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288
한자 塔里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탑리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원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북도 의성군 산운면 탑리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4년 2월 1일 - 경상북도 의성군 산운면 탑리동에서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탑리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탑리동에서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탑리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4.2㎢
가구수 317가구
인구(남, 여) 659명[남자 322명, 여자 337명]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탑리리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탑리(塔里)에서 나온 명칭으로, 신라 때 세운 5층 석탑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자연 마을 고련[귀련·고현(古縣)]은 옛날 현청 소재지여서 또는 이곳에 현이라는 조그마한 나라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위마(位馬)[위매(渭梅)] 마을은 마을 뒤에 천마봉(天馬峰)이라는 산이 있고 그 생김새가 말이 누운 것 같다 하여 위마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창녕 조씨(昌寧曺氏) 문기(門記)에는 위매라 불렀다는 기록이 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의성군 산운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탑동, 고현동, 위마동, 신기동 일부를 병합하여 의성군 산운면 탑리동이 되었다. 1934년 2월 1일 금성면에 편입되었고,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탑리동으로 개칭되었다. 1988년 5월 1일 군 조례 제1225호에 의거하여 탑리리로 개칭되었다.

[자연 환경]

마을 동쪽은 금성산이 솟아 있고, 산 아래로 여러 갈래의 계곡들이 방사상으로 뻗어 내려오고 있다. 서쪽은 쌍계천이 흐르고, 하천 유역에 넓은 충적 평야 지대가 펼쳐져 있다. 금성산 아래 산기슭이나 쌍계천 충적 평야에 마을들이 입지하고 있으며, 계곡과 들판에는 많은 저수지가 축조되어 있다.

[현황]

탑리리금성면 중앙부에 자리 잡고 있다. 탑리 1리, 탑리 2리, 탑리 3리, 탑리 4리의 행정리가 있다. 2011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4.2㎢이며, 총 317 가구에 659명[남자 322명, 여자 337명][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수정리, 서쪽으로 대리리, 남쪽으로 산운리, 북쪽으로 학미리와 인접해 있다.

의성읍과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이어지는 국도 28호선이 통과하며, 남쪽으로는 지방도 68호선지방도 927호선이 지나가 군위군 군위읍과 의성군 가음면으로 연결된다. 인접한 대리리에는 중앙선 철도 탑리역이 있다. 농촌 마을이면서도 면소재지 대리리와 인접하여 시가지가 발달해 있다.

교육 기관으로는 금성 중학교, 탑리 여자 중학교, 금성 고등학교금성 여자 상업 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문화 유적으로 국보 제77호 의성 탑리리 오층 석탑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55호 의성 금성면 고분군이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0.05.04 내용 수정(현행화) [현황] 경상북도 기념물 제128호 의성 금성산 고분군이 있다. →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55호 의성 금성면 고분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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