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바르게 행동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도덕인,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키우는 자주인, 스스로 배우고 탐구하는 탐구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롭고 건강한 어린이’이다.

[변천]

1954년 4월 1일에 초대 김남손 교장이 취임하였으며, 그해 7월 1일에 북영중 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55년 1월 28일에 영중 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1981년 3월 1일에 병설 유치원을 설립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영중 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2년 9월 1일 제18대 김창식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5년 2월 13일 제61회 졸업식을 통해 25명이 졸업하여 총 3,89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점핑 클레이, 과학 로봇 등의 특기 적성 교육과 현악부, 탁구부 운영을 통해 도덕적이며 창의적인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말 자율 체험 학습을 위한 영중 꿈돌이 체험 학습장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특색 사업으로 논술 교육과 영어 잘하는 학교 만들기를 시행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꿈동산 정기 잇고 남대천 빛을 받아/ 이 터전에 자리 잡은 우리 영중교/ 슬기롭고 씩씩한 우리 건아들/ 오늘도 끊임없이 진리를 캔다.

2. 교목: 잣나무이다. 인내심 강하고 씩씩하며 건강한 영중인을 상징한다.

3. 교화: 장미이다.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영중인을 상징한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총 7학급에 7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 13명, 2학년은 1학급 12명, 3학년은 1학급 13명, 4학년은 1학급 7명, 5학년은 1학급 17명, 6학년은 1학급 9명, 특수학급은 1학급 1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0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1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과학실, 음악실, 컴퓨터실, 도서실, 미술실, 영재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