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더불어 함께 즐기며 공부하는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 지표 아래 더불어 생활하고 예절 바른 자주인,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적인 창의인, 의지가 강하고 튼튼한 문화인, 자신의 소질을 알고 꿈을 가꾸는 세계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기초가 튼튼하고 기본이 바로 선 어린이’이다.

[변천]

1946년 9월 1일에 포천 국민학교 선단 분교로 개교하였고, 1950년 2월 1일에 분교에서 선단 국민학교로 승격되었다. 1981년 3월 12일에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으며, 1996년 3월 1일에 선단 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8년 11월 24일에 영재 학급 1학급을 설치하였다. 2014년 9월 1일 제19대 노경옥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5년 2월 13일 제64회 졸업식을 통해 115명이 졸업하여 총 6,19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세계화 시대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FUN FUN 영어 교육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활동 중심의 영어 수업과 다양한 영어 캠프 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원어민과의 수업으로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사교육비까지 경감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독서 교육 강화를 첫 번째 역점 과제로 삼아 맞춤형 독서 활동을 지도하여 아침 20분 독서, 독서장제, 다독아 및 다독반 시상제, 독서 논술 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 영재 학급 우수 학교로서 과학 수학 영재 학급, 창조 교실, 과학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2007년 6월 1일에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국어과 교육 과정 연구 학교로 지정되었으며, 그해 12월 1일에는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로 지정되었다. 2010년 6월 23일에는 경기도로부터 인성 교육 시범 교육청 중심 학교로 지정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작곡 이수인]

왕방산 양지에 우뚝 선 선단교/ 앞에는 한내울이 반기여 웃네/ 아늑히 자리 잡은 우리의 배움터/ 씩씩하고 슬기로운 어린 새싹들/ 부지런히 공부하고 몸을 닦아서/ 앞날의 희망을 이룩합시다.

2. 교목: 은행나무이다.

3. 교화: 장미이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총 23학급에 515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 75명, 2학년은 3학급 74명, 3학년은 4학급 100명, 4학년은 3학급 75명, 5학년은 3학급 86명, 6학년은 4학급 89명, 특수학급은 2학급 13명, 순회 학급은 1학급 3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2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6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전체 부지는 1만 7225㎡로, 이 중 학교 대지는 5,459㎡, 운동장은 1만 1766㎡이다. 과학실, 컴퓨터실, 영어실, 도서실, 영재 교육실, 정보 자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