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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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옥가곡리(玉佳谷里)과 중리(中里)를 병합하면서 가곡리(佳谷里)라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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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대가 엄청 무성하고 황폐한 지역이어서 갈때기 또는 가덕이라 부른 데서 가덕리(加德里)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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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에 나무가 많아서 나무를 이용하여 나무바가지[가리박]을 가공하여 파는 집이 많아서 가점골 또는 가리정골로 불리었고, 이어 가덕이라 불린 데서 가덕리(佳德里)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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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일대에 있었던 백제 시대 행정 구역. 가림군(加林郡)은 백제가 6~7세기에 설치·운영한 37군(郡) 가운데 하나이다. 지금의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있는 가림성(加林城)[옛 이름 성흥산성(聖興山城)]이 가림군 중심지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백제가 멸망한 뒤에 757년(경덕왕 16) 통일 신라의 경덕왕(景德王)이 ‘가림군(嘉林郡)’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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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일대에 있었던 백제 시대 행정 구역. 가림군(加林郡)은 백제가 6~7세기에 설치·운영한 37군(郡) 가운데 하나이다. 지금의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있는 가림성(加林城)[옛 이름 성흥산성(聖興山城)]이 가림군 중심지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백제가 멸망한 뒤에 757년(경덕왕 16) 통일 신라의 경덕왕(景德王)이 ‘가림군(嘉林郡)’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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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가라리(加羅里)의 가(加) 자와 검신리(檢神里)의 신(神) 자를 따서 가신리(加神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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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대가리(大佳里)의 가(佳) 자와 내중리(內中里)의 중(中) 자를 따서 가중리(佳中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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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가증리(佳增里)’ 명칭은 조선 후기부터 불린 것으로 보인다. 조선 후기 지리지인 『여지도서(輿地圖書)』, 『호구총수(戶口總數)』 등에 몽도면 소속으로 한자를 달리하여 가증리가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가증리는 부여군 몽도면의 동남쪽으로부터 가증리의 중심을 지나 서남쪽으로 흘러서 금강으로 합류하는 냇물인 가징개 옆에 있기 때문에 ‘가징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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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가속리(佳束里)의 가 자와 탑리(塔里)의 탑 자를 따서 가탑리(佳塔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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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백제 시대 생활 유적. 가탑리 유적(佳塔里 遺蹟)은 부여-논산 간 확·포장 공사가 실시되면서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서 확인한 백제 시대 생활 유적이다. 가탑리 45-12번지 일원은 충청문화재연구원에 의하여 2000년 8월 31일부터 2001년 6월 26일까지 발굴 조사가 실시되었다. 백제 시대 사비기의 수혈유구 22기, 고상건물 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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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가화면사무소가 있었던 곳이라서 가화리(可化里)라 하였다. 가화면은 갈화면(乫化面)이라고도 불리었는데, ‘갈화면’의 명칭 유래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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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가화면사무소가 있었던 곳이라서 가화리(可化里)라 하였다. 가화면은 갈화면(乫化面)이라고도 불리었는데, ‘갈화면’의 명칭 유래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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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가화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가화리 고분군은 충청남도 부여군의 남서쪽에 있는 낮은 구릉 사면에 조성된 가화리 유적과 가화리 샛터 유적 등의 백제 사비 시기 돌방무덤[석실묘] 고분군으로 나뉜다. 현재는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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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홍가동(洪佳洞)의 가(佳) 자와 회화정리(檜花亭里)의 회(檜) 자를 따서 가회리(佳檜里)라 하였다고 한다. 홍가동은 홍씨의 집성촌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회화정리는 마을에 회화나무 정자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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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숭각리(崇角里)의 각(角) 자와 대대리(大垈里)의 대(垈) 자를 따서 각대리(角垈里)라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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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간리(艮里)의 간(艮) 자와 상대리(上大里)의 대(大) 자를 따서 간대리(艮大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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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꾀깔봉이라 불리는 산 아래에 마을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괴까리 혹은 고갈, 갈산이라 불렸던 것에서 갈산리(葛山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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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삼거리(三巨里)의 거(巨) 자와 저전리(楮田里)의 전(田) 자를 따서 거전리(巨田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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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외경리(外敬里)의 경(敬) 자와 상둔리(上屯里)의 둔(屯) 자를 따서 경둔리(敬屯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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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의열사와 삼충사에서 제향하고 있는 백제 말기의 충신. 계백(階伯)[?~660]은 조선 후기 김정호(金正浩)가 편찬한 『대동지지(大東地志)』에 “이름은 승(升)이고 성씨는 백제 왕실의 성씨와 같았다”라는 기록이 있어 ‘계백’을 성씨로 보기도 한다. 계백의 조상은 개백현(皆伯縣)[현 경기도 고양시]을 근거로 삼았다. 『삼국유사(三國遺事)』「기이(紀異)」 태종춘추공(太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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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계백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계백 장군 이야기」는 백제의 장군인 계백(階伯)[?~660]과 관련하여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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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금성산에 있는 공원. 계백공원(階伯公園)은 부여 사비 고도의 옛길을 복원하여 백제 왕도로서의 역사 이미지 및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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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국가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부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 부여 지역에는 마한의 소국인 고포국(古蒲國)이 있었던 것으로 비정된다. 원삼국 시대 유적으로는 증산리 유적에서 주구묘 14기가 확인되었으며, 가중리 유적에서 7기의 주거지가 조사되었다. 쌍북리 두시럭골 유적에서는 덧널무덤과 원형 수혈유구들이 조사되었고, 가탑리 유적에서는 널무덤과 독무덤이 조사되었다. 가탑리 가탑들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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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 고란사(皐蘭寺)는 부소산성 북쪽의 백마강 연변에 있다. 법당 뒤의 암벽에 자생하는 ‘고란초’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암벽 아래 바위틈에서 솟아나는 약수를 한 번 마시면 3년이 젊어져서 백제의 임금도 매일 마셨다는 전설과 함께 부여 8경 중 한 곳으로 유명하다. 부여현감이 쉴 새 없이 드나드는 고관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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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년부터 1392년까지 고려 왕조 시기 충청남도 부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 부여 지역은 사실상 후삼국 통일과 함께 고려에 편입되었다. 고려는 지금의 부여 지역을 부여·임천·홍산·석성 등 4개의 군현으로 나누어 통치하였다. 부여와 석성[현 부여군 석성면]은 이때 공주에 예속되어 있었고, 임천은 홍산[현 부여군 홍산면]과 함께 충청남도 서천 일대를 예속하면서 오늘날 부여 지역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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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 시대 마한 지역에 있다가 백제에 병합된 것으로 추정되는 소국. 중국의 역사서 『삼국지(三國志)』의 권30 위서(魏書) 오환선비동이전(烏丸鮮卑東夷傳) 한(韓) 조에 적힌 마한(馬韓) 50여 개 소국(小國) 이름 가운데 하나로서, 26번째에 적혀 있다. 고포국(古蒲國)은 나라의 위치, 규모, 존속 시기 등에 대한 기록이 전혀 없고 단지 이름만 전하므로 구체적인 사항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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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공공 행정을 담당하거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적 조직. 공공 기관(公共 機關)은 국가의 행정 기관과 지방 자치 단체 기관, 그 이외의 여러 공공 단체 중에서 대통령령이 정한 기관을 가리킨다. 여기에는 각급 학교, 정부 투자 기관, 특수 법인 등이 해당된다. 공공 기관은 공공 행정을 담당하거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공적 조직을 말하는 것으로 관공서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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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의 풍광, 풍속, 사적 등을 구경하는 일. 충청남도 부여군은 역사 문화 자원과 자연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산마다 사계절 다른 빛깔과 금강을 끼고 내려오는 전설은 부여를 더욱 신비롭게 한다. 부여는 약 2,500년 전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송국리 문화가 개화한 곳이며, 삼국 시대 백제의 고도(古都)이기도 하다. 자연환경과 백제 고도 유적지, 현대의 생활이 조화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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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설치된 성곽. 충청남도 부여군 일대에서는 부여 부소산성과 부여 나성[외곽성]을 포함한 30여 개의 산성들이 산재하여 있다. 산성들은 대부분 낮은 구릉의 정상에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 축조 시기를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부여 지역의 역사·지리적인 관점에서 볼 때 대부분 백제 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판단된다. 백제의 성왕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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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관북리의 지명 유래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조선 시대 관아가 있었던 지역의 북쪽이기 때문에 ‘관북리’로 불리게 된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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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왕족. 교기(翹岐)[?~?]는 백제 제31대 의자왕 동생의 아들로 추정되기도 하고, 『일본서기(日本書紀)』에 643년(의자왕 3) 4월 “백제국주의 자식 교기와 아우 왕자가 조문사와 함께 일본에 왔다”라고 기록된 부분을 근거로 의자왕의 아들로 추정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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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의 사람의 이동은 물론 화물의 수송, 전달과 관련된 모든 행위와 조직 체계. 교통이란 넓은 의미로 경제적 방법에 의한 재화의 이동 관계 전부와 인간 상호간의 일체의 동적 관계, 즉 인간 사회생활의 전부를 교통이라고 할 수 있기에, 교통을 통한 산업 경제 활동까지도 포함된다. 그러나 대부분 좁은 의미의 교통으로 사람·재물·의사(意思)의 장소적 이동, 즉 운송 및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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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옛날에 부여향교가 있던 곳이라 하여 구교리(舊校里)라 하였다. 구교리는 백제 시대 빙고(氷庫)와 구드래나루터가 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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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임천향교가 있었으므로 향교골 또는 구교(舊校)라 한 데서 구교리(舊校里)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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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용당리 용못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구룡면 용못 이야기」는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용당리에 있는 못인 용못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용당리의 옥녀를 태우고 하늘로 올라간 용이 살던 못이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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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일대에서 구름샘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구름샘」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부여향교(扶餘鄕校) 안에 있는 우물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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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의 사근다리의 지명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구린내전설」은 충청남도 부여군과 공주시 등 옛 백제 도읍지에 광범위하게 전하는 지명 설화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의 사근다리와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동대리 구리내의 지명이 생겨난 유래가 이야기에 담겨 있다. 백제의 패망을 우회적으로 담고 있는 전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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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말로 이어져 계승되는 설화, 민요, 무가, 판소리 등을 통칭하여 일컫는 말. 구비 전승의 사전적인 의미만을 살피면, 문자가 없거나 문자를 사용하지 못하던 상황에서 말로 이어져 계승되는 일을 나타낸다. 구비 전승이 말로 이어져 계승된다는 특성을 띠므로 전승되는 과정에서는 당연히 여러 수정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러한 행위를 통하여 나타난 결과물이라는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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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관청이 있었던 지역이므로 구아리(舊衙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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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 일대에서 구정봉의 꽃바위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구정봉과 꽃바위」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 일대에서 구정봉에 있는 꽃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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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문화재청 소속 문화재 연구 기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國立扶餘文化財硏究所)는 부여 지역을 중심으로 한 백제 문화 권역의 문화 유적에 대한 학술 조사 및 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출토 유물의 보존과 관리, 국제 교류 및 국제 학술 대회를 통하여 발굴 성과를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연구 성과를 국제 학계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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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문화재청 소속 문화재 연구 기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國立扶餘文化財硏究所)는 부여 지역을 중심으로 한 백제 문화 권역의 문화 유적에 대한 학술 조사 및 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출토 유물의 보존과 관리, 국제 교류 및 국제 학술 대회를 통하여 발굴 성과를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연구 성과를 국제 학계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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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국립 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은 남서부 지역의 선사 문화를 비롯하여 백제 중에서도 특히 사비 백제의 문화유산을 보존·관리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하는 국립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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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국립 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은 남서부 지역의 선사 문화를 비롯하여 백제 중에서도 특히 사비 백제의 문화유산을 보존·관리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하는 국립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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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관리. 국지모(國智牟)[?~?]는 백제 대성팔족(大姓八族)의 하나인 국씨 가문이다. 국씨는 국지모 이외에도 「대당평백제국비명(大唐平百濟國碑銘)」에 국변성(國辯成), 『일본서기(日本書紀)』에 국사리(國沙利), 덕솔 국수다(國雖多), 국변성 등이 확인된다. 국변성이 의자왕이 당나라로 갈 때 대좌평 사택천복 등과 함께 끌려갔다는 기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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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에 임천군청의 소재지였기 때문에 임천읍내, 이어읍내 또는 군사라 부른 데서 군사리(郡司里)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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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백제 때는 주로 군사 주둔지여서 지역적으로 번창하였지만, 백제 멸망 당시 나당 연합군에 의하여 황폐화되었다가 조선 시대 촌락이 다시 형성되었다. 백제 때 군사들이 주둔하던 곳이라 하여 군수들(軍守들) 혹은 군수평(軍守坪)이라 부른 데서 군수리(軍守里)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 백제 때 여성들이 찬란한 옷차림으로 해당 지역을 왕래하였다 하여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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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증산리에서 군장동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군장동(軍藏洞)」은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증산리에서 백제군이 마지막까지 신라군에 저항한 군장동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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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창고 터. 군창지는 1915년 우연한 기회에 불에 탄 곡물이 발견되면서 백제 멸망 유적이라는 인식 하에 백제 유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1981년과 1982년 2차례에 걸쳐 발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선 시대 창고 건물이었음이 밝혀지게 되었다. 군창지는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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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창고 터. 군창지는 1915년 우연한 기회에 불에 탄 곡물이 발견되면서 백제 멸망 유적이라는 인식 하에 백제 유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1981년과 1982년 2차례에 걸쳐 발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선 시대 창고 건물이었음이 밝혀지게 되었다. 군창지는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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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향토 음식 특화 거리. 굿뜨래음식특화거리는 구드래나루터 앞에 부여 지역의 맛집 30여 개가 모여 있어 다양한 한식을 즐길 수 있는 특화 거리이다. 부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식사를 해결하고, 백제의 유적과 부여군의 문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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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궁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한 사당. 궁녀사(宮女祠)는 백제가 멸망할 때 낙화암에서 백마강으로 몸을 던진 삼천 궁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1966년 세운 사당이다. 『삼국유사』에는 낙화암을 ‘타사암(墮死巖)’이라 하고 여기에서 여러 후궁이 떨어져 죽었다고 기록하였다. ‘낙화암’이라는 이름은 고려 말의 『제왕운기(帝王韻紀)』에 처음 등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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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형이 구덕, 즉 큰바구니처럼 생겼다고 하여 구덕 혹은 구데비라고 하다가 귀덕이 된 데서 귀덕리(歸德里)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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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규암 나복리 고인돌은 부여종합운동장에서 반산저수지 방향으로 600m 정도 떨어져 있는 국도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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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규암 나복리 고인돌은 부여종합운동장에서 반산저수지 방향으로 600m 정도 떨어져 있는 국도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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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 있는 김유신·김일손·김우항을 모신 사당. 규암 부풍사(窺岩 扶風祠)는 김해 김씨 김유신(金庾信)[595~673], 탁영(濯纓) 김일손(金馹孫)[1464~1498]과 갑봉(甲峰) 김우항(金宇杭)[1649~1723]을 모신 사우이다. 김유신은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삼국을 통일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한 신라 무장이다. 김일손은 주로 언관으로 재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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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서 해마다 사월 초파일 무렵에 행하던 관등놀이. 규암나루 관등놀이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 있는 규암나루에서 음력 4월 8일을 기점으로 규암시장과 규암나루의 부흥을 도모할 목적으로 해마다 베풀었던 민속 행사이다. 규암 지역을 대표하는 보기 드문 지역축제였으나, 1930년대 말 중일전쟁이 일어나면서 일제에 의하여 강제로 중단된 뒤로 더는 열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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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 규암리(窺岩里)는 천을면(淺乙面)에 속하였다. ‘규암(窺岩)’이라는 지명은 천을면 지역에 엿바위라는 바위가 있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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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서 해마다 정월 초사흗날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규암리 산신제·당산제·거리제(窺岩里 山神祭·堂山祭·거리祭)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주민들이 해마다 정월 초사흗날에 자온대에서 산신제를 지낸 다음에 하산하여 당산제와 거리제를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 규암리 주민들은 이러한 의례들을 통하여 공동체의 안녕과 새해의 소망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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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규암면(窺岩面)은 조선 시대 천을면(淺乙面)으로 불리었다. ‘규암(窺岩)’이라는 지명은 조선 말 부여군 천을면 지역에 있던 바위를 ‘엿바위’ 또는 ‘규암’이라 부르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또한 엿바위의 명칭은 과거 바위 뒤에서 망을 보던 병사가 당나라의 소정방이 침공하고 있다는 소식을 사비성에 알린 일로 인하여 붙여진 것이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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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금강리(琴江里)의 금(琴) 자와 공동(公洞)의 공(公) 자를 따서 금공리(琴公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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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의 주화산에서 시작하여 서북쪽으로 이어져 충청남도 부여군의 부소산에 이르는 산줄기. 금남정맥(錦南正脈)은 금남호남정맥의 서쪽 끝 지점인 주화산에서 호남정맥과 남북으로 나뉘어 북쪽의 대둔산과 부여의 부소산으로 이어지는 137.7㎞의 산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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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산성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하는 백제 시대 금동 삼존상. 금동정지원명석가여래삼존상은 1919년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산성의 송월대(送月臺)[현재의 사비루(泗沘樓)] 부근에서 발견되었다고 전해지는 백제 시대 금동 불상이다. 배[舟] 형태의 커다란 광배를 배경으로 본존 불상과 좌우 협시 보살상이 배치되는 일광삼존상(一光三尊像)이다. 광배 뒤에 명문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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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구아리·가탑리·동남리 등에 걸쳐 있는 산. 금성산(錦城山)은 백제 삼영산(三靈山)의 하나인 일산(日山)으로 비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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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금성산성(錦城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금성산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이다. 부여 지역 중심부의 동쪽에 있으면서 왕도 중심부의 동남방 방어의 중심적 역할을 하였다. 금성산성은 부소산성에 버금가는 위용을 지니는 성이다. 금성산성의 축성 시기는 분명하지 않지만, 사비 천도 이후에 축조되었다면 왕궁 및 왕도 방비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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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금성산성(錦城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금성산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이다. 