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2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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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倉谷洞-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44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성환 |
학명 | Zelkova serrata Maki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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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느티나무속 |
수령 | 400년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441 |
보호수 지정번호 | 경기-성남-15 |
보호수 지정일시 | 1982년 10월 15일 |
[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에 있는 느티나무.
[개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세촌마을[간이골]을 지키고 있는 수령 400년의 노거수(老巨樹)로 높이 25m, 가슴높이 둘레 143cm, 수관(樹冠) 너비 32m이다.
[형태]
지표면에서 두 줄기로 나뉘어 자라는데, 왼쪽 줄기의 가슴높이 둘레는 5.2m로 2.8m인 오른쪽 줄기의 2배에 가깝다. 두 줄기가 상충하여 내부의 가지는 거의 발달하지 않았으나, 각 줄기에서 자란 가지들이 서로 감싸듯 휘어져 올라가 전체 모습은 균형 잡힌 반원형을 이룬다. 원줄기의 껍질이 거칠게 벗겨지고 있으며 수세가 약해 무성하게 달려있는 가늘고 작은 잎들이 손상된 것이 눈에 많이 띈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옛날에는 한해의 농사를 점치는 지표목(指標木) 역할을 하여, 봄에 잎이 위쪽에서부터 나기 시작하면 풍년이, 아래쪽에서부터 나면 흉년이 들고, 나무 전체에서 잎이 나면 대풍년이 든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다.
[현황]
1982년 10월 15일에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세촌2리 경로당 앞에서 우회전하여 마을 안쪽으로 들어오면 전기 부속품을 만드는 공장 겸 주택의 마당에 창곡동 느티나무가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