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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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倉四洞住民-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 39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안정심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창4동 관할 행정 기관.
[개설]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창동이라는 동명은 조선 시대에 이곳에 양곡 창고가 있던 데에서 유래되었으며, 창 2동은 창동이 창 1동과 창 2동으로 분동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도봉구의 창동은 처음에는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 창동리였다가 1963년 1월 1일에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편입되었고, 1970년 5월 5일에 창동에서 쌍문동이 분리 신설되었다. 1973년 7월 1일에 성북구에서 도봉구가 분리 신설됨에 따라 창동은 도봉구 관할이 되었으며, 1975년 10월 1일에 창동에서 월계동이 분리 신설되었다.
1977년 9월 1일에는 도봉구 창동이 창 1동과 창 2동으로 분동되고, 1980년 7월 1일에는 창 2동에서 창 3동이 분리 신설되었다. 1988년 1월 1일에 도봉구에서 노원구가 분구됨에 따라 창 1동과 창2동, 창 3동은 노원구에 속하게 되었다가, 1989년 1월 1일에 노원구와 도봉구 간의 경계 조정에 따라 창 1동과 창 2동, 창 3동은 다시 도봉구에 속하게 되었다. 1989년 6월 1일에 도봉구의 창 1동과 창 3동의 관할 구역을 조정하여 창4동이 분리 신설되었다.
[설립 목적]
창4동 주민센터는 도봉구 창4동의 행정 서비스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1989년에 설립되었다.
[변천]
2007년 9월 1일 행정 자치부의 주민 생활 서비스 혁신 정책에 따라 창4동사무소에서 창4동 주민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창4동 주민센터는 도봉구 창4동 지역 주민들에 대한 행정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팩스 민원 처리, 주민 등록 전입·출입 신고, 인감 증명, 출생·사망 신고, 지방세 분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자치 회관 교양 강좌와 다독왕 시상식, 우리 동네 보석 찾기 사업 등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각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5년 7월 1일 현재 창4동 주민센터는 면적 0.97㎢, 3만 102명, 1만 408세대, 35통 253반을 관할하고 있다. 도봉구 창동 33-1번지에 위치하며, 1989년에 건축된 대지 330㎡, 건물 637.1㎡, 지하 1~지상 3층의 건물에 자리한다. 2015년 7월 1일 현재 동장 아래 동 행정팀장과 복지 지원팀장, 주무관 등 총 20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