부여 지역 중심부의 동쪽에 있으면서 왕도 중심부의 동남방 방어의 중심적 역할을 하였다. 금성산성은 부소산성에 버금가는 위용을 지니는 성이다. 금성산성의 축성 시기는 분명하지 않지만, 사비 천도 이후에 축조되었다면 왕궁 및 왕도 방비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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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암리(金岩里)라는 지명은 자연 마을인 금사(金沙)와 돌고개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금사는 마을 밖에 금모래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돌고개는 돌이 많은 고개인 돌고개 아래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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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금지사(金池寺)라는 절이 있어서 금지리(金池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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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마을 앞에 흐르는 하천의 이름인 금천을 따서 금천리(金川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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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문신인 민사평이 백제의 수도였던 부여를 지나며 지은 시. 『급암시집(及菴詩集)』 부여회고(扶餘懷古)는 고려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민사평(閔思平)[1295~1359]이 백제를 회고하며 지은 시이다. 『급암시집』은 민사평의 시집이다. 1981년 3월 18일 ‘급암선생시집’이라는 명칭으로 보물로 지정되었다. 민사평은 1315년(충숙왕 2) 문과에 급제하여 이후 도첨의참리(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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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조각 작품 전시관. 정산 김영학은 1926년 부여에서 태어나 1952년 서울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였으며, 서울교육대학교 부교수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를 지냈다. 김영학조각관은 김영학이 제작한 다양한 조각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김영학의 조각품은 현실 공간에 삼차원적 물체를 예술적으로 창조하는 미술품으로 알려져 있다. 지역과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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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나마리(羅霉里)의 나(羅) 자와 조령리(鳥嶺里)의 령(嶺) 자를 따서 나령리(羅嶺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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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나복리(羅福里) 지역의 지형이 소라가 엎드린 형국이라 하여 나복(羅福)이라 한 데서 지명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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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삼국 시대부터 통일 신라 시대까지의 분묘 유적. 나복리 건지말 유적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다. 부여 백제호 관광단지 주변 도로 공사 과정에서 확인된 분묘 유적이다. 2009년 한국고고환경연구소의 발굴 조사 결과 백제 시대의 돌방무덤 3기, 통일 신라 시대의 돌방무덤 21기, 고려 시대의 주거지 20기, 조선 시대의 수혈 7기,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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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삼국 시대부터 통일 신라 시대까지의 분묘 유적. 나복리 건지말 유적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다. 부여 백제호 관광단지 주변 도로 공사 과정에서 확인된 분묘 유적이다. 2009년 한국고고환경연구소의 발굴 조사 결과 백제 시대의 돌방무덤 3기, 통일 신라 시대의 돌방무덤 21기, 고려 시대의 주거지 20기, 조선 시대의 수혈 7기,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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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충청남도 부여군의 서쪽에 있는 구릉 사면에 나복리 고분군, 나복리 월구리 고분군, 나복리 건지말 유적, 그리고 나복리 유적 등 백제 사비 시기 돌방무덤 고분군이 조성되어 있다. 나복리 고분군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 산21, 나복리 월구리 고분군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 월구리 일원, 나복리 건지말 유적은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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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에 있는 바위. 낙화암(落花岩)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에 있다. 660년 7월 백제는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의 공격을 받고 왕도 사비성(泗沘城)이 함락되고 백제가 멸망할 위기에 처하였다. 백제 왕궁에 있던 궁녀들은 적군에 항복하기보다 죽기로 마음먹고 부소산성의 북쪽 강변 바위에서 차례로 떨어져 죽었다는 설화가 전한다. 후대에 궁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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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의 낙화암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낙화암 전설」은 백제 멸망 당시 의자왕(義慈王)과 궁녀들이 낙화암에서 함께 투신하였다는 이야기이다. 1281년 일연(一然)[1206~1289]이 편찬한 『삼국유사(三國遺事)』 기이(紀異) 제1 태종춘추공(太宗春秋公) 조에 수록되어 있다. 채록 장소와 채록 시기는 명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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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도시공원. 남령근린공원(南嶺近鄰公園)은 부여읍 원도심 내에 맑고 깨끗한 녹지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운동과 휴식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잔디 마당, 중앙 광장, 기억의 정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원 안에는 독립 애국지사 추모비, 백제의 삼충신 등 위패를 모신 의열사, 반공 애국지사 추모비 등 부여의 역사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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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에서 남매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남매바위」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 성재산에 있는 남매바위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전반부는 백제 출신의 남매가 내기를 하는 내용이나, 후반부는 나당 연합군(羅唐 聯合軍)에 남매가 합심하여 싸우다 죽음을 맞이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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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538년부터 660년까지 사용된 백제의 별칭. 백제 성왕은 538년(성왕 16) 백제의 중흥을 위해 사비(泗沘)로 천도하면서 나라 이름을 ‘남부여(南扶餘)’로 하였다. 남부여로의 개칭은 부여를 계승한다는 정체성을 천명한 것으로, 왕실 세력을 결집하고 이성 귀족과 차별화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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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홍산군청 남쪽에 있어서 남촌이라 한 데서 남촌리(南村里)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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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홍산군청 남쪽에 있어서 남촌이라 한 데서 남촌리(南村里)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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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내동(內洞)의 내 자와 차대리(車垈里)의 대 자를 따서 내대리(內垈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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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리(內里)라는 지명은 여울 안쪽에 마을이 자리하고 있는 데서 유래된 것이라고 하며, 속뜸 또는 속말이라고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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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성주산, 만수산, 아미산, 월명산의 안쪽에 있다고 하여 산내면(山內面)이라 불리었다가, 중간에 외산내면(外山內面)과 내산내면(內山內面)으로 바뀌어 불린 데서 내산면(內山面)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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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내항리(內項里)의 내(內) 자와 검성리(檢城里)의 성(城) 자를 따서 내성리(內城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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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내대리(內垈里)의 내(內) 자와 지경리(地境里)의 지(地) 자를 따서 내지리(內地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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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 내포 지역인 부여군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시조창. 내포제 시조(內浦制 時調)는 충청남도 내포 지역에서 전하는 시조창이다. 시조를 가창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나누면 서울 중심의 경제(京制)와 이외 지방의 향제(鄕制)로 나뉜다. 그중 향제는 지역과 가창 특성에 따라 나뉜다. 경기도의 경제, 전라도의 완제(完制), 경상도의 영제(嶺制), 충청도의 내포제로 구분하고 있다. 내포(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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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형이 갈고랑이와 같이 생겼다고 하여 갈고, 갈구지 또는 노화(蘆花)라고 불린 데서 노화리(蘆花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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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논티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논티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논티리에 있다. 서해안 서천 지방으로 통하는 길목을 지키기 위하여 조성된 테뫼식 산성이다. 산성 내에서 조사된 논티리 제사 유적의 존재는 1999년 구룡 우회 도로 공사 과정에서 다량의 유물이 확인되어 긴급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면서 확인되었다. 본래 논티리 유적은 삼국 시대 백제의 산성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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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논티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논티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논티리에 있다. 서해안 서천 지방으로 통하는 길목을 지키기 위하여 조성된 테뫼식 산성이다. 산성 내에서 조사된 논티리 제사 유적의 존재는 1999년 구룡 우회 도로 공사 과정에서 다량의 유물이 확인되어 긴급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면서 확인되었다. 본래 논티리 유적은 삼국 시대 백제의 산성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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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능산리(陵山里)는 백제의 왕릉이 있었기 때문에 붙은 지명이다. 능뫼, 능메, 능미 또는 능산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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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대마동(大馬洞)의 대(大) 자와 부덕리(富德里)의 덕(德) 자를 따서 대덕리(大德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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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마을 구성원 모두가 공동으로 이용하는 우물. 마을의 공동 우물을 일컫는 대동 샘은 마을의 형성과 함께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상수도가 설치되기 이전의 전통사회에서 대동 샘은 마을의 식수원으로서 식생활의 근간이 되는 공간이었으므로, 주민의 생존과 직결되는 마을의 필수 조건이었다. 그래서 마을 주민들이 항상 함께 정성 들여 대동 샘을 관리하며 해마다 주로 정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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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시대 당나라에서 제30대 무왕과 제31대 의자왕, 부여융과 부여경에게 내린 명예직 벼슬. 대방군은 후한(後漢) 말 건안(建安) 연간[196~220]에 요동 지역의 패권자인 공손강(公孫康)이 낙랑군(樂浪郡)의 둔유현(屯有縣)을 비롯한 남쪽 7개 현을 따로 떼어내 설치하였던 이른바 외군(外郡)이다. 중심지인 대방현(帶方縣)의 관청이 지금의 황해도 봉산군 문정면에 있는 당토성(唐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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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일대에 설치된 백제 시대 행정 지명. 『삼국사기(三國史記)』 권36 지리지3에 따르면 웅주(熊州)에 속한 가림군(嘉林郡)에는 2개의 현(縣)이 소속되어 있었는데, 그중 하나인 “한산현(翰山縣)은 본래 백제 대산현(大山縣)이며 경덕왕이 이름을 고쳤다”라고 한다. 고려 시대에는 한산현을 홍산현(鴻山縣)으로 불렀다. 대(大)·한(翰)·홍(鴻)은 모두 ‘크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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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선리(大船里)는 마을에 배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고 하여 대선(大船)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이라 하며, 배아구, 바이아위 또는 바야위라고도 불리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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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세가 햇빛을 잘 받아들이는 형국이라 하여 대양리(大陽里) 또는 댕이라 하였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조선 시대에 대관(大官)이 많고 이들이 한양(漢陽)에 가 있는 양반촌이기 때문에 대관의 대 자와 한양의 양 자를 따서 대양이라 칭하게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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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나의 소중함을 알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운다[자주인], 배움의 기초 능력을 익혀 합리적인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을 기른다[창의인],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즐기며 수준 높은 문화 생활을 만들어 간다[문화인], 민주 시민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태도를 기른다[공감인]’이다. 교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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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북포에 있던 포구. 대왕포(大王浦)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북포(北浦)에 있었던 포구로, 백제 무왕이 놀고 잔치하면서 노래 부르고 춤추던 곳이라 하여 ‘대왕포‘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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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 성흥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 대조사(大鳥寺)는 백제 성왕 때 창건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통일 신라를 거쳐 고려 시대에 삼층석탑[대조사석탑]과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扶餘 大鳥寺 石造彌勒菩薩立像)을 조성하였고 고려 후기에 중창하였으며, 조선 시대에도 사대부들이 즐겨 찾을 정도로 사격을 갖추고 있었다. 대조사는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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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의 대조사와 미륵불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대조사와 미륵불」은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에 있는 대조사(大鳥寺)의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扶餘 大鳥寺 石造彌勒菩薩立像)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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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의 대조사와 미륵불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대조사와 미륵불」은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에 있는 대조사(大鳥寺)의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扶餘 大鳥寺 石造彌勒菩薩立像)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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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두곡리 대흥산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대흥산성(大興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두곡리 대흥산 정상부에 있는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부분적으로 성벽의 흔적이 보이나 숲이 우거져 있어 성의 윤곽을 알아보기는 어렵다. 부여 가림성과 함께 방어성의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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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두곡리 대흥산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대흥산성(大興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두곡리 대흥산 정상부에 있는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부분적으로 성벽의 흔적이 보이나 숲이 우거져 있어 성의 윤곽을 알아보기는 어렵다. 부여 가림성과 함께 방어성의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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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가화리에 있는 농업관개용 1종 저수지. 덕용저수지(德龍貯水池)는 서천수리조합이 1945년에 축조를 시작하여 10년 만인 1955년에 준공하였다. 저수지 수혜 면적의 약 3분의 2가 서천 지역이기 때문에 서천수리조합이 축조를 담당하였다. 충화면 가화리와 양화면 송정리에 접하여 있으므로 두 마을의 이름을 빌려 가화저수지 또는 송정저수지라고도 부르며, 줄여서 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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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 백제부흥운동을 주도한 승려 출신의 장군. 도침(道琛)[?~661 또는 662]의 출신이나 가계는 분명하지 않다. 사망 시기는 661년 또는 662년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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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동산리(東山里)의 동 자와 남산(南山)의 남 자를 따서 동남리(東南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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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동남리 석관묘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남쪽의 궁남지와 화지산 사이 평탄지에 있었다. 돌널무덤[석관묘]이 확인된 지점은 북쪽의 화지산에서 뻗어 내려온 남향 사면 말단부 평탄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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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서 확인된 백제 시대 생활 유적. 동남리 유적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701번지와 259-12번지 저구릉성 평탄 대지에서 확인된 백제 시대 생활 유적이다. 동남리 701번지 유적은 사업 시행자 김남수의 단독 주택 및 근린 생활 시설 신축 부지 유적이다. 2013년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조사가 실시되어 수혈유구가 3기 확인되었다. 동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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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동남리사지는 백제 시대의 폐사지로, 탑지가 확인되지 않은 특이한 가람 배치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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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동남리사지는 백제 시대의 폐사지로, 탑지가 확인되지 않은 특이한 가람 배치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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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동신리(東神里)의 동(東) 자와 사동리(寺洞里)의 사(寺) 자를 따서 동사리(東寺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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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 냇물이 합쳐지는 곳이라 하여 도모곡 또는 두모골(豆毛골), 두므곡, 두곡(豆谷)이라 한 데서 두곡리(豆谷里)가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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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있는 복합 테마 리조트. 충청남도 부여군은 규암면 합정리·신리 등 일원 백제문화단지 약 3만 2000㎡에 관광 단지 지정 및 조성 계획이 충청남도로부터 승인되어, 민자 부문 3단계인 숙박 및 휴양 레저 시설 롯데리조트부여를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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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있는 골프장. 롯데스카이힐부여CC는 충청남도 부여군 백제문화단지 인근에 있는 대중 골프장이다. 롯데그룹이 롯데리조트부여와 함께 건설하여 2012년 개장하였다. 2010년 착공하여 2년여 만에 완공하였으며, 18홀 정규 골프장으로 총 코스 길이는 6,269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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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삼밭이 많이 있다고 하여 삼바실 또는 마전곡(麻田谷)이라 불린 데서 마전리(麻田里)가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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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역에 큰 우물이 있다고 하여 마정(馬井) 또는 말우물이라고 부른 데서 마정리(馬井里)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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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만우리(萬隅里)의 만(萬) 자와 사산리(社山里)의 사(社) 자를 따서 만사리(萬社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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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만수산(萬壽山)의 이름을 따서 만수리(萬壽里)라 하였다. 만수산은 전설에 의하면 어느 승려가 홍산과 남포 사이에 만인이 살 곳이라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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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만지리(晩智里)에는 처음 문화 유씨(文化 柳氏)가 정착하였으며, 이후 영월 신씨(寧越 辛氏)가 정착하였다고 한다. 이처럼 풍류를 즐기는 선비들이 정착하는 곳이라 하여 만지울 또는 만지동(晩智洞)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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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팔충리의 말티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말티의 유래」는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팔충리의 자연마을인 말티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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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현암리에 있는 망신산의 말무덤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망신산의 말무덤」은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현암리에 있는 망신산(望宸山)의 말무덤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백제 시대 장수가 자신의 백마를 오해하여 죽인 뒤 후회하며 말무덤을 만들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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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현암리의 망신산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망심산 유래(望心山 由來)」는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현암리의 망심산[망신산(望震山)] 이름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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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시대 건물 터. 『삼국사기(三國史記)』 백제본기에는 의자왕이 655년 2월에 궁궐 남쪽에 망해정을 건립[立望海亭於王宮南]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조선 후기 순암 안정복이 고조선에서부터 고려 말까지의 역사를 다루어 편찬한 역사책인 『동사강목(東史綱目)』에는 백제 왕이 망해루에서 군신들과 연회를 하였다는 기록이 확인된다. 백제 후기 왕도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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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일대에서 맹괭이 방죽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맹괭이 방죽」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일대에서 맹괭이 방죽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이만광이라는 점쟁이가 소정방에게 의자왕(義慈王)이 있는 곳을 발설한 뒤로 독사에 물려 죽고, 집에도 물이 차 방죽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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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띠가 많이 나 띠울 또는 모동(茅減)이라고 한 데서 모리(茅里)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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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발견된 글을 적은 나뭇조각에 나타난 고대 부여인의 삶.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백제 목간은 2023년 현재 16개 유적에서 102점 125편이 출토되었다. 이는 전체 백제 목간의 거의 95%를 차지한다. 목간은 단편적 내용을 기록하여 정보량이 많지 않지만, 당대인이 기록한 자료로 『삼국사기(三國史記)』나 『삼국유사(三國遺事)』 같은 문헌에서는 전하지 않는 상세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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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에 행인의 편의를 돌봐 주는 묘원(妙院)이 있다고 하여 묘원골 또는 묘원동, 원골[院谷] 또는 면동(面洞)이라 불린 데서 묘원리(妙院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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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백제의 제30대 왕. 무왕(武王)[?~641]의 성은 부여(扶餘)이며, 이름은 부여장(扶餘璋)이다. 