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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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鳥類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신혜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서식하거나 이동하는 새.
[개설]
조류란 척추동물 중에서 하늘을 나는 동물을 부르는 말이다. 조류의 특징은 몸이 깃털로 덮여 있고 날개가 있어 날아다닐 수 있다. 새가 날 수 있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첫째 뼛속이 비어 있고 가늘고, 장이 짧으며 방광이 없고, 두꺼운 피부와 이빨 및 무거운 턱이 없다. 둘째 몸이 유선형이다. 셋째 모든 운동 근육이 몸의 중심에 위치한다. 넷째 기후 변화에 대한 안정된 체온 유지가 가능하다. 다섯째 시야가 넓은 눈을 가지고 있고, 원거리 측정이 정확하다는 점이다.
[도봉구의 새들]
서울특별시 도봉구에는 오색딱따구리, 청딱따구리, 쇠딱따구리, 나무발발이, 직박구리, 어치, 꾀꼬리, 까치, 큰부리까마귀, 콩새, 노랑턱멧새, 딱새, 꿩, 멧비둘기, 붉은머리오목눈이, 오목눈이, 쇠박새, 진박새, 박새, 곤줄박이, 참새, 뻐꾸기, 검은등뻐꾸기, 후투티, 멧종다리, 부엉이, 상모솔새,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중대백로, 쇠백로, 왜가리, 알락할미새, 백할미새, 황조롱이 등이 살고 있다. 도봉산, 초안산, 중랑천, 우이천, 도봉천 등 산과 하천이 있어 도심이지만 다양한 종류의 새가 서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