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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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倉二洞住民-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덕릉로59길 73-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안정심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창2동 관할 행정 기관.
[개설]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창동이라는 동명은 조선 시대에 이곳에 양곡 창고가 있던 데에서 유래되었으며, 창2동은 창동이 창 1동과 창2동으로 분동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도봉구의 창동은 처음에는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 창동리였다가, 1963년 1월 1일에 법률 제1172호와 서울특별시 조례 제274호에 의해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편입되었다. 같은 날 서울특별시 조례 제275호에 의해 성북구 창동이 설치되어 창동과 쌍문동·월계동 일원을 관할하다가, 1970년 5월 5일에 서울특별시 조례 제613호에 의해 창동에서 쌍문동이 분리 신설되었다.
1973년 7월 1일에 대통령령 제6548호로 성북구에서 도봉구가 분리 신설됨에 따라 창동은 도봉구 관할이 되었으며, 1975년 10월 1일 서울특별시 조례 제981호에 의해 창동에서 월계동이 분리 신설되었다. 1977년 9월 1일에는 서울특별시 조례 제1181호에 의해 도봉구 창동이 창 1동과 창2동으로 분동되고, 1980년 7월 1일에는 서울특별시 조례 제1413호에 의해 창2동에서 창 3동이 분리 신설되었다. 1988년 1월 1일 대통령령 제12367호로 도봉구에서 노원구가 분구됨에 따라 창2동은 노원구에 속하게 되었다가, 1989년 1월 1일 대통령령 제12557호와 서울특별시 도봉구 조례 제69호에 의해 노원구와 도봉구 간의 경계 조정에 따라 창2동은 다시 도봉구에 속하게 되었다.
[설립 목적]
창2동 주민센터는 도봉구 창2동의 행정 서비스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1997년에 창2동사무소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7년 9월 1일에 행정 자치부의 주민 생활 서비스 혁신 정책에 따라 창2동사무소에서 창2동 주민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2년 12월 2일에는 도봉구 창2동 현재의 청사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창2동 주민센터는 도봉구 창2동 지역 주민들에 대한 행정 민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팩스 민원 처리, 주민 등록 전입·출입 신고, 인감 증명, 출생·사망 신고, 지방세 분류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을 위한 자치 회관 교양 강좌와 영화 상영, 전시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창2동 주민센터는 면적 0.65㎢, 3만 919명, 1만 1,865세대, 31통 227반을 관할하고 있다. 도봉구 창2동 578-3번지에 위치하며, 2002년 12월 1일 건립된 대지 665.29㎡ 건물 989㎡, 지하 1~지상 3층의 건물에 자리한다. 동장 아래 행정팀장, 복지 지원팀장이 있고, 주무관 16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