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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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可養里 |
이칭/별칭 | 개암골,가양굴,갱이,가양동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가양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연민 |
개설 시기/일시 | 1912년 - 영평군 남면 가양리로 행정구역 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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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영평군 남면 가양리에서 포천군 창수면 가양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03년 10월 19일 - 포천군 창수면 가양리에서 포천시 창수면 가양리로 개편 |
행정구역 | 가양리 -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가양리 |
성격 | 법정리 |
[정의]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가양리는 창수면이 관할하는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남쪽 경계 지역에 위치한다.
[명칭 유래]
마을에 개암나무가 많았다고 해서 개암골, 가양굴, 갱이, 가양동 등으로 불렀다.
[형성 및 변천]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남면 가양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영평군 남면 풍패동 전역과 포천군 외북면 삼성당리 일부를 병합하여 가양리라 하고 포천군 창수면에 편입하였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 복합 시로 승격하면서 포천시 창수면 가양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대부분 산악 지형으로 골짜기를 중심으로 마을이 들어서 있다. 서쪽으로는 주원리·추동리와 접하며, 동쪽으로는 영중면 거사리, 남쪽으로는 신북면 삼성당리와 경계를 이룬다. 동쪽 지역에 남북 방향으로 흐르는 외북천을 중심으로 조성된 앞벌들과 윗벌들 등의 뜰이 농경지로 이용된다. 마을 중심지는 외북천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늘어선 형태이다. 서쪽 지역은 산지로 이뤄져 있으며 골짜기 방향은 외북천을 향해 있다.
[현황]
가양리의 행정리는 2개로 북쪽 지역이 가양 1리, 남쪽 지역이 가양 2리이다. 시군도 9호선이 외북천을 따라 남북 방향으로 지나간다. 자연 마을로 거는말·메치골·박촌·앞벌·안촌·장승거리·장자골·밤나무골·갱이가 있다. 메치골은 칡이 무성한 산에 생긴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갱이는 개암나무가 많은 곳이라고 해서 불리는 이름이다. 문화 유적으로 포천시 향토 유적 제38호로 지정된 이사검 선생 묘(李思儉先生墓)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