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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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崇洞 -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30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석 |
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0월 15일 - 경기-양주-36호[삼숭동 느티나무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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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시기/일시 | 1991년 - 화재로 주간이 불에 타 외과 수술 실시[삼숭동 느티나무1과 삼숭동 느티나무2] |
소재지 | 삼숭동 느티나무1 -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309 N37° 47′ 59.724″, E127° 06′ 05.8311″ |
소재지 | 삼숭동 느티나무2 -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309 N37° 47′ 58.1300″, E127° 06′ 05.6383″ |
학명 | Zelkova serrata Makino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뭇과 |
수령 | 약 400년[삼숭동 느티나무1] |
관리자 | 이명남[삼숭동 느티나무1] |
보호수 지정 번호 | 경기-양주-36호[삼숭동 느티나무1] |
[정의]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에 있는 두 그루의 느티나무.
[개설]
느티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는 20~30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며, 잎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회갈색의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갈라진다. 5월에 푸른색을 띤 누런 꽃이 피고, 열매는 작고 동글납작한 핵과(核果)로 10월에 익는다.
[형태]
삼숭동 느티나무1은 지상으로부터 5m 부위에 두 나무의 수관이 연결되어 있어 풍성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높이 13m, 가슴높이 둘레 4.3m이다. 삼숭동 느티나무2는 높이 13m, 가슴높이 둘레 3.7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양주시 삼숭동 주민들은 일이 생기면 삼숭동 느티나무에 제사를 지내며 정성을 들이는데, 이는 인근 사찰인 천보사(天寶寺)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현황]
양주시청에서 레이크우드CC를 지나 양주시 삼숭동 광우지마을 마을 회관 옆에 두 그루의 느티나무가 서 있다. 이 중 삼숭동 느티나무1은 수령이 약 400년 된 나무로, 1982년 10월 15일 보호수로 지정되어 경기-양주-36호로 관리되고 있다. 2011년 현재 관리자는 이명남이다. 두 그루 모두 1991년 화재로 주간이 불에 타 외과 수술을 받았으며, 점차 수세를 회복하고 있다. 현재 삼숭동 느티나무 아래에 자연석으로 꾸며진 평상이 설치되어 있고, 버스 정류장이 보호수 앞에 위치하고 있어 정자목으로서 많은 사람들의 임시 휴게소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