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나라와 고장을 사랑하는 애국인, 예절과 질서를 잘 지키는 예절인, 소질과 꿈을 키우는 창의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열린 생각, 바른 행동’이다.

[변천]

1924년 7월 1일에 영북 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53년 7월 1일 수복 후 영북 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85년 3월 11일에 병설 유치원을 설립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영북 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3년 3월 1일 제22대 박종만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13일 제83회 졸업식을 통해 36명이 졸업하여 총 11,74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기초 학력 부진아가 없도록 맞춤형 학력 관리를 실시하고,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 교육과 맞춤형 영재·발명 교육을 강화하여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학교 숲 가꾸기 및 저탄소 녹색 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독서 교육과 한자 급수제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방과 후 특기 적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991년 4월 21일에 농촌형 급식 학교로 지정되었으며, 1999년 3월 1일에는 교육부로부터 인성 자율 시범 학교로 지정되었다. 2007년 3월 1일에는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과학 교육 시범 학교로 지정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명성산 높은 하늘 새날은 밝아/각흘봉 온 기슭에 안개 뻗는다/ 한탄강 가는 길에 희망을 싣고/ 오늘도 어린 싹은 자라고 있네/ 무럭무럭 자라는 영북 건아야/ 삼천리 이 강산에 빛을 이루세.

2. 교목: 향나무이다. 향나무의 늘 푸르고 굳게 자라는 모습은 영북의 기상을 상징한다.

3. 교화: 개나리이다. 자라는 곳을 가리지 않는 개나리의 성질은 영북인의 개척 정신을 상징하며, 고운 빛깔은 영북인의 고운 모습을 상징한다.

4. 교조: 까치이다. 성실하고 부지런하며 희망을 전달하는 영북인을 상징한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총 17학급에 35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 69명, 2학년은 3학급 64명, 3학년은 3학급 59명, 4학년은 2학급 51명, 5학년은 3학급 59명, 6학년은 2학급 47명, 특수학급은 1학급 3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3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21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발명 공작실, 창의 창안실, 컴퓨터실, 도서실, 영어 교실, 과학실, 피아노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