백제 제29대 왕인 법왕(法王)[재위 599~600]의 아들이며, 제30대 의자왕(義慈王)[재위 641~660]의 아버지이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는 금마(金馬)[현 전라북도 익산시]의 연못에 사는 용과 가난한 어머니 사이에서 무왕이 태어났으며, 마를 캐어 생계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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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무량리(務良里)의 무(務) 자와 선정리(仙亭里)의 정(亭) 자를 따서 무정리(務亭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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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 문단바위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문단바위」는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 성흥산(聖興山) 아래에 있는 문단바위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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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문상리(文祥里)의 문(文) 자와 구신리(九新里)의 신(新) 자를 따서 문신리(文臣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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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인간의 감정이나 생각에 대하여 언어로 표현하는 예술 및 작품. 부여 문학은 부여 출신 저자의 작품이나, 부여의 언어로 쓰여진 작품, 부여의 역사와 문화를 제재로 한 작품 등을 말한다. 부여 문학의 주된 특징으로는 백제의 고도(古都)라는 특성에서 비롯되어 흥망성쇠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작품이 많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때로는 부여 주변을 흐르는 백마강(白馬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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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의 문화 정책과 문화 예술인의 문화 예술 활동. 충청남도 부여군은 금강(錦江) 하류에 있어 예로부터 바다를 통하여 중국, 일본과 교류가 활발한 지역이었다. 특히 부여 지역에 도읍한 백제는 일찍부터 중국 여러 왕조와 외교 관계를 맺으면서 문화를 교류하였다. 활발한 문화 교류를 바탕으로 꽃피운 백제의 문화 예술을 일본에 전파하여 일본에서 아스카 문화가 번성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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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시대 음악가이자 무용가. 미마지(味摩之)[?~?]는 중국 오나라에서 기악무(伎樂舞)를 배우고 돌아온 뒤 612년(무왕 13) 일본으로 건너가 기악무를 전수한 백제 무왕 때의 음악가이자 무용가이다. 미마지는 티베트어로 ‘고승(高僧)’ 또는 ‘예능인’를 의미하는데 백제에서 온 예능이 능하였던 승려를 ‘미마지’라고 칭하였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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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저동리에 있는 대한불교대각종 소속의 사찰. 미암사(米岩寺, 米巖寺)는 저동리 미암마을에서 운치리고개로 넘어가는 계향산 7부 능선에 있다. 천애의 절벽을 이루고 있는 암벽에서 쌀이 나온다는 전설을 가진 경내의 쌀바위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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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전승되어 오는 민간신앙에 녹아 있는 부여 지역 사람들의 삶.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는 다양한 형태의 문화유산이 남아 있다. 과거 백제 시대에 제작된 많은 문화재들은 여러 종류의 국보와 보물로 지정되어 있어, 부여를 관광하게 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 지역의 문화유산은 지역의 정체성을 보전하고 전승하는 기본 유산이 된다. 그런 면에서 부여의 문화유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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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에서 활동한 무형 문화재이자 국악인. 박홍남(朴弘南)[1920~2006]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호는 만오(晩悟)이다. 박홍남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인 산유화가(山有花歌)를 발굴하여 전수한 국악인이다. 산유화가는 백제의 고도 부여를 중심으로 유포·전승되어 오는 농요(農謠)이다. 나라를 잃은 백제 유민들이 산유화가를 부르며 망국의 한을 달랬다고 전한다. 박홍남은 『증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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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널판으로 놓은 다리가 있다 하여 판교(板橋)라 부르다가 반교라고도 부른 데서 유래하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반교리(盤橋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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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모양이 소반처럼 생긴 산이 있다 하여 소반뫼 또는 반산이라 부른 데서 반산리(盤山里)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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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석우리·합송리·수목리에 있는 농업관개용 1종 저수지. 반산저수지(盤山貯水池)는 1956년에 준공하였다.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에 접하여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따 ‘반산저수지’로 불렀으며 줄여서 반산지라고 한다. 반산저수지가 백제 문화권의 핵심 지역에 있으므로 최근에는 ‘백제호’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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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형이 곶으로 되어 있어 곶지 또는 고다지(古多只)라고 하였고, 고려 시대 고다지소가 있어서 고다지소(古多只所) 또는 고다진(古多津)이라고 하였으며, 조선 시대 고다진원(古多津院)이 있어서 고다진원 또는 반조원(頒詔院)이라 한 데서 반조원리(頒詔院里)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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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발산리(鉢山里)는 옛날에 바랏나무가 무성하였다 하여 바랏 또는 발산이라 하였다고 전하기도 하고, 마을의 지형이 바라와 같다고 하여 발전(鉢田), 발산(鉢山)이라 하였다는 설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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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재배되는 특산물. 부여군에서는 품종이 우수하고 수령이 젊은 밤나무를 청정 지역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하여 뛰어난 품질의 밤[栗]을 생산하고 있다. 밤알이 굵고 육질이 단단하며, 맛과 당도가 높고 저장력이 우수하여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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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 천정대에서 세도면 반조원리를 흐르는 하천. 금강은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부여군 부여 읍내를 향하여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곧장 흘러오다가 부여 읍내에서 논산시 강경 읍내를 향하여 거의 직각으로 좌회전한다. 이후 대체로 북서-남동 방향을 따라 산줄기를 횡단하며 흘러 나간다. 백마강(白馬江)의 범위는 명확하지 않으나 대체로 부여읍과 규암면, 장암면, 세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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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 정림사지와 백마강 일대에서 무주고혼의 천도를 위하여 해마다 백제문화제 기간에 베푸는 불교 의례. 수륙재(水陸齋)는 말 그대로 강과 육지에서 올리는 불교의 재(齋) 의식이다. 불교의 재는 유교의 제사와 같으며, 백마강 수륙재는 백마강 인근의 육지와 강에서 올리는 불교의 제사 의례인 것이다.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백마강 수륙재를 지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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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백마강으로 회유하는 위어를 잡아서 먹는 회. 백마강은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기수역(汽水域)이다. 해수의 영향을 많이 받는 생태 환경의 특성상 어족 자원이 풍부한 내수면 어업의 보고였다. 조선 시대 각종 읍지와 지리지에 기록된 백마강의 대표적인 어종은 위어(葦魚)를 비롯한 숭어[秀魚]·붕어[鯽魚]·잉어[鯉魚]·뱅어[白魚]·농어[鱸魚]·참게[蟹] 등이다. 백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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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5년 황일호가 백마강에서 풍류를 즐기며 노래한 가사 작품. 「백마강가(白馬江歌)」는 조선 후기 인조 대의 문신 황일호(黃一皓)[1588~1641]가 백마강 강가에서 풍류를 즐기며 노래한 가사 문학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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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백마강에 있는 나루터의 어제와 오늘. 길은 물길이든 뭍길이든 사람이 오가고 물건을 교환하며 정보와 문화를 교류하는 열린 교통로 역할을 한다. 전통 시대에는 하천과 같은 물길을 따라 교통로가 열렸고, 거리가 멀다 할지라도 지역 간의 교류는 매우 활발하게 일어났다. 현대사회와는 다르게 수운 교통이 하나의 생활권이 될 수 있었던 이유이다. 부여는 백마강 유역을 따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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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백마강에 있는 나루터의 어제와 오늘. 길은 물길이든 뭍길이든 사람이 오가고 물건을 교환하며 정보와 문화를 교류하는 열린 교통로 역할을 한다. 전통 시대에는 하천과 같은 물길을 따라 교통로가 열렸고, 거리가 멀다 할지라도 지역 간의 교류는 매우 활발하게 일어났다. 현대사회와는 다르게 수운 교통이 하나의 생활권이 될 수 있었던 이유이다. 부여는 백마강 유역을 따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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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절터 공방지에서 출토된 백제 시대의 금동제 향로. 사비도성의 외곽인 부여 나성과 부여 왕릉원 사이에 있는 능사인 부여 능산리 사지에 대하여 1993년에 실시된 제2차 발굴 조사 중 공방지에서 출토된 금동제 향로이다. 높이 61.8㎝, 몸통 최대 지름 19㎝, 무게 11.85㎏의 대형 향로로 백제를 대표하는 유물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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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과 공주시에서 백제를 주제로 매년 개최하는 역사 문화 축제. 백제문화제는 백제 부흥의 염원을 담은 대표적인 지역 축제이다. 백제문화제는 백제 망국의 원혼을 위로하는 제의에서 비롯되었다. 1955년 4월 18일 부여 지역의 유지들이 뜻을 모아 ‘백제대제집행위원회’를 구성하여 ‘백제대제’를 거행한 것이 시작이었다. 당시 부여 지역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부소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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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오천결사대의 넋을 위령하기 위하여 세운 기념탑. 백제 오천결사대 충혼탑(百濟 五千決死隊 忠魂塔)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의 궁남지 인근에 있는 기념탑이다. 나당 연합군의 협공을 받고 백제의 운명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하였을 때 황산벌로 나가 신라군과 싸우다 장렬하게 전사한 장군 계백과 백제 오천결사대의 우국충절을 기리고 넋을 위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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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부여 능산리 사지에서 출토된 백제 시대의 향을 피우는 도구. 백제 금동대향로는 1993년 12월 12일 부여 왕릉원과 사비 외곽성 동성벽 사이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인 부여 능산리 사지에서 출토되었다. 앞발을 높게 올린 용 한 마리가 연꽃송이의 밑부분을 입으로 물고 하늘로 올라 갈 듯 고개를 쳐들고 있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연꽃송이의 중앙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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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에 있는 국악 연주 단체. 백제가야금연주단(百濟伽倻琴演奏團)은 퓨전 가야금 연주곡으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는 퓨전 국악 연주단이다. 부여의 백제중학교 음악 교사였던 이수희 단장과 이수희의 제자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연주 단체이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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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현북리에 있는 전통 예술 단체. 백제기악보존회(百濟伎樂保存會)는 백제의 문화 예술 가운데 하나인 백제 기악을 되살리고 보존하는 민간 단체이다. 백제 기악과 연관된 탈과 복식, 연희 등에 대하여 연구하고 보존하며,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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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정암리에 있는 백제 기와 연구, 교육과 상품 개발 전문 문화 기관. 백제기와문화관은 백제 시대의 대표적인 기와 생산 유적인 부여 정암리 와요지(扶餘 亭岩里 瓦窯址) 인근에 있다. 부여 정암리 와요지는 백제 시대에 기와를 굽던 가마터 유적지로서 백제 시대 가마와 기와를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유적이다. 정암리 가마에서 생산된 기와는 사비도성 안의 주요 시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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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와 규암면 규암리를 연결하는 다리. 백제대교는 다리가 위치한 부여읍 동남리가 백제의 수도였다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붙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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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있는 백제문화권 종합 역사 테마파크. 백제문화단지는 고대 동방 문화의 중심지 백제가 보유한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건립되었다. 329만 9000㎡에, 국비 1709억 원, 지방비 2145억 원, 민간 자본 4223억 원을 합하여 총 8077억 원이 투입되었다. 사업 기간은 1993년부터 2017년까지 24년이 소요되었으며, 충청남도와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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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과 공주시에서 매년 9~10월에 개최하는 백제 역사 재현형 축제. 백제문화제는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 개최하는 세계적인 역사 문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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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년부터 663년 동안 백제 유민들이 멸망한 백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려던 운동. 백제 의자왕이 항복을 하자 나당 연합군은 왕도 사비도성과 북방의 웅진성을 점령하고 웅진도독부를 설치하여 백제 고토를 지배하려 하였다. 나당 연합군은 사비도성에 들어와 재물을 약탈하고 부녀자들을 겁탈하였으며, 특히 항복한 의자왕에게 굴욕을 강요하는 등 온갖 행패를 자행하였다. 격분한 백제 유민들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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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향토사 연구 단체. 백제사적연구회(百濟史蹟硏究會)는 백제 문화재와 유적이 산재하여 있는 부여 지역에서 백제의 역사와 유적·유물을 연구하고 보존하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민간 연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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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538년 사비 천도 이후 660년 멸망할 때까지 백제의 마지막 수도였던 도성. 백제는 475년 고구려의 공격으로 한성이 함락되면서 웅진으로 천도하였는데, 점차 국력을 회복함에 따라 무령왕이 “다시 강국이 되었음[更而强國]”을 선언하였다. 그러나 웅진도성은 급하게 천도하면서 너무 협소한 지리적 여건 등 때문에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많았다. 사비도성은 국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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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역사 체험과 교육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 백제에서놀자는 백제의 찬란한 역사를 알림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또한, 젊은 세대에게는 주입 교육이 아닌 체험을 통한 놀이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백제 역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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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백제문화단지 내에 있는 공립 박물관. 백제역사문화관은 백제 역사와 문화 관련 자료를 수집, 보존하고 전시하는 백제 역사 전문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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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문화재 전문 연구 기관. 백제역사문화연구원은 매장 문화재를 조사, 연구하고, 첨단 장비를 활용한 유물 보존 처리 업무를 수행하는 한편, 백제 관련 문화 상품을 개발하여 역사 문화 관광 도시로서 부여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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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연잎을 넣어 빚은 전통술. 연엽주는 술에 첨가하는 다양한 가향재(加香材) 중에서 연잎을 넣어 주조한 계절주이다. 백제연엽주(百濟蓮葉酒)는 전통 주조법에 따라 충청남도 부여에서 생산한 연잎과 쌀, 누룩을 첨가하여 빚은 청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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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예술 연구 단체. 백제예술문화연구소(百濟藝術文化硏究所)는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 기반을 두고, 백제 예술 문화의 역사와 백제 예술 문화의 구체적인 내용을 연구하는 단체다. 백제 예술 문화 연구를 촉진하기 위한 각종 학술 대회를 개최하며, 백제 예술 문화 관련 콘텐츠를 집대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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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규암마을의 이야기. 규암마을은 백마강을 사이에 두고 부여읍을 마주한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 있다. 부여의 진산에 해당하는 부소산을 돌아 구드래나루를 지나는 물줄기가 부여읍과 규암면을 가른다. 서쪽으로 가로 놓여 있는 백제교를 건너면 자온대를 지나 규암마을에 이른다. 이러한 백마강과 자온대에 다하여 이중환은 다음과 같이 썼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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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에서 해마다 음력 2월에 전쟁에서 사망한 원혼을 위로하고자 지내는 별신제. 별신제[별신굿]는 2~3년 혹은 10년 주기로 개최하는 ‘대제(大祭)’나 ‘큰굿’을 일컫는다. 마을에서 따라서는 필요할 때 특별히 지내는 제사를 의미하기도 한다. 주로 동해안과 남해안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서해안 및 내륙 지역은 매우 희소한 편이다. 충청남도에서는 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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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밤 재배. 부여군은 한국의 대표적인 밤 주산지이다. 한때는 이웃한 공주 밤의 유명세에 밀려 존재감이 미미하였지만, 2022년 현재 재배 면적 6,802㏊, 재배 농가 수 2,666호, 연간 생산량 1만 3000여 톤으로 전국에서 부동의 1위이다. 전국 밤 생산량의 24%를 차지하는 최대 밤 생산지이다. 부여군의 전체 산림 면적 3만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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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밤 재배. 부여군은 한국의 대표적인 밤 주산지이다. 한때는 이웃한 공주 밤의 유명세에 밀려 존재감이 미미하였지만, 2022년 현재 재배 면적 6,802㏊, 재배 농가 수 2,666호, 연간 생산량 1만 3000여 톤으로 전국에서 부동의 1위이다. 전국 밤 생산량의 24%를 차지하는 최대 밤 생산지이다. 부여군의 전체 산림 면적 3만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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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민간 국악 연주 단체. 백제제례악단(百濟祭禮樂團)은 백제의 역대 왕들이나 충신들을 위한 제례를 올릴 때 제향 음악을 연주하는 단체로 부여 지역 백제 관련 문화 행사 시 제향 음악을 연주하기 위하여 2008년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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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정자. 백화정(百花亭)은 백제 멸망 당시 절벽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궁녀들의 원혼을 기리기 위하여 1926년 건립된 정자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 부소산에 있다. 1929년 당시 부여군수였던 홍한표(洪漢杓)의 발의로 부풍시사(扶風詩社) 시우회가 건립하였다. ‘백화정’이라는 이름은 소동파(蘇東坡)의 「강금수사백화주(江錦水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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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제29대 왕. 법왕(法王)[?~600]의 성은 부여(扶餘)이고, 이름은 부여선(扶餘宣)이다. 백제 제28대 왕인 혜왕(惠王)[재위 598~599]의 아들이며, 제30대 무왕(武王)[재위 600~641]의 아버지이다. 『삼국유사(三國遺事)』와 『수서(隋書)』 등에는 법왕이 위덕왕의 아들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백제 왕실 계보에서 혜왕을 누락하면서 생긴 오류라는 게 학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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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벽절(碧節)’의 벽 자와 ‘덕용골’의 용 자를 따서 벽용리(碧龍里)라고 하였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벽룡심수(碧龍尋水)’의 명당이 있다 하여 벽용리로 부른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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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복이 많은 사람들이 정착해서 기름진 땅을 일구어 넉넉한 생활을 다졌다는 의미에서 복덕골 또는 복덕동(福德洞)이라 한 데서 복덕리(福德里)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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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귀족. 복신(福信)[?~?]의 성은 귀실(鬼室)이다. 백제 제30대 무왕(武王)[재위 600~641]의 조카이자 백제 제31대 의자왕(義慈王)[재위 641~660]의 사촌동생으로 전한다. 부여 부소산에서 발견된 당유인원기공비(唐劉仁願紀功碑)와 『일본서기(日本書紀)』 권26 제명기(齊明紀) 6년 조에 기록된 ‘귀실복신(鬼室福信)’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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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봉곡리(鳳谷里)의 봉(鳳) 자와 당산리(堂山里)의 산(山) 자를 따서 봉산리(鳳山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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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죽절리 봉황산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봉황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죽절리 봉황산 정상을 감싼 내외 이중 성벽 구조의 석축산성이다. 백제에 의하여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사비도성[현 부여읍]의 서쪽 일원을 방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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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에 있는 산. 부산(浮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에 있는 높이 106m의 산이다. 부산은 오산(吳山), 일산(日山)과 함께 삼영산(三靈山)으로 불려 왔다. 한편, 신성한 의미를 지닌 삼산의 개념은 백제가 수도를 사비로 옮긴 성왕 대에 성립되었을 가능성을 보여 준다. 『삼국유사(三國遺事)』「남부여 전백제 북부여(南扶餘 前百濟 北扶餘)」 조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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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부산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부산 이야기」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부산(浮山)에 얽힌 이야기이다. 부산은 신라에서 떠내려와 부여에 자리 잡았다고도 전하고, 청주에서 떠내려오다 부여에서 멈추었다고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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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와 신리 경계의 부산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부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와 신리 경계에 우뚝 솟아 있는 부산에 있다. 부산 정상부를 둘러싼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부산성은 사비도성[현 부여읍]에서 서쪽으로 금강 건너 있어 사비도성 방비를 위하여 축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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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구아리, 구교리에 걸쳐 있는 산. 부소산(扶蘇山)은 부여읍의 북쪽에 해당하는 진산이며, 높이는 106m이다. 금강의 하류에 해당하는 백마강과 맞닿아 있다. 백제 시대에는 부소산을 중심으로 왕성이 설치되어 백제가 사비[현 부여]로 천도하였을 때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백제가 멸망한 뒤에도 통일 신라, 조선까지 행정 치소의 역할을 하였으며, 일제 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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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 부여 가림성에 있는 수령 400년의 느티나무.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는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에 있는 부여 가림성 정상부에 있다. 성벽의 평평한 능선 부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수령은 2020년 기준 550년으로 추정된다. 부여 가림성은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 성흥산에 있으며, 501년(동성왕 23)에 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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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서 확인된 백제 시대 복합 유적. 부여 관북리 유적(扶餘 官北里 遺蹟)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일대에서 확인된 백제 사비 시기를 중심 시기로 하고 있는 복합 유적으로, 백제 왕궁지가 있었던 곳으로 추정된다. 2001년 2월 5일 사적 제42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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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마강 가의 나루터 일대. 구드래는 부소산 서쪽 기슭의 백마강 가에 있는 나루터 일대를 말한다. 부여 구드래 일원 주변에는 백마강 양쪽에는 부여 왕흥사지와 호암사지, 부여 부소산성, 부여 나성, 자온대, 수북정, 대재각을 포함한 많은 유적들이 분포되어 있어 백마강의 자연 경관과 소중한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군이다. 부여 구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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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여 군수리 사지에서 발견된 백제 시대 금동 보살 입상. 부여 군수리 금동보살입상은 1936년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의 백제 시대 절터인 부여 군수리 사지에서 보물인 부여 군수리 석조여래좌상 및 칠지도 등과 함께 발견되었다. 목탑 중심부에서 수습되어, 목탑의 심초석에 사리장엄구와 함께 봉안한 공양물로 보고 있다. 6세기 중반·후반 백제의 우수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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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부여 군수리 사지는 관련 기록이 고문헌에서 확인되지 않고, 발굴 조사에서도 사명(寺名)을 확인할 수 있는 유물이 출토되지 않아 절터가 있는 마을 이름을 따서 ‘부여 군수리 사지’라고 부르게 되었다. 1963년 1월 21일에 사적 제4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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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사비 시기의 연못 유적. 부여 궁남지(扶餘 宮南池)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의 남쪽 사비도성 내 남쪽 저습지에 있다. 