정(李末丁)의 넷째 아들이며, 성종 즉위에 공을 세워 좌리공신(佐理功臣) 사등훈(四等勳)을 받은 정양공(靖襄公) 이숙기(李淑琦)의 불천위 사당이다.
[위치]
김천시 구성면 상원리 방초정(芳草亭)에서 마을 안길을 따라가다 오른쪽 조산골에 접어드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형태]
사당 앞에 문이 있으며, 기와지붕으로 되어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규모이다.
[현황]
2010년 현재 관락사에는 홍교지(紅敎旨)[붉은 바탕의 종이에 먹으로 쓴 교지], 참전기(參戰記), 일산(日傘), 경대, 호패, 노비 문서 등 이숙기가 평소 사용하던 유품이 보존되어 있다. 이숙기의 종손인 이철응(李哲應)이 매년 음력 11월 4일에 기제사를 모시고 있다. 관락사는 일반적으로는 정양공 사당(靖襄公祠堂)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 관락사라고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