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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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蔚珍佛影寺神衆幀 |
영어의미역 | Buddhist Guardian Deities Painting in Buryeongsa Temple |
이칭/별칭 | 「불영사 신중도」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서화류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 122[불영사길 48]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조수진 |
문화재 지정 일시 | 2010년 4월 5일 - 울진 불영사 신중탱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23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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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울진 불영사 신중탱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성격 | 회화(탱화) |
제작시기/일시 | 1860년 |
제작지역 | 불영사 |
작가 | 선의(善儀)|편수(片手)|관행(瓘幸)|창위(暢爲)|창교(暢敎) |
서체/기법 | 마본채색 |
소장처 | 불영사 |
소장처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 122[불영사길 48] |
소유자 | 불영사 |
문화재 지정번호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의 불영사 대웅보전에 있는 조선 후기 불교 신중을 소재로 그린 불화.
[개설]
울진 불영사 신중탱화은 울진군 불영사 대웅보전에 있는 조선 후기의 탱화이다. 신중(神衆)은 인도의 재래적인 토속신으로 불교의 토착화 과정에서 수용된 불교의 호법신들인데, 이처럼 별도로 그림을 그려 신앙의 대상을 삼기도 하였다.
[형태 및 구성]
울진 불영사 신중탱화은 214×224㎝의 크기로 상단에 좌우로 2불을 모시고 주위에 천상중(天上衆)을 배치하였다. 하단의 중앙부에 날개 달린 투구를 쓴 동진보살을 모시고 그 주위에 신장상을 배치하였는데, 화면의 초점은 동진보살로 모아져 있다.
[특징]
화기(畵記)에 의하면 이 신중도는 1860년(철종 11)에 금어(金魚)[불상을 그리는 사람] 의운자우(意雲慈友)와 선의(善儀)를 비롯하여 편수(片手)·관행(瓘幸)·창위(暢爲)·창교(暢敎) 등이 관여한 작품이다.
[의의와 평가]
보존 상태가 양호한 편이며, 화면에 기록된 글도 선명하여 조선 후기 불교 회화사를 연구하는 데 필요한 학술 자료의 가치를 지닌다. 2010년 4월 5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2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