『삼국사기』 등 문헌 기록에서 확인되는 궁남지로 추정되는 백제 사비 시기의 연못 유적이다. 1964년 6월 사적 제13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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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사비 시기의 연못 유적. 부여 궁남지(扶餘 宮南池)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의 남쪽 사비도성 내 남쪽 저습지에 있다. 『삼국사기』 등 문헌 기록에서 확인되는 궁남지로 추정되는 백제 사비 시기의 연못 유적이다. 1964년 6월 사적 제13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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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서 발견된 백제 시대 금동 관음보살 입상. 1907년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의 절터에 묻혀 있던 무쇠솥에서 다른 한 구의 금동 보살 입상[현재 일본 개인 소장]과 함께 발견되었다. 오른손으로 쥔 보주(寶珠), 머리에 쓴 관(冠)의 정면에 묘사된 작은 불상인 화불(化佛) 등을 근거로 7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997년 1월 1일 국보 제293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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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금공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부여 금강사지(扶餘 金剛寺址)는 1964년과 1969년에 국립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고, 2015년과 2016년도에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1964년도 조사에서 목탑지·금당지·강당지·행랑지·남회랑지가 확인되었고, 1966년도 조사에서 중문지·서승방지·북승방지가 확인되었다. 2015년과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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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성곽. 부여 나성은 백제 수도 사비를 방어하기 위하여 쌓은 도성의 외곽 방어 시설이며, 성곽 체제를 이루는 사비도성의 중심 시설이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5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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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부여 능산리 사지(扶餘 陵山里 寺址)는 1992년 1차 조사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모두 11차례 조사가 되어 중문지, 목탑지, 금당지, 강당지, 공방지, 회랑 등 사역 중심지와 배수로, 목교지와 석교지, 기와 가마 터 등의 부속 시설들이 확인되었다. 탑지 심초부에서 출토된 부여 능산리사지 석조사리감의 명문에 의하여 능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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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백제 사비 시기의 사리감. 충청남도 부여군 능산리 고분군 좌측의 부여 능산리 사지 목탑터 중심에 있는 심초석 상면에서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사리감은 심초석의 가장자리에서 동쪽으로 약 45도로 뉘어져 있었다. 부여 능산리사지 석조사리감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형태의 사리 장치로서 삼국 시대 유물로서는 처음으로 사리 공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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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부여 능안골 고분군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북쪽, 부여 왕릉원의 동쪽에 있는 능선의 정상부와 사면부에 만들어진 백제 사비 시기 돌방무덤 고분군이다. 2000년 7월 22일에 사적 제42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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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는 당 장수 유인원의 공적을 기념하는 백제 시대 비석. 부여 당 유인원 기공비(扶餘 唐 劉仁願 紀功碑)는 당과 신라가 백제를 멸망시킬 때 당군의 일원으로 전공을 세운 당 장수 유인원(劉仁願)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비석이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2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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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와 쌍북리 경계 부소산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부여 부소산성은 백제 사비도성의 왕성에 해당하는 핵심 유적이며, 백제 멸망 이후 통일 신라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테뫼식 산성으로 변화되면서 증·개축 되어 왔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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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사택지적이 세운 기념비. 부여 사택지적비(扶餘 砂宅智積碑)는 백제 시대 사택지적(砂宅智積)이라는 사람이 당(堂)과 탑(塔)을 세우면서 소회를 새겨서 세운 당탑 건립 기념비이다. ‘사택지적당탑비’라고도 부른다. 2014년 12월 31일 보물 제184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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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융을 시조로 하고 서존을 1세조로 하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토착 성씨. 부여 서씨(扶餘 徐氏)의 시조는 백제 의자왕의 아들인 서융(徐隆)[615~682]이다. 이후 서융의 후손인 서존(徐存)[?~?]을 1세조로 하고 부여를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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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백제 시대 석조. 부여 석조는 I자형 받침대와 반구형[사발형]의 화강암제 석조로서, 부처에게 공양하는 연꽃을 심는 용기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받침대의 상태는 양호하나 수조는 구연부가 대각선으로 박락된 상태이고, 둥근 기면 일부에도 박락된 상태이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9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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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내선일체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한 신도 건립 계획. 1915년 조선총독부는 「포교규칙」과 「신사사원규칙(神社寺院規則)」을 공포하였다. 「신사사원규칙」은 모든 신사의 창립과 존폐에 총독의 허가를 얻어야 하고 기존 신사들도 총독의 인가를 받도록 하여 신사에 관·공립적 성격을 부여한 정책이다. 「신사사원규칙」은 「포교규칙」과 같은 날 공포되었는데,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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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에 기와를 굽던 가마터. 부여 쌍북리 요지는 1941년 ‘부여 신궁’ 진입 도로 개설 공사 과정에서 백제 사비 시기의 가마가 발견되면서 존재가 알려졌다. 이후 일본인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보고서 등의 자세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한 구조 등은 알 수 없지만, 1기의 가마가 확인되었다. 2015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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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에 기와를 굽던 가마터. 부여 쌍북리 요지는 1941년 ‘부여 신궁’ 진입 도로 개설 공사 과정에서 백제 사비 시기의 가마가 발견되면서 존재가 알려졌다. 이후 일본인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보고서 등의 자세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한 구조 등은 알 수 없지만, 1기의 가마가 확인되었다. 2015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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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염창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부여 염창리고분군은 논산-부여 간 국도 제4호 확장 사업에 따른 구제 발굴에 따라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조사 결과 백제 시대 돌방무덤과 움무덤, 독두덤, 돌덧널독무덤이 확인되었다. Ⅰ구역 돌방무덤 13기. Ⅱ구역 돌방무덤 22기, Ⅲ구역 돌방무덤 99기·움무덤 1기, Ⅳ구역 돌방무덤 86기·독무덤 1기, Ⅴ구역 돌방무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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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의 사비도성 동쪽에 있는 능산리산 남사면에 3곳으로 나뉘어 조성된 왕릉원으로 추정되는 백제 사비 시기 돌방무덤 고분군이다. 1963년 1월 21일 부여 능산리 고분군이라는 명칭으로 사적 제14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9월 17일 능산리 고분군에서 부여 왕릉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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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의 사비도성 동쪽에 있는 능산리산 남사면에 3곳으로 나뉘어 조성된 왕릉원으로 추정되는 백제 사비 시기 돌방무덤 고분군이다. 1963년 1월 21일 부여 능산리 고분군이라는 명칭으로 사적 제14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9월 17일 능산리 고분군에서 부여 왕릉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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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부여 왕흥사지(扶餘 王興寺址)는 『삼국사기(三國史記)』와 『삼국유사(三國遺事)』 등의 사서에 유래와 창건 연대뿐만 아니라 왕이 강을 건너 사찰에 행차한 사실 등이 비교적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어 백제 사비 시기의 중요한 사찰 유적으로 알려져 왔다. 1934년에는 부여 왕흥사지에서 ‘왕흥(王興)’명의 고려 시대 기와가 수습되어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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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백제 사비 시기의 사리기.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는 2007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에서 실시한 부여 왕흥사지 발굴 조사에서 발견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리기로 알려져 있다.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는 2012년 6월 29일 보물 제1767호로 지정되었다가, 2019년 6월 26일 국보 제327호로 지정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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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부여 정림사지(扶餘 定林寺址)는 1940년 충청남도 부여군의 도시 계획과 신궁 조성 계획 대상지에 포함되어 1942년에 발굴 조사가 처음 이루어졌다. 정림사가 창건될 당시의 사명은 고문헌에서 확인되지 않아 알 수 없으나, 1943년에 이루어진 발굴 조사에서 “태평무진팔년정림사대장당초(太平八年戊辰定林寺大藏當草)”라고 적힌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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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부여 정림사지(扶餘 定林寺址)는 1940년 충청남도 부여군의 도시 계획과 신궁 조성 계획 대상지에 포함되어 1942년에 발굴 조사가 처음 이루어졌다. 정림사가 창건될 당시의 사명은 고문헌에서 확인되지 않아 알 수 없으나, 1943년에 이루어진 발굴 조사에서 “태평무진팔년정림사대장당초(太平八年戊辰定林寺大藏當草)”라고 적힌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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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부여 정림사지에 있는 고려 시대 석조 불상. 부여 정림사지 석조여래좌상(扶餘 定林寺址 石造如來坐像)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심지에 있는 6세기 후반 백제 시대 유적인 부여 정림사지 강당 터에 봉안되어 있다. 부여 정림사지 석조여래좌상은 국보인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함께 사찰의 중심축선 위에 있다. 부여 정림사지에서는 고려 시대 정림사의 중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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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정림사터에 있는 백제 시대 석탑.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扶餘 定林寺址 五層石塔)은 백제 사비 도성의 중심 사찰인 정림사터에 건립한 7세기 오층석탑이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과 함께 현존하는 두 기의 백제 석탑 가운데 하나이다. 목탑 형식으로 충청도와 전라도 일대에서 조성되는 고려 시대 백제계 석탑의 시원이 된다. 2021년 국보 제9호로 지정되었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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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정암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기와 가마터. 부여 정암리 와요지는 백제 사비 시기에 수도와 주변의 주요 건물에 공급하는 기와를 구웠던 가마터이다. 1988년부터 1991년까지 국립부여박물관에서 3차례에 걸쳐 발굴 조사를 하였으며, 출토 유물이나 기와 가마의 구조적 형식으로 볼 때 6세기 중엽에서 7세기 초에 조영된 와요지로 추정된다. 1992년도 5월 4일 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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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주암리에 있는 수령 1,500년의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중국이 원산인 낙엽 교목으로,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들어온 것으로 전하여진다. 문헌에 따르면 방화·방풍 기능을 하여 방화목이라고 하며, 공손수(公孫樹)라고 하여 조상들은 은행나무를 귀하게 여겨 불교 용품의 재료로 많이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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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부여 증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 서쪽의 증산에 축조된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1967년 3월 25일 사적 제15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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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부여 증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 서쪽의 증산에 축조된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1967년 3월 25일 사적 제15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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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 사비도성을 방어하기 위하여 축조된 산성. 부여 청마산성은 높이 200m 이하의 산지와 곡간부에 설치된 포곡식 산성이다. 백제 산성 중 최대급에 해당하는 규모로 사비도성의 최후 방어성으로 추정된다. 부여 청마산성의 축조 기록은 남아 있지 않으나 성내에서 출토된 백제 시대의 와당과 토기, 내탁 구조로 축조된 성벽 단면 형태 등으로 미루어 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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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부여 청산성은 백제 시대에 축조된 산성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다. 부소산 내부에 있는 산성 중 군창지 일원을 두른 둘레 약 800m의 테뫼식 산성이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5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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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화지산에 있는 백제 시대 건물 유적. 부여 화지산 유적(扶餘 花枝山 遺蹟)은 백제 후기 사비도성의 중앙부에 있는 백제 건물 유적이다. 부여 화지산 유적의 건립 경위를 알려 주는 기록물은 없으나, 655년 건립된 망해정이 화지산 유적에 속한 건물일 가능성이 크다. 부여 화지산 유적은 2001년 1월 4일 사적 제42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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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화지산에 있는 백제 시대 건물 유적. 부여 화지산 유적(扶餘 花枝山 遺蹟)은 백제 후기 사비도성의 중앙부에 있는 백제 건물 유적이다. 부여 화지산 유적의 건립 경위를 알려 주는 기록물은 없으나, 655년 건립된 망해정이 화지산 유적에 속한 건물일 가능성이 크다. 부여 화지산 유적은 2001년 1월 4일 사적 제42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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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의 관광 자원과 미래. 부여군은 미래 관광 진흥을 위하여 역사 자원 및 자연 자원의 활용과 고유의 문화를 배경으로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였다. 축제 및 이벤트 발굴, 관광 상품 및 코스 개발, 관광 안내 및 홍보 체계 구축, 그리고 관광 수용 태세 개선을 목표로 관광 진흥 실행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방문자의 만족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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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던 부여 일대 고적 보존 및 조사 활동 기관. 일제 강점기 일제는 일선동조론에 바탕을 둔 일본과 조선의 동화 정책을 실시하였다. 동화 정책을 고고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하여 경주, 부여 등 고도(古都)에 대한 고적 조사 및 고적의 재해석이 이루어졌다. 특히 부여 지역의 경우 고적 조사와 고적에 대한 재해석을 통하여 백제 사비기와 일본 고대 아스카[飛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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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백제 시대 유적. 부여구아리백제유적(扶餘舊衙里百濟遺蹟)은 1943년 수습 조사 중 천왕명 기와가 수습되고, 유적 북쪽 인근에서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이전한 목탑 심초석이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어 천왕사지로도 불렸다. 그러나 이후 발굴 조사에서는 절터로 추정할 만한 흔적을 확인하지 못하였다. 면적은 5,445㎡이다. 부여구아리백제유적은 1993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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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예술 단체. 부여국악원은 고대 한반도 삼국 가운데 독창적인 음악을 발전시킨 백제의 전통 예술을 계승하고 연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특히 연습과 보급을 통하여 국악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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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에 속하는 법정군. 부여군(扶餘郡)은 동쪽에 논산, 서쪽에 서천과 보령, 남쪽은 금강, 북쪽은 공주, 청양과 경계를 마주하고 있다. 행정 구역은 1읍, 15면, 437개 행정리[191개 법정리]가 있다. 부여군청은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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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부여군체육회 산하 체육 단체. 부여군 배드민턴협회는 부여 지역 배드민턴의 보급과 배드민턴 클럽의 활동 지원, 배드민턴 동호인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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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에 있었던 통일 신라 시대 행정 지명. 선사 시대부터 대규모 청동기 마을을 형성한 정치 세력이 자리 잡았고 삼한 시대에는 마한의 소국이 있었으며, 4세기 중엽에 백제 영토로 편입된 뒤 538년부터 백제의 새로운 왕도(王都)로 개발되어 660년 백제가 멸망할 때까지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였다. 백제 시대의 이름은 소부리(所夫里), 사비(泗沘)였으며, 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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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있는 국악 예술 단체. 부여군충남국악단은 부여군에서 설립한 국악 단체이다. 전통 음악의 계승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 또한 부여 지역의 역사적 전통이기도 한 백제 음악의 재현과 계승 그리고 국제적 선양을 위한 활동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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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여두리(扶餘頭里)라는 지명은 조선 말 천을면(淺乙面)에 속하여 부여, 홍산, 임천 세 지역의 경계가 되었을 때, 부여로 가는 입구가 된다고 하여 ‘부여머리’ 또는 ‘부여두리’라 불린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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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지역 문화 예술 진흥 기관. 부여문화원(扶餘文化院)은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특수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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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지역 문화 예술 진흥 기관. 부여문화원(扶餘文化院)은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특수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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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부여부소산성서복사지는 백제 사비 시기의 후원으로 추정되는 부여 부소산성 내부의 부소산 서남록의 남쪽으로 뻗어 내린 구릉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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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서동공원 일대에서 매년 7월 개최하는 연꽃 축제. 부여서동연꽃축제(扶餘薯童蓮꽃祝祭)는 부여군이 주최하고 부여문화원이 주관하여 부여 서동공원 일대에서 매년 7월 개최하는 연꽃 축제이다. 부여 서동공원은 백제 무왕 때 인공 축조한 궁남지를 중심으로 조성한 공원이다. ‘서동’이란 명칭은 백제 제30대 왕인 무왕의 이름에서 따왔다. 서동공원의 중심에 있는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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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선정한 부여를 대표하는 10가지 음식. 부여10미는 2019년 11월 3일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궁남지(宮南池)에서 ‘부여10미 사비 밥상’ 선포식을 통하여 공식화되었다. 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하여 무작위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여 예비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2차 500여 명의 개별 면접 조사를 통하여 역사성과 대중성 및 식음 편의성,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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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용당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공동 우물. 부여용당리우물은 백제 시대부터 현대까지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용당4리 부두(扶頭)마을의 공동 우물로 사용되었으나 집집마다 샘을 파고 상수도가 설치되면서 우물의 기능은 소멸되었다. 2004년 4월 1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8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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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용정리에 있는 백제 시대 건물지. 부여 용정리 소룡골 백제건물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부여 나성의 외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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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왕족. 부여융(扶餘隆)[615~682]의 이름과 자는 모두 ‘융(隆)’이다. 할아버지는 백제 제30대 무왕(武王)이고, 아버지는 백제 제31대 의자왕(義慈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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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읍. 부여읍(扶餘邑)의 ‘부여(扶餘)’는 소부리 혹은 사비(泗沘)라고 불리었는데, ‘부리’는 우리 말로 ‘밝다’, ‘붉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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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 살아 있는 나무와 관련된 역사와 전설 이야기.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는 부여를 대표하는 문화재와 함께하거나 나무 자체가 문화재로 지정된 나무들이 많다. 그러한 나무들을 살펴보면서 부여 지역의 역사와 전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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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에 있는 백제 시대 건물지. 1978년 연화문 수막새 등이 확인되어 매장 문화재 발견 신고가 이루어지면서 부여중정리백제건물지에 대한 학술 발굴 조사가 진행되었다. 그 후 2006년에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1985년 7월 19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5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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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에 있는 백제 시대 건물지. 1978년 연화문 수막새 등이 확인되어 매장 문화재 발견 신고가 이루어지면서 부여중정리백제건물지에 대한 학술 발굴 조사가 진행되었다. 그 후 2006년에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1985년 7월 19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5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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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왕족. 7세기 중엽 백제의 왕자로서 의자왕 때 사비에서 왜(倭)로 건너가 활동하였으며, 성은 부여씨(扶餘氏)이고, 이름은 풍(豊) 또는 풍장(豊璋)이다. 백제가 멸망한 뒤 부흥운동군의 요청에 따라 661년경 백제로 돌아와 왕이 되었으며, 663년 백강구전투(白江口戰鬪)에서 백제와 왜 연합군이 신라와 당 연합군에게 전멸당하자 고구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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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이광수가 충청남도 부여 지역과 옛 백제의 모습을 소재로 지은 시. 춘원(春園) 이광수(李光洙)[1892~1950]는 신문학 초기에 많은 활동을 하였던 문인이다. 대표작으로는 「무정」, 『단종애사』, 『흙』, 『세조대왕』 등이 있다. 1919년 1월 일본에서 ‘2·8 독립 선언서’를 기초하고, 이후 대한민국 임시 정부 사료 편찬 위원회 주임을 맡는 등 민족 운동가로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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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에 있었던 조선 시대 행정 구역. 조선 시대 인문 지리서인 『택리지(擇里志)』를 살펴보면 부여현은 옛 백제의 도읍으로 조룡대(釣龍臺)·낙화암(落花巖)·자온대(自溫臺)·고란사(皐蘭寺)와 같은 백제 시대의 흔적을 간직한 곳이었다. 『택리지』에서는 부여의 지역적 특징으로 경치가 매우 훌륭하며, 땅이 기름져 부유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였다. 다만 도읍으로는 지대가 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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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왕족. 부여효(扶餘孝)[?~?]의 성은 부여씨(扶餘氏)이다. 백제 제31대 의자왕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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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북고리(北皐里)라 명명되었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조선 말에 임천군에 속하였고 군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북고리라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국지명총람』에는 북구천(北仇川)의 가이기 때문에 부꾸내 또는 북구천, 북구천리라고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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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북고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북고리 증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북고리에 있다. 