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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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景仁祠 |
영어음역 | Gyeonginsa |
영어의미역 | Gyeonginsa Pavilion for Purificatio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작내리 302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권상우 |
건립 | 조선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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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작내리 302 |
성격 | 사당 |
양식 | 맞배지붕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1.5칸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작내리에 있는 조선 후기 김여권을 모시는 사당.
[개설]
지례향교 교임으로 있던 관란재(觀瀾齋) 김여권(金汝權)이 임진왜란 당시 향교가 불에 타자 오성(五聖) 위판(位版)[위패]을 업어내어 화액을 면하게 하였다. 경인사는 이를 기려 김여권에게 제사지내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형태]
삼문 오른쪽에 ‘의산서당’이란 현판이 걸린 건물이 서 있고, 그 마루 벽에는 대원군 이하응의 친필 현관이 걸려 있다. 지례향교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놓았다. 의산서당(義山書堂) 뒤쪽에 사당이 자리 잡고 있으며, 처마 끝에 ‘경인사(景仁祠)’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경인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맞배지붕집인데, 평면은 전면에 툇간[退間]을 두고 내부는 통간(通間)을 이루게 하였다. 방 안 다락에는 옛날의 『향안(鄕案)』이 보관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조선 시대 유교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사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