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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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晩松洞 -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만송로 129-24[만송동 654-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석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610년 -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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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0월 15일 - 경기-양주-37호로 지정 |
소재지 | 만송동 느티나무 - 경기도 양주시 만송로 129-24[만송동 654-1] N37° 47′ 09.4942″, E127° 04′ 28.2586″ |
학명 | Zelkova serrata Makino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뭇과 |
수령 | 약 400년 |
관리자 | 최홍은 |
보호수 지정 번호 | 경기-양주-37호 |
[정의]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느티나무.
[개설]
느티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는 20~30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며, 잎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회갈색의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갈라진다. 5월에 푸른색을 띤 누런 꽃이 피고, 열매는 작고 동글납작한 핵과(核果)로 10월에 익는다.
[형태]
만송동 느티나무는 두 개의 굵은 가지가 지상으로부터 약 5m 부위에서 갈라져 수관을 형성하고 있다. 웅장한 기상을 자랑하고 있는데, 가지는 사방으로 고르게 발달해 있어 균형 잡힌 모습이다. 높이는 15m, 가슴높이 둘레는 5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당산목으로서 나무의 가지를 치면 친 사람이 아프다는 속설이 있다. 그래서 아무도 손대려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현황]
국도 3호선을 타고 동두천 방향으로 가다가 양주시청 앞 사거리에서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진입하면 마전2교가 나온다. 마전2교를 지나 레이크우드CC 방향으로 가다가 양주시 만송동 오리동마을로 들어서면 마을 안쪽 밭가에 만송동 느티나무가 서 있다. 농사일을 하는 주민들이 나무 아래에 있는 휴게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1982년 10월 15일 보호수로 지정되어 경기-양주-37호로 관리되고 있다. 2011년 현재 관리자는 최홍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