금강의 남안과 접하는 산봉우리에 조성된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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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홍산군청(鴻山郡廳)의 북쪽이 되므로 북촌(北村)이라 한 데서 북촌리(北村里)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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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에서 활동하는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부여군 지역의 불교 활동은 백제의 불교 전래로부터 시작된다. 백제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384년(백제 침류왕 원년), 마라난타가 동진에서 불교를 들여온 이후이다. 이듬해인 385년 왕도에 마라난타를 위하여 불사를 창건한 것을 백제 불교의 시초로 본다. 392년 2월에는 왕명으로 백제의 백성들이 불교 신앙을 받아들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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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람들이 정성을 들이는 서낭당이 있고 비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비당(碑堂)이라 붙여진 데서 비당리(碑堂里)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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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하비리(下飛里)의 비(飛) 자와 주암리(舟岩里)의 암(岩) 자를 따서 비암리(飛岩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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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비동리(飛洞里) 비(飛) 자와 송정리(松亭里)의 정(亭) 자를 따서 비정리(飛亭里)라 하였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뒷산인 비료산의 비 자와 마을 안에 있는 정자인 송정의 송자를 따서 비정리가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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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장수. 사걸(沙乞)[?~?]은 백제 대성팔족(大姓八族)의 하나이자 사비기에 왕비족(王妃族)으로 급부상한 유력한 귀족 가문인 사씨(沙氏) 출신이다. 사씨는 정치적 기반이 사비 지역이었는데, 538년(성왕 16) 사비 천도 과정에서 유력한 정치 세력으로 부상하였다. 그러나 무왕 재위 초기에 사씨 세력이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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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지역에 있었던 백제 왕도 지명. 사비(泗沘)는 소부리(所夫里)에서 연원하며, 성왕이 538년(성왕 16)에 웅진[지금의 공주]에서 천도함으로써 백제의 왕도가 되었다. 660년 나당 연합군의 침략으로 사비성이 함락된 후 당나라가 사비도성에 백제도호부를 설치하였으며, 신라가 672년에 사비 지역을 차지하여 소부리주(所夫里州)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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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년 백제 성왕이 현재의 충청남도 부여군인 사비로 도읍을 옮긴 사건. 백제는 475년 고구려군의 공격을 받아 왕도 한성(漢城)이 함락되고 개로왕(蓋鹵王)과 가족이 몰살하자 다급히 웅진(熊津)으로 천도하였다. 웅진 도읍기 초기에는 제22대 문주왕(文周王)이 재위 3년 만에 암살되고, 뒤이어 13세에 즉위한 제23대 삼근왕(三斤王)도 재위 3년에 갑자기 죽는 등 혼란스러웠으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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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역사 체험관. 1970년부터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사용되다가 1993년 금성산 아래로 국립부여박물관이 옮겨졌고, 2018년부터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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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년 3월 백제부흥군이 사비산성을 거점으로 벌인 전투. 660년 7월 사비성이 함락되고 의자왕이 항복 의례를 행한 이후 백제 고지에서는 부흥전쟁이 일어났다. 백제부흥군은 임존성과 주류성으로 거점을 옮겨 가면서 나당연합군과 치열한 전투를 계속하였지만, 663년 9월 주류성의 함락과 11월 임존성에서의 패배로 기세가 완전히 꺾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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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년 7월 13일 나당 연합군이 사비성을 공략하여 함락한 사건. 백제는 의자왕 대에 신라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였다. 의자왕 2년인 642년 7월에는 미후성 등 40여 성을 빼앗았으며, 8월에는 대야성을 공략하여 함락하고, 성주 품석과 품석의 아내와 자식을 베었다. 648년에는 요거성 등 10여 성을 차지하였고, 649년에는 석토성 등 7개 성을 공략하였다. 의자왕은 신라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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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사랑리(沙浪里)의 사(沙) 자와 산사리(山寺里)의 산(山) 자를 따서 사산리(沙山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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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거전리에서 청양군 남양면 온직리로 넘어가는 고개. 사양치(斜陽峙)는 『조선지형도』에 표기되어 있다. 『한국지명총람』에서는 사양재라고도 한다. 사양치의 지명 유래는 백제로 거슬러 올라간다. 즉 백제 제31대 왕이었던 의자왕이 물이 좋기로 소문난 남양면의 금정리(金井里)에 있는 금정(金井)의 물을 길어다 마셨는데 금정 사람들이 물을 길어서 바치고 돌아올 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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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사우에 배향된 선현을 봄가을로 기리는 제사. 사우(祠宇)는 선조나 선현의 신주, 영정을 모셔 두고 해마다 정기적으로 제사를 올리는 공간이다. 사우의 역사는 『주자가례(朱子家禮)』에서 비롯되었다. 고려 후기 주자학을 받아들인 정몽주(鄭夢周) 등의 주장으로 가묘(家廟) 제도가 성립되었고, 이후 성리학을 통치 이념으로 하는 조선이 건국되면서 각 지역마다 많은 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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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석가모니의 탄생일에 지내는 풍습. 사월 초파일은 음력 4월 8일이니 줄여서 초파일로 부르기도 하고, 석가모니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니 석가탄신일, 불탄일, 석탄절, 부처님오신날 등으로도 불린다. 충청남도 부여군의 불교계에서는 사월 초파일을 1년 중 가장 큰 기념일로 여겨 부처의 탄생을 경축하고 연등 행사나 관등놀이를 행한다. 불교 신자들 또한 이날 자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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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 백제부흥운동에 참여한 장군. 사타상여(沙咤相如)[?~?]는 백제 대성팔족(大姓八族)의 하나이자 사비기에 왕실 외척으로 급부상하여 성장한 유력한 귀족 가문인 사씨 출신이다. 사타상여의 사타씨(沙咤氏)는 사택씨(沙宅氏)와 통용되며, 단일성으로 표기할 때는 사씨(沙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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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를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 무왕의 왕비. 사택왕후(沙宅王后)[?~?]는 백제 제30대 무왕의 비이다. 백제 대성팔족(大姓八族)의 하나인 사씨 가문으로, 좌평 사택적덕(沙宅積德)의 딸이다. 사택왕후의 사택씨(沙宅氏)는 사탁씨(沙矺氏) 또는 사탁씨(沙乇氏)라고도 불리며, 단일성으로 표기할 때는 사씨(沙氏)이다. 『수서(隋書)』「백제전」에서 백제의 유력한 여덟 가문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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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고위 관리. 사택지적(砂宅智積)[?~?]은 백제 대성팔족(大姓八族)의 하나이자 사비 시기에 왕실 외척으로 급부상한 귀족 가문인 사씨로 나지성(奈祗城) 출신이다. 사택지적의 사택씨(沙宅氏)는 사탁씨(沙矺氏) 또는 사탁씨(沙乇氏)라고도 불리며, 단일성으로 표기할 때는 사씨(沙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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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전하여지는 노동요이자 유희요. 「산유화가(山有花歌)」는 넓은 지역에서 채록되고 있지만, 가사를 살펴보면 부여의 지명과 백제 고사들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부여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전체적인 「산유화가」의 내용에는 나라를 잃은 백제 유민들의 애환이 반영되어 있다. 한편 「산유화가」는 농사를 지으며 부르는 농요이기도 하므로, 농사일의 속도와 맞아떨어지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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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오번리에서 삼괴정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삼괴정의 세 장수」는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오번리에 있던 삼괴정(三槐亭)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백제 시대의 세 장수가 죽은 자리에서 자라난 세 그루의 느티나무가 있던 곳을 ‘삼괴정’이라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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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인근에 3개의 산이 있어 삼산리(三山里)라 불리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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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삼천리(三川里)의 삼(三) 자와 용성리(龍城里)의 용(龍) 자를 따서 삼용리(三龍里)라 하였다고 한다. 삼천리는 냇물이 세 갈래로 흘러 들어오다가 마을 앞에서 한데 합쳐 흐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용성리는 마을의 지형이 용이 꿈틀대며 틀어올린 형태와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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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부소산에 있는 백제 3충신을 모신 사당. 삼충사(三忠祠)는 백제의 3충신인 성충(成忠), 흥수(興首) 그리고 계백(階伯)을 모신 사당이다. 656년(의자왕 16) 백제 좌평이었던 성충은 국가가 위태로움에 처하였음을 알고 의자왕에게 간언하다 투옥되었다. 옥중에서 죽음에 임박하자 당과 신라를 막을 수 있는 방책을 의자왕에게 바쳤으나 의자왕은 성충의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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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상수락리(上水落里)의 상 자와 금암리(錦岩里)의 금 자를 따서 상금리(上錦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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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상립리(上笠里)의 상(上) 자와 신기리(新基里)의 기(基) 자를 따서 상기리(上基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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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관리. 상영(常永)[?~?]은 백제 사비 도읍기인 의자왕 대 중앙 부서에서 활동한 고위 관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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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노리(上老里)의 상(上) 자와 와천리(瓦川里)의 천(川) 자를 따서 상천리(上川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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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많은 배들이 기항하던 상지포라는 포구가 있었기 때문에 상촌이라 불린 데서 상촌리(上村里)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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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일대의 산과 들의 흙빛이 모두 누렇다 하여 누른드리·누루다리·황교라 불렸는데, 황교의 위쪽에 해당하기 때문에 ‘상황(上黃)’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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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가화리에 있는 드라마 세트장. 서동요 세트장은 백제 무왕 서동과 선화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극화한 한국 최초의 백제 역사 SBS 드라마 「서동요」 오픈세트장이다. 2005년 60억 원을 들여 3만 3000㎡[약 1만 평] 규모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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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석우리(石隅里)의 석(石) 자와 산동리(山東里)의 동(東) 자를 따서 석동리(石東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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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서 부여 석조와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석련지와 백제탑」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는 부여 석조와 정림사지박물관에 있는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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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석교리(石橋里)의 석(石) 자와 진목리(眞木里)의 목(木) 자를 따서 석목리(石木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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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석목리에 있는 백제 시대 유적. 석목리 224-3 일원 유적은 부여-탄천 간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로 확인된 백제 시대 유적이다. 2004년 6월부터 2005년 2월 1차 조사가 이루어졌고, 2007년 12월 2차 조사가 충청매장문화재연구원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백제 시대 건물지 7기, 주거지 5기, 조선 시대 주거지 1기, 동나성의 성벽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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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모퉁이에 돌이 많이 있다고 하여 돌모루 혹은 석우동(石隅洞)라 부른 데서 석우리(石隅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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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의 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초기 철기 시대를 통칭하는 시대. 선사 시대(先史 時代)는 역사 시대(歷史 時代)에 대칭되는 개념으로, 문자 자료가 없는 시대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한국 고고학에서는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초기 철기 시대가 선사 시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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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제26대 왕. 성왕(聖王)[?~554]의 성은 부여(扶餘)이고, 이름은 부여명농(扶餘明穠) 또는 부여명(扶餘明)이다. 백제 제25대 왕인 무령왕(武寧王)[재위 501~523]의 아들이며, 제27대 위덕왕(威德王)[재위 554~598]과 제28대 혜왕(惠王)[재위 598~599]의 아버지이다. 『일본서기(日本書紀)』에는 성왕·명왕(明王)·성명왕(聖明王)으로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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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의열사와 삼충사에서 제향하고 있는 백제 말기의 충신. 성충(成忠)[?~656]은 의자왕 초기부터 국왕을 보필하였다. 백제의 제1관등인 좌평(佐平)을 역임한 것으로 보아, 사비의 중앙 부서에서 책임자를 맡아 정무의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성충은 656년(의자왕 16) 국왕이 궁인(宮人)들과 사치와 향락에 빠져 술 마시기를 그치지 않자 적극 간언을 하다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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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와 장암면 지토리에 걸쳐 있는 산. 성흥산(聖興山)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현 동쪽 26리[10㎞]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여지도서(輿地圖書)』에 “관아의 동쪽 26리에 있다. 홍산현 월명산(月明山)에서 뻗어 나와 아미산의 으뜸이 되는 줄기가 된다”라고 수록되어 있다. 백제 동성왕 때 쌓은 성흥산성이 있어 ‘성흥산’이라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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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의 부여 성흥산성과 일곱 명의 왕자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성흥산성과 7왕자」는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의 부여 성흥산성(扶餘 聖興山城)[부여 가림성(扶餘 加林城)]의 성주였던 윤충(允忠)과 백제 의자왕(義慈王)의 일곱 왕자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성흥산성과 7왕자」는 백제부흥운동의 거점지이기도 하였던 성흥산성에서 윤충이 일곱 왕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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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의 왕도와 관련된 역사 유적. 부여(扶餘)는 삼국 시대 백제의 마지막 왕도였다. 백제는 538년(성왕 16) 웅진[공주]에서 사비[부여]로 천도하면서 부여는 538년부터 660년까지 백제의 왕도로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사비 천도는 계획적으로 추진되었기 때문에 사비왕도는 도성제(都城制)에 기초하여 체계적으로 조영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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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사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세도 토성산성(世道 土城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사산리 토성산에 축조된 이중의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2009년 12월 24일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106호로 지정되었다. 세도 토성산성은 금강의 서쪽변에 자리한 야산의 정상부에 배치되어 금강 및 주변 지역을 조망할 수 있다. 사비도성으로 진입하는 금강 일원의 통로를 방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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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사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세도 토성산성(世道 土城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사산리 토성산에 축조된 이중의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2009년 12월 24일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106호로 지정되었다. 세도 토성산성은 금강의 서쪽변에 자리한 야산의 정상부에 배치되어 금강 및 주변 지역을 조망할 수 있다. 사비도성으로 진입하는 금강 일원의 통로를 방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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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세도면(世道面)이라는 지명은 금강의 세도나루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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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세동(細洞)의 세(細) 자와 탑동리(塔洞里)의 탑(塔) 자를 따서 세탑리(細塔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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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와 구교리에 있는 수령 320년과 수령 350년의 소나무. 소나무는 소나뭇과에 속하는 상록 침엽 교목이다. 솔·솔나무·송목(松木)·적송(赤松)·육송(陸松) 등으로 부르며, 송유송(松油松)·여송(女松)·자송(雌松)·청송(靑松) 등으로도 부른다. 소나무는 한국에서 선사 시대부터 자라 온 나무이며 청동기 시대에는 이미 크게 번성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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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에 있었던 통일 신라 시대의 행정 구역. 백제가 멸망한 뒤 통일 신라 시대인 686년(신문왕 6)에 백제의 왕도였던 사비(泗沘)[지금의 충청남도 부여군 일대]에 소부리군(所夫里郡)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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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과 마을 부근에 풀이 무성하다 하여 소사, 소새, 소래라 한 데서 소사리(素沙里)가 유래하였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지형이 소뒷다리 형으로 되어 있다 하여 ‘소새리’로 불려오다 발음이 변하여 ‘소사리’라고 칭하게 된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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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송정리(松亭里)의 송 자와 중간리(中間里)의 간 자를 따서 송간리(松間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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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송삼리(松三里)의 송(松) 자와 대곡리(垈谷里)의 곡(谷) 자를 따서 송곡리(松谷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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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신송리(新松里)의 송(松) 자와 하국리(下菊里)의 국(菊) 자를 따서 송국리(松菊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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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송곡리(松谷里)의 송(松) 자와 호암리(虎岩里)의 암(岩) 자를 따서 송암리(松岩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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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나무가 많은 지역에 정자가 많다 하여 소정이 또는 송정(松亭)이라 한 데서 송정리(松亭里)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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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학이 날아들고 송림이 유명하여 송학리(松鶴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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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송학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송학리 유적은 홍산-구룡 간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 사업으로 확인된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복합 유적이다. 2004년 고려대학교 고고환경연구소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발굴 조사 결과 유적은 2개의 지점으로 나뉘는데, 송학리 ‘가’ 유적에서는 청동기 시대 수전, 백제 시대 대벽건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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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수다해리(水多海里)의 수 자와 고추리(古楸里)의 고 자를 따서 수고리(水古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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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수천리(秀川里)의 수 자와 시목리(柿木里)의 목 자를 따서 수목리(秀木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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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상수리(上水里)의 수(水) 자와, 상신리(上新里)의 신(新) 자를 따서 수신리(水新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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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시루 모양의 바위가 있다 하여 시루바위, 혹은 증암(甑岩)이라 하였으며, 이후 이름이 수암(秀岩)으로 바뀐 데서 수암리(秀岩里)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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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수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유물 산포지. 수암리 자그만골 유적은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수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유물 산포지이다. 2001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에서 실시한 부여 지역 백제 고분 정밀 지표 조사를 통하여 유적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주변에 있는 수암리 문녕기 유물산포지, 부여 수암리 중근세 묘지 유적의 청동기 시대 주거지 등과 연계되어 일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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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물이 풍부하게 좋은 마을이라 수원골 또는 수원곡(水原谷)이라 한 데서 수원리(水原里)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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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뒷산이 시루처럼 생겼다 하여 시루, 금강 가가 된다 하여 시름개라 하였고 다시 시음(時音)이라 변한 데서 시음리(時音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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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일대에서 즐겨 먹던 먹거리와 식문화. 충청남도 부여군은 금강(錦江)이 중앙부를 관통하고, 주변에는 넓은 충적 평야가 발달되어 있다. 따라서 예부터 부여 지역 사람들은 금강에서 나는 민물고기 등과 풍부한 농산물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음식들을 만들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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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대리(新垈里)와 대은리(大恩里)의 이름을 따서 신대리(新大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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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리(新里)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에 마을이 새로 생겼다고 하여 새말, 신촌(新村)이라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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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백제 사비도성에서 건물과 유물에서 구현되었던 신선 세계. 백제 사비도성에는 아침저녁으로 신인(神人)이 서로 왕래하였다는 세 개의 산[삼산]이 있었다. 신인은 신선이면서 산신이기도 하다. 신인 즉 신선이 사는 곳은 인간 세계가 아닌 선경으로 이상적인 세계를 의미한다. 백제인은 신선이 사비도성을 선경으로 변모시키는 놀라운 힘을 갖고 있다고 믿었다. 삼산뿐만 아니라 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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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성리(新城里)라는 지명은 자연 마을 가운데 하나인 신대(新垈)의 신 자와 성산(城山)의 성 자를 따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때 ‘신대[새터]’는 새로 생긴 마을을 뜻하며, ‘성산[성재]’은 증산성 아래에 있는 마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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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안리(新安里)는 신기리(新基里)의 신(新) 자와 안곡리(雁谷里)의 안(雁) 자를 따서 ‘신안(新雁)’이라 하였다가 ‘신안(新安)’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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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신안리 일대에 있는 청동기 시대에서 통일 신라 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신안리(新安里) 안동골 유적은 홍산-구룡 간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 사업으로 확인된 청동기 시대에서 통일 신라 시대까지의 복합 유적이다. 