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에 있었던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나라를 사랑하고 예의 바른 어린이, 지혜롭고 창의적으로 탐구하는 어린이, 스스로 실천하는 슬기로운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였다. 교훈은 ‘덕성을 바탕으로 능력과 교양을 겸비한 보장인 육성’이다.

[변천]

1967년 7월 1일에 영평 국민학교 오가 분교로 개교한 이후, 1969년 3월 9일에 오가 국민학교로 독립하였다. 1971년 7월 20일에 보장 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1983년 3월 1일에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는 보장 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1년 9월 1일에 제16대 유희순 교장이 취임하였으며, 2013년 2월 15일에 제43회 졸업식을 통해 3명이 졸업하여 총 97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5년 2월 28일 부로 학생수 감소로 47년만에 폐교되어, 당시 16명의 재학생과 14명의 교직원이 영평 초등학교에 귀속되었다.

[교육 활동]

학력 향상 요일별 활동 프로젝트와 보충 심화 프로그램, 독서 교육 등을 통한 교과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 창의적 주제 중심의 통합 교육, 교과와 관련한 현장 체험 학습을 진행하였다. 더불어 골프, 창의 미술, 사물놀이, 피아노, 락밴드, 한문, 영어 특성화 등의 교과, 예체능 체험 부분의 다양한 영역의 방과 후 교육을 실시하였다. 1977년 10월 1일에 도서 벽지 학교로 지정되었으며 1989년 9월 1일에 해지되었다. 2006년 8월 9일에는 돌아오는 농촌 학교 만들기 육성 학교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 3월 1일에 학력 향상형 창의 경영 학교로 지정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목: 잣나무이다.

2. 교화: 개나리이다.

[현황]

2013년 당시 총 3학급에 15명[남 7, 여 8]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8명[남 4, 여 4], 2~3학년은 합반으로 1학급에 4명[남 2, 여 2], 4학년과 6학년은 합반으로 1학급에 3명[남 1, 여 2]이 재학하고 있었으며, 5학년 학생은 없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3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9명으로 총 13명이 근무하고 있었다. 도서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