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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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谷里 -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39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석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510년 -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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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 경기-양주-29호로 지정 |
관리 시기/일시 | 1991년 - 외과 수술 실시 |
소재지 | 부곡리 느티나무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391 N37° 43′ 03.9916″ , E126° 58′ 21.6819″ |
학명 | Zelkova serrata Makino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뭇과 |
수령 | 약 500년 |
관리자 | 강백영 |
보호수 지정 번호 | 경기-양주-29호 |
[정의]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에 있는 수령 약 500년의 느티나무.
[개설]
느티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는 20~30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며, 잎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회갈색의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갈라진다. 5월에 푸른색을 띤 누런 꽃이 피고, 열매는 작고 동글납작한 핵과(核果)로 10월에 익는다.
[형태]
부곡리 느티나무는 원래 지상으로부터 2m 부위에서 갈라져 있었으나, 현재는 지상으로부터 50㎝ 부위에서 두 개의 굵은 줄기로 갈라져 있다. 이는 계속되는 공사 등으로 지반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높이는 18m, 가슴높이 둘레는 3.4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조선 시대 중종 말년에 어느 도인이 식재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황]
의정부에서 국도 39호선을 타고 울대고개를 넘어 송추사거리에 도착하면 도로 한가운데에 서 있는 부곡리 느티나무를 만날 수 있다. 도로의 확장 과정에서도 살아남은 부곡리 느티나무는 현재 주변 위치를 나타내는 지표수 역할을 하고 있으나, 주변 환경은 열악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1982년에 보호수로 지정되어 경기-양주-29호로 관리되고 있다. 1991년에 외과 수술을 받았다. 2011년 현재 관리자는 강백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