고려대학교 고고환경연구소가 2004년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 주거지 1기, 돌널무덤 5기, 삼국 시대 백제 고분 3기,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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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암리(莘岩里)는 바위가 많은 지역에 마을이 있으므로 신암, 신뜸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처음 신씨가 거주하였기 때문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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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사비 시기 왕과 왕족의 묘역인 부여 왕릉원의 굴식 돌방무덤 구조를 기초로 한 무덤 형식. 능산리형 굴식 돌방무덤은 백제 후기형 굴식 돌방무덤이라고도 한다. 능산리형 굴식 돌방무덤의 전형이 확인되는 부여 능산리 고분군은 일제 강점기에 처음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2023년 현재 17기의 고분이 알려져 있다. 1915년 구로이타 가쓰미[黑板勝美]와 세키노 타다시[關野貞]에 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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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사비 시기 왕과 왕족의 묘역인 부여 왕릉원의 굴식 돌방무덤 구조를 기초로 한 무덤 형식. 능산리형 굴식 돌방무덤은 백제 후기형 굴식 돌방무덤이라고도 한다. 능산리형 굴식 돌방무덤의 전형이 확인되는 부여 능산리 고분군은 일제 강점기에 처음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2023년 현재 17기의 고분이 알려져 있다. 1915년 구로이타 가쓰미[黑板勝美]와 세키노 타다시[關野貞]에 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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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신대리(新垈里)의 신 자와 정곡리(正谷里)의 정 자를 따서 신정리(新正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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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기리(新基里)의 신(新) 자와 조선 시대 행정 구역인 홍산군(鴻山郡)의 산(山) 자를 합하여 신홍리(新鴻里)라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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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쌍구리(雙九里)의 쌍 자와 북포리(北浦里)의 북 자를 따서 쌍북리(雙北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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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폐사지. 쌍북리 폐사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 기슭이자 현 부여초등학교 일대에 자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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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왕족이자 화가. 아좌태자(阿佐太子)[?~?]는 사비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백제 제26대 성왕(聖王)이며, 아버지는 백제 제27대 위덕왕(威德王)으로, 위덕왕의 둘째 아들로 보기도 한다. 『일본서기(日本書紀)』에 597년(위덕왕 44) 4월 백제 왕이 왕자 아좌(阿佐)를 일본에 보내 조공을 하였다는 내용을 근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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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안서리(安西里)는 안곡(雁谷)의 서쪽이라 하여 안서(雁西)라고 부르다가, 1914년 이후 안서(安西)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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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견암리(犬岩里)의 암 자와 목수리(木樹里)의 수 자를 따서 암수리(岩樹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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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적량면(積良面)의 양(良) 자와 홍화면(洪化面)의 화(化) 자를 따서 양화면(良花面)이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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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사용되는 언어의 체계 및 특성. 한 지역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시간의 흐름이나 주변의 영향에 따라 항상 변화의 모습을 나타낸다. 이로 인하여 한 언어 안에서도 어떤 지역의 방언인지에 따라 음운, 문법, 통사, 어휘 등 각 체계마다 차이가 나타난다. 부여는 충청남도 남부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논산시, 서쪽으로는 보령시와 서천군, 북쪽으로는 공주시와 청양군,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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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의 역사 시대에 대한 전반적인 개관. 부여 지역에 언제부터 인류가 거주하기 시작하였는지는 구체적이지 않다. 부여 지역에서는 외산면과 홍산면의 지표 조사를 통하여 구석기 시대 유물이 수습되었다. 외산면 반교리에서는 몸돌 1점이, 홍산면 좌홍리에서는 양날찍개 1점이 수습되었다. 신석기 시대의 유적도 마찬가지이다. 은산면과 규암면에 신석기 관련 유적이 수습되었다.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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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관리. 연문진(燕文進)[?~?]은 백제 대성팔족(大姓八族)의 하나인 연씨(燕氏) 가문이다. 연씨는 웅진 천도 이후에 등장한 신진 세력이었으나, 478년(삼근왕 2) 연신이 해구의 반란에 연루되어 중앙 정치에서 배제되었다. 이후 497년(동성왕 19) 연돌이 병관좌평에 임명되면서 유력한 귀족 세력으로 성장하였다. 연씨 세력의 재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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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연화리(蓮花里)는 연화지(蓮花池)라는 큰 연못이 있어서 연못골 또는 연화동이라 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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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를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무신. 연회(燕會)[?~?]는 백제 대성팔족(大姓八族)의 하나인 연씨(燕氏) 가문 출신이다. 연씨는 웅진 천도 이후에 등장한 신진 세력이다. 478년(삼근왕 2) 연신이 해구의 반란에 연루되어 중앙 정치에서 배제되었다가 497년(동성왕 19) 연돌이 병관좌평에 임명되면서 유력한 귀족 세력으로 성장하였다. 529년(성왕 7) 고구려 안장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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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염창리(鹽倉里)는 백제 시대에 의염창(義鹽倉)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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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염창리 도덕골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염창리 도덕골 고분군은 백제 시대의 고분군으로 지표 조사 과정에서 총 3기의 분묘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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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염창리에서 발원하여 왕포천과 합류하여 금강으로 들어가는 하천. ‘염창천(鹽倉川)’이라는 이름은 염창천이 발원하는 염창리에서 왔다. 염창리에 백제 시대 소금의 저장과 배급을 맡아보던 의염창(義鹽倉)이 있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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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관리. 예군(禰軍)[613~678]의 성은 예씨(禰氏)이고, 자는 온(溫)이다. 웅진(熊津) 우이(嵎夷) 출신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예복(禰福), 할아버지는 예예(禰譽)이며, 아버지는 예선(禰善)이다. 모두 백제의 제1품 좌평(佐平)을 지냈다. 『삼국사기(三國史記)』 백제본기에는 이름이 전혀 보이지 않고, 다만 신라본기 문무왕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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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덕리(五德里)는 마을에 있는 오덕사(五德寺)라는 절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오덕사의 유래는 절이 있는 금계산(金鷄山)과 연관이 있는데, 금계(金鷄)는 다섯 가지 덕을 가지고 있는 동물로 알려져 있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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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오송리(五松里)의 오(五) 자와 적량리(赤良里)의 량(良) 자를 따서 오량리(五良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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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리울, 삼괴정(三槐亭) 등으로 불리다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오리리(午利里)의 오(午) 자와 번포리(番浦里)의 번(番) 자를 따서 오번리(五番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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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와 염창리에 걸쳐 있는 산. 오산(烏山)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와 염창리에 걸쳐 있는 180ⅿ의 산이다. 백제 사비기에 신성시되었던 삼산(三山), 즉 오산(吳山), 부산(浮山), 일산(日山) 가운데 한 산으로서, 국토를 수호하는 상징적인 산으로 기능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과 『해동지도(海東地圖)』를 참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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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와 염창리에 걸쳐 있는 산. 오산(烏山)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와 염창리에 걸쳐 있는 180ⅿ의 산이다. 백제 사비기에 신성시되었던 삼산(三山), 즉 오산(吳山), 부산(浮山), 일산(日山) 가운데 한 산으로서, 국토를 수호하는 상징적인 산으로 기능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과 『해동지도(海東地圖)』를 참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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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오곡리(午谷里)의 오(午) 자와 수원리(水原里)의 수(水) 자를 따서 오수리(午水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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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 옥(玉)이 나왔다 하여 옥실 혹은 옥곡(玉谷)이라 한 데서 옥곡리(玉谷里)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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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중양리와 보령시 미산면 삼계리, 내평리, 옥현리, 풍산리에 걸쳐 있는 산. ‘옥녀봉(玉女峰)’이라는 이름은 전국에 100여 개가 있으며 주로 풍수지리와 관련된 유래가 전하지만, 부여군의 옥녀봉에 대한 유래는 전하는 바가 없다. 다만, 일명 각시봉이라고도 불리며, 서쪽의 보령시에 신랑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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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옥녀봉(玉女峰)의 이름을 따서 옥산면(玉山面)이라 하였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서북쪽에 있는 산의 봉우리인 옥녀봉(玉女峰)의 옥(玉) 자와 산이 많다 하여 산(山) 자를 따서 ‘옥산’이라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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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온수리(溫首里)의 온 자와 해치리(蟹峙里)의 해 자를 따서 온해리(溫蟹里)라 하였다고 한다. 온수마을은 본래 병자호란 때 척화신으로 잡혀 화를 당한 윤집의 옷을 말이 물고 와 윤집의 옷을 마을 북쪽 산에 묻었다 하여 ‘옷말’이라 불리다가, 그 후 마을이 마을 부근 온수가 나오는 샘의 머리 쪽에 위치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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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관리. 왕변나(王辯那)[?~?]의 성은 왕씨(王氏)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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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 자왕리에 걸쳐 있는 왕진나루터 일대의 공원. 충청남도 부여군에서는 교량이 없던 시절 부여군과 청양군의 거래와 만남의 공간으로서 가치가 높아 금강 하중도를 사이에 두고 양쪽 수변 공간에서 생태 및 여가의 공간으로 활용하던 곳을 공원화하고, 왕진나루지구공원으로 보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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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왕포리(旺浦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대왕리(大旺里)의 왕(旺) 자와 구포리(九浦里)의 포(浦) 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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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왕포리에 있는 백제 시대 생활 유적. 왕포리 60-7 일원 유적은 부여-논산 간 확포장공사 때 부여군 부여읍 왕포리 60-7번지 일원에서 확인된 백제 시대 생활 유적이다. 충청문화재연구원에 의하여 2000년 8월 31일부터 2001년 6월 26일까지 발굴 조사가 실시되었다. 조사 결과 백제 사비 시기 건물지 1동, 수혈주거지 1기, 미상 수혈유구 1기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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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관리. 왕효린(王孝隣)[?~?]의 성은 왕씨(王氏)이며, 중국계 백제 관료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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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년 11월 5일부터 7일간 왕흥사잠성에서 백제부흥군이 신라군과 벌인 전투. 660년 7월 사비성이 함락되고 의자왕이 항복 의례를 행한 이후 백제 고지에서는 백제부흥운동이 일어났다. 9월 3일 소정방이 의자왕을 비롯하여 백제 왕족 및 백성들을 데리고 당으로 귀국하면서, 사비성에는 유인원과 군사 1만을 남겨 지키도록 하였다. 이에 백제부흥군은 사비성을 회복하기 위하여 대대적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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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백제 시대의 청동제 사리합. 사리기의 봉안은 일정한 틀이 정해져 있지 않지만, 대체로 중첩되는 여러 겹의 용기 속에 사리를 안치한다. 사리를 탑 안에 넣을 때 여러 재료의 사리용기를 겹쳐서 사용하고, 안쪽으로 갈수록 귀한 재료로 만든다. 이때 바깥부터 청동제 사리합-은제 사리호-금제 사리병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청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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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이 내리에 있는 여울의 바깥쪽에 있다고 한 데서 외리(外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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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외리 산성(外里 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 서쪽에 솟아 있는 야산의 정상부에 있다.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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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백제 시대 폐사지. 외리 폐사지는 역사 기록에는 전해지지 않는 유적이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은 일본 고대 문화의 원류를 백제에 두었으며, 백제 문화에서 일본 고대 문화의 흔적을 찾고자 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의 백제 유적을 조사하였다. 그 가운데 백제 사비기 사지(寺址) 조사는 1935년 부여진열관 내에 백제연구소가 설치되면서 활기를 띠었고, 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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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백제 시대 폐사지. 외리 폐사지는 역사 기록에는 전해지지 않는 유적이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은 일본 고대 문화의 원류를 백제에 두었으며, 백제 문화에서 일본 고대 문화의 흔적을 찾고자 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의 백제 유적을 조사하였다. 그 가운데 백제 사비기 사지(寺址) 조사는 1935년 부여진열관 내에 백제연구소가 설치되면서 활기를 띠었고, 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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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형이 용의 머리처럼 생겼다 하여 용머리 혹은 용두(龍頭)라 한 데서 용두리(龍頭里)가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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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용전리(龍田里)의 용 자와 석정리(石井里)의 정 자를 따서 용정리(龍井里)라 하였다고 한다. 용전[용밭]에는 소정방이 조룡대(釣龍臺)에서 용을 낚아 채서 떨어져 썩어 밭이 되었다고 하는 전설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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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용정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용정리사지(龍井里寺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의 동쪽 능산리 일원의 청마산과 월명산, 독쟁이골에 있는 청마산성의 입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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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용정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용정리사지(龍井里寺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의 동쪽 능산리 일원의 청마산과 월명산, 독쟁이골에 있는 청마산성의 입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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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에 있었던 웅진도독부 소속 지방 행정 구역. 우이(嵎夷)는 고대 중국에서 해가 뜨는 동쪽 바닷가 이민족의 땅을 가리키는 이름이었는데, 당(唐)나라가 백제를 공격할 때 군사 진격로의 이름을 ‘우이도(嵎夷道)’라 하였다. 또한 백제를 멸망시킨 뒤에는 백제 땅에 웅진도독부(熊津都督府)와 13개 현(縣)을 설치할 때 백제왕도 사비 지역에 설치한 현을 우이현(嵎夷縣)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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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서운리(棲雲里)의 운(雲) 자와 안치리(鞍峙里)[안티]의 치(峙) 자를 따서 운치리(雲峙里)라 하였다고 한다. 운티, 운티리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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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울성산성(蔚城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의 부여 왕흥사지 뒤편에 있다. 야산 정상부에 축조된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남쪽 경사면 말단부에 왕흥사지가 있고 금강을 두고 부소산성과 마주한다. 사비도성으로 근접하는 북서쪽 일원의 길목을 방어하기 위하여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사기』의 “660년(무열왕 7)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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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에 있었던 삼국 시대 당이 설치한 군정 기관. 나당 연합군이 백제를 정벌한 후 당나라는 백제 고토에 대한 직접 지배를 위하여 통치 기구를 설치하였다. 본래 5도독부를 두려고 하였으나 백제의 격렬한 부흥 운동의 전개로 웅진도독부(熊津都督府)로 단일화하였다. 신라가 672년에 사비 지역을 차지하여 소부리주를 설치함으로써 실질적인 기능은 정지되었으나 웅진도독부가 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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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백제 유적지 일원에서 백제 역사를 홍보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걷기 축제. 2001년 아키히토 일왕이 자신을 ‘백제의 후손’이라 발표하고, 이듬해인 2002년 한국 방문의 의지가 있음을 발표하였다. 이후, 백제 문화권에 대한 일본인의 관심과 문화적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충청남도와 부여군,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워킹페스타 in 백제 사업’을 개발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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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람들이 소원을 비는 원당(願堂)이 있어서 원당(元堂) 혹은 원댕이라 부른 데서 원당리(元堂里) 이름이 유래되었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원앙산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이름이 붙여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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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을 들어서는 산 양쪽을 깎아서 길을 내어 사람들을 드나들게 한 마을이라, 문이 있는 마을이라 하여서 타 지방 사람들이 원문(元門)이라고 부른 데서 원문리(元門里)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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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월구리성(月九里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다. 산 정상부와 북서 사면을 감싸는 내성, 중간성, 외성으로 이루어진 토축산성이다. 월구리성은 보기 드문 3중성으로, 성벽이 모두 동일 시기의 것인지는 정밀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월구리성은 북서쪽 은산면과 서쪽 내산면의 산간 지대를 거쳐 규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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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제27대 왕. 위덕왕(威德王)[?~598]의 성은 부여(扶餘)이고, 이름은 부여창(扶餘昌)이다. 백제 제26대 왕인 성왕[재위 523~554]의 아들이고, 제28대 혜왕(惠王)[재위 598~599]의 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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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공자의 가르침을 종교적으로 따르는 문화 체계. 유교는 공자(孔子)를 시조로 모시는 사상으로, 공교(孔敎) 또는 공자교(孔子敎)라고도 불린다. 인(仁)과 예(禮)를 통하여 공자·맹자(孟子) 등 유가(儒家)의 정치사상과 학문 수양, 생활 의례 등의 가르침을 실천하려는 현세적 사상이자 일종의 종교이다. 유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아시아 국가에 전파되어 사회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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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유금필 장군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유금필 장군 이야기」는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고려의 개국공신 유금필(庾黔弼)[?~941]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유금필은 역사적으로 고려의 개국공신이나 「유금필 장군 이야기」에서는 백제 장군으로 전승된다. 유금필의 사당인 임천 유태사 묘는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8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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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암수리에 있는 유왕산 일원에서 해마다 음력 8월 17일 무렵에 지내는 추모제, 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암수리에 있는 유왕산은 백마강에 접한 야트막한 산이다. 한자로는 ‘유왕산(留王山)’ 또는 ‘유왕산(遊王山)’이라고 한다. 전자는 왕이 머무른 산이라는 뜻이고, 후자는 왕이 즐겁게 놀았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어떤 의미로 해석하든 유왕산은 백제의 왕과 깊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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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장군. 윤충(允忠)[?~?]은 장군의 직책으로 부여에서 활동하였으나 성씨에 관하여는 자세히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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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율치리(栗峙里)[율티]의 율 자와 용암리(龍岩里)의 암 자를 따서 율암리(栗岩里)라 하였다고 한다. 율치마을은 마을을 둘러싼 뒷산에 밤나무가 많다 하여 밤고개라 불리어 ‘율치’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용암마을은 마을 뒷산의 서쪽에 있는 바위 밑에 용이 살았다고 하여 ‘용암’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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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 의자왕의 왕비. 은고(恩古)[?~?]의 출신은 분명하지 않다. 의자왕 말기 사씨(沙氏) 세력의 위상으로 볼 때, 부여 지역을 기반으로 한 사씨 출신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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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대양리에 있는 도천사 창건 및 중건을 기록한 조선 후기의 비석. 은산 도천사 사적비(恩山 道泉寺 史蹟碑)는 도천사(道泉寺)의 창건 및 중건 내력을 기록한 사적비(事蹟碑)이다. 도천사는 백제 제31대 의자왕의 동생 도천군(道泉君)이 창건한 사찰이다. 도천사는 현재 터만 남아 있는데, 은산 도천사지 역시 충청남도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29호로 지정되었다. 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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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대양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절터. 은산 도천사지는 백제 의자왕 대로 창건 연기가 알려져 있지만, 은산 도천사지 내에 산포된 유물의 양상으로 보아 고려 후기에서 조선 후기까지 운영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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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은산리(恩山里)는 이인도찰방에 딸린 은산역(恩山驛)이 있다 하여 은산 혹은 은산역말이라 하였다. 산속에 숨어 있는 마을이라 하여 은산(隱山)이라고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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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은산면(恩山面)은 조선 시대 이인도찰방에 딸린 은산역(恩山驛)이 있다 하여 ‘은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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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에서 해마다 음력 2월에 전쟁에서 사망한 원혼을 위로하고자 지내는 마을 제사. 은산별신제는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 주민들이 마을 사당인 은산별신당(恩山別神堂)에 모여 백제 군사의 넋을 위로하고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이다. 제사 날짜는 해마다 음력 2월로 정하며 보통 보름 동안 약 1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한다. 은산별신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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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고위 관료이자 장군. 은상(殷相)[?~?]