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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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佛影寺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 |
영어의미역 | 『Dharani Enlightenment Sutra』 of Buryeongsa Temple |
이칭/별칭 | 『불영사 원각경』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문헌/단행본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 122[불영사길 48]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조수진 |
성격 | 불교경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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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시기/일시 | 1917년 |
제작지역 | 불영사 |
재질 | 종이 |
소장처 | 불영사 |
소장처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 122[불영사길 48] |
소유자 | 불영사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 불영사 황화실에 있는 일제강점기 불교 경전.
[개설]
불교의 소의경전(所依經典) 가운데 하나로 우리나라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은 693년 북인도의 승려 불타다라(佛陀多羅)가 한역한 본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산스크리트어 원본이 없어 중국에서 만든 위경(僞經)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이 경전은 1권 1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석가모니가 12보살과 문답한 것을 각각 1장으로 하여 구성하였다.
[형태]
『불영사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은 1917년에 간행된 목판본으로 표제는 ‘원각경(圓覺經)’이며, 권두제는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이다. 판식(板式)은 변란이 사주단변(四周單邊)이며, 본문의 각 줄 사이를 구분하는 계선(界線)이 있다. 반엽(半葉)은 9행 16자로 주해 부분은 쌍행(雙行)으로 되어 있으며 21자이다. 판심제는 ‘원각경(圓覺經)’이며, 반곽(半郭)의 크기는 25.6×20.7㎝이다.
[의의와 평가]
『불영사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은 1917년 조성되기는 했으나, 1470년과 1611년에 제작된 원간본 형식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조선 중기 『원각경』의 판식과 목판본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