은 649년 백제의 좌장(左將)으로서 신라를 공격하였다가 도살성(道薩城) 전투에서 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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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응동(鷹洞)의 응(鷹) 자와 중평리(中坪里)의 평(坪) 자를 따서 응평리(鷹坪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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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의열사의 건립과 제향 인물을 기록한 조선 후기의 비석. 의열사비(義烈祠碑)는 의열사(義烈祠)의 건립 과정과 의열사에 제향하는 인물에 대한 내용을 기록한 비이다. 의열사는 1575년(선조 8) 부여현감 홍가신(洪可臣)이 건립한 사당이며, 1578년(선조 11) 사액받았다. 의열사에서는 부여 지역 출신인 백제의 3충신, 고려의 이존오(李存吾),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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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제31대 왕. 의자왕(義慈王)[?~660]의 성은 부여(扶餘)이고, 이름은 부여의자(扶餘義慈)이다. 백제 제30대 왕인 무왕(武王)[재위 600~641]의 맏아들이며, 부여융(扶餘隆)[615~682]·부여효(扶餘孝)·부여풍(扶餘豊) 등의 아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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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제31대 왕. 의자왕(義慈王)[?~660]의 성은 부여(扶餘)이고, 이름은 부여의자(扶餘義慈)이다. 백제 제30대 왕인 무왕(武王)[재위 600~641]의 맏아들이며, 부여융(扶餘隆)[615~682]·부여효(扶餘孝)·부여풍(扶餘豊) 등의 아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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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관료이자 장군. 의직(義直)[?~?]은 백제 사비 도읍기에 중앙군의 장군으로 활동하였으나 성씨에 대하여는 자세히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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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부여의 명승지를 유람하고 기행문을 남긴 성리학자이자 문신. 이곡(李穀)[1298~1351]의 본관은 한산(韓山)이며, 초명은 이운백(李芸白), 자는 중부(仲父), 호는 가정(稼亭), 시호는 문효(文孝)이다. 한산 이씨(韓山 李氏) 시조인 이윤경(李允卿)의 6대손이다. 할아버지는 증판도판서(贈版圖判書) 이창세(李昌世)이다. 아버지는 증도첨의찬성사(贈都僉議贊成事) 이자성(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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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점리와 장암면 원문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이목치산성(梨木峙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북쪽과 장암면 남쪽을 경계 짓는 학산 줄기의 서쪽 봉우리에 있다. 높이 160m에 축조된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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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 설치되었던 조선 전기 행정 구역. 석성현은 현재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일대에 위치한 행정 구역이었고, 이산현은 현재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에 위치한 군현이었다. 두 군현은 백제 때부터 다른 영역으로 설정되어 각기 다른 행정 영역을 이루고 있었는데, 1414년(태종 14) 전국 지방 군현의 통폐합 과정에서 통합 대상이 되어 이산현의 이(尼) 자와 석성현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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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의 인문 지리적 특성. 부여군은 충청남도 남부에 있으며, 2020년 12월 31일 현재 인구는 6만 5354명, 면적은 624.62㎢이다. 부여군은 동쪽으로 충청남도 논산시, 서쪽으로 충청남도 보령시와 서천군, 남쪽으로 서천군과 전라북도 익산시, 북쪽으로 충청남도 청양군과 공주시와 접하여 있다. 북동쪽에서 남동쪽으로 금강이 흐르고 있으며, 넓고 비옥한 평야 지대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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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부여고적보존회를 중심으로 진행된 유적 조사 사업. 일제 강점기 유적 조사(日帝 强占期 遺蹟 調査)는 1929년 2월에 만들어진 부여고적보존회(扶餘古蹟保存會)를 중심으로 부여 지역에서 진행된 유적 조사 사업을 의미한다. 일제는 일본의 아스카[飛鳥] 문화가 백제 문화에서 기인한다고 하여 일찍부터 부여에 존재하는 무수한 백제의 유물, 유적에 깊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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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현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임강사지(臨江寺址)는 절의 이름이나 유래가 전해지지 않는 백제 시대의 절터이며, 임강사지가 있는 마을 이름인 ‘인갱’을 따서 ‘임강사지’라 하였다. 인갱마을은 지금은 작은 마을이지만, 조선 시대까지만 해도 역이 설치될 정도로 중요한 곳이었다. 임강사지는 1982년 8월 3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3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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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일대에 있었던 고려 시대 행정 구역. 임천 지역은 통일 신라 이래로 가림군(嘉林郡)이라 불리다가 고려 시대인 995년(성종 14)에 임주(林州)로 개편되면서 자사(刺史)가 설치되었다. ‘임주’라는 명칭이 995년에 처음 등장하였다. 그 후 1018년(현종 9)에 다시 가림현으로 바뀌었고, 1315년(충숙왕 2)에 지임주사(知林州事)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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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에서 해마다 4월 백제부흥군의 넋을 기리며 지내는 의례. 임천 충혼제는 백제부흥운동의 거점이었던 부여 가림성을 지키다 순절한 백제부흥군의 충혼을 기리고자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에 있는 부여 가림성[국가지정문화재 사적] 내 사당인 충혼사(忠魂祠)에서 해마다 4월에 지내는 제향이다. 임천 충혼제는 임천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고자 설립한 임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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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북부에 산지가 형성되고 있고, 남쪽에는 금강의 분류에 접하여 있기 때문에 물이 좋고 산림이 아름다워 임천(林川)이라고 부른 데서 임천면(林川面)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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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북부에 산지가 형성되고 있고, 남쪽에는 금강의 분류에 접하여 있기 때문에 물이 좋고 산림이 아름다워 임천(林川)이라고 부른 데서 임천면(林川面)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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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형이 삿갓의 모양과 유사하기 때문에 갓개, 관포, 혹은 입포라 부르던 데서 입포리(笠浦里)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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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위덕왕이 죽은 왕자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세운 원찰. 사적 부여 왕흥사지(扶餘 王興寺址)는 부소산 서북쪽 백마강 건너편 울성산성 남쪽, 일명 왕안마을 일대에 있다. 백제 사비 도읍기의 대표적인 가람 터이다. 1934년 ‘王興(왕흥)’ 글자가 새겨진 고려 시대 기와와 석조불좌상, 토기 등이 발견되어 백제 왕흥사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200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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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위덕왕이 죽은 왕자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세운 원찰. 사적 부여 왕흥사지(扶餘 王興寺址)는 부소산 서북쪽 백마강 건너편 울성산성 남쪽, 일명 왕안마을 일대에 있다. 백제 사비 도읍기의 대표적인 가람 터이다. 1934년 ‘王興(왕흥)’ 글자가 새겨진 고려 시대 기와와 석조불좌상, 토기 등이 발견되어 백제 왕흥사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200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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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수북정 아래에 있는 바위. 자온대(自溫臺)는 백제 무왕이 왕흥사(王興寺)에 예불을 하러 가기 전에 먼저 부처를 바라보고 절을 하였던 곳으로 전해지는 바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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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주장산 밑에 있는 마을이므로 자왕리(自旺里)라 하였다고 전한다. 다른 한편, 나당 연합군이 사비성을 침략하였을 때 의자왕(義慈王)이 주장산(珠藏山)을 넘어서 도망갔다고 하여 마을 이름을 주자왕리(走自王里)라고 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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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장좌리(長佐里)의 장(長) 자와 벌리(伐里)의 벌(伐) 자를 따서 장벌리(長伐里)라 하였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별다른 유래는 없으나 지세가 길고 계곡 등이 길어 ‘장벌리’라 하였다고 기록되어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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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장토리와 중산리가 병합되고, 이때 장토리(長土里)의 장(長) 자와 중산리(中山里)의 산(山) 자를 따서 장산리(長山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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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장암(場岩)’은 마당바위라는 뜻으로, 정암리 백마강 변의 마당처럼 넓은 바위에서 장암면(場岩面)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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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장정리(長亭里)의 장(長) 자와 하곡리(蝦谷里)의 하(蝦) 자를 따서 장하리(長蝦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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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위 고개의 지형이 노루목처럼 생긴 노루목고개가 있으므로 노루모기 또는 장항(獐項)이라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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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저동리(苧洞里)가 되었다고 한다. 저동리는 저동, 미암, 지우 세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저동마을은 처음에 모시밭이 넓게 형성되어 ‘모시울’이라 불리었다가, 후에 ‘저동’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미암마을은 뒷산 바위에서 부처님께 봉양할 쌀이 나왔다는 쌀바위 전설에 따라 ‘미암’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지우마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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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저석리(楮石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저채리(楮采里)의 저 자와 석탄리(石灘里)의 석 자를 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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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장리(前場里)는 북쪽에 넓은 들판이 있어서 ‘전장’이라 불렸다는 설과 산 아래 넓은 들판 위에 마을이 있기 때문에 ‘전장’이라 불렸다는 설이 있다. 또한 『한국지명총람』과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조선 시대에 이곳에서 여러 차례 전쟁이 치러졌기 때문에 ‘전장(戰場)’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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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에 옹기점이 있어서 점골, 점굴, 점동이라고 불린 데서 점리(店里)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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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점말 위쪽이기 때문에 윗점말 또는 상점리라고 부른 데서 유래되어 점상리(店上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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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1895년 석성군(石城郡) 북면(北面)에 속하였을 당시 마을에 정각사(正覺寺)라 불리는 사찰이 있어 정각리(正覺里)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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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와 자왕리에서 확인된 백제 시대 복합 유적. 정동리 유적(井洞里 遺蹟)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의 동북쪽에 있는 능선의 정상과 사면에서 확인된 복합 유적이다. 백제 사비 시기 주거지와 건물지, 돌방무덤과 독무덤 등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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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정동리(井洞里)의 ‘정동(井洞)’은 조선 시대 부여군 몽도면 지역에 큰 샘이 있어서 불려진 지명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과 함께 법정리 지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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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상정리(上井里)의 정(井) 자와 가동(加洞)의 동(洞) 자를 따서 정동리(井洞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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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정자리(亭子里)의 정(亭) 자와 장암리(場岩里)의 암(岩) 자를 따서 정암리(亭岩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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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마을의 쉼터 역할을 하는 나무 또는 숲. 정자나무는 동네 어귀나 마을 한복판에 서 있는 오래된 나무를 말한다. 오래된 만큼 크기도 커서 가지가 많고 잎이 무성하기에 울창한 나무 그늘 아래에 사람들이 모여 놀거나 쉰다. 그야말로 정자(亭子)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처럼 정자나무는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상징적인 경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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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백마강 가에 있는 바위. 조룡대(釣龍臺)는 부소산 아래 백마강에 있는 바위이며, 소정방(蘇定方)이 백제 정벌 시 백마를 미끼로 용을 낚은 바위라는 전설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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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의 조룡대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조룡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의 조룡대(釣龍臺)와 관련한 지명 전설이다. 당나라 소정방(蘇定方)이 백제에 쳐들어왔을 때 흰말을 미끼 삼아 백제 왕을 낚아 백제 침공에 성공하였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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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국 지명 조사철』 기록에 따르면,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마을에 있는 새재라고 하는 고개의 이름을 따서 조현리(鳥峴里)라 칭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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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 족다리가 있어 족다리 또는 족교라 불린 데서 족교리(足橋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또는 발로 냇물을 건너 다리 행세를 하였다 하여 발다리라고 부르던 것에서 ‘족교리’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가 마을에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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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성행한 신앙 활동. 부여 지역은 고대부터 현재까지 종교가 성행하고 있다. 고대부터 근대 이전까지는 불교와 유교가 주류였다면, 현재는 불교와 유교 외에도 천주교와 기독교 등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며 각 종교의 교리를 활발하게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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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저습지에서 출토된 삼국 시대 백제 목간. 「좌관대식기(佐官貸食記)」는 2008년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저습지에서 출토된 목간에 기록된 행정 문서이다. 7세기 백제 마지막 수도였던 부여에서 제작된 「좌관대식기」에는 나라에서 백성들에게 곡물과 식량을 대여하고 이자를 받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환곡 문서의 성격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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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좌촌(坐村)의 좌(坐) 자와 홍양리(鴻陽里)의 홍(鴻) 자를 따서 좌홍리(坐鴻里)라 하였다. 2003년 편찬된 『부여군지』에 따르면, 기러기가 많이 내려앉는 절경을 예찬하면서 ‘좌홍리’ 명칭이 유래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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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주암리(珠岩里)라는 지명은 바위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마을의 축융봉 7부 능선에 ‘또드락’이라 불리는 바위가 있는데, 아래쪽 바위가 위를 받치고 있고, 위쪽에는 두 개의 둥근 바위가 포개어져 있는 모양이다. 바위 틈으로 두 사람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바위 틈에 들어가 평평한 바닥 바위를 두드리면 경쾌한 소리가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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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주암리에서 해마다 정월 초이튿날에 은행나무에 지내는 마을 제사. 주암리 행단제는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주암리의 녹간마을 주민들이 해마다 정월 초이튿날 마을의 수호신인 은행나무를 대상으로 마을의 안녕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 한자로 은행나무 행(杏) 자에 제단을 뜻하는 단(壇) 자를 써서 은행나무에 제단을 세우고 지내는 제사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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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와 자왕리 경계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주장산성(主葬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와 자왕리 경계의 주장산 정상부에 축조된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사비도성의 북쪽에 해당하는 금강 변의 야산 정상부에 있다. 곧, 주장산성에서 금강 일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따라서 산성은 사비도성 북쪽 일원의 방어를 위하여 건립된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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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와 자왕리 경계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주장산성(主葬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와 자왕리 경계의 주장산 정상부에 축조된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사비도성의 북쪽에 해당하는 금강 변의 야산 정상부에 있다. 곧, 주장산성에서 금강 일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따라서 산성은 사비도성 북쪽 일원의 방어를 위하여 건립된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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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방중리(防中里)의 중(中) 자와 양암리(陽岩里)의 양(陽) 자를 따서 중양리(中陽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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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중리(中里)의 중 자와 구정리(九井里)의 정 자를 따서 중정리(中井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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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증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의 생활 및 무덤 유적. 증산리 1289-12 일원 유적은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증산리 일대에 있다. 부여 석성 우회 도로 개설 사업 구간에 포함되어 충청남도역사문화원에 의하여 문화재 조사가 이루어졌다. 2002년 발굴 조사를 통하여 청동기 시대 주거지 13기, 수혈 6기, 원삼국 시대 주구묘 7기, 삼국 시대 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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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전하는 백제 멸망기 백제인의 저항 의식을 담은 구비 문학. 패망한 백제를 다시 부흥시키려는 유형의 설화는 두 가지로 분류된다. 한 가지는 백제 패망의 과정에서 외적의 침입에 대비하거나 방어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의 설화이다. 백제 수호 세력과 외세의 대결 구도를 중심으로 하여 전승하는 이야기이다. 또 한 가지는 백제 유민의 저항 정신을 계승하는 내용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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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전하는 백제 멸망기 백제인의 저항 의식을 담은 구비 문학. 패망한 백제를 다시 부흥시키려는 유형의 설화는 두 가지로 분류된다. 한 가지는 백제 패망의 과정에서 외적의 침입에 대비하거나 방어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의 설화이다. 백제 수호 세력과 외세의 대결 구도를 중심으로 하여 전승하는 이야기이다. 또 한 가지는 백제 유민의 저항 정신을 계승하는 내용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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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상지석리(上支石里)와 하지석리(下支石里)를 병합함에 따라 지석리(支石里)라 하였다. ‘지석’이라는 명칭은 마을에 있는 고인돌, 즉 백제 삼충신이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사비성으로 갈 때 바위를 하나씩 가지고 와서 충성을 맹세하였다고 전하는 표충암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국지명총람』에는 고인돌이 있기 때문이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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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상지석리(上支石里)와 하지석리(下支石里)를 병합함에 따라 지석리(支石里)라 하였다. ‘지석’이라는 명칭은 마을에 있는 고인돌, 즉 백제 삼충신이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사비성으로 갈 때 바위를 하나씩 가지고 와서 충성을 맹세하였다고 전하는 표충암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국지명총람』에는 고인돌이 있기 때문이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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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지단리(芝丹里)의 지(芝) 자와 장선리(長仙里)의 선(仙) 자를 합쳐 지선리(芝仙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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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무신. 『삼국사기(三國史記)』 권28 「백제본기」에 따르면, 660년(의자왕 20) 8월에 부여풍이 이끄는 백제부흥운동군은 왜국이 보낸 군사 2만 7000명과 함께 힘을 합친 뒤 백강(白江) 어귀에서 나당 연합군과 네 번 싸웠는데, 왜군의 배 400척이 불타고 많은 병사가 몰살하였으며 풍왕은 몇 사람과 함께 배를 타고 고구려로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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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부여 능산리 사지에서 출토된 삼국 시대 백제 목간. 「지약아식미기(支藥兒食米記)」는 삼국 시대 백제에서 약아(藥兒)의 봉급을 지급한 내용을 기록한 목간(木簡)이다. ‘약아’는 약부(藥部) 같은 백제의 의약 관련 관청에서 일하였던 실무자로 추정된다. 목간의 성격은 기록, 장부, 문서를 이르는 기(記)에 해당한다. 제작 시기는 부여 능산리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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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지장리(紙匠里)의 지(紙) 자와 토산리(土山里)의 토(土) 자를 따서 지토리(紙土里)라 하였으며, 『전국 지명조사철』에 따르면 과거 종이를 많이 생산하여서 ‘지토리‘라 하였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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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티리(芝峙里)는 『전국 지명 조사철』에 따르면,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지티[지치], 산소말, 괴목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기존 부락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한편 지티는 외산면 경계인 지티고개 아래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인데, 지금으로부터 약 200여 년 전 어떤 도사가 지나다가 보고 선인채지형(仙人採芝形)이라 한 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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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마강[금강] 나루터를 의미하는 나룻가 또는 진변이라 불린 데서 진변리(津邊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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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일대에 있었던 백제 시대의 행정 지명. 『삼국사기(三國史記)』 권7 신라본기 문무왕 11년(671) 6월 조에는 “마침내 당나라 군사와 석성(石城)에서 싸워 5,300명을 목 베고 백제 장군 2명과 당나라 과의(果毅) 6명을 사로잡았다”라는 기록이 있는데, 이때의 석성을 석산현[진악산현]과 같은 곳으로 보기도 한다. 부여군 석성면 현내리의 파진산 지맥에는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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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용정리에서 책바위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책바위」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용정리에서 책바위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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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하천리(下天里)의 천(天) 자와 당동리(堂洞里)의 당(堂) 자를 따서 천당리(天堂里)라 하였다고 한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 따르면 마을의 서남쪽에 있는 천등산(天燈山)의 천(天) 자와 북쪽에 있는 당골[堂谷]의 당(堂) 자를 따서 천당리라 하였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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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오덕리의 천등산과 다섯 장수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천등산 다섯 장수」는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오덕리의 천등산(天燈山)과 백제 시대 공을 세운 다섯 장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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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나당 연합군과 천방사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천방사 전설(千方寺 傳說)」은 나당 연합군의 소정방(蘇定方)이 백제를 침공하던 과정 중에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이다. 나당 연합군의 백제 침공과 관련한 이야기와 지명은 전라북도 군산 지역부터 충청남도 서북부로 이어지는 지역에 걸쳐 전하고 있다. 나당 연합군이 백제를 공격하여 사비성(泗沘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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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천보리(天寶里)라는 지명은 천보산(天寶山)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천보산은 현 서쪽 2리에 있는 진산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가뭄 때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내린다고 하여 ‘천보산’이라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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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 천정대공원에 있는 바위. 천정대(天政臺)는 백제 시대 재상을 선출하고 중요한 국사를 논의하였다는 신성한 바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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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의 천정대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천정대와 임금바위 신하바위」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에 있는 천정대(天政臺)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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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 왕실 사찰 터. 부여 능산리 사지(扶餘 陵山里寺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의 부여 왕릉원 서쪽 가까이에 있다. 부여 능산리 사지는 백제 사비도성의 외곽을 둘러싼 외곽성인 부여 나성의 동쪽에 인접하여 있기 때문에 부여 사비 시대의 외곽성을 벗어난 바로 바깥에 있는 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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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청등리(靑燈里)의 청(靑) 자와 시남리(時南里)의 남(南) 자를 따서 청남리(靑南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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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청룡리(靑龍里)의 청 자와 하송리(下松里)의 송 자를 따서 청송리(靑松里)라 하였다고 한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 따르면 과거 장송목이 무성한 지역이어서 ‘청송리’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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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청룡리(靑龍里)의 청 자와 하송리(下松里)의 송 자를 따서 청송리(靑松里)라 하였다고 한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 따르면 과거 장송목이 무성한 지역이어서 ‘청송리’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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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남쪽이 금강과 접하여 있어 포구 근처에 부락이 길게 자리 잡고 있다는 뜻에서 청포리(菁浦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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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초동리(草洞里)의 초(草) 자와 왕동리(旺洞里)의 왕(旺) 자를 따서 초왕리(草旺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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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조선 시대 부여군의 지역으로, 새울 또는 초촌을 따서 초촌면(草村面)이라 하였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산과 들에 풀이 우거져 있어 ‘초촌’이라 하게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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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초리(草里)의 초(草) 자와 하평리(下坪里)의 평(坪) 자를 따서 초평리(草坪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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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추양리(楸陽里)는 통일 신라 이후 마을 앞에 오래된 떡나무[楸木]가 있어 고추동, 고추골로 불렸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고추동의 추 자와 응양리의 양 자를 따서 추양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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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공공 도서관. 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부여도서관은 1971년 10월 지역민에게 평생학습의 장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부여군이 개관하였다. 부여군민에게 도서 자료, 디지털 자료 등을 제공하여 지식 기반 사회의 혜택을 누리게 하고, 각종 교양 강좌, 문화 학교 등을 지원하여 지역 평생 학습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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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지석리에 있는 백제 8충신 등을 모신 사당. 충화 팔충사(忠化 八忠祠)는 백제 말의 8충신과 황산벌에서 전몰한 오천결사대를 모신 사당이다. 팔충신은 성충, 흥수, 계백의 3충신과 복신(福信), 도침(道琛), 혜오화상(慧悟和尙), 곡나진수(谷那晉首), 억례복류(憶禮福留)을 말한다.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은 8충신이 태어난 곳이라 하여 ‘팔충골’로 불리며, 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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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지석리에 있는 백제 8충신 등을 모신 사당. 충화 팔충사(忠化 八忠祠)는 백제 말의 8충신과 황산벌에서 전몰한 오천결사대를 모신 사당이다. 팔충신은 성충, 흥수, 계백의 3충신과 복신(福信), 도침(道琛), 혜오화상(慧悟和尙), 곡나진수(谷那晉首), 억례복류(憶禮福留)을 말한다.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은 8충신이 태어난 곳이라 하여 ‘팔충골’로 불리며, 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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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팔충면(八忠面)의 충(忠) 자와 가화면(可化面)의 화(化) 자를 따서 충화면(忠化面)이 되었다. 팔충면은 백제 시대 성충·계백 등 8명의 충신들이 출생한 곳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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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가운데 낮은 일곱 봉우리의 산이 있어서 칠산리(七山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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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탑리(塔里)의 탑(塔) 자와 달산리(達山里)의 산(山)를 따서 탑산리(塔山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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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정각리, 증산리, 현내리에 걸쳐 있는 산. 태조봉(太祖峰)은 부여군 석성면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석성현 주룡(主龍)의 태조라는 뜻으로 붙은 이름이다. 『여지도서(輿地圖書)』 ‘석성현’에 “관아의 북쪽 9리[3.5㎞]에 있다. 망월산 내룡(來龍)의 왼쪽 가지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에는 “태조봉은 백제의 태조가 놀러 왔던 곳”이라는 설명이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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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토동(土洞)의 토(土) 자와 정동(亭洞)의 정(亭) 자를 따서 토정리(土亭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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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토정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토정리 여단석관묘는 1992년부터 2003년까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에서 실시한 부여군 백제 고분 지표 조사 과정에서 발견되었는데, 토정리산성 남측 능선 정상부에서 벽석 일부가 노출되면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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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봉정리의 파진산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파진산 이야기」는 은산당산성(恩山 堂山城) 앞산인 파진산(破陣山)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백제군이 당나라군에게 패한 당산성 앞산이라 하여 ‘파진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지명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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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팔각형의 우물. 팔각정(八角井)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의 부소산 남사면 끝자락에 있으며, 어정(御井) 혹은 궁우물로 전하는 백제 왕궁의 우물이다. 팔각정은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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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팔각형의 우물. 팔각정(八角井)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의 부소산 남사면 끝자락에 있으며, 어정(御井) 혹은 궁우물로 전하는 백제 왕궁의 우물이다. 팔각정은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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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국 지명 조사철』 기록에 따르면 ‘팔충’이란 백제 말의 여덟 충신이 팔충리(八忠里) 출신이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팔충신이란 성충(成忠), 흥수(興首), 계백(階伯), 복신(福信), 도침(道琛) 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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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서 포룡정에 관하여 전하는 이야기. 「포룡정 이야기」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궁남지(宮南池) 안에 있는 포룡정(抱龍亭)이라는 정자에 관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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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천당리에서 계백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표뜸과 계백 장군」은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천당리에서 백제의 장군 계백(階伯)[?~660]과 계백이 태어나서 자란 표뜸마을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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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한국지명총람』에 따르면 주변 산과 들의 흙빛이 모두 누렇다 하여 누른드리, 누른다리, 황교라 불렸다고 전한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백제 시대 하황리와 상황리 사이에 황교(黃橋)라는 다리가 있었고, 하황리는 황교의 아래에 위치여 있기 때문에 붙어진 이름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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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학리 사지(鶴里 寺址)는 일제 강점기에 충청남도 부여 지역 신궁을 만들기 위하여 숙소를 건축하던 중 다량의 연화문 수막새 등이 출토되어 절터로 추정되어 왔다. 그러나 절터로 추정할 수 있는 유구나 유물의 확인이 어려워 유적의 성격을 특정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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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학이 많이 날아드는 고개가 있어 학산리(鶴山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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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산성. 학하토성(鶴河土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 구교들 한가운데 솟아 있는 야산의 구릉 정상부에 있다.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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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에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산하 지부.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여지부는 부여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진 작가들의 단체이다. 부여의 자연과 역사 유적 등을 사진으로 소개하는 한편, 회원들의 권익 옹호 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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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 산하 지역 단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여지회는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의 산하 부여 지역 단체다.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는 건축, 국악, 문인, 무용,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영화, 음악협회 등 10개 예술인 회원 단체들이 모인 단체이다. 전국에는 광역시와 각 도 단위에 지회가 있고 시군에 지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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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일대에 있었던 통일 신라 시대 행정 구역. 본래 백제 대산현(大山縣)이던 곳을 757년(경덕왕 16)에 한산현(翰山縣)으로 고치고 가림군(嘉林郡) 소속으로 삼았다는 기록이 『삼국사기(三國史記)』 권36 지리지3 웅주(熊州) 조에 전한다. 고려 초에 한산현을 홍산현(鴻山縣)으로 고쳤는데, 대(大)·한(翰)·홍(鴻)은 모두 ‘크다’는 뜻을 지닌 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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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함양리(咸陽里)는 하루 종일 햇빛이 내리는 지역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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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합하리(閤下里)의 합(閤) 자와 상곡리(上谷里)의 곡(谷) 자를 따서 합곡리(閤谷里)라 하였다고 한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여러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 통합하여 이뤄진 마을이라 ‘합곡리’라 칭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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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송동리(松東里), 송서리(松西里)가 합쳐졌다는 의미에서 합송리(合松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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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내수양리(內首陽里)와 외수양리(外首陽里)를 합친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합수리(合首里)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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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 마을에 있는 우물을 마을 전체가 사용하였다 하여 한우물, 합우물 또는 합정(合井)이라 부른 것에서 합정리(合井里)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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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있는 백제 사비 시기 고분군. 합정리 고분군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서 금강 너머 서북쪽에 있는 옥천산과 수리봉에서 뻗어 내린 능선 사면에 조성된 백제 사비 시기 돌방무덤 고분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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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백제 시대, 조선 시대 생활 유적. 합정리 유적(合井里 遺蹟)은 백제문화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발굴 조사를 통하여 청동기 시대부터 백제 시대와 조선 시대의 무덤과 주거지 등이 확인된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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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공익 실현을 위하여 이루어지는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 과정. 행정(行政)의 사전적 정의는 국가의 통치 작용 중 입법·사법 작용을 제외한 국가 작용이고, 형식적인 의미는 실정법에 의하여 행정부의 권한으로 되어 있는 작용 전체를 일컫는다. 현대 행정의 방향성은 국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설정되어 행정의 역할과 범위가 확대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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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향나무. 향나무[香木]는 나무에서 향이 나서 붙여진 이름이다. 오래전부터 중국과 한국 등 동아시아에서 침향을 만들거나 향을 피우는 데 쓰여 왔다. 향나무는 묵주나 염주의 재료로 쓰이기도 하며 한방에서는 약재로도 쓰이는 등 활용도가 높은 나무이다. 한국에서는 6세기 초 중국 양나라로부터에 향을 피우는 풍습을 들여온 이후 심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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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국 지명 조사철』 기록에 따르면, 조선 시대 석성현의 치소였기 때문에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부터 현내리(縣內里)라는 지명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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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부여 지역의 역사. 해방 직후 부여군은 좌우의 대립이 분명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대립은 6·25 전쟁을 통하여 더욱 악화되었다. 부여의 사회경제적 여건이 좋아지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부터였다. 사회 기반 시설이 조성되고 농지 조성이 안정화되어 농업 생산력이 높아졌다. 주민의 삶의 질도 조금씩 향상되기 시작하였다. 1980년대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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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국 지명 조사철』 기록에 따르면, 마을 뒤에 있는 산에 선인취하(仙人醉下)형의 명당이 있으며, 마을의 모습이 잠든 선인의 눈썹 같다 하여 선미(仙眉)라고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현미리(玄眉里)라 불리게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국지명총람』에는 마을 앞에 아름다운 산이 외따로 서 있으므로 선미 또는 현미라 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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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서 혈순당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혈순당의 벽화」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서 혈순당에 그려진 벽화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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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제28대 왕. 혜왕(惠王)[?~599]의 성은 부여(扶餘)이고, 이름은 부여계(扶餘季)이다. 백제 제26대 왕인 성왕(聖王)[재위 523~554]의 둘째 아들이자 제27대 위덕왕(威德王)[재위 554~598]의 동생이며, 제29대 법왕(法王)[재위 599~600]의 아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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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호암리(虎岩里)는 뒷산의 범바위를 부르던 것에서 ‘호암(虎岩)’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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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삼국유사(三國遺事)』 남부여 조에 “호암사에는 정사암이란 바위가 있어 나라에서 재상을 선출할 적에 3~4인의 이름을 적어 함봉하여 바위 위에 두었다가 얼마 후에 개봉하여 이름 위에 도장이 찍혀 있는 자로 재상을 삼았으므로 정사암이란 이름이 생겼다”라는 기사가 확인된다. 호암사지는 1950년대 초 금동여래불상이 출토되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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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현감을 역임한 문신. 홍가신(洪可臣)[1541~1615]의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자는 흥도(興道), 호는 만전당(晩全堂)·간옹(艮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홍한(洪瀚)이고, 할아버지는 홍윤창(洪胤昌)이다. 아버지는 홍온(洪昷)이고, 어머니는 신윤필(申允弼)의 딸 흥양 신씨(興陽 申氏)이다. 부인은 이형(李衡)의 딸 재령 이씨(載寧 李氏)이고, 아들은 홍은(洪檃)·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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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활동한 사학자. 홍사준(洪思俊)[1905~1980]은 백제사 연구의 기반을 세웠으며 백제 문화 연구 진흥에 크게 기여한 사학자이다. 홍사준은 백제에 관한 거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여 연구하였으며 특히 고고학, 미술사, 역사학 등 백제 역사와 문화 등의 연구에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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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하홍리(下洪里)의 홍(洪) 자와 검산리(檢山里)의 산(山)를 따서 홍산리(洪山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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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조선 시대 홍산군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조선 시대의 지명을 따라 홍산면(鴻山面)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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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심신이 건강하고 바른 인성을 지닌 건강인, 기본 능력을 바탕으로 꿈을 키우는 창의인, 다양한 경험으로 자아를 이해하는 자주인, 배려와 나눔으로 민주 시민의 자질을 갖춘 문화인을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성실(誠實)·근면(勤勉)·협동(協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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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에 있는 고려 시대 산성. 홍산태봉산성(鴻山 胎封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에 있다. 야산 정상부를 둘러싼 테뫼식 토축산성으로, 토정리산성(土亭里山城) 혹은 북촌리산성(北村里山城)이라고도 부른다. 2000년 1월 11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6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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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에 있는 고려 시대 산성. 홍산태봉산성(鴻山 胎封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에 있다. 야산 정상부를 둘러싼 테뫼식 토축산성으로, 토정리산성(土亭里山城) 혹은 북촌리산성(北村里山城)이라고도 부른다. 2000년 1월 11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6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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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비홍산(飛鴻山)의 홍(鴻) 자와 안량리(安良里)의 양(良) 자를 따서 홍양리(鴻良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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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홍양리에 있는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절터. 홍양리 사지는 안량사(安良寺)라는 절이 있었다고 전하는 곳이며, 현재 절터에는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부여홍양리오층석탑만 남아 있다. 탑의 기단부는 고려 시대 탑 양식이나 탑신에서 백제 석탑의 전통이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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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홍양리에 있는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절터. 홍양리 사지는 안량사(安良寺)라는 절이 있었다고 전하는 곳이며, 현재 절터에는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부여홍양리오층석탑만 남아 있다. 탑의 기단부는 고려 시대 탑 양식이나 탑신에서 백제 석탑의 전통이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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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비홍리(飛鴻里)의 홍(鴻) 자와 용연리(龍淵里)의 연(淵) 자를 따서 홍연리(鴻淵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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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화암리(花岩里)의 화(花) 자와 신성리(新城里)의 성(城) 자를 따서 화성리(花城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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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 화중개, 화징개(花中開) 또는 화중(花中) 또는 화수라 불렀기에,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화수리(花樹里)라 하였다고 한다. 화중개는 마을이 산형이 마치 꽃 가운데 열린 것 같다 하여 불린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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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에는 전나무가 많이 있다 하여 전나무골이라 불리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회곡리(檜谷里)로 명명되었다. 자연 마을 양지뜸은 마을의 동쪽으로 있어 제일 먼저 해가 뜨고, 양지 바른 곳에 마을이 있어서 ‘양지뜸’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양지뜸은 순흥 안씨, 전주 이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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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국 지명 조사철』에 따르면 1913년 토지 조사 당시 회동, 유곡, 회서를 병합하면서 회동리(檜洞里)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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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장군. 흑치상지(黑齒常之)[630~689]의 어릴 적 이름은 항원(恒元)이다. 선조의 성씨는 부여씨(扶餘氏)였는데, 흑치(黑齒) 지역에 봉해졌으므로 흑치로 바꾸었다. 증조할아버지는 흑치문대(黑齒文大), 할아버지는 흑치덕현(黑齒德顯)이며, 아버지는 흑치사차(黑齒沙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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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의열사와 삼충사에서 제향하고 있는 백제 말기의 충신. 흥수(興首)[?~?]는 백제 의자왕 때 제1품 좌평을 지낸 충신이다. 사비의 중앙 부서에서 중요 정책을 결정하는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흥수는 위기를 맞은 의자왕이 귀양지로 사람을 보내 의견을 구한 만큼, 의자왕 즉위 초 왕권 강화를 위하여 성충(成忠)과 함께 적극 노력한 인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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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현북리 일대에서 희어대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희어대 전설」에서 ‘희어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현북리의 ‘희어티’라는 지명이 굴절되어 전하는 이름으로 보인다. ‘희어티’는 지질학적 특성에서 비롯된 지명으로 보이는데, 구비 전승되는 과정에서 역사적 사건과 결합하여 ‘희어대’라는 지명으로 전한다. 「희어대 전설」은 ‘희어대’라는 지명에 대하여